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삐용입니다. 올해 여름은 너무 더워서 햄스터 가족이 너무 고생을 했답니다. 집사가 시원한 에이콘 하나 장만 해드리지 못해서 그저 미안할 따름입니다. 그래도 집사네 가족은 선풍기라도 있어서 견딜만 햇는데 햄찌 가족은 케이지에 갇힌 체 무더위와 사투를 벌였답니다. 엄청 고생을 했답니다. 이제는 무더위가 한 풀 꺽여서 녀석들이 좀 살만 할 거라 짐작이 됩니다.
무능력한 집사 만나 엄청 고생하는 햄스터 가족에게 그저 송구스런 마음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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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춘풍 2010.08.19 2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빠삐용~ 너무 귀여워요~ 둥글둘글 +_+
녀석~ ^ㅡ^ 잘보고 갑니다~
잠들은 모습은 언제봐도 사랑스러워요 ㅎㅎㅎ
ondori 2010.08.19 2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엎드리고 자는 폼이 참 귀엽군요..ㅎㅎ
잘 보고갑니다.^^
잠잘때 포즈는 늘 제각각이라 재밌어요^^
미미씨 2010.08.19 2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구 귀엽네요. ㅎㅎㅎ
잘떄가 가장 귀여운것 같아요 ㅎㅎㅎ
SAGESSE 2010.08.20 07: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이가 다가가고 있는데도 거침없이 쿨쿨 자는거네요~ㅋㅋ
더운데도 웅크리고 자는 모습도 귀엽슴다!
더위에 지쳐서인지 세상모르게 자네요~~
담빛 2010.08.20 2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쿠쿠쿠..
넘 좁은거 아니예요?
습성이 모퉁이 같은 좁은곳을 좋아하더군요~~
건강정보 2010.08.20 2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너무 귀여운데요...^^
콕~하고 찔러보고 싶어요...ㅎㅎㅎ
ㅎㅎㅎ 저도 그런 충동을 느끼죠^^
RoseEclipse_ 2010.08.21 15: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왓!! +_+ 이 녀석 엄청 귀엽네요!!!!! ^___________________^
좋은 말씀 주인님께 꼭 전해드릴께요^^
PinkWink 2010.08.21 16: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히히.. 저희 아이는 새벽의 대탈출을 감행하여... 당시 실험실에있던 후배가 겨우 잡아 다시 케이지에 넣어두었다는군요... 클클
어렸을 때 케이지를 나오려고 제일 많이 발버둥 치던 텨석이라 이름을 빠비용으로 지었죠. 근데 지금은 케이지 나오려는 시도는 전혀 하지 않아요^^
mark 2010.08.21 2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름을 보니 탈출을 잘 하는 모양이네요.
어렸을 때 워낙 탈출하려고 발버둥을 많이 쳐서 이름을 이렇게 지었답니다~~^^
쿠쿠양 2010.08.21 2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애들한테 언제나 비슷한 마음이랍니다 ㅠ..ㅠ
지금도 한창 더울때라 여기저기 널부러져있는데 안타깝다는..ㅠ..ㅠ
쿠쿠양님도 그러시군요~~
애들을 위해서는 빨리 무더위가 한 풀 꺾이면 좋겠어요^^
유리구두♡ 2010.08.22 1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빠삐용이 햄스터였군요^^
움츠리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