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이대호 연습하고 있는 뒤쪽 선수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나요??? 오릭스에 진출한 이대호 선수 연습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근데 사진 왼쪽 이대호 선수 뒤편의 선수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무엇을 하고 있는지 좀 가르쳐 주세요^^ 이미지출처:OSEN 이대호 선수 파이팅하세요~~^^ 더보기
경상도 방언능력 검증시험 인터넷 기사를 보다 너무 우스워서 스크랩해 올립니다. 경상도 방언능력 검증시험인데요, 참 기발하고 재미있습니다. 어느 나라 말인지 모를 정도로 이해하기 힘든 방언도 있네요^^ 이미지출처: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etc/net_issue/view.html?photoid=5311&newsid=20111209184714199&p=newsen 모범답안: 1-4, 2-1, 3-2, 4-2, 5-4, 6-1, 7-3, 8-2 더보기
안경 낀 고양이가 된 자동 연필깎기 딸아이가 반자동 연필깎기에 눈을 붙이고 안경을 씌운 모습인데요, 안경낀 고양이 같지 않나요? 어떤 사물에 눈을 붙이면 생물처럼 보이는 경향(고구마에 눈을 붙여도 그래요)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연필을 넣어 깎는 부분이 마치 입처럼 보입니다. 재미있어서 포스트로 올려봅니다. 2010/11/12 - [일상다반사] - 가끔 먹는 고기덮밥이 헝가리 음식일 줄이야? 2010/09/26 - [주절주절] - 광화문 물난리와 워싱턴 D.C 2010/09/06 - [연예가소식] - 데미무어가 불쌍한 이유? 2010/06/24 - [동영상] - 뉴욕 타임스퀘어 독도 광고 2010/04/19 - [주절주절] - 최악의 직장 패션 10선 2010/03/28 - [일상다반사] -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과자 2010/02/24 -.. 더보기
낚시 바늘을 삼킬 뻔한 사연! 약국에서 파는 드링크나 병 음료수를 어떻게 마시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두껑을 돌려 개봉한 후 바로 마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 병 음료수에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합니다. 내용물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몸에 맞는 가를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닙니다. 바로 병 자체의 위험성입니다. 제가 직접 경험한 일입니다. 항상 그렇듯이 병 두껑을 돌려 열고는 대수롭지 않게 병 끝을 입에다 밀어 넣고는 음료수를 마셨습니다. 그런데 입속에 이상한 가루같은게 느껴지지 않겠습니까! 무얼까 하고 손가락으로 집어보니 작은 병 조각이었습니다. 순간 얼마나 놀랬는지 모릅니다. 병의 주둥이를 보니 떨어져 나간 홈이 보였습니다. 병 두겅을 돌리는 과정에서 병조각이 떨어져 나간건지, 아니면 불량한 것인지 확인 할 수.. 더보기
아우스비츠의 집단 대학살보다 더 잔인한 학살?! 여러분들은 아우츠비츠의 집단 대학살보다 더 잔인한 학살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세상의 모든 불행들이 어디 비교의 대상이 되겠습니까. 그것 자체로 희생자들에게는 절대적으로 불행합니다. 끔찍합니다. 인간이 중심이 되는 현장에서 조금만 벗어나 보면 끔찍한 학살의 현장은 쉽게 목격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속에서 말입니다. 이 집단 대학살의 현장에서는 단 하나의 생존자도 없습니다. 앙상한 뼈만 남은 체 시신들이 산더미를 이루고 있습니다. 심지어 시신을 참수까지 합니다. 정말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잔인한 집단 대학살의 현장입니다. 너무나 끔찍합니다. 피가 강처럼 흐른다. 피의 농도가 너무 진해져 마치 고추장처럼 보입니다. 더보기
우간다 어린이 돕기 시크릿 산타 프로젝트 우간다 에이즈 아동돕기 상하목장 시크릿 산타 프로젝트에 참여해 보세요! 우리가 살고있는 이 지구는 이제 하나의 공동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구촌이란 말이 이를 웅변해 줍니다. 이렇게 좁혀진 국가와 국가, 인종과 인종 사이의 거리는 서로의 삶을 체험할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만, 동시에 지구촌 말은 이웃이라는 말과 함께 유대나 공감같은 말들이 구체적인 현실의 상황 속에서 생생하게 떠오르게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들에게 뛰어가야 할 의무감마저 느끼게 합니다. 그들의 불행이 우리의 이웃의 불행처럼 느껴집니다. 특히 아이들의 굶주림과 질병, 그리고 죽음은 너무나도 가슴이 아픕니다. 정말 안타깝게도 수많은 우리의 지구촌 이웃들, 특히 어리디 어리고 순진무구한 천사같은 아이들이 굶주림과 질병으로 죽어가고 .. 더보기
개그가 되어버린 다음 열린편집자 도전기? 2011년 새해부터 다음 열린편집자 도전해보았습니다. 2010년 마지막주를 예비도전주로 정하고 참가를 해본 후에 본격적으로 1월 1주부터 도전해 보기로 하였답니다. 우선 결과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제가 주 카테고리로 선택한 문화예능부문에서 탈락했습니다 (이 탈락에는 많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이번 주(2011년 1주)의 결과를 오늘(2011. 1.8 토) 오전 8시30쯤 경에 알게 되었는데요, 사실 전 이 시간에도 베스트가 될 만한 블로그를 찾기위해 막 돌아다니고 있었답니다. 정말 바보 같게도 말이죠. 한 주의 열린편집자는 월요일에 발표하는 줄 알았거든요,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그래서 오늘(토요일)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치열한 열린편집자를 위한 막바지 경쟁에 뛰어들었던 것입니다. 주말은 쉰다는 공지를 해.. 더보기
가끔 먹는 고기덮밥이 헝가리 음식일 줄이야? 가끔씩 먹는 모 회사의 고기 덮밥입니다. 그냥 고기덮밥이려니 하고 먹어 왔는데요, 알고보니 이게 굴라쉬(Goulash) 라는 헝가리, 체코의 음식이더군요. 맛이 독특하다고 했는데, 역시나 우리에게는 잘 알려지는 않은 체코와 헝가리의 음식이라니! 참 먼나라의 음식을 일상적으로 먹어왔군요!! *아래는 인터넷에서 검색한 굴라쉬 사진입니다. 이미지 출처는 고선생의 놀이방 masksj.egloos.com 의 생일에 먹는 소박한 굴라쉬 (http://masksj.egloos.com/2699682) 입니다. 사전 허락을 받아야함에도 불구하고 출처만을 밝힌 점 양해를 구하며 혹 삭제 요청을 하시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http://masksj.egloos.com/2699682 더보기
빌딩 위에서 하늘로 비상하는 나무 어느 날 우연히 빌딩 위 나무들을 보았습니다. 삭막한 도시 풍경과는 어울리지 않는 나무들의 모습이었습니다. 나무들은 하늘로 비상하는 그런 모습같기도 하고 구도자의 기도하는 모습 같기도 하더군요. 고호가 말년에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는 햇볕이 강렬한 프랑스 남부의 아를에서 그린 그런 나무들과도 너무 흡사했습니다. 아마 저 빌딩의 주인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겠지만 고흐를 사랑하는 분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콘크리트 문명에서 비상을 꿈꾸는 동화를 사랑하는 분이거나 말이죠. 아무튼 빌딩 위에 저렇게 큰 나무들이 숲(?)을 이루는 모습을 보니 참 신기하고 조금은 슬프기도 하고 즐겁기도 한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더보기
하늘 갤러리, 하트와 강아지 모양의 구름 하늘은 거대한 화랑 같습니다. 구상화도 있고 추상화도 있습니다. 구름으로 그린 그림들이 눈 부시도록 아름답습니다. 누가 이런 멋진 그림들을 그릴 수 있을까요? 심미안이란 말이 있듯이 마음의 눈으로 보면 구름의 모양들이 참 색다르게 보이실 겁니다. 자, 그럼 하늘에 그려진 그림들을 감상해 볼까요~~ 하트 모양의 구름 하트가 흩어지니 닭모양이 되네요~~ 거인의 손을 물고 있는 곰 무제 1 무제2 해를 가린 솜사탕 해를 가린 솜사탕 2 날아라 강아지들 강아지 모양의 구름 구름 위에 앉아 있는 강아지 그리움 흔적 강아지 모양의 구름 새와 돼지와 물개 추락 더보기
아르헨티나전 응원용으로 준비한 먹거리들! 이제 아르헨티나 전이 1시간 정도로 다가왔습니다. 벌써 부터 긴장과 기대와 흥분이 한꺼 번에 몰려 오고 있습니다. 밖으로 나가기보다 가족들과 함께 응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대한민국 선수들 경기를 즐기면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승패와는 관계없이 좋은 경기를 보여주면 좋겠어요^^ 응원용으로 준비한 아이템들입니다. 술과 안주가 빠지면 안되겠고, 또 아이들의 간식거리도 준비를 해야겠구요. 통닭은 주문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 닭고기 70% 인 용가리를 구입했습니다. 칼로리 무진장 높은 것들이네요. 다이어트나 건강에 대한 생각은 잠간 유보하구요^^;; 이렇게 준비하고 아르헨티나 전을 기다립니다. 평생 기억에 남을 행복한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어떤 것들을 준비하셨나요~~ 더보기
패션의 변화와 패션 종합몰의 역할 저는 패션에는 그다지 신경을 쓰는 편은 아닌데요, 그 가장 큰 이유가 옷에 대한 관심이 적은 것입니다. 입는 것에 투자 한다는 것이 괜한 허영이다 싶거든요. 물론 이러한 생각은 어쩌면 패션감 있게 옷을 착용하기에는 경제적인 사정에 여유가 없다는 것에 대한 변명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또한 패션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에 기인하는 생각인지도 모르고 말이죠. 사실 패션이란 적은 비용으로도 얼마든지 연출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패션이라는 말이 럭셔리하고, 사치스러운 느낌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 데요, 사실 패션이란 명품이나 사치스러움, 희귀성에 국한되는 그런 제한된 용어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패션이란 어떤 의미를 더 광범위하게 함축하고 있을까요? 첫째, 패션은 독창적(original)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이.. 더보기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과자 얼마전 아이가 사 온 과자를 뜯어보고 놀랐습니다. 환경 파괴가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조건 만들어 내어서 팔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보다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도 진지하게 생각해 보면 좋겠더군요. 제법 큰 종이 상자에 비스켓 봉지가 달랑 세개, 봉지 하나에 비스켓이 두 개씩이니 비스켓은 총 6개. 그기에 또 포장이 되어 있더군요. 배보다 배꼽이 더 엄청나게 컸습니다. 과자보다 포장비가 더 비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더라구요. 도대체 이렇게 비효율적인 포장을 왜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고쳐주면 좋겠습니다. 처음 상자를 보면서 안에 비스켓이 꽉 차 있을 거란 생각을 한 건 너무 순진한 생각이었습니다. 상자를 여니 달랑 비스켓 봉지가 3개. 아 이거 너무 허무하더군요. 더보기
초등생 딸아이로부터 받은 용돈이 찜찜한 이유? 지난 2월 18일 이네요.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저와 옆에 있던 아내에게 딸아이 갑자기 눈을 감고 가만히 있어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눈을 감고 있으니 조금 뒤에 "눈을 떠세요" 하면서 아내와 저에게 봉투를 하나씩 건네는 거예요. 그래서 바로 봉투를 열어보니 돈이 들어 있는 것이 아닙니까. 엄마, 아빠 용돈이라고 하는 게 아니겠어요. 나참 딸아이에게 용돈을 다 받아보다니. 딸아이에게 용돈을 제대로 주지 못하는 아빠다보니 대견스러우면서도 내심 부끄럽다는 생각이 살짝 들기도 하더군요. 딸아이가 어떻게 이런 생각을 다 했는지 모르겠어요. 평소에 사려가 깊고 착하긴 하지만 이렇게 부모의 용돈까지 챙겨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용돈을 주거나 하면 항상 챙겨두고 학용품고 사서고, 친구 생일 선물로 투자하고 .. 더보기
집으로 들어 온 길고양이 작년 12월 1일 밤입니다. 시간은 9시 이후로 기억이 됩니다. 문 밖에서 고양이 갸날픈 소리가 들리지 않겠습니까. 궁금해서 문을 열었는데 사정없이 문틈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겠습니다. 그리고 집안을 활보하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가족은 멍한 상태로 냥이를 지켜보고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이들은 사진으로는 냥이를 무척 귀여워 했지만 막상 낯선 냥이가 집안에 들어와 돌아다니자 당황해 했습니다. 저도 난감했구요. 좁은 집이라 더욱 그러했습니다. 이 냥이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더군요. 불쌍하긴 한데 같이 지낼 수는 없고 말입니다. 이런 이유로 포스트를 하기가 참 주저되고 죄스런 마음이지만 이렇게 늦게나마 올려봅니다. 제가 태어나서 고양이가 집으로 들어 온 적은 처음입니다. 집으로 들어 왔다기 보다는 집으.. 더보기
중국 음식점 짜장면에는 왜 일본 음식 노란무가 나올까? 짜장면을 먹으면서 항상 궁금한 것이 같이 따라 나오는 단무지(노란무, 다꾸앙)입니다. 짜장면하면 단무지라는 식으로 일상화 된 듯 합니다. 기름기가 많고 물컹물컹한 짜장면에 아작아작 씹히고 새콤 달콤한 단무지가 어울리긴 합니다만 그것이 오랜 동안의 관습 탓인지 아니면 절묘하게도 짜장면과 단무지가 어울리는지는 궁긍하던 차에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좋은 자료가 있엇습니다. 자장면 먹을 때 무가 나오는 이유 우리는 보통 자장면과 짬봉, 라면, 국수와 같은 밀가루 음식을 먹을 때 단무지나 깍두기 형태로 된 무를 먹는다. 그런데 그렇게 먹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한다. 이는 밀가루의 독성(열이 많은 성질)을 무가 중화시켜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란다. 이를 뒷받침하는 사례로는 ‘예전에 바라문이라는 스님은 사람들이 .. 더보기
딸아이가 그린 햄스터가족 그림 초등학교 4학년 딸아이가 그린 햄스터 가족 그림입니다. 행복한 햄스터 가족입니다. 왼쪽에서 부터 엄마햄스터 엘리, 아빠햄스터 루이, 삼형제 찐빵, 에이스, 빠삐용, 마지막은 유일한 딸 깜찍이 더보기
프레스 블로그 1월의 MP에 선정되었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이웃 블로님들을 방문하다 보면 참 좋은 포스트들을 많이 발견하는데 이 분들에게 우선 부끄러운 마음입니다. 자격을 빼앗았다는 느낌에 말입니다. 그저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블로거가 되겠습니다. 특히 제가 1월 MP후보에 올랐다고 포스팅을 했을 때 성원해 주시고 추천까지 해 주시겠다고 하신 이웃분들과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에게는 참 큰 힘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번에 1월 MP 후보에 오르셨지만 아쉽게 탈락하신 불로그님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다시 한 번 더 모든 블로거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포스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