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은 '스태미너' 라는 말이죠. 그 만큼 보양식으로 효과 만점이지요. 기력이 허해질 때 바다장어회나 장어구이(2009/09/27 - [음식] - 장어구이 맛 보세요)를 드시면 몸 상태 아주 업되는 게 느껴지죠. 아래 사진들은 부산 대변항의 한 횟집에서 먹은 바다장어회입니다. 대변에는 멸치회와 다바다장어로 유명한데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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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구이는 정말 좋아하는데 장어회는 아직;;;전 구이가 더 좋은 것 같아요^^
회도 한 번 드셔보세요^^ 맛이 괜찮아요~~
장어먹고 스테미너 가득 채우셨겠어요? ㅎㅎㅎ
ㅎㅎㅎ 맛있게 먹었답니다~~
몸 상태 좋습니다요~~^^
아음... 제대로 맛나 보입니다..
집에가면 밥도 없는데.. 괜스레 우울해집니다ㅠ
아이쿠 Zorro 님, 죄송요~~
장어회는 처음 보는데 아주 맛있게 생겼네요..
아.. 배고파옵니다;
바다장어회라고는 잘 하지 않구요, 아나고라는 일본 말로많이 사용되고 있답니다~~
저...저게 모두다 장어횐가요???
우와~ 엄청 많이 주네요..
맛있었겠어요..
바다장어에요^^
사실은 가격 대비해서 그다지 많은 것도 아니랍니다.
이 날은 양이 좀 적더군요~~^^
칠암의 아나고회가 유명하다고 해서 한번 먹으러 갔었는데 -
써는 방법이 조금 다른 것도 같았구요 -
조금 비싸긴 했는데 아주 고소하더라구요.
근데 주문하고 거의 1시간이 다 되어서 나오는 데다가 불친절하고
나오면서 본 조리장이 너무 지저분해 보여서...ㅜ
너무 유명하고 사람많은 곳에 가서 먹는 것도 썩 괜찮은 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ㅜ
저도 동감합니다.
음식 위생 문제 정말 심각한 것 같아요.
이런 문제부터 해결하면 좋겠어요~~^^;;
하하 저는 밥인가하고 봤더니 아나고.... 우앙 먹고 싶어요. 저는 저거 다 초장 넣고 무쳐서 입으로 쓸어 넣을래요.
ㅎㅎㅎ 포비님의 음식에 대한 욕망(?)은 끝이 없는 것 같아요^^
부산 기장쪽이군요^^
양이 푸짐한게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부산에 가면 꼭 먹고 싶은 음식
예, 기장의 대변이나 칠암쪽으로 바다 장어가 참 유명하답니다^^
헉... 저녁으로 컵라면 먹었는데.. 흑흑흑... ㅠㅠ
아, 그런가요~~지송요 ㅠㅠ
아~~ 아나고.....
아나고는 광안리 방파제에 앉아서 소주랑 먹는 게 최고 맛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