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제동의 눈물, 권력 아첨꾼들의 궤변 이번 김제동의 '퇴출' 을 보면서 우리 사회가 아직도 한심한 수준의 사회라는 사실을 실감했다. KBS가 이토록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상대를 업신여기는 저속한 집단인지도 알았다. "배운 인간들이 더 더럽고 저속하고 치사하고 야비하다" 는 말이 실감난다. 하기사 인간의 역사를 살펴보면 배운 인간들이 세상을 얼치기 설치기로 망쳐오고 자신들의 생각대로 난도질 해온 세상이니 말이다. 권력이라도 잡게 되면 마치 한 개인의 세상인 듯이 천방지축으로 날뛰면서 다 해쳐 먹을려고 한 것도 인간의 역사가 아니던가? 그래서 민주주의가 싹턴 것이고, 권력을 견제하는 정치적인 시스템이 구축된 것이 아닌가? 김제동이 끝내 눈물을 흘렸다. 억울할 것이다.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지식인집단 KBS, 권력 아부 집단이 서글플 것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