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햄스터들의 귀엽고 깜찍한 모습들입니다. 이 녀석들의 이런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미안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들은 불편한 것은 아닌지 하고 말입니다. 어딘지 우수에 찬 모습이 드러납니다. 채울 수 없는 욕망에 대한 안스러운 모습도 비칩니다.

새끼 햄스터들은 무엇을 갈망하는 것일까요? 자유일까요? 본능적인 욕구일까요?

반려라는 이름을 달고 이 녀석들과 함께 살아가고는 있지만 채워 줄 수 없는 아쉬움이 언제나 녀석들과 나 사이에 항상 습기처럼 뿌옇게 도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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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느릿느릿느릿 2009.11.10 1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맨 위 사진보고 어릴 때 보던 할머니 여우목도리 목 부분이 떠올랐습니다.ㅋㅋ
    너무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