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1일의 사진인데요, 삼형제(에이스,빠삐용, 진빵) 중에 에이스가 빠삐용의 머리 위를 물어 피가 나는 사태가 벌어졌답니다. 아래 사진들을 에이스를 재빨리 세수태야에 격리시킨 사진입니다. 어찌 반성의 모습이 보이나요? 아니면 내가 뭘 잘못한 건가요? 하는 표정인가요? 참고로 플라스틱 세수대야는 햄스터가 금방이라도 탈출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표면이 미끄럽고 경사가 져서 전혀 빠져나오지를 못하는 군요^^
삼형제가 참 의좋게 함게 살았는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런 불상사가 벌어졌네요. 에이스 왜 그랬냐?
후회가 된다는 푱정인가요? 아니면 격리한 것에 화가 난 표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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