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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의 일상

눈 속이 아닌 톱밥 속의 루이 흰 눈이 아니라 그럴까요. 표정이 왠지 시큰둥합니다. 톱밥이라 그럴까요? 흰 눈위를 자유롭게 달리며 사랑을 속삭이는 로망을 갈망하는 것일까요. 자유를 갈망하는 외로운 눈빛에 물기가 촉촉히 젖어 있는 것 같습니다. 에휴~~ 더보기
삼형제의 심각한 속삭임 햄스터 삼형제가 소곤손곤, 숙덕숙덕 무언가를 속삭이고 있네요. 살짝 엿듣을려고 해도 너무 작은 소리라 들리지가 않네요. 도대체 무슨 모의를 하는 것일까요. 집사가 영 마음에 들지 않아 교체하려고 하는 걸까요? 아니면 아침 식사 메뉴를 바구어보려 하는 것일까요? 이건 너무 사소한 것일까요? 소곤대는 표정들이 너무 심각한 것으로 봐서 대한민국 정치와 관련된 이야기일까요? 무슨 음모라도 꾸미고 있는 것일까요? 너무 궁금하네요. 찐빵(흰색)이 에이스(왼쪽)에게 무슨 말을 중얼거립니다 찐빵이 이번에는 빠삐용(가운데)에게 무슨 말인가를 속삭입니다 빠삐용이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진빵과 에이스에게 소곤댑니다 찐빵이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게 심각한 결정의 순간 같습니다 자, 자, 이제 행동에 옮기자구! 2010/01/04 .. 더보기
두 손 안의 귀여운 아기(?) 너무 귀여운 찐빵의 모습입니다. 긴 말이 필요 없어요~~정말 귀엽죠^^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위험천만이었던 상황 정말 위험한 순간이었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화장지 롤에 두 녀석이 서로 들어가려다 목이 낀 것입니다. 처음에는 장난처럼 보여 사진도 찍고 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바둥거리다 꼼짝도 않고 움직이지를 않는 것이 아닙니까! 아마 목이 끼어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상황 같았습니다. 질식사의 두려움이 순간적으로 몰려 오더군요. 그래서 롤을 거꾸로 들고 녀석들을 빼주기는 했습니다만 위험한 순간이었습니다. 만약 옆에 사람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소름이 끼치는군요. 두 녀석이 동시에 들어가려다 목이 낀 모습입니다. 장난이 심한 녀석들에게 이런 일은 흔히 있는 일입니다. 우스운 상황이라 그냥 사진만 찍었습니다. 미안하다 애들아~~ 원래 눈둥자가 까맣는데 까만색이 아주 작아진 모양입니다. 찍을 때는 몰랐는.. 더보기
[동영상] 윙크하며 잠을 자요 아빠 햄스터 루이가 윙크를 하면을 잠을 잡니다. 왜 그러니? 더보기
새해 인사 드립니다 블로거님들, 새해 인사 드립니다~~ 2010년도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더보기
호기심 가득한 시선 호기심 가득한 시선입니다. 무슨 호기심이 있는지 무언가를 바라보는 시선이 간절한 느낌입니다~~^^ 더보기
아빠 햄스터 루이에게 바라는 것! 물 마시는 아빠 햄스터 루이입니다. 너무 귀여운 모습이죠^^ 루이야, 항상 건강해줘서 고마워! 네 아이들은 함께 살지는 못하지만 항상 건강하게 자라고 있단다. 얼마나 뛰고 굴리며 장난을 치는지 루이 네 아이들 다워. 삼형제들이 서로 싸움을 하지도 않고 정말 다정하게 잘 지내고 있단다. 아내 엘리도 떨어져 있어야 하지만 널 생각하고 있겠지. 마음은 어디 변하겠니. 네가 너무 야위고 작으니 잘 몰라봐서 그런 게 아니겠어. 엘리는 아줌마인데도 참 예쁘단다. 매력적이고 말이야. 네가 보면 너무 좋아할 거야. 하지만 서로 함께 할 수 없으니 안타깝단다! 루이야, 새해에는 나이 한 살 더 먹는데 많이 먹고해서 더 건강하고 더 커졌으면 좋겠어~~ 그리고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해으면 해. 작은 네 모습이지만 항상.. 더보기
흑과 백(2) 차이로 서로를 차별하지 않는 햄스터 형제들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햄스터가 사람보다 더 사랑스러운 이유가 될까요^^ 이렇게 햄스터들이 흑과 백이 어우러지는 것 처럼 새해에는 평화롭고 차별이 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9/12/29 - [햄스터의 일상] - 흑과 백 2009/12/25 - [햄스터의 일상] - 노숙 햄스터 모드 2009/12/24 - [햄스터의 일상] - 세수 좀 하자! 2009/12/23 - [햄스터의 일상] - 잠복근무, 아무 것도 안보이죠? 2009/12/17 - [햄스터의 일상] - 자유를 향한 간절한 시선 더보기
초강력 이빨의 위력 루이의 이빨 정말 위력적입니다. 케이지에 갉을 만 한게 없어서 그랬을 까요? 배수기 달아놓는 고정대(라고 해도 될지) 이걸 갉기 시작하더니 이제 케이지에 붙여놓은 것까지 완전히 사라지기 직전입니다. 몸집은 제일 작고 약하게 보이지만 이빨의 위력만큼은 대단하신 아빠 햄스터 루이님이십니다. 정말 대단하죠~~ 형체도 없이 사라져 버린 배수기 고정대의 모습. 고정하기 위해 케이지에 붙여놓은 부분만이 아주 조금 남아있다. 더보기
흑과 백 흑과 백. 색깔에 따른 차별이 없습니다. 총각 햄스터들 몸과 몸을 서로 부딪기며 개구장이들 처럼 잘도 놉니다~~ 더보기
숨박꼭질! 저 찾아 보세요~~ 찾기 쉽지 않을 꺼에요~~적어도 햄스터 아이큐 정도는 되어야 찾 을 수 있을 꺼에요~~ ㅎㅎㅎ 찾기 쉬운 것들도 많은 데~~사진을 실수로 올린 거 아냐? 장난치기는~~ 2009/12/25 - [햄스터의 일상] - 노숙 햄스터 모드 2009/12/24 - [햄스터의 일상] - 세수 좀 하자! 2009/12/23 - [햄스터의 일상] - 잠복근무, 아무 것도 안보이죠? 2009/12/21 - [햄스터의 일상] - [동영상] 잠과 식욕을 한꺼번에 2009/12/22 - [햄스터의 일상] - [동영상] 평화롭게 잠자는 형제 햄스터 더보기
노숙 햄스터 모드 메리 크리스마스~~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한 푼만 줍쇼~~가족들에게 사줄 햄스터용 크리스마스 케잌을 사야 한답니다~~제발, 부디, 아무쪼록, 꼬~오옥~~저 좀 도와 주세요. 열심히 살아갈께요~~ 더보기
세수 좀 하자! 사진을 보니 꼭 석탄 캐고 나온 광부 햄스터 같습니다. 삼형제 중에 유일하게 하얀 햄스터인 에이스(찐빵이라고도 함) 인데 어떻게 된게 얼굴이 참 더럽게 보이네요. 세수 좀 하자, 세수! 더보기
잠복근무, 아무 것도 안보이죠? 잠복근무중인 루이와 찐빵(또는 깜찍이) 햄스터 형사들! 연말 연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휴가도 반납하고 잠복근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다. 부디 사회악을 뿌리 뽑아 좋은 세상을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인간, 쥐 할 것 없이 나쁜 놈들은 모조리 잡아 주세요. 추운 겨울 자신들의 편안함을 잊은 채 시민들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우리의 형사 햄스터들님~~장하십니다, 정말 장하십니다. 더보기
햄스터 삼형제 물 마시는 모습 햄스터 삼형제 물 마시는 모습입니다. 처음 물퉁을 넣어주자 서로 마시려고 야단입니다. 조금 있으니 물을 좀 마셨는지 양보도 하면서 여유를 부리더군요. 서로 마시려고 난리를 치는 모습 볼만합니다. 욕심꾸리기들 입니다. 더보기
[동영상] 평화롭게 잠자는 형제 햄스터 삼형제 중 두 형제의 잠자는 모습입니다. 서로 기대며 자는 모습이 너무 평화롭게 보입니다. 자고있는 모습이 정말 평화롭죠? 더보기
[동영상] 잠과 식욕을 한꺼번에 잠과 식욕을 한꺼번에 해결하는 대단한 녀석......사람보다 더 뛰어난 기술을 선보이는 군요^^ 근데 목에 걸릴라 조심해~~ 더보기
쇼생크 탈출이냐 광복절 특사냐? 쇼생크 탈출이냐 광복절 특사냐? 더보기
아빠 햄스터 루이, 너무 귀여운 모습입니다! 아빠 햄스터 루이 너무 예쁘죠. 몸이 너무 작다보니 항상 걱정이 됩니다. 그런데 너무 작아서 일까요, 정말 예쁘고 귀엽습니다~~ 루이 귀여운 모습 보시고 추천으로 격려해 주세요^^ 더보기
자유를 향한 간절한 시선 자유는 살아있는 모든 생물들의 열망일까요? 아빠 햄스터 루이입니다. 케이지 안에 있는 양말집을 딛고 케이지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케이지 밖으로 나오려는 몸부림은 자유를 위한 갈망일까요? 무언가를 올려다 보는 저 눈빛, 간절한 몸짓이 참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 울타리 넘어 밖이 더 위험하단 걸 알까요 모를까요? 더보기
아빠 햄스터 루이, 집 부수고 미안은 한지... 아빠 햄스터 루이는 몸이 제일 작습니다. 손으로 만지면 뼈가 앙상한게 금방이라도 부러질 것 같이 연약합니다. 어쩌다 이렇게 몸이 야위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정확히 모르겠지만, 대충 짐작하는 바로는 선천적으로 너무 예민한 것이 아닐까 하는 점이구요, 다른 하나는 활동량이 너무 많은 것에 비해 먹는 것이 터무니 없이 작다는 것입니다. 외관상으로 보더라도 얼굴에 살이 너무 없습니다. 햄스터를 가까이에서 관찰하시지 않으시다면 잘 모르실 것입니다. 아무튼 다른 햄스터들과 그 크기를 비교해 보면 거의 두배의 차이가 난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게 루이가 작습니다. 작지만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양말집은 11월 28일에 만들어 준 집입니다. 지금까지 지어준 집중에서 가장 오래 전통의 집입니다. 그러나 이제 서서히 .. 더보기
엄마 햄스터 엘리의 날씬해진 모습 엄마 햄스터 엘리의 사진입니다. 한달 전쯤과 비교해서는 정말 날씬해진 모습입니다. 쳇바퀴를 자주 타면서 날씬해진 햄스터 엘리의 모습을 이미 소개해 드렸습니다(쳇바퀴 다이어트 후 날씬해진 엄마 햄스터 엘리). 이번에는 좀 더 날씬해지고 건강해진 엄마 햄스터 엘리의 모습을 보시게 될 것입니다. 웅크리고 있는 모습은 원래 햄스터들이 다 그런 것이랍니다^^ 날씬함을 부정하시기 마시길...... 더보기
[동영상] 엄마 햄스터 엘리 건강한 모습 엄마 햄스터 엘리의 건강한 모습입니다. 요사이 쳇바퀴 다이어트로 몸이 많이 날씬해 졌구요, 아줌마 답지않게 너무 예쁘답니다.다른 가족들 보다 손을 덜 타다보니 좀 까칠한 면이 있지만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답니다. 남편인 루이와 떨어져 있는 게 항상 마음에 걸립니다. 좀 길어 지루하실지 모르겠지만 예쁘게 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더보기
햄스터들 먹는 데 뭘 보시나요?(1) 햄스터들이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입니다. 음식을 손으로 꽉잡고 멀 보시나 하는 표정, 조심스레 먹는 모습, 자면서도 먹는 모습 등 다양한 햄스터의 모습이 재미있네요^^ 이 제목으로 계속 햄스터들의 모습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먹는 다는 건 인간이나 햄스터나 행복 같습니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언제나 건강하기를 바란다! 더보기
우리 햄스터, 두 발로도 잘 서요! 우리 햄스터들은 두 발로도 잘 선답니다. 사람 부럽지 않아요^^ 원궁이나 곰도 부럽지 않구요~~그러니 햄스터 작다고 깔보지 마세요. 몇 일전에 우리 햄스터에게 잔인한 짓을 한 미친 인간이 있었죠, 두 손으로 팍 팍 대려주고 싶네요~~ 더보기
양말속에서 머리 내민 새끼햄스터들 양말로 만들어 준 새집에서 햄스터들이 잘 적응하는 것 같네요^^ 이전의 맨숀이나 아파트보다 더 좋은 가봅니다. 그런데 양말에서 냄새가 나는 걸까요? 머리를 내밀고 있습니다. 더보기
현대적인(?) 감각의 새집 이제까지 종이 박스로 집을 지어주었는데 이번에는 천양말을 이용해서 좀 더 현대적인 감각의 집을 지어주었습니다. 종이 박스인 경우 갉아버려서 흔적 조차 남지 않을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이전 사진이라 만들어 준지는 제법 되었는데 종미 박스 보다는 오래는 것 같네요^^ 더보기
암바에 걸린 총각 햄스터 에이스 우리의 에이스 총각 햄스터가 빠삐용의 암바에 걸리고 말았네요. 안타깝습니다. 에이스 이번에는 비록 졌지만 다음에는 멋지게 이겨보라구. 에이스 파이팅! 빠삐용도 잘했어~~ 그런데 장난은 심하게 치지말자!!! 알겠지! 암바를 걸려고 시도하는 빠삐용. 에이스 빠져 나올 수 있을까! 아, 빠져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아, 이거 정말 어렵네......어딜 빠져나갈려고, 빠삐용의 공세가 거칠다. 아 암바 기술이 걸렸네 걸렸어! 고통으로 한쪽 눈을 지긋이 감는 에이스 아아~~아야~~ 야야~~ 이제 그만 좀 풀어~~아야야~~그만 풀라니깐~~ 아래 사진은 확대된 사진입니다. 더보기
[동영상]모로 누워 자는 새끼 햄스터 모습 햄스터 삼형제중 빠빠용 또는 에이스, 모로 누워 자느 모습입니다. 새끼 햄스터라고 하기에는 이제 너무 커버려서 호칭을 붙이기가 애매하네요. 이제는 장성을 했으니 총각 삼형제 라고하면 어떨까요^^ 총각......총각......괜찮은가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