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몸집이 작지만 아빠 햄스터인 루이입니다. 간절한 눈빛으로 소원을 비는 것처럼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두 손을 다소곳이 모으고 말이죠. 기도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자세입니다. 무엇을 위해 기도하는지 참 궁금합니다. 기도의 내용이 무엇이던지 간에 아마도 간절한 이 기도를 들어 주지 않을까 싶네요 .(아래의 사진들은 최근의 사진들은 아니구요, 조금 지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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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엔별 2010.08.19 04: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도하는~~~
조용핖의 노래를 배경으로 깔면 아주 좋을 것 같슴니다. ^^
그 생각을 못했는데요~~닥 맞는 음악 같습니다 ㅎㅎㅎ
ageratum 2010.08.19 08: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정말 기도 하는거 같은데요?^^
너무 귀엽네요..^^
가끔식 멍 때리는 때가 있답니다.
원영.. 2010.08.19 15: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마이름이 엘리였었죠..? 아빠 이름은 루이였군요..
무언가 갈구하는 듯, 애절해 보이기까지 하네요? ㅎㅎ
아내가 엘리 맞아요^^
정말 그렇게 보이죠~~
ggoi 2010.08.19 1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밖으로 나가고 싶어 갈망하는 듯 보이는데요..눈빛이 참 애롭습니다.
저도 이 사진 보면서 정말 자유를 향한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토리벅스 2010.08.20 0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무슨 소원을 빌고 있는지... 저 고운 색깔에 루이라는 이름이 딱이네요.
그런가요. 프랑스 왕의 혈통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는...
PinkWink 2010.08.21 16: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쟤네들 저렇게 간절히 있으면
꼭 뭔가 줘야할듯한 기분이 들어요.. 클클
간절한 눈빛 때문에 가슴이 아파 오기도 해요 ㅎㅎㅎ
해적왕이꿈 2010.08.22 16: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묘한 타이밍 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