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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소식

이휘재, 이혼녀 이경실과 스캔들! 이휘재, 이혼녀 이경실과 스캔들! 아래 캡처 이미지는 모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연예 섹션이다. 이것 탐 낯이 간지러울 정도다. 내용을 다 들먹일 수는 없고 '이휘재' 라는 이름이 두번씩이나 나와서 클릭을 해보니......별 할말이 없다. 결국 이런 걸 꼬집어 봤자, 세상 돌아가는 데 괜한 시비 밖에 더 될까? 연예 기사들이 응당 이렇게 된 것이 어제 오늘도 아닌데 말이다. 연예 기사는 제대로 선정적이면서 유행어를 적절하게 이용해야 한다는 걸 보여주는 기막힌 사례다. 란제리, 뒷태, 막장,스캔들,열애설,성매매 등의 단어들이 뒤섞여 있다. 이 캡처 화면이 사회적인 현상의 한 단면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이 정지된 캡처 화면이지만 수많은 클릭으로 이어지며 다시 수많은 사람들의 의식속에 역동적으로 각인이 된다.. 더보기
김다울, 화려함 속 짙은 그녀의 슬픔이 가슴 아프다! 김다울, 화려함 속에 짙게 드리워진 그녀의 슬픔이 가슴 아프다. 이미지 출처 http://blog.daum.net/mspa5304/15976761 김다울이 사망했다. 김다울은 필자가 전혀 모르던 이름이다. 이름만이 아니다. 그녀의 모든 것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 심지어 그녀가 세계적인 유명 모델이었다는 사실 조차도 말이다. 김다울을 알게 된 것이 그녀의 사망 소식을 통해서라니. 이건 참으로 아이러니이다. 이제 그녀에 대해 하나씩 알아가고 있다. 필자에게는 그녀가 죽음을 통해서 오히려 살아나고 있는 것이다. 죽음이 그녀의 존재를 늦게나마 일깨워 주고 있는 것이다. 정말 안타까운 죽음이다. 20세의 나이, 전도유망함, 세계적인 모델. 그녀는 한 걸음, 한 걸음 그녀의 꿈을 향하여 나아갔을 것이다. 세계적인.. 더보기
원더걸스와 비틀즈 원더걸스와 비틀즈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britishculture/GRJi/24?docid=1BQ9b|GRJi|24|20090919003034 10월 26일은 우리나라 가요사에서 아주 의미있는 날이다. 원더걸스가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76위에 랭크되었다. 이것은 한국의 가수와 그들이 부른 노래가 미국 시장에서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과연 이것을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여길 수 있을까? 76위라 하면 숫자상으로는 그다지 대단한 것이 아닐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갖는 의미는 대단하다. 이제 시작이기 때문이다. 비틀즈, 롤링스톤즈, 비지스, 웸, 아바 등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알 것이다. 모두 외국 그룹으로 미국의 빌보드를 석권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도약한 그룹들.. 더보기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화상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화상 http://kr.news.yahoo.com/servi 몇 달 전 2PM의 박재범이 과거 자신이 쓴 한국 비하 글로 호된 비난을 받으면서 2PM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출국했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식으로 인기 절정에 있던 박재범이 하루아침에 마치 매국노라도 된 듯이 추락해 버린 사건이었다. 필자는 박재범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난과 2PM 탈퇴, 미국 출국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사태를 목격하면서 우리가 너무 민족주의에 집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애국의 논리가 너무 감정에 의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러웠다. 이것에 관해서는 포스팅도 했다 ( 2PM 재범은 한국인이 아니다!, 재범 VS 한국에서 도저히 못 살겠다 ) 이번에는 이와는 상반된 일이 일어났다. 바로 홍석천의 발언이다. 홍석.. 더보기
2PM의 박재범과 홍석천 2PM의 박재범과 홍석천 http://kr.news.yahoo.com/servi 몇 달 전 2PM의 박재범이 과거 자신이 쓴 한국 비하 글로 호된 비난을 받으면서 2PM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출국했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식으로 인기 절정에 있던 박재범이 하루아침에 마치 매국노라도 된 듯이 추락해 버린 사건이었다. 필자는 박재범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난과 2PM 탈퇴, 미국 출국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사태를 목격하면서 우리가 너무 민족주의에 집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애국의 논리가 너무 감정에 의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러웠다. 이것에 관해서는 포스팅도 했다 ( 2PM 재범은 한국인이 아니다!, 재범 VS 한국에서 도저히 못 살겠다 ) 이번에는 이와는 상반된 일이 일어났다. 바로 홍석천의 발언이다. 홍석.. 더보기
강심장 홍석천 발언, 논개에 대한 모욕이다! 이미지 출처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081211150315475 홍석천이 '강심장' 에서 논개 운운한 말이 일파만파를 일으키고 있다. 이 기사를 지켜보는 필자도 참 어처구니가 없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홍석천이나 버젓이 이런 말을 방송하는 방송사나, 강심장이나 참 한심할 지경이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걸 보면 변칙이 난무하고 불법이 판을 치고 엽기적인 일이 다반사로 일어나는데 따지고 보면 이런 공중파의 방송 프로그램들이 조장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게한다. 도대체 월드컵 경기의 상대방 선수들을 술집이다, 여자를 붙인다, 또 호텔에서 양주를 마셨다는 따위의 이야기가 무슨 애국심마냥 공개될 수 있다는 말인가? 특히 논개를 빗댄 것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 더보기
시월의 마지막 밤은 왜 애잔할까? 시월의 마지막 밤은 왜 애잔할까? http://www.youtube.com/watch?v=GbUWHC6AJmM 시월의 마지막 밤이다. 시월의 마지막 밤은 마지 불문율처럼 7080년 세대들에게는 애잔한 낙인이 찍힌 날이다. 아마도 가수 이용의 불멸의 히트곡 의 영향이 절대적일 것이다. 우리의 가슴 속에 원래 시월의 마지막 밤이 애잔함을 자아내는 것인지 아니면 이용의 노래가 애잔함을 자아내는 날로 만든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무언가 가슴 한켠에 애잔함이 서리는 그런 날인 것 만큼은 틀림이 없다. 9월의 마지막 밤이 어감상, 감정상 더 좋다. 그런데 조금은 여름의 열기가 완전히 빠지지 않은 더운 기운의 짜증스런 습기가 서려있다. 9월은 그래서 조금은 짜증스럽다. 몸의 물기가 아직 마르지 않은 촉촉함이 느껴진다.. 더보기
밥샙, 어처구니가 없다(?) 밥샙, 참 어처구니가 없다(?) 밥샙이 26일 서울 올림픽 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김일 선생 타계 3주기 추모대회 '포에버 히어로 4' 에서 이왕표를 물쳤다고 한다. 이 대결은 이왕표 선수가 암바로 이겼던 1년전 대결의 리턴 매치로 밥샙에게는 설욕전이었다. 밥샙이 이번 대결에서 이김으로써 양 선수는 1 대 1 무승부를 이루었다. 오늘 경기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인터넷을 통해 대결의 결과를 막 알았다. 밥샙에 대한 글을 쓰고 있던 중이었다. 결과가 나오기 전에 해야만 하는 포스트였는데 늦어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다시 글의 내용을 바꾸어 이렇게 적고있다. 밥샙이 이 경기를 이기긴 했지만 정말이지 어처구니가 없다. 보도에 의하면 밥샙이 한국에 온 것이 이왕표와의 리턴매치라고 하였는데, 이건 뭐 이왕표 선수와의.. 더보기
영화의 베드신 vs TV 드라마의 베드신 영화의 베드신 vs TV 드라마의 베드신 드라마 의 김태희와 이병헌의 키스신, 애무신에 이어 베드신를 보면서 이 베드신이 과연 TV 드라마에서 어느 정도 허용될 수 있는 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바보 상자라는 고전적인 비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TV는 가정의 필수품이다. TV 없는 가정은 팥 없는 찐빵이라거나 오아시스 없는 사막라는 유치한 비유를 할 수있을 정도로 문화적인 영양소의 기능까지 하고 있다. TV가 없다면 문화실조에 걸릴 확률이 높다. 특히 젊은 세대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TV의 진화가 이것을 더욱 촉진시킨 면도 있다. 가족간 대화 부족의 주범이라는 비난도 받고 있고 있지만 동시에 가족들을 모으는 역설적인 면도 드러낸다. 물론 침묵속에서 TV를 보고 제 각각 자신들의 방으로 흩어져 버리는 경우.. 더보기
대종상, 하지원 왕따설 사실일까? 대종상, 하지원 왕따설 사실일까?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40954/8GJV/138?docid=uqXn|8GJV|138|20090130220958 정확히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대종상에서 심사위원의 선정이나 결과의 문제가 간혹 발생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 대종상의 권위가 땅에 떨어졌다는 소리도 들었던 것 같다. 아마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는 인터넷 서핑만 조금 해도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그런 루머가 떠돌았지만 여전히 실체가 드러나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만약 이러한 문제가 사실이라면 여간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 왜냐? 영화라는 예술의 장르에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런 루머가 도는 것 만으로도 수치스런 일이기 때문이다. 영화를 좋아하는 국민들을 조롱하는 처사가 아.. 더보기
자랑스런 원더걸스, 30년만의 쾌거! 2009년 10월 22일은 대한민국 가요사에 영원히 기록되는 날이다. 원더걸스가 대한민국에서는 최초이자 동양인으로서는 30년만에 빌보드 핫 100에 76위로 랭크되는 기록을 세웠다. 원더걸스가 미국에서 고생하며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는 소식이 흘러 나왔고, 이제서야 미국 시장에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것 같아 너무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 조용필도 이미자도 패티킴도 산울림도 보아도 비도 해내지 못한 기록을 가녀린 원더걸스가 해내었다는 데 너무 기쁘다. 물론 대한민국의 국력이 그 만큼 커졌다는 것이고, 마케팅의 결실이기도 하겠지만 말이다. Korean Invasion의 진정한 시작이었으면 한다! 얼마전 김연아의 우승 소식과 함께 원더걸스의 빌보드 핫 100 진입은 경사로운 일이다. 대한민국 남자들이 좀 더 .. 더보기
<임진강>을 노래한 일본 가수의 죽음 일본영화 를 아십니까? 재일 조선인(조총련계)들의 일본에서의 삶을 사실감 있고 생동감있게 그린 이즈츠 카즈유키 감독의 역작입니다. 분단의 고통과 아픔을 한국인만큼이나 진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재미와 함께 감동을 주는 영화입니다. 재일 한국인 이상일 감독의 이 한국인이 그린 일본 젊은이들의 방황과 갈등을 재미있게 그린 영화라면, 일본인 이즈츠 카즈유키 감독의 는 재일 조선인의 삶을 그렸다는 점에서 닮은 꼴 감독의 닮은꼴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인 감독이 재일 조선인의 삶을 그렸다는 것은 관심과 애정이 깔려있는 것일 테고 문제 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조선인에 대한 진한 애정이 진하게 느겨지는 그런 감정을 알수 있습니다. 아직도 일본 정부가 일제시대의 범죄에 대해 진심으로.. 더보기
김태희, 이병헌의 베드신 그 수위가 어땠길래? 김태희, 이병헌의 베드신 그 수위가 어땠길래? 영화의 베드신과 TV 드라마의 베드신 수위는 어느 정도여야 할까? TV드라마의 베드신 수위가 영화에 비해 훨씬 낮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본다. 사실 작품내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그 적용 수위가 달라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 드라마와 영화는 그리 다른 성격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수위를 결정짓는 것은 작품 외적인 이유 때문이다. 즉, 안방과 영화관이라는 공간의 차이 때문이다. 이 공간의 차이가 베드신의 수위 차이를 결정 짓는다. 안방은 여전히 우리나라에서는 신성한 공간이다. 가족이 상주하는 공간이며, 도덕적이고 윤리적이어야 하는 공간이다. 교훈적이고 교육적인 공간이기도 하다. 사실 안방에 대한 이러한 인식도 깨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서구식.. 더보기
영화 배우 사진을 만나보세요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 기념전 거울신화 입니다. 부산 신세계백화점 신세계 갤러리에서 열고 있습니다. 영화배우들의 영화 포스터, 영화속 사진들 같습니다만 획실치는 않습니다. 팜플렛을 깜빡 잊어서 더 이상의 설명을 덧붙이지 못하겠습니다. 아무튼 사진들은 아름답습니다. 눈부시도록 아름답습니다. 그것이 비록 고통스럽고, 슬프고, 괴로움에 치가 떨리는 모습이라고 해도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웠습니다. 그냥 스쳐 지나가지만, 그들의 모습은 인간과 세상을 표현하려는 적막의 긴장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공간에는 충만감으로 가득했습니다. 영화에서 느끼는 그 카타르시스를 그들이 만든 신화의 거울 속에서 느끼는 가 봅니다. 제일 마지막 사진은 얼마전에 타계한 고 장진영씨의 사진입니다. 슬픈 모습입니다. 그녀 자신의 운명을.. 더보기
나비의 섹시화보 거절, 너무 속 시원하다! 나비가 억대의 섹시 화보 촬영을 거절했단다. 이런 시원한 기사를 언제쯤 보았던가. 물론 미담은 많았다. 김장훈이 그랬고, 장나라가 그랬다. 션과 정혜영,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그랬다. 그들은 모두 국가를 위해 노력했고, 소외된 아이들에게 사랑을 베풀었다. 그들 뿐만이 아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숨어서 선행을 베풀었다. 그러나 이들의 미담이나 선행은 연예계 외적인 사생활에서의 아름다운 행위였다. 무한도전이나 1박 2일 연예인들이 밝고 건전한 웃음, 그리고 희망과 도전 의식을 제공해 주긴 했다. 그러나 이것도 방송 내에서의 시나리오에 따른 활약상들이다. 그러나 정작 연예계 속을 들여다 보면 그다지 좋은 이야기들이 들리지 않는다. 연예인들의 직업 의식이라던가, 어떤 롤 모델이 될만한 가치관이나 철학이 담긴 태도.. 더보기
하리수의 성형 수술, 무엇이 문제인가? 성형 수술은 의학에 무지한 필자가 판단해 볼 때도, 그 발생이 의학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즉, 성형 수술이란 의학적인 판단에 따른 수술인 것이다. 그렇다면 의학이란 무엇인가? 인간의 생명과 질병, 그리고 건강의 유지를 다루는 학문이 아닌가? 이러한 분야로 발생한 성형 수술은 생명과 질병에 관련된 형태상의 이상을 개선하고 고치려는 노력에 근거해 있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사고로 인한 안면 상해나 기형등이 그 대상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유전적인 기형이나 질병을 대상으로 하는 의학의 한 분야인 것이다. 이러한 성형 수술의 최초의 의도는 인간의 아름다움과는 관계있는 것이 아니었다는 불보듯이 뻔한 사실이다. 보톡스 주사의 경우 같은 것이 그렇다. 세계 최초의 성형 수술 그런데 어느 .. 더보기
비, Korean Invasion 이 될 수 있을까? 비, Korean Invasion 이 될 수 있을까? 출처:http://music.daum.net/artist/photodetail.do?artistDetailId=2819&imageId=1926 1964년 영국의 비틀즈는 그들의 기념비적인 노래으로 미국 공략에 성공한다. British Invasion의 시작이며 제 1차 British Invasion 이라고 한다. 비틀즈의 성공은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는 문화, 인종으로 쉽게 친근할 수 있었겠지만, 무엇보다도 비틀즈의 음악 자체가 새롭고 트렌디했기 때문이었다. 록앤롤이 미국에서 시작했지만 이러한 록이 좀 더 세련되게 다듬어진 것은 비틀즈의 브리티쉬 락이라고 알고 있다. 그 중심에 바로 비틀즈의 가 있고 이 노래가 새로운 록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비적인 곡.. 더보기
<솔약국집 아들들>에 백지영이 출연하나? 어제는 개콘에 백지영이 등장하고 고교시절 사진까지 보니 바로 앞 전에 본 의 유선이 자연스럽게 떠올랐다. 솔약국집 아들들 즐겨보지는 않았지만 가끔씩 볼때마다 혼란스럽던 것이 유선(김복실역) 과 가수 백지영이 너무 닮았다는 사실이다. 개인적인 생각이겠지만, 사진을 섞어놓고 누구냐고 물으면 신경 좀 써야할 정도가 아닐까 생각한다. 닮은꼴 연기자들 이야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필자에게 유선과 백지영은 닮은 정도가 아니라 너무 닮아 헷갈릴 정도다. 왜 이렇게 닮았을까 생각하다가 혹 같은 병원에서 성형수술을 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고 , 화장을 그림 그리듯이 한 것은 아닐까 생각해보기도 하고, 혹 자매지간이 아닐까 하는 허무맹랑한 생각까지 했다. 백지영과 그녀의 노래를 좋아하는 터라 개콘에서 백지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