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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개그가 되어버린 다음 열린편집자 도전기?


2011년 새해부터 다음 열린편집자 도전해보았습니다. 2010년 마지막주를 예비도전주로 정하고 참가를 해본 후에 본격적으로 1월 1주부터 도전해 보기로 하였답니다. 우선 결과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제가 주 카테고리로 선택한 문화예능부문에서 탈락했습니다 (이 탈락에는 많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이번 주(2011년 1주)의 결과를 오늘(2011. 1.8 토) 오전 8시30쯤 경에 알게 되었는데요, 사실 전 이 시간에도 베스트가 될 만한 블로그를 찾기위해 막 돌아다니고 있었답니다. 정말 바보 같게도 말이죠. 한 주의 열린편집자는 월요일에 발표하는 줄 알았거든요,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그래서 오늘(토요일)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치열한 열린편집자를 위한 막바지 경쟁에 뛰어들었던 것입니다. 


주말은 쉰다는 공지를 해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한참을 포스트를 둘러보고 클릭을 하는 데 이상하게도 같이 경쟁을 해야 할 블로거분들이 안보이는 것입니다.  어제만 하더라도 많은 블로거분들이 아침 새벽부터 뛰어들었거든요. 저도 그랬었고 또 오늘 주말임에도 많은 것들을 희생하고(?) 이 경쟁에 뛰어들었던 것입니다. 근데 너무 이상하더군요, 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토요일이라 쉬시는 가 보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열린편집자는 제가 알게된 한에서 월요일에 시작하여 금요일까지의 결과를 토대로 해서 토요일 아침에 발표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걸 모르고 토요일에 5시에 일어나 뭔가 해보겠다고 난리를 부렸으니 이거 완전 바보짓을 한 것 같아요. 떨어졌다는 실망감보다도 완전 바보가 되었다는 느낌에 영 기분이 꿀꿀합니다.  



저는 열린편집자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열린편집자를 선정하고 상금을 준다는 것은 최근에야 알았습니다. 카테고리별로 열린편집자에 선정이 되면 1주에 100,000의 상금이 주어지는 데요, 그 과정이 어떻든 대단히 매력적인 제도로 보았습니다. 이렇다보니 이 열린편집자를 위한 경쟁이 엄청 치열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디 좋은 글을 발굴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죠. 그러니 좋은 글을 힘들게 발굴하고 보상을 받는 다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제가 직접 뛰어들어 보니 이거 장난이 아니더군요. 



1월 1주의 열린편집자 토요일 아침에 결과가 발표되었네요. 

열린편집자 블로거님들 축하드립니다^^ 

특히 같은 카테고리에서 활동하시는 선아님, 루덴스님 축하드립니다. 



아무튼 토요일 결과가 나온다는 것도 몰랐던 필자가 토요일 새벽에 일어나 다음 뷰에서 포스트를 열고 닫기를 수없이 했다니 이거 한 편의 개그를 한 것 같고 참 만감이 교차합니다. 아마 다음에서 주말은 쉬라는 배려였겠지만 그걸 몰랐던 저는 당연히 1월의 1주는 월요일에서 일요일로 알았으니......월요일 발표를 앞두고 주말에 모든 걸 희생하고 열린편집자 경쟁에 좀 더 철저하게(?) 뛰어들자고 했으니 이런 멍청난 짓거리에 화도 나지 않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좀 가벼운 마음으로 열린편집자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역설적이긴 하지만 주말에는 쉰다는 것을 알았으니 더욱 힘이 나구요. 주중에 열심히 참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열린편집자 경쟁이 치열해지면 할수록 다음 뷰의 수준도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기간 동안 이웃님들에게도 소홀했던 것 같습니다. 밀렸던 답글이나 방문 주말에 몰아서라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보 같았지만, 주말 정말 아름다운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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