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2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딸, 금사월 18회> 사월과 오월의 만남은 어떻게 무산될까? 2015.11.1. 18회는 바야흐로 사월(백진희분)이와 오월(송하윤분)이의 만남에 대한 기대를 갖게 했습니다. 사월이와 오월이의 만남이야 말로 오혜상을 몰락하게 할 가장 강력한 힘이 되니까요. 이렇다보니 오혜상의 입장에서는 결사적으로 이 둘의 극적인 만남을 막아야 합니다. 현재 오혜상(박세영분)은 오월이를 알고 있는 상태로 이 둘이 만나지 못하도록 지속적으로 훼방을 놓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사월이가 죽었다고 합니다. 사월이와 함께 살고 있으면서도 사월이가 죽었다고 하는 그 뻔뻔스러움이 정말 가증스럽습니다. 어쩜 이렇게 악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의 김순옥 작가가 또 새로운 악인을 탄생시켜 놓고 있네요. 필자의 판단으로는 오혜상은 의 연민정을 능가할 듯싶습니다. 50회중에서 겨우 18회가 끝난 지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