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신시가지내 일식집 <교토> 입니다. 철지난 사진을 이제야 올립니다. 식당의 음식 맛 평을 하기에는 부족하여 평을 하기는 그렇네요. 창이 있어 밝은 룸들과는 달리, 실내가 좀 어두웠던게 흠이라고 할까요. 전 식당은 환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또 한가지는 기름치가 나온 것입니다. 정말 몸에도 좋지않고 싸구려 생선이라고 하더군요. 고급 요리로는 사용하지 않는 기름치가 올려 온게 실망스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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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치라는건 몸에 안좋은 거군요.
생선은 다 몸에 좋은 걸줄 알았어요 ㄷㄷㄷ
장어사진을 보니, 꼬소한 장어가 생각나네요
제눈에는 다 맛나 보여요.
기름치는 어떤건지 처음 들어보는 생선 이름이에요. ㅎㅎㅎ
오...해운대에 갔었을 때...미리 알았더라면 들렀을텐데요 ㅠ
그런데...기름치가 올라오다니...좀 의외 입니다..!
인테리어나 테이블 세팅은 굉장히 고급스러운데...
그닥 질좋지 않은 생선이 나와서 이미지를 깎아 먹었나 보군요.
질 안좋은 생선으로 최고의 요리를 만들어내는 것도 요리사의 능력이라고 하던데,, 혹시 요리사의 능력을 과시하는 그런 멋진 요리는 아니었을까요?ㅎㅎ
미스터 초밥왕 같은 만화보고 주워들은 이야기일 뿐입니다~
제 눈엔 다맛나보이는데~~
해운대 어디쯤 있는건가요~~?
기름치란게 뭔지 살짝 궁금해지는데요~~
촌블님 부산에 사시는 분이신가요?
저도 음식점이 어두운 건 싫어요.
경주의 어느곳은 좀 비싼 한정식집인데 당최 어둠침침한 게 싫더라구요.
저긴 사진을 보니 고급스러워 보이는데,
저 중에 어떤 게 기름치일까요?
횟감이 아주 큼지막하네요. 부산하면 역쉬 생선인데..... 기름치는 처음 들어봐요. 일식이라고는 하지만 완전일식 메뉴는 아닌듯 하네요.
기름치가 어떤 건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
음식이 참 맛깔나게 보이네요~
저 집 돈만 밝히고 서비스 엉망이에요..
런치 싼 거 시키면 비싸거 시키라고 강요하고, 혹여 애들(어린이집) 데리고 가도 어른들이 시키는 5만원 짜리 애들 숫자 만큼 시키라고 강요해요...글구 안 시키면 전복회 등 요리 배먹고 적게 주고, 장어구이 등 조리요리 덜 익혀 주고...하여튼 가족과 가시면 실망해요..절대 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