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음 신정환씨 추문으로 세상이 시끄럽다. 그의 도박에서 발단한 문제가 파문처럼 점점 커져가고 있다. 마침 눈덩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 모양세와 같다. 국민들을 뎅기열로 조롱하더니 이제는 여친과 함께 홍콩의 쇼핑몰을 활보하더니 마카오에까지 나타났다고 한다. 신정환은 귀국을 미루면서 장기전으로 돌입할 것 같다. 우리 국민들의 건망증을 최대한 노릴 것 같은 느낌이다. 더 큰 사건이라도 몇 개 더 터져주면 신정환에게는 폭죽놀이가 될지도 모르겠다. 


좀 지나간 사진이기는 하지만 국민들을 속이기 위해 뎅기열 조작 사진은 그야말로 희대의 기만적인 행위였다. 신정환이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장의 사진이 우리들에게 보여주는 것들은 참 많다. 우선 연예인들이 이미지를 팔아먹는 존재라는 사실이다. 신정환의 뎅기열 조작 사진은 사실은 그가 방송해 출연하여 보여주는 그런 모습들과 별 다를 바도 아니다. 이미지만을 팔아 먹는다는 면에서 그렇다. 어떻게 이런 황당한 사진을 찍어 국민들을 바보로 만들 수가 있단 말인가. 신정환 뎅기열 조작 사진을 다시 보면서 정말 웃음을 차지 못했다. 사진 안팎의 여러가지 상상의 모습들이 너무나도 우스웠기 때문이었다.      





우선은 신정환은 상반신을 거의 풀어 헤쳐놓고 배위에 붙어있는 초음파 기기를 주렁주렁 다는 모습을 상상해 보니 정말 개그 보다도 더 우습다. 이런 눈속임을 하기 위해서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를 이용하고 있는 것도 그렇다. 뎅기열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음도 불구하고 간호사는 마스크를 쓰고 있고  의사(사진상으로 판단해 볼때는 인턴으로 보인다)는 심각한 표정을 지어주고 있다. 연기력이 참 상당하다. 이렇게 필리핀 의료진들의 모습까지 이용하고 있는 신정환은 정말 이미지 조작에 정말 소질이 있는 것 같다.  



다음으로 이 사진을 누가 찍었는가이다. 이 사진을 찍은 사람이 병원 의료진이나 관계자일 가능성이 높다. 아니면 신정환의 여친일 지도 모른다. 사진을 찍어면서는 이 사진의 반향이 얼마나 큰지를 몰랐을 것이다. 신정환의 입장에서도 이 정도에서 그의 문제가 끝나주기를 바랬을 것이다. 그러나 이 사진을 찍은 사람은 누구보다도 신정환과 공모한 자이다. 이 사진을 찍은 사람도 신정환과 함께 국민을 속이고 조롱한 것이나 같다.



셋째로, 사진 바깥의 모습이 그것이다. 밀도있는 사진을 만들기 위해  사진속의 내용을 꽉채웠다. 그러나 사진속의 이러한 밀도와는 달리 보이지 않는 사진 밖의 모습은 참으로 가관일 것이다. 그곳의 환자들이나 의료진, 그리고 보호자들이 한 데 뒤엉켜 웃고 떠들고 했을 가능성이 커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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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돌양 2010.09.17 07: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니까 이분이 진행을 맡아서 인기를 끈 프로그램 제목이군요ㅡㅡ;

  2. 신단수 2010.09.17 0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고.. 이젠 정말 끝일 듯..
    마카오로 간거 보니 직업을 바꾸려나봐요..
    그 쪽도 딱히 능력이 시원치 않던데..

  3. 하늘엔별 2010.09.17 0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꾀돌이 신정환이 자기 꾀에 완전히 당한 통쾌한 쇼였죠. ㅎㅎㅎ

  4. 원영.. 2010.09.17 1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짓말이 줄을 잇다가 결국은 진실이 아니라는 사실이 들통나더군요.
    그런데도 털어놓기보다는 피하는 방법을 선택했으니..
    보고 있으면 답답하기도 합니다.

  5. White Rain 2010.09.17 14: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다시 보니...불후의 명작 대상 감이기도 하네요.
    어디까지 갈런지..걱정입니다. 혹은 본인의 의지가 아닌 제 3자의 연출에 의한 것이라면 안타까울 수도 있을 테고..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유혹을 이기지 못한 건 아쉽군요.

  6. 느릿느릿느릿 2010.09.17 14: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고의 명작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한 것만큼 빠른 회복은 없겠지요.^^;

  7. 자수리치 2010.09.17 15: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딱 하루만에 들통날 거짓말을 해서 완전히 뭐 됐죠.
    이제 영원히 퇴출수순만 남은 듯 합니다.

  8. 플레이이 2010.09.18 1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나 돈이 많으면 원정까지 가서 그걸 할까요?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일반일들이 보기에는 좀 씁쓸하네요..

  9. 멋진성이 2010.09.18 1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타깝네요...흠..

  10. 쏘카 2010.09.18 1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 저만큼 아팠다' 고 자진 연기를 펼친것마냥
    국내로 돌아와서 당당히 욕먹는 모습 꼭 보고 싶네요
    후.....

  11. 소이나는 2010.09.18 1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TV를 자주 안봐서 ^^
    드라마 글에는 댓글을 못달았는데
    요건 재미있네요 ㅋㅋ
    전기 고문하고 있는것 같아요 ㅋㅋㅋ

  12. 동글둥글이 2010.09.18 1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막장 불쇼였습니다. 근데 빨리 돌아왔으면합니다.영영 복귀못할 수도 있을텐데. 너무 이해가 안되네요.



드라마 <결혼해 주세요>는 우리 사회의 지식 계층(좀 더 급진적으로는 계급)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물론 등장인물(개인)을 통해 그 개인들이 범주화 되는 계층의 특성을 파악하기는 힘들다. 일반화의 오류를 범할 수 있다. 그럼에도 대학교수인 김태호, 김연호의 맞선 상대이고 결혼을 고려하고 있는 변호사, 의사 송인선의 언행을 통해 지식인 사회의 특성을 어느 정도나마 짐작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우선, 대학교수 김태호의 사고방식과 언행이다. 드라마상으로 김태호는 오랫동안 대학교수가 되기 위해 노력해 온 것처럼 보인다. 아내 남정임의 뒷바라지가 컸다. 만약 남정임의 뒷바라지가 없었다면. 태호는 대학교수라는 직함을 결코 갖지 못했을 것이다. 문제는 대학교수가 되고 난 이후의 태호의 변화이다. 막상 대학교수가 되고나니 눈높이가 많이 높아졌다는 사실이다. 도대체 대학교수가 뭐길래 아내 남정임에게 그렇게도 유세를 떠는 지 이해하기가 힘들다. 아내 남정임을 비롯해서 이전의 모든 것들이-과장 좀 보태서-대학교수와 걸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일까?


김태호에게 아내 남정임은  대학교수라는 자신의 신분과는 걸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여겨진다. 한 잡지사의 부부 인터뷰가 아내를 보는 김태호의 시각을 잘 드러내 주고 있다. 이것은 단순히 아내에 대한 무시로 이해할 수 있음과 동시에 대학교수라는 지적 우월성, 그리고 현실(실제)과 괴리되는 추상적인 지식(이론)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둘째로, 연호와 목하 열애중인(?) 변호사(이름은 모르겠음)의 모습이다. 변호사라는 직업은 일반적으로 그 신분의 성격 그대로 차가운 이미지를 보여준다. 그러나 이러한 인식은 편견에 지나지 않는다. 법이란 이성적인 사유 체계와 연관을 시키기에 그러한 냉정하고 차가운 이미지를 떠올릴뿐 변호사라는 존재가 차갑거나 냉정해야만 하는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 단지 변호사라는 존재가 냉정하고 차가워야 하는 때는 법정에서이다. 인간에 대한 이해는 그 누구보다도 깊이 있고 따스해야 한다고 본다. 단지 그것을 지키는 수단이 법이기에 법정에서만은 차갑고 냉정해야 하는 것이다. 만약 변호사란 존재가 자신의 삶속에서 조차 법처럼 빈틈없이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만 산다면 진정하 변호사도 진정한 인간도 아니라고 본다.
 

연호와 만나는 변호사는 참으로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지 않을 것 같은 인간이다. 그야말로 빈틈이 전혀 없다. 이렇게 비인간적인 기계 같은 인간이 어떻게 진정한 변호사가 될 수 있는지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을 지경이다.

http://www.mhj21.com/sub_read.html?uid=30327&section=section3


셋째로는 의사라는 직업의 본질이다. 
의사란 어떤 존재이어야 할까? 단순히 인간의 병을 고쳐줄 수 있는 의학적인 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있는 존재일까? 만약 의사가 병의 원인은 무시한 채 단지 병의 증상만을 치료하고자 한다면 그 의사는 진정한 의사라고 할 수 있을까? 필자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의사는 단지 도구적인 존재가 아니라. 인간적인 존재여야 한다고 본다.


사실 드라마에서 의사로 나오는 송인선(이휘향분)은 아직 구체적인 언행을 보여주고 있지 않아 그 특성을 섣불리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자신의 딸인 유다혜에 대한 태도로 보건데 의사로서 세대간의 소통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 엄마로서 다혜가 아무리 걱정스럽다고 해도 집에만 가두어 두려는 태도는 엄마로서 뿐만 아니라 의사로서도 문제가 있어 보인다. 인간의 병을 고쳐야 하는 입장에 있는 의사가 오히려 다혜가 답답한 마음에 집 밖으로 나와서 술을 마시게 만들고 있으니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현실(실제) 괴리된 추상적인 지식(이론)을 가진 대학교수, 인간성이 메말라있는 변호사, 마음의 병을 이해하지 못한 체 증상이라는 결과만을 치료하는 의사는 이러한 개인들이 소속된 계층의 성격을 제대로 드러낼 수는 없다. 한 사람의 대학교수로 대학교수 집단 전체의 성격을 규정하는 것은 일반화의 오류에 불과하다. 그러나 적어도 이러한 개인들의 모습에서 계층 전체가 건강하기를 바라는 것은 지나친 우려는 아닐 것이다.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가는 지식인들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항상 건강하면 좋겠다.

 
첫번째 이미지: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062806470785642&outlink=2&SV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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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04 06: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지붕킥, 지훈의 독백 "나는 가정부를 끝까지 책임질 수 있을까?"

http://ntn.seoul.co.kr/main.php?cmd=news/news_view&idx=22923



지훈이 정음에게로 기울어지는 것 같다. 워낙 지훈이 과묵하고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아 속마음을 알 수는 없지만 정음과 연인관계를 형성하는 듯하다. 드라마에서만이 아니라 현실적으로도 지훈이 정음과 연인이 되는 것이 자연스럽게 여겨진다.


남녀 간의 결혼은 대체로 사회적인 신분과 일치한다고 할 수 있다. 예외적인 경우도 많지만 대체로 그렇다는 것이다. 공부를 잘하기를 바라고,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를 바라는 것이 순수한 학문적인 욕구인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신분 상승과도 관련이 있다.


우리 사회는 의사가 가정부와 사랑을 하는 것을 영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사회적인 신분을 중요시하는 우리 사회에서 의사와 가정부의 사랑은 너무나도 비현실적이다. 현실과는 달리 드라마에서라면 가능할 수는 있다. 그러나 알고 보니 가정부가 재벌의 딸이라거나, 가정부가 노력에 노력을 거듭해서 사회적인 신분 상승을 이룬다는 일들이 벌어져야 한다.

http://news.maxmovie.com/movie_info/ent_news_view.asp?mi_id=MI0087163253&contain=&keyword=&page=1


의사와 사랑을 할 정도라면 대학생이나 대졸 정도는 되어야 한다. 사랑을 위해 맹목적이 되는 일은 드라마에서나 가능한 것이다.


당사자뿐만 아니다. 부모나 가족도 마찬가지이다. 만약 의사인 자식이 중졸인 여자와 결혼한다고 부모에게 이야기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아마 현실적으로 수긍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부모는 거의 없을 것이다. 부모와 자식 간에 엄청난 갈등을 야기시킬 것이다.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가 파탄을 맞을지도 모른다.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지는 불을 보듯 뻔하다.


사회적인 신분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인간 자체가 좋다고 하더라도 인간을 둘러싸는 여러 가지 사회적인 조건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이다. 생물적인 인간보다도 사회적으로 굳어진 '전형적인 인간'이 우선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서 아주 궁금한 것이 있다. 의사인 지훈은 예외일 수 있을까? 결혼 적령기에 달한 29살의 엘리트 지훈이 가족배경과 사회적인 신분도 낮은 세경을 사랑할 수 있을까? 지훈이 세경이를 소개해 달라는 동료 의사들에게 우리집 가정부이라고 하면서 끝까지 책임질 수 있냐는 식으로 말을 한 것은 결국 자신 또한 그럴 수 있을까 하는 말이나 다름 없다. 자신은 예외적인 존재라서 그렇게 항의 같은 항의를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http://eto.freechal.com/news/view.asp?Code=20091208103643240



지훈 또한 너무나도 답답했을 것이다. 세경이란 인간 자체와 가정부 세경에 대한 갈등으로 말이다. 지훈이 태연한 체 하지만 분명 그런 갈등에 시달리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 동료 의사들에게 한 말은 결국 지훈이 그 자신에게 던진 질문이거나 독백인 셈이다. "그렇다면 나는? 나도 마찬가지의 인간이지 않는가?" 하고 말이다. 그렇지 않고는 어떻게 동료 의사들에게 그렇게 말을 할 수 있단 말인가? 마치 자신은 그렇게도 고고할 수 있단 말인가? 세경을 생각해서 한 말이긴 하겠지만 진심으로 그랬다면 가정부 운운 하는 그런 말 자체를 하지 않았어야 하는 것이다.


지훈의 말대로라면 세경을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은 누구란 말인가? 세경은 그저 자신을 끝까지 책임져 줄 수 있는 사회적인 신분이 엇비슷한 사람과 사랑할 수밖에 없다는 말인가? 적어도 제 주제는 갖추어야 한다는 말인가? 격에 맞지도 않는 의사와는 꿈조차 꾸지 말라는 것인가? 이건 세경에겐 너무 억울하고 슬픈 일이 아닌가? 억울하면 출세해야 하는 걸까? 세경이 서서히 그런 사회적인 장벽을 느끼며 적응을 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그 상처는 그녀의 삶에 아물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다.


지훈이 그런 식으로 말한 것은 아니다. 드러나지는 않지만 지훈은 누구보다도 세경에 대해 가슴 아파하는 존재이다. 순전히 세경을 위한 마음으로 그런 말을 했다. 사실 세경이 그런 말을 들은 것이 화를 자초하고 말았다. 아무튼 지훈은 예외일 수 있을까? 가정부 세경을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예외적인 의사일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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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24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달려라꼴찌 2010.01.24 1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훈은 말투나 외모가 손석희 아나운서 필이 납니다. ^^

  3. killerich 2010.01.24 14: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분이라..살다보면.. 다~부질없는 것이죠^^..

  4. ann 2010.01.24 1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생각엔 현실적으로 세경입장에선 준혁보다는 지훈쪽이 더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세경은 젊고 똑똑하고 예쁘기 때문이지요..이런말이 왠지 슬프지만요...

    준혁같은 경우는 고등학교도 졸업해야 하고..대학에 군대까지 다녀와야 합니다..

    하지만 지훈은 의사입니다...아직은 초보의사고 요즘 한국남자들은 결혼을 33살쯤에 많이 합니다...점점 늦어지는 추세죠..

    지훈은 한 5년 후쯤 34살이 됩니다. 그럼 준혁은? 군대에 있겠죠..

    세경은 검정고시를 보고 대학를 나와 어엇한 직장인이 된다면? 예쁘고 젊고 똑똑한 세경은 지훈과 꽤 어울리게 됩니다..

    물론 그정도로는 집안 형편도 있고 반대도 있을 수 있지만...

    준혁보다는 지훈이 현실적인 선택이라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준혁이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쯤이면..

    예쁘고 젊고 똑똑했던 세경은 30대가 되니까요...ㅠ.ㅠ....

  5. 도켜 2010.01.24 2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우 좀 빨리빨리 이루어졌으면 좋겠에여 ^^ 너무 애태워 ㅠㅠ

  6. 핑구야 날자 2010.01.24 2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같이 모여 있을때는 처지가 않되어 보이는 사람이 있을때는 서로 도우려 하고
    혼자 있을때는 쳐다보지 않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사회란 꼭 그런 것만은 아닐텐데
    직업과 신분, 학력으로 바로보는 시선 이 모든 것은 가정에서의 교육과 학교에서의 교육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번 장애인 차별금지법 리뷰를 하면서도 느낀거지만
    차별과 차이에 대해 정확이 알아야 할 것 같아요

    • 걸어서 하늘까지 2010.01.24 2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차이를 다양성으로 보지 않고 차별하는 경우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예외가 아니구요;;
      우리 사회도 좀 더 차이를 다양하게 바라보는 성숙한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7. 보시니 2010.01.25 1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캐릭터이긴 하지만 누구보다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는 지훈 마저도
    신분의 차이를 극복하기 힘든 모양이네요 ...
    어쩌면 좋아요 ㅠㅜ

  8. 느릿느릿느릿 2010.01.25 14: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실적으로 판단하면 드라마는 속물드라마가 되고
    비현실적으로 하자면 말도 안되는 신데렐라 스토리가 되는 듯 합니다.
    신분만 놓고 얘기하자면 어떤 선택이 되든 달갑지 않은걸요.ㅎㅎ

  9. 달콤 시민 2010.01.25 16: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말에 재방송인가로, 세경이가 지훈이 선물해준 빨간 목도리를 잃어버려서 울면서 찾다찾다 지훈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는 그 장면을 봤었는데요..
    그 짝사랑하는 기분이 너무 공감되더라구요.. 아아아아아..
    외사랑은 너무 슬퍼요 ㅠㅠ



지붕킥, 지훈이 과연 세경을 선택할 수 있을까?


http://ntn.seoul.co.kr/main.php?cmd=news/news_view&idx=22923



가정부 식모와 의사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 일반적인 사회적 인식이다. 지훈은 의사이다. 세경은 식모이다. 의사와 가정부 식모라는 말을 빼고 지훈과 세경이라는 인간들을 놓고 볼 때는 정말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 그러니 직업이나 신분이라는 것이 얼마나 인간에게는 족쇄가 되는 것인지 알 수 있다. 우리 사회의 성격이 인간을 인간 자체로 보는 것을 어렵게 만들어 놓고 말았다. 그것은 인간외의 다른 요소들이 인간의 삶을 제약하고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학벌이 그런 것이다.


세경의 신분과 관련하여 지훈은 세경에게 엄청난 실수를 한 적이 있다. 지훈도 사회적인 관습에 메여있기는 마찬가지이다. 세경은 지훈에게 사골국물을 전해주기 위해 병원을 찾았고, 세경을 본 지훈의 동료 의사들은 세경이 지훈의 애인이라고 하면서 호들갑을 떨어댄다. 지훈이 그 동료의사들에게 애인이 아니라고 하자, 동로의사들은 세경을 소개해 달라고 난리를 친다. 지훈의 입장에서는 가정부 식모인 세경이 너무 안타까워서 하는 소리였겠지만 "우리집 가정부다, 끝까지 책임을 질 수 있냐", 하는 식으로 사회적인 인식을 그대로 표출한다. 지훈도 가정부 식모와 의사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사회적인 관습에 젖어있는 것이다. 지훈의 말을 들은 동료의사들도 침묵 속으로 빠져든다. 숨어서 이 말을 듣던 세경의 가슴은 찢어지도록 아팠을 것이다. 지훈이 그런 말을 한 것은 세경이 받을 상처를 먼저 생각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직업이나 신분에 대한 선입견이 작용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런데 정작 지훈 자신은 어떨까? 지훈 자신도 세경을 신분이란 틀로 세경을 바라볼까? 즉 세경을 식모라는 편견이 없이 끝까지 책임질 수 있을까? 이 문제는 앞으로 지훈과 정음, 그리고 세경, 준혁의 러브 라인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지 싶다. 하이킥이 의미하는 바가 사회적인 관습이나 인식의 틀을 깨는 것이라고 한다면 지훈이 세경을 선택하는 것은 '하이킥' 의 의미와 너무나도 잘 맞아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참 궁금하다.

http://news.maxmovie.com/movie_info/ent_news_view.asp?mi_id=MI0087163253&contain=&keyword=&page=1



세경은 어떨까? 세경은 진정으로 지훈을 사랑하는 것 같다. 그러나 그녀가 직감하는 것은 어떤 운명의 벽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세경이 지훈이 준 목도리에 그토록 집착하고 카페의 벽에 씌여진 낙서를 자신의 감정인냥 이입하는 것은 정음에 대한 지훈의 사랑이나 자신에 대한 지훈의 태도이기도 하지만, 좀 더 본질적으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운명적인 슬픔 때문이 아닐까 한다. 사회적인 관습에 대한 아픔, 즉 자신의 처지에 대한 아픔이고 슬픔인 것이다. 세경은 자신의 처지를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것이다. 식모라는 사실, 자신의 가족사, 자신이 건사해야할 신애, 아버지, 불투명한 미래 등등 이것들이 마치 운명이라는 덩어리를 이루며 자신을 덮쳐오는 것이다. 지훈을 사랑하나 사랑을 내보일 수 없는 자신의 처지, 지훈이 사랑하기에는 너무나 작고 초라한 자신의 처지가 너무 가슴 아픈 것이다.


지훈이 세경을 선택한다고 하더라도 세경이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 세경을 설득해야 하는 지난한 지훈의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세경을 설득하고 마음을 돌리는 문제만이 아니라 사회적인 관습이나 인식을 깨어야하는 자신의 내부와 외부와의 격렬한 싸움이 될 것이다. 또한 지훈의 옆에는 정음이 있다. 정음과의 관계를 정리하는 것도 너무나도 힘겨울 것이다.


지훈과 세경, 그리고 정음의 관계에는 이러 저러한 복잡한 요소들이 많이 게재되어 있는 듯 하다. 세경과 정음 사이의 갈등이 없지만 삼각관계라고 해도 무리가 아니지 싶다. 지훈이 누구를 선택할지 참 궁금하다. 그냥 친구로 지내는 사태는 발생하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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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ㅋㅋ 2010.01.22 1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좀 다름ㅋㅋㅋ ★지정★!!!!!!!!ㅋㅋㅋㅋ

  3. 안녕!프란체스카 2010.01.22 1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오락가락 러브라인...이젠 좀 실증나요..
    얼른 정리되고 시트콤만의 재미가 살아나길 바래요~

  4. 2010.01.22 14: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의 주관적인 생각일지 모르지만, 아직도 지훈과 세경의 러브라인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보시다니... -_-; 저는 좀 납득하기가 어렵네요. 지금에 와서 지훈이 세경이를 선택한다는 것도 억지이고... 글의 흐름상 말입니다. 정음과 잘 지내는데, 둘을 뭘로 찢어놓고 세경이를 선택한단 말입니까? 지붕킥이 막장 시트콤은 아니잖아요. 그냥, 좀 억측이 아닐까 싶어서 한 마디 적고 갑니다; 마지막에 지훈이 누구를 선택할까.. 하는 그 부분이 말이 안 되어서요. 지금 벌써 선택한 걸로 보여서 하는 말입니다만.. 이게 저 혼자만의 생각이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5. 지세가 억지라고 말씀하시는분들은 2010.01.22 15: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극의 처음부터 두드러졌던 지정만 보셨던 분들이라 그럴것입니다. 저는 지세를 지뚫킥 초반부터 지지했지요. 그래서 지세가 지금까지 보여줬던 여러 복선들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런것들로 볼때 지금 지훈이 세경을 선택해도 무방하다고 볼수 있지요. 하지만 몇몇 지훈정음을 지지하시는 분들은 극에서 두드러지게 보여줬던 둘의 사랑만을 보고 지세는 억지스럽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전혀 억지스럽지 않죠. 잘 보면 세경의 중요한 순간순간마다 지훈이 얽혀있습니다. 김병욱pd가 말하려고 하는 주제가 표현되기에 적절한 커플또한 지세라고 생각할수 있구요, 사람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커플을 주시해서 보기때문에 다른커플에 대해 왈가왈부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지세는 절대 억측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이 글을 볼때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지훈의 마음이 세경에게 돌아선다 해도 걸림돌이 이렇게 많으니 앞으로 많지않은 시간안에 김병욱pd가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극에 녹아들게 할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음,,, 2010.01.23 0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개인적으로 지세를 지지하고 있긴 하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지세가 지금까지 보여줬던 복선들은 이루어진다는 것 보다는 안타까운 짝사랑을 암시하는 복선들 같이 느껴졌습니다. 지붕킥이 처음에 시골에서 상경한 세경신애 자매의 성장을 그린다고 나와있었던 것 같은데, 아마 지훈에 대한 짝사랑이 세경의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해프닝이 아닐까 싶네요. 휴.. 나중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워낙 지훈정음 커플이 달달하게 나와서 ㅠ_ㅠ... 안타까워라;

    • 김피디가 말하려는 주제 2010.01.25 1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모호한 감정"말씀하시는거죠?. 그러니까 양다리의 미학이요? 심지어 초반부터 지세를 지지하셨던 분들조차 감정정리 단계에 들어갔으니 잘 마무리됐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하시는 단계에 접어들어서 여자친구 있는 남자가 눈이 뒤집혀서 갑자기 동생으로 보이던 네가 여자로 보이는구나...라고 말하는 이 모호하고 욕먹을 감정을..얼마나 설득력 있게 보여주시는지 기대할게요..

  6. 내영아 2010.01.22 15: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ㅜㅜ 아 지뚤킥에서 세경이가 제일 좋은데 ~ 러브라인이 재밌긴하지만ㅋ
    이젠좀 확확! 그어지고 행복한 모습들좀 봤음싶어요 ㅋ

  7. 커플 2010.01.22 15: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복선들은 제가 보기엔 세경이의 짝사랑 ,힘든 사랑에 대한 복선일꺼 같아요 세경이도 예쁜 사랑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론 지정 준세면 좋겠어요 왠지 지세는 지훈가 세경이를 동생으로만 보는거 같아요 그것도 불쌍하니까 챙겨주는 느낌으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고 이성으로서 흥미도 보이지 않구요
    그치만 님의 의견과 같이 삼각관계가 되는 상황이 오면 극이 어떻게 전개될지 생각하며 흥미진진할것 같네요
    다만 지정커플이 예쁘게 보였기때문에 중간에 낀 세경이가 조금 미워보일지도 모르겠네요ㅋㅋ

  8. ann 2010.01.22 1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그 그냥 친구로 남는다..로 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정음은 언제든 실수를 할수있는 스타일로 정음과 지훈은 헤어지든지 계속 가던지...두가지 다 설득력있게 그릴 수 있을테지만...

    세경성격으로 봐서...준혁을 받아들이기는 어려울꺼 같습니다..세경이는 준혁과 이뤄지기엔 너무 철이 들었거든요...

    세경이가 훗날 공부를 해서 의사 또는 간호사로 지훈과는 멋진 동료로 남을꺼 같은 예상이 듭니다..물론 제 생각에요..^^;;

  9. ......... 2010.01.22 2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지세는 그냥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같음... 지훈이는 여동생 취급하는 것 같은데(그냥 동정이나 연민).... 정음이와의 사랑이 가벼운 것이 아니라 꽤 깊음을 보여주었고.... 할머니 말에 왠지 미래가 담겨있는 듯 함.... 인연이라면, 안된다 해도 이루어지고(지훈-정음같이) 인연이 아니라면 아무리해도 안 이루어진다(지훈-세경)는 그 말, 솔직히 초반에 많이 보여주었다해도 지훈의 직접적인 마음은 없었던 것 같음 초반에는 준정도 많이 보여줬는데, 지세와 같이 초반부터 많이 나왔다해도 가능성 없지 않은가?? 주변에 지훈 세경 지지자들 있지만 그들이 객관적으로 보기에도 지훈은 여동생 취급이고 세경 혼자 짝사랑이라고 함 다만 이 라인을 보여주는 이유는 세경이의 짝사랑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라고 봄 너무 가슴앓이하는 세경보면 내 기억이 떠올라서 그냥 빨리 잊고 네 캐릭터 모두 행복하게 끝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10. 이창희 2010.01.22 2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훈이가 세경이를 택할 이유도 근거도없다 도대체 글쓴이는 뭔 소리를 하는건가

    세경이를 좋아하는 맘에 소설을 쓰는건가?

    이미 지훈 정음 커플 성사 여기에 지훈을 바라보는 세경 또 이런 세경을 바라보는 준혁이가 있고

    세경인 지훈을 잊어가는 스토리르 나가는데 지훈이 세경을 왜택한다는 건가 도대체 뭔소리야 이런글이 다음메인에 있다니

    어이없군

  11. 안돼요ㅜㅜ ㅋㅋ 2010.01.22 2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지훈 정음을 응원 한답니다ㅋㅋ
    그리고 세경과 준혁을 응원합니다!!

  12. 2010.01.22 2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분 무슨소리 하는지? 드라마 처음부터 본건지 의심스럽네요? 아니 지금 지훈이가 정음이 무지 많이 좋아하고 사귀고 있는거 안보입니까? 이분은 드라마 보면서 세경만 보이나 봅니다?

  13. 뻔한결말이아님 2010.01.23 0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거이 작가님이 좀 비상한 양반이라 시청자들이 예상하는 뻔한 결말은 아님 ㅋㅋㅋ 글쓴이 말대로 지세커플로 끝날 가능성 농후 아님 다 바이 바이 하던가 ㅋㅋㅋ 아무튼

  14. 지훈 세경 2010.01.23 0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훈 세경도 얼마든지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 말이죠. 너무 극단적으로만 보시는 분들 많네요. 글쓴 분 보고 하이킥을 처음부터 본건지 의심스럽다고 하시는 분들이야말로 처음부터 보셨는지 의심스럽네요. 처음에 지훈 세경 굉장히 의미있는 일들로 많이 엮였습니다. 물론 그 중에 우리가 모르는 복선도 많을거구요. 김병욱 pd님이 그렇게 쉽게 시트콤을 만드시는 분이 아닌데.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아직 마지막화까지는 얼마의 시간이 남았고, 이야기는 어떤 방향으로든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많은 드라마, 그리고 현실에서조차 사귀었다 깨지고 이어지는 커플들 많아요. 지금 지훈 정음이 사귀고 있다고 무조건 그렇게 결말 날거라고만 보시고 너무 막말하시는 분들 많으신 것 같은데 어쨌든 결말은 나봐야 아는거니까 너무 극단적인 말들은 좀 자제 부탁드립니다. 그러다가 만약에 정말 지훈 세경으로 끝나면 어쩌려고 그러시는지들 참...........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지금 지훈이 세경에게 가지는 감정은 단순히 동생으로만 여기고 동정으로만 대하는 것 같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보는 사람마다 보는 시각도, 생각도 다 다를 수 있는데 왜 그런식으로 매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얼마 전 에피소드에서 할머님의 대사처럼 인연이면 이어지는 거고 인연이 아니면 이어지지 않는겁니다. 결말은 끝날 때까지 모르는거니까 이런 식의 근거없는 자신감은 그 때까지만 좀 참아주시죠.

  15. 솔직히 2010.01.23 0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지훈의 마음속에 누군가 자리잡고있지 않다면 세경을 선택할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런데 지금 지훈은 정음과 만나고 있고 정음을 맘속 깊이 담고있지않나?? 지훈의 말과 행동에서 그의 마음속에 정음이 얼마나 크게, 또 깊게 자리잡고 있는지 충분히 보여주고 있는데 심지어 며칠전 에피에서는 자신을 좀 믿어달라고까지 했는데..ㅎㅎ지훈이 가볍고 변덕스런 캐릭터도 아니고 정음을 마음에 두고 어떻게 세경을 선택할수 있을거란건지..지세 좋아하는 사람들이 문제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좋아하는거야 자유지..그런데 이정도면 망상아닌가??같은 프로그램을 보면서 보이는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보고싶은것만 받아들여서 거기에 망상까지 플러스..답이 안나온다;;

    • 워낙 안타까워서 그런게 아닐까요 2010.01.23 0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훈과 세경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많고...
      요즘 지붕킥이 포커스하는게 세경의 지훈에 대한 짝사랑이라서 그렇기도 하고...

  16. 소녀의 첫사랑,짝사랑이죠 2010.01.23 0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절에는... 진짜 이루어지는 사랑이 아니라, 막연하게 어떤 연상의 키다리 아저씨에게 느끼는 감정을 사랑으로 착각하고 자신만의 감정에 푹 젖어들죠... 그게 성장의 한 단계이구요. 세경이가 숙녀로 성장하는, 나중에 가서 보면 지나가는 추억인거? ^*^

  17. 비비디바비디부 2010.01.23 0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훈정음 커플이 서로 공식적으로 사귀는 입장에서 지훈세경 커플은 현실적으로 힘들다,,만약에 작가가 그렇게 몰고간다면,,그건 정말 억지일 뿐이다,,공식적으로 사귀기 전이라면 그럴수도 있다고 보지만,,그리고 지훈세경 커플의 복선이라고 말하는 부분들,,예전에는 그렇게 느끼기도 했지만,,지금 이렇게 된 상태에서는,,개인적으로 난 그 부분을 세경의 짝사랑을 표현하는 장면 그 이상으로 여겨지지 않는다,,정말 솔직히,,지훈정음 지지자나 지훈세경 지지자나,,객관적으로,,지훈정음이 헤어지고 지훈세경이 된다는 것이 약간 억지스럽게 느껴지지 않는가,,?

  18. 유리알마음 2010.01.23 06: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1회부터 보신 분들 맞냐고 묻진 않겠습니다. 허나, 자신의 의견은 다르다고 리플을 달 수는 있지만
    이 의견이 틀렸다고 기를 쓰고 달려드는 건 좀 아니지 않나 합니다.
    전 지훈 - 세경이 이어져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초반부터 그 만큼의 복선을 깔아왔구요.
    물론 지훈과 정음이 지훈이 세경이에 대한 격렬한 감정을 깨달아 깨지고 이런 일은 없을 거겠지만.
    그렇게 되는것은 지훈과 세경이 이어져야 한다고 하는 논리에도 부합하지 않고요.
    김병욱 감독님은 지붕뚫고 하이킥을 서사중심으로 그린다 하셨고, 러브라인에 대해서 자기도 모르게 일상에 얇게 스며드는 그런 걸 그리고 싶다고 하셨구요.
    전 블로거 님의 의견의 동의합니다. 전 지훈이 언젠가 세경이에 대한 감정이 동생, 연민 이상이었다는것을 자각하기를
    기다리면서 지붕뚫고 하이킥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게 마지막 즈음이 된다하더라도요.
    사실 오래 기다릴 생각을 하고 있어요. 세경이의 부재를 느끼고, 이 아이가 더이상 내 일상속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느껴야 이 둔한놈이 깨달을 거 같아서요.
    여튼 화이팅 입니다.

    • 끝에 가도 지훈세경 커플은 없을 것 같습니다. 2010.01.23 0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묘하게 끝나버리거나 아니면 지훈정음 커플로 남는다는게 가장 현실적인 엔딩이 아닐까 싶네요.
      지훈세경 커플이 이어져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고 저도 생각하고 있지만, 그렇게 되려면 지훈과 정음의 이야기가 이만큼 전개되서는 안된다고 생각이 들기도 해요. 김병욱 감독님이 일상에 스며드는 러브라인을 그리고 싶다고 하신건 지훈과 정음 커플에도 적용되기도 합니다. 지금은 정음의 존재가 너무 큽니다.

    • 끝에 가도 지훈세경 커플은 없을 것 같습니다. 2010.01.23 0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묘하게 끝나버리거나 아니면 지훈정음 커플로 남는다는게 가장 현실적인 엔딩이 아닐까 싶네요.
      지훈세경 커플이 이어져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고 저도 생각하고 있지만, 그렇게 되려면 지훈과 정음의 이야기가 이만큼 전개되서는 안된다고 생각이 들기도 해요. 김병욱 감독님이 일상에 스며드는 러브라인을 그리고 싶다고 하신건 지훈과 정음 커플에도 적용되기도 합니다. 지금은 정음의 존재가 너무 큽니다.

    • 라임오렌지 2010.01.23 2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지훈-정음 커플 예쁘게 보고 있어요.
      이 둘이 커플이 되서 끝나도 전 괜찮고,
      세경과 지훈이 연결되는 것 까지는 바라지도 않아요.
      하지만, 끝에 한번이 되더라도 지속되지 못하더라도
      한번 세경이를 마주보아 줬으면 좋겠어요.
      정음이에 대한 지훈이 감정선이 눈에 띄게 발전해왔지만 세경이에 대한 감정선에 미묘하게 발전해왔다고 생각하거든요.
      세경이가 준혁이를 좋아했다면 저도 준혁이를 응원하겠지만 세경이가 지훈이가 좋다니. 이대로 세경이의 짝사랑을 준혁이한테 돌리는 것도 지금은 어렵지 않나 생각해요. 그런데 유독 세경이는 지훈이만 보고 우는 게 답답하다며 세경이 캐릭터를 욕하는 사람이 있어 안타까움에 글을 남겨요. 그냥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보이고 원하나 해서요. 물론 저도 그렇지만.

  19. 미소1004 2010.01.23 0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훈이는 이미 정음이하고 결정 되었다고 생각 했는데 뜬끔없이 무슨 말씀이신지... 글쓰신 분이 세경이가 안타까워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렇다면 준혁이는요?? 그리고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식모가 뭡니까?? 요즘 가사도우미라고 하지 않나요...^^

  20. 답답하다 2010.01.23 1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훈과 세경이 이어지길 바라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세경이가 불쌍하다 안타깝다 내가 다 마음아프다 그러니까 지훈이가 세경이 맘 받아줬음좋겠다 '이런 논리다. 어이가 없는게 지훈-세경 이어지길 바라는 이들은 왜 세경에게만 감정이입 하는건가? 지훈에겐 애정이 없고 세경에게만 애정이 있어서 그런건가? 왜 지훈이 감정은 봐주질 않는건지..사랑이 무슨 봉사활동도 아니고 짝사랑하는 세경이 불쌍하다고 지훈이 그 마음을 받아줘야하나? 지훈이 정음을 보는 애틋함은 인정하지 않으려든다. 세경이 지훈을 바라보는 마음이 애틋하듯이 지훈이 정음을 바라보는 맘또한 애틋하긴 마찬가지. 세경이가 그만 아팠으면 하는 마음에서 지훈이 정음과 헤어지고 세경을 받아들여야 한다면 진지하게 사랑했던 사람을 놓아야 하는 지훈이 아프고 힘들어할 것 아닌가? 일방적도 아닌 쌍방이었던 사랑이라 세경보다 훨씬 더 힘들것 같은데 왜 지훈이 힘들어할 것은 생각못하는지.. 세경에게 너무 지나치게 감정이입 한게 아닌가 싶다

    • 적과 흑 2010.01.23 2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 논리로 보면 지금 대다수는 세경이가 답답하다. 준혁이가 불쌍하고 일편단심 세경이만 보니
      받아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거 같은데요. 심지어
      얼마 나오지도 않는 지훈, 세경이 나오는 것 마저
      그렇게 싫어하시더라구요.
      지금 세경이에 대한 지훈이 감정을 그저 동생, 연민, 동정으로만 보면 지훈이에게 억지를 강요하는 것이 되지만 또 제가 보기엔 그렇지가 않거든요. 아예 지훈이가 마음이 없어 보인다면 지금처럼 조용이 지훈-세경을 응원하는 사람도 없을 테지요.
      세경이 때문에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롯이- 지훈- 정음 자체의 갈등으로 헤어지고 후의 후에라도 세경이를 한번쯤은 바라봐 줬으면 하는거죠. '연민'이라고도 정의 내릴 수 없는 무엇이었다는 것을요. 사실 연민과 사랑의 경계를 저도 잘 모르겠지만요~

  21. ㄴㅇㄹ 2010.02.01 0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훈-세경 미는 사람들은 극중에서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는듯 ㅋㅋ 지훈이가 정음이랑 키스를 하고 포옹을 하고 달달한 백허그를 해도 아무 의미없는 장면가지고 복선이네 어쩌네




이병헌의 성형수술 발언이 마음에 드는 이유?




모처럼 이병헌이 시원한 발언을 해주었다.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해 하면서 한 답변이겠지만 평소 이병헌이 가지고 있던 성형수술에 대한 인식이 녹아들어 있었을 것이다. "외모의 비결은 성형수술 안했기 때문" 이라는 발언은 요즘의 돌아가는 세태와는 정반대의 발언이다. 성형수술을 해서 외모를 유지하려는 일반적 인식과는 너무나도 다르다. 


요즘 성형수술은 의학의 분야가 아니라 미용술의 분야가 되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일반화되어 버렸다. 특히 TV 나 영화 스크린에 얼굴을 드러내야 하는 연예인들에게 성형수술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다. 도대체 왜 이런 현실이 되어 버렸을까? 이러한 성형수술을 부추기는 세력이 있는 것일까? 아니면 개인들의 선택일 뿐일까? 성형수술은 금새 사라지는 유행이나 트랜드나 신드롬 정도롤 끝날 것 같지 않다. 성형수술의 발달에 따라 더욱 기승을 부릴 확률이 높다. 아무리 부작용 문제가 도처에서 드러난다 해도 성형수술이 줄어 들것 같지도 않다.
 


미에 대한 강렬한 욕구는 성형수술 부작용을 통한 경각심 따위 아랑곳하지 않을 것 같다. 이런 성형수술의 기세를 누가 잠재우 줄수는 없을까?


도대체 미란 무엇이고, 미에 대한 욕구란 무엇일까? 미는 아름다운 것이지만 이 미를 추구하는 욕구는 너무나도 천박한 것 같다. 미는 이러한 천박한 욕구에서 생기지는 않는다. 미와 추를 극단적으로 나눌 수 있을까? 그 사이에는 수 많은 스펙트럼이 존재한다. 미에 대한 생각도 사람들 마다 다르고 다양하다. 물론 너무 못생겨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 사회생활이 불편한 사람들이 있고, 결혼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사람들이라도 성형수술은 심각하게 결정해야 한다. 미를 다른 방식으로 추구할 필요도 있다. 그래도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면 어쩔 수가 없다. 그나마 이해줄 수 있다.


그러나 세태는 이와는 거리가 멀다. 할 필요가 없는 사람들이 더 난리를 치고 있다. 작은 흠 하나에도 티 하나에도 견디지를 못한다. 이게 기가 막히다는 거다. 이미 언급했지만 대중들에게 영향이 큰 연예인들이 성형을 해대고 있는 것이다. 코가 약간 못나서, 눈이 너무 커서, 입술이 좀 얇아서 이런 이유로 성형수술을 하는 것이다. 정말 기가 막히지 않는가? 연예인들이 누구인가? 이미 오디오, 비디오로 그 외모가 평가받은 사람들이 아닌가?  그런 사람들이 뭐가 아쉬워서 너도나도 성형수술을 한단 말인가? 진정 그들이 해야할 일은 공적인 차원에서라도 성형수술의 부작용을 알리거나 성형수술의 천박함을 알리는 것이 아닐까? 그런데 이건 완전히 거꾸로 가고 있다. 연예인들이 성형수술로 난리법석을 떠니 일반 대중들이야 오죽하겠는가?



미는 그 추구하는 욕구가 추하고 천박하면 이미 미가 아니다. 이러한 천박함을 갖는 순간 미와는 거리가 멀어진다. 추하고 천박할 뿐이다. 그러나 현실은 이와는 정반대로 돌아가고 있다. 우리 사회의 천박함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강이나 자연을 파헤쳐서 질서를 부여하는 것만이 천박한 생각이 아니다. 칼로 코를 세우고 눈을 크게하는 순간 그것은 미를 잃게 되고 천박하게 되고 추하게 되는 것이다. 타고난 얼굴처럼 자연스러운 것이 어디에 있을까? 마음의 미를 상실하고 미는 존재할 수 없다. 얼굴 몇 군데 뜯어고친다고 해서 아름다운 것이 아니다. 미는 아름다운 것이지만 미에 대한 탐욕은 추함일 뿐이다.



성형수술이 이루어 놓은 미는 마치 쓰레기 위에 세워 놓은 뿌리 없는 프라스틱 꽃 같은 느낌이다. 사회 전체가 그러니 이 위선적이고 이중적인 현실에서 내뿜는 악취를 참기 정말 힘들다. 어디를 보아도 미는 없다. 가려진 천박함이 있을 뿐이다. 혹 집에서 기르는 애완동물까지 성형수술을 시키려는 시도를 하지는 않을까? 정막 걱정이 앞선다.  


이런 의미에서 이병헌의 성형수술 발언은 의미있게 여겨진다. 이병헌에 열광하는 대중들이라면 이러한 발언을 좀 깊이 생각해 보면 좋겠다. 연예인들의 영향력이 진정으로 성형수술을 추구하고 성형수술을 권하는 이러한 세태에 미쳤으면 한다.  그래서 성형수술을 혐오스럽고 천박하게 여기고 성형수술을 권하지 않는 사회로 다시 돌아가면 좋겠다. 그래야 성형외과 의사들도 미용사나 피부사가 아닌 의사의 권위를 회복할 수 있지 않을까?
   


이번 이병헌의 발언이 연예인들이 일부 잘못 형성시킨 세태를 바로 잡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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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illerich 2010.01.17 0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모지상주의가 얼른 없어져야 하는데 말이죠^^..

  2. 티런 2010.01.17 0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요즘 말많은 부분들에 역행을 해주셨네요.
    멋지시군요^^

  3. 달려라꼴찌 2010.01.17 0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인들이 성형을 많이 부추기는 것은 사실입니다.

  4. 넛메그 2010.01.17 0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병헌의 말이 정답이네요.
    사실 요즘 데뷔하는 어린 여가수들을 보면, 생긴 게 다 비슷비슷하더라고요.
    아마 우연의 일치가 아니겠죠. 다들 하나의 미의 기준에 맞춰진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5. 얼굴이 다 똑같아 보여 2010.01.17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굴이 다 똑같아져서 연예인 얼굴 보면 질리더라구요.
    모두 개성없이; 획일화 되어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사람 얼굴 구별 못하는 날이 올지도~
    성형은 사고나 훙터로 인한 수술 아니면 여전히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죠.

    나름 그대로의 얼굴도 이쁜데, 다들 똑같아지니 안타깝네요.
    전 김연아가 너무 이쁘던데, 동양적인 미도 매력있는데, 너무 서구적인 미만 추구하는거같아 안타깝네요.

    • 걸어서 하늘까지 2010.01.17 2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 성형 수술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어처구니없는발언 2010.04.18 15:26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ㅋ 진짜 어처구니없네요. 김연아 얼굴예쁜거 맞아요. 김연아가 예쁜얼굴이니까 예쁜겁니다.
      그냥 별로인얼굴인데 본인이 예쁘게 본다고 생각하시나요?

  6. 2010.01.17 14: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01.18 0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병헌이말하니까이런식이지요ㅋㅋ이것이외모지상주의가아니고뭐란것인지요말만그럴싸하게하시는군요이병헌의성형수숙발언이좋은게아니라이병헌씨의외모가좋은것이겠지요

  8. 그래서 이병헌이 멋짐^^ 2010.01.18 1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소 이병헌씨의 자연스런 외모가 넘 좋았는데..
    그리고 이 배우만큼은 절대 손대지 말았음 했거든요~~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네요~~ㅎㅎ
    아이리스에서 보여지는 눈가의 작은 주름마저도 멋져 보였고..
    V라인은 아니지만.. 그의 각진 턱선이 더 멋지게 느껴지는..
    배우는 특히 더 자연스런 얼굴이 더 좋은 것 같고.. 작품에 몰입이 제대로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