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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수익

애드데이(adday)에 가입하고 블로그 수익 올려보세요





제는 몇 개월 전부터 블로그 수익 때문에 이 애드데이에 가입하고 배너를 달아 놓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의 사이드바에서 위의 애드데이 배너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처음의 기대와는 달리 이건 완전히 장식용이더군요. 도대체 왜 이 걸 달고 있는 건지 말입니다. 

근데 제가 항상 궁금해 하는 것은 이 애드데이를 통해서 상당히 많은 블로그 수익을 올리고 계신 분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이트에 가입[둘러보기]하시고 들어 가 보시면 사이트 홈의 왼쪽 사이드에 애드데이 수익금 순위가 1위~50위까지 나와 있는데요, 이거 정말 장난이 아니랍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동일한 소스가 주어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는 가의 차이에 있는 것 같습니다. 바로 이러한 점이 프로 블로그와 그저 프로만을 지향하는 블로그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이 차이는 너무나도 결정적이고 또 힘든 과정입니다. 이 '프로' 라는 의미가 이 블로그의 세계에서도 추가된다는 것이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제가 몇 개월 달아 놓고 있지만 그저 장식에 불과한 것은 바로 이런 차이겠죠.




저는 현재 제 블로그의 정체성으로 상당한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처음 제가 블로그를 시작 할 때는 여행 사진이나 일상적인 기록들을 남기고자 했거든요.

그러다 애드센스나 애드클릭, 그리고 그외의 제휴 마켓팅 사이트를 알게 되면서 이건 완전히 다른 세상이더군요. 그러니 자연적으로 다음뷰를 통한 트랙픽에 상당한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트랙픽이 연예에 대체로 집중되는 것 같아 TV 드라마에 대한 잡글들을 자주 쓰고 있구요(너무 속물적인가요. )

조금씩 블로그의 성격을 알고 그 활용 가치가 아주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겪게된 제 모습의 변화입니다.
말하자면, 이 블로그의 활용 가치 중에서 블로그 수익이 중심을 이루면서, 그 호기심 따라 블로그의 성격도 변화해 온 것이죠.     

말이 세었습니다......애드데이 소개를 하다가 엉뚱한 말이 나왔네요. 아무튼 블로그를 성격에 따라 나누는 등 이런 저런 구상을 하고 있는 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어요.

여러분들께서도 애드데이 한 번 활용해 보세요. 차이를 만드는 것은 여려분들의 노력과 열정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