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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안전하고 위생적인 친환경 알집란을 소개해 드릴께요! 건강한 가을! 알집 훈제란과 친환경란 맛보세요. 알집 Rzip 훈제란 먹거리 참 중요합니다.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최근에 성인병이 많이 증가하고, 비만이 늘어나고 있는 데요, 건강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건강을 해치는 것들로 범람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패스트푸드, 먹거리의 위생, 지나친 화학물 첨가 등이 그런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러한 실정이다 보니 특히 자녀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는 너무 불안한 마음입니다. 알집 Rzip 구운계란 계란하면 하루에 하나 정도는 먹는 일상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매일 먹는 계란이라 신경을 많이 써야 하겠죠. 건강하고 위생적인 계란을 먹어야 하구요. 매일 먹는 것이라 대충 먹자는 식이 아니라 매일 먹는 것이기에 더욱 신경을 .. 더보기
연말연시, 술 취하지 않고 마실 수 있는 방법? 연말연시, 술 취하지 않고 마실 수 있는 방법? 이거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술은 취하자고 마시는 것이데 취하지 않고 마실 수 있는 방법이라니! 근데 오해는 하지 않으면 좋겠다. 술이 건강에 결코 좋은 것은 아니고 그기다 취하기라도 하면 몸 망가지고, 삶의 리듬이 흐트러지고 그 후유증이 만만찮기 때문이다. 특히 모임이 집중되어 있는 연말연시에는 특히 더욱 그렇다. 그러니 이런 점을 최소화 하자는 거다. http://kr.blog.yahoo.com/faith_i@ymail.com/485.html 글쓴이는 술 자체는 참 좋아하는 편이지만, 술을 많이 마시지는 못한다. 술은 일종의 마법의 물약으로 술을 적당히 마신 뒤의 기분은 삶을 살아가면서 가질 수 있는 선물들 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적당하게.. 더보기
다이어트, 운동과 식생활 개선이 필요합니다! 오늘날 현대인의 질병들중 다수가 비만에 기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제적인 풍족이 낳은 선진국형 문제가 비만이고 보면 행복이 불행으로 전도되는 기괴한 상황에 직면에 있는 것입니다. 비만은 인간들만의 특이한 현상이라고 해도 과장이 아니지 싶습니다. 반려동물이나 애완동물들의 비만이라는 것도 결국은 인간의 비만을 투영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특히 IT산업이 발전하면서 동적인 근무환경보다는 비활동적인 근무 환경으로 인해 비만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비만은 단순히 살과의 전쟁이 아니라 생활습관과 음식섭취의 습관, 그리고 질병과의 싸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오늘날의 삶의 방식은 비만이 고착되기에 쉬운 환경이 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기계화와 자동화에 따른 운동의 부족, 과도한 칼로리의.. 더보기
다이어트 관련 정보를 모아 보았습니다! 다이어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입니까? 아마 날씬한 여자 연예인들의 사진이거나 초코렛 복근을 가진 남자 연예인들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다이어트를 하는 주된 이유가 이와 무관하지도 않구요. 다이어트를 주로 외관상의 모습을 가꾸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이지요. 최근 다이어트의 열기가 엄청납니다. 특히 연예인들의 다이어트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연예인들의 달라진 모습은 그 자체로 롤모델이 되기에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그 효과를 확인하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그러나 외관상의 모습을 가꾸기 위한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건강'임은 두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실제로 다이어트의 궁극적인 목적이 건강을 위한 것입니다. 외관상의 모습은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것입니다. 다이어트가 외관상의 모습을 위한.. 더보기
수상한 삼형제, 해피엔딩으로 끝난 마지막회! 수상한 삼형제, 해피엔딩으로 끝난 마지막회 가 70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69회에서 대부분의 갈등들이 해소되고 70회에서 태연희 문제, 어영의 임신, 엄청난의 갈등들이 해결되면서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필자가 에 대한 잡글을 써오면서 에 대한 리뷰가 현저하게 줄어드는 것을 목격했다. 이것은 막장논란과 줄거리가 쉽게 예상되는 내용으로 에 대한 리뷰 가치에 대해 회의적이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필자가 에 대한 잡글을 지속적으로 적어온 것은 막장 논란에 대한 다른 생각에서 기인했다. 은 막장이 아니라 ‘된장‘ 일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은 가족내의, 사회 속에서 인간관계를 잘 진득하게 잘 보여주었다. 따라서 현실이라는 막장적인 모습을 반영하기에 막장 소리를 듣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 더보기
수상한 삼형제, 어영의 불임과 계솔이의 마음! 수상한 삼형제, 완벽한 가족드라마? 66회에서 한 바탕의 폭풍같은 소동이 지나간 후 67회는 폭풍 이후의 정적처럼 조용한 편이었다. 지금까지 이어져온 고만고만한 갈등들이 이어졌을 뿐이다. 제작자들도 정신 없었던 66 회 이후 휴식이 필요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정적은 여전히 갈등을 내재하며 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대체로 큰 갈등들이 해소된 상황에서 관계들이 진정국면으로 접어들고 있고 등장인물들이 해피앤딩으로 이어지기 위한 밑그림으로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거나 행동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가장 두드러진 것이, 엄청난의 변화이다. 엄청난이 부엌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도 등장하고, 영재영어학원도 포기하는 등 며느리로써, 아내와 엄마로써의 역할이 조금씩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있다. 불론 이 변화의 밑바탕에는 .. 더보기
베지푸드를 통해 알게 된 장맛닷컴 소개해 드릴께요. 장맛닷컴 제가 채식에 관심이 좀 많습니다. 채식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채식의 비중을 조금씩 늘여가고 있구요, 궁극적으로 채식만을 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하지만 현재로선 육식의 유혹이 너무 크서 많은 양은 아니지만 육식을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제가 소화가 잘 안되고 해서 육식이나 과식을 하고 나면 속이 영 불편하고 왜 과식을 하고, 육식을 했는지 후회를 하면서도 그 악순환의 꼬리를 아직 끊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제가 언젠가 베지푸드(vegefoof)라는 곳의 콩불고기를 먹은 적이 있는데요. 콩불고기를 먹으면서 고기같은 질감에 너무 맛있기도 해서 무척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채식을 하더라도 이런 채식주위자용 콩고기 때문에 가능하리라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이번에 또 콩 불고기를 구입해서 먹으.. 더보기
수상한 삼형제, 누가 수삼을 막장이라고 그랬나? 수상한 삼형제, 가족이란 단어를 다시 생각해 본다! 수상한 삼형제 64회는 어느 가정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가정의 문제를 다루고 있기에 참으로 현실감 있게 다가왔다. 64회 이 한편만으로 판단해 볼 때 그야말로 훈훈한 가족드라마이기에 충분했다. 지금까지 에 기대를 접었던 시청자들에게는 애정을 다시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이지 싶다. 누가 수삼을 막장이라고 그랬지? 김순경의 치킨집 사기와 관련해서 주위 가족들의 모습은 마치 우리의 현실 속 가정내의 관계망 속에서 조망해보면서 큰 위안과 감동, 그리고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다. 물론 아내 전과자의 반응과 태도는 수긍할 수 있다. 가장 극단적인 황혼 이혼도 상상해 볼 수 있다(실제 드라마는 황혼이혼까지는 가지는 않는다). 어느 아내고 자신과는 한 마디 상의도 없이.. 더보기
수삼, 김순경에겐 결국 아내 전과자 밖에 없다? 수상한 삼형제, 김순경이 기댈 수 있는 존재는 아내 전과자? 김순경을 보면 힘든 삶을 살아가는 아버지의 초상을 보는 것만 같아 안쓰럽다. 김순경은 자신의 명예를 위해 퇴직을 선택했지만 그런 명예, 양심, 진실을 생각해 주는 인간들은 없다. 이러한 현실은 우리 사회의 삭막한 현실을 그대로 보는 것만 같아 씁쓸하다. 참으로 삭막한 사회가 아닐 수 없다. 김순경이 사퇴를 할 때 동료들 중 누구 하나 김순경을 위해 그의 양심을 위해 변호해준 인물이 없었다. 김순경이 실망한 것도 어쩌면 이런 현실 때문인지도 모른다. 또 변호사 사무실에서 허울 좋은 사무장으로 일할 때도 전직 동료나 선배에 대한 예우보다도 귀찮게 여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러한 현실은 양심과 진실을 존중해주고 또 그렇게 삶을 살아가려는 노력보다.. 더보기
수상한 삼형제, 엄청난은 왜 변하지 않는가? 수상한 삼형제, 엄청난은 왜 변하지 않는가? 엄청난은 종남의 친부인 하행선이 그녀의 곁을 떠나기까지 ‘엄청난‘ 홍역을 치렀다. 이 과정에서 엄청난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하행선과 건강의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엄청난은 친부인 하행선보다 자신과 종남을 지극정성으로 사랑해준 건강을 선택했다. 이 선택의 과정은 참으로 힘들었다. 그리고 이러한 힘든 과정에서 엄청난의 변화를 보는 것은 드라마를 보는 작은 기쁨이고 보람이기도 했다. 엄청난은 하행선뿐만이 아니라 건강과 시댁 식구들에게 참으로 많은 피해를 끼쳤다. 그런 그녀였기에 하행선과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보여준 엄청난의 변화에 호의를 보냈다. 그런 변화가 있었기에 하행선이 감동을 하고 조용히 떠난 것이다. 엄청난으로서도 당연한 자세였다. 종남에 대한.. 더보기
수상한 삼형제, 어른들은 왜 다들 바보가 될까? 수상한 삼형제, 어른들은 왜 다들 바보가 될까? 드라마 을 통해 어른들이 죄다 바보가 된다는 사실을 볼라치면 좀 불편하고 씁쓸해진다. 때로는 나이가 들어서의 고통과 때로는 나이가 들어서의 유쾌함이 다르긴 하지만, 죄다 바보로 만든다는 사실은 동일하다. 드라마의 스토리 전개상 필연적으로 바보로 보일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지만 바보가 되어서는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어느 경우에고 안타깝긴 매 마찬가지이다. 가장 먼저 언급하고 싶은 위인은 주범인이다. 계솔이개솔이와 사랑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처해있다. 이 둘의 사랑은 아름답다. 나이 들어 서로 사랑하는 것이 아름답지 못하다는 선입견은 버리는 것이 좋다. 그러나 문제는 어른인 주범인이 사위인 김이상이나 백마탄에게 소꿉장난 같은 사랑의 조언을.. 더보기
수상한 삼형제, 막장이 아니라 파장? 수상한 삼형제, 파장 분위기가 되어버린 수상한 드라마? 드라마 가 파장 분위기가 느껴진다. 스토리 전개가 느슨해지고 있는 데 의도적으로 종방에 맞추다 보니 이런 결과가 나타나고 있지 않나 싶다. 특히 연희와 현찰의 불륜, 며느리들과 시어머니 전과자의 갈등, 그리고 엄청난과 건강, 하행선의 갈등 이후에는 이렇다할 갈등이 부재한 체 스토리가 억지로 진행되고 있는 느낌이다. 어영과 이상의 갈등에 포개어져 다시 나타나고 있는 이태백 검사와의 갈등, 개솔이와 주범인의 문제, 김순경의 사퇴등 문제제기의 여지가 있는 그런 갈등들을 개진하고는 있지만 무언가 억지스러운 느낌을 뿌리칠 수가 없다. 우선, 어영과 이상의 갈등은 신혼 초 부부들에게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본가로 무작정 들어가려는 이상의 유치한.. 더보기
수상한 삼형제, 시어머니 전과자가 진짜 문제인 이유? 수상한 삼형제, 시어머니 전과자가 진짜 문제인 이유? 드라마 는 갈등의 표본실이라고 할 정도로 수많은 갈등을 선보이고 있다. 결국 갈등이야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것이고 보면 결국 인간들의 문제이다. 좀 더 나아가면 갈등이란 인간의 삶에 대한 가치와 태도의 문제로 귀착된다. 이 가치와 태도가 충돌을 하면서 생기는 문제인 것이다. 현재 에서 보여주고 있는 주요 갈등은 고부간의 갈등이다. 물론 개솔이와 주범인의 황혼 사랑과 현찰과 연희의 불륜에 의한 갈등이 존재하고 있지만, 핵심적인 갈등은 전과자-우미, 전과자-어영으로 이어지는 고부간의 갈등이 중심을 이룬다. 어영과 이상의 갈등도 이 고부간의 갈등에서 나오고 있는 측면이 강하다. 건강과 엄청난의 갈등도 시어머니인 전과자와 엄청난의 갈등에서 비롯되고 있는 경우.. 더보기
수상한 삼형제, 눈에게 바라듯 청난에게 바라는 것! 수상한 삼형제, 눈에게 바라듯 청난에게 바라는 것! 이란 영화가 있다. 일본영화인데 참 의미있게 본 영화다. 재미는 없다. 그런데 묘한 매력이 있어 세 번을 본 영화다. 결론을 말하자면 자기 성찰의 영화이다. 왜 필자가 이 영화에 자꾸만 끌리는 지는 잘 모르겠다. 또 보고 싶으니 말이다. 이 이 갑자기 떠오른 것은 때문이다. 좀 더 구체적인 인물은 엄청난 때문이다. 엄청난의 변화에 대한 기대 때문이다. 엄청난은 필자에게 가장 애착이 가는 인물이다. 별 관계가 없는 영화가 떠오르면서까지 엄청난의 변화를 기대하는 것을 보면 정말이지 엄청난에게 관심이 있나 보다. 엄청난은 참 많이도 변화해왔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근원적인 변화가 부족하다는 사실이다. 현찰이 연희에게 된 통 당하면서 마음 밑바탕에서 변화가 .. 더보기
수상한 삼형제, 눈에게 바라듯 청난에게 바라는 것! 수상한 삼형제, 눈에게 바라듯 청난에게 바라는 것! 이란 영화가 있다. 일본영화인데 참 의미있게 본 영화다. 재미는 없다. 그런데 묘한 매력이 있어 세 번을 본 영화다. 결론을 말하자면 자기 성찰의 영화이다. 왜 필자가 이 영화에 자꾸만 끌리는 지는 잘 모르겠다. 또 보고 싶으니 말이다. 이 이 갑자기 떠오른 것은 때문이다. 좀 더 구체적인 인물은 엄청난 때문이다. 엄청난의 변화에 대한 기대 때문이다. 엄청난은 필자에게 가장 애착이 가는 인물이다. 별 관계가 없는 영화가 떠오르면서까지 엄청난의 변화를 기대하는 것을 보면 정말이지 엄청난에게 관심이 있나 보다. 엄청난은 참 많이도 변화왔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근원적인 변화란 사실이다. 현찰이 연희에게 된 통 당하면서 마음 밑바탕에서 변화가 생기듯이, 연.. 더보기
수상한 삼형제, 김순경을 보며 세상을 원망하게 되는 이유? 수상한 삼형제, 김순경을 보며 세상을 원망하게 되는 이유? 드라마 에는 성격적인 결함이나 사회적인 편견을 가진 인물들이 많이 등장한다. 막장 드라마라는 오명을 덮어 쓴 이유도 이런 인물들에 기인하는 바가 클 것이다. 그러나 이와는 달리 비중있는 인물들 중에서, 수상한 삼형제의 아버지 김순경 만은 거의 무결점의 인물이다. 만약 그가 없다면 수상한 삼형제는 인격적으로 내세울 만한 인물들이 없다. 김순경은 지구대에 근무를 하면서 경위 시험 준비를 열심히 하고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조용히 돕는 등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민중의 지팡이로 자부할 만큼 존경 받을 만한 인물이다. 이런 경찰을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 이러한 생각이 필자의 편견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모범적인 경찰관을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아마도 .. 더보기
수삼, 하행선이 떠난 이후 엄청난의 숙제는? 수삼, 하행선이 떠난 이후 엄청난의 숙제는? 드라마 에 있어서 엄청난 만큼 파란만장한 삶을 산 등장인물도 없다. 엄청난의 출생에 대해서 알 수는 없지만 짐작하건데 부모를 일찍 여윈 고아이거나 미혼모의 버려진 아이인지도 모른다. 엄청난이 미혼모로 자신의 아이인 종남에게 엄청나게 사랑을 베푸는 것을 보면 자신의 어린 시절 애정 결핍에 대한 보상이라는 생각이 든다. 고아에, 미혼모라는 삶은 우리 사회에서는 살아가기가 힘들 정도로 냉대의 대상이라고 할 수 있다. 아무리 신분의 벽이 없다고 하지만 고아이며 미혼모인 엄청난이 정상적으로 사회 생활을 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그녀에게 하행선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지 않았다. 그녀에게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오히려 종남을 양육해야 하는 미혼모로 더 극한 고통이.. 더보기
수삼, 하행선은 '상행선' 을 탔다? 수삼, 하행선은 '상행선' 을 탔다? 52회에서 하행선은 드디어 엄천난과 종남, 그리고 건강 곁을 떠났다. 하행선은 감옥 출소 후 주변을 맴돌면서 내내 엄청난과 건강에게 큰 정신적인 압박감은 주었다. 이 하행선과의 갈등은 엄청난에게는 가장 큰 시련이자 고통이었다. 건강에게도 마찬가지였다. 이런저런 에피소드를 엮어내면서 이제 하행선과의 갈등은 해소가 되었다. 판단컨데 이제 엄청난이나 건강의 갈등은 고만고만한 수준에서 진행되리라 여겨진다. 하행선이 떠난다는 사실은 이미 의 다소 유치하고 미흡한(?) 스토리 전개상 이미 예견되다 보니 손에 땀을 쥐게 되는 그런 박진감은 없었다. 하행선이 시원하게 보여준 행동이 다소 고루하고 신파적인 성격은 강했지만, 그래도 교도소 출감 이후 건강을 지켜보면서 조금씩 감동받으며.. 더보기
수삼, 김건강에게는 모유 수유가 꼭 필요하다? 수삼, 김건강에게는 모유 수유가 꼭 필요하다? 는 이름 그대로 참 수상한 삼형제들의 이야기가 중심을 이룬다. 이 중에서 첫째 건강이야 말로 수상을 넘어 '속상' 한 지경까지 이르고 있다. 물론 이전의 건강과 현재의 건강을 비교해 보면 인간다운 인간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학을 졸업했지만 독립심이나 판단력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그야말로 의지박약한 인간에서 엄청난을 만나면서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필자는 건강을 응원했다. 사람이 긍정적이고 희망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은 얼마나 기쁘고 즐거운 일인가? 건강이 엄청난에게 결혼 사기를 당하고, 심지어 아이까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마침내는 그 아이 종남의 생부인 하행선까지 대면하면서 겪고 있는 그 험난한 인생행로는 동정을 .. 더보기
수상한 삼형제, 건강이 다시 실망스러워진 이유? 수삼, 건강이 다시 실망스러워진 이유? 는 이름 그대로 참 수상한 삼형제들의 이야기가 중심을 이룬다. 이 중에서 첫째 건강이야 말로 수상을 넘어 '속상' 한 지경까지 이르고 있다. 물론 이전의 건강과 현재의 건강을 비교해 보면 인간다운 인간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학을 졸업했지만 독립심이나 판단력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그야말로 의지박약한 인간에서 엄청난을 만나면서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필자는 건강을 응원했다. 사람이 긍정적이고 희망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은 얼마나 기쁘고 즐거운 일인가? 건강이 엄청난에게 결혼 사기를 당하고, 심지어 아이까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마침내는 그 아이 종남의 생부인 하행선까지 대면하면서 겪고 있는 그 험난한 인생행로는 동정을 받기에 .. 더보기
수상한 삼형제, 연희에게 밀리는 악한 하행선의 치욕? 수상한 삼형제, 연희에게 밀리는 악한 하행선 드라마에서 가장 강렬한 인상을 풍기는 인물은 하행선이었다. 감방이나 교도소의 면회실에서 가끔씩 모습을 드러내든 하행선은 그야말로 악한의 이미지가 물씬 풍겼다. 인상이 너무 강렬해서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였다. 하행선은 거짓으로 건강과 결혼한 엄청난이 넘어야 할 가장 험난한 산으로 여겨졌다. 건강이나 엄청난의 앞을 가로막을 하행선의 존재를 상상하는 것만으로 이거 정말 엄청난이 어떻게 감당할까? 건강은 과연 하행선의 등장으로 엄청난을 포기할까 하는 등의 의문을 몰고 올 정도였다. 그런데 이토록 인상이 험악하고 강렬한 하행선이 교도소를 출소하여 엄청난과 종남을 찾아나서면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 일련의 과정에서 본 하행선은 교도소에서 보여준 그 험상궂은 이미지의 .. 더보기
수상한 삼형제, 미혼모 엄청난이 자식에 집착하는 이유? 수상한 삼형제, 미혼모 엄청난이 자식에 집착하는 이유? 우리 주위의 사람들에 대한 평가는 대부분이 단편적인 경우가 많다. '지금 보고 있는 그 모습' 이 판단의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사람을 평가하는 한계가 아닐 수 없다. 이심전심이라는 말이 있지만 서로의 마음속을 알기란 참 어렵다. 진실과는 다르게 서로의 마음 속을 모르기에 생기는 오해가 많다. 모두 다 '나' 이면서 동시에 모두다 '너' 인 이 세상이 파라다이이스가 될 수 없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일 것이다. 엄청난도 마찬가지이다. 엄청난에 대해서는 용서가 없을 정도로 분노가 인다. 정말 참 나쁜 여자다. 건강이를 감쪽같이 속이고도 함께 살을 맞대고 살아가는 그 뻔뻔스러움은 가히 철면피를 초월한 경지이다. 그런데 이 엄청난을 무슨 성모 마리아 .. 더보기
수상한 삼형제, 건강은 바보인가? 지극한 사랑인가? 수상한 삼형제, 건강은 바보인가? 지극한 사랑인가? 변화하지 않는 인간은 없다. 육체적으로는 말 할 것도 없고 육체에 담긴 정신도 변화한다. 변화하지 않는다면 인간이라고 할 수 없다. 그런데 이 변화의 양상이 좀 특이한데 육체는 악화되는 변화(늙음)를 거치는 반면에 정신은 더욱 성숙해진다. 이걸 발전적인 변화라고 하면 될까? 변화는 인간의 본질이다. 육체가 노쇠해 질수록 인간의 정신은 원만해 지고 지혜로 채워지게 마련이다. 그래서 인간이 젊다는 것과 늙었다는 것이 마치 질량불변의 법칙처럼이나 내외의 질적인 면이 상쇄되면서 젊음이 부럽지도 늙음이 한탄스럽지만도 않은 것 같다. 그러나 이와는 달리 노쇠하는 늙음과 더불어 정신 또한 쇠락한다면 이처럼 불행한 일도 또 있을까? 나이가 들어가면 정신이 조금씩 성숙.. 더보기
수상한 삼형제, 안타까운 부모들의 초상? 수상한 삼형제, 우리가 삼형제의 부모라면 과연 어떤 심정일까?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10&no=129825 드라마 의 삼형제인 건강, 현찰, 그리고 이상은 무엇보다도 결혼 생활에서 상당한 갈등을 겪고 있다. 즉, 부부 관계의 갈등과 이에서 파생되는 고부간의 갈등이 주요 테마이다. 이 삼형제들의 삶을 드라마를 통해 볼 때마다 부모로서의 순경과 과자의 마음을 헤아려 보지 않을 수가 없다. 만약 우리가 이 삼형제의 부모라면 과연 어떤 심정일까? 자식이 다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부모의 마음일 것이다. 그러나 부모의 마음과는 달리 자식의 삶은 그렇게 부모의 마음대로 되지가 않는다. 괴리가 생기기 마련이다. 부모의 마음처럼이나 자식이 다 잘 된다면 얼마나.. 더보기
수상한삼형제, 막장이라 하면서도 시청률이 높은 이유는? 수상한 삼형제, 막장이라 하면서도 시청률이 높은 이유는? 는 막장 드라마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그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 는 반인륜적이라거나 엽기적인 드라마가 아닌데도 그렇다. 노골적으로 불륜을 다루는 것도 아니고, 인륜을 저버린 오이디푸스적인 관계의 엽기성도 없다. 오히려 우리 사회의 관계에 대한 상호간의 갈등들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다. 고부간의 갈등, 형제간의 갈등, 부부간의 갈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만약 이 를 막장이라고 한다고 결국 이것이 반영하고 있는 현실이 막장인 셈이 된다. 아마 현실이 막장이라는 대는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분명 더 막장이다. 이전에도 언급했지만 막장이 아닌 드라마를 막장이라고 하는 비난이 안타깝다. 그런데 이런 노골적인 불만을 토로한다. .. 더보기
수상한 삼형제, 건강은 바보인가? 지극한 사랑인가? 수상한 삼형제, 건강은 바보인가? 지극한 사랑인가? 변화하지 않는 인간은 없다. 육체적으로는 말 할 것도 없고 육체에 담긴 정신도 변화한다. 변화하지 않는다면 인간이라고 할 수 없다. 그런데 이 변화의 양상이 좀 특이한데 육체는 악화되는 변화(늙음)는 거치는 반면에 정신은 더욱 성숙해진다. 이걸 발전적인 변화라고 하면 될까? 변화는 인간의 본질이다. 육체가 노쇠해 질수록 인간의 정신은 원만해 지고 지혜로 채워지게 마련이다. 그래서 인간이 젊다는 것과 늙었다는 것이 마치 질량불변의 법칙처럼이나 내외의 질적인 면이 상쇄되면서 젊음이 부럽지도 늙음이 한탄스럽지만도 않은 것 같다. 그러나 이와는 달리 노쇠하는 늙음과 더불어 정신 또한 쇠락한다면 이처럼 불행한 일도 또 있을까? 나이가 들어가면 정신이 조금씩 성숙.. 더보기
수상한 삼형제, 엄청난은 왜 거짓말의 달인이 되었을까? 수상한 삼형제, 엄청난은 왜 거짓말의 달인이 되었을까? http://www.artsnews.co.kr/news/66370 의 엄청난은 참 문제 많은 여자다. 드라마가 전개되어 가면서 변해가는 모습은 정말이지 성스럽기까지(?) 할 정도이다. 건강과 결혼한 것에서부터 자신이 진 수 천 만원의 빚과 다른 남자의 아들인 종남이 드러나는 사실, 그리고 마침내는 종남의 친아버지인 하행선의 등장에 이르기까지 과연 이러한 일이 현실에서 일어난다면 과연 이해하고 받아들여 줄 남자가 몇이나 될까. 엄청난은 이렇게 우리의 상상력을 초월할 정도로 '엄청난' 문제아다. 이 청난이 이제 건강을 통해 변화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상에서 청난의 변화는 참 의미있는 부분이다. 왜냐하면 청난의 문제는 우리 사회의 문제와 무관.. 더보기
수상한 삼형제가 못난이 삼형제인 이유? 수상한 삼형제, 못난이 삼형제? 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32&newsid=01085686592899056&DirCode=0010302 드라마 는 제목 그대로 삼형제가 수상하다는 말이다. 그런데 삼형제가 무엇이 수상할까? 필자가 판단하기로 삼형제는 아무리 생각해도 현실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바보같고 어리숙 할 뿐 수상하지는 않다. 오히려 삼형제 중의 건강의 아내(청난)와 현찰과 이상의 친구, 상사(연희,태백)가 수상하다. 그런데 왜 제목을 이렇게 선택했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아직 결말이 나기에는 한참이나 멀기 때문에 삼형제들이 수상하게 변할 수도 있다. 그 가능성이 가장 큰 인물이 현찰이고 그 다음이 이상이다. 현찰은 연희.. 더보기
<수상한 삼형제>가 막장 드라마가 아닌 이유? 가 막장 드라마가 아닌 이유?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2160920131001 가 막장이라는 비판이나 비난을 하나 봅니다. 그런데 필자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만큼 막장인 곳이 있을까 자문해 봅니다. 정작 우리의 현실이 막장이면서 그러한 현실을 반영하는 드라마가 막장이라고 비난하는 것은 좀 우습다는 생각이 듭니다. 는 막장 드라마가 아닙니다. 막장 드라마의 한계나 구분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막장드라마라고 했을 때 적어도 드라마 자체의 '막장스러움' 과 드라마 내용의 '막작스러움' 을 언급한다고 봅니다. 즉, 드라마 자체의 막장스러움이란 드라마의 구성에 관한 것으로 이야기 전개상에 인과 관계나 개연성이 없이 우연들이 남발되는 경우입니다. 아무리 .. 더보기
엘리 아줌마 근황 루이 아저씨의 아내인 엘리 아줌마입니다. 루이에 비하면 몸집이 두 배정도나 큽니다. 마치 아기 신랑과 신부같은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엘리가 새끼들을 낳고 삶의 회의를 느낀 듯한 모습으로 움직임을 거부하며 엄청난 비만이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타지도 않던 쳇바퀴를 타기 시작하면서 삶의 의욕을 불사르는 듯한 모습을 강하게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쳇바퀴 다이어트 덕택인지 살이 많이 빠졌습니다. 그 당시를 회상해 보면 엘리의 행동에서 사람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느김을 받을 정도엿습니다. 그만큼 이전의 생활과는 완전히 다른 생활을 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요즈음은 너무 귀엽고 예쁩니다. 몸집이 몸 크긴 하지만 참 예쁩니다. 사람에겐 제일 까칠하지만 그래도 귀엽습니다. 요즘 손으로 얼굴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