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햄스터 루이 입니다. 제일 사랑스러운 친구입니다. 제일 의젓하구요. 무언가 머리 속엔 생각이 가득한 듯 합니다. 먹는데 욕심이 없어 소식을 합니다. 그리니 몸집도 제일 작습니다. 만져보면 앙상한 뼈가 느껴집니다. 고뇌하는 아빠 햄스터 루이입니다. 어떤 고민이 있는지, 혹 어디가 불편한 건 아닌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서로 말을 할 수 있다면 꼭 알고 싶어 집니다. 항상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햄스터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베개 (12) | 2009.12.03 |
---|---|
햄스터 가족를 소개합니다: 햄스터 부부, 루이와 엘리 (16) | 2009.12.03 |
컵과 나 (10) | 2009.12.02 |
[동영상] 귀여운 새끼 햄스터들 (12) | 2009.11.30 |
[동영상] 뭘 그리 열심히 드시나요? (12) | 2009.11.29 |
햄스터 삼형제, 집 리모델링! (12) | 2009.11.28 |
헉 컵안으로 완전 숨어버렸네요..
고독의 사나이인가 봐요..
한편으론 안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식걱정에 이래저래 고민이 많나 봅니다.^^;
자주 놀아주세요~!!
예, 그래야 겠습니다. 다른 햄스터들 보다도 너무 예민 한 것 같습니다. 아니면 체질적으로 살이 찌지 않는 것인지...
흐!~~
가끔 이마트에서 보기는 보는데......
이 녀석들 보기에는 참 귀여워도, 강아지나 고양이처럼 사람을 따르지는 않죠?
예, 사람들을 다르지는 않는 답니다. 그렇다고 아주 멀리 하는 것은 아니구요. 애정을 쏟은 만큼 마음을 열어 주는 것도 같은데...그냥 제 생각입니다^^
ㅎㅎㅎ햄생 무상이로다. ..이런 생각을 하는건 아닐까요?^^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답답한 마음일 겁니다...
고 녀석 참...
딸 아이 때문에 내년부터 키워야 될지도 모르겠네요
윤서아빠님, 반갑습니다^^
저도 딸아이 때문에 원치않게 키우기 시작했는데요,
이제는 정이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