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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의 일상

햄스터들의 귀엽고 깜직한 모습들(5)



이번 사진들은 전부 아빠 햄스터인 루이의 사진들입니다. 아빠임에도 제일 작고 귀엽습니다. 너무 순하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시니한 것은 안마를 해주면 시원하다는 듯이 가만히 엎드려 눈을 지긋이 감는 다는 것입니다. 무섭거나 불안해서 그런 건 아닙니다. 손길을 피하지를 않습니다. 또한 안마를 멈추면 아쉽다는 듯이 눈을 떠고는 주위를 두리번 거리거든요. 그래서 또 해주면 다시 시원하다는 표정이 됩니다.  어휴~~ 어허허~~시원하다 하는 모습으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