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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바늘을 삼킬 뻔한 사연! 약국에서 파는 드링크나 병 음료수를 어떻게 마시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두껑을 돌려 개봉한 후 바로 마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 병 음료수에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합니다. 내용물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몸에 맞는 가를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닙니다. 바로 병 자체의 위험성입니다. 제가 직접 경험한 일입니다. 항상 그렇듯이 병 두껑을 돌려 열고는 대수롭지 않게 병 끝을 입에다 밀어 넣고는 음료수를 마셨습니다. 그런데 입속에 이상한 가루같은게 느껴지지 않겠습니까! 무얼까 하고 손가락으로 집어보니 작은 병 조각이었습니다. 순간 얼마나 놀랬는지 모릅니다. 병의 주둥이를 보니 떨어져 나간 홈이 보였습니다. 병 두겅을 돌리는 과정에서 병조각이 떨어져 나간건지, 아니면 불량한 것인지 확인 할 수.. 더보기
싱싱한 바다장어회 장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은 '스태미너' 라는 말이죠. 그 만큼 보양식으로 효과 만점이지요. 기력이 허해질 때 바다장어회나 장어구이(2009/09/27 - [음식] - 장어구이 맛 보세요)를 드시면 몸 상태 아주 업되는 게 느껴지죠. 아래 사진들은 부산 대변항의 한 횟집에서 먹은 바다장어회입니다. 대변에는 멸치회와 다바다장어로 유명한데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더보기
밤에 둘러 본 부산 자갈치 시장 부산 자갈치 시장 아시죠. 부산의 상징들 중에 상징이라고 할 수 있죠. 이 자갈치 시장의 밤 풍경을 엉성하게나마 포스트로 올립니다. 도로 건너 맞은 편 PIFF광장의 아치가 보인다 자갈치 시장 공판장이다. 새벽마다 활기차게 싱싱한 수산물 경매가 진행된다. 파장을 준비하는 자갈치 아지메들 구 실내 자갈치 시장 내부 새로 지어진 신 자갈치 시장 건물 경매 공판장 신 자갈치 시장 내부 모습 더보기
가을 특집쇼의 주연배우는 누구일까요? 오늘 전어쇼의 주연배우, 싱싱한 전어를 소개합니다. 가을 전어는 깨가 서말이라고 하고 도망간 며느리도 불러들일 만큼 그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말이 필요가 없습니다. 가을 전어쇼는 대단한 흥행거리라고 확신합니다. 영화를 제치고 가을에는 가 관객 2천만에 육박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기름끼가 너무 많아 너무 많이 드시면 느끼한 느낌도 받을 수 있으니 과유불급, 소주 두어 잔에 전어 적당량(각자 판단)을 드시면 딱 좋을 것입니다. 횟집도 소개해 드리고 싶지만 요즘 불경기에 전국의 횟집 주인들의 막대한 피해를 우려해 횟집 소개는 하지 않겠습니다. 영화 를 뛰어넘어, 올 가을 2천만 관객의 흥행 몰이가 예상되는, 가을 전어쇼의 주연 배우 전어. 머지않아 할리우드를 통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게될 전어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