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예인들의 음주 운전 사건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아니 최근만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연예인들의 음주 운전이 유독 많은 것 같다. 연예인들에게 특히 음주 운전을 해야만할 이유가 있을까? 아니면 연예인이다 보니 보도가 되기 때문에 많은 것처럼 보이는 것일까? 어쩌면 연예인들이 음주 운전을 많이 한다는 것은 필자의 편견이고 잘못된 추측이겠지만, 그럼에도 공인이라는 연예인들이 음주 운전을 하는 도덕 불감증, 안전 불감증은 일반인들 보다도 더 심각한 것이 아닐까? 공인인 연예인들의 음주 운전은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말이다.





최근 권상우의 음주 운전 사건과 얼마전 김지수의 음주 운전이 그 단적인 예이다. 특히 권상우의 경우는 음주 운전을 하고 뺑소니를 치고도 법망을 교묘하게 피해가는 처신으로 대중들의 비난을 받고있다. 그기다 이렇다할 공개적인 사과가 없다가 자진이 출연하는 드라마 제작 발표회에서 사과 한마디를 내던지고는 드라마에 출연중이다. 이런 도덕 불감증을 가진 사람이 대중의 인기를 누리고 버젓이 드라마에 출연하다는 것이 어이없을 지경이다.

 
김지수도 마찬가지이다. 김지수는 음주운전을 하고 뺑소니를 쳤다가 사고 다음날 경찰에 자진 출두했다고 한다. 물론 시간상으로 형액 알코올 농도가 사라진 이후의 시간을 선택해서 경찰에 출두했을 것이다. 김지수의 경우는 음주운전 과거에도 음주 운전 전력이 있다.  10년 전 2000년 7월에 무면허로 음주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되었다고 하는데,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 0.175%의 만취상태였다. 




그러나 권상우와 김지수의 경우를 비교해 봤을 때  이 둘의 태도에는 분명한 차이가 발견된다. 김지수는 8일 소속사보도 자료를 통해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에 좋지 못한 모습으로 나서게 된 것 같아 시청자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살아가는 배우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죄송스럽고 마음이 무겁다......좀 더 빨리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고개 숙여 사과 드려야 하는데 상황이 어떻든 늦어진 점 너무나 죄송하다......지금 벌어진 이 상황들이 전적으로 제 실수로 인해 발생한 문제이고 누구보다도 나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있는 만큼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정말 명쾌하다. 그녀가 저지른 음주 운전과 뺑소니는 잘못된 것이고 법의 처벌은 받아야 하지만, 공인으로서 그녀는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를 구하고 있다. 대중들이 그녀에게 바랬던 태도였을 것이다. 대중들은 거짓말이나 교묘한 변명은 결코 원하지 않는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대중의 인기를 먹으며 자라는 연예인이라면 그러한 실수에 대해 솔직하게 사과하고 대중의 이해를 구해야 한다고 본다. 비록 대중이 용서를 하지 않는다고 해도 대중에게 꼭 공개적인 사과를 우선시 해야한다고 본다. 물론 사과 자체만으로 끝이 되어서는 안된다. 오랜동안 자신의 잘못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그러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 어떻게 대중앞에서 연예인으로서 활동을 할 수 있겠는가. 


첫번째 이미지 출처: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1007085828784e7&linkid=4&newssetid=1352

두번째 이미지 출처: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1008113343916f7&linkid=4&newssetid=1352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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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EN☆ 2010.10.08 1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뺑소니든, 음주운전이든,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공인으로서 저러면 안되겠죠...

    • 걸어서 하늘까지 2010.10.08 1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연예계의 자정 노력이 필요한 것 같네요~~

    • 나 원 참 어이없어 말이야 2010.10.08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 원 참 어이없어 말이야
      여기두 이런 기이한 기사가 오르다니
      아니...어쩌자고 이런 기사를 쓴대?
      지 혼자보는것도 아니고 온 국민이 보는 사이트에 말이야
      들가봐라 보면 저혈압이 고혈압으로 올라간다
      http://joins4.com/news2010010/newsindex.htm
      댓글쓰기 신고하기 필수 많이 들가보세요

  2. 하늘엔별 2010.10.08 1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것을 보면, 예전에 김상혁만 불쌍하군요. ^^;;

  3. yoonin 2010.10.08 2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4. ahme 2010.10.08 2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흣, 권씨, 사과 하긴 했어요. 드라마 방영되기 직전에....

  5. 사주카페 2010.10.08 2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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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2010.10.09 0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론 실수를 하면 사과를 하는게 당연하지만 글쓴이는 음주운전을 실수로 생각하는 건가요..?
    황당하네요.. 음주운전이 실수 인가? 무슨 생각으로 그리 안이한 생각을 하는지... 풉.

  7. 노리모아 2010.10.09 1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론은 솔직할필요없다.어짜피 밝혀질수없는거라면 끝까지 우기는게 좋다.대한민국에선 이게 통한다.

  8. 쿠쿠양 2010.10.09 16: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권상우는 법망 피해가는게 한두번이 아닌듯 ㅡ..ㅡ;; 이렇게 대중이미지가 안좋은데도 주연캐스팅이라니...대단하네요...

  9. 사과는 당연한 거지만 2010.10.09 1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렇게 바로 사과문이라도 올리는 연예인이 흔한게 아니니
    전 심정적으로 조금 용서가 되네요.
    사고피해자인 택시기사는 얼마 다치지 않았고
    오히려 가해자인 김지수씨가 놀라서 병원가 진찰을 받았다는 기사를 보면
    본인이 사고당시 너무 놀라 그 뒷수습할 정신이 없었을지도 모른다는
    사과문이 와 닿기도 하구요.
    권상우도 사과를 하긴 했죠.
    사고나고 몇달이 지나서 대물 방영 시작에 맞춰서 말이죠.
    이게 사과인지 쇼인지 구분이 안가는 게 문제였지만요.

  10. 김지수씨에게 관대한듯 2010.10.10 2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이 첫사고였으면 김지수씨는 오히려 깔끔하게 사과 잘했다고 칭찬도 받을수 있겠죠.10년전 무면허 음주 뺑소니는 아주 큰 사건입니다.그런일이 있었던 여자 연자연예인이 또 음주뺑소니라니 솔직히 뻔뻔스럽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11. 진짜 도망갔다면 2010.10.11 0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문이 안 열렸는데 만약 혼자 있었다면 과연 다른쪽 문 열고 도망 갔을까요? 뒤따라 오던 사람이 와서 구해준듯 하지만 오히려 그 지인 때문에 독이 되지 않았습니까. 만약 혼자였다면 그냥 그자리에 앉아 있었을지도 모르지요. 음주운전도 잘못이지만 도망갔기 때문에 죄도 더 무거워지고 비난도 더 받는거 아닙니까. 물론 첨부터 술마시고 운전대 잡은것 부터가 잘못이긴 하지만..

    • 동감 2010.10.11 0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술도 못마시는 사람이라 음주운전하는 사람 경멸하지만...같은 생각이예요. 그 순간 혼자였으면 그냥 놀라서 운전석에 얼어 붙어 있었겠죠. 더더군다나 일반인이었으면 뒷처리에 걱정만하며....인기를 먹고 사는, 무엇을 하더라도 대중에게 잣대를 받는것이 불가피한 연예인으로서, 끔찍했겠죠. 이미 물은 엎질러졌는데 없었던 일이었으면 하고 바랬을 테고 어차피 발각날테인데 바보같이 순간 판단이 흐려졌겠죠. 옆에서 도와준답시고 피하게 해서 제정신이 아니고 창피하니까 일단 자리는 떴는데,집에 있는 내내 무지 괴로웠을겁니다. 이건 아니다 싶으니까 자백했겠죠. 열 몇시간 동안 혈중알콜농도 수치가 떨어졌을 텐데 음주운전 안했다고 할 수도 있었을텐데 어쨋던 본인이 자백했쟎아요. 그점을 인정해주고 싶네요....이제 놀래서 다시는 음주운전 안하겠죠. 이렇게 언론에 혹독한 매를 맞고 있는데.. 연기력있는 연기자라 한번만 더 봐주고 싶네요. 같은 또래 여자로 이 몸은 아줌마지만 김지수 참 청순하고 예쁘게 생겼는데 얼굴 이미지데로 행동했으면 좋겠네요. 옛남친은 예쁘고 젊은 배우랑 뜨거운 연기할때 펜도 아닌데 김지수 생각 나면서 같은 여자로서 열받고 불쌍하더구만요.

  12. 야만인 2010.10.11 07: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둘 다 똑같다. 음주운전을 2번이나 저지른 김지수나 매니저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했던 권상우나. 두산베어스 투수 이용찬은 도망가지 않았는데도 욕 바가지로 먹고 경기출장도 못하는데. 너무 불공평하네.

  13. 공인 2010.10.11 0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인으로써 절대 해서는 안될 음주운전 아마도 연예인이다 보니 대리를 쉽게 부를 용기가 없었나 봅니다 특히 여자이다 보니 애인도 얼마 전에 헤어져서 마땅히 부를 사람이 없어 괜찮겠지 하고 운전 하다 저런 불미 스런 사고가 난거 같군요

    아무리 그래도 해서는 안될 음주 운전을 하다니.

  14. 딸기우유! 2010.11.07 2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인들 음주운전 정말 자주 하는 거 같아요
    처벌이 좀 더 강화되었음 좋겠어요
    음주운전은 살인미수나 마찬가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