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드라마로써 <프레지던트>가 보여주려고 하는 것은 정치 이면과 정치인의 사적 영역에서의 인간적인 모습이라고 기획의도에서 밝히고 있다. 그런데 참 불만스럽다. 정치란 교육과 같이 사람을 다루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기에는 양심이 빠져있다. 자발적인 양심과 도덕에 입각해야만 하는 가장 정치(精緻)한 영역이 정치(政治)이지만 실상은 양심이나 도덕과는 거리가 먼 권모술수의 장이 되어버렸다.



현실 정치가 아무리 타락하고 추잡하다고 해도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은 언제나 이상에 가까워야 한다고 본다. 그렇다고 드라마가 단순히 현실을 망각하거나 도피하는 곳이 되라는 것도 아니다. 어중간한 회색이 난무하는 정치드라마라면 그것은 단순히 현실정치를 그대로 옮겨온 것일 뿐이다. 여기엔 도대체 어떤 의미가 있을까? 리얼리즘이라고 할 수 있을까? 정치 현실을 그대로 그리고 있는 <프레지던트>를 리얼리즘 드라마라고 할 수 있을까? 필자의 판단으로는 아니라고 본다. 현실정치를 그대로 옮겨온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본다. 이런 식의 현실정치를 그대로 보여주는 드라마라면 차라리 다큐멘터리가 더 낫다고 본다. 현실 정치를 보기만 해도 된다. 한 정치인의 인간적인 면과 권력을 쟁취하기 위한 권모술수만 있다면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것이 훨씬 효과적인 것이다. 다큐멘터리야 말로 시청자들에게 더욱 더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프레지던트>는 정치인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사실상 시청자들을 무시하는 대단히 기만적인 드라마가 아닐 수 없다. 마치 민중을 역사의 배경으로 물러나게 하는 영웅사관처럼 정치인의 판단과 결정이 정치인들의 타협과 술수에만 근거해 있는 것처럼 보여주기 때문이다. 대통령을 만드는 국민은 빠져있다. 국민의 입장이나 국민의 현실에 대한 고민은 부재해 있다. 국민이 있다고 하더라도 정치인의 이미지에 속는 아둔한 모습이 드라마의 저 너머에 있는 듯 하다. 단순히 정치인의 삶을 밀도있게 그린다고 해서 리얼리즘이 될 수 없는 이유는 배경에 머물러 있는 국민의 모습 때문이다. 따라서 이 드라마는 전제부터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권력이 국민에게서 나온다는 기본적인 전제를 무시하고 권력은 ‘정치적인 권모술수에서 나온다’ 는 주장을 하고 있는 듯 하다.



아무리 양보해서 정치인의 인간적인 고뇌와 현실정치의 필요악인 권모술수를 보여준다고 해도 적어도 그 전제에는 양심이 자리잡고 있어야 한다. 여기에 도덕성까지 추가되면 더욱 좋겠지만, 도덕성이야 정치와 별개로 생각될 수 있는 사생활일 수 있다. 예를 들면, 클린턴이 르윈스키와 성추문을 일으켰을 때 그 성추문 자체보다도 클린턴의 거짓말이 더 문제가 되었던 것을 보면 도덕성은 정치인의 치명적인 결격사유는 아닐 수도 있다. 그렇다고 도덕성을 무시하자는 말은 아니다.



아무튼 이 드라마가 권력을 추구하는 현실 정치속의 정치인들에 대한 이해에 도움을 주기는 하겠지만, 이것 보다는 현실 정치의 권모술수를 정당화하는 위험성도 내포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위에서 강조했듯이 정치인에게 국민이 빠져있고 오로지 정치적인 고려와 판단만이 있다면 의도는 하지 않았겠지만 이 드라마는 기만적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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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nnpenn 2011.01.23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대단한 정치 평론가이시군요~
    사실 너무 현실정치만을 반영하여 조금은 식상하지요~
    일요일을 뜻깊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2. Shain 2011.01.23 1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부분 때문에 프레지던트의 제작진, 작가가 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안 그래도 많은 드라마에서 서민과 국민이 실종되고 있지요
    정치 드라마와 사극은 영웅형 인물관을 강조해서 자꾸만 정치 일선에서 국민을 소외시키고 있습니다..
    대체 저렇게 지독하게 굴어가면서 주인공이 이루고자 하는 뜻이 무어냐...그 질문이 계속됩니다.
    오히려 상대편 후보가 존경스러워 보일 정도니까요...
    간첩단 사건에 연루된 후보?
    실제 간첩단 사건에 연루되신 분들이 저런 행보를 보인다면 가슴이 답답할 것 같습니다..
    양심을 잃은 정치인의 극단... 갑갑하긴 하네요.

    • 걸어서 하늘까지 2011.01.24 0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치의 복잡함이나 정치인의 현실적인 한계 등을 다루고 있다고 하지만 현실정치에서 너무 익숙한 장면들이라 너무 식상하기만 하네요. 특히나 이 드라마가 의도하는 부분이 정치인에만 맞추어져 있어 불만스럽구요. 혐오스럽기가지한 현실정치를 티비 드라마로까지 본다는게 참 답답할 지경입니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네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3. 여강여호 2011.01.23 19: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치 드라마를 통한 정치평론...
    대단히 흥미롭고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 걸어서 하늘까지 2011.01.24 0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강여호님 포스트를 보면서 비평과 평론에 대한 부럼움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전 그저 주관적인 감평을 쓰고 있을 뿐이랍니다. 정치평론이라니 당치도 않은 표현이구요...

      행복한 새로운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4. 더머o 2011.01.24 0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드라마 요즘들어 않보고있었네요....

  5. Deborah 2011.01.24 04: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실성이 결핍된 그런 드라마는 맞는 것 같네요.

  6. zellaim 2011.01.27 0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게 사실 저모습이 지금의 현실 아닌가요?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되고 사람보다는 지역을 보고 후보가 얼마나 깨끗한지 도덕적인지 일을 잘할런지를 보는게 아닌... 이미 현실에서 국민은 소외되어 있고 정치인은 그걸 이용하죠. 그리고 국민은 욕하고 다음 선거를 별르지만 다음선거역시 큰 변화 없죠. 차라리 철저히 저렇게 현실적인 모습을 계속적으로 그렸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대선과 총선전에 사람들이 보고 느껴서 제대로된 사람을 뽑게... 그런면에서는 지금의 모습이 전 바람직 하다고 보네요



실망스런 표현이지만, 정치 드라마 <프레지던트>는 대통령을 ‘영어‘ 로 표기했다는 것 외에는 새로운 것이 없어 보인다. 너무나 낯익기에 신물이 날 정도이다. 장일준이란 한 정치인과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신선함이라고는 찾아 볼 수가 없다. 왜 이런 드라마를 만들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잘 모르겠다. 현실정치와 일란성 쌍둥이와도 같은 <프레지던트>를 보는 것은 괜한 시간 낭비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이 때문이다. 좀 더 근본적으로는 전파 낭비라는 생각이 든다.


이것만이 아니다. 이 <프레지던트>를 보는 것은 참 불편하기도 하다. 이 드라마의 의도야 “대통령의 지위에 오르기까지 한 인간이 겪어야 하는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과 슬픔” 을 보여주려고 했겠지만 유감스럽게도 언급되고 있지 않는 대통령의 자격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장일준은 이미 실격되어야만 하는 존재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이 장일준이 쑈를 부리는 것을 보는 것은 정말 피곤할 정도다. 이미 다른 포스트(프레지던트, 진실 게임이란 황당한 시추에이션?)에서 언급했지만 차라리 <군주론>을 읽는 편이 훨씬 현명해 보인다. 징기스칸이나 히틀러를 살펴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출처: KBS 홈페이지



이 드라마의 주인공 장일준은 그야말로 괴물이다. 어디에서 많이 본 듯한 괴물인데 하나의 존재로서가 아니라 낯익은 것들이 마구 뒤섞여 만들어진 괴물이다. 마치 우리 정치현실을 대변하는 상징물 같다. ‘상징물’ 같다는 것은 그가 권력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줄인형 같기 때문이다. 이처럼 장일준은 개성있고 독립적인 존재가 아니라 과거의 정치인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민주화 투쟁을 하고, 혼외정사로 낳은 아들이 있으며, 권모술수에 능하며, 대기업 회장의 아내와 정략적인 결혼을 한 ‘정치꾼‘ 에 불과하다. 장일준은 비난받아야 할 인물이며 결코 동정 받거나 공감 받을 인물이 아니다. 우리 정치사에서 너무나도 익숙한 존재를 21세기 평화스러운 우리의 안방극장에서 본다는 것이 참 서글프다. 그는 이미 한 정치인, 더 나아가 대통령 후보로서 자격을 상실해야만 할 존재이다. 필자는 그렇게 생각한다.


장일준에 대해 좀 더 언급하자면, 정치가 절충과 타협의 기술이라고 한다 해도 그것은 기본적으로 양심과 도덕성, 그리고 준법정신이란 기본적인 전제 속에서 행해져야 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정치가 더럽다는 것은 과거의 왕정이나 전제군주하의 통치자들이 만들어 놓은 인식이라고 본다. 오늘날 민주주의에서의 지도자는 양심과 도덕성, 그리고 준법정신을 기본적인 자질로 갖추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단순히 정치는 암중투구와 권모술수의 장이라는 인식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면 시대착오가 아닐 수 없다.

출처: KBS 홈페이지



드라마 기획의도중에 “(......)이 드라마는 현실과 완전히 동떨어진 이상만 보여주려는 드라마는 아니다.” 라는 내용이 있다. 그렇다고 현실정치 붕어빵을 만들어 낼 필요가 있었을까? 마치 이 표현은 우리 정치 현실과 정치인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듯해 불편하기만 하다. 이 드라마가 우리의 정치인들을 둔둔하거나 나아가 공감을 이끌어낼 위험성은 없는지 한 번 생각해 보면 좋겠다. 더 나아가 기획의도는 “오늘 고단하고 비루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 드라마가 하나의 위안이 되고, 더불어 정치는 단지 혐오스러운 것만이 아닌, 더 나은 선을 지향하는 치열한 정신의 산물임을 보여주려고 한다.” 고 하면서 끝맺을 하고 있다. 현실 정치와 정치인들을 생각하기도 신물이 나는데 현실 정치를 그대로 답습한 붕어빵을 맛봐야만 하다니 말이다.


‘더 나은 선을 지향하는 치열한 정신의 산물임을 보여주려고 한다는 달콤한 미사여구의 기획의도 멘트를 날리고 있지만, 이런 의도와는 달리 오히려 타락하고 부패한 정치인들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해달라는 의도로 여겨지는 것은 왜일까? 아무리 양보해서 재계 3위의 대기업 사위에, 혼외정사로 낳은 아들이 있고, 권모술수에 능한 장일준에 대한 인간적인 이해를 해 줄 수는 있지만 대통령으로서는 실격이다. 드라마를 통해서라도 이상적인 정치, 이상적인 정치인의 모습을 볼수는 없을까?



2010/12/29 - [드라마/프레지던트] - 프레지던트, 진실 게임이란 황당한 시추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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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16 0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생각하는 돼지 2011.01.16 0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드라마로 정치인들에게 면죄부를 주는일은 없어야겠습니다...

  3. garden0817 2011.01.16 07: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레지던트 의욕넘치게 시작했는데 점점 별로인것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정치드라마가 안되는걸까요 음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4. 달려라꼴찌 2011.01.16 0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진 못했지만 현실과 흡사하면 보면서도 기분이 안좋아질 듯 합니다. ㅡ.ㅡ;;

  5. *저녁노을* 2011.01.16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뷰...잘 보고가요.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세요.

  6. ageratum 2011.01.16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지는 않았지만..
    뭐.. 항상 처음에는 거창하게 했다가 갈 수록 별로인거 같네요..^^:

  7. 깊은우물 2011.01.16 1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어요.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구요.
    휴일 따뜻하게 보내세요..^^

  8. PinkWink 2011.01.16 14: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그렇군요.. 저는 1.2화를 보고 안보기로 결정했지만...
    (문득 잘했다는 생각이...^^)
    춥습니다. 건강조심하세요^^

  9. Shain 2011.01.16 1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왜 뻔히 손가락질을 받을 그런 설정을 했느냐 하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대체 그렇게까지 해서 이루려는게 무엇인지 알 수가 없더군요...
    극중 박쥐같다는 평가는 딱 알맞은 인물이라...
    제 살 떼어주지 않고는 얻는게 없다라..
    다른 후보에게 차라리 양보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본인도 그걸 알텐데
    그렇게 해서라도 하고 싶은게 대체 뭘까요..

  10. 더머o 2011.01.16 2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방송사를 잡으려는 무모한 드라마가 아니었나 싶어요

  11. 오붓한여인 2011.01.17 1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하희라 옆에 여자는 딸인가요?아직한번도못본,,

  12. 선민아빠 2011.01.17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현실정치와 비슷하다면 참 답답한데요~

  13. 이류(怡瀏) 2011.01.17 2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물이 끝나가던 시점에 프레지던트를 보니까 영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아직도 안보고 있네요^^;

  14. 빨간來福 2011.01.19 05: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실정치와 닮은꼴이라니 조금은 씁쓸해집니다만....ㅎㅎㅎ 고전하고 잇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15. 『토토』 2011.01.19 1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실성 있는 인물이지요. 붕어빵처럼 닮은 인물들이 정치판에 우글거릴걸요^^
    그리고 서로가 지닌 허물을 헐뜯기도 하고 두둔하기도 하지요.
    드라마 내용보다는 최수종씨의 연기가 참 멋지지요



최근 연예인들의 음주 운전 사건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아니 최근만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연예인들의 음주 운전이 유독 많은 것 같다. 연예인들에게 특히 음주 운전을 해야만할 이유가 있을까? 아니면 연예인이다 보니 보도가 되기 때문에 많은 것처럼 보이는 것일까? 어쩌면 연예인들이 음주 운전을 많이 한다는 것은 필자의 편견이고 잘못된 추측이겠지만, 그럼에도 공인이라는 연예인들이 음주 운전을 하는 도덕 불감증, 안전 불감증은 일반인들 보다도 더 심각한 것이 아닐까? 공인인 연예인들의 음주 운전은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말이다.





최근 권상우의 음주 운전 사건과 얼마전 김지수의 음주 운전이 그 단적인 예이다. 특히 권상우의 경우는 음주 운전을 하고 뺑소니를 치고도 법망을 교묘하게 피해가는 처신으로 대중들의 비난을 받고있다. 그기다 이렇다할 공개적인 사과가 없다가 자진이 출연하는 드라마 제작 발표회에서 사과 한마디를 내던지고는 드라마에 출연중이다. 이런 도덕 불감증을 가진 사람이 대중의 인기를 누리고 버젓이 드라마에 출연하다는 것이 어이없을 지경이다.

 
김지수도 마찬가지이다. 김지수는 음주운전을 하고 뺑소니를 쳤다가 사고 다음날 경찰에 자진 출두했다고 한다. 물론 시간상으로 형액 알코올 농도가 사라진 이후의 시간을 선택해서 경찰에 출두했을 것이다. 김지수의 경우는 음주운전 과거에도 음주 운전 전력이 있다.  10년 전 2000년 7월에 무면허로 음주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되었다고 하는데,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 0.175%의 만취상태였다. 




그러나 권상우와 김지수의 경우를 비교해 봤을 때  이 둘의 태도에는 분명한 차이가 발견된다. 김지수는 8일 소속사보도 자료를 통해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에 좋지 못한 모습으로 나서게 된 것 같아 시청자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살아가는 배우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죄송스럽고 마음이 무겁다......좀 더 빨리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고개 숙여 사과 드려야 하는데 상황이 어떻든 늦어진 점 너무나 죄송하다......지금 벌어진 이 상황들이 전적으로 제 실수로 인해 발생한 문제이고 누구보다도 나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있는 만큼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정말 명쾌하다. 그녀가 저지른 음주 운전과 뺑소니는 잘못된 것이고 법의 처벌은 받아야 하지만, 공인으로서 그녀는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를 구하고 있다. 대중들이 그녀에게 바랬던 태도였을 것이다. 대중들은 거짓말이나 교묘한 변명은 결코 원하지 않는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대중의 인기를 먹으며 자라는 연예인이라면 그러한 실수에 대해 솔직하게 사과하고 대중의 이해를 구해야 한다고 본다. 비록 대중이 용서를 하지 않는다고 해도 대중에게 꼭 공개적인 사과를 우선시 해야한다고 본다. 물론 사과 자체만으로 끝이 되어서는 안된다. 오랜동안 자신의 잘못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그러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 어떻게 대중앞에서 연예인으로서 활동을 할 수 있겠는가. 


첫번째 이미지 출처: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1007085828784e7&linkid=4&newssetid=1352

두번째 이미지 출처: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1008113343916f7&linkid=4&newssetid=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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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EN☆ 2010.10.08 1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뺑소니든, 음주운전이든,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공인으로서 저러면 안되겠죠...

    • 걸어서 하늘까지 2010.10.08 1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연예계의 자정 노력이 필요한 것 같네요~~

    • 나 원 참 어이없어 말이야 2010.10.08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 원 참 어이없어 말이야
      여기두 이런 기이한 기사가 오르다니
      아니...어쩌자고 이런 기사를 쓴대?
      지 혼자보는것도 아니고 온 국민이 보는 사이트에 말이야
      들가봐라 보면 저혈압이 고혈압으로 올라간다
      http://joins4.com/news2010010/newsindex.htm
      댓글쓰기 신고하기 필수 많이 들가보세요

  2. 하늘엔별 2010.10.08 1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것을 보면, 예전에 김상혁만 불쌍하군요. ^^;;

  3. yoonin 2010.10.08 2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4. ahme 2010.10.08 2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흣, 권씨, 사과 하긴 했어요. 드라마 방영되기 직전에....

  5. 사주카페 2010.10.08 2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주팔자를 알면 운명을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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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2010.10.09 0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론 실수를 하면 사과를 하는게 당연하지만 글쓴이는 음주운전을 실수로 생각하는 건가요..?
    황당하네요.. 음주운전이 실수 인가? 무슨 생각으로 그리 안이한 생각을 하는지... 풉.

  7. 노리모아 2010.10.09 1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론은 솔직할필요없다.어짜피 밝혀질수없는거라면 끝까지 우기는게 좋다.대한민국에선 이게 통한다.

  8. 쿠쿠양 2010.10.09 16: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권상우는 법망 피해가는게 한두번이 아닌듯 ㅡ..ㅡ;; 이렇게 대중이미지가 안좋은데도 주연캐스팅이라니...대단하네요...

  9. 사과는 당연한 거지만 2010.10.09 1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렇게 바로 사과문이라도 올리는 연예인이 흔한게 아니니
    전 심정적으로 조금 용서가 되네요.
    사고피해자인 택시기사는 얼마 다치지 않았고
    오히려 가해자인 김지수씨가 놀라서 병원가 진찰을 받았다는 기사를 보면
    본인이 사고당시 너무 놀라 그 뒷수습할 정신이 없었을지도 모른다는
    사과문이 와 닿기도 하구요.
    권상우도 사과를 하긴 했죠.
    사고나고 몇달이 지나서 대물 방영 시작에 맞춰서 말이죠.
    이게 사과인지 쇼인지 구분이 안가는 게 문제였지만요.

  10. 김지수씨에게 관대한듯 2010.10.10 2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이 첫사고였으면 김지수씨는 오히려 깔끔하게 사과 잘했다고 칭찬도 받을수 있겠죠.10년전 무면허 음주 뺑소니는 아주 큰 사건입니다.그런일이 있었던 여자 연자연예인이 또 음주뺑소니라니 솔직히 뻔뻔스럽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11. 진짜 도망갔다면 2010.10.11 0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문이 안 열렸는데 만약 혼자 있었다면 과연 다른쪽 문 열고 도망 갔을까요? 뒤따라 오던 사람이 와서 구해준듯 하지만 오히려 그 지인 때문에 독이 되지 않았습니까. 만약 혼자였다면 그냥 그자리에 앉아 있었을지도 모르지요. 음주운전도 잘못이지만 도망갔기 때문에 죄도 더 무거워지고 비난도 더 받는거 아닙니까. 물론 첨부터 술마시고 운전대 잡은것 부터가 잘못이긴 하지만..

    • 동감 2010.10.11 0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술도 못마시는 사람이라 음주운전하는 사람 경멸하지만...같은 생각이예요. 그 순간 혼자였으면 그냥 놀라서 운전석에 얼어 붙어 있었겠죠. 더더군다나 일반인이었으면 뒷처리에 걱정만하며....인기를 먹고 사는, 무엇을 하더라도 대중에게 잣대를 받는것이 불가피한 연예인으로서, 끔찍했겠죠. 이미 물은 엎질러졌는데 없었던 일이었으면 하고 바랬을 테고 어차피 발각날테인데 바보같이 순간 판단이 흐려졌겠죠. 옆에서 도와준답시고 피하게 해서 제정신이 아니고 창피하니까 일단 자리는 떴는데,집에 있는 내내 무지 괴로웠을겁니다. 이건 아니다 싶으니까 자백했겠죠. 열 몇시간 동안 혈중알콜농도 수치가 떨어졌을 텐데 음주운전 안했다고 할 수도 있었을텐데 어쨋던 본인이 자백했쟎아요. 그점을 인정해주고 싶네요....이제 놀래서 다시는 음주운전 안하겠죠. 이렇게 언론에 혹독한 매를 맞고 있는데.. 연기력있는 연기자라 한번만 더 봐주고 싶네요. 같은 또래 여자로 이 몸은 아줌마지만 김지수 참 청순하고 예쁘게 생겼는데 얼굴 이미지데로 행동했으면 좋겠네요. 옛남친은 예쁘고 젊은 배우랑 뜨거운 연기할때 펜도 아닌데 김지수 생각 나면서 같은 여자로서 열받고 불쌍하더구만요.

  12. 야만인 2010.10.11 07: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둘 다 똑같다. 음주운전을 2번이나 저지른 김지수나 매니저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했던 권상우나. 두산베어스 투수 이용찬은 도망가지 않았는데도 욕 바가지로 먹고 경기출장도 못하는데. 너무 불공평하네.

  13. 공인 2010.10.11 0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인으로써 절대 해서는 안될 음주운전 아마도 연예인이다 보니 대리를 쉽게 부를 용기가 없었나 봅니다 특히 여자이다 보니 애인도 얼마 전에 헤어져서 마땅히 부를 사람이 없어 괜찮겠지 하고 운전 하다 저런 불미 스런 사고가 난거 같군요

    아무리 그래도 해서는 안될 음주 운전을 하다니.

  14. 딸기우유! 2010.11.07 2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인들 음주운전 정말 자주 하는 거 같아요
    처벌이 좀 더 강화되었음 좋겠어요
    음주운전은 살인미수나 마찬가지인데...


신정환씨에게 띄우는 편지

안녕하세요? 전 일면식도 없는 대중의 한 사람입니다. 때로 님의 프로그램을 보면서 참 재치있게 말을 잘한다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정환씨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던 사람입니다. '컨츄리꼬꼬' 의 멤버로 탁재훈씨와 함께 활동할 때부터 참 재미있는 사람들이라 생각했구요, 이후로 MC와 연예프로그램 게스트로 활동하는 걸 보면서 님의 다재다능함이 놀라울 정도더군요.
 

일면식도 없는 제가 왜 이런 편지를 쓰는 것일까요? 그런 정환씨가 너무 안타깝기 때문입니다. 오랫동안 쌓아온 자신의 인기와 명성을 스스로 허물어뜨렸기에 말입니다. 이 세상에 자신의 명성을 그렇게 하루아침에 망쳐놓은 사람들은 많습니다. 자신의 인기와 명성을 쌓아가기는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무너지는 것은 하루아침인 걸 보면 참 허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자신들의 인기와 명성을 망쳐놓으려는 사람들은 없을 것입니다. 실수겠지요. 한 순간의 잘못된 실수가 맞을 겁니다.
 

저는 정환씨가 한 순간 실수를 했다고 확신합니다. 그러나 실수가 반복되면 공인으로서 대중과 한 신뢰는 깨어지는 것입니다. 이번의 실수가 그런 것입니다. 정말 치명적이라 생각합니다. 그기다 자신의 실수를 솔직하게 인정하기보다 감추기에 급급해서 '뎅기열 거짓말' 을 한 것은 너무 충격적인 행동이었습니다. 이러한 거짓말 조작은 여전히 인기와 명성에 미련을 가졌기 때문일 것이고 한 순간의 실수로 무너져 버린 자신의 처지가 너무나도 안타까웠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만약 제가 정환씨와 같은 처지라면 더 이상 인기나 명성에 연연하지 않겠습니다. 연예계가 이제는 발붙일 곳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평범한 삶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비록 실수이기는 하지만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것입니다.




지금 정환씨의 처신은 불에 기름을 붙는 격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신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 것이고 그때 귀국 시기를 저울질 하는 것처럼 여겨집니다. 하지만 매도 먼저 맞는 것이 났다고 빨리 귀국해서 대중에게 자신의 실수를 솔직하게 털어놓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혹 법의 처벌을 받아야 한다면 받아야 겠지요.
 

또 도박중독이 일종의 질병이라고 하니 우선 치료를 받아야 하구요. 도박중독에 빠진 정환씨의 안타까운 처지를 대중이 이해해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자꾸 피하기만 한다면 자신에게 상황은 자꾸만 불리해 지는 것입니다. 병에 걸린 사람을 그렇게 매몰차게 차버릴 대중은 아닙니다. 저도 정환씨에게 분노를 하다가도 도박중독증이란 병에 빠진 환자라는 생각에 마음이 아프기도 하구요.


그러니 무조건 빨리 귀국하셔야 합니다. 귀국해서 모든 것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솔직하게 털어내 놓아버리기 바랍니다. 자신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대중을 위해서도 현명한 일입니다. 외국에서 도피생활을 하는 것은 결코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대중에게 정환씨에 대한 신뢰의 일부라도 남아있을 때 귀국해서 사실을 진실하게 털어놓는다면 용서의 여지는 있는 것입니다.


제 3자의 입장이라 정환씨의 입장을 전적으로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자신의 보도에 대해 억울한 부분도 있고, 화가 나는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언론 매체들이 정환씨가 부재한 동안 왜곡된 사실, 악성 루머를 지속적으로 양산해 낼 가능성도 큽니다. 해명할 수 없는 답답한 마음에 귀국을 늦추는지도 모르겠지만 그것은 최악의 선택입니다. 귀국은 빠를수록 좋고 고백은 진실할수록 좋습니다. 이런 정환씨에 대해 대중은 매몰차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대중은 어리석은 것 같지만 참 현명하다는 것입니다.


정환씨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출처: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0924_0006249801&cID=10602&pID=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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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kuru 2010.09.27 06: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사람 참 골 때리지요

  2. 하늘엔별 2010.09.27 06: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정환이 꼭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

  3. 너돌양 2010.09.27 07: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조속히 귀국하시길...

  4. 티비의 세상구경 2010.09.27 0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순간의 실수인건 알지만~
    그런일들이 반복되어서 너무 실망스럽더라구요
    빨리 귀국해서 책임질부분은 지고~ 잘 해결되었으면 하네요!

  5. 강 같은 평화 2010.09.27 09: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속히 돌아와서 용서를 구하는 길 밖엔 없는 것 같아요.

    블로그님 댓글도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늘 고맙습니다.^^

  6. 아빠소 2010.09.27 1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든걸 털어놔버리고 욕심을 버리면 훌훌 자유로울텐데요.
    지금 얼마나 심적으로 힘들겠습니까? 큰스님들의 교훈이 필요할 때네요..

  7. 쿠쿠양 2010.09.27 1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박중독은 정말 치료가 중요한데...에휴... 안타깝네요

  8. 여 울 2010.09.27 1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비슷한 마음입니다.
    꼭 한국으로 돌아와 타당한 조사를 받으시고
    잘못한것이 있으면 사죄하고 뉘우치시고
    한국인으로 당당해지시길 바람니다.
    건강하게 꼭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9. 빨간來福 2010.09.28 0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적으로 인해 일이 점점 복잡해지는것 같습니다.

    빨리 돌아와 잘못이 있으면 벌을 받고 새출발을 했으면 좋겠네요. 걸어서 하늘까지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추석 특집 <라디오 스타>에서 김구라가 신정환을 향해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 모양이다. 추석 특집 게스트로 출연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신정환에 대해 한마디 하라는 요구에 영어를 섞어가며 신정환에게 따끔하지만 진정어린 충고와 격려를 했다고 한다. 오랜동안 <라디오 스타>에 함께 출연한 동료이자 친구에게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자연스럽고 좋은 태도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어떤 말을 하는 경우 사적인 공간이 있고 공적인 공간이 있다. 아무리 좋은 말이라고 해도 사적인 공간에서 해야할 말과 공적인 공간에서 해야 할 말은 엄연히 구분이 되어야 한다. 신정환의 도박과 거짓 이미지 조작, 미귀국 등에 대해 따끔한 충고까지는 괜찮다. 그러나 "잇츠 낫 오버 틸 잇츠 오버(It's Not Over Tlii It's Over: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 라거나 "그리고 마음의 병을 치유한다면 너의 재능과 나이에 비춰볼 때 반드시 제2, 제3의 전성기가 올 것이다" 는 격려 차원의 말을 공중파를 통해 내보낸다는 것은 지나친 일면이 있다. 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필자이지만 신정환은 외국환관리법을 위반한 범죄행위를 한 사람이다. 그리고 대중들을 거짓 이미지로 철저하게 기만한 사람이다. 심하게 말하면 공인의 이미지를 가장하고 철저하게 대중들을 속여온 사기꾼이라고 볼 수도 있다. 실수로 그렇수도 있지만 결과로 놓고 보면 도무지 용서할 수 없는 일을 했다. 


그런데 이런 신정환을 놓고  마치 대단찮은 실수 정도를 했다는 식의 격려 발언은 납득하기가 힘들다. 신정환은 지금 격려를 받을 입장에 놓여있는 사람이 아니다. 김구라가 진정으로 신정환을 생각한다면 공중파를 낭비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이 낫다. 만약 개인적인 연락이 가능하다면 그런 경로를 총동원해서 사적인 연락을 취하면 되는 것이다. 혹시 신정환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을 막으려는 의도였다면 그저 격려가 아니라 신중한 처신을 당부하는 선에서 그쳤어야 했다. 






또 설상가상으로 김구라는 신정환에 대해 충고와 격려를 하고 난뒤 "방금 내가 눈물을 흘리지 않았냐" 는 너스레까지 떨었다고 하니 신정환의 상황의 너무 구라스럽게 대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오해가 들 정도이다. 필자는 대중의 한 사람으로서 신정환에 속은 기분이 너무나도 더럽다. 그가 다시 재기를 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보는 입장이다. 모든 사람들이 필자와 같은 생각을 가진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다양한 생각을 가진 대중 앞에서 비록 형식적인 말일지는 모르지만 "제2, 제3 전성기가 다시 올 것" 이라는 말은 도무지 납득하기조차 힘들다.   


<라디오 스타>를 사적인 공간처럼 이용한 김구라는 좀 더 신중해져야 한다.  대중을 속이고 심지어 국가를 등지고 있는 신정환을 두둔하는 식의 발언은 개인적으로 해야 한다. 왜 이토록 공적인 공간을 사적이 공간으로 가볍게 여기는지, 뭐 촬영하는 곳이 자신의 집처럼 편안한 사적인 공간처럼 여겨져서 일까? 


천번째 이미지 출처: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879049.htm
두번째 이미지 출처: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01009241052103&mode=sub_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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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내생각엔 말야 2010.09.25 0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글쓰신 분 보지도 않고 기사를 읽거나 다른 사람에게 듣고 글을 쓰신듯 하네요.
    저는 라스를 봤거든요 분명 그부분도 똑똑히 봤구요
    근데 제가 받은 느낌은 좀 다르던데요.
    물론 김구라가 그렇게 대담하게 얘기할 거라곤 생각도 못했지만...
    암튼 제가 느끼기에는 연예게로 복귀하라는 뉘앙스보다는
    돌아와서 치룰 일은 치뤄라는 말로 들리던 걸요.
    무조건적으로 감싸안겠다가 아니라
    아프더라도 겪어라는 뜻이겠죠.
    그런 의미에서의 "It's not over till it's over" 가 아니었을까요

  3. 내생각엔 말야 2010.09.25 0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글쓰신 분 보지도 않고 기사를 읽거나 다른 사람에게 듣고 글을 쓰신듯 하네요.
    저는 라스를 봤거든요 분명 그부분도 똑똑히 봤구요
    근데 제가 받은 느낌은 좀 다르던데요.
    물론 김구라가 그렇게 대담하게 얘기할 거라곤 생각도 못했지만...
    암튼 제가 느끼기에는 연예게로 복귀하라는 뉘앙스보다는
    돌아와서 치룰 일은 치뤄라는 말로 들리던 걸요.
    무조건적으로 감싸안겠다가 아니라
    아프더라도 겪어라는 뜻이겠죠.
    그런 의미에서의 "It's not over till it's over" 가 아니었을까요

  4. pennpenn 2010.09.25 06: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덧글 보니 논란이 많군요~
    김구라 대박 축하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5. 그나물에 그밥들.. 2010.09.25 0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구라가 어떤 사람입니까? 입에 담지 못할 말로 남을 씹어 먹고 산 사람입니다. 결국 상처입은 사람은 사회적 강자도 아닌 여자 연예인들이었어요.
    포주출신 정준하도 세금 떼먹고 기자회견 거짓말로 하고 슬쩍 넘어갔고
    신정환도 이미 한번 대충 넘어가고..
    이러니 문제 의식이 없죠. 그나물에 그밥들...
    그리고 김구라가 인간적이란 사람들..
    그건 그냥 패거리 깡패 의리인겁니다.
    라스에서 옆에 신정환이 있어야 자기가 사는거 아니까요.
    무도의 정준하때도 가족이니 뭐니 하던데
    가족은 개뿔
    무도가 시청률이 높으니 방송사 간부 감싸고 지들끼리 감싸고 팬들 감싸고 무한 이기주의였죠,
    일단 돌아와서 치룰거 치루란 뜻이었다 해도
    자기가 뭔데 시청자를 대표 하는듯이
    어쩌구 저쩌구 오지랖이긴 했습니다.

  6. 지후니74 2010.09.25 0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긴했는데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타이밍이 적절치 않았다고 봅니다. 신정환씨도 외국에서 조용해질때까지 시간만 끌려하지말고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야 하지 않을까요?

  7. 문단 2010.09.25 0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정환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예민하게 보는 문제인데,
    동료 입장에서는 침묵을 지키는 것이 가장 나은 판단인 것 같습니다.
    김구라는 아직 침묵의 지혜에 관해서는 통달하지 못한 건지..

  8. rddd 2010.09.25 1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론 신정환씨가 잘못하긴 했지만 인생까지 매장당해야 할까요??? 솔직히 말해서 신정환씨는 중독자이고 피해자입니다. 물론 법적인 처벌도 받아ㅑ 되겠지만 치료도 필요한게 사실인듯. 그냥 동료간의 따사로운 정으로 받아들이면 될껄 왜이렇게 안좋은 시선으로 보는지 .... 그리고 지금 신정환씨 조직에 잡혀있을 가능성이 80%래잖아요. 한국입국은 불가능할듯. 아니면 좀후에 하든지..

  9. 끝없는 수다 2010.09.25 1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료로서 안타까웠던것 같습니다. 뭐 따지고 보면 걸어서하늘까지님 말씀이 맞긴 하지요^^

  10. 정말 2010.09.25 1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촌스럽네...ㅋ

  11. leedam 2010.09.25 2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타깝네요 뭐가그리 아쉬운게 있다고 카지노를 하는지 ...

  12. 모르겐 2010.09.25 2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정환... 1차 도박 사건 때 퇴출 했어야 한다고 보는 1인입니다.
    당시에 이미 뎅기열 구라 인증을 예견했었죠.
    도박을 하지 않았다며 억울해하면서 구라를 쳤다가 들통이 나자 은퇴하겠다더니 여론의 힘을 업고 4개월만에 복귀하는 모습을 보면서 전형적인 충동조절장애 말기환자란 느낌을 받았었거든요.
    전혀 반성도 하지 못하고... 죄의식도 느끼지 못하는 신정환에게 우리 사회가 너무 관대했던 것 같습니다.

  13. 둘다싫어 2010.09.28 0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정환,김구라 ..둘다 일찌감치 싫어하는 존재들입니다만.. 범죄자는 무조건 무시당하고, 괄시해야된다는 생각이 님 글에서 느껴지네요...신정환도 더이상 도피말고, 정당한 처벌을 받으면 되는거예요..그게 부당한 처벌이라면 분노해야겠지요.. 신정환의 개그스타일도 상당히 거슬렸는데..암튼 나쁜사람이 벌받는것같아 고소하기 까지 하네요.. 그래도 내 가족이 저런 일 당했다면.. 자수라도 할 용기를 줘야하진 않을까요..김구라는 신정환이 방송을 보고 자수하길 바라고 얘길한것 같은데요..

  14. 참나... 2010.10.07 0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들이 구라가 어떤놈인지 알면 그렿게 말못함. 구라는 이 세상엔 도움안되는 사람이니깐. ㅋㅋ

  15. 참나... 2010.10.07 0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들이 구라가 어떤놈인지 알면 그렿게 말못함. 구라는 이 세상엔 도움안되는 사람이니깐. ㅋㅋ

  16. 야만인 2010.10.11 07: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환밀반출과 도박으로 실정법은 어겼지만 자기자신과 가족들에게 피해를 끼쳤지 일반인에게 피해를 끼친건 방송펑크와 뎅기열 거짓말 정도. 음주운전에 뺑소니한 권상우, 김지수가 뻔뻔하게 방송에 나오늘걸 보면 신정환이야 동정이 간다.

  17. 야만인 2010.10.11 0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구라 별로 안 좋게 봤는데 신정환을 위해서 따뜻한 충고를 하는걸 보고 다시 보게 됐다. 자신도 같이 욕을 먹고 엮이는걸 각오했다는 점에서 칭찬해주고 싶다. 방송에서 친한척 다하고 인격자인척 하다 저런 상황에서 모르쇠로 일관하는 이중인격자들 보다는 천만배 낫다.

  18. 야만인 2010.10.11 07: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원랜드가 있고 외국인에게만 개방된 서울시내의 도박시설을 내국인도 불법으로 이용했었고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장소에서 고스톱과 포커판이 벌어지고 있는데 신정환만 해외원정도박이란 명목으로 돌팔매질 할 수가 있을까? 구라말대로 사법처리 받고 정신치료 받은 뒤에 자숙기간 거쳐서 연예계에 다시 나오면 욕 안할련다.

  19. 건 강 사랑 2011.01.22 2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 강 < 돈과 시간을 낭비하지않고 병을 고치는 방법, 병고친사람들의 체험수기 정 보

  20. 건 강 사랑 2011.01.22 2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 강 < 돈과 시간을 낭비하지않고 병을 고치는 방법, 병고친사람들의 체험수기 정 보

  21. 나비 2014.02.19 0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정환 보고싶음. 이런 이성적인 글을 보면 마음이 아프고 내 머리와 내 가슴이 따로 놀아 더 괴롭고... 난 그저 너무 재미있게 오로지 유일하게 가식없이 웃을수 있었던 프로였는데... 그들이 다시 뭉쳐 내곁으로 와줬으면... 내 소망이 그렇게 잘못된건가요.


필리핀에서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킨 신정환이 귀국을 미루고 있다고 한다. 신정환의 말을 빌리자면 그 충격적인 사건 탓인지 휴가를 취할 시간을 갖고 있는 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필리핀에서 뎅기열에 걸렸다며 병원에 누워 있는 사진을 찍어 팬은 물론이고 온 국민을 속였던 신정환이 몇일 전에는 홍콩의 명품점에 여자 친구와 함께 나타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이 되었다고 한다. 신정환의 저속한 사고 방식이 드러나는 상황이 아닐 수 없다. 뎅기열 거짓 연출에다가 이제는 여친과 함께 명품 가게 활보라니! 이건 대중을 기만해도 보통 기만하는 것이 아니다.  
 

http://ntn.seoul.co.kr/main.php?cmd=news/news_view&idx=51398


필리핀에서 도박으로 3억여원이나 잃으면서 여권을 압수당한 채 귀국을 못한다던 신정환이 홍콩에서 명품샵을 활보했다고 하니 신정환의 자금 동원력이 도대체 어느 정도인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신정환이 필리핀에 있을 때만 해도 제2의 황모씨 전철을 밟지 않을까 추측을 했다. 3억여원이란 거액을 잃고 그기다 여권까지 맡기고 대출을 했다고 하니 그의 도박 행위나 거짓말을 떠나 우선은 그가 혹여 참극이나 당하지 않을까 걱정스러웠다. 더해 빚에 내몰려 필리핀에서 비참한 생활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으며 심지어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을가 하는 우려까지 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 모든 생각이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 오히려 여자 친구와 함께 홍콩으로 건너가 명품 거리를 활보했다고 하니 ‘제2의 황모씨’ 라고 운운한 것이 얼마나 기가 찰 일인가. 신정환은 황모씨와는 완전히 달랐다.


도박을 해서 서민들로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액수의 돈을 몇 시간 만에 달려버리고는 또 그것도 모자라 여자 친구와 함께 홍콩 명품 거리를 활보했다고 하니 신정환의 돈 놀이가 과히 기막힐 지경이다.


그런데 이렇게 귀국을 하지 않고 있는 신정환에 대해 비판 기사를 적은 기자들에 대해서 “무슨 일급살인범으로 도망 다니는 것도 아니고 잠시 쉬겠다는데 XX기자 몇 놈 때문에 우울증에 죽고 싶네요” 라고 지인의 휴대폰에 메시지를 보냈다고 하니 기가 찰 노릇이다. 기자들의 속성을 여태껏 그렇게도 몰랐다는 것인가? 그렇게 기자들이 가증스럽다면 자신이 처음부터 도박을 하지 말던지 자신은 실컷 국민들을 기만하고 연예인으로서의 책임을 방기해 놓고는 마치 자신은 아무 잘못이 없다는 듯이 기자들 타령만 하고 있으니 참으로 기가 막힐 노릇이다.
 

신정환은 연예인이라는 가면을 쓰고 있다가 이제야 본성을 드러내고 있는 느낌이다. 뭐가 잘한 일이 있기에 지금와서 ‘기자 놈 ’운운하며 막말을 하는지 연예인이란 가면 뒤에 있던 신정환의 그 뻔뻔스러움에 가히 치가 떨릴 정도이다. 이런 신정환의 모습이 다른 연예인들을 보는 선입관이나 편견이 되지 않기를 그저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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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이다스의세상 2010.09.15 2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홍콩 명품거리까지 돌아다녔군요 ㅠㅠ 신정환... 이제 연예계 복귀는 어려운거 아닐까요?

  2. ageratum 2010.09.15 2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는 완전히 자신을 놔버린거 같아요..
    왜 이러는지..;;

  3. 모과 2010.09.15 2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직했으면 그리 복잡하게 되지 않았을 겁니다.

  4. 하록킴 2010.09.16 0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의 상습적인것 같습니다.
    한번의 실수는 이해해줄수 있지만,너무하네요.

  5. 다닭다닭 2010.09.16 0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쉽게 벌기 때문에 쉽게 쓰는걸까요?
    연예계 생활은 포기한 듯 하네요.

  6. boo's 2010.09.16 1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러고 또 죄송합니다 고개숙이고는 조금있다가 방송 돌아오려고 하겠죠?? 제발 방송에서 보지않길 바랍니다... 신정환씨는 일있고 난 뒤처리가 너무... 끝을 향해 달리네요..

  7. 최강미녀 2010.09.17 0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 정신을 차릴까요??ㅠㅠ나름개그코드도 잘 맞고 좋았는데!!ㅠㅠ

  8. 사 쿠라 2011.01.18 2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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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의 1억 5천만 원 전신 성형 기가 막힌다!


인터네 기사를 하나 접하고 무척 놀랐다. 고고걸스 지나가 1억 5천만 원을 들여 전신성형을 했다는 기사였다. 인간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이렇게 지나친 것은 너무 심각한 일이다. 자신의 외모와 몸매에 무슨 문제가 있었기에 엄청난 액수를 들여 성형수술을 했는지 모르겠다. 도대체 자신에 대해 얼마나 실망스러웠기에,  자신에게 얼마나 만족하지 못했기에 이런 선택을 했을까?1억 5천을 가지고 어느 정도까지 전신을 칼로 성형했는지는 모르지만 정말 기가 막힐 일이다.  


자신의 몸에 1억 5천만 원이라는 거금을 투자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납득하기 힘들다. 도대체 어떤 수술을 했길래 아파트 한 채 정도의 돈을 자신의 몸에 투자했다는 말인가? 아무리 연예인들이 자신의 얼굴과 몸매에 신경을 쓴다고 해도 이런 식은 정말 곤란하다. 가진자의 횡포일 수도 있다. 적어도 기본적인 인격을 갖춘 연예인이라면 이런 일을 해서는 안된다.  


아무리 자신의 돈을 자신을 위해 사용한다고 하지만 연예인은 공인이다. 일반 대중에게 롤모델이 되기도 한다. 특히 대중의 인기가 자신들의 수입원이고 보면 그 수입에 대한 보답으로 돌여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1억 5천이면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사회봉사 같은 공인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이 많다.
 
지나의 전신 성형 정말 기가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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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AGESSE 2010.06.17 07: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도 돈이지만 그 많은 돈을 들여 성형하자면 수술 횟수도 많았을텐데 아주 소름이 돋아요~ 무섭슴다!
    그정도로 자신에 만족이 없었더라면 먼저 정신과 치료가 우선이었을 것 같아요~ 아마도 앞으로도 두고두고
    성형할걸요. 이분...

  2. 빨간來福 2010.06.17 07: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사진이 성형전인가요 후인가요? 대단합니다.

  3. 2010.06.19 1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한국이 버린 2PM 재범 VS 한국을 버린 유승준

 




2PM의 재범을 생각하면 항상 떠오르는 가수가 유승준이다. 대중들로부터 사랑을 잃고 조국을 떠나야 한 비슷한 처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둘이 조국을 떠나야 한 처지는 비슷하지만 왜 떠나야 했는가의 이유는 많이 다르다. 따라서 이 둘의 사례는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유승준은 우리나라에서 인기절정의 아이돌로 활약하면서 군 관련 공익광고에 출연했다. 자신은 대중들에게 군입대를 약속했다.  그러나 유승준은 이후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면서 자신의 군입대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팽겨쳤다. 대중들은 분노했고 그는 미국으로 출국하지않을 수 없었다. 도망이라면 도망이라고 할 수 있다. 공인으로서의 신뢰를 완전히 저버린 짓을 한 것이다.   

1997년에 데뷔하여 대한민국에서 왕성한 가수 활동을 하였고 큰 인기를 끌었다. 미국 영주권자였던 그는 2002년 미국의 시민권을 취득하면서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였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이를 병역기피 목적에 의한 국적 포기로 판단하여 대한민국 법무부에서 입국 금지 대상자 목록에 올려 놓은 상태이다.[1] 따라서 그 사건 이후 대한민국에는 입국할 수 없다.

위키백과사전



따라서 유승준이 자신이 조국 한국을 버린 것이지 결코 조국이 유승준을 버린 것이 아니다. 아래 캡처 기사의 제목에 "한국이 버린 유승준, 성룡이 챙겼다" 는 표현은 잘못된 표현이다. 어떻게 이런 표현을 기사의 제목으로 쓸 수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성룡이 챙길수 있는 유승준을 그의 모국 한국이 챙겨주지도 못하고 버리기만 한 야박한 조국이라는 말인가? 이러한 표현은 너무나 잘못된 표현이다. "조국을 버린 유승준을 성룡이 받아주었다" 고 하는 표현이 정확하다.
 

아무리 기사의 내용이 객관적이라고 하더라도 중요한 제목이 객관적이지 못하다면 그 영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유승준의 처신과 관련하여 한국이 선택한 일련의 과정이 유승준을 버린 행위에 불과하다는 말인가? 유승준이 한국을 버렸고 철저하게 대중을 배신한 것이다. 그랬기에 한국은 유승준에게 사형선도나 다름없는 입국 금지대상자로 정한 것이다. 결코 버린 것이 아닌 것이다.

 
이러한 제목은 2PM 재범의 기사와 함께 붙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본다. "한국이 버린 재범, 이제는 너그럽게 포용하고 다시 불러 들여야" 하는 식으로 말이다. 재범이야 말로 한국이 버렸기 때문이다. 물론 재범의 잘못이 있긴 하지만 그건 유승준의 잘못에 비하면 새발의 피에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유승준이 대중들을 기만했다면, 재범은 대중들에게 지나칠 정도로 솔직했다. 그 차이는 하늘과 땅 만큼 크다. 2PM의 재범은 유승준처럼 스스로 대중을 기만하고 한국을 저버린 것이 아니라 너무 솔직하게 한국의 치부를 드러내놓고 부그럽게 만들었다. 이건 우리에게도 약이 될 수 있는 발언(3년전의 글)이기도 했다. 판단에 따라서는 얼마던지 용서가 되고 이해하고 포용해 줄 수 있는 문제였다. 한국이 버린 케이스로 적절한 사례가 아닐 수 없다. 


필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2PM의 재범은 가능한 빨리 복귀해 무대에  다시 서야 한다고 본다. 재범은 결코 유승준과 동격으로 처리될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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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moonist 2010.02.18 2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 봤습니다. 저 역시도 유승준씨와 재범군이 비교할만한 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뭐, 전혀 다른 케이스니깐요. 재범군의 경우는 정말 악의적인 짜집기와 오역, 인터넷 매체들의 찌질한 기사들이 한 청년을 궁지로 내몰았고, 또 가장 결정적이었던 것은 거대 기획사의 노예계약 문제가 관련되어 있었죠. J모 기획사가 재범군에게 10년 계약을 푸시한 일이 한국에 오자마자 일어난 일이니, 한국에 적응할 시간조차 없었던 재범군은 많이 힘들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때 썼던 글들도 한국에 오자마자 쓴 글들이니 거기서 지칭하는 "한국"은 엄연히 말해서는 J모 기획사가 아니었겠습니까.. 처음 한국에 와서 아는 사람들이라고는 기획사 사람들밖에 없었을테니.. 그냥 참 안타깝네요. 저도 나이를 아주 많이 먹은 것은 아니지만, 저보다 어린 재범군을 몰아내버린 한국사람들 참 무섭습니다.

  3. aleeluv 2010.02.22 17: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읽고 갑니다 저번에도 이 블로그에서 글 좋게 읽은적있는대요 ㅎㅎ 제목이 좀 그럤어요 살짝 바꿔주시면 안될까요??

  4. 흠...어찌됐던 유승준이 보고싶긴하네요... 2010.02.24 0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처음엔 군입대를 가겠다고 말했다가 말을바꿔 군입대를 거부한 유승준이나 가수 대뷔전이였지만 연습생(어떻게보면 예비가수라고 볼수도있겠죠)때와 데뷔후 바뀐 재범이나 제 입장에서 본다면 정도의 차이일뿐 그냥 두사람의 마음이 바꼈다고 생각됩니다

    뭐 재범군이 유승준처럼 큰죄(?)를 지었다는 말을하고싶은게 아니라 그냥 두사람의 마음이 바꼈을뿐이란 말을하는거죠
    음...뭐 재범군의 복귀를 반대하는것도 아닙니다 유승준의 얘기를 하고싶은겁니다

    지금 재범군 대신 여러사람들이 재범에대해 대변을 해주는것과 다르게 유승준은 그당시 왜 미국시민권을 취득해 군입대를 거부했는지 대변해줄사람이 전혀없었습니다
    이유가 어떻든 잘못한건 사실이지만 그당시에 용서받지 못할지라도"잘못했습니다"하고 사과 한마디 조차 할수없었던 유승준의 입장이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듭니다....
    잘못된 비유일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을 죽여도 "미안합니다"라고 한마디 할수있을꺼같은데....

    저도 그당시 유승준에게 큰실망을하고 돌아섰지만 솔직히 지금은 좀 유승준이 보고싶긴하네요...
    그당시 유승준에게도 피치못할 사정이있을수도있을테고 살인도 공소시효가잇는데....
    유승준 이후에도 군복기피하려고 법을 속여 들통난 연예인도 꽤되는데 이상하리만큼 유승준에게만 잔입합니다...
    그렇게 된데에는 다른 연예인들은 우리나라 사람이고 유승준은 우리나라사람이 아니라는 심리도 무시할수는 없을꺼같네요....
    절 욕하셔도 어쩔수없지만 유승준이 보고싶긴하네요......

  5. my way 2010.02.24 0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유승준이 그립네요.. 전 어느새 제 나이 20대 후반이 되었지만. 제가 중학생일때 유승준의 가위부터 쭉 봐온

    저로써는 정말 그만한 솔로 가수를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만의 스탭과 댄스 국민들게 많은 어르신들에게 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었죠.. 그래서 군입대에 대한 우리 나라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많이 안겨주었던거 같습니다.

    제 생각도 유승준에게 최대한 발언을 할 수 없는 기회조차 주지 못한 정치의 희생양이라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그 희생은 유승준과 그 당시 대통령 후보였던 이회창이었죠.

    지금도 손호영이나 데니안 주영훈 등 안간 사람들 많은데. 유독 유승준만 그러는게 참 아쉽네요.

    저 역시도 군대를 다녀왔지만. 누구든 마찬가지지만 군대는 다시는 가기 싫은 곳입니다.

    가기 싫은 군대 다들 억지로 가는데 어떻게 보면 나라의 애국심 보다는. 군대 안간게 배아픈 곳일 수도 있다는게

    한국이라는 생각도 많이 드네요. 모르겠습니다. 나름 복잡하네요. 그래도 유승준이 그리운건 어쩔 수 없네요.. ^^

  6. 한국이버린,한국을버린 2010.02.24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이 너무마음에 드네요..잘 읽고갑니다^^

  7. 2010.02.24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8. like 2010.04.12 0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건 오바같습니다. 제가 확실히 밝혀 드릴께요
    솔직히 90년도에 저런 거물급 가수가 생겨난건 좋은일이라 봅니다.
    제가 어렸을때 팬이었는데... 요즘 비가 아무리 잘한다해도 유승준의 현란한 댄스.,., 발을 보면 감탄히 절로 나왔는데
    더군다나 군더더기 없는 랩과 열정적인 무대...
    그때당시 이회창의 아들이 병역 비리 문제로 매우 시끄러울 시기였습니다.
    그로인해 국회의원들의 아들들이 받는 병역 비리도 어느정도 들어났고요 그당시에 바로 직격탄을 맞은게
    유승준입니다. 왜요??? 우리나라의 군중심리는 세계 최고죠... 한가지 예로 문희준이 뭘 잘못했었죠???
    무뇌충 어디서든 한번 들어봤을껍니다. 우리나라의 안티 의식 아마 헐리웃도 능가할껍니다.
    그냥 이유없이 듣고 아니다 싶으면 따라가고 그렇게 유승준은 당한겁니다.
    솔직히 유승준이 벌어놓은 돈이면 미국에서 평생 살더라도 여유있게 살수는 있었을껍니다.
    그치만 그이후 꾸준히 한국에 오려하고 고개를 숙이고 노력하다 한국이 버렸죠
    전 제목이 바뀌었다 생각됩니다. 재범에겐 악감정은 없지만 유승준은 한국을 욕하진 않았습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했지만 한국이 버렸죠....
    나라에 기름도 않나는 나라 인적자원을 함부로 버리는 한심한 나라같다고 많이 느꼈습니다.

    분명 유승준을 받아줬더라면 큰 도움이 되었을꺼라 생각합니다. 재범의 경우 한국을 무시하고 욕했기때문에
    재범이 한국을 버리고 유승준이 한국에게 버림받은게 아닌가 싶네요

    씁쓸하네요 대중성...

    • 그런데 2010.04.19 15: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박재범군은 한국을 욕했다기보다는 회사를 욕했던 겁니다 JYP노예계약문제로 그것에 대해 친구와 함께 이야기 한거죠. 한국인 전체보다는 회사 관계자들이 싫다는 식으로 말한겁니다. 근데 마이페이스 글 캡쳐본 보면 JYP노예계약 이야기는 모자이크처리 되어있더군요. 또 재범군 일은 오역인 것이 명확하게 입증되었습니다. 님이 알고계신 것들은 고등학생이 멋대로 악의적 번역을 해서 기자한테 전달한거구요, 지금은 많은 유명 외대 교수 등이 제대로 된 번역을 했습니다..시간 되시면 찾아보시죠;

  9. 깡지 2010.05.05 0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승준 그때당시에 말한번 잘못했다고 쫒겨난 케이스고? 법으로는 아무문제가없는데
    무슨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자기가 유리한쪽으로 택할수도있지 쫒겨나서도 자기가 잘못했다고
    들어올려는데 계속막고있는건 대한민국이죠 안그럼 외국인으로 분류하고 한국에서 활동해도되고
    안보고싶어하는 팬들이 있으면 보고싶어하는 팬들도 있죠 그팬들은 중국까지 가서 보러가는데
    그건 외화낭비죠 우리나라 연예인들은 외국에서활동안합니까??? 근데 유승준은 외국인이라면서
    보지말고 욕하는게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서로 상처입은 팬들끼리 싸우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유승준 팬이랑 재범군 팬이랑 세대차이가 있어서 모르는 부분도 있을건데 상처를 건드리지 않는게
    재일 크다고 봅니다

  10. 예쁜이 2010.05.06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은 사실 그대로 봐야지, 확대 해석 이나 과장을 하면 안되는거다. 유승준 의 일 은
    그 당시 유승준 이 군대 간다고 해놓고, 미국 시민권 따서, 군대 안갔다는 것이다.

    그래서, 안티 들은, 거짖말 을 한거라고 하고,, 유승준 본인은 말하길,
    "난, 그당시 내마음대로, 할수 있는게 거의 없었다 . 말실수 였다. 용서를 구하고 싶다 " 고 말했다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그런데 상황파악 도 제대로 못하는 언론 이나, 일부 안티들은
    유승준 이 한국 을 버렸다고 말하는 넘들도 있던데, 이건 지나친 비약 이다. 아니면, 음해 거나
    오히려, 병무청 이, 유승준 에게 화가 나서, 입국 금지 를 시켜버린것이지,
    유승준 이 한국 을 버린것이 결코 아니다. 덧붙이자면, 진짜 부정하고, 비겁한 방법으로,
    군대 안간 연예인 들은, 따로 있다.

  11. 하이트 맥주 2010.05.06 14: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승준 이, 언제 한국 을 버렸다고 하는지... 완전 상황파악 도 못하는 일부 안티 넘들
    (내 생각으론, 미국 시민권 딴것이, 순전히 유승준 만의 뜻이 었는지도 사실은 의문스럽다.)

    유승준 은, 그 당시 자의반 타의 반 으로, 미국 시민권 을 땄는데,,, 이걸 가지고
    한국 을 버렸다는 식으로, 확대 해석 을 하는 , 넘도 있네

    옛말에 "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똑바로 해라 " 고 했다. 입 도 안삐뚤어진 인간이, 말을 삐딱하게 하면 쓰겠냐..

    미국 시민권 땄다고, 한국 을 버린 거면, 한국 버린 사람들, 여러 수백만 명 이 되는 건데,,
    군대 안갔으면, 그게 한국 을 버린건가 ?

  12. ㅇㅇ 2010.05.07 0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개념없는 글이네요.
    유승준은 한국을 버렸다기보단 군대가기 싫어서 뺑끼쓴거고
    재범은 한국이 싫다 한겁니다. 뭐가더 나쁩니까? 예비군으로써 군대가기싫어 뺑끼쓰는놈들 보면 얄밉지만
    솔직히말해서 자기한테 미국시민권이 있다면 시민권포기하면서까지 군대갈사람 몇이나 됩니까?
    군대가면 시민권포기하고 군대오는놈들 영상까지 보여주면서 이런놈도 있다 하는데...
    나같아도 안갑니다. 단지 공인이라는 신분때문에 사회적이슈로 부각된것 뿐이지요
    반면에 재범은 한국을 욕한주제에 공인으로서 활동한다는게 말이됩니까? 재범이 그대로 계속 활동했따면
    군대 갔을거라고 생각하나요?....이런개념없는 글이 네이버에서 유승준 검색하면 나온다는게 어처구니가 없네요.
    이런글은 그저 2pm빠순이들이나 열광할만한 글이군요.

  13. 뉴승춘 2010.05.14 1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이고 권승준이
    정말안됐네?
    한국을거부했다는
    이유만으로 매정한
    한국동포들한테
    욕을먹고사는걸보면

  14. 고원규 2010.06.07 0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타일와우 솔직히 남자옷은 여기만한곳 드문것같더라구여 ^^강추하고싶네여031l

  15. ddd 2010.07.08 2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승준을 비하하면서 지가 재범팬이라고 재범을 정당화시키네 마더리스한년

  16. 장인철 2010.07.24 17: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가 뭐래도 유승준이 최고입니다 재범따위와 비교하시지마시죠? 모욕입니다

  17. 윤승준 2010.11.02 2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버릴 수 없습니다. 버리지 않을껍니다. 그런데 이 게시글의 제목은 뭔가요 ?? 한국을 버린 유승준 ?? 똑바로나 알고 쓰세요

  18. 김원택 2010.12.16 1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재범군 지난날의 실수를 파헤쳐서 욕하고 모국에대한 애착을 가지게 됬을무렵이엿을텐데 너무 과한 핍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댓글을보니 아직도 그런 조선고리짝 같은 생각을 하네요 저도 유학을 가본적이있어서 이해가 가는데.. 진짜 살던곳이 아닌 다른곳 낯선환경 낯선 문화에서 모든것들이 짜증나고 화나고 싫고 그런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해결 되고 친구도 생기면.. 생각은 달라지기 마련이죠. 재범군응원합니다.또한 재범군의 진심어린 사과 방송도 있었고 전용서했고 나머지분들은 그릇에 차이일뿐이겟네요 유승준씨도 영화 잘하고 지내셨음 좋겠습니다.이게다 대중들의 과한 악플과 잣대 때문이죠 둘의 행보는요 노력에 따라 달라지겟죠. 앞으로 잘하면됩니다 앞으로. 과거에 연연하면 어찌 앞길을 걸어가겠습니까?

  19. 지나간 2011.08.12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서는 아름다운 것입니다. 누가 잘 못을 지었던 용서가 필요합니다. 마치 우리도 용서속에서 살아가는 것 처럼 말입니다.
    사실 우리는 용서할 자격조차도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잘 못을 범하면서 살고 있으니깐요.

  20. sdfsdfsdf 2015.05.16 2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승준,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걸어라! 국제법원에서!!!!!!!!!!!!!!!!!!!!!!!!!!!!!!!!!!!!!!!!!!!!

  21. 2015.11.18 2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임금님의 거짓말, 권총과 전화 사이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필자는 정치에는 참 둔감합니다. 정치로 부터 아주 예민한 영향을 받고 살아가면서도 그것을 잘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삶에 정치적인 행위가 아닌 것이 없는데도 말입니다. 또 우리나라 만큼 정치적인 판단을 요구하는 나라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정치에 예민한 반응을 보이시는 분들을 보면 한편으로 부럽기도 합니다. 신념과 용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박수를 보냅니다. 


그런데 정말 이건 아니라는 생각에 정치에 대한 포스트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실 포스트의 대상이 단지 대통령과 대통령의 거짓말일 뿐 정치적인 포스트라기보다는 정치인에 관한 포스트라는 편이 더 정확하겠습니다. 

대통령의 입에서 너무나도 어처구니 없는 거짓말이 흘러나왔기 때문입니다. 일반인도 아니고 그야말로 공인중에 공인이라고 할 수 있는 대통령이 너무나도 어처구니 없는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하기가 힘이 듭니다. 정치적인 비판이나 신념을 드러내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거짓말을 하는 대통령이 너무 어처구니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거짓말이 얼마나 심각한지 의식조차 않은 것 같은 대통령의 인식도 너무 안타깝습니다. 

캡처 1은 12월 2일자 뷰스앤 뉴스의 인터네 기사의 일부입니다. 보시다시피 이명박 대통령이 "나도 지난 대선 때 어느 괴한이 권총을 들고 집에까지 협박을 하러 와서 놀란 적이 있는데, 경호원들이 붙잡고 봤더니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아서 경찰에 신고도 하지 않고 그냥 돌려 보냈다." 고 말했다고 합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여간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데도 그냥 돌려 보냈다는 대목에서는 경악하기까지 했습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단 말인가, 하는 비명이 흘러나올 정도였습니다.  총을 들고 테러를 가하려는 범죄인을 그냥 돌려 보냈다는 것이 어디 정상적인 행동인가 말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건이 신문에 한 줄, 방송 몇 초에도 나오지 않았다는 사실이 도무지 믿어지지가 않았습니다. 또한 법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고, 총기를 무슨 장난감 처럼 대하는 태도였기 때문입니다.

캡처 1



그러던 차에 오늘 12월 3일자 인터넷 기사를 보니 청와대의 한 측근이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이 사실이 아니고 실제로는 협박범이 전화를 통해 탕탕탕 소리를 내며 협박을 했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캡처 2 참조)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을까요! 대통령이 이런 거짓말을 한다는 것이 도무지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이건 정말이지 허경영 공화당 총재의 근래의 발언과 차이가 무엇인지 모를 정도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이런 발언을 한 자체가 그렇고 또 그것이 거짓말이란 사실, 그리고 거짓말이 사실과의 차이가 너무나도 크다는 사실에 제 자신이 치사해지고 부끄러웠습니다.

전화로 탕탕탕 위협한 것을 실제로 무슨 무용담처럼 이야기한 대통령이 너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혹 이럴 수는 있습니다. 사실 보고를 좀 과장되게 이야기했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래도 전화상의 일을 실제로 집까지 총을 들고 왔다고 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다시는 이런 거짓말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캡처2




 
이런 거짓말 앞으로는 없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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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디아나밥스 2009.12.03 2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 이건 뭐... 이렇게해서라도 관심받고 싶은 모양입니다. 아이고~

  2. 2009.12.04 0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달콤시민 2009.12.04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왠일이야..
    저는 '나도 권총 협박받은 적 있다'라고 한 뉴스 제목만 포털에서 보고 그냥 넘겼었는데.. 진짜 완전 '헐..' 인데요!
    아휴.. 스스로가 공인이라는 걸 잊은 것이 아닌지.. ;;;





이영애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오늘 블로그 글들과 인터넷 기사들에 이영애의 결혼이 아주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장이 끝나고 터져나와 다행이란 생각이 들 정도다. 이 글의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영애가 결혼 하건 말건, 이혼을 하건 말건이다. 이영애의 광팬들이라면 필자를 못마땅하게 생각할 지도 모른다. 또 팬이 아니더라도 유명 영화인인데 관심을 갖는 건 당연한 게 아니냐고 당연한 반응으로 여길지도 모른다. 어떻게 생각하던 개인의 몫이고 아무도 탓할 이유도 없다.


문제는 이영애 자신의 입장이다. 이영애가 밝히기를 꺼려하는 자신의 이야기를 왜 굳이 파헤쳐 들려고 난리를 치는가이다. 그리고 가치평가를 내리고 추측들을 하는 가 이다. 이영애의 결혼이 법적이 하자가 있는 것도 아니지 않는가? 때가 되면 이영애 자신의 입으로 결혼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힐 지도 모르고, 그렇지 않다면 그만인 것이다. 막상 당사자는 변호사를 내세워 결혼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는가? 유명한 영화인으로서 무슨 죄라도 지은 듯이 은밀하게 미국에서 결혼식을 하고 법무법인을 통해 결혼 사실을 발표하는 것은 팬들이나 일반 국민들에게 무례한 짓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 공인의 입장에서 그런 기본적인 서비스는 필요하다고 본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도 주관적인 생각의 범주에 머문다. 예를들어, 싸가지가 없는 것과 죄를 지은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이다. 이영애의 행동에 왈가왈부하는 것은 객관적인 사실에 대한 의견들이 아니기에 추측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객관적인 비판을 하려면, 이영애와 관계된 이야기들이 객관적인 사실이 되기까지 조금 더 차분하게 기다리는 것이 좋다고 본다.


이러한 문제는 입장을 바꾸어 놓고 생각해 보면 분명해 진다. 이영애의 위치에 자신을 위치시켜보면 프라이버시로 지키고자 하는 개인적인 문제들이 단지 연예인란 이유로 추측성 기사가 난무하고 내용의 성격이 변질되면서 확대생산이 된다면 어떤 태도를 취할 것인가? 한 마디로 자신의 프라이버시를 지키기 위해 자구책을 마련하리라고 본다. 이영애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이영애의 팬이라면 그저 가만히 내버려 두는 것이 이영애를 다시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것이다. 최진실의 자살이 그 극단적인 예가 되지 않는가? 


그러니 이영애가 결혼을 하던, 말던, 이영애 자신이 밝히지 않는다면 우리가 자진해서 밝히려고 한다거나 괜한 가십거리를 다루는 연예지나 잡지 이익에 동조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살아가기 바쁘지 않는가? 이영애는 그냥 이영애로 내버려 두는 것이 좋지 않은가? 결혼을 하는 것도 그녀의 몫이고, 그 사실을 떠버리려 하지 않는 것도 그녀의 몫이다. 그녀가 은밀이 그녀의 결혼을 숨기고자 하는 데에는 그녀가 지켜야할 소중한 가치가 있는 지도 모른다. 혹 우리가 그녀의 그 소중한 가치를 추측으로 무성한 소문으로, 억측으로 편견으로, 왜곡으로 짖밟고 있는 것은 아닌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는 없을까?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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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라윈 2009.08.26 2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 이영애가 대학원에 입학을 했네, 미국에 살 것이네.. 등등의 갖가지 조사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던데...
    사랑받는 연예인이라서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는 하지만
    참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2. PAXX 2009.08.27 0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하시길^^

  3. 라이너스™ 2009.08.27 0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쪼록 그녀가 여자로써 평범한 행복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4. 김치군 2009.08.27 1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다른 이야기 다 덮고 이영애씨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