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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의 일상

삼형제의 심각한 속삭임




햄스터 삼형제가 소곤손곤, 숙덕숙덕 무언가를 속삭이고 있네요. 살짝 엿듣을려고 해도 너무 작은 소리라 들리지가 않네요. 도대체 무슨 모의를 하는 것일까요. 집사가 영 마음에 들지 않아 교체하려고 하는 걸까요? 아니면 아침 식사 메뉴를 바구어보려 하는 것일까요? 이건 너무 사소한 것일까요? 소곤대는 표정들이 너무 심각한 것으로 봐서 대한민국 정치와 관련된 이야기일까요? 무슨 음모라도 꾸미고 있는 것일까요? 너무 궁금하네요.   



찐빵(흰색)이 에이스(왼쪽)에게 무슨 말을 중얼거립니다




찐빵이 이번에는 빠삐용(가운데)에게 무슨 말인가를 속삭입니다




빠삐용이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진빵과 에이스에게 소곤댑니다


 


찐빵이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게 심각한 결정의 순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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