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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수익/보험

주목할 만한 보험, 100세만기형 의료실비보험


최근 소비자가 주목하고 선호하는 보험상품은 뭐니 뭐니해도 의료실비보험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종전의 60세, 80세 만기 의료보험(민영의료보험)이 아닌 100세 만기 의료실비보험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평균 수명이 높아짐에 따라 기존 80세만기 의료실비보험(민영의료보험) 상품에서 100세만기 상품을 선호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필자의 경우는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을 충족하지 못해 가입은 못하고 있지만 예측 불가능한 미래의 삶에 대한 보장과 심리적인 안정, 재정적인 보상이라는 측면에서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사실 80살,100살이라면 까마득한 미래로 이렇게 투자하는 보험료를 다른 금융권이나 투자사 등에 투자하는 것이 더 낫지 않는가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보험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기 시작했는데요, 바로 위에서 언급한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60세 이후 은퇴한 삶이야 말로 더욱 풍족하고 안정적이며 안전안 보호망이 있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세월이 흐르는 것을 보면 정말 눈 깜짝할 사이입니다. 30대까지는 이러한 생각이 절실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40대에 접어들고 나면 시간의 빠르기가 실감이 납니다.





따라서 80세, 100세는 먼 미래가 아니라 곧 다가올 미래이며 미래의 대비야 말로 비현실적인 것이 아니라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로 여겨집니다. 특히 자녀 교육, 결혼, 취업등에 자신의 건강이나 삶의 질을 돌아보지 못하는 부모의 경우에는 미래의 삶이 더욱 절실하게 와닿습니다. 이러한 미래에 대한 인식이 60세, 80세 의료실비보험에서 100세 의료실비보험으로 바꾸는 추세와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반영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소비자들이 가입하는 의료실비보험의 종류가 기존 60세만기, 80세만기에서 100세만기 상품으로 변화하고 있고 이에 인기도와 선호도가 커지고 있는 현실에서 100세만기 의료실비보험 상품의 가입요령을 자세하게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1. 보장금액에 대한 현실적인 인식

보장금액은 보험가입자의 현실적인 여건에 따라 고려되어야 하겠지만 일반적으로 입원비 5천만원보장에 통원비 치료비 30만원이 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입원비의 경우 기존 3000만원은 부족할 수가 있으므로 5천만원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이 무난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통원비는 30만원 정도가 적당합니다. 본인부담금 5천원이면 통원치료비 3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는데 큰 부담이 되지 않는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통원치료비 50만원이면 보담 부담액이 만원이 되므로 다소 부담스럽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체로 통원비를 30만원 이상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발생하지 않으므로 50만원 통원치료비로 만원을 부담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중복보상에 대한 사전 이해 

손해보험에 해당하는 사항으로 손해보험은 보험료가 저렴한 대신 보험을 하나 이상 가입했다고 모두 다 보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즉 중복으로 보상을 해주지 않는 다는 말입니다. 현재 중복 보상에 대한 피해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보험가입시 보험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중복보장 여부를 체크해 주고 있습니다. 보험가입시 비교보험사이트를 이용하면 개인적으로 보험을 가입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중복 보상 피해 사례를 원천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랄 수 있습니다. 아무튼 개인적으로 보험에 가입을 하든, 보험사나 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하든 보험 가입시 손해보험을 여러개 가입했다면 중복보상인지의 여부를 확실하게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소멸형이냐, 만기환급형이냐?

사실 이 질문에 대해서는 보험가입자의 입장에서는 만기 환급형을 선호할지 모릅니다. 자신이 보험료를 일정한 기간동안 부담하고 만기시에 어느 정도의 보험료를 돌려받는 다는 것이 매력적일 것입니다. 예금이나 적금의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보험료는 예금이나 적금의 가치를 상쇄할 수 있는 가치를 충분히 가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금이나 적금의 의미만을 크게 따진다면 아에 처음부더 보험보다는 금융권을 이용하는 것이 적합하구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만기 환급형 보험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보험을 가입한다면 몇 십년후에 만기가 되는데 그 때의 화폐가치와 지금의 화폐가치는 많이 차이가 날 것이고, 따라서 만기에 90% 환급을 받는다고 해도 실제적으로 금정상의 도움이 되지 않든다고 할 수 있습니다. 


4.  보험사마다 같은 보장일 경우에도  보험료에서 차이가 난다

동일한 보장 내용으로 주요 4개 보험사의 보험료를 비교해 본 결과 보험료에서 거의 2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보험가입자들에게는 보험사간의 보험료 비교가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보장 내용이 동일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차이가 난다는 것은 소비자들의 꼼꼼한 비교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보통 동일한 보장인 경우 보험사와 관계없이 비슷한 액수의 보험료를 예상하지만 실제로 이러한 예상과는 달리 보험료의 차이가 꽤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0세 남자의 기준으로 보험료를 계산해 본 결과 M사는 26, 500원 , H사는 46,200원, D사는 45680원, L사는 53,548원 으로 보험료가 보험사들간에 차이가 났습니다. 이렇게 보험료가 차이가 나는 것은 2009년 4월 1일 보험료 변경이 된 후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보험 가입 시에 보험료를 자세하게 산정, 비교해 보고 가입하는 것은 보험가입자로서 권이자 의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보험료 차이가 1만원인 경우에 20년 납부라고 했을 때  240만원이라는 보험료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이것은 엄청나게 큰 부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보험에 대한 개인의 안일함이나 정보의 부족에서 오는 피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보험료 산출 근거를 꼼꼼히 따져보자.

이미 4번 항복에서 살펴보았듯이 동일 보장 내용에도 불구하고 보험사마다 보험료의 차이가 천차만별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만약 이러한 사실을 보험 가입 이전에 알지 못한다면 큰 손해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보험 가입시 보헙비교사이트를 이용한 보험사들의 보장내용, 보험료 등을 꼼꼼하게 비교하는 것이 소비자의 권리이자 의무 마저 되었다는 언급을 했습니다. 따라서 보험가입 이전에 보험비교사이트를 반드시 이용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강조하고 싶습니다.  


■ 보험비교사이트에서 보험료를 깎을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30~40개의 보험사가 의료실비보험(민영의료보험)을 보험상품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그 숫자로 보자면 수 백개에 이릅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소비자가 보험상품을 선택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동일한 보장에도 불구하고 보험료가 차이가 나는 것은 물론이고 소비자 만족도, 보상의 수월성등을 개인이 꼼꼼하게 찾아 살펴본다는 것은 시간상의 제약으로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보험 전문가라 하더라도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나 인터넷 보험비교 사이트를 통해서 보험상품도 비교하면서 자신에게 적당하고 유리한 보험 상품을 추천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보험료 차이를 미리 알게 되기에 실제적으로 보험료 에누리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험료 비교 꼭 꼼꼼하게 따져보고 보험가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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