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의 루이의 모습이 너무 외롭게 보입니다. 루이를 보면 항상 드는 생각입니다. 너무 작아 애처롭고......그 작은 마음에도 무엇인지 모를 많은 것들이 짐처럼 꽉차 있는 것 같고......다른 햄스터들 보다 유난히 우리를 나오려는 발버둥을 심하게 치고....
외로움을 떨쳐버리기라도 하는 것처럼 말이죠
외로움을 떨쳐버리기라도 하는 것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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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는 외로워 보여도 젤로 귀여워요!
부모인 엘리와 루이, 그리고 3남 1녀의 자식들.
다들 귀엽지만 어찌 아빠 루이가 제일 작고 아기 같아
언제나 신경이 쓰입니다. 작으니 참 귀엽기도 하구요^^
정말 넘 나오고 싶어하는거 같아요ㅠ
햄스터 가족들 중에서 우리를 나오려고 가장 발버둥 치는 녀석이랍니다^^
대신 먹이나 잔뜩 주고 갑니다. ^^
고마워요~~마침 배가 고팠을 거에요~~
비오는날 보니 더 외로운 느낌이....
그래도 ....귀엽습니다~~
외로워 보이나요?
괜치 제가 좀 우울하다 보니 덩달아 이런 제목을 붙인 것일까요^^
초컬릿 통이 카메라 렌즈로 잠시 보였네요.ㅎㅎ
이렇게 작은 동물들도 외로워 하는 걸 느끼신다니... 정말 애정이 넘치십니다.
같이 살아가다 보니 애정이 가네요^^
배를 다보이고 붙어있는 걸 보니 탈출하고 싶은 욕구가 있나 봅니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귀엽네요.^^
항상 우리 밖으로 나가려고 발버둥을 친답니다~~
참 귀엽답니다.
햄스터가 무척 귀엽습니다..ㅎㅎ
귀여워 해주서서 감사합니다^^
이 햄토리는 외톨이 같아보이네요. 어디나 반골은 .... 아닌가?
그렇지는 않구요, 출산전 마누라 엘리에게 냉대받고 자식들에게 냉대받아 혼자 살고 있는 외로운 아빠햄스터랍니다 ㅠㅠ 알고보면 너무 불쌍해요
귀엽습니다. 무언가를 기른다는 것이 쉽지 만은 않은데 부럽습니다^^. 저는 집에서 열대어를 키워보려고 계속 시도중인데 실천에 옮겨 지지가 않네요...이쁘게 키우세요~~~
작년 7월 부터 키웠으니 이제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좀 불편한 점이 있긴 하지만 잘 키우고 있답니다.
갑자기 햄스터 키웠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서로 물어 뜯으며 눈알이 없어졌던 아름다웠던(?) 기억이...
루이도 봄을 타나보네요 ㅎㅎ
그런데 햄스터가 탈추하면 추햄-_-? 인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