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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새해에 바라는 희망뉴스


2010년은 참 다사다난했습니다. 행복하고 기쁘며, 감격적인 소식들이 많았지만 슬프고 가슴 아팠던 일들도 많았습니다. 좋았던 일들은 더욱 좋아지기를 바라면서 2011년은 오로지 행복한 한 해이기만을 희망해 봅니다. 우리 모두가 이런 희망을 가진다면 큰 흐름이 되어 2011년은 행복한 일들만 가득해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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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는 소외되는 사람들이 없이 모두다 행복해지면 좋겠구요, 개인적으로도 자신이 세운 목표와 꿈을 이루는 한 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불행이란 것은 한 순간의 방심이나 무관심에서 비롯됩니다. 사회적으로는 복지 시스템이 더욱 더 확충되어서 사회 구조적인 모순으로 발생하는 불행은 사라지면 좋겠습니다. 불행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데 한 치의 방심도 없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도 타인을 배려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자세를 가지고 살아간다면 큰 보람과 행복이 같이 하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과연 제 자신은 어떤 모습이었는지 돌아보아야 겠네요. 2010년 참 부끄럽기만 합니다. 개인적으로 남을 배려하는 사회의 구성원이었던가?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 했을까? 가족들에게는 신뢰할만한 부모였던가? 이런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해보게 됩니다. 부족했다는 말만으로는 충분치가 않습니다. 새로운 계획을 짜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겠지만 2011년 올해 만큼은 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는 존재가 되어야 겠습니다. 


◎2011년의 반성과 다짐 2가지

▶ 타인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
▶ 개인적으로 세운 목표에 대한 실천
 


그럼 이런 제 자신에 대한 반성과 함께 제가 가슴에 담고있는 2011년의 희망뉴스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1.모두가 부자가 되는 희망 사회

모든 국민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풍요로운 사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먹고 사는 데 걱정이 없이 살면 좋겠습니다. 불우이웃돕기라는 말이 사라지고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이건 너무나도 당연한 바램 같지만 또한 바꾸기 힘든 현실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정말 진정으로 국민들을 위하는 정치인들만 존재한다면 이런 희망 사회도 불가능하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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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든 정치인들이 양심적인 정의 사회

모든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잇속이 아니라 국민들의 행복과 풍요를 위해 노력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이념이 아니라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는 대의에 한결같이 따르는 정치인들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정파의 이익이 아니라 오직 국민들만 바라보면서 정치를 한다면 사회적인 구조의 모순에서 오는 많은 문제들이 풀리지 않을까 합니다. 




3.국민들 간에 서로 배려하는 배려의 사회
 

심각한 경쟁 사회에서 서로 배려하는 인간적의 모습들이 그리운 때입니다. 자신을 이익만을 추구하기 보다 서로를 배려하는 여유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특히 우리의 교육이 무너진다고 합니다. 20011년은 교육이 바로 서는 한 해를 희망합니다. 젊은이들이 어른들을 공경하고 어른들이 젊은이들을 배려하는 그런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세대간의 단절이 사라져서 서로 위하는 그런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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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범죄가 사라지는 안정 사회

인간이 인간에게 해를 입히는 모든 형태의 범죄가 사라지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2010년은 수 많은 범죄로 넘쳐났습니다. 특히 순수하고 순진한 아이들을 죽이고 괴롭히는 범죄로 큰 충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왜 어른들은 아이들을 불행하게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범죄가 사라지는 사회는 위에서 열거한 세가지의 희망이라는 씨앗을 뿌릴 수 있을 때에만 싹틀 수 있는 꽃이랄 수 있습니다. 범죄없이 모든 국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사는 것이야 말로 이 세상이 낙원이 되는 것이 아닐까요?



지금까지 추상적이만 우리사회와 그 사회를 이루는 구성원들로서의 개인들이 이루면 좋을 사회를 희망해 봅니다. 이런 희망이 단지 희망만이 아니라 2011년에는 현실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