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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아파트 투기인가요? 햄스터들의 집이 4채가 되었습니다. 엄마 햄스터 엘리가 임신을 하면서 남편인 루이를 새 집으로 독립시켰습니다. 그리고 지난 9월 7일 엄마 햄스터 엘리가 출산을 하고 20여일 만에 새끼 햄스터들과 떼놓으면서 집이 3채로 늘었습니다. 그리고 1개월 여 후인 10월 10일 새끼 햄스터의 번식문제 때문에 유일한 암컷인 깜찍이를 떼놓으면서 4채가 된 것입니다. 작은 동물들이지만 생존을 한다는 면에서는 인간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들을 우리에 넣어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을 막는 것이 미안하게 느껴집니다. 우리를 빠져나오려고 발버둥을 치는 것을 보면 안스럽기도 합니다. 애완동물, 반려동물이란 이름으로 키우고는 있지만 햄스터들의 입장에서는 편하지 만은 않을 것입니다. 새로운 집을 가지고, 넓은 아파트를 가지지만 과연.. 더보기
햄스터들이 철거해 놓은 아파트의 처참한 모습! 이전 글(햄스터들, 이제는 아파트 철거에 나섰다!)에서 아파트를 철거하는 햄스터들을 포스팅했습니다. 그런데 햄스터들로부터폭격을 당한 듯한 아파트 사진들이 몇 장 더 남아 있어 올립니다. 새끼 햄스터들이 부셔놓은 아파트의 모습이 처참합니다. 더보기
햄스터들, 이제는 아파트 철거에 나섰다! 참 새끼 햄스터들 못말리겠어요. 포스팅은10월 17일날 했지만 실제로 아파트를 지어 준 때는 10월 6일 이었습니다. 그런데 3일만인 10월 9일에 아파트 전체가 아래 사진처럼 변하고 말았습니다. 먼저 10월 6일에 지었던 멋진 아파트를 감상하시고(햄스터들의 새로운 아파트) 나서 아래에 아파트를 부수는 햄스터들과 처참하게 부서진 아파트를 감상하세요^^ 첫 사진은 도대체 아파트도 필요 없다라고 메롱하고 저를 조롱하는 표정입니다. 이랬던 아파트가 아래처럼, 요렇게 너덜너덜~~(어휴~~된장~~우린 아파트가 필요없어요!) 2009/10/18 - [햄스터의 일상] - 햄스터, 아파트가 너무 좋아요 2009/10/08 - [햄스터의 일상] - 햄스터, 맨숀 철거 작업을 하다(?) 2009/10/01 - [햄스터의.. 더보기
햄스터, 아파트가 너무 좋아요 역시 햄스터들도 맨숀(?)이나 빌라, 단독주택보다 아파트를 선호하는 군요. 근데 과연 고급 아파트는 이빨로 폭격을 가할지 궁금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