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의 인기는 부침이 있기 마련이다. 언제까지나 인기가 절정에 달해 있을 수는 없다. 인기의 정점에 달해 있는 연예인이나 인기의 정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연예인이나, 또한 인기를 위해 노력하는 어떤 연예인도 그 인기 앞에서는 겸허해야 한다. 연예계만큼 변화가 빠른 곳도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존경받는 연예인은 인기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면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이들이 아닐까? 인기가 단 만큼 그 추락은 쓸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특정한 연예인들의 미래를 미리 예단하는 유언비어는 정말 잘못된 것이다. 특히 언론이 이런 유언비어를 만들어 낸다거나 확대 생산해 낸다면 그 파장이나 영향은 클 수밖에 없다. 이러한 유언비어를 견딜 만큼 내성이 강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면 그나마 괜찮지만 그런 내성이 없다면 괜한 여론의 몰매를 맞을 수도 있고 역풍을 당할 수도 있다.


이미지출처: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25221283252383019


강호동 복귀설이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강호동 본인이 이런 '설' 을 본인의 입으로 내뱉었을 리는 없다. 강호동이 잠정 은퇴를 선언하고 연예계를 물러간 시점상 그렇다. 만약 강호동이 복귀 의사를 밝힌다면 잠정 은퇴처럼 조심스럽지만 공개적으로 대중에게 의사를 물을 것이다. 여론을 위한 애드벌룬을 띄우면서 복귀 시점을 저울질 하지는 않을 것이다. 강호동이 잠정 은퇴를 선언한 때는 작년 9월이었다. 4개월 전이다. 시기상 강호동으로서 복귀를 선언하기엔 이른 시기이다. 적어도 6개월 정도는 넘어야 한다는 게 필자의 판단이다. 사실 잠정 은퇴라는 용어에서 잠정이란 말보다 '은퇴' 라는 용어의 비중이 더 컸기 때문에 그렇다. 은퇴를 선언했는데 6개월도 지나지 않아 복귀설이 새어나오는 것은 강호동 본인에게는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문제는 언론이다. 섣부른 예단으로 강호동에 대한 인식만 좋지 않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복귀의 조건이 다 갖추어졌다고 해도 복귀는 늦을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섣부른 예단을 흥미위주로 보도하는 것보다는 강호동의 잠정은퇴와 복귀의 당위성이나 대중의 인식을 객관적으로 보도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언론이란 것이 또 그래야 하는 것인 아닌가!



유재석 위기설도 마찬가지이다. 유재석의 위기설이야 말로 유재석 개인에게는 대단히 불쾌한 유언비어가 아닐 수 없다. 국민 MC라는 칭호와 국민적인 인기(?)에 대한 반작용인지는 모르겠지만 근거 없는 위기설은 언론이 확대 생산해낸 측면이 크다고 본다.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언론은 사실을 객관적으로 보도해야만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사실에 감추어진 진실을 캐내는 것도 언론의 몫이라고 할 수 있다. 유재석 위기설은 객관적인 근거가 없는 유언비어이기에 언론의 입장에서는 '유재석 위기설' 의 잘못된 점을 객관적으로 보도해야 하는 것이다. 단순히 유재석 위기설이 떠돈다고 해서 그것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보도한다는 것은 언론의 보도 태도가 아닌 것이다. 이런 경우라면 독재사회에서 언론이 탄압을 받는 경우에 해당되는 것이다. 만약 유재석 위기설이 아니라 'MB의 위기' 라거나 '4대강의 위기' 라는 제목으로 이런 기사를 적을 수 있을까? 보도할 용기는 가지고 있을까? 이것은 국민 MC 유재석이나 연예계 전체를 쉽게 본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유재석이나 강호동이 인기있는 연예인이고 대중에게 영향력이 있는 존재이지만 쉽게 다룰 수 있는 존재로 본다는 것이다. 강호동이나 유재석이나 이러한데 인기 없고 영향력 없는 연예인들이라면 그들이 얼마나 쉽게 여겨질까?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한 것이 인간의 속성이다. 어쩔 수 없다. 언론이 그렇다면 문제는 달라진다. 강자를 견제하고 약자를 보호하는 것이 언론이어야 하는 데 말이다. 약자에게 강자 노릇만 한다면 언론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말이 조금 벗어나 버렸지만 아무튼 언론은 이렇게 연예 관련 기사는 쉽게 보도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좀 더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강호동 복귀 기사, 유재석 위기 기사를 보도하기 바란다. '설' 로서 괜한 연예인 잡지 말기를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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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mom 2012.01.09 1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재석 위기설은 정말 끊임없이 나오네요..
    위기를 맞길 바라는건지 ㅠ.ㅠ
    행복한 한 주 시작하세요~^^
    by. 아내

  2. 엑셀통 2012.01.11 1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재석위기설이라~ 열심히 잘하고 있는 유재석한테 왜 위기설이^^
    1박2일에서 볼수 없는 강호동~ 강호동사진오랜만에 보네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3. 햄톨대장군 2012.01.12 1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재석 위기설. 그런게 있는줄도 몰랐는데.
    유재석씨는 앞으로도 잘 해낼것 같아요 ^^

  4. 자유투자자 2012.01.12 1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레뷰추천했고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5. 보보 2012.01.12 16: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론은 너무 섯불리 거짓 기사와 과대부풀리리기가 아닌~ 진실만 사실만 다뤄줬음 하는데..
    전 강호동 유재석씨 다 좋아해서 인지~ 두분도 오래오래 MC자리에 있었으면 하네요~
    강호동씨도 그렇게 반감이 없어선지~ 나오셔도 될거 같고~ ㅋㅋ
    잘보고 갑니다~ 추천꾸욱~

  6. *Blue Note* 2012.01.12 1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추측성 보도보다는 좀더 진지하고 정확한 보도가 되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레뷰도 꾸욱~ 좋은 하루 되세요...^^*

  7. 레몬향기 2012.01.12 2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젠 유재석까지.. 에고...
    참 안타깝네요. 레뷰 꾹 하고 갑니다.

  8. CANTATA 2012.01.13 1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유명 연예인들은 구설수에 오르내리기 일수죠 ㅎㅎ

  9. 초짜의배낭여행 2012.01.30 16: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 KBS연예대상은 원칙도 명분도 없는 그야말로 나눠 먹기식 수상이 아닐 수 없다. 대상 후보들을 제쳐놓고 12일 팀이 단체로 대상을 수상했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하기 힘들다. 대상 후보에 포함되었다면 이는 충분히 이해할만 하다. 그러나 대상 후보들은 병풍이 되어 버리고 대상 후보에도 없던 12일 멤버와 스태프가 대상을 받았다는 것은 객관적이고 어느 누구에게도 타당해야할 시상식을 그야말로 유명무실하게 만들고 말았다. 12일의 공로가 그토록 큰 것이었다면 특별상이나 또 다른 명분으로 얼마든지 수상이 가능했다고 본다. 그러나 대상이 주어졌다는 것은 대중조차 병풍으로 만든 일이 아닐 수 없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 이런 비민주적인 결과가 발생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이 연예대상이라는 자체가 집안 잔치로 KBS사장과 그 주변의 영향력 있는 인물들의 입김이 클 수밖에 없다는 것에서 기인할 수 있다고 추측된다. 꾀심죄가 적용될 수도 있고 동정심이 발동할 수도 있으며, 즉흥적인 판단에 결정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심사위원이라고 선정해 놓았겠지만 들러리에 불과하고 최종결정은 KBS의 사장에 있다면 그야말로 비민주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 그렇지 않고서야 대상 후보자들이 버젓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12일 팀이 단체로 대상을 수상할 수 있는가 말이다. 이런 비민주적이고 권위주의적인 발상이 가장 민주적이어야 할 방송계에 팽배하고 있다면 이는 정말 소름이 끼칠 정도이다. 만약 이런 사고를 가진 인간들이라면 방송으로 무슨 짓을 못할까? 그저 필자의 추측이고 억측이기만을 바랄 뿐이다.

 

필자는 김병만이 대상을 받기를 고대해왔다. 필자의 판단은 김병만이 2010년에 이미 대상을 받았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경규에게 밀려 최우수상에 그치고 말았다. 솔직히 김병만 같이 성실하고 직업의식이 투철한 개그맨이 대상을 받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했다. 김병만은 개그맨이지만 삶의 롤모델로서도 충분한 개그맨이다. 그러나 개그콘서트의 작은 코너를 성실히 지킨 것으로는 부족했는지 남자의 자격이경규에게 돌아가고 말았다. 이런 일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었다. 이런 결정에까지 비난하는 것은 사실 억지에 불과하다. 실망이 앞섰지만 이경규의 저력에도 박수를 보냈다.

 

그러나 2011연예대상은 너무나 달랐다. 김병만은 2010년에 이어 2011년에도 몸을 던지는 개그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다. 그의 성실함은 이제야 대상을 받는가 싶었다. 못받을 이유가 어디 있는가 말이다. KBS에 그만큼 공헌했다면 KBS 측에서도 김병만에게 충분히 대상을 주고도 남는다. 그런데 2011 연예대상은 김병만을 선택하지 않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하기 힘들다. 이미 언급했듯이 후보에는 올려놓고 객으로 내쳐버린 격이다. 개그콘서트 달인 코너를 그만두고 종편행을 선택해서 인가? 그렇다면 김병만은 괘심죄에 걸리고 만 것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추측밖에는 다른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KBS경영진으로는 김병만을 이미 KBS의 식구가 아니다라는 판단을 내린 것 같다. 집안 잔치의 객으로 싸늘하게 내 몰았다는 추측을 뿌리칠 수가 없다. 이렇게 본다면 이번 2011 KBS 연예대상은 대단히 공포스러운 행사였다. 겉은 화려하고 번지르르했지만 속은 비민주, 권위주의가 모든 것을 움직인 겉다르고 속다른 행사처럼 여겨진다. 연예인들의 순수한 행사여야할 연예대상이 이렇게 비민주, 권위주의를 가진 KBS 경영진에 의해서 움직였다는 필자의 추측이 그저 잘못된 억측에 불과하기를 바랄 뿐이다.

 

김병만은 이번 대상 수상을 실패했지만 수상한 것이라고 생각했으면 한다. 말잔치에 말이 아닌 몸으로 묵묵하게 실천한 모습만으로도 대중에게는 큰 의미가 있다. 대상 수상 그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연예대상의 꼴이 이 모양이었으니 차라리 수상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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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아지감자 2011.12.25 1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표현하자면 정말 뭣 같은 상황이죠. 김병만이 받아 마땅했는데 말이죠.

  2. 2011.12.25 1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초록누리 2011.12.25 14: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김병만이나 이승기나, 유재석이나 누가 받아도 다 자격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1박2일팀이 받은 것에 다른 의미로 박수도 쳐줬지만,
    김병만은 최우수상도 제외시켜서 더 아쉽네요.

  4. 2011.12.25 1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Zoom-in 2011.12.25 1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자신들만의 리그라지만 공정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항상 잡음이 생기네요.
    많은 사람들이 김병만의 수상을 기대했다면 충분한 자격이라 생각되는데, KBS만 몰랐나 보네요.

  6. 아빠생각 2011.12.25 19: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만하면 그냥 중립에서 공평성을 유지하려고 합니다만. 정말 욕하고 싶더이다...
    모든 연예인분들이 피땀흘리며 노력을 하시지만 그중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대중들에게 충분한 휴식을 안겨준 분에게
    기타 연유로인해 불공평한 결과를 주워지다니... 그리고 그 방송을 시청한 시청자들을 우렁한 정말 나쁜넘들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님이 쓰신 글이 더 많이 전파되어서 국민 모두가 동참을 하기 바랍니다.

  7. 하주니 아빠 2011.12.25 2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청료가 이래서 강제징수되면 안되는 것..... 그간 낸 시청료까지 모두 환급해 줘야 내야 합당한것아닌가?
    시청료 강제징수도 헌법소원을 내야할 문제인듯..... 정권에 짜웅하는 공영방송....또 그 방통위.... 한심하다...너희들 같은 XX들
    땜에 나라을 잃기도 했고 .... 오늘날에는... 동해도 독도도 뺏겨가는 것 아니겠냐!! 썩은 넘들.... 에이 기분 똥이네 그간 국민들 시청료나 모두 돌려주라.............. 그돈으로 정당한 방송국... 제대로된 국민방송 만들자~~~

  8. 배비장 2011.12.26 2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병만 화이팅! KBS 나빠요!
    1박2일이 대상이라면 강호동도 당연히 포함했어야 한다고 본다.

1박 2일 멤버들이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저녁식사를 겸한 회동을 가졌다고 합니다. 강호동과 엄태웅이 불참한 이 자리에서 나머지 4명의 멤버들과 나영석 PD등 제작진은 1박 2일의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고 합니다. 잠정은퇴를 선언한 강호동으로 인해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는 방증입니다. ‘1박2일’은 ‘팀‘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강호동의 존재는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제 그가 떠나야하는 시점에서 프로그램의 존폐 운운할 정도로 엄청난 위기에 처해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위기가 곧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1박 2일’은 포스트 강호동 이후에도 살아남아야 합니다. 강호동이 1박 2일에서 자취를 감추는 순간 엄청난 후폭풍이 불어 닥치면서 시청률이 곤두박질칠지 모릅니다. 시청률이 프로그램의 존폐를 결정짓는 현실이고 보면 ‘시청률 하락‘은 1박 2일의 폐지로 이어질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의외로 이와 반대의 현상도 일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강호동이 1박 2일의 이미지를 강하게 심어 놓았듯이, 역으로 그러한 강호동의 색깔을 희석시키면서 새로운 분위기로 변화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새로운 분위기의 중심에 이승기가 있습니다. 강호동 이후 1박 2일에서 이승기가 새롭게 중심인물로 재탄생한다면 1박 2일은 더 큰 인기를 누릴 수도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새로운 인물을 영입한다면 그 시너지 효과는 아주 클 것입니다. 이승기가 어떤 활약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1박 2일의 운명이 갈리게 될 것입니다.

이승기와 강호동을 비교했을 때 이승기는 이지적이고 세련미와 섬세함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강호동은 폭발적인 남성적 힘과 투박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호동이 없는 <1박 2일>을 상상하기란 어려울 정도가 되어버린 것은 바로 이런 강호동의 이미지 덕분입니다. 이것은 <1박 2일>의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해 왔습니다. 그렇다면 강호동 이후의 <1박 2일>은 강호동의 강한 이미지를 얼마나 빨리 순화시키면서 동시에 얼마나 빨리 새로운 이미지를 정착하느냐가 프로그램 성공의 관건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이승기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강호동의 강한 이미지와 다르게 부드러운 이미지로 바꾸는 데는 이승기가 단연 최고처럼 여겨집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국민 남동생으로서 이승기가 대중의 사랑을 받는 것은 순수함과 부드러움 때문입니다. 또한 <화려한 유산>에서 보여주었던 ‘변화’ 야 말로 이승기의 이미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강호동은 1박 2일을 떠납니다. 떠나려는 사람을 곧바로 잡을 수는 없습니다. 강호동 이후의 <1박 2일>은 어느 정도 흔들리겠지만 금새 새로운 컨셉으로 변화할 것이 분명합니다. 그것은 일종의 <1박 2일>의 생존법이기도 합니다. 이승기는 바로 변화해야만 할 시점에서 새로운 컨셉에 잘 어울리는 인물입니다. 이제 이승기가 강호동의 그늘에서 벗어나 보다 독자적으로 활동하기를 기대합니다. 이승기는 일본진출과 관련하여 한 바탕 홍역을 치렀습니다. 대중의 압력으로 무산된 일본진출에도 이승기는 불평한마디 하지 않고 <1박 2일> 에 남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따라서 이승기로서는 명분에서난 실제적인 측면에서나 충분하게 <1박 2일>에서 강호동을 대체할 만한 중심적인 인물이 될 가능성이 무척 큽니다. 앞으로 ‘1박 2일’ 을 이끌 어 갈 수 있는 자질을 갖추고 노력하는 이승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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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려라꼴찌 2011.09.20 0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에게는 손해볼 것 없는 기회인 것 같아요 ^^;;;

  2. 2011.09.20 1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해야 본전..못하면 독박쓰는데..무슨 기회인가요..

    이승기에게 너무 많은 짐을 지우는건 아닌지..

  3. 자수리치 2011.09.20 1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이란 인물부재가 큰 공백이지만, 그래도 차선을 정한다면 이승기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넘 오랜만에 왔어요.^^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4. 에바흐 2011.09.20 1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조금 부정적인게.. 강호동이라는 이름값으로 버티다시피 했던 타이틀이 아닐런지요..

  5. 보니비 2011.09.20 1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조건 응원할게요^^이승기화이팅!!!

  6. 소나기 2011.09.20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승기군을 좋아하긴하지만 강호동 대체까지는 냉정하게 아니라고 봅니다. 강호동의 특징은 중장년층 나아가 노년층까지 끌어당기는 힘에 근원이있는데 네티즌의 태반일 청년층이 지지한다고 그게 시청자반응의 전부는 아니라는걸 방송관계자들도 알기에 고심중이겠지요. 가까이 60대 부모님마저 강호동빠지니 뭔재미로 보냐고 말씀하시는데 실상 멤버 이름 몇년째 보시면서도 잘 안들어오시나봅니다. 1박2일 시골로 들어가면 강호동은 시골 노인분들도 다 아시는것만 봐도 알수있는건데 이승기군이 그런점까지 아우르기엔 연륜의 턱없이 부족함이 아쉽습니다. 청년층에는 엄청난 어필을 할수있겠지만 그게 구매력으로 이어지긴 부족하니 광고주들도 많은 계산들을 하고있을테고.... 암튼 수십 수백개의 프로그램들이 1주일내내 틀어지면서 대체할사람이 없구나하는걸 방송관계자들도 토로하는 기사를 봤는데 시청자로서도 딱히 떠오르는 인물이 없기는 마찬가지네요. 막말로 1박2일 어설프게 할바에야 이경규가 통으로 해란말까지 하는 분들도 주위에 계시는데 전문가들인 피디이하 제작진들이 잘판단해서 결과 보여주겠지요.^^

  7. 2011.09.20 1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의 1박2일이 기대되기도 하지만 너무 예능에 묶어두는건 성장하는 이승기에게 크나큰 짐이 되지 않을까요?
    전문 예능인도 아니고 할일도 많고 도정하고 싶은것도 많을 이승기에게는 무거운 짐이 되리라고 봅니다.
    이제 1박은 과감하게 이승기씨는 놔주고 새로운 맴버를 영입해서 제 2기로 출발하는게 합단하리라고 생각합니다.
    1박을 위해서 더이상 이승기씨를 희생시키지 말앗으면 합니다. 사실 이승기씨는 이미 받은것보다 훨씬많이 돌려주엇다고 생각합니다. 비상하려는 젊은이게 너무 무거운 짐을 지우지 마시고 새로운판을 짰으면 합니다.

  8. 소나기님..태클은 아닌데요^^ 2011.09.20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나기님 의견에 한마디 하자면요..이승기가 강호동대체하라는 얘기가 이글의 본질이 아닌거 같은데요..일박의 분위기가 전보다는 부드러운 분위기로 다시 재편될것이라는 예상이고 실제로도 일박이 2월까지 살아남으려면 그리 되어야 하고..강호동이 있을때보다는 다른 이미지로 가야..승산이 있는것은 맞습니다..멤버들 면면이 보면 이승기가 잡아주는 무게중심이 확실히 일박에게 큰힘이 되는것도 맞구요..그리고 이승기는 전세대를 아우르는 인지도며 인기인거 모르시나봐요..10세부터 60세까지 광고호감도에 몇년째 부동의 1위자리를 고수하고 있어요..몇번 1위 자리를 놓친적도 있지만..거의 몇년째 이승기를 능가하는 광고모델은 없었는데요 그리고 청년층이나 장년층이나 노년층이나..광고효과가 가장 뛰어난 연예인인데..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전광고 모두 재계약에 성공한 유일한 연예인입니다..광고는요 그냥 많이 찍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상품구매로 이어져서 재계약을 하는냐가 가장 중요합니다..재계약했다는것은 그만큼 상품구매로 이어졌다는 확실한 증거입니다..잘모르시는거 같아..사실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아무쪼록 일박멤버들이 맘 고생 심하지 않게...잘 이끌어가길 바랍니다^^

  9. 올빼미 2011.09.20 1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도 5명일때 무척힘들어 했는데 과연 이승기가 가능하다고는 생각들지 않네요 이제 주말이 싫어졌답니다

  10. 한마디만.. 2011.09.21 1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안된다고 하신분들..좀 물어볼께요..아직 안했잔아요...우린 아직 못봤잔아요..왜 보지도 않고 안된다는 결론부터 나올까요? 뭣떄문에요..그게 뭐가 됐던 어떤결론을 내던 그건 보고난 다음에 내리는거지 보지도 않고 그저 님들이 가진 선입견과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안될거라는 결론부터 내리는건 참 이해 안됩니다..강호동도 안되는데? 강호동은 안되도 이승기라면 할수 있을거란 생각은 아예 하면 안되는건가요? 일박이일이 꼭 강호동식일 필요는 없죠..어차피 오래하고 같은방식이라 지루하다면서요..그럼 이승가 끌고 간다면 또다른 방식 또다른 내용 또다른 분위기의 일박이일도 나올수가 있겠네요...한번쯤은 그런기대를 하고 기다리면 안되는건가요? 제발료..좀 보고나서 결론내려 주세요.. 좀 지켜보고 나서요..

  11. 그리구요 2011.09.21 1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가 예능을 계속 하던 안하던 그건 이승기가 선택할 몪이지 우리가 이래라 저래라 할 문제는 아니라 봅니다..예능이 짐이 되는지 도움이 되는지는 누구보다 이승기가 잘 알고 있을겁니다... 아무리 그를 위한 맘이라 할지라도 팬이라는 명목아래 이래라 저래라 놔줘라 마라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이승기가 선택해야할 문제입니다..이승기에게 맡겨 뒀음 합니다...

  12. 컥군 2011.09.21 1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대신 옆에서 이승기를 백업해줄 강력한 맴버들이 충원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붐은 나오지 않을려나요?^^

  13. 이제는 바껴야할때 2011.09.22 1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님 글처럼 이제는 변화를 줘야할때가 온것같습니다.
    꼭~호동형같은 MC여야 됩니까 ? 그건, 1박2일MC는 호동형같아야 된다는 고정관념 같은되요.
    호동형프로 ,1박2일, 강심장,스타킹,무릅팍도사,시청률도 예전보다 평균 5%~10%로 떨어졌고 ,
    식상해진것도 사실이고,여기서 주목할건 유재석에 무한도전과 런닝맨은 오히려 시청률이 올라갔다는겁니다.
    강한건 쉽게 시선을 끌고 부드러운건 밋밋해보여서 처음엔 외면받으나 차차로 사랑을 받는다는뜻이 아닐까요?
    호동형없는 1박2일도 처음엔 밋밋해보일수도 있겠지만, 또다른 정적이고 부드러운 새로운느낌에
    1박2일이 탄생할것같은 기대감이듭니다. 1박2일 화이팅 !!! 힘내라 5멤버 !!!

  14. 깊은 하늘 2011.09.23 0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 다른 좋은 스케줄도 대중의 눈치보느라 놓쳤는데, 강호동 없는 자리까지 메꿔야하는건가요?
    강호동이 없어도 연말까지 하고 폐지될텐데.. 피디나 MC나 다들 종편채널로 가느라~~

  15. 카르페디엠^^* 2011.09.23 1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든 멤버들이 조화를 이루어
    잘 이끌어나갔으면 좋겠네요!

  16. 시골영감 2011.09.24 1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17. biodiesel process equipment 2011.11.23 1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 은 글 을 나 눠 야 하 였 다

 

강호동의 잠정 은퇴 선언으로 연예계는 강한 후폭풍을 맞은 모양새다. 연예계 뿐만 아니라 인터넷에서도 큰 이슈가 되고 있다. 강호동을 탈세로 고소하는 극단적인 분노 표출에서 시작해서 강호동에 대한 비판, 비난이 들끓으면서 강호동을 벼랑으로 몰았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한편으로는 강호동 동정론이 확산되면서 강호동이 언론과 악플의 희생양이라는 의견들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강호동 동정론은 객관적인 사실에 입각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첫째, 강호동은 탈세를 한 것이 아니라 과소납세를 한 것으로 불법을 행한 것이 아니다.
둘째, 강호동을 비난하는 것은 무지한 행동이며 지극히 감정적이라는 것이다.
셋째, 김아중, 배용준의 사례를 언급하면서 강호동을 편향되게 취급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강호동은 일부 네티즌들에게 의해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는 희생양으로 자성을 촉구하고 있다. 심지어 강호동을 비판하는 이들에게는 계몽적인 느낌마저 들 정도이다. 이러한 동정론은 비판론 보다는 감정을 절제하고 논리적이라 강호동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데 강한 영향을 끼칠 것은 자명하다. 강호동은 어쩌면 종편의 출범과 맞물려 희생된 측면도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강호동의 잠정 은퇴에 대한 비난이나 비판이 그저 단순히 강호동에 대한 감정적인 인신공격이나 무지한 마녀사냥에 지나지 않는 것일까?(물론 근거없는 인신공격성 악플은 강호동을 비판을 하는 사람들이나 동정하는 사람들에게는 언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우선 강호동의 과소납세와 관련해서는 강호동 자신이 침묵으로 일관한 것이 화를 자초했다. 강호동에게 세무조사가 시작된 시점이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세무조사의 결과가 그의 <1박 2일> 사퇴 발표의 시점과 비슷하게 맞아떨어지는 것을 보면 어떤 보이지 않는 선에서 의도된 강호동 죽이기처럼 보이기도 한다. 또한 정치적, 사회적인 이슈의 은폐 수단으로 연예인을 이용한 측면도 강하게 그껴진다. 그렇다고 해도 그것이 강호동에 대한 면죄부로 작용해서는 안된다. 강호동이 추징당한 충징금이 수억원대라고 하는데 이 금액은 과소납세라고 하기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종합소득 신고라는 것이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소득 당사자인 강호동이 모르도록 느슨하게 진행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만약 강호동이 소득과 마찬가지로 납세에도 관심을 기울였다면 추징금이 수억에 달할 정도로 엉성할 수가 없는 것이다. 강호동은 "자신의 실수" 라고 하고 있지만 이러한 두루뭉실한 발언이 화를 자초했다고 본다. 과소납세라면 당연히 그 근거와 과정을 분명하게 제시해야 하는 것이다. 자료도 있지 않은가. 강호동이 종합소득세 신고를 직접 했을 리가 없다면 그 책임있는 담당자가 분명하게 자신들의 실수를 언급해야 하는 것이다. 강호동이 막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강호동이 그저 '자신의 실수' 라고만 한 것은 불에 기름을 붙는 격이 되고 만 것이다.


둘째, 강호동을 비난하거나 비판하는 것이 무지하고 감정적인 태도라는 것에는 일면 수긍하는 부분도 있지만, 전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것이다. 강호동을 보는 시청자들의 의견은 다양할 수 있다. 그러한 의견은 자유롭게 표출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본다. 강호동이 과소납세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그의 행동이나 말을 통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것이다. 어느 누구도 강호동이 탈세를 하지 않았다고 확신할 수 없는 것이다. 국세청에서 강호동에 대해 세무조사를 하고 수억원대의 추징금을 징수한 것이 몇 해에 걸친 과소납세 추징금이라면 국세청에서도 직무유기를 한 것이다. 국세청이 강호동의 탈세를 직접적으로 적시하지 않은 것은 어쩌면 그런 직무유기 때문일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의견은 얼마던지 추론해 볼 수 있는 것이다.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이 아닌 것이다. 이런 혼란의 중심에 강호동이 자리하고 있다면 당연히 그 자신이 두루뭉실 넘어갈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하고 과소납세 실수라는 것을 증명해 보여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그를 비판하고 비난하는 네티즌들이 감정적이라거나 무지하다는 식의 발언도 그다지 바람직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셋째로, 강호동만이 지나치게 편향적으로 타킷이 되고 있다는 의견이다. 그건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 인간에 대한 기대와 신뢰가 크면 클수록 실망이 큰 것은 당연한 것이다. 편향적이니 강호동이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다는 식의 지적이 단순히 강호동에 대한 동정론으로 연결되어서는 안된다고 본다. 편향 그 자체를 비판해야지 강호동의 과소납세(탈세의 혐의도 부정할 수 없다)에 대해 단순히 실수라는 식으로 넘어가서도 안되는 것이다. 추징금이 수억원대라니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강호동의 과소납세를 계기로 연예계에 이러한 관행이 팽배해 있다면 함께 지적을 해야할 문제이지 강호동에게만 왜 편향되어 있느냐식의 태도는 바람직하게 보이지 않는다.


강호동의 과소납세와 잠정 은퇴 문제는 거품처럼 일고 있는 언론과 네티즌들의 혼란스러운 의견들과는 달리 어느 하나 확실한 것도 없다. 그렇기에 이러한 혼란을 잠재우는 것은 시간이나 침묵이기 보다는 강호동의 명확한 자료의 제시이다. 과소납세와 관련해서는 객관적인 자료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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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혀... 2011.09.10 2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세청이 고의 탈세 혐의는 없다고 이미 말했다.
    그렇다면 탈세가 아닌 탈루로 보는게 맞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어디까지를 소득으로 보는가에 따라 세금액수가 달라지는 문제를 가지고
    탈세라고 퍼뜨린 기자부터 잡아 족쳐야 정의가 바로 서는 거다.

    •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2011.09.11 1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직까지 고의 탈세 혐의가 없다는 기사는 본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혹시라도 있다면 링크를 걸어주셨으면 좋겠네요

      죄가 있는지 없는지는 아직 아무것도 모릅니다.

  2. 네 증거가 있죠 2011.09.11 15: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의 제목에 답을 달자면 "탈세를 하지 않았습니다." 입니다.
    어째서 이냐구요?~ 절대 탈세가 아니라는 국세청 발언과 기자들의 정정 보도등등 증거가 있으니까요.
    정말 너무 억울한 건 탈세다 범죄다라는 누명을 쓴점입니다.
    그로인해 국민들은 최고 엠씨를 잃은 패닉에 빠졌으며
    인지도와 파급력...국민들의 웃음까지 여러모로 국가적 손실이라고 봅니다.ㅜㅜ

  3. June 2011.09.11 2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이 세금보고에 대한 무슨 전문 지식이 있겠습니까 ??
    Mr. 강 의 개인 전담 세무사에게 많은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4. 닥치삼 2011.09.15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블로그 연예인 까는 블로그? 당장 내려!! 님을 고발하고 싶다 내는!!


탈세 과소납세 혐의로 비난을 받고 있는 강호동이 '잠정' 은퇴 선언을 했다. 겉으로 보면 이런 그의 은퇴 선언은 호탕한 결정처럼 보인다. 집중되는 비난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이권이나 명예를 놓치 않으려는 사람들에 비하면 강호동의 은퇴 선언은 발빠른 행보가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이 은퇴라는 게 그냥 은퇴가 아니라 '잠정 은퇴' 라니 그 저의가 의심스럽다. 참 애매한 표현이다. 이러다 보니 '잠정' 이란 말이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 강호동이 어떤 의도로 잠정 은퇴란 말을 사용했는지는 분명치 않으나 아마도 자숙하는 기간을 가지면서 자기반성을 하고 이후에 상황이 허락되면 다시 방송에 복귀하겠다는 의미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그런 의미로 사용했다고 하다면 은퇴란 말이 어울리지 않는다. 그냥 자숙기간을 갖겠다고 하는 편이 좀 더 명쾌했다.


그렇다면 강호동은 왜 은퇴라는 말을 사용했을까? 잠정 은퇴라고 하면 은퇴라기보다는 사실상 '일정 기간 연예계 활동 중단' 을 의미하는 것인데 굳이 은퇴라는 말을 사용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강호동이 은퇴라는 말을 사용한 것은 대단히 영리한 계산이 깔려있는 것처럼 여겨진다. 41세의 강호동이 자신의 활동에 대한 출연료로 백억대의 돈을 그저 쉽게 내팽겨칠 리가 없기 때문에 일단은 위기를 면해보자는 꼼수의 의심을 하게 된다. 즉, 그에게 집중되는 비난의 소나기를 '은퇴' 라는 극단적인 표현으로 피해보자는 약삭 빠른 처신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과소납세 탈세로 국민을 속인 강호동이 이번에는 '은퇴' 라는 말로 국민을 현혹하는 셈이다. 강호동은 국민의 망각증을 최대한 이용하면서 시기를 잡아 다시 방송 복귀를 할 심산이 아닐까? '잠정 은퇴' 란 '일정 기간 비난의 소나기를 피한 후' 다시 컴백하겠다는 복안인 셈이다.

이미지 출처: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9091923091001



만약 강호동이 이런 일련의 과정을 미리 생각하면서 인터뷰를 자청하고 잠정 은퇴 선언을 하였다면 그의 진정성을 믿기가 참 어려워진다. '잠정' 이란 말 속에 도사리고 있는 강호동의 교묘한 술수 때문이다. 강호동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해왔지만 이번에는 분노의 후폭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말을 에두르지 않고 직설적으로, 솔직하게 하는 경우가 시청자들에게 더욱 더 어필한다.


강호동은 잠정 은퇴라는 애매한 말로 대중을 속이려고 할 것이 아니라, 솔직하게 '자숙하는 시간을 갖겠다' 고 말하는 편이 나았다. 그것이 정공법이었다. 98년에 연예계에 데뷔한 강호동이 여전히 건재한 이유는 특유의 호탕함과 솔직함 때문이었다. 그런데 그러한 강호동의 모습이 '잠정 은퇴' 라는 교묘한 계산(?)이 깔린 발언으로 의심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가 구질구질한 변명을 늘어놓지 않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잠정 은퇴를 선언한 것은 그것 자체로는 바람직한 처신이다. 그러나 잠정 은퇴라는 의도된 발언은 아직도 그가 과소납세 탈세로 인한 비난을 수긍하지 못한다는 의심을 받기에 충분하다. 어쩌면 이 발언은 과소납세(라고 하지만 탈세 혐의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와 함께 그의 큰 위기가 되지 아닐까 싶다. 말 한디에 천냥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다. 어 다르고 아 다르다는 말도 있다. 그만큼 말을 하는 태도나 표현방식이, 그리고 말의 내용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강호동은 자신이 자청한 인터뷰에서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신경을 써서 발언을 했어야 만 했는데 그렇치 못한 것이다.           


특히 '잠정' 이란 말의 진실정이 의심받는 것은 KBS, SBS, MBC 공중파 방송과의 계약을 뿌리치고 종편을 선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기존의 공중파 방송을 그만두고 종편이 생겨나는 그 시점까지를 '잠정' 적인 기간으로 설정한 것 같다. 물론 그 시기에 시청자(대중)들의 비호감 이미지도 조금씩 누그러져 강호동의 복귀에 그다지 거부감을 갖지 않을 지 모른다. 그렇게 된다면 강호동의 잠정 은퇴 발언은 세세하게 준비된 발언이 되는 것이다.


강호동의 은퇴라는 말에 우리 사회가 갖는 부조리한 악습의 고리를 시원하게 끊는 듯해 좋긴했다. 그가 비난에 직면해서 은퇴를 선언한 것은 여러모로 의미가 깊다. 그러나 단순한 은퇴가 아니라 '잠정 은퇴' 라는 발언에 은퇴의 의미를 아주 퇴색시키고 말았다. 마치 강호동의 '잠정 은퇴' 발언이 정치인들의 가식과 닮아 있는 것 같아 참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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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왕비마마 2011.09.10 0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찌보면 참~ 강호동씨다운 대처 같기도해요~
    하루 빨리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울 촌블님~
    건강하고 기분 좋~은 한가위보내셔요~ ^^

  2. *저녁노을* 2011.09.10 0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어제의 눈물을 보니..안타깝기만 했습니다. 쩝~~

    추석 행복하게 보내세요

  3. *꽃집아가씨* 2011.09.10 0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암튼 추석 잘보내시길 바랄께요 ^^

  4. 2011.09.10 1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풍경 2011.09.10 1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보기 나름입니다. 눈은 보고 싶은 것을 보고, 귀는 듣고 싶은 것을 듣는 법이니까요.
    남을 보는 자신의 눈도 성찰하는 제곱의 사유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님도 나도...

  6. June 2011.09.11 2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이 세금보고에 대한 전문적 지식은 잘 알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
    강호동의 개인 전담 세무사의 잘못이 너무도 크다고 생각되는군요.


<1박 2일>이나 <무한도전>의 가장 큰 특징은 멤버들이 형제애로 뭉쳐져 있다는 것이다. 멤버들 뿐만 아니라 PD를 비롯한 제작진들과도 끈끈한 인간적인 관계를 형성하면서 시청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인기 예능프로그램이 된 것이다. 그런데 최근 <1박 2일>의 6개월 이후 폐지와 함께 강호동의 진정성이 의심받고 있다. 강호동이 1박 2일 하차를 선언하고 침묵으로 일관하는 사이 나영석 PD마저 1박 2일 하차와 30억 스카웃설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마침내 KBS에서 공식적으로 6개월 후 <1박 2일> 폐지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이런 일련의 과정이 있기 전 좀 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서 MC몽 하차와 김C의 하차, 그리고 이승기의 하차설이 있었다.  이승기의 <1박 2일> 하차설과 잔류결정은 시청자의 압력에 밀린 결과일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이승기의 멤버들에 대한 형제애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하는 편이 맞지 싶다. 만약 그러한 형제애가 없었더라면 이승기는 결코 <1박 2일> 잔류 결정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4년이라는 장수 연예프로그램이 되기 힘들었을 것이다. 그만큼 <1박 2일> 멤버들의 형제애는 깊었다. 멤버들이 끈끈한 형제애로 분발해 주었기에 지금까지 사랑을 받는 인기 프로그램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미지출처:http://ilyosisa.co.kr/detail.php?number=14353&thread=21r02



그런데 이러한 멤버들간의 형제애가 깨진 것처럼 보인다. 가장 결정적인 것이 강호동의 하차설과 침묵이다. 그 형제애의 중심에 강호동이 있었기에 이번 강호동의 하차설에 이은 <1박2일> 폐지 결정은 자본의 논리를 선택한 강호동의 변절을 의심하기에 이른 것이다. 그가 직접 하차설을 퍼트렸는지 여부는 확인할 수 없지만, 그의 침묵은 멤버들간의 사이를 참 어색하게 만들고 말았다. 6개월 후 폐지의 결정은 6개월이란 시간을 대단히 애매한 시간으로 만들고 말았다. 비록 최선을 다하고 형제애의 모습을 보여주겠지만 과연 그것이 진정성이 있을지는 두고 볼 일이다.

 

나영석 PD의 경우 <1박 2일> 하차설이 불거지면서 스스로 하차는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는 <1박 2일>을 지키기로 한 것이다. 그러나 나영석 PD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강호동의 하차설은 가히 핵폭탄급이었다. 누가 강호동의 하차를 막을 수 있겠는가. 이승기조차 막지 못한 것 같다. 나영석PD도 물론 막지를 못했다.



<무한도전>은 어떨까? 종편의 수십억 스카웃 공세와 함께 과연 한 사람도 빠져나가지 않을까? 이미 나영석 PD와 마찬가지로 <무한도전>의 김태호 PD 또한 하차설에 시달려야만 했다. 물론 김태호 PD는 <무한도전>에 남기로 결정했다. 하차설과 관련하여 김태호 PD의 잔류 결정과 최근 나영석 PD의 행보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인간적인 유대 또는 형제애의 선택이었다. 엄청난 돈의 유혹을 뿌리친 결정이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직 <무한도전>은 종편으로 인한 멤버들의 하차설이 불거져 나오고 있지 않다. 김태호 PD의 하차설과 잔류 결정을 끝으로 조용한 상태다. <1박 2일>의 폐지 결정에 의해 어떠한 영향을 받는 것 같지도 않다. 그러나 알 수 없는 일이다. 강호동의 하차설이 의외였듯이 <무한도전>도 그러한 전철을 밟지 않으리란 보장도 할 수 없다. 무도 멤버중 가장 영향력이 큰 유재석이 종편과 관련하여 어떠한 행보나 언급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1박 2일>의 전철을 밟을 것이란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이러한 사실로 판단해 볼 때 유재석은 '프로그램이 가장 인기있을 때 하차하고 싶다' 는 어처구니 없는 궤변을 늘어 놓지는 않을 듯 하다. 유재석과 강호동은 아주 다른 행보를 보여줄 듯 하다. 강호동과는 달리 유재석은 자본의 논리보다는 형제애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런 차이를 인간의 면면이라고 하고 싶지는 않다. 물론 <무한도전> 에도 종편의 유혹이 뻗칠 수 있으며 앞으로 어떤 돌발적인 일이 발생할 지 알 수 없다.  그 대상이 유재석이 될 수 있다. 아무튼 필자는 유재석을 믿고 싶다. 또 다른 멤버들도 믿고 싶다. 종편의 위협과 함께 <무한도전> 앞으로 어떻게 될지 무척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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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arden0817 2011.08.25 0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2. 온누리49 2011.08.25 0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무한도전도 나름대로 고민을 하고 있을 듯 하네요

  3. 빠박이 2011.08.25 0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기정상일때 그만둔다는게 쉽지는 않을텐데 ..
    유재석도 나름 고민하고 있지 않을까요
    그래도 돈앞에 너무 쉽게 무너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4. 불신의 늪 2011.08.25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끈끈한 형제애로 뭉쳐있다고요 1박이,,,,,,,,,,어찌보면 그 잘난 시청률 때문에 모든 허물이 덮어져 왓던것이지 1박의 단점은 숱하게 많이 산적해있다 고 봐야 정답일겁니다,
    특히 메인인 강호동의 특징이 무슨 프로든 비지니스적으로 상대하지 평소에도 자주 만나서 회포를 푸는 사람이 아닙니다,
    알만한 분들은 이미 다 알고있는 사실이죠,,,,,,,,,,,

    • 참 심보 드러운... 2011.08.25 1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제는 연옌들 자주 만나라 어쩌라 별 참견을 다하네요.
      이수근이 전에 그런식으로 발언했는데 난 되려 이수근을 못믿겠고요 그게 말이라고 하고 다니는지부터가...할말이 있고 안할 말이 있는거지 나잇살 먹고 그런 이간질이나 해대는 이수근 말에는 토하나 안달고 자주 안만나 주는 강호동 이렇게 정해놓고 것도 까기 할꺼리고 ㅉ 방송에서 잘해주고 도움주고 밀어주면 됐지 강호동이 자주 만날만큼 그렇게 한가한 사람이냐고요! 얼마나 만나야 자주 만나는 걸로 쳐주는데요?!ㅉㅉ 아우~ 정말 옆에 있었음 님을 발로 한 번 걷어 차주고 싶다라는..ㅉㅉㅉㅉㅉㅉㅉ

    • 진짜 웃기는 사람일쉐~! 2011.08.25 18: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주 만나서 수다 떠는 건 뭐가 그렇게 의미가 있는데요
      뭐 일부러 자주 만나 우린 이래 하고 보이기 위함입니까?1ㅉ
      설사 자주 만나는 연옌들이 있다해도 그게 일적인게 다수인지 깐족깐족 놀궁리만 하는건지 어떻게 알아서요~ 참나~ 혹 1박 2일팀들이 전혀 만남이 없을거라고
      망상을 해대고 또 모는 건 아니겠죠? 그정도는 하는줄 아는데요~ 그전에 모두 바빠서 집에도 잘 못들어 갈정도라는데 오히려 자주 모임을 갖는다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뻔한 걸 트집거리로 만드는 님 대단한 심보네요 ㅉ 자기가 언제부터 멤버들을 잘안다고 끈끈한 형제애가 아니네 어쩌네 소설을 쓰는지...정말 한심해!!

    • 참치부인 2011.08.26 0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으이그 못났다. 강호동 안티라고 광고를 해라.
      그정도로 밀어주고 잘해주면 되는거지..
      얼마나 더 희생을 하야하는데?
      국민MC가 봉이냐?!!!!!!!!!!!!
      바쁜사람이 시간 내는게 쉬운줄 아나..
      또 1박2일 멤버들 3명이 가정이 있다.
      그리고 가정이 있는 사람이 가족에 충실해야지
      그게 가장의 역활이지...
      또 이승기는 무지 바쁜애고 엄태웅은 연기하고
      또 CF찍느라 바쁘고 종민이야 앨범활동하고...
      그렇게 바쁜사람들이 만나는게 쉽냐~
      그전에 강호동 집에 모여서 밥먹었다는거..
      오히려 밖에서 만나는것 보다는 그렇게 집에 초대해서
      밥먹고 우애를 나눈다. 이간질하려고 또 이러네..

  5. 진정성은 얼어주글 니덜이나 정신챙겨 2011.08.25 2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연예인이 니덜한테 자원봉사하냐 니덜이 댕기는 회사는 자원봉사하러 댕기는거냐?! 하다가 관둘수도있지 가타부타 말참 많네 씹어먹을놈들이 니덜은 티비만보고 인생에 가치관이나 삶에 목표를 삼냐?! 암 인생 한심하게도산다. 호국영령들이 목숨바쳐 지켜낸 한국땅에 왠 쪽바리 같은 놈들뿐이냐. 다들 열도로 떠나라

  6. 참치부인 2011.08.26 0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사람 또 루머조장하네...
    KBS에 대해 좀 써봐. 걔들 검은 속내를...
    강호동 이용하고 그 뒤에 숨어서 자신들은 피해자인척...그리고 슬슬 시즌2준비하는 더러운 속내를...
    국민MC훅가는건 한순간인가... 이렇게 당신처럼 비하하고 언플질하는 기사, 악질안티들...정신 좀 차려.
    우애는 다른 사람들 눈에 보이는게 아니라 각자 당사자 맘속에 어떻게 자리잡고 있는가다.
    많이 만난다고 우애가 좋아?
    난 언니랑 한달에 몇 번 말하는 정도지만 누구보다 언니를 사랑하고 또 아낀다. 아무리 자주 만나는 친구나 회사 동료라도
    언니만 하겠냐. 무슨 만나는횟수나 그런게 중요해? 댓글 다는 사람 말 좀 제대로 하시길 ~
    또 궤변? 진짜면 어떻게 할껀데? 이 블로그 글쓰는 사람 강호동 안티네..너무 티난다!
    은근히 루머 조장하고 1박2일 멤버들 이간질하고 폐지한 장본인들인KBS 옹호하고;;.... 또 은근히 유재석한테 반감사게 만드네..
    정확하지도 않은 정보가지도 비교질하면서 안티 티내지 마시고 강팬이랑 유팬이랑 감정상하게 하지말고!
    제대로된 글 좀 쓰시길...제목도 완전 낚였네... 에이 기분나뻐!

  7. Kaloy 2011.08.26 1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재석 나가면 안됩니다 !^^ 그럴리 없겠지만요~~!

  8. 라오니스 2011.08.28 0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한도전 멤버들은 쉽게 그만두지 않을 것이라 믿고 싶습니다...

  9. *저녁노을* 2011.08.28 0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원할수는 없을터인데...노을이두 궁금해집니다.ㅎㅎㅎ

    잘 보고가요

  10. 또웃음 2011.09.04 0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유일하게 챙겨보는 프로그램이 무한도전입니다.
    앞으로도 쭈욱 그렇게 잘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촌스런 블로그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11. 근데 중요한 사실은 2011.09.06 04: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편과 1박무도는 택 1이 아니라는 겁니다.
    종편 가도 무도나 1박을 그만 둬야하는 건 아니라는거죠
    그래서 종편에서 스카웃이 오든 뭐가 오든 같이 하면 되는겁니다.
    PD는 계약직이니 이적하는 거구요.
    강호동은 스케쥴이 풀이라서 하나를 그만 둔 것일 뿐.. 물론 굳이 스케쥴 따지면 지금도 2개 정돈 더 할 수 있지만
    힘들죠. 강호동이 아무리 3개 프로가 격주 녹화라 할지라도

  12. gksdustn77@naver.com 2011.09.21 1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난치니? 유재석님은 패밀리가 떳다 하차 하셧잖습니까 ^^
    시청률 1박2일보다도 높음에도 불구하고도 하셧잖아요 ^^
    그렇게따지면 유재석이 패떳하차할때 과연 강호동씨는 하차 선언을 할 수 있을까란
    문구를 올리셔야지요 ^^
    참내 ㅋㅋㅋㅋㅋ

 

<1박 2일>이 6개월 후 폐지된다는 KBS의 공식적인 발표가 있었다. 이런 공식적인 발표가 없었어도 이런 추측을 하기에 <1박 2일>의 상황이 대단히 불투명했다. 일찌감치 나왔던 이승기 하차을 필두로 강호동의 하차설, 그기다 이수근의 하차설까지 참으로 어수선한 모습이었다. 그럼에도 막상 공식적인 발표에 서운함은 이루말 할 수가 없다. 설마가 사람잡는다는 말이 제대로 들어맞았다. 또한 강호동의 개인적인 의사가 묻혀져 버렸다. 만약 강호동이 이승기처럼 <1박 2일> 잔류 결정을 했다면 과연 폐지가 될까? 결국 KBS의 폐지 결정은 강호동의 하차 결정의 또다른 표현이며 강호동의 방패막을 자처하는 것에 지나지 않아 보인다. 적어도 강호동의 속사정 만큼이라도 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미지출처:http://sports.donga.com/3/all/20110819/39664819/3



그러나 불행하게도 강호동의 잔류 선언은 없었다. 오히려 강호동은 침묵만 지켰다. 아니 강호동은 침묵을 지키지 않았을 것이다. 나영석 PD가 종편으로 가는 것을 거부하고 <1박 2일>을 지키겠다고는 하는 그 순간에도 강호동은 KBS, <1박 2일> 제작진과 물밑 협상을 진행했을 가능성이 크다. 필자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이 물밑 협상은 결렬이 되었음이 틀림없다. 즉, 강호동은 하차 결정을 굽히지 않았을 것이다. 사실상 이것으로 <1박 2일>의 운명은 정말 불투명한 상태가 되어 버린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1박 2일> 전 멤버들과 나영석 PD를 포함한 제작진이 모여 <1박 2일>의 운명에 대해 논의 했을 것이다. 이승기의 하차, 나영석 PD의 하차가 본인들의 의사로 번복되었지만 강호동의 하차 결정으로 굳이 1박 2일에 남아야할 당위성이 상실된 것이다. 그리고 KBS의 공식적인 <1박 2일> 폐지가 발표되었을 것이다. 


이런 필자의 추측이 맞건 아니건 <1박 2일> 폐지는 강호동의 침묵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아니 사실 침묵으로 표현했지만 하차 결정이나 마찬가지이다. 만약 강호동이 <1박 2일> 잔류를 발 빠르게 선언했다면 결과는 정 반대로 났을 것이다. 결국 강호동이 침묵을 지킨 것은 하차 사실을 시청자들에게 분명히 하기가 부담스러웠기 때문이었으며 이 부담스러움을 KBS가 폐지 선언을 함으로서 막아준 것처럼 보인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이다. 그러나 새로운 시작을 하려는 데 끝을 불러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현재의 <1박 2일>이 그렇다. 이승기가 잔류하게 되고 엄태웅이 가세하면서 <1박 2일>의 틀이 이제야 갖추어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적어도 이 체제로 최소한 1년 정도는 가야한다고 본다. 그것이 이승기에 대한 의리이며 엄태웅에 대한 신의라고 생각된다. KBS의 ‘6개월 이후‘ 라는 조건이 어떻게 해서 결정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것은 종편의 틀이 어느 정도 갖추어지고 난 시기와 어느 정도 일치하지 않을까 싶다. 이 6개월의 조건은 필자의 개인적인 추측으로 <1박 2일>에 대한 강호동의 마지막 배려(?)일 수도 있으며 KBS의 욕심(?)일 수 있다. 아무튼 새로운 시작이라는 측면에서 6개월은 너무 짧다는 판단이다. 또한 시청자를 기만하는 시간이 아닐까 싶다.


만약 강호동이 하차를 결정했다면, 그런 하차 결정을 왜 했는지는 확인 할 수는 없지만 (선악의 가치 판단은 제쳐두고) 강호동 하차 결정이 폐지로 이어진 것만은 분명한 것처럼 보인다. 강호동의 선택은 그의 자유이지만 아쉬움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지금까지 언급한 내용의 동음반복이겠지만, 두 가지 이유로 그러하다. 하나는 그가 인간적인 유대를 저버리고 돈을 선택했을 것 같기 때문이며, 다른 하나는 KBS의 방패막에 숨어벼렸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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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8.21 0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저녁노을* 2011.08.21 0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송일도 참 묘합니다. 오리무중...ㅎㅎㅎ
    어떻게 결정 내려질지 참 ....

    잘 보고가요

  3. 지후니74 2011.08.21 0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상의 헤체라고 해도 되겠네요.
    1박 2일이 시즌 2로 바꿔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이렇게 되는가요~~~
    오랜만에 찾아 뵙습니다.^^

  4. 에바흐 2011.08.21 0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강호동의 태도에 따라서 변할 것 같더라니
    이리 되버리더군요..

  5. 멋진성이 2011.08.21 1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아쉽네요

  6. 라오니스 2011.08.22 0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기는 하지만...
    1박2일의 폐지가 깔끔하지는 않네요.. 찝찝하다는...
    강호동 개인의 선택이기에.. 돈 때문에 그런것이라 생각하긴 싫지만...
    여러가지로 아쉬움이 많습니다...

  7. 2011.08.23 0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의 토네이도가 목하 그 위력을 떨치고 있다. 올해 10~12월 사이에 개국할 종편들은 마치 불가사리처럼 PD, 작가, 연예인들을 스카웃하면서 지상파 방송사들의 인적조직을 상당부분 화해시키고 있다. 이런 현상은 강호동과 나영석 PD의 <1박 2일>하차설과 김태호 PD의 <무한도전> 하차설로 충분히 유추해 볼 수 있다. 이들 중에 본인들이 사실을 부인하는 경우도 있고 아직 의사를 분명히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들이 지상파 오락프로그램의 대표 연예인, PD라는 사실을 고려해 볼 때 종편의 위협은 빙산의 일각처럼 여겨진다. 방송의 사활은 시청률에 달려있고 그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인기 연예인들과 인기 연예 프로그램 PD들이 그 누구보다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방송의 포맷을 결정짓는 인적 하드웨어에 가깝다고 할 수 있는 연예프로그램의 PD 스카웃은 가장 심혈을 들이는 부분이 아닐 수 없다. 종편의 입장에서는 시청률을 높이고 화제를 불러일으키는데는 드라마, 연예프로그램 편성에 우선적인 비중을 두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미지출처: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08180814431116&ext=da

강호동 <1박 2일> 하차설이 불거진 가운데 현재 강호동의 공식적인 입장 발표는 없다. 강호동이 쉽사리 입장 표명을 하기도 참 애매한 상황이다. 종편의 개국을 앞두고 연예의 판도가 어떻게 이합집산의 과정을 거칠지 모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강호동의 <1박 2일>과 관련하여 재미있는 사실은 강호동이 순전히 자본의 논리에 따라 처신할 것인가의 여부이다. <1박 2일>의 인기는 자본이 참 중요한 추동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긴 하지만 이 자본의 위력보다도는 인간적인 유대로 끈끈하게 유지되는 프로그램이다. 이승기의 <1박 2일> 하차가 무산된 것은 사실상 자본의 논리 때문이 아니라 ‘인간적인 유대’ 때문이었다. 형 동생으로 맺어진 멤버들간의 유대감 말이다. 강호동의 노코멘트와는 달리 D나영석 PD의 <1박 2일> 하차설은 KBS의 공식적인 발표와 나영석 PD 본인의 30억 제의와 1박 2일 하차설을 아주 신속하게 부인하면서 모든 동요를 불식시켰다.


강호동과 나영석 PD의 이런 차이는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이는 결국 인간의 유대와 자본의 논리에 대한 생각의 차이가 아닐까 한다. 30억 스카웃 제의설을 너무나도 신속하게 부인하면서 <1박 2일>을 계속 맡겠다는 나영석 PD는 결국 돈 보다는 사람을 선택한 것이다. 여기에는 개인적인 꿈이나 이상까지도 포괄할 수 있다. 그러나 나영석 PD와는 달리 강호동은 하차설이 불거진 가운데서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미 앞서도 언급했지만 현시점이 애매한 시점이기는 하다. 일단 하차설을 부인도 긍정도 하지 않으면서 단지 자신이 맡고 있는 프로그램이 가장 인기 있을 때 하차하겠다는 애드벌룬만 띄어 놓은 상황이다. 이러한 강호동의 행보를 보자면 강호동 자신이 나영석 PD와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 틀림 없으며 그 생각의 중심에 돈이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추측할 수 있다. 믈론 돈이 다라는 말은 아니다. 피치 못할 이유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돈의 유혹이 상당히 클 수 있다는 점이다. 나영석 PD의 30억 스카웃설이라면 강호동은 그 이상의 액수일 가능성이 크다. 만약 강호동이 <1박 2일>을 선택하고자 한다면 나영석 PD와 같이 행동했을 것이다. 그러나 강호동은 침묵하고 있다.


이 침묵의 성격은 참 복잡할 것이다. 이는 결국 강호동의 내면에서 소용돌이 치는 선택의 갈등과 고민이 참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1박 2일> 하차설을 부인도 긍정도 하지 않는 것은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일 것이다. 이는 곧 ‘인간적인 유대‘ 와 ’돈‘ 사이에서 선택의 갈등과 다름이 아니다. 강호동의 이 갈등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참 괴롭겠다. 강호동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참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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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녁노을* 2011.08.19 0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횡보가 궁금해요.
    노을이가 좋아하는 강호동인데...실망스러울까..걱정됩니다.ㅎㅎ

  2. 머니모아 2011.08.19 1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일 강호동의 거취 문제로 시끌하네요..ㅎ
    언제부터인가 연예인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소식이 사회에 이슈가 되어 버렸는지..
    제 생각은 1박2일 그대로 유지 하지 않을까??하는데..
    즐거운 금요일..행운이 가득 하시길^^♣

  3. 네오나 2011.08.19 1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래도 강호동에 대해서 실망을 하게 되네요.
    아직 연예초보자라면 그럴 수 있다고할 수 있지만 강호동급에서 이런 식으로 국민예능을 버릴 수 있다는 건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KBS가 뭔가 잘못한 게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번에 느끼는 배신감은 이전에 짝짓기 프로그램 진행할 때보다는 훨씬 더 크게 와닿습니다.

  4. 소인배닷컴 2011.08.19 2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이것때문에 말이 많네요.
    부디 현명한 처사를 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호동의 <1박 2일> 하차 뉴스가 연일 연예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연예 프로그램의 맴버가 프로그램을 떠나는 것은 사실 흔히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워낙 <1박 2일>이 인기 있는 연예 프로그램이고 강호동이 맏형이자 메인 MC로 자리 잡고 있다 보니 강호동 체제에 익숙한 시청자들의 입장에서는 강호동 없는 <1박 2일>을 상상하기가 참 힘들 것입니다. 강호동 하차는 곧 <1박 2일>의 폐지나 마찬가지라는 생각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만큼 강호동의 비중이 크다는 방증입니다.



그런데 이런 반응에 직면해서 과연 강호동은 <1박 2일>을 떠날 수 있을까요? 우선 강호동이 왜 <1박 2일>을 떠나려 하는지 그 속내가 무척 궁금합니다. 표면적인 이유로는 자신이 맡고 있는 프로그램이 가장 인기가 높을 때 하차를 하고 싶다는 개인적인 소망입니다. 그런데 좀 상식적으로 판단해서 어떤 연예인이고 자신이 맡고 있는 프로그램이 가장 인기 절정에 있을 때 그만두지는 않을 것입니다. 정치인들이 권력을 추구하듯이 연예인들은 인기를 추구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인기가 있을 때 떠난다는 것은 권력을 가진 대통령의 자리를 그냥 그만두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연예인의 본질적인 속성으로부터 강호동은 예외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강호동의 멘트는 속내를 위장하는 장식적인 발언이라 판단됩니다. 인기 있을 때 프로그램을 하차하겠다는 발언에는 그 인기를 이용해서 무언가 보다 큰 인기를 얻겠다는 욕구가 도사리고 있는 듯 합니다. 노파심에서 하는 말이지만, 필자의 이런 판단은 강호동이 결코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연예인은 사욕이 없는 진실한 종교인이 아닙니다. 연예인이 된다는 것은 이미 인기를 얻고 그 인기를 통해 돈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꿈과 이상의 추구도 있습니다. 따라서 강호동의 <1박 2일> 하차 발언을 연예인 본래의 인기와 돈을 추구하려는 협상의 과정으로 파악하는 것도 강호동의 심리 저변에 깔린 행동을 이해하는 한 방식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미지출처: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73182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강호동의 발언이 진실 그 자체인지 아니면 어떤 협상의 미끼를 내재하고 있는 건지, 이도 저도 아니라면 그저 <1박 2일> 하차를 하고자 하는 경우 시청자들의 반응이 어떠한지를 저울질하려는 애드벌룬이지와는 무관하게 이승기의 1박 2일에 대한 태도와 관련해서입니다. 다 알다시피 이승기도 일본 활동을 위해 1박 2일 하차를 제작진에게 전달했고 이 사실이 언론 보도가 되면서 엄청난 후폭풍을 맞았습니다. 주로 이승기의 <1박 2일> 잔류를 바라는 시청자들의 강한 반응이었습니다. 이에 이승기는 시청자들의 뜻을 저버리지 못하고 <1박 2일>에 남기로 결정했습니다. 보기 드물게 이승기는 자신의 개인적인 욕망보다는 <1박 2일>을 사랑하는 시청자와 멤버들과의 관계를 소중하게 여겼던 것입니다. 또한 이승기는 자신의 소속사에 책임을 전가하는 식의 언론 플레이도 하지 않았습니다. 소속사 또한 돈벌이에만 혈안이 되지 않고 이승기의 결정을 신뢰했습니다. 이승기의 선택은 정말 진한 감동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승기에게 괜히 아름다운 청년이란 별칭이 붙은 것이 아닌 것이죠. 



현재 강호동이 <1박 2일> 하차를 선언하는 것은 이승기의 전례를 보았을 때 너무나도 큰 배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승기가 겪은 전례를 이미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하차 선언을 한 것이 말입니다. 어떤 경우이고 강호동은 <1박 2일>을 떠날 수 있습니다. 그런 그의 의사를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단 한 가지 이승기가 왜 <1박 2일>에 남아야 했는지를 바로 <1박 2일>을 함께한 당사자로서, 이승기의 고민을 바로 옆에서 지켜본 멤버로서 <1박 2일>을 사랑하는 시청자와 멤버와의 우정와 향제애를 결코 저버려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실적인 상황에서 강호동이 <1박 2일> 하차 선언을 한 것 자체가 실망스럽습니다.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1박 2일>이 가장 잘 나갈 때 하차를 하고 싶다는 강호동의 발언은 궤변처럼 여겨집니다. 이 프로그램에 딸린 제작진, 스태프를 생각한다면 사실 그런 말은 대단히 실망스러운 발언입니다. 차라리 시청률이 떨어지고 누군가 자신의 자리를 대신하는 것이 나을 때 그만두는 것이 현명한 태도입니다. 아무튼 강호동이 <1박 2일> 하차를 선언했고 그가 시청자들의 반대에 부딪혀 <1박 2일>에 잔류를 할지 떠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강호동이 <1박 2일>을 떠나 종편 방송으로 떠날지도 그의 자유입니다. 개인적인 희망과 꿈도 좋고 이익의 추구도 좋습니다. 그러나 강호동이 분명히 명심해야 하는 것은 이승기의 전례입니다. 적어도 <1박 2일> 멤버들이 형제애로 뭉쳐져 있다면 강호동은 이승기의 전례를 참조해야만 합니다. <1박 2일>이 조금 인기가 시들해졌을 때 새로운 사람에게 자신의 자리를 물려주고 하차해도 늦지 않을 것이니까 말입니다. 또한 <1박 2일>을 진행하면서도 종편 참여는 얼마든지 가능하니까 말입니다. 강호동의 결정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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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왕비마마 2011.08.16 0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V를 잘 안보는 마마도
    이 1박2일은 꼭~ 보려하는데~
    부디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었으면 싶어요~

    울 촌블님~
    오늘도 상쾌~한 하루 되셔요~ ^^

    • 자격증무료자료받기 2012.07.28 0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경규 하차고민글 잘 보았습니다.. 아래 자격증관련 정보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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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1.08.16 0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여 강호동 완전 배신자처럼 느껴짐

  3. 안나푸르나516 2011.08.16 0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정말 하차하는건지??? 보고도 못믿겠네요....;;;;

  4. garden0817 2011.08.16 07: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의 하차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릴지 저도 지켜보겠습니다 ㅎ

  5. 온누리49 2011.08.16 0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는 것인지 그 진중을 몰라 더욱 궁금하네요
    혹 이승기의 하차설 때 많은 사람들이 남기를 바랐던 것처럼
    그런 생각이 든 것은 아니었는지...
    속 시원한 해답을 내놓지 않는다는 것이 더욱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네요

  6. 클라우드 2011.08.16 1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든자리는 표가 안나도 난 자리는 표가 난다고 하지요..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7. 맛돌이 2011.08.16 1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부분의 팬들이 그대로 있기를 원하는 거 같습니다.
    물론 결정은 강호동 본인이 하는거지만 말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8. 2011.08.16 1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씨와 강호동씨는 다르지요.
    이승기씨는 그야말로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라는 명분이 확실하지요.
    예능을 접고 본업인 가수와 연기에 충실하고 또한 일본진출도 계획했으니까요.
    하차한다고 비난받을 이유가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언론과 여론이 배신자로 몰고 갔다고 봅니다.
    허나 강호동씨는 다릅니다. 일박의 리더입니다 .본인이 그만둔다면 프로자체가 존폐위기에 서게 되는겁니다.
    새로운 도전이라고 하는데 종편이나 다른곳에 가서 어차피 예능을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야말로 변명거리고 핵심은 돈을 쫒아 가는거지요. 하차로 가닥을 잡았다면 빨리 정리를 해주는게
    남아있는 사람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일박을 걸고 협상중이라면 그만두라고 말하고 싶네요.
    일박 열혈시청자로서 이제 일박에서 강호동씨 얼굴을 보는 자체가 거북합니다.

  9. 정수 2011.08.16 1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동씨한살이라도 잚었을때 문 많이 버세요
    나이 더 먹으면 그런 선택권도 없어지지지요
    직업인데 시청자가 무슨 소용 있겠어요?
    그 인기 언제까지 갈려는지 모르겠네요

  10. 판타시티 2011.08.16 14: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새 은근 참 뭔가 사건 사고가 많네요;;;
    당사자들의 사연은 모르지만 무사히 잘 일단락되길 바라게 되네요;;;

  11. 2011.08.16 18: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2. 나라미 2011.08.16 1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열심히볼랍니다.. 강호동 프로는 안보면되고

  13. lljl 2011.08.17 05: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빙신육갑그만떨어라,,블러그주인들아,,아니 본인이 먼생각을 하든말든 고만두겟다는데 왠말들이 그렇게많아??
    니들이 해라,,1박2일,,,,본인이 그만두겟다는데 잘햇네못햇네 왜 말들이 많아?공인이라서? 공인은 완벽하게 물러나야하고
    완벽하게 처신해야하냐!! 아주 보자보자하니 별말들이 다 올라오고잇네,,그러는너는 왜 회사그만두냐!! 그러는너는 왜 집에안가냐?
    거기에 잘잘못을 따질래??하여간 할일업는것들이 인터넷검색이나하면서 콩놔라 팥놔라 아주지날들이네!!

  14. 설이 2011.08.17 0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결이 잘 되었음 좋겠어요...
    재미있게 보는 몇 안되는 프로 중 하나인데...
    다른 사람도 아닌 강호동이 하차 의사를 밝혔다는 게..... 그의 자유 의지이긴 하겠지만 참 실망스러워요..

 


1박 2일에서 강호동 하차설이 불거지고 있다. 강호동이 종편채널로 옮긴다는 루머인데 근거없는 루머는 아닌 듯 하다. 그런데 이승기의 하차설이 해결되고 하차한 멤버들인 김C와 MC몽 대신에 엄태웅이 새로운 멤버로 영입되고 새롭게 시작하는 상황에서 이런 설이 나돈다는 것은 시기상 적절하지 못하다. 강호동 본인의 의사가 게재되어 있겠지만 강호동 소속사의 애드벌룬 성격이 강하게 느껴지면서 어떤 흥정의 기미마저 느껴진다. 강호동 하차설에 따르면 강호동은 이미 작년 12월부터 제작진에 하차 의사를 밝혔지만 이승기 하차설과 맞물려 흐지부지 되었다고 한다.


강호동의 표면적인 하차이유는 자신이 몸담고 있는 프로그램이 가장 인기있을 때 그만둔다는 것인데 사실 이 말을 믿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꼭 1박 2일 뿐만 아니라 자신이 맡고 있는 프로그램을 다 그만두어야 맞다. 강호동의 어설픈 변명보다는 강호동이 종편채널로 옮긴다는 말이 설득력을 갖는다. 이르면 올해 11월에 시험 방송에 들어갈 종편채널은 대규모의 스카웃 열풍이 불어 닥칠 것인데, 기존의 공중파, 케이블 방송은 한바탕 홍역을 치를 전망이다. 강호동도 이런 스카웃 열풍의 대상으로 예외가 아닐 것이고 소속사나 강호동은 저울질을 하고 있을 것이다.



이미지출처: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2&newsid=20110811083305274&p=poctan



강호동에게 1박 2일은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4년동안 활동하면서 국민 MC라고 칭해질 만큼 인기와 돈 둘다를 거머쥐었다. 인기는 자신의 능력이 5할이라면 운도 5할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여러 가지 다양한 요인들이 작용해야만 한다. 강호동의 인기는 바로 이렇게 탄생한 것이다. 그런데 1박 2일에서 강호동이 하차를 하면 1박 2일 자체가 폐지될 것이라는 주장은 좀 시기상조가 아닐까 싶다. 1박 2일에서 강호동은 중요한 리더이다. 사실상 그가 1박 2일을 이끌어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강호동이 하차 한다고 해서 1박 2일이 폐지될 것이라는 주장은 강호동을 1박 2일과 동격으로 취급하는 것과 다름이 없는 데, 필자의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결코 그렇지 않다고 본다. 1박 2일은 그 생명력에 누구 한사람 그만 둔다고 해서 사라지는 그런 뿌리 약한 프로그램이 아니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강호동의 역할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모든 멤버들이 함께 노력하고 함게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모든 것에는 시작과 끝이 있기 마련이다. 강호동이 1박 2일을 그만둔다면 그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한다. 강호동이 1박 2일을 하차 한다고 해서 폐지 운운하는 것은 정말이지 넌센스이다. 그 정도로 1박 2일이 허약한 프로그램이었단 말인가? 필자는 이전에 이승기의 하차설이 나돌때도 이런 생각을 일관되게 견지했다.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라고 말이다. 모든 시작에는 끝이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그 끝이 어는 단계에서 오던 끝나게 내버려 두는 것이 순리이다.


강호동이 없는 1박 2일을 생각한다는 것은 정말 어색하다. 1박 2일이 무너져버릴 것처럼도 보인다. 그러나 방송 프로그램의 폐지여부는 시청률에 좌우된다고 본다면 강호동의 하차와 1박 2일의 폐지를 관련지어 생각할 필요는 전혀 없는 것이다. 그가 하차하는 것이 큰 위기가 되겠지만, 동시에 위기가 기회로 될 수 있기 때문이다. 1박 2일에 굳어져 있는 강호동의 이미지와 스타일이 조금씩 변화하면서 얼마든지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변할 수도 있는 것이다. 물론 그 반대도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1박 2일 폐지 여부는 그때 가서 판단해도 늦지 않는 것이다. 이 또한 제작진이 기본적으로 가져야할 순리적인 판단인 것이다. 지레 강호동의 하차에 1박 2일 폐지 운운 한다거나 하면 한 사람의 스타에 휘둘리는 프로그램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되어 그다지 바람직하게 여겨지지 않는다. 아무리 영향력이 있는 스타가 어떤 한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한다고 해도 프로그램은 장기적으로 인기를 누린다면 그것이야 말로 대중들이 바라는 바가 아닐까!


강호동이 1박 2일을 하차한다고 해도 1박 2일의 미래에 대해 보다 긍정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이 발전적이다. 강호동에게는 좀 안된 소리이지만, 강호동보다 1박2일이라는 프로그램이 더욱 소중하지 않는가. 비록 강호동 하차가 아쉽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강호동 하차 전후로 해서 1박 2일이 포맷이나 스타일면에서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인기를 꾸준하게 유지할 수도 있는 것이다. 위기라는 생각보다는 기회라는 생각이 바람직하다. 이런 가능성을 믿어야지 가능성마저도 내팽개치고 폐지 운운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는 것이다.


강호동 하차는 순리로 받아들여야 한다. 본인의 의사라면 강호동을 놓아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의리를 운운한다거나 폐지 운운하면서 강호동의 1박 2일 체류를 은근히 강제하려는 태도는 바람직하게 보이지 않는다.      



*강호동 하차설과 관련하여 참조하세요: 웅크린감자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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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왕비마마 2011.08.13 0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이 처음 하차의사를 밝힌것도 아니라던데~
    정말 얼마나 힘들고 쉬고싶으면 그럴까~ 싶어요~
    강호동씨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싶네요~

    울 촌블님~
    기분 좋~은 주말 보내셔요~ ^^

  2. 노지 2011.08.13 07: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슬슬 세대교체도 이루어져야하지 않을지;;;

  3. 강호동 안티시네요 2011.08.13 0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은 지금 강호동 안티적인 시각으로 돈호동으로 글을 몰아 부치려고 아주 작정을 하셨네요.
    블로거로써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지 못하고 강호동을 최대한 나쁘게 몰아부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사람의 진심을 똑바로 볼 생각은 않고 어설픈 변명이라니? 그래놓고 강호동 의견을 존중해 줘야 한다니?

    강호동은 자신이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정상에 있을 때 아름다운 퇴장을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동안의 행보를 보면 틀린 말이 아닌데, 님이 강호동 말을 믿을 사람이 없다는 것은 무슨 근거로 하는 말씀이십니까?
    씨름을 은퇴할 때도 그러했고, 다른 천생연분이나 x맨 하차할 때도 그러했습니다.
    개인의 그런 성향이 많은 사람들의 비난받아야 한다면 존중이란 말씀을 함부로 하지 마십시오.
    사람들마다 모두 개개인의 성향이 있습니다.

    앞뒤가 안 맞는 궤변으로 강호동을 심하게 깎아내리며 1박2일은 강호동 없이도 잘 돌아갈 것이라고
    은근한 폄하를 하고 있습니다.
    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지요.
    강호동 없이도 1박2일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떠나는 강호동 마음도 편할 것입니다.
    강호동을 붙잡으려고 애쓰는 kbs가 바보라서 그렇겠지요.

    처음부터 끝까지 최대한 강호동을 안 좋게 평하고 싶어서 안달난 님의 그 글이 님의 인격입니다.
    글의 서두가 참으로 볼만 합니다.
    도대체 님은 무슨 근거로 그렇게 나쁘게만 속단을 하시는지요?
    강호동 개인의 입장보다 님의 간사한 시각이 이글을 지배하고 있다는 느낌은 뭘까요?

  4. 저는 2011.08.13 0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이 없어도 일박이일은 잘 굴러 갈 것 같습니다. 일박이일에 있는 '멤'버들이 예능감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상당하기 때문에 큰문제 없이 흘러 갈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느 이게 김종민에 불똥이 튈까 걱정입니다. 이제서야 서서히 말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다시 부담을 주면 또시 병풍이 될까 걱정이네요.

  5. BuwakBuwak 2011.08.13 15: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정태를 1박2일로 ㅋㅋ 앞으로 1박2일은 이수근이 메인엠씨역할에서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가에 성패가 달린 듯 하네요.
    강호동은 그저 좀 뛰어난 방송인일 뿐입니다. 현재 인기가 많다고 해서 그가 뭐 사회에 끼치는 영향이 대단히 많은 인물처럼 착각되는 감이 있는데요. 강호동 또한 종편이 안착되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운명이 갈릴 사람이며, (종편행인 것을 가정해서) 안착을 위해 쓰이는 패일 뿐입니다. 강호동이 1박2일을 떠나서 또 다시 성공한다면 그건 대중의 호응을 얻은 것일테니 그의 선택은 옳았던 것이고, 실패한다면 과거 여타 MC들처럼 그렇게 쇠락할테지요. 그가 이승기를 이용했든, 아니면 희생을 한 것이건 간에 시간이 지났을 때 그 사실이 화제거리나 될지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강호동은 공중파에서 잘 나가는 프로그램의 엠씨자리를 박차고 나간적이 두어번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억하시는 분은 거의 없죠)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한 방송인의 개인적인 선택이 진정 비난할 정도의 건수인지 의심스럽습니다.

  6. ㅡㅡ 2011.08.13 1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그냥 강호동을 몰아내실작정을 하시네요
    입장 바꿔 생각해 보십시오 님이 이런 사람한테 불평을 받는게 좋은 생각이라고 합니까 ?최소한 매너라도있으면 그냥 가만히 계시고 강호동이 1박2일 계속한다고 하실때까지 그냥 가만히계시지요

  7. 2011.08.13 1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을 멋대로 몰아내는 글인것같아매우 속상합니다.
    저울질을 하는건 오히려 그쪽이 아니신가요 ? 이글은
    지금 '강호동나가면 이승기도나간다 이참에 1박2일 없애야지' 라는 글을 쓰는것과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강호동이 4년동안 1박2일을 해왓는데,힘들 많도 하지요 그런데 강호동은 이렇게 말햇습니다
    자신이 하는 프로그램이 정상에있을때 아름다운 퇴장을 하고싶어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비판적으로
    강호동을 몰아내려고하는것은 아닌것같네요. 1박2일 잘되긴 되야죠. 강호동이 나가도 5멤버들이 잘버티고
    해내야지요

  8. 2011.08.13 2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이승기 참 착한 청년이다. 때 묻지 않았다. 닳고 닳은 인간들의 얄팍한 처세가 가득한 연예계에서 어찌 이런 착은 인간이 있을까. 연예계는 자본주의 논리가 가장 강하게 작용하는 부분들 중에 하나다. 시나리오 작가의 비극적인 죽음이 있는가 하면 수백억을 거두어들이는 연예인과 기획사와 방송사가 있다. 사실 이런 논리라면 우리 사회 자체가 정의나 공정과는 거리가 먼 불공정한 사회라고 할 수 있지만, 아무튼 이런 연예계에서 선행이나 봉사의 미담은 그다지 찾아보기가 힘들다. 암암리에 노예계약이 자행되는 곳이며, 온갖 추문들이 어지럽게 난무하는 곳이다. 열에 하나가 과장된 측면도 있지만, 그렇다고 부인하기도 힘들다. 돈이 논리가 되는 연예계에서 의리를 지키고 인간적인 면을 중요하게 여기기는 참 힘들다. 인상 좋고 예쁜 연예인들의 이미지들 이면에는 바로 이런 삭막하고 살벌한 자본의 논리가 똬리를 틀고 있다. 연예인들의  모습에서, 연예기획사의 모습에서, 방송사와 언론의 모습에서 그런 차가운 모습을 본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2171036461001




이런 척박한 연예계에서 <1박2일> 하차와 관련된 이승기의 공언은 참 훈훈한 소식이었다. 너무나도 인간적이며 신뢰감이 넘친다. 연예인이 인기를 좀 얻게 되면 거만해지기 마련이다. 허영이 가득해 진다. 연예인의 신혼집이 몇 십억이라는 소식이나, 공항 패션에 착용한 억대의 명품 소식은 서민의 속을 뒤집기만 한다. 이런 걸 기사라고 전달하는 언론이 문제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이렇게보면 결국 한 통속이다.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낮은 곳과는 멀어진다. 자신에게 보다 더 이익이 되는 것을 선택한다. 비유하자면, 프로 스포츠에서 유명선수들이 계약금 흥청을 하는 그런 태도가 일반화 되어있다. 야구나 축구장에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뛰는 것처럼 연예인들도 최선을 다해 연기를 하고 노래를 부른다. 그런데 차이는 있다. 운동은 이미지가 아니다. 운동은 있는 그대로를 내보여야 한다. 아니 달달 털어서 내보내야 한다. 이와는 달리 가수나 연기자는 자신의 본 모습을 최대한으로 숨기고 대중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이미지를 드러내야 한다. 자신의 본 모습을 이미지 뒤에 숨겨야 하는 것이다. 그러니 무대나 TV에서의 좋은 이미지와는 달리 잘못된 처신이나 사고로 놀라게 된다. 바로 본 모습과 이미지와의 괴리 때문이다.
 


이승기는 자신의 본 모습과 이미지가 그대로 일치하는 몇 안되는 연예인처럼 여겨진다. 성실하고 겸손하며, 인간적인 이승기는 연예계의 상징적인 존재가 아닐 수 없다. 연예계 종사자나 집단이 공히 이승기를 벤치 마킹해야 한다고 본다. 최근 <놀러와>의 '세시봉콘서트' 의 높은 인기에서 보았던 것처럼 이러한 이런 높은 인기의 현상이 단순히 음악적인 트렌드의 변화에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들의 우정, 연예인으로서의 성실함, 음악에 대한 사랑 같은 보이지 않는 감정적인 감동을 느꼈기 때문이다. 작금 벌어지고 있는 카라 사태, 연에인들의 도박, 음주운전, 약물복용 등에 혐오감을 느끼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했다. 어쩔수 없이 TV를 보기는 하지만 그런 혐오와 피로감이 언제나 대중의 감정 저변에 깔려 있었던 것이다. 아 그러고보니 아이유의 인기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1박2일><무한도전><남자의 자격> 같은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유재석, 이승기를 좋아하는 것도 바로 연예계에 대한 피로감에 대한 반작용이 함 몫을 하기 때문이다. 24세의 어린 청년 이승기에게 대중이 열광하는 것도 바로 이런 연장선상에서 이다. 그래서 대중은 이승기가 <1박2일>을 떠난다는 뉴스를 접했을 때 엄청난 실망을 했다. 배신이라는 말도 했다. 이승기는 대중의 희망 아이콘이라고 해도 과장은 아닌 것이다. 숱한 정치인들로 대변되는 기성세대들이 과연 얼마만큼이나 희망이 될 수 있을까. 사회의 어떤 현상이고 이유는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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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하차’ 문제가 당사자인 이승기의 잔류선언으로 일단락이 되었다. 1박2일 하차와 관련해서 이승기의 입장이 참 곤혹스러웠을 것이다. 여기에 언론의 자극적이고 흥미위주의 기사 남발과 대중의 비난이 더해지면서 이승기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기도 했다. ‘배신‘ 이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이니 말이다.



이승기의 잔류 선언으로 문제는 명쾌하게 해결이 되었지만, 그 해결의 과정이 이승기에게만 전적으로 전가된 것 같아 한편으로는 씁쓸하다. 실제로 이승기에게는 어떤 잘못이 없다. 이승기는 ‘1박2일 하차‘ 문제가 붉어지고 언론과 대중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와중에도 그저 1박2일에 최선을 다했을 뿐이다. 하차 문제가 터졌을 때 이승기에게 비난이 쇄도했고 이미지에 타격을 받았다. 또한 이 문제를 해결한 것도 바로 이승기였다. 문제는 이승기의 소속사와 1박2일 제작진이 일으켜놓았지만 정막 문제를 해결한 사람은 이승기였다.


이미지출처: 마이데일리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 대해 ‘1박2일’ 이 침묵하고만 있는 것은 정말 잘못된 태도다. 실제로 ‘1박2일’ 은 이승기의 발목을 잡은 당사자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연예프로그램의 간판이라고 할 수 있는 ‘1박2일’ 이 이승기에 그토록 목을 매어야 하는 입장이라니 참 안타까운 지경이다. 이승기가 사고를 쳐서 하차를 하는 것도 아니고 좀 더 발전적인 행보를 하고자 하는데 자기 프로그램의 이익만을 위해 이승기를 잡아 두려고 하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편협한 모습이 아닐 수 없다. 아무리 양보해서 ‘1박2일’ 제작진이 이승기를 잡으려고 하지 않았다고 해도 좀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려고 하는 이승기를 흔쾌히 놓아주어야 했던 것이다.



이승기의 ‘1박2일’ 하차 문제로 시끄러울 때 1박2일 제작진은 적어도 이승기를 감싸주는 최소한의 노력은 했어야 했다. MC몽이 고의발치로 군면제로 물의를 일으킬 때 보여주었던 MC몽 감싸기를 ‘1박2일’ 제작진은 이승기에게는 적용하지를 않았다. 배신이니, 돈승기니 하는 일방적이고 근거 없는 비난에 대해 적어도 그 문제의 당사자의 한 축을 이루고 있던 나영석PD가 이승기를 적극적으로 변호를 했어야 했던 것이다(강호동 또한 이에 힘을 함께 하면 좋았을 것이다). 그것이 이승기를 궁지에 몰았던 일부 책임이 있는  ‘1박2일’ 제작진의 당연한 노력인 것이다. 이런 최소한의 변호조차 하지 않았기에 1박2일은 이승기를 잡기위해 그를 사지로 밀어넣었다는 의심을 받을 수도 있는 것이다.



이번 이승기 하차의 문제를 계기로 ‘1박2일’ 은 어느 한 스타에만 의존하는 유아적인 태도를 버리고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아무리 시청률이 중요하지만 그 교체의 기간은 어쩔 수 없이 시청률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이것은 1박2일만의 문제만이 아니라 방송계 일반의 문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승기를 위해서 물귀신 작전을 쓰는 듯한 태도는 여간 거북스럽지가 않다. 공개 선발을 해서라도 이승기 대체 멤버를 빨리 뽑았어야 했던 것이다.



이제 공은 ‘1박2일’ 로 넘어왔다. ‘1박2일’ 은 이승기에게 계속 의존할 것이 아니라 이승기가 자신의 꿈을 펼수 있도록 그를 놓아주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승기를 놓아주는 시기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가능한 빨리 이승기를 놓아주기 위해서 6,7의 맴버를 어떤 식으로던지 빨리 충원해야만 한다. 또한 1박2일은 이승기가 아니더라도 인기와 시청률을 얻는 프로그램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스타 한사람 하차한다고 프로그램의 존폐가 운운되는 것은 참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이다. 이승기가 1박2일에 남은 것은 블로거 초록누리님이 언급했듯이 ‘가족을 선택했다‘ 는 것과 통한다. 이승기에게 1박2일 멤버들과 제작진들은 가족과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이승기가 ’1박2일‘ 이라는 가족에 남기로 선언했듯이 이제는 ’1박2일’이 진정한 가족의 모습을 이승기에게 보여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멀리 떠나 성공한 자식이 가끔씩 돌아와 안부인사를 전하는 것도 큰 즐거움이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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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각하는 돼지 2011.02.17 0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누구 말처럼...군대가는게 이승기에게는 휴식이 될지도 모른다는 말...
    그냥 한 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2. 체리블로거 2011.02.17 07: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능에서 한 사람에게 의존하는 것은 좋지 않지요.
    물론 그나마 멤버들이 다 잘한다는 (김종민 제외하곤) 1박 2일이지만
    이승기에게 너무 부담을 주어서도 안되겠지요.

  3. 빨간來福 2011.02.17 0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인 문제일뿐일텐데..... 아마 난감할것 같아요.

  4. 탐진강 2011.02.17 0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송사의 시청률 지상주의가 이승기 개인에게는 부담을 지워주는군요.
    이승기로서는 20대 청춘을 방송국의 이기주의에 저당잡힌 셈입니다.

  5. 정답 2011.02.17 1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까지 블로그 글을 보면 대부분 일박에 대한 승기의 애정어린 잔류
    라서 다행이다.. 이런류의 글이 많아 짜증났는데..
    참 승기의 입장에 대해서 구구절절 정확하게 쓰셨네요. 일박제작진의
    잔류요구와 소속사의 하차 사이의
    밀당에서 결국
    승기가 잔류를 직접 결정함으로써
    종결이 됐지만.. 과정이 참 더럽습
    니다.
    일단 하차가 결정난 것처럼 거짓기사가 떠도는 시점에서 일박제작진의 침묵은 참으로 가족같은 모습이었죠
    ; 심지어 일박에서는 우리는 가족이다 라는 동정심을 유발하고 단결을 강조하는 뉘앙스의 기사를 내버렸으니 이거야 말로
    정당치 못한 여론흔들기였죠.
    이제 드라마, 가수활동을 해야하는 승기의 입장에서 예능두개의 병행은 체력적으로 무리가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드라마 촬영중에 쓰러져도 예상가능 할정도죠. 이번 사태로 인해 얼마나 일박제작진이 술수가 비열하고 얄팍한지
    다시한번 느꼈네요. 그저 힘없는 소속사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맞아요~ 2011.02.17 2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1박2일 더 재미없어지면 승기가 맘이 떠나서 그렇다는 둥 그런말도 앞으로 나올 법하더군요..강호동이 따난다고했어도 이정도였을까 궁금해지네요..요즘 패떳2와 비슷해진 1박이던데 보기는 더 싫어지는 거 같습니다..

  6. *꽃집아가씨* 2011.02.17 1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는 말씀입니다.
    1박2일에서 키워주긴 했지만, 이승기가 노력해서 그자리까지 왔고
    지금 1박2일이 힘들다고 해도, 이승기의 발전을 위해서 좀 놔줘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제일 괴로운건 이승기...ㅠㅠ

  7. 자수리치 2011.02.17 1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 잔류결정에 이런 이면이 있었군요. 1박 2일이 이승기에게 넘 부담을 주는 것 같네요.

  8. 2011.02.17 1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9. 오잉 2011.02.17 1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영석 저 혼자 살아남으려고 이승기 죽인 꼴이죠.. 자신의 꿈조차 펴지 못한 이승기가 너무 불쌍해요

  10. 혜진 2011.02.17 15: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11. 해바라기 2011.02.17 16: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사람에 의존하지 말아야 된다는 말 공감합니다.
    좋은 보름날 되세요.^^

  12. 함차가족 2011.02.17 18: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박2일을 정말 재미나게 시청했는데..이젠 색안경을 끼고 보게될지도 모르겠어요

  13. 더머o 2011.02.17 1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지요, 가족은 자신의 의견의 확고하다면 떠나보내줍니다..

  14. 작가 남시언 2011.02.17 1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그러한 뒷 이야기가 잇엇네요;;;
    앞으로는 또 어떻게 될런지.... 걱정이 되네요~

  15. / 2011.02.17 1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이제부터 이승기는 하기 싫은데 하고 있는거라고
    그렇게 보면 되는건가요?

    • ㅉㅉㅉ 2011.02.21 0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이런 ㅂㅕㅇ신같은 인간들이 있긴 하군요!! 어느 쓰레기 기자들과 같은짓하는 ㅉㅉ

  16. nanyul700 2011.02.18 0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제대로 뒤통수친 나피디님
    앞으로 일박에서 나피디님 모습 안봤으면 좋겠네요

  17. Verus 2011.02.18 2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어떻게 지내셔요?
    못찾아뵌 이웃들 방문왔어요!


최근 논란이 되어온 1박2일 하차와 관련하여, 15일 이승기 본인이 직접 "군입대로 인해 방송을 못 하는 시기가 올 때까지 '1박2일' 형들과 고생하는 제작진,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들께 좋은 여행지를 소개해 드리고 즐거운 방송을 하고 싶다" 고 자신의 심경을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논란이 되어온 1박 2일 하차설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이승기가 이렇게 공식적인 언급을 하게 된 것은 본인의 의도와 달리 문제의 본질이 왜곡되고 근거 없는 소문들이 횡행하면서 안타까운 감정을 느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승기는 이번 1박2일 하차와 관련하여 1박2일 멤버들과 제작진, 대중에게 뜻하지 않게 피해를 주었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그의 발언에 이들 모두를 아우르고 있습니다.


이번 1박2일의 이승기 하차 논란은 이승기 개인의 인기가 불모가 된 이해집단의 충돌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 사이에서 이승기의 운신의 폭은 대단히 좁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언론과 대중의 호불호가 게재되면서 평탄한 길을 걸어온 이승기에게는 지진을 만난 지경이 되었습니다. 이승기가 소속된 후크엔터테인먼트의 입장에서는 이왕 이승기가 일본에 진출하기로 한 이상 일본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편리를 제공하고자 했을 것이고, 이런 소속사의 배려에 이승기도 승낙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일본 진출이 기정사실화 되었다면 이러한 조치는 합리적인 판단입니다. 이미 일본진출이 계획된 1년전부터 1박 2일 하차가 고려되었지만 여러 가지 목합적인 요소, 즉 김C의 하차와 대중의 기대로 유보되었다가 다시 MC몽의 하차로 연기를 할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기다 1박2일 제작진의 새 멤버 영입에 대한 미온적인 노력으로 이승기는 ‘자신의 인기로 불모가 되는’ 지경에 이르고 만 것입니다.

이미지출처: TV Daily.co.kr


1박2일을 하차한다는 것은 그다지 부담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어느 연예인이고 어떤 프로그램에서 3년여를 활동하고 물러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김C와 MC몽의 하차, 그리고 대중의 기대가 1박2일 하차를 대단히 부담스럽게 만들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야말로 이승기는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1박2일을 벗어날 수 없는 상황에 처해버리고 만 것입니다. 여기다 대중도 1받2일 하차에 대한 호불호가 엇갈리면서 이미지에 막대한 타격을 초래할수 있는 상황이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따라서 이승기가 1박2일에 하차를 하지 않겠다고 한 발언은 어쩌면 이승기의 자의적인 판단에 근거한 발언이 아닌 현상황이 강요한 어쩔수 없는 발언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합리적으로 생각해 볼 때 이승기가 일본에 진출해서 활동하기 위해서는 체력적인 문제가 대단히 중요하며, 일본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1박2일을 하차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승기가 1박2일을 하차하지 않기로 한 것은 안타깝습니다. 이승기는 1박2일을 하차하고 자신이 꿈꾸고 있는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1박2일 제작진이나 대중의 입장에서는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승기를 자유롭게 놓아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승기를 사랑한다면 말입니다.


대중의 일부는 1박2일 하차를 ‘배신’ 이라는 극단적인 용어까지 사용하면서 막으려고 했습니다. 이승기로서는 큰 부담이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대중은 이승기가 없는 1박2일을 상상하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태도는 이승기에 대한 너무나도 완고한 집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집착은 이승기에게나 1박2일에 유익한 태도가 아닙니다. 이승기의 입장에서는 변덕스러운 대중의 태도에 당황했을 것입니다.  


1박2일에 꼭 이승기가 남아야 하는 것일까요? 남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너무나 편협한 생각입니다. 이승기가 1박2일에서 너무 잘하고 있다는 것이 그가 반드시 1박2일에 남아야만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1박2일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서 이승기의 하차를 반대하는 것도 일리가 있는 주장입니다. 그러나 이승기가 1박2일을 떠난다고 해서 1박2일이 망하는 것은 아닙니다. 당분간은 이승기가 없는 1박2일에 불만을 느낄수도 있겠지만 곧 충원된 새로운 멤버가 낯익게 되고 호감을 갖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승기도 바로 그런 과정을 거쳤으니까요. 이런 변화는 1박2일의 새로운 변화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를 긍정적으로 여기면서 새로운 출발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한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이승기의 하차를 부정적으로 본다면 너무한 태도인 것입니다. 이승기의 인기에 편승하는 너무나도 안일한 태도인 것입니다. 무한도전과 경쟁하는 1박2일이 이런 매너리즘에 빠진다는 것도 프로그램의 의도와 걸맞지 않는 것입니다.


이승기는 자신의 소속사, 1박2일 제작진, 그리고 대중을 아우르는 결단을 내린 셈입니다. 어찌보면 정말 이승기다운 결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입장에서는 대단히 안쓰러운 결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신을 희생한 것입니다. 지난 1박2일 설악산 종주에서 이승기는 장염에도 불구하고 힘들게 정상에 올랐습니다. 자신의 고통을 내색하지 않는 인내심을 보여주었듯이, 이번 이승기의 결정 또한 바로 자신의 입장만이 아니라 다른 이들을 생각하는 태도였습니다. 정말 모범적인 청년입니다.


이승기의 이런 대승적인 결정에도 불구하고 이승기가 참 안쓰럽습니다. 자신의 자의적인 선택을 배제(?)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배려한 결정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일본에서의 활동과 1박2일을 병행하면서 어떤 어려움이 따를지 걱정됩니다. 그러다 이도저도 아닌 처지가 되면서 어느 하나를 뒤늦게 포기하는 상황이 오지는 않을지 걱정되기도 합니다. 노파심에 불과하겠지요. 아무튼 그의 결정을 존중하면서도 못내 안타까운 점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이승기의 앞날에 언제나 행운만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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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각하는 돼지 2011.02.16 07: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악산 종주하는 것 보고 일박이일은 반드시 하차할 것 같았는데...의외의 결정에, 참 대단한 청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찬물단지 2011.02.16 0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일로 이승기에게 그동안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너무 가혹한 비난에 시달렸습니다.
    그래서 이번 이승기의 결정이 마음을 짠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번 결정에 안도의 한숨을 쉴 수밖에 없었습니다.
    대중들은 눈앞에 보인 쉬운 기준으로만 사람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이런 상황에 이승기가 하차를 한다면 이승기의 이미지에도
    치명타가 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었어요.
    어쨌거나 이승기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니까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무엇이든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3. 2011.02.16 0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꽃집아가씨* 2011.02.16 1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장 힘든건 이승기겠죠
    얼마나 힘들까 생각해봅니다.
    ㅠㅠㅠㅠ

  5. 솔브 2011.02.16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새로운 멤버 들어오고 어느정도 자리 잡히면
    하차계획이 있다고 하는걸보면
    아직 1박2일을 위해서 자신이 잔류하는게좋다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잘된 선택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잘 알거라 생각합니다 ^^

  6. 글쎄요? 2011.02.16 1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자신이 좋아하고 편안한곳이 1박2일이라서 선택했겠지요.
    억지로 하기 싫은 데 선택한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오히려 1박측에서는 새멈버 들어오고 안정될때까지만 있어달라는 부탁이었는데, 이승기 자신 스스로가
    군입대까지 함께 하겠다고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즉 1박2일은 승기에게 그냥 일이 아니라 비록 몸은 고단하지만
    지친 연예 생활동안 잠깐의 휴식처가 아닐까 해요. 이미 익숙해져있는 형들과 제작진들이기에 막내로써 가장
    편히 찍을 수 있는 1박2일이기에 이것마져 놓아버리면 그 험난한 연예 생활에 안식처가 사라지는 거겠지요.
    그나마 2주에 한번씩의 1박2일간의 여행으로 승기의 연예 활동의 고단함이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만으로도 이번 결정 아주 잘했습니다. 대중이 승기에게 열광했던 것은 드라마속 멋진 연기와 세련된
    모습의 가수, 즉 연예인 승기 보다는 진짜 24살 청년의 참 모습인 1박 2일속 승기 모습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그런 점에서도 승기의 선택은 옳았습니다. 하마트면 24살 순수 청년의 모습을 대중들 속에서 잃을뻔 했으니
    말입니다.

  7. 자수리치 2011.02.16 15: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분간 이승기를 계속 보게 되는군요. 여러가지 이유로 결정했겠지만,
    팬의 한사람으로는 좋은 소식이네요.^^

  8. 루비™ 2011.02.16 15: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비 프로그램을 거의 못 보는 가운데서도
    1박2일 만큼은 찾아서 보는 마니아입니다.
    이승기....남는다니 정말 기쁜 소식인데요?

  9. 2011.02.16 1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6의 맴버가 적응을 할 때까지 이지만 이승기 팬들과 1박2일 팬들에게는 좋은 소식이죠^^;

  10. 더머o 2011.02.16 1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히려 강심장에서의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질듯한데말이죠..

  11.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2011.02.17 04: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이승기는..1박 안하면 아마 대중에게 외면당했을듯 합니다.
    방송에서 그렇게 종신계약을...했는데 말이죠. 그래도 선택 잘한듯..

  12. 바람처럼~ 2011.02.17 0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1박 2일을 하차하지 않은 결정은 잘한거 같아요
    근데 일본 진출이 꼭 필요한걸까요?
    저는... 잘 모르겠네요


이승기의 ‘1박 2일’ 하차설이 대단히 혼란스런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명쾌해야 할 하차 결정이 이렇게 혼란이 가중되는 것은 이승기의 이미지에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혼란이 어떻게, 왜 확대되고 있는지 그 구체적인 원인을 알 수 없지만 본질을 호도하는 거품임은 분명합니다. 결국 이승기의 최종적인 공식 발표만이 진실을 말해줄 것이니 말입니다.


결국 당사자가 중요한 것입니다. 얼마 전 카라의 해체문제에서 보았듯이 부모와 소속사가 시끄러운 문제를 일으켰지만, 결국 이 문제의 해결 주체는 당사자들, 즉 카라 멤버들이었습니다. 당사자의 의지에 의해서 문제는 명쾌하게 해결이 되었습니다. 스타의 주위에는 언제나 스타 당사자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이익을 추구하는 개인이나 집단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집단 중에 하나가 언론입니다. 특히 연예기사를 흥미위주로 다루는 타블로이드판 연예지나 인터넷 연예기사등 황색 언론(yellow journalism)이 대표적이랄 수 있습니다. 현재의 혼란은 바로 이러한 황색 언론의 자극적이고 흥미위주의 기사들 때문입니다. 신뢰와 정직을 생명으로 해야 할 뉴스가 확인되지 않은 기사들을 내보내면서 대중을 혼란스럽게 한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93632



따라서 이승기의 1박 2일 하차설에 대해서 나돌고 있는 갖가지 ‘설‘에 대해서는 과민한 반응을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기사 하나 하나에 일희일비 한다면 정신 건강에도 그리 좋을리도 없구요, 물론 이승기 팬들이나 대중의 입장이라면 기사에 민감한 반응을 보일 수 밖에 없을 텐데요, 그래도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진실을 둘러싼 거품은 곧 실체가 사라지는 소문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가 기다려야 하는 것은 무성한 소문만이 아니라 이승기와 소속사의 공식적인 입장 발표입니다. 이승기 본인의 입장 발표만이 이러한 혼란을 일소하는 진실이란 것을 분명히 깨닫고 차분하게 기다리는 것입니다.








위의 캡처 이미지들은 이승기의 '1박 2일' 하차설 관련 인터넷 기사의 제목들입니다.



그리고 이승기와 소속사의 어떤 공식적인 입장 발표에도 이승기 본인의 선택을 존중하는 성숙함을 보여주어야만 합니다. 필자도 ‘1박 2일’ 이 이승기에게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이승기가 없는 ‘1박 2일’ 이 얼마나 힘들어 질지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경우이던 이승기의 팬이고 이승기를 사랑하는 대중이라면 그의 결정을 존중해야 합니다. 이승기가 ‘1박 2일’ 에서 활동해야 한다는 것은 대중의 일방적인 바람입니다. 어떤 프로그램 출연자도 위약 사유가 아닌 이상 프로그램을 그만 둘 자유가 있습니다. 이승기가 ‘1박 2일’ 의 인기를 올려놓기는 했지만 그러므로 그가 ‘1박 2일’ 을 떠나서는 안된다는 주장은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이승기를 대체할 연예인은 존재하며 그가 우리에게 이승기만큼이나 아니면 그 이상으로 익숙해 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승기가 대중의 기대와는 달리 아쉬운 선택을 한다고 해도 이승기의 자유이며 그 선택을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반복된 말이지만, 이제 이승기의 선택을 조용하게 기다리면서 그가 어떤 결정을 하던 존중하는 성숙한 태도를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가 앞으로 어디에서 어떤 활동을 하던 큰 힘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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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2.15 0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칼촌댁 2011.02.15 0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다보니 그의 행보에 관심이 많이 쏠리네요. 어떤 결정을 내리던 그의 결정을 존중해주면 좋겠네요.

  3. 박상혁 2011.02.15 07: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가 하차한다면 1박2일 구성자체가 흔들릴텐데
    일요일저녁의 최강자 1박2일의 아성이 무너지나요?

  4. 생각하는 돼지 2011.02.15 0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개인의 선택의 문제로 봐주었으면 합니다...
    무슨 배신이니, 갈등이니 하지 않고 말이죠...

  5. 해바라기 2011.02.15 0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도하차하면 그 사람의 신뢰가 아무래도 좀 떨어지는것 같아요.
    그렇지만 그의 하차의 자유는 존중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6. 여강여호 2011.02.15 0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개인의 선택은 존중되어야 마땅합니다.
    물론 팬으로서의 아쉬움이야 있겠지만요///

  7. *꽃집아가씨* 2011.02.15 1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의 생각을 존중해야 하지요
    1박2일때문에 이승기가 그 자리에 있다고해도,
    자신의미래를 위해서 떠나야 하는것도 맞다고 합니다^^

  8. 자수리치 2011.02.15 1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쉬네요. 1박2일에서 이승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컸는데 말이죠.--;

  9. 솔브 2011.02.15 1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쵸~ 무엇보다 개인의 발전과 가치가 중요합니다~^^
    최고의 순간에 박수받으면서 내려오길 바랍니다 ^^

  10. 복군 2011.02.15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이번 이승기의 선택과 도전을 지지합니다 ^^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11. 혜진 2011.02.15 1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약간 심퉁이 났지만.. 존중하라 하시니.. 존중하겠습니다.^^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12. 2011.02.15 18: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3. 티비의 세상구경 2011.02.15 19: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 없는 1박2일은 너무 허전할것 같지만요
    지금까지 해온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이들어요 ^^;

  14. ageratum 2011.02.15 1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알아서 잘 해내지 않을까 싶어요..^^

  15. 2011.02.15 2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6. 더머 2011.02.15 2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심장, 1박2일에서 타격이 좀 있을것 같네요 ㅎㅎ 강심잠의 승기군 정말 재밌었는데 말이지요


언론보도에 의하면 이승기의 광고기대효과가 1,000억원대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2010년에 이승기가 벌여 들인 광고수익을 25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승기 정도의 인기라면 6개월에 4~5억원대의 광고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특별한 경우에는 7~8억원을 받기도 한다 합니다. 6개월 계약을 하는 경우에 이런 수치이고 보면 6개월 계약보다 대체로 1년 계약을 하기에 광고당 수익은 10억원대일 것이라 추정하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한 액수입니다. 따라서 지난 한 해 25편의 광고에 출연했으니 250억원의 광고수익이 산출되는 것이다. 정말 어마어마한 광고수익입니다. 광고수익만으로 이 정도이니 드라마와 연예 프로그램의 출연료를 합친다면 엄청난 액수가 아닐까 합니다.



광고수익만으로 한정해 볼 때, 그 광고기대효과는 1,000억원대에 육박합니다. 이렇게 광고기대효과가 큰 것은 바로 이승기의 이미지가 좋기 때문입니다. 한국CM전략연구소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승기는 TV CM 소비자호감도에 있어서 작년12월 광고모델 호감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6개월째 왕좌를 유지히고 있다고 하네요. 이승기는 11.77% 의 호감률을 기록해 5.6%로 2위에 오른 신민아 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수치를 보여주었습니다. 그야말로 광고계의 황금알을 낳는 존재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미지 출처는 여기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광고기대효과를 가진 이승기가 출연하고 있는 <1박 2일>은 이승기로 인해 엄청난 광고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걸 추측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강호동의 광고기대효과도 클 것입니다. 그러나 필자의 생각으로는 실제로 강호동보다는 이승기의 광고기대효과가 더 크다고 여겨집니다. 비록 강호동이 2010년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긴 하였지만 이승기에 비해 광고기대효과는 작습니다. 강호동의 경우는 연간 수입이 50억원에 달한다고 하는 데요, 이승기의 광고 수익을 250억원으로 잡았을 때 강호동의 수익은 1/5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1박 2일>에서 보여주는 강호동의 활약이 대단하지만 광고효과로 볼 때는 이승기의 가치가 월등합니다.



따라서 <1박 2일>에서 이승기는 빠져서는 안 되는 멤버입니다. 특히 가득이나 김C의 자진하차, MC몽의 고의발치 혐의로 인한 하차, 그리고 김종민의 둔해진 연예 감각이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에서 만약 이승기가 빠지게 된다면 엄청난 타격, 아니 타격 정도가 아니라 시청률의 급격한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프로그램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나영석 PD가 고심하는 문제도 바로 이 부분일 것입니다. 현재 이승기의 일본 진출이 기정사실화되고 있기 때문이죠. 이승기가 일본진출을 하고 <1박2일>을 하차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이승기를 대체할만한 새로운 멤버의 물색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혈실적으로 이승기의 이미지를 대체할만한 인물을 찾지 못하고 있는 듯해 안타까운 지경입니다. 이 새로운 멤버는 <1박 2일>의 사활과 관련이 깊기 때문입니다.


이미지출처: 마이데일리


<1박 2일>은 어느 한 사람이 이끌어간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멤버 한 사람 한 사람의 역할과 협동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물론 강호동이란 걸출한 MC가 있긴 합니다. 표면적으로 <1박2일>을 강호동이 이끌어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손으로 작용하는 멤버는 이승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1박2일>이 오늘날의 이승기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다면 이제는 이승기가 없이는 <1박 2일>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비중이 높아진 이승기를 대체할만한 사람이 절실히 필요해 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인 <1박 2일>과 이승기는 서로 어려운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가득이나 어려운 상황에서 이승기의 일본진출 사실이 불거져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승기의 일본 진출은 정황상 피할 수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미 물밑이나 막후 협상이 진행되어 온 듯 하며 사소한 일들만 조율되면 계약이 완료되지 않을까 합니다. 정말 이승가가 없는 <1박2일>과 <1박 2일>이 없는 이승기는 상상하기 힘들지만 이제 서로의 공생관계를 끝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날 이승기의 착한 이미지가 <1박2일>을 통해 형성되어왔다고 할 수 있고 <1박2일>의 명품 연예 이미지는 이승기를 통해 굳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서로간의 선순환적인 관계가 이승기의 1박2일> 하차로 깨어질 것은 거의 분명해 보입니다. 



이승기의 일본진출이 기정사실화 된 상황에서 이승기와 <1박2일>이 서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지혜로운 해결책을 내어 놓을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이승기의 공백을 최소화하는 방법은 이승기가 있을 때 일정한 기간 이승기와 함께 활동하면서 이승기 하차의 박탈감과 허전함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아무튼 이런 대체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이승기에게도 이런 자연스러운 대체가 갑작스럽게 하차한다는 느낌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일이 참 어려운가 봅니다. 아무튼 이승기는 이승기대로 <1박2일>을 통해 쌓아온 착한 이미지를 유지하고, <1박2일>은 이승기가 없는 상황에도 그의 광고기대효과를 통해 최대한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지 자못 궁금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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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김종민이 있으니까 ㅋㅋㅋ 2011.02.06 1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들어 부쩍
    그동안 온갖 욕을 독차지하던 김종민 띄우기에 혈안이 되어서
    편집도 김종민 위주,, 작가들도 김종민에 올인 하는게
    영 거북하더군요
    괜스리 김종민 띄우는데 거들지 말고 그만 두었으면 합니다
    그럼 1박도 대박 하겠죠

  3. 제발좀 그만!!!!! 2011.02.06 15: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발 좀 그만했으면.... 하차라니요?? 아직 일본 진출도 확실하게 공식 발표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정말 설레발들이십니다... 1박2일 하차설로도 모자라서 아무것도 확실한게 없는데 누구 비중이 어쩌느니... 정말 웃기는 모습들입니다.

  4. skagns 2011.02.06 15: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하차가 결정된 것은 아니지요?
    정말 1박2일 이승기까지 하차하면 참 난감할텐데 말이에요.
    찬란한 유산때도 하차할 것인가 말들이 많았는데
    결국 잘 해왔던 것처럼 이번에도 힘들겠지만 잘 이겨냈으면 좋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남은 설 연휴도 즐겁게 보내시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5. 이것도 블로거라고. 2011.02.06 15: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이 얼마나 궁하면...하차 하지도 않았는데
    혼자서 망상질이오...이렇게 이승기 이용해서 조회수 높이고
    돈벌려고 하차도 안한사람 한것처럼 글쓰니까 좋습니까
    블로거질도 하려면 제대로 하란말이다..

  6. 버드나무그늘 2011.02.06 1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까지 빠지면 1박2일의 컨셉이 쉽지는 않겠는데요~ 워낙에 비중이 있는 캐릭터라서 말이죠. 5명으로 줄어든 시점부터는요.

  7. 호동아 2011.02.06 1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강호동이 이승기를 놓아줄때가 된것처럼 보입니다...박수칠때 떠나보내고 새로운 멤버도 나쁘진 않죠...

    하지마 이승기가 안떠날걸요...ㅋㅋㅋ

  8. 헐 .. 2011.02.06 18: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차 안합니다.
    이승기씨 계약서 썼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부분 안보셨나보네요..ㅋㅋ 하긴 벌써 2년이 되었던가? ㅋㅋㅋㅋㅋㅋㅋ
    확실 하지 않은 걸로 블로그를 쓰시네요^^;;

  9. 호동이만 불쌍해 2011.02.06 1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1박과 강심장이 예능으로선 그닥 재미있는 프로는 아니지요 그 와중에 비중이 큰 이승기 때문에 큰소리 떵떵쳤는데,,,

    이승기가 두 프로에서 하차하면 가장 타격이 큰 사람이 호동이지요 얼마만큼 큰 타격을 받을지는 모르지만,,,,,,,,,

    대미지가 엄청날겁니다,

  10. 이류(怡瀏) 2011.02.06 2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씨의 1박 2일 하차설이 나도는건 사실이지만 아직 하차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악플들은 좀 너무들 하네요.
    1박 2일을 즐겨보긴 하지만 그렇게 많이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치만 맴버들낄 우정과 재미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구요..
    저는 이승기씨 본인이 알아서 잘 하실텐데 언론플레이가 때로는 잘나가는 사람을 망치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11. 왜 이런 글이 나오죠? 2011.02.06 2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정말 이승기가 1박2일 하차 할거라고 스스로 얘기를 했는 줄 알고 덜컥 클릭을 해서 읽어보니 이 무슨 이 블로거의 상상일뿐인 글이네요. 요즘 왜 이 다음 블로거들은 꿋꿋히 1박2일에 잘 나오고 있는 이승기를 하차 못시켜 안달인지요? 그냥 추측성 글로 클릭수 보장 받으려는 심산인지요?

    제 생각에도 타 방송국 강심장은 하차해도 1박은 이승기 절대 하차 못할겁니다. 그냥 1박2일은 이승기에게 그냥그런 여러 선택한 예능 중 하나가 아니라 그 의미는 고향, 존재의 원천 그런 의미이니깐요. 물론 1박이 이승기로인해 시청률이나 이미지로보나 여러면에서 이득을 보았듯이 승기의 그 이미지도 1박2일이란 프로에서 돋보여 국민 호감으로까지 발전한 대표적인 케이스였지요. 즉 1박과 이승기는 우리들이 생각하는 그 이상의 상생의 끈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승기가 만약 하차하면 1박2일이 당분간 시청률면에서는 다소 손해를 보겠지요. 하지만 그동안 연륜이 쌓인 1박2일 제작진들도 승기를 대체할만한 멤버를 찾을것이며 의외로 그 사람이 승기에 버금가는(아니면 그 이상을 뛰어 넘는) 국민 호감 남동생 이미지를 얻게되면 승기에게는 좋을게 없죠. 물론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어짜피 승기, 군대를 가게되면 자연스럽게 하차할텐데 왜 자꾸 미리 하차못시켜 안달인 사람들이 이렇게 많나요?

  12. 바람처럼~ 2011.02.06 2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가 빠지면 1박 2일에서도 적지 않은 타격일텐데...
    흐음...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네요
    일본 진출은 결정이 난겁니까?

  13. 내가 2011.02.06 2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빼고 내가들어가겟소

  14. 이보세요.. 2011.02.06 2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짜증나네요.. 이승기가 하차한다는 공식입장도 없었는데//// 이것 머하는 짓입니까? 할짓 없으니.. 가상글이나 쓰고...
    말이 씨가 된다고... 왜자꾸 이승기 하차를 언급하는지 .. 원/// 이승기팬으로써 기분이 나쁘네여..ㅣ 할짓없으면 그냥 멍때리고 있던지...왜이리 안달이냐?

    • 에효 2011.02.06 2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글 어디에서 하차한다고 했는지 모르겟네요
      추측도 못쓰는 겁니까 ?
      니가 뭔데 쓰지 마라고 하는건지는 모르겠네요
      아래글도 니글 같은데
      이승기의 1박이일 하차 , 누구에게 더 독이 될까?
      ㄴ 제목 태클 걸지마라
      자극적으로 쓴거 모르니
      내용 다 안 읽었니 뭣도 모르고 나대기는 쯧쯧
      인생이 불쌍하다

  15. 어이없어ㅡㅡ 2011.02.06 2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 하차가 결정됐나요?
    이승기요? 2007년에 1박2일 사후 5대계약 했습니다. 지장까지 찍었는데....

    이승기의 1박2일 하차,누구에게 더 독이 될까?
    마치 벌써 하차 결정된거처럼 글 쓰시네 ㅋㅋ

    앞으론 이런 글 자제 부탁드려요^^

  16. 이승기 때문에 1시간 가까이 1박2일보는데.. 2011.02.07 0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가 1시간 가까이 나오니 1박 2일을 챙겨보는데......30대 여자시청자로써 이승기 없으면 볼 이유가 없는데요

  17. 승기로 인해 .... 2011.02.07 0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승기로 인해 카더라 ~~대하장편소설이 만들어질 기세네 그려 ㅋ
    승기랑 소속사는 하차관련 어떤 말도 한적없고.....
    더군다나 승기랑 소속사 식구들은 다들 뉴욕에 있을때
    그냥 여기저기서 하차 시켜버릴 기세네 ㅋ
    누가 더 손해인지 독인지는 미래형이니
    돗자리펴지 않아 모르겠지만
    분명한건 승기팬도 팬이지만
    1박을 시청하는 어르신들의 승기사랑이 대단하다는 점이
    1박이 좀더 손해일것 같네요
    1박의 흔들림없는 시청률 뒤에는 중장년층의 파워도 무시할수 없는데
    남격에서 비덩 이정진이 구두수선하시는 어르신과 대화를 하는데
    남격으로는 설명이 안되니 1박과 같이 하는 방송이라고 했더니
    승기 닯았네 하시는 그 말씀에 솔까 쫌 놀랬거든요
    어르신들의 절대 지지를 받고 있는 승기가
    만에 하나 하차를 한다면
    청률 장담키는 어려워보이네요
    사실 가수나 배우라는 본업을 가진 다른 사람이라면 진즉 예능판을 떠났을건데
    여전히 1박이나 형님들에 대한 애정을 인텁마다 애기하는걸 볼때
    체력이 따라주는한 1박이나 강심장 절대 하차 안할것 같네요

  18. boo's 2011.02.08 1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박2일 안그래도 화면을 보면 허전했었는데 그 화면에서 이승기까지 빠진다니...
    다음 멤버 찾기는 더더욱 힘들어 지겠는데요..;; 그 허전한 공백을 누가 메울수 있으려나...;;
    이승기를 위해서라면 물론 하차해야겠지만.. 1박2일 팬으로서는 참.. 많이 안타깝네요 ㅠㅠ

  19. 선민아빠 2011.02.08 14: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가 1박2일에서 하차할 가능성이 있군요...아쉬운데요...

  20. 날아라뽀 2011.02.08 1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가 없으면 정말 안되는데...

  21. 쟁토리 2011.02.18 1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가 아무리 분석조사를 해도
    이승기군 마음에 달려있겠죠? ㅎㅎ
    베스트리뷰1위 축하드리고 추천도 꽝꽝 누르고 갑니다!


대중들에게 이승기는 그의 재능이 다방면에 걸치는 것처럼이나 긍정적인 전형이 되는 존재랄 수 있다. 이 말은 이승기가 전 세대에 걸쳐 긍정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는 것과 같다. 이러한 긍정적인 인정은 이승기의 방송 이미지에서 싹튼 것이겠지만 실제로 그가 현실에서도 선행을 하는 착한 청년이라는 사실로 확인이된다.



<찬란한 유산>에서 비록 시작은 무절제한 젊은이의 모습이었지만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선한 젊은이가 되어가면서 신뢰를 한 몸에 받았다. 특히 한효주(고은성 역)와의 신분의 벽을 넘는 사랑은 최근의 <시크릿가든>의 김주원과 길라임만큼이나 아름다웠다. 드라마들의 상이한 성격은 제쳐두고 말이다.



이 이전에 이승기는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황태자 역으로 종칠이와의 관계에서 원하지 않는 혼전임신을 시키게 된다. 그리고 출산을 하게 되고 결혼까지 하게 된다. 이 드라마에서 이승기(황태자 역)는 세상물정 모르지만 순수한 젊은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혼전임신과 출산이라는 실수를 하긴했지만 그기에 책임을 지는 모습에서 요즘 젊은이와 같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기억이 난다. 이 이미지가 이승기에는 연기자로서 처음 붙여진 이미지가 아닌 었던가 싶다.



이렇게 효자와 다정다감한 남자의 이미지가 <1박2일>까지 이어지면서 더 큰 시너지효과를 만들어 내었다. 이것은 곧바로 광고로 이어져 이승기는 2009, 2010년 연속 광고주들이 뽑는 최고의 광고모델의 자리를 차지한다. 김연아와 함께 국민 자매 내지는 국민연인의 이미지를 만들어내었다.



또한 강심장에서는 강호동과 함께 MC로서 활약을 하고 있다. 강호동이 강하고 터프한 이미지를 전해준다면 이승기는 부드럽고 섬세한 이미지를 드러내면서 <강심장>을 진행하는 데 멋진 콤비를 이루고 있다. 서로의 과하거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깎아주는 역할을 하면서 세련된 진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렇게 가수, 연기자, 연예 MC 다방면으로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발휘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폭넓은 활동은 강점이 되는 동시에 단점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이승기는 강점만을 키워 나가고 있는데 대단한 활약이 아닐 수 없다. 강호동이 누구인가? 대한민국에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연예 MC가 아닌가? 이승기는 바로 이 강호동과 함께 좋은 호흡을 맞추고 있다. 개인적인 노력이 없다면 힘든 일이다. 추측컨대 이승기는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음이 분명이다. 재능을 믿받침으로 노력이 보내어져 큰 결실을 맺는 것이다.



이렇게 국내에서는 좁을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누리자 국외에서의 관심이나 당사자인 이승기가 국외 진출을 모색할 수 있다. 이승기의 착한 이미지는 일본에서 상당한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배용준, 박용하, 주영훈과 같은 여성적인 부드러움이 넘치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이승기가 일본 진출을 하리라는 보도를 접했는데 바람직하다고 느껴진다. 일본이 그렇게 먼 나라도 아니고 얼마든지 양국을 왕복하면서 그러나 일본 진출을 하게 되면 그가 출연하고 있는 <1박2일>이나 <강심장>에서 필연적으로 하차를 할 수 밖에 없고 그 프로그램들에 상당한 타격을 줄 수 있다.



필자 개인의 판단으로는 너무 서두르지 않으면 좋겠다. 일본 진출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경우들을 시뮬레이션 하면 좋을 것이다. <1박2일>과 <강심장>을 통해 좀 더 여유있고 재치있는 노련한 사회자와 연기자의 능력을 기르면 좋겠다. 일본에 진출한다 하더라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는 이승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그러나 만약 일본 진출을 하게 된다면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최근 ‘카라’ 의 사태에서 보는 바와 같이 단순히 인기만을 편승한 묻지마 진출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1박2일>과 <강심장> 중에서 어느 프로그램을 하차해야 할까? 필자의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1박2일>이 되어야만 한다고 본다. <강심장>에 비해서 <1박2일>이 체력적인 소모와 시간적인 소비가 더 많기 때문이다. 일본과 한국을 왕래하면서 활동한다면 상당한 체력이 요구되며 <1박2일>의 강행군은 상당한 체력적인 한계를 가져올지도 모른다. 



보도에 의하면,  이승기 소속사 측은 최근 일본 기획사인 어뮤즈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진출에 합의해 지난해부터 준비를 해왔다는 보도에 대해 "일본 진출과 관련된 시기나 일정 등 정해진 것은 없다"고 공식적으로 발표를 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이승기의 일본 진출은 기정사실화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시기와 일정' 만을 조율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 준비기간 동안 현명한 판단을 하리라 믿는다. 이승기의 일본 진출은 여러모로 바람직스러운 일이다. 그렇다면 <1박2일>과 <강심장>의 어느 하나의 프로그램은 하차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승기가 몸이 3, 4개나 있는 것도 아니고 둘 다를 잡기는 불가능한 것이다. 



아무튼 이승기가 <1박2일>이나 <강심장> 어느 하나에서 하차하더라도 일본 진출이 되어야 한다. 이승기가 '넓은 물' 에서 활동하는 것은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유익한 일이다.  다만 다시 한 번 더 강조하지만, 박용하의 선례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일본 진출은 만반의 준비가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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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왕나발 2011.02.04 0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박이일과의 종신계약은 어쩌려고?
    배신을 때리는 것은 이승기의 좋은 이미지가 아녀!

  3. 정답 2011.02.04 08: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잘나가는 밥상에 찬물 끼엇는 놈들이 있어요...
    이승기 지금 잘나가는 프로에서 왜하차하냐 ..제정신이냐...
    이승기가 바본줄아니...1박2일에서 빠지면 이승기의 인기가 더 오를줄아니?
    광고료 250억원의 수입을 올린것 가수도 mc도아닌 1박2일에서의 국민 남동생 이미지때문인것을 이승기는 잊으면 안된다
    김c 자기노래가 가요순위1위에 오른것이 1박2일 때문이라는것을 모르고 배신한 결과가 어떤지 차후 주시하기를...

  4. 하늘소리 2011.02.04 08: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박 2일의 아주 교묘한 안티의 글이구만

  5. 과욕은 금물 2011.02.04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진출이라....아직은 시기상조. 이승기 단독으로는 아직은 아니지.
    1박2일에서의 이승기는 타 출연자가 있으므로 해서 생겨나는 상승작용, 강심장도 마찬가지.

    독자적으로 활동하기에는 시기상조, 그리고 무엇을 얻으려고 일본으로 가는지...
    그냥 단발로 일본에서 계약좀 해줍쇼 하는거라면, 뭐 한 번 쯤 해주는것도 괞찮지만
    국내의 활동을 어느정도 정리하는건 아직 시기상조이며 대세를 읽지 못하는 어리석은 짓이라 할 수 있다.

    일본에서 모셔갈 때 까지 기다려라. 더 내공을 쌓아야 한다. 아직은 내공이 부족.
    그리고 바람좀 잡지마라. 뭐 국내에서 좀 잘나가면 일본, 일본 하는데 왜 설레발인지.
    모셔갈 때 까지 기다려도 충분하다.

  6. 글쎄 2011.02.04 1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일본 진출 좋죠. 하지만 전 별로 권하고 싶진 않네요.
    글 적으신 분은 마치 지금이 일본 진출의 적기라는 식으로 글을 적으셨는데....글쎄요.
    내실을 잘 다져 국민배우가 되는것이 차라리 제가 보기엔 더 나은 선택 같네요.
    이승기는 여러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그것들이 모여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하나하나가 모여서 지금의 이승기를 만들어 낸거죠
    하지만 이승기가 어떤 분야로 일본에 진출하나요? 노래? 연기?
    글로벌 스타 ~좋죠!
    하지만 이승기는 아직 글로벌 스타가 되기엔 약간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차라리 그 부족함을 보충해 우리나라의 최고가 되는게 더 나은 선택이 될겁니다.
    여기저기서 일본 진출한다고 괜히 휩쓸릴꺼 없습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해나가면 굳이 진출할려고 하지 않아도
    아마 서로 모셔갈려고 할겁니다.

  7. 바보아니니? 2011.02.04 1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박2일은 이승기의 근본인데 자신의 근본을 차버리고 낯선땅에가서 모험을 하겠다고?
    그게 뭔 짓이야?
    니가 이승기 매니저라면 그딴 짓 하겠니?
    군대 갔다올때까지는 지금 컨셉이 최선이야!

    정상에 서있는 자가 할일은, 있는 기반 다 버리고 또다른 모험을 하기보다는, 수성과 안정을 다지고 시기를 더 엿보는게 최선이야!

  8. -_-; 2011.02.04 1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 시대착오적인 발상인지..일본방송이 한국 방송보다 큰 물이다? 물론 좀 더 큰 물이긴 합니다만 한국에서의 그동안 쌓아온 기반을 버리고 도전할 만한 시장인지 성공한다 해도 얼마나 롱런 할 수 있는지..의심 스럽네요..이승기는 군대도 가야하거든요..
    성공하면 단방에 아시아 시장에서의 인지도가 올라가기는 하겠지만 어지간한 정도의 성공가지고는 얻는 것 보다 잃는 것이 더 많을 것입니다. 제가 보기엔 여러가지 상황으로 봤을때나 이미지로 봤을때 이승기는 국내용이 맞습니다.
    예능인으로서 해외에 진출하기도 사실상 언어문제 때문에 쉽지 않고 배우나 가수로써 해외에 진출하기에는 비주얼이나 음악성이 특A급은 아니기 때문에 성공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아무튼 그냥 국내 활동 군대가기 전까지 잘 해놓고 제대 후 복귀가 순조롭도록 인맥관리 잘 해놓고 가는 것이 최선이라 봅니다.

  9. qwerqwer 2011.02.04 14: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군대부터

  10. 더머o 2011.02.04 14: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일본진출하면 MC자리는 어떻하죠?

  11. 승기야 2011.02.04 2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에 가건 1박2일 하차하건 그건 본인 선택이다.
    1박2일 승기때문에 재미 없다면 보지 마라.
    승기가 빠져야 신인이 그 자리에 들어와서 새로 뜰거 아닌가???
    본인이 선택한 길에 그의 선택에 박수를 쳐주자.

  12. 유머조아 2011.02.04 2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박2일에서 이승기 없으면 많이 서운할 것 같아요~

  13. 이승기씨 일본을 가던 말던 2011.02.04 2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건 본인의 몫이죠 판단은 자신이하고 팬이면 그냥 응원하면 되고 아님 그냥 지나가시죠 감나라 배나라 하지말고 그리고 이승기씨가 무슨 1박 소속 연예인처럼 배신이네 뭐네 웃기는 소리들 이승기씨는 그냥 1박과 계약하고 출연 중인 연예인일 뿐입니다.언제든 계약이 끝나면 나갈 수 있죠 무슨 노예계약도 아니고 어느 연예인에게 이런 굴레를 씌우나요 나참 어이가 없습니다.
    1박을 떠나면 섭섭이야 하겠지만 배신 드립은 오바임다. 그리고 마치 이승기씨가 1박을 떠나면 금새라도
    인기가 떨어질 것처럼 구시는데요 그건 1박이 더 걱정해야 할 문제인것 같은데요
    드라마나 가수로 더 올인하면 이미지가 예능에서보다 올라갈 수 있죠 어떤 선택이던 실패도 본인의 몫 성공도 본인의 몫 해보지도 않은 걸 가지고 섣부르게 개인적인 생각으로 실패네 특급스타가 아니네 웃기는 소리들 입니다. 일본에 갈지 안갈지 또 안가더라도 다른 드라마나 가수로서의 활동에 비중을 더 두고 싶어 예능프로를 하차 할 수도 있는거고 맘에 안들면 험한 소리 쏟아내지 말고 그냥 지나가고 좋으면 응원해 주면 되는거지 이승기씨 깍아내리는 말도 안되는 소리들 당신 자신이 어떤 일을 시작하려고 할 때 그런 소리 듣는다고 생각해보시면 그런 소리 못할 텐데 얼굴 안보인다고 아무소리나 막하시는 분들 ㅉㅉ 자신을 돌아보시길...

  14. 일본가면 망함 2011.02.04 2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라 봐라 가수한테 얼마를 주나 그곳 기획사 놈들 배 불리게 하는것 밖에 없다 . 힘만들고 승기 한테 떨어지는 돈은 없어 물거품이야.

  15. 123 2011.02.05 0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영훈???작곡가 영훈ㅆㅣ???

  16. 헛소리 작렬하네 2011.02.05 0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주에 한번 촬영하는 1박을 왜 하차해? 군대도 곧 가야되는데 무슨 의도로 이런글을 쓴거야?

  17. 000 2011.02.05 1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승기?ㅋㅋㅋ
    얼굴로 먹구살진 모르나 1박2일에서보면 머리는 제일 떨어지드라,
    안타깝게도~ ㅋㅋㅋㅋㅋㅋ

  18. 000 2011.02.05 1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승기?ㅋㅋㅋ
    얼굴로 먹구살진 모르나 1박2일에서보면 머리는 제일 떨어지드라,
    안타깝게도~ ㅋㅋㅋㅋㅋㅋ

  19. 영원할것같던 1박도 이젠 종막을 고하겠네,,,,,,,,,, 2011.02.05 1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년 동안 식상한 포맷으로 잘 울궈먹고 돈도 마이벌고 떠나면 1박은 자동으로 땡치겠어,,,
    솔직히 저 프로 재미도 없었고 단지 승기빠순이들이 무조건 본방사수해서 거품 시청률에 일조했잖아,,,,

    이제 승기 떠나면 1박은 2달안에 종칠것이여,,,,,,,,,,,,영원하라~~`영원하라 악을 쓰던 호동이 인기도 거품이었다는것 다 들통날테고

  20. 이승기가 일박을 떠나면 일박이 아닌 이승기가 끝난다 2011.02.05 15: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가 노래로는 그다지 대박을 치는 가수가 아니고,
    드라마로는 일본에서 한계가 있지요.

    예능도 일박과 강심장인데,
    일박이일이야 온 가족이 보는 시간대이고, 강심장은 늦은밤에 하는데,
    당연히 인지도면에서 일박이 도움이 되지요.

    이승기가 없으면 일박이 안될거라구요...
    그건 연예계와 대중의 심리를 모른 사람의 의견이지요.

    이승기가 일박 떠나는 순간
    지금의 인기는 반이하로 줄겁니다.

  21. 이류(怡瀏) 2011.02.05 15: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진출을 위해서는 아마도 몇몇 프로그램들은 하차해야 일본진출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을까 싶네요..
    분명 국내와 국외는 다릅니다.. 그래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는거지요.. 이승기씨를 사랑하는 팬분들은 모두 이승기씨가 더 잘되길 바라는 마음뿐일꺼에요 ^^ 그리고 위의 악플들은 단호하게 삭제 또는 블라인드 처리 해버리세요 ㅋㅋ



MC몽 병역 면제 사건 참으로 가관이다. 어제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MC몽이 현역판정을 받고도 7년간 7번 입대를 연기했다고 그 사유가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이다. 면제의 결정적인 사유가 치아가 12개씩이나 빠진 사실이라고 하니 이건 너무 하다는 생각밖에 할말이 없다. 이제는 결자해지의 차원을 벗어나 검찰해지가 당연해졌다. 이런 보도가 나오기까지 MC몽의 처신도 너무 불만스럽다. 사건이 터졌을 때 부인만 할 것이 아니라 솔직하게 자신의 심정을 밝히고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를 구했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C몽은 SBS의 <하하몽쇼>, KBS의 <1박 2일>에 버젓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으니 이건 정말 공인의 태도가 아니었다. 

이미지 출처는 이곳입니다.


사실 연예인들에게는 병역이 치명적이긴 하다. 한참 주가가 오르는 중에 머리를 깎고 군대에 가야한다고 하면 연예인 본인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할 바가 아니다. 그러나 동등한 국민의 의무를 연예인이란 인기를 악용해 회피한다는 것은 일반 국민들의 가슴을 산산히 쪼개놓는 일이다. 돈없고 빽없는 일반 서민들을 한 번쯤 생각해 본다면 공인이라는 그들이 저지르는 짓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공인이 자신의 입장에만 설 때 이미 공인이 될 수 없다. 연예인의 인기는 대중으로부터 나오기에 대중의 입장을 잘 헤아려야 한다. 권력이 국민들에게 나오기에 정치인들이 국민들의 입장에서 국민들을 떠받들어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MC몽이 <1박 2일>에서 보여준 행동들이 모두 위선이라고 치부할 수는 없지만 7년동안 그가 병역면제를 받기 위해 한 어처구니 없는 일들을 생각해보면 대중들이 <1박 2일> 에서 보여준 MC몽의 이미지가 얼마나 농락당했는지를 알 수 있다. 아이들에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시청층을 가진 <1박 2일>의 빛이 퇴색될 수 밖에 없는 일이다. MC몽은 이런 보도가 나올 때까지 그리고 검찰 조사를 받을 지경까지 가서는 안되었다. <1박 2일>의 정신에도 걸맞지 않는 행동이었다. 

<1박 2일>이나 <하하몽쇼> 측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의혹속에서 MC몽의 출연을 강행할 것이 아니라 의혹이 해소될 때 방송을 중단하거나 출연을 잠정적으로 중단시킨다고 했어야 했다. 그저 제 식구 감싸기로 일관하다 험한 꼴을 당한 판이되었다. 연예 방송이 이런 식이라면 대중들이 웃고 울고 믿는 공인의 진실함을 어떻게 믿을 수 있단 말일까? TV의 이미지와 현실의 이미지가 이렇게 따로 놀고 있는데도 이들을 출연시킨다면 이건 정말 대중들을 기만하는 짓이 아닐까?  

앞으로 우리사회에 만연해 있는 TV 이미지 뒤에 가려진 공인들의 불법과 비리에 대해 단호하고 엄격한 처벌이 있어야 한다. 우리사회가 좀 더 투명하고 깨끗해지려면 대중들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연예계의 도덕성과 준벙정신의 기준이 보다 엄격해 져야 한다고 본다.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살면서 대중을 기만하는 이러한 불법과 비리는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권력을 자진 정친인들의 비리와 불법처럼 엄격하게 다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대중을 기만하는 연예인, 국민들을 기만하는 정치인들이 사라지는 그런 사회를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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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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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후니74 2010.09.11 1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상황이라면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봅니다.
    죄가 있다면 그에 상응하는 처벌도 받아야겠지요.
    엠씨몽이 저한테는 좋은 이미지의 연예인이었는데 이렇게 무너진다니 안타깝네요.~~

  2. ♣에버그린♣ 2010.09.11 1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슬슬 어떤 조치가 나오지 않을까요?

  3. 하늘엔별 2010.09.11 1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여튼 연예인들의 뻔뻔함과 거짓말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됩니다.
    이런 이들이 자연을 예찬하고 강산을 노래한다니 참 아이러니합니다. ^^;;

  4. 자수리치 2010.09.11 1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엠씨몽과 신정환...이제 방송에서 퇴출수순을 밟아야 할 시기인 거 같네요.^^

  5. 꽁보리밥 2010.09.11 1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들 연예인이라면 알아서 행동들을 해야하는데
    왜이리 짜증나게 만들까요?
    거짓은 언젠간 밝혀지는 밝은 사회가 자리잡아
    이런 현상들이 더 이상 만들어지지 않길 바랍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6.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2010.09.11 1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젠 그만 나올때도 되따!!
    이 노무스키 볼때마다 열불이 터집니다..

  7. 모과 2010.09.11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대 문제가 이슈가 될때 다시 신검을 받고 군대갓으면 될텐데....엄마가 문제입니다.

  8. 건강정보 2010.09.11 16: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스스로 물러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뿌리를 뽑아야해요,...ㅠㅠ

  9. 2010.09.11 1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0. 탐진강 2010.09.11 2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직한 것이 후일을 도모하는데 좋은데 거짓말이 더 무서운 법이지요

  11. 신기한별 2010.09.12 0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의 별 방법으로 병역연기가 가능한지 엠씨몽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본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군대를 가는 것만이 이번 사태를 잠재울 수 있을 것 같네요..

  12. 유머조아 2010.09.12 0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인들이 도리를 다해야 나라가 살겠죠~~~

  13. 따뜻한카리스마 2010.09.12 0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_-;;;
    굳이 왜 그렇게까지 했어야 했는지,,,

  14. PinkWink 2010.09.13 04: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황당하기도 하고 뭐.. 그렇죠?? 쩝... 뭐라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결론이 어찌 날지는 몰르겠습니다만...
    얼마 있으면 수사결과가 나오겠죠...
    그때까지 발뺌하고 있으면 안될텐데.. 말이죠...

  15. mark 2010.09.14 2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병역의무를 저런 야비한 방법으로 모면하려는 파렴치한을 계속 방송에 출연시키는 것은 공기업으로 할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