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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의 일상

돌아가지 않는 쳇바퀴 삼형제들은 쳇바퀴를 서로 탈려고 아귀다툼을 벌이는 경우가 많답니다. ㅅ쳇바퀴가 돌아가지 않으면 쳇바퀴의 살을 막 갉아 댑니다. 곧 사진을 올린 텐데도 몇 일만에 쳇바퀴의 살들이 완전히 끊어져 버렸다는 이 녀석들의 이빨의 위력을 실감합니다. 정말 질서의식이라고는 없는 욕심구리기 햄스터 삼형제들입니다 더보기
뭔 죄라도 저질렀니? 고개숙인 개구장이 햄스터 삼형제입니다. 뭔 죄라도 저질렀는지 죄지은 표정이 역력합니다. 무얼 잘못했기에 못난이 삼형제처럼 이렇게 나란히 용서를 빈다는 표정일까요~~ 뭔 잘못을 했는지 소원을 솔직히 말해봐! 그럼 용서를 해줄께~~ 닫기 더보기
무엇을 봤기에 숨으려고 했을까? 무언가를 호기심있게 이리저리 두리번 두리번 보고(시력이 엄청 나쁜데도 불구하고) 모습이 귀엽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숨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도대체 무엇을 보았기에 갑자기 숨었을까요? 참 궁금하지만 알 수가 없는 노릇이라서 안타깝네요 ㅠㅠ 혹 여러분들께서 짐작가는 것이 있나요? 더보기
쳇바퀴에서 여자의 향기가 난다? 햄스터 삼형제가 있는 케이지에 깜찍이(암컷)가 사용하던 분홍색 쳇바퀴를 넣어주었습니다. 쳇바퀴를 자꾸 구입하기도 그렇고해서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도록 했던 것입니다. 동영상 속의 녀석이 빠삐용인지 에이스인지는 구분이 잘 안되지만 깜찍이의 체취를 컹컹거리며 맡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는 여자의 향기에 부끄러웠는지 휑하니 휴지말이 속으로 속 들어가는 것 같네요~~ㅋㅋㅋ (아니면 이산가족이 되어버린 누이의 체취에 슬프하는 모습일까요?) 더보기
영구 없다! 영구 없다~~ 영구를 찾아 보세요^^ 더보기
잠이 덜 깬 루이의 귀여운 모습 잠이 덜 깬 루이의 모습입니다. 최근에 살이 조금 오르고 있네요. 우리를 나오려고 발버둥치는 일이 조금 덜해지면서 몸무게도 조금씩 느는 가 봅니다. 귀여운 루이 항상 건강하면 좋겠어요. 더보기
맛있게 냠냠 엄마 햄스터 엘리가 옥수수를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입니다. 옥수수알을 야무지게 잡고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더보기
잠자는 햄스터 공주 새끼 햄스터들 중에 유일한 암컷인 깜찍이입니다. 쳇바퀴 옆에서 잠자는 햄스터 공주입니다. 케이지에 갇혀 있다 보니 백고양이 탄 왕자 햄스터를 만들 수는 없겠네요. 사실 햄스터들이 많아 분리해 놓아야 하다 보니 많이 외로울 겁니다. 그게 항상 마음에 걸립니다. 깜찍이가 햄스터 왕자 꿈을 꾸기라도 하면 좋겠어요. 더보기
귀차니즘에 빠진 엄마 햄스터 엘리 엄마 햄스터 엘리는 참 엄마 답습니다. 연륜이 팍팍 묻어나는 모습이기 때문이지요. 감각이 무디고 둔감한 편으로, 이러한 태도는 삶의 달관에서 오는 듯 합니다. 자신이 처한 한계에 대해 절망한다기 보다는 자신을 가두는 환경에 대해 아주 냉소적인 것 같습니다. 햄스터 답지 않은 햄스터라고 할까요? 더보기
누워서 물 마시기! 햄스터 삼형제들은 질서 의식이 좀 부족합니다. 양보심도 없구요. 물 급수기를 가져가면 서로 먼저 마시려고 달려들어 난장판을 만듭답니다. 집사가 교육을 제대로 못시킨 탓인 것 같습니다. 야야~~이 녀석들아 양보좀 하자! 양보하지 않으려 하지 누운채로도 물을 잘 마십니다^^ 더보기
블로그 보고 있는 아빠 햄스터 루이 아빠 햄스터 루이가 블로그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어, 저거 저거~~ 나 아냐? " 하는 모습 아닌가요^^ 더보기
귀여운 찐빵 삼형제 중에 유일한 흰색인 찐빵입니다. 일명 에이스라고도 합니다. 넣어준 박스를 조금 기울여 사진을 찍어서 그런지 조심스러운 모습이네요. 삼형제중에서 제일 순합니다. 손 위에서 바둥거리는 빠삐용과는 달리 찐빵은 쓰다듬어주면 납작엎드려 있는 답니다. 정말 순하게 보이죠. 더보기
개구장이 빠삐용의 똘망똘망한 눈망물 새끼 삼형제중에서 가장 말썽장이 빠삐용입니다. 우리 바깥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제일 강하고 장난도 제일 심합니다. 쳇바퀴를 혼자만 돌리려고 욕심이 많은 데 요즈음에는 양보를 잘 합니다. 너무 귀엽죠?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개미허리를 가진 햄스터? 아빠 햄스터 루이입니다. 플라스틱 요구르트 용기의 입구를 잘라 넣어주었는데요, 그 사이로 잘도 지나다니네요. 마치 개미허리 같습니다. 더보기
두 발로 서있는 햄스터의 귀여운 모습 이전 사진이지만 이제 올립니다. 아니 이전에 올린 사진인지도 모르겠네요. 두 발로 서있는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어디를 쳐다보고 있는 걸까요? 더보기
아기 같이 작은 아빠 햄스터 루이 아기 같이 작은 아빠 햄스터 루이의 모습입니다. 이미 알고 계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너무 작습니다. 루이의 새끼들은 비만으로 정말 큰데 말입니다. 손으로 만지면 앙상한 뼈가 느겨질 정도입니다. 하지만 아기 처럼 너무 귀엽답니다. 작아도 항상 건강하면 좋겠어요~~ 루이 건강해~~ 더보기
햄스터 가족 스케치(3) 햄스터 가족 스케치는 초등학교 4학년인 딸아이가 햄스터의 일상을 상상해서 그림으로 그린 것입니다. 그림을 그린 적도 없고 소질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햄스터에 대한 애정 하나는 참 크답니다. 재미 삼아 그림들을 보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햄스터 가족의 선조님들일까요? 한 백년쯤 된 것 같습니다. 햄스터들이 강아지, 고양이를 키우는 군요 옛날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뿅하고 현대로 온 듯 합니다 햄스터 가족이 오락실에 갔습니다 2010/01/18 - [햄스터 가족 스케치] - 햄스터 가족 스케치(2) 2010/01/16 - [햄스터 가족 스케치] - 햄스터 가족 스케치(1) 더보기
빙글빙글 도는 의자, 앉으면 주인이지! 햄스터 삼형제 투닥거리기에 뭔 일인가 하고 보니 의자(?)에 앉으려고 서로 다투고 있는데요, 찐방 녀석 턱하니 앉아서 양보조차 하지도 않네요. 앉으면 주인이란 말일까요? 억울하면 출세하란 말일까요? ㅎㅎㅎ 야야~~ 비켜봐! 어어~~왜이러니? @@ 비켜 봐란 말야~~ 넌 또 왜 그래~~ 저리가~~ 어이쿠~~자식~~저리 가란 말야~~ 아나, 워 자식들 그래도 내가 비켜 줄 지 알았냐~~!!! 좀 일어나 봐란 말야~~ 자식 참~~끈질기네! 아, 그 자식 참~~ 좀 맞아야 되었어~~앙!!! 아 자식 또 시작이네~~내가 비켜 줄 것 같아!! 자식 참~~지독하다. 잠시 좀 비켜주는 게 뭐 그리 억울하다고~~ 퉤, 관두자 관둬~~ 그래 생각 잘 했다~~ 거만한 찐빵의 뒷 모습 야~~ 찐빵 아무리 의자가 좋다고 해도 .. 더보기
햄스터들이 새해 인사 드려요 새해를 맞아 햄스터들이 인사드려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보기
눈 속의 루이(2) 아빠라고 하기에는 너무 귀여운 루이, 몸집도 제일 작아 마냥 아기 같기만 한 루이의 귀여운 모습입니다. 머리에 붙어있는 파란 가루같은 것은 배수기 고정대를 갉아서 생긴 플러스틱 가루랍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답니다~~ 더보기
미성년자 관람불가? 미성년자 관람불가? 야하다고 생각되시면 눈을 감아 주세요~~ 더보기
흰 눈 속의 루이 흰눈 속에 있는 것 같은 루이의 모습입니다. 이전에 찍은 사진들을 되돌아보다 찾은 사진들입니다. 순수하고 깨끗한 흰 눈과는 다른 휴지 조각들이지만 흰색깔이 흰 눈을 상기시키네요^^ 2010/01/09 - [햄스터의 일상] - 루이 근황 2010/01/09 - [햄스터의 일상] - 이게 누구니? 더보기
엘리 아줌마 근황 루이 아저씨의 아내인 엘리 아줌마입니다. 루이에 비하면 몸집이 두 배정도나 큽니다. 마치 아기 신랑과 신부같은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엘리가 새끼들을 낳고 삶의 회의를 느낀 듯한 모습으로 움직임을 거부하며 엄청난 비만이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타지도 않던 쳇바퀴를 타기 시작하면서 삶의 의욕을 불사르는 듯한 모습을 강하게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쳇바퀴 다이어트 덕택인지 살이 많이 빠졌습니다. 그 당시를 회상해 보면 엘리의 행동에서 사람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느김을 받을 정도엿습니다. 그만큼 이전의 생활과는 완전히 다른 생활을 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요즈음은 너무 귀엽고 예쁩니다. 몸집이 몸 크긴 하지만 참 예쁩니다. 사람에겐 제일 까칠하지만 그래도 귀엽습니다. 요즘 손으로 얼굴을.. 더보기
루이 근황 너무나도 가녀린 루이의 모습이니다. 사내가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뼈만 앙상해 만지면 꼭 부러질 것만 같이 그렇게 약하디 약하답니다. 햄스터들도 다를 성격이 각양 각색인 것 같습니다. 루이는 성격이 예민하고 활동적이고 호기심이 많습니다. 이와는 달리 같은 펄인데도 아들인 찐빵은 너무 낙천적이고 둔해서 완전히 비만인 상태입니다. 요즈음은 조금 다이어트 덕분인지 조금 날씬해 지긴 했지만. 또 펄짱인 딸 깜직이도 너무 조용하고 잠을 좋아하는 낙천적인 성격이라 비만에 가깝습니다. 요즈음에는 쳇바퀴도 돌리고 우리를 나올려고 자주 발버둥을 쳐서 그런지 조금 날씬해진 듯 합니다. 루이 정말 걱정입니다. 몸이 자식들의 반 정도밖에 안되니 무슨 고민이나 걱정이 있는지 안타갑기만 합니다. 동물들의 속마음을 알 수있으면 좋.. 더보기
이게 누구니? 이게 누구일까요? 공상과학 영화나 사진에서 많이 본 듯한데 말입니다. 귀도 뾰쭉, 눈도 뼈쭉~~외계인 같기도 하고, 괴물 같기도 하고 이상한 모습으로 앉아있네요~~ 정말 엘리가 맞을까요^^ 혹 엘리는 햄스터가 아니라 햄스터의 가면을 쓴 깐다삐아 별의 스파이가 아닐까요? 더보기
손위에 앉은 찐빵의 귀여운 모습 찐빵입니다. 햄스터 삼형제중에 유일하게 흰색 햄스터입니다. 손에 잡혀 있는 게 불편한가 봅니다. 얼굴을 찡그리는 걸까요? 다양한 표정들을 짓습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더보기
오~~베이비, 소원을 말해봐~~ 표정과 몸짓이 너무 섹쉬하죠~~ 베이비를 부르는 이 섹쉬한 모습~~ 찐빵에게 이런 진면목이 있을 줄 꿈에도 생각못했는데 말이죠^^ 오~~베이비, 넓은 오빠의 품에 안겨봐~~ 더보기
티컵 햄스터를 아시나요? 티컵(사실은 요구르트 플로스틱 통) 햄스터 루이입니다. 너무 귀여워요~~ 말이 필요 없습니다. 사진 들어갑니다~~ 2010/01/05 - [햄스터의 일상] - 섹시한 분홍빛 입술? 2010/01/04 - [햄스터의 일상] - 두 손 안의 귀여운 아기(?) 2010/01/03 - [햄스터의 일상] - 위험천만이었던 상황 2009/12/31 - [햄스터의 일상] - 호기심 가득한 시선 2009/12/25 - [햄스터의 일상] - 노숙 햄스터 모드 더보기
나른한 모습 아빠 햄스터 루이의 나른한 모습입니다. 아 나른해! 아무 것도 하기 싫어! 먹는 것도, 씻는 것도, 심지어 자는 것 까지도, 모든 게 싫어 싫어! 그래, 하루 정도는 뭐 어떨까! 한 없이 투명하게 게으르지는 게 말야! 인간은 아니 햄스터는 좀 여유있는 삶을 살아야 해, 최소한 인간하고는 다르지 않난 말야! 더보기
섹시한 분홍빛 입술? 햄스터의 입술이 이렇게 섹시한 줄 미처 몰랐어요~~ 섹시한 분홍빛 입술이죠? 뽀뽀해 주고 싶은 입술이 아닌가요? ㅋ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