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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의 일상

빙글빙글 도는 의자, 앉으면 주인이지!




햄스터 삼형제 투닥거리기에 뭔 일인가 하고 보니 의자(?)에 앉으려고 서로 다투고 있는데요, 찐방 녀석 턱하니 앉아서 양보조차 하지도 않네요. 앉으면 주인이란 말일까요? 억울하면 출세하란 말일까요? ㅎㅎㅎ




야야~~ 비켜봐! 어어~~왜이러니? @@



비켜 봐란 말야~~

넌 또 왜 그래~~ 저리가~~
 
어이쿠~~자식~~저리 가란 말야~~

아나, 워 자식들 그래도 내가 비켜 줄 지 알았냐~~!!!



좀 일어나 봐란 말야~~     자식 참~~끈질기네!








아, 그 자식 참~~ 좀 맞아야 되었어~~앙!!!

아 자식 또 시작이네~~내가 비켜 줄 것 같아!!







자식 참~~지독하다. 잠시 좀 비켜주는 게 뭐 그리 억울하다고~~ 퉤, 관두자 관둬~~

그래 생각 잘 했다~~



거만한 찐빵의 뒷 모습



야~~ 찐빵 아무리 의자가 좋다고 해도 좀 양보 하면서 살자!!  응~~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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