뎅기열쑈의 주인공 신정환이 귀국한지 10여일이 되었다. 공항에 도착하고 바로 경찰에 수감이 되었지만 그의 공항패션은 파닥이는 물고기처럼 뎅기쑈 만큼이나 신선한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다 잠잠해졌는데 27일에 신정환이 설을 지내고 무릎수술을 받는다는 보도가 있었다. 신정환은 2009년에 트럭과 충돌하는 오토바이 사고로 오른쪽 정강이뼈가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가 난 2009년 11월에 골절된 정강이 뼈를 고정시키는 수술을 받고, 2010년 8월쯤에 재수술이 예정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필리핀에서의 도박 스캔들이 불거지면서 방송을 펑크내고 물의를 일으키면서 국내의 비난 여론이 비등해졌다. 이에 전국민을 상대로 뎅기열쑈를 벌였고 이것이 거짓임이 탄로나면서 마카오와 네팔을 5개월여 전전하면서 급기야 2011년 1월 17일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이미지출처: http://ntn.seoul.co.kr/?c=news&m=view&idx=74448



신정환이 네팔에 체류하는 동안 국내로 신정환의 무릎 상태가 심각한 상태라는 사실이 보도되었는데 국내 여론의 추이를 저울질해 보려는 애드벌룬 같았다. 당시는 재수술이 예정되어 있던 8월을 2~3개월 정도 넘긴 시기였고 그런 상태라면 의료기술이 우리나라보다 뒤떨어진 곳이기는 하지만 네팔에서도 얼마든지 치료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도 그의 상태가 심각하다느니 다리를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느니 하는 보도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난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보도였다. 누가 신정환을 귀국하지 못하도록 막은 것도 아니지 않았는가!


이런 일련의 과정으로 판단해 볼 때 신정환의 오른쪽 다리는 불구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당시 네팔에 머물던 신정환의 호소가 아무리 진정성이 있었다고 해도 뎅기열쑈로 감쪽같이 속아넘어간 국민들은 그의 무릎 상태를 믿을 수가 없었다. 어떻게 믿을 수가 있는가? 국민 전체를 상대로 그런 거짓쑈를 벌일 정도라면 그 뻔뻔스러움이 어떻겠는가! 누구에게 호소할 것도 없이 이런 화를 자초한 것이 그 자신이 이기에 빨리 귀국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다.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1009/h20100910133128111780.htm



인청공항에 신정환이 모습을 드러내었을 때 ‘공항패션‘ 도 어이가 없었지만 그의 무릎이 멀쩡하다는 사실에 더 놀랐다. 그는 훨체어가 아니라 들것에 실려 나왔어야 했다. 의연하게 참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심각한 다리 상태에 비해서 신정환은 너무 편안한 모습이었다. 지난 네팔에 머물 당시의 보도 기사에 따르면 그는 걷지도 못할 정도여야 했던 것이다. 그런데 말짱하게 걷는 걸 보고 희대의 그 뎅기열쏘의 주인공이 맞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찌도 이렇게 뻔뻔스러울 수 있단 말인가? 필자 개인적으로는 신정환이 5개월의 도피 기간 동안 반성은 커녕 대중을 어떻게 하면 속일 수 있을까 하는 궁리만 한 것 처럼 보였다.  


신정환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김구라나 탁재훈이 신정환에게 호의적인 언급을 하기도 했고 대중들의 용서와 기회를 언급하는 적도 있었다. 그러나 아무리 이들이 신정환을 옹호한다고 해도 대중의 반응은 싸늘하다. 신정환이 아무리 재능이 있는 연예인이라고 하지만 우선되어야 할 점은 인간이 되는 것이다. 뎅기열쑈, 5개월여의 도피, 무릎수술 애드벌룬(과장), 공항패션등 이 모든 것들을 종합해 볼 때 신정환은 대중을 철저하게 속였다. 도박은 병으로 치료를 하면 되고, 두 번의 도박 실수는 용서할 수 있지만, 뎅기열쑈와 5개월여의 도피, 무릎수술 애들벌룬(과장)등은 스스로 연예계를 떠남으로서 용서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88세대의 젊은이들, 먹고 살기 고달픈 대중들에게 억대의 도박을 하고도 국민을 속인 신정환은 연예계를 떠나서도 호의회식 하면 살 수 있지 않을까?  그러니 신정환이 몸달을 수 있는 곳이 꼭 연예계여만 할 이유는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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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각하는 돼지 2011.01.29 07: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정성만 보여준다면....
    그런데 캐릭터가 워낙 진정성 없는 캐릭터라서...그게 문젭니다 ㅜㅜ

  2. 노지 2011.01.29 0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대로 반성 좀 하게 군대나 다시 보내지 -_-;;

  3. 해바라기 2011.01.29 0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 물의를 일으킨적이 두번이나 되나서 좀 힘들겠지요.
    좋은 주말 되세요.ㅎㅎ^^

  4. Shain 2011.01.29 0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워낙 평소에도 가벼운 행동거지를 보여주던 사람이라...
    지금 팬들과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화가 났는지
    잘 파악이 안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물의를 자주 일으켰는데 반응이 남다르네요...

  5. 자수리치 2011.01.29 0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정환, 이제 방송에서 보기 힘들 듯 합니다.
    워낙 거짓말을 많이 해서...

  6. 2011.01.29 0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티비의 세상구경 2011.01.29 1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제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만약에 1년지나고.. 복귀하고 받아주고
    그러면. 정말.. 할말이 없는것 같아요 ^^;;;

  8. 하늘엔별 2011.01.29 1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 시간이 지나면 또 스멀스럼 기어나올 겁니다.
    그게 우리나라 생리지요. ^^;;

  9. 짱똘이찌니 2011.01.29 1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효~~~~
    정말 이제는 용서고 나발이고 절대로 해서는 안되죠
    죄질이 너무 불량합니다.
    고생을 해봐야 정신 차리죠!!
    솔직히 TV 에서 다시는 안 봤으면 좋겠고
    옹호하는 연예인도 꼴불견입니다.

  10. 단호한결의 2011.01.29 1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대 용서받지 못할 것입니다.
    뎅기열부터 사람들을 우롱했죠.
    이제 신정환이라는 이름과 얼굴은 뉴스제외하고 보기 힘들겁니다.

  11. 이름이동기 2011.01.29 1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 신정환이 부른 노래도 KBS에서는 금지곡으로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음...

  12. 푸른봉황 2011.01.30 1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송복귀만 안한다면 용서할수 있습니다.
    글쎄요...신정환은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위치에 있었기에 방송복귀를 한다면 용서하기 힘들듯하네요.

  13. 새라새 2011.01.30 1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같아선 아까운 연예인이라 생각하지만 ..
    한번은 모르겠고 두번이기에 조금은 어려울수도 있지 않을까요

  14. 알메카 2011.02.03 14: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민국을 떠나는것이....어떨지.

  15. 정원 2011.02.06 1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소 신정환은 다른사람들처럼 눈치를 보지않고 인간의 본성 그대로를 리얼리티하게 보여준점이 얄밉게 놀아도 대리만족인것은
    사실이었다. 한번만 더 구제해주고 싶다






경합의 1차 문제로 출제된 <세상에서 가장 배부른 빵>이 무엇인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질문은 대단히 모순적입니다. 이 질문을 그대로 해석한다면 경합에 참가한 4명 중에 운좋으면 한 사람, 아니면 아무도 2차 경합에 올라가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의미 그대로라면 이 '세상에 가장 배부른 빵' 은 단 하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적당하게 배부른 빵이나 그냥 배부른 빵이 아니라 '가장' 배부른 빵이기 때문입니다. 


질문이 모순적인 또 하나의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배부른 빵임을 판단할 수 있는 존재가 아무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배부르다는 말은 과학적인 수치가 적용되는 말이 아니라 아주 주관적인 느낌이며, 측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팔봉 선생도 판단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팔봉 선생은 왜 이런 모순적인 질문을 한 것일까요?




이러한 과학적인 답변이 불가능한 질문을 팔봉 선생이 출제한 것은 결국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방식으로는 풀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합리적이고 논리적이며 이성적인 방식이 아니라면 도대체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라는 것일까요? 결국 감성적이고 추상적인 방식으로 풀어라는 것과 같습니다. 예를들면 사랑에 대한 해석이 그런 예입니다. 어디 사랑을 합리적이고 논리적이며 이성적으로 풀어 낼 수 있던가요? 팔봉 선생이 의도하고 있는 답변도 바로 이런 것입니다. 따라서 첫번째 질문은 너무나도 쉬운 질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네 사람이  그들 나름대로 '배부른 빵' 에 대해 진실하고 진지하게 생각한 것을 만들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1차 경합은 네명 모두 합격하리라 판단됩니다.  만약 모두가 아니라도 최소한 김탁구와 구마준은 통과해야만 끝까지 흥미진진하게 경합이 이루어지기에 이 둘만이라도 합격할 가능성은 큽니다. 이럴 경우 세상에서 가장 배부른 빵은 하나가 아니라는 모순이 성립하는 것입니다. 네명이 합격해도 마찬가지이구요. '가장' 이란 단어는 하나를 전제하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김탁구와 구마준이 각각 다른 빵을 만들어 통과하게 된다면 '가장 배부른 빵' 은 2개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논리적인 모순인 것입니다. 만약 이것을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만 생각한다면 이 둘은 합격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미 언급했듯이 가장 배부른 빵을 판단하는 사람도 존재할 수 없는 것입니다. 팔봉 선생 조차도 판단 할 수 없는 것을 이렇게 질문 했다는 것은 분명 다른 답변의 방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것이 감성적이고 추상적인 방식의 답변인 것입니다.



이렇게 볼때, 가장 배부른 빵이란 참가자 각자에게 절실한 상황에서 먹었던 가장 배부른 빵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각자의 참가자들에게 그것이 절실한 이유라면 가장 배부른 빵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가장 배부른 빵이란 모든 인간들에게 하나씩 존재하는 상대적이면서 주관적인 개인의 빵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경험이나 감정은 결코 상대적인 우월성이나 가치를 가지고서 비교할 수 없는 절대적인 가치를 가집니다. 이 세상에서 절대적으로 가장 배부른 빵은 존재할 수 없지만 한 개인에게 가장 배부른 빵은 존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개인들에게 가장 절실한 이유로 가장 배부른 빵이라고 판단될 때 그것은 얼마든지 '세상에서 가장 배부른 빵' 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개인의 유일성, 절대성이라고 할까요, 뭐 그런 문제와 맞닿아 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개인들에게 아주 절실한 이유' 가 중요한 것이며 그것의 평가로 1차 경합 문제의 통과 여부가 결정되리라 추측됩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개인의 이유는 절대적인 가치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이것은 빵을 만드는 인간의 인간성에 중요성을 두고 있는 태도인 것입니다.
 

따라서 '세상에서 가장 배부른 빵' 은 개인의 삶의 진정성과 삶에 대한 성찰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것입니다. 김탁구에게도, 구마준에게도, 양미순에게도, 고재복에게도 자신들에게 가장 배부른 빵이 존재하고 있고 자신들을 배부르게 한 진정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1차 문제에서 그들은 모두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 윗글의 내용중에 일부는 이전의 글에서 그대로 가져와 사용하였습니다. 필자의 창작물이기에 논리적인 연결을 위해 단락을 그대로 가져와 사용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첫번째 이미지:http://www.unionpress.co.kr/news/detail.php?number=67197&thread=03r02r01
두번째 이미지: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7282254254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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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지 2010.07.31 0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장 배부른 빵은 추상적인 설정이 강할 거에요. ㅋ

  2. 지후니74 2010.07.31 08: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합의 주제가 난해한데요.~~ ^^ 대장금의 느낌도 나고요.
    과연 어떻게 이 어려운 주제를 등장 인물들이 풀어갈지 흥미진진 합니다.~~

  3. 티비의 세상구경 2010.07.31 0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경합 주제인 가장 배부른빵이라는 이야기 하나로
    이렇게 재미있게 글을 쓰시네요~
    제 생각도 절실한 상황에서 먹었던 빵일것 같고
    모두 통과할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재밋게 잘 읽고 갑니다.

  4. Phoebe Chung 2010.07.31 1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거 일리가 있네요. 맞는 말씀 같아요. 과연 네사람이 무슨 빵을 만들지 궁금시러워 죽겠네요.ㅎㅎ






<제빵왕 김탁구>를 보면서 생기는 호기심들 중에 하나는 서인숙이 과연 동정을 받을 수 있는가 입니다. 서인숙이 동정이나 용서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다면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이 될지 참 궁금합니다. 이전에 <제빵왕 김탁구>에 대한 리뷰들 중에는 서인숙의 처지를 동정하는 내용들이 더러 있었습니다. 대체로 남존여비의 잘못된 관습에 희생당한 여자로 비춰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서인숙의 대척점에 서있는 존재가 남편 구일중인데요, 아내가 아닌 여자(김미순)에서 난 존재임에도 김탁구는 버젓이 대접을 받는 사실이 너무나도 억울하고 원통한 것입니다. 자신의 아들 구마준에게는 그다지 살갑지 않게 대해주는 구일중이 증오스럽기도 하겠구요. 심지어 탁구를 자신의 호적에다가 장자로 올려놓았으니 그 분노는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만약 여기까지만 생각해 본다면 서인숙은 동정의 여지가 많아 보입니다. 남편으로부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고, 아들 복도 없었습니다. 시어머니인 홍여사(정혜선 분)의 구박도 받았습니다. 서인숙의 과거를 되돌아보면 경제적으로나 외면적으로는 풍족하고 화려하기는 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안타깝기도 합니다. 이런 서인숙의 존재이다 보니 나쁜 여자라는 인식에도 불구하고 마음 한편으로는 약간의 동정이 아지랑이처럼 피어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서인숙이 오히려 거성그룹의 대주주로서 남편 구일중에게 의도적으로 위협이 되는 존재가 된 것에 대해서도 동정이 갈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과연 서인숙이 동정의 여지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아니 동정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인숙이라는 존재는 악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http://www.artsnews.co.kr/news/88811



첫째, 인간이라면 자신이 어떠한 실수를 하였든 최소한의 반성이 있어야만 합니다. 만약 그러한 실수가 인간의 생명과 관련이 되는 것이라면 더욱 철저하게 고뇌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미 서인숙은 법적으로 죄인입니다.
비록 홍여사를 자신의 손으로 죽이지는 않았지만 홍여사가 쓰러진 현장에서 응급 조치를 취하기는 커녕 방치를 했습니다. 비가 쏟아지는데도 죽어가는 홍여사를 그렇게 비참하게 방치한 짓은 용서받기 어렵습니다. 하물며 12년이나 지난 지금에 홍여사에 대한 죄책감으로 갈등하고 괴로워하는 모습도 없습니다. 한 번씩 떠오르면서 괴로워 할 때도 있겠지요. 하지만 서인숙의 관심은 오로지 자신의 아들 구마준에게 있습니다. 원죄의식을 조금이나마 느낀다면 지금과 같이 뻔뻔스럽게 행동하지는 못할 것인데 말입니다. 현재의 서인숙은 바로 이 원죄에서 싹튼 구역질나는 악의 꽃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여기에 한 실장과의 공모를 하였으니 이들은 공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서인숙이나 한 실장과 크게 비교되는 인물이 탁구의 친모인 김미순을 죽인(아직 살아있을 가능성도 있음) 바람개비 문신의 사내 진구(박성웅 분)입니다. 진구는 그 사건이 있은 후 무척 죄책감에 시달렸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칼잡이인 그가 팔봉선생과 어떻게 만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제빵사로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변화한 삶이 느껴집니다. 또한 탁구가 바람개비 문신을 보았을 때 죄책감과 후회의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가슴이 뭉클할 정도였습니다. 이 진구와 서인숙을 비교해 보면 서인숙이 얼마나 악한 존재인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는, 한실장과의 불륜입니다. 그들 사이에서 구마준이 태어났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구일중이 김미순과 불륜을 저지르고 김탁구를 낳은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 당시의 전통이나 관습을 아무리 고려한다고 해도 그 성격이 다르지 않습니다. 당시의 관습상 구일중은 떳떳하고 서인숙은 죽을 죄를 지었다는 식은 곤란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그 불륜을 지속적으로 이어오면서 구마준을 거성 그룹의 후계자로 앉히려는 양심불량의 태도입니다. 아무리 구일중이 자신에게 무관심하다고 해도 자신의 남편인 구일중의 친구이자 최측근인 한 실장과 12년 이상이나 불륜 관계를 지속하면서 자신들 사이에서 태어난 구마준을 거성가의 후계자로 앉히려는 것은 죄악이라고 봅니다. 정말 동정의 여지가 없는 짓입니다.


만약 지금까지 서인숙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동정을 가지고 계셨다면 그런 감상적인 태도는 버리고 좀 더 냉정하게 서인숙을 보기를 바랍니다. 물론 필자 일방의 바람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선악 구도라는 것이 보는 이의 주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제빵왕 김탁구>는 분명하게 선악 구도가 형성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인숙과 한실장은 동정의 여지조차 없는 악한입니다.


첫번째 이미지: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c1=02&c2=&c3=&designer=&season=&nkey=201006281026343&mode=sub_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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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09 0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돛새치는 명마 2010.07.09 08: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좋은 지적해주셨네요 ㅋㅋ
    저도 왜 이여자가 동정 받지 생각했는데^^

  3. pennpenn 2010.07.09 0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전인화의 연기는 일품인데 극중 캐릭터는 악의 화신입니다.

  4.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2010.07.09 1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흑....드라마는 너무 무써버용..

  5. 그래도 가끔은 2010.07.09 16: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엔 왜 저리 당당할까라는 생각을 하고 보니, 아마도 구일준의 성공은 서인숙집안의 도움위에 이루어진 것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다고 생각하고 보니, 꼭 구일준의 아들이 아닌 서인숙의 아들에게도 그만큼의 권리는 있구나라고 생각하겠구나 싶더군요.
    부잣집에서 부유하게 남의 고통을 모르고 자란 사람이라면,,, 서인숙의 행동은 이해가 되더군요.
    구일준의 구마준에 대한 마음...
    혹시 자신의 아들이 아닌것을 아는것이 아닌가 혼자 생각해봤답니다. 아닐까요?ㅎㅎㅎ~

    • 걸어서 하늘까지 2010.07.10 1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럴 수도 있겠네요. 사랑이 없이 집안만을 보고 한 결혼이다보니 불행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부유하고 부러울 것 없는 환경에서 자란 서인숙의 행동은 어쩌면 당연한지도 모르겠네요. 남 무시하고 고고한 척하는 행동 말이죠. 구일중이 마준이 자신의 아들이 아닌 걸 알고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6. 빛무리~ 2010.07.09 1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도 반발심 때문인 것 같습니다..ㅎㅎ 서인숙과 한승재는 누가 보더라도 분명한 악역인데...
    결코 선인이라 할 수 없는 구일중과 김미순의 캐릭터가 지나치게 선인으로 포장됨으로써
    상대적으로 그렇게 포장받지 못한 인물들이 안스러워 보이는 거겠지요. 제 생각엔 그래요^^

    시어머니 정혜선과 불륜녀 김미순은 벌써 죗값을 다 받은 듯 보이기도 하지만
    오직 남자인 구일중만은 아무 죄 없는 것처럼, 오히려 선한 쪽의 기둥인 양 군림하고 있는데
    그게 가장 문제입니다.

    구일중이 죗값을 치른다면, 당연히 서인숙을 향한 동정론도 수그러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내와 딸들을 시종일관 냉대하고, 불륜을 저지르고도 한치의 미안한 기색도 없이
    그 아들을 호적에 올리겠다고 너무 당당하게 선언하고, 결국 자기 마음대로 하는
    그런 구일중의 행동은 현대적 시선으로 볼 때 밉상일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구일중의 뒤통수를 치는 서인숙의 악행이 통쾌해 보이기까지 하는 거구요.

    서인숙과 한승재의 악행은 용서받을 수도 없고 동정의 여지도 없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들만을 단죄하기에는... 다른 한편에서 지나치게 정당화되고 있는 구일중이 있기에
    그런 드라마적 설정에 반항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저는 좀 그래요..ㅎㅎ

    • 걸어서 하늘까지 2010.07.10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공감이 가는 분석이세요. 구일중과 김미순의 불륜에 대해서 너무 선하게 포장한 것이 그런 반발을 일으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구일중을 보는 시점을 현재가 아니라 과거의 시점에서 보면 그건 도덕적인 비난을 받을 정도는 아니었구요, 재력가들의 첩살이가 보편적으로 받아들여 질 때였어요.아마 드라마의 시점도 과거에 맞추어지다보니 선하게 보이는 가 보구요.

      이런 구일중과는 달리 서인숙의 불륜은 당시의 인식으로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것이겠죠.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죠. 우리 사회가 그랬으니까요.

      아무튼 구일중을 어떻게 보아야 할지 참 애매한 상황이네요~~

      빛무리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7. KEN 2010.07.09 1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탁구 처음부터 못본 게 아쉽더라고요.
    너무 재밌더라고요. ㅎㅎㅎ
    이제부터 본방사수하려고요. 놓치지 않으려고요. ^^

  8. killerich 2010.07.09 2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탁구가 요즘 최고죠^^?.. 지나가다가 들렸습니다^^..
    즐거운 저녁되세요^^..

  9. 머 걍 2010.07.09 2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안봐서 잘 모르지만,
    요즘 김탁구 인기가 상당한가 보더라구요.^^

  10. 쿠쿠양 2010.07.11 2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는 잘 안봐서 모르지만 이 드라마 요즘 인기 많은것 같더라구요~
    음...여러 악인이 등장하는듯;



이효리가 자신이 4집 앨범 표절을 인정하고 가수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한지 채 10일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인도네시아 발리 블랙비치에서 코스모폴리탄 7월호 수영복 화보 촬영을 했다고 한다. 또한 SBS버라이어티쇼 <하하몽> 의 첫 방송 첫게스트로 출연하여 자신의 일상적인 삶을 '허심탄회' 하게 털어놓았다고 한다.  일단은 가수의 신분으로 활동한 것이 아니라 모델로 활동을 한 것이고, 연예인으로 출연한 것이라 볼 수 있기에 "가수 활동 중단" 운운한 것에 대한 대중들과의 약속 위반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녀의 "가수 활동 중단" 이라는 말을 이처럼 교묘한 말장난으로 이용하는 것만 같아 참 불편하고 불쾌하다.


사실 이효리에게 가수 활동 중단이란 그녀 자신의 모든 활동의 중단이나 마찬가지라고 판단할 수 있다. 가수가 가수 활동을 중단한다는 말은 말 그대로 당분간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는 말로 들린다. 더구나 표절 사건 이후에 책임을 지고 자중하는 의미에서 가수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면 이건 거의 모든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2010/06/24 - [분류 전체보기] - 이효리의 표절 인정, 진정성이 의심스러운 이유?) 그런데 이효리는 너무나 뻔뻔스럽다고 할 정도로 가수 활동을 제외한 모든 활동을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모양이다. 표절 문제로 자중하고 대중들에게 깊이 용서를 빌어야 하는 입장에서 어떻게 옷을 벗으면서 이런 수영복 화보 촬영이나 할 생각을 했는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가 없다. 




만약 화보 촬영이 오래 전에 약속이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표절 사건의 심각성을 알고 있다면 모든 스케줄을 다 취소를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언제 표절을 인정했냐는 듯이 수영복 화보 촬영이라니 이효리를 너무나 좋게 보아온 필자로서는 얼마나 이효리에게 기만당해왔는지 억울할 지경이다. 연예계가 이토록 죄의식에 둔감한지 몰랐다. 대중을 기만하고 상업주의 도구로만 이용한 것 같아 화도 난다. 마약 문제나 스캔들 문제들이 다 그랬다. 대중들에게 좀 잊혀졌다 싶으면 어떤 하자가 있었던 연예인들도 슬그머니 컴백을 하는 현실이다. 어떻게 성격 화통하고 선하게 보아 온 이효리가 이 지경까지 되었는지 도무지 납득하기 힘들다. 


<하하몽> 쇼의 게스트 출연도 마찬 가지이다. 설상가상으로 그녀가 <하하몽> 쇼에 출연해서 한 말들은 표절인정으로 인한 진지함이나 자중하는 태도와는 거리가 먼 처신으로 보인다. 한 인터넷 기사 에 따르면 이효리가 "자신에 관한 얘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고 밝혔다" 고 하지만 이건 너무 억지 스럽다. 오히려 이효리는 유재석의 여성취향(?)을 농담삼아 언급하면서 유재석 효과를 편승하려는 느낌까지 받을 정도이다. 얼마 전에 표절인정을 하고 가수 활동 중단을 선언한 이효리가 어떻게 이렇게 진지하지 못한 언행을 공중파 방송을 통해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허심탄회한 삶의 이야기가 아니라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처신에 불과하다.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하기가 힘든 지경이다. 언플도 너무 심하게 지나치다. 또한 대중을 무시하는 처사이기도 하다. 표절에 관한한 이효리는 너무 영악스럽게 처신하고 있으며 허심탄회하게 진실을 드러내 놓고 있다고 여겨지지 않는다. <하하몽> 쇼에서의 언행과 처신은 오히려 이효리가 진실을 은폐하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뿐이다.




또한 <하하몽> 쇼의 첫 게스트로 이효리를 섭외한 것도 신중하지 못한 처사가 아닐 수 없다. 1차적으로 출연을 허락한 이효리의 잘못이지만, <하하몽>쇼의 앞 뒤 생각없는 신중하지 못한 태도도 문제이다. 얼마전에 표절인정하고 가수 활동 중단을 선언한 이효리를 게스트로 출연시킨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 일인가? 이건 극단적인 예인지는 모르겠지만 범죄인에게 법 강의를 맡기는 꼴이다. 참으로 황당한 일이다.



이효리는 지금이라도 표절을 인정하고 가수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한 이상 자중해야 하는 것이 올바른 태도이다. 이런식으로 가수 활동 중단이라고 했으니 다른 활동은 괜찮다는 말장난식의 처신을 계속한다면 머지않아 대중으로부터 버림 받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명심하면 좋겠다. 어떻게 대중들이 이해를 하고 용서를 하겠는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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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dsss 2010.06.30 1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월달에 이미 녹화해둔 것입니다.
    정규편성에 문제로 이번에 방송이 되는 것이구요.
    화보의 경우도 5월달의 찍어논 것이구요.
    화보가 언론에 노출된것도 표절인정전에 언론에 노출이
    된 것이구요. 글을 쓰시려면 알고나 쓰시기 바랍니다.
    무조건 반성의 기미가 없네 하시기전에
    자세히 알아보고 글쓰시기 바랍니다.

    • 그럼 러닝맨은요? 2010.06.30 1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6월 20일날 표절인정(그것도 팬카페에서만 해놓고 공식인정이래..) 6월 21일 러닝맨 촬영... 이것도 미래 해논거라 어쩔 수 없다고 하실건가요? 헐...

      어떤 블로거는 이효리씨의 눈부신 의리라고, 완전 프로답다고 칭찬하시던데... 참 할말 없음입니다.

      다른 연예인들은 의리가 없어서 사고치면 자숙하고 모든 프로에서 하차하시는줄 아시는감?

  3. 2010.06.30 1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생각하면 별거 아닌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온갖 사회 흉악범들이 활개치고 다니는 곳이 방송국이니까요. 그쵸

  4. killerich 2010.06.30 1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촌스런 블로그님..잘 보고갑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5. 이렇게 뻔뻔한 사람은 처음 봅니다 2010.06.30 1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재석씨 러닝맨 촬영도 표절인정 기사 나고 곧바로 당일 촬영했고...그리고도 부족해 화보홍보에다 하하몽쑈까지...
    진짜 자숙한다고 하던 말...방송잠정 중단이란 말은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입가림용으로 대국민 사기극을 또 한거네요...

    이효리씨의 사기극은 어디까지입니까?

    자신에게 불리하면 소송건다고 맨날 언플하고는 소송은 전혀 하지 않고 쑥 어느새 그 기사와 사건은 사라지고
    불리한 기사는 곧바로 내리라고 짜증내던 이효리씨...
    자신 스스로 자기 기사도 마음대로 하는 언론사사장인가요?


    정말 해도 이렇게 뻔뻔한 사람은 처음 봅니다...

    아직도 폰음반 컬러링 등 판매합니다. 기본이 1200원인가 하던데...
    그 수익은 짭짤하게 아직도 이효리씨 받고 있으면서 표절인정만 하면 동정받는다 생각헀는지요?

    그러면서 본인은 손해 하나 안보고 방송활동 계속하고...
    속고 음반구입하거나 컬러링 등...또 댄스활용으로 다운해 사용비 낸 사람들 보상 어떻게 할 건가요?
    작곡가가 속여서 자기도 피해자라구요?
    그럼 프로듀싱한 책임은 어떻게 할 겁니까?
    더구나 전체 곡을 총감독한 프로듀싱한 이효리씨는 책임벗어날 수 없는데....
    하물며 그냥 노래만 받아서 불렀던 가수들도 표절시위 걸려 몇년 괴로워하다
    스스로 자살까지 시도하고 방송활동 중단한 사람도 있어요.

    적어도 자숙의 시간은 가져야 하는 거 아닌지?
    최소한의 책임의식도 없고 사죄하는 마음도 없고
    무조건 자신이 손해 안보고 자기가 최고다라는 저 웃긴 자만심은 뭔지? 거품인기에 거품언플...거품몸매(포샵)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해서 그럽니다.

    더구나 유재석씨는 왜 잡고 늘어집니까? 물귀신 작전...

    보통 문제된 방송인의 경우, 촬영했어도 그 부분은 삭제하고 방송내보냅니다.

    유재석 새프로의 이효리 방송분과
    하하몽쑈 이효리 방송분...
    그리고 화보 등 모든 부분에서 삭제하고 편집하기 바랍니다.

    이효리씨 정말 안보고 싶습니다.

  6. 블로거님 뭔가 오해하고 계시네요. 2010.06.30 1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급하신 화보는 7월호잡지에 실릴 예정으로 5월중순에 촬영한거고, 계획대로 6월 말에 공개된 것입니다.
    하하몽쇼 역시 이효리씨가 4집 활동시기에 촬영해둔 것을 이제 방영하는거구요.

    그저 지금 곤란한 상황에 놓여있는 이효리씨를 무시한채 자기 방송띄우기에 급급해 이런 보도자료를 뿌리는 방송사의 태도가 정말 유감스럽네요. 첫방송 게스트로 나서준 것에 고마워해야 할 판에 말이죠.

    블로거님에게도 참 유감스럽습니다. 비판을 하려면 제대로 알고 비판을 해야하는데, 피상적인 부분만 보고 이런 글을 쓰시다니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재잘대는 태도'가 그저 한심합니다.

    • 그럼 러닝맨은요? 2010.06.30 1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위에도 썼지만 표절인정 발표한 다음날에 러닝맨 촬영한건 어떻게 설명하실래요? 어떤 블로거처럼 의리에 의한 프로의식으루요? 정말 여기도 헐...이요.

      예전에 찍고 촬영했더라도 문제가 있었다면 적당한 조치를 취했었어야죠. 전혀 안그러고 있잖아요?

      예전에 어떤 사건때, 네티즌 고소 어쩌고 하시더만 이렇게 언론이 나대는 기사 쓰면 그것도 미리 차단을 시키거나 기사 내려달라고 하던가...

      무조건적인 쉴드는 오히려 독입니다.

  7. PinkWink 2010.06.30 16: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숙하겠다는 말과... 차이가 좀 있지요...
    뭔가 찜찜하기도 합니다.

  8. 2010.06.30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9. 너같은 블로거 2010.06.30 1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같은 무식한 블로거땜에 정상적인 블로거들이 욕먹는거야
    위에 틀린부분을 고쳐잡는 댓글은 애써 외면하고 그저 지랑 같이 무조건 까대는 글에
    댓글달아논 형국이라니
    그런 너의 치졸한 방식과 지금 니가 욕하고있는 이효리와 무슨 차이가 있냐?

    니가 바라는건 그저 관심이겠지 찌라시들과 틀린게 뭐냐?ㅋㅋㅋㅋ
    옜다 관심!!

  10. ㅋㅋ 2010.06.30 1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의 진정성도 의심스러운데?
    자고로 누군가를 비판하려고 쓰는글이라면 정보를 잘알아보고 써야지
    그저 맘가는대로 쓰는게 비판은 아닐텐데 말이지
    책 좀 많이 읽기바라

  11. 2010.06.30 2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2. leedam 2010.06.30 2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

  13. 끝없는 수다 2010.06.30 2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 그렇고... 하하몽쇼가 드디어 시작하긴 하나보군요.

  14. BlueRoad 2010.07.01 0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타깝기도 하고.. 한편으론 조금 괘씸? 비슷하기도 하고..
    여튼.. 앞으로라도 잘 처신했으면 좋겠네요.
    사람을 미워할 일은 아닌지라..^^;

  15. 타이거 2010.07.01 1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해철의말 이것은 단순한 스타가 사기당한일이다,,,
    제대로 알고 이런글 올렸으며 합니다,,

  16. 글쎄... 2010.07.01 2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일이건...그사람옆에서 보고 듣지않은 이상 모르는법이죠...이효리 문제도 그럴겁니다...
    겉으로 보이는건...7곡이 표절이 사기당했고...
    또 내막은 어떤지는 대중들은 모르는거고...
    효리가 나와서 불쾌하신분들도 계실테고 그래도 방송활동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 계실건데...생각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쓴이분의 견해가 모든이의 견해를 대표한다고 생각지 않아 이렇게 글올립니다..

  17. 괘씸... 2010.07.02 16: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효린 2집 겟차 표절때 표절아니라고 함구하고 있다 은근슬쩍 활동 중단했었죠..
    그때는 또 이효리는 작곡가를 끝까지 믿어주니 의리가 있니 어쩌니 웃기지도 않는 팬들의 쉴드와 언플이 있었죠..
    이제 곡 절반을 번안곡 수준의 표절앨범으로 프로듀싱해 내놓고 (이미4월 부터 원작자의 항의나 고소가 있었고 네티즌들에 의해 진실이 드러난 뒤의) 6월 20일 표절인정을 이효리는 ... 쉴드친다고 정신없는 이효리 팬이나 진정성보단 얼렁뚱땅 넘어가자는 식의 약은 듯한 이효리의 대처가 정말 거슬리죠
    표절인정 후에도 계속해서 예능프로에 나와 아무일 없다는 듯 신변잡기 토크나 하면서 놀고 있으니..또 의리를 내세우며 변명..

    이효리가 내뱉은 말들에 얼마나 진정성이 있을까 의심스럽네요
    지금까지 낸 이효리의 기사의 인터뷰 중 진실된 내용이 얼마나 될까 정말 의심스럽네요.
    자신에게 불리한것에 대한 변명과 자기 합리화가 주 였다고 새삼 느껴집니다.자화자찬도 빼놓을 수 없고 ,,,
    이효리의 소탈함과 쿨함은 진정 컨셉이며 가식이다

  18. 2010.09.24 1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9. 아쉽네요. 2010.09.24 17: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효리는 피해자입니다.
    안타깝게 사기를 당하여 이곳저곳에서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보고 있는데, 사기꾼과 동급으로 보고 돌을 던지는 건가요.
    범죄의 피해자에게 동정과 배려가 부족한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20. 건강지킴이 2010.09.25 2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ㄹㄷ⑿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 지킴이 내 병은 내가 고친다

  21. 기적의 빠른영어공부★선택하세요 2010.09.26 1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어공㈉부 좋은 글 감사합니다<7개 공식으로 100배 빠른 영어공부<100배빠른영어공식★선택하세요




 

<제빵왕 김탁구> 5회는 무더운 여름밤을 식혀주는 서늘한 장면이 많았다. 홍여사를 죽음으로 몰고 간 서인숙과 한승재의 불륜과 그 죽음을 은폐하려는 그들의 음모는 마치 범죄 스릴러물을 보는 것처럼이나 잔인하고 치밀했다. 홍여사는 마치 인간이 아닌 사물처럼 빗속에 내버려졌고 서서히 죽어갔다. 인간이 할 수 없는 짓을 서인숙과 한승재는 한 것이다. 홍여사의 버려진 죽음은 역설적으로 그들의 악행이 얼마나 잔인한지를 각인시켜 준다.


이처럼 서인숙은 동정의 여지가 없는 악녀이다. 과실치사이지만 분명히 사람을 죽인 것이다. 그리고 시신을 유기했다. 빨리 병원에 연락을 해서 치료를 받았다면 소중한 생명을 살렸을지도 모른다. 정신이 제대로 된 인간이라면 그렇게 했을 것이다. 한승재가 무슨 말을 하던 사람을 살리고 보았을 것이다. 자신들의 치부가 홍여사의 입으로 발설된다고 해도 그래야만 했다. 그러나 홍여사가 죽어가는 것을 그대로 방치하면서 유기를 해버렸다. 이건 명백하게 살인이다. 그러니 서인숙은 악녀일 수 밖에 없다.


만약 서인숙을 유교적인 가부장제의 희생자로 동정한다면, 그것은 현재의 시점에서 가치판단을 한 것으로 단순히 해석의 결과일 뿐이다. 서인숙을 김미순과 상응하는 존재로 여기면서, 김미순처럼이나 구마준을 낳은 서인숙을 불륜이라는 동일한 선상에서 같은 처지가 아닌가 하고 동정을 한다면 시대라는 상대성을 간과하는 것일 테다.


즉, 현재의 시점에서 불륜이라는 점은 구일중도 김미순도 나쁘고 서인숙도 한승재도 나쁘지만 당시의 시점에서는 사회적인 통념상 재력가가 첩을 거느리는 것은 용인되는 때였다. 그 당시를 두둔하려는 것이 아니라 전통이나 관습을 언급하는 것이다. 아니 유교가 낳은 어떤 병폐라고 할 수도 있겠다.

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hotentertain/2010/0624/20100624101040100000000_8452163317.html



이와는 달리 여성들이 불륜을 저지르고 다른 사내의 아이를 가진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도 없는 짓이었다. 하물며 그 아이의 아버지를 속이는 것에랴. 그랬기에 서인숙이 한승재의 아이인 구마준을 낳아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짓이었다. 당시의 인식에서는 서인숙은 분명 악녀인 것이다.


둘째로, 내연의 관계인 한승재와 함께 은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보면서 너무나도 사악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아무리 남편 구일중의 애정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은밀하게 연애를 한다는 것과 자식을 낳아 구일중의 자식처럼 위장하고 살아간다는 것은 완전히 다른 것이다. 그기다 두 딸이 있지 않는가? 아무리 남편인 구일중과의 애정이 식어버렸다 해도 그것을 빌미로 한승재와 관계를 맺고 아들을 낳는 것은 인륜에도 맞지가 않는다. 구마준이라는 자신들의 아들을 위해서 무엇이든 하겠다는 것은 애틋한 모성으로 봐 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인간으로서는, 여자로서는 정말 사악하고 잘못된 행동이다. 당시의 관점에서는 더욱 더 그렇다.


셋째로 탁구를 인격적으로 무시하고 천대하는 비인간적인 면모 때문이다. 서인숙이 배운 인간이라면(그녀의 학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는 모르지만) 탁구에게 비속어를 남발하는 대우는 하지 않을 것이다. 그기다가 실상 구마준은 자신의 배에서 나온 자식이긴 하지만 구일중과는 아무 관계가 아니지 않는가. 이런 입장에서 어느 정도 구마준을 편애할 수는 있겠지만 탁구를 무시할 이유는 없는 것이다. 물론 탁구를 견제하면서 탁구가 크게 성장하는 것을 방해 할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승재와 함께 탁구를 밀항선에 태워 외국으로 보내버리려는 짓은 그야말로 홍여사를 유기한 범죄만큼이나 큰 범죄인 것이다.   


서인숙은 동정의 여지가 없다. 시어머니인 홍여사를 죽게 했고, 김탁구를 내쫒았으며, 구일중을 철저하게 배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정도의 악녀라면 어찌 동정의 여지가 있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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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미주리 2010.06.25 0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재미있나요?
    촌스런블로그님 글을보니, 김탁구 줄거리를 조금은 알것 같기도^^
    드라마에서 항상 성공을 위해서는 묵묵히 비난이나, 천대를 버티는게 하나의 구성이 되버린지
    오래인것 같아요. 좋은하루 되세요^^

  2. 모과 2010.06.25 1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시대에는 돈이나 권력이 있는 아버지는 많이 축첩을 했고 아들은 꼭있어야 한다고 믿었던 시대이지요. 서인숙의 행동은 최악의 어머니 행동입니다.
    아마 인과응보로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될 겁니다.

  3. 걸어서 하늘까지 2010.06.25 1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시의 현실로 볼 때 서인숙은 너무 악녀입니다.인과응보를 당하게 될 서인숙과 한승재 앞날이 기대가 됩니다.

  4. 샬랄라공주 2010.06.26 17: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대상황을 많이 고려하시네요^^ 왠지 촌스런블로그님은 현대의 잣대로도 똑같이 보실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제 편견일까요? 저두 서인숙이랑 그 실장이란 남자가 나쁜 것들이라는 생각은 동감합니다. 하지만 1회랑 2회를 보셨다면 서인숙이 당한 수모랑 뭐...그렇게 된 상황도 알고 계실텐데 너무 시대상황만 말씀하시네요. ^^; 시대적인 상황이란것도 있지만 인간이 인간에게 대하는 예의도 있는 것인데요. 또 한번 이야기 하지만 저 사람들이 천벌받을 짓을 했다는 건 인정 합니다...분명히!!! 하지만 저 시어머니도 용서 받아두 될 사람은 아니였지요. 저렇게 처참하게 죽임을 당할정도도 아니였겠지만.이렇게 우중충하고 막장이라서 이제 안볼려는 사람의 한마디 였습니다~ 주말과 휴일 잘 보내세요~^^


재범이 오늘(18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상당히 놀랄만한 일이다.재범의 2PM 탈퇴 이후 JYPE나 다른 2PM 멤버들이 한 발언으로 판단해 보건데 재범은 결코 귀국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치명적인 손상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특히 2PM의 다른 멤버들이 재범을 향해 솟아 낸 발언은 너무나 충격적이어서 재범의 등 뒤에 비수를 꽂는 것과 같았다(2010/03/04 - [연예가소식] - 2PM 재범의 개인적인 잘못이 무엇이길래?) 한 때 한솥 밥을 먹으면서 생활해 온 재범을 그들이 등 뒤에서 칼을 꽂는다고 생각하니 참으로 연예계의 행태가 지저분하다고 느꼈다. 물론 다른 한편으로는 재범의 잘못을 지적할 수도 있고 다른 멤버들이 재범으로 인해서 피해를 보았다고 할 수도 있다. 당시에는 필자도 분노하면서도 다른 멤버들의 발언이 심각한 수준일 수 있기에 좋은 게 좋다는 식으로 재범의 문제를 그렇게 덮어 놓고 싶었다.


그런데 이번에 재범이 귀국을 한 것이다. 그리고 수 많은 팬들이 그를 따뜻하게 맞이했다. 재범이 귀국을 하고 나니 필자는 박진영이나 2PM에게 속은 듯한 느낌이다. 이렇게 떳떳하게 귀국을 할 정도라면 박진영이 재범을 복귀시키지 못할 이유가 전혀 없었던 것이다. 이미 재범이 사과를 했고 탈퇴후 미국에서 자성의 시간을 가졌다면 박진영은 가능한 빨리 재범을 복귀시켰어야 하는 것이다. 박진영이 재범을 왜 복귀시키지 않았는지 이유가 무엇이던 이제는 그 명분이 사라지고 말았다. 만약 재범이 복귀할 수 없을 정도의 결정적인 잘못이 있다면 이번 귀국도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너무 아쉽다. 훨씬 이전에 2PM에 복귀시키면서 이렇게 떳떳하게 귀국을 하도록 했어야 하는 것이다. 





둘째는, 2PM의 다른 멤버들에 대한 분노이다. 그들은 기자회견에서 재범의 복귀가 불가능한 이유가 있다고 말하면서 그것이 그들을 대단히 실망시켰다고 했다. 필자가 재범의 등에 비수를 꽂았다는 표현을 쓴 것도 이 기자회견에서의 그들의 발언 때문이었다. 당시 그들은 재범이 탈퇴한 것과 복귀하지 못하는 것이 오로지 재범의 사생활 문제라고 치부하면서 재범의 복귀가 불가능하다는 의 복귀 불가능을 당연하하다는 식으로 발언을 했다. 여기에는 박진영의 입김도 상당 부분 작용했을 것이다. 일단 이 부분은 확인할 수 없으니 더 이상 언급하기는 어렵다. 아무튼 그들은 재범을 아주 몰염치한 인간으로 몰아버렸고 연예계에서 매장하려는 듯 했다. 그러나 재범은 그들의 이러한 발언에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마음 큰 모습을 보여주었다. 만약 재범의 사생활이 복귀를 불가능하게 할 정도로 치명적인 것이었다면 이번의 귀국이 어떻게 가능할 수 있을까? 재범의 귀국으로 판단해 볼 때 그들의 발언은 정말이지 잘못된 발언으로 여겨진다. 그들이 어떤 이유에서 그런 발언 (
2010/03/04 - [연예가소식] - 2PM 재범의 개인적인 잘못이 무엇이길래?) 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언플이나 박진영의 사주까지도 의심케하는 대목이다. 서로의 흠이나 작은 단점, 잘못, 실수를 가려주면서 복귀를 서로 도왔어야할 멤버들이 등에 칼을 꽂은 것은 정말 분노할 일이다.


이제 재범은 한국의 팬들, 아니 대중에게로 돌아왔다.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 지 모르겠지만 모든 오해와 실수를 다 용서받고 풀기를 기대한다. 이미 멀어져 버린 2PM의 복귀 같은 것에는 미련을 둘 필요도 없을 뿐더러 박진영이나 다른 멤버들에게도 미련 같은 건 훌훌 털어버리면 좋겠다. 아무리 연예계가 이전투구의 장이라고 하지만 박진영과 다른 멤버들에게 너무 실망했기 때문이다. 


이번의 귀국은 재범이 떳떳하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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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미주리 2010.06.19 0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떳떳하기때문에 이렇게, 화려하게 귀국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당당하지못하면, 얼굴을 보이기 쉽지않죠
    촌스런블로그님 글에 공감합니다.

  2. 재범 맘에 든다 2010.06.19 0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련을 당당히 이겨내는 모습이 좋다

    난 결코 어린 사람이 아니다 ... 많은 어려움에 살기에 이런 모습이 더좋다

  3. 근데 2010.06.19 1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사소한 부분이긴 하지만 오타가 많으시네요ㅋㅋㅋ

  4. 냥이무사 2010.06.19 1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부터 말도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앞으로 한국을 알리는데 일조하는 재범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5. 재범군 글을 볼때 2010.06.20 0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능한한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려고 애쓰는 이유는 바로 삐뚤어진 기사에 분노하게되기때문입니다.
    저도 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이 아이는 참 지혜로운것같아보입니다.
    귀국전 공홈에 올린 글에 심경을 밝혔습니다.
    과거는 묻고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해봅니다.

  6. 찌질철이 2010.06.21 17: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랙백 걸어봅니다.. 담뷰도 추가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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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추측 2010.07.28 15: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진영 관련 가족과 성 관계를 맺었거나 연애를 했다가 들통났는데 재범의 불같은 성격으로 대응한 경우 박진영이 화를 가라앉히지 못하고 매장시키려다가 양현석이 거둔것 같다.

 

신데델라언니, 성찰하는 인간들의 아름다움?



등장인물의 관계들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복수와 용서, 사랑의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있어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드라마를 읽기도 간단치가 않다. 의미들이 생경스럽게 느껴질 정도이다.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들이 쉽게 잡혀지는 것들이 아니고 애매하다. 논리가 아니라 애매성, 이성이 아니라 감성이 소용돌이 치고 있기 때문이다. 한 치 앞을 예상하기가 힘들 정도이다. 인간의 삶이란 감정이 충돌하고, 그 감정이 대체로 단호하지 못하고 주저하고, 더듬거리고, 상호적이기 때문이다. <신데델라 언니> 는 바로 이런 삶의 애매성을 잘 표현해 주고 있다. 우리의 삶에 있어 사랑도, 복수도, 용서도, 그렇게 단호한 것들이 있던가?


그 대표적인 존재가 구대성이다. 구대성이 애매한 존재이기에 동시에 대단한 존재이기도 한 것이다. 은조 또한 마찬가지이다. 자신의 엄마에 대한 어쩔 수 없는 애매성이 그렇다. 효선은 또 어떤가? 은조와 송강숙에 대한 양가적인 감정에서 오락가락 한다. 기훈도 마찬가지이다. 은조를 사랑하면서도 그 사랑을 제대로 내보이지 못하고 주저하고 있다. 부처님, 하느님과 맞장을 떴다는 송강숙 마저 내적 혼란을 겪고 있다. 정우라고 예외는 아니다. 은조에 대한 충직성은 하나 만은 변함이 없지만 은조의 심적 갈등에 덩달아 흔들리고 있다. 이렇듯 등장인물, 특히 대성도가의 인물들은 한결 같이 애매한 모습이고 그래서 서로의 관계가 명확하지 못하고 주저하고 모호하다. 홍주가의 인물들과 비교해 보면 바로 판단해 볼 수 있다. 이것은 갈등하는 인간의 약한 모습들, 그렇지만 지극히 현실적인 모습들을 보여주기에 더욱아름답다. 관계의 애매성들을 선천적인 인간의 내면의 불완전함에서도 기인하겠지만, 동시에 성찰하는 인간이기에 더욱 그렇다고 본다.


 

만약 이 세상이 선과 악으로 나누어져 있다면 어떻게 될까? 우선 인간들이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그건 인간의 본성과 자연스러움을 벗어나 있기 때문이다. 영화 <이퀴브리움><아일랜드>의 세상처럼 철저하게 인간이 어떤 가치(선) 하나 만에 종속되면서 자유가 억압되고 말 것이다. 사랑이란 것이 어디 선과 악으로 나누어지는 것인가? 복수라는 감정도 그렇게 철저하고 단호하지 못하다. 인간이 인간을 서로 이해한다는 것은 마치 콘센트를 꼽듯이 코드가 맞는 것이 아니라 한 인간의 총체성, 심지어 모순이나 내면에 드리워진 악의 그림자까지도 이해하는 것이다. 기구한 송강숙의 삶이나 그 송강숙의 그늘에서 벗어나려 몸부림치는 은조의 삶은 선과 악이 뒤틀려 있는 삶이다. 악다구니와 욕설과 냉소와 분노가 일상화된 삶이다. 이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화해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는 모습은 바로 우리 이난 삶의 피할 수 없는 속성이 아닐까 한다.


<신데렐라 언니>가 재미있고 의미있는 것은 바로 이 지점에서다. 자제되지 않는 과도한 슬픔과 눈물이 옥에 티라면 티일 수 있지만 혼란스러운 인간 내면을 관계의 틀 속에서 보고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즐거움이 아닐 수 없다. 내면적인 성숙을 함께 경험하고 있는 것 같다. 특히나 내면적으로 성장하는 은조, 효선, 기훈을 보면 더욱 그렇다. 효선-송강숙, 은조-송강숙, 은조-효선, 기훈-은조-효선-정우의 관계들을 통해 다양한 인간의 내면을 들어야 볼 수 있는 것이다. 비쥬얼한 한 편의 소설을 읽는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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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삼형제, 건강은 바보인가? 지극한 사랑인가?




변화하지 않는 인간은 없다. 육체적으로는 말 할 것도 없고 육체에 담긴 정신도 변화한다. 변화하지 않는다면 인간이라고 할 수 없다. 그런데 이 변화의 양상이 좀 특이한데 육체는 악화되는 변화(늙음)는 거치는 반면에 정신은 더욱 성숙해진다. 이걸 발전적인 변화라고 하면 될까? 변화는 인간의 본질이다. 육체가 노쇠해 질수록 인간의 정신은 원만해 지고 지혜로 채워지게 마련이다. 그래서 인간이 젊다는 것과 늙었다는 것이 마치 질량불변의 법칙처럼이나 내외의 질적인 면이 상쇄되면서 젊음이 부럽지도 늙음이 한탄스럽지만도 않은 것 같다.


그러나 이와는 달리 노쇠하는 늙음과 더불어 정신 또한 쇠락한다면 이처럼 불행한 일도 또 있을까? 나이가 들어가면 정신이 조금씩 성숙해 가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만 오히려 정신적으로 옹졸해지고 편협해진다면 그걸 퇴보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을까?


각설하고......


<수상한 삼형제>의 엄청난은 변화되기가 참 힘든 인물처럼 보였다. 자신이 변화해야겠다는 필요성을 그다지 느끼지 못하는 인간 같다. 드라마를 보는 내내 청난과 같은 인간을 교육시키는 것이 교육기관의 궁극적인 사명이다라는 생각을 할 정도였다. 엄청난의 거짓말과 허영과 허세는 보는 내내 얼굴이 확확 달아오를 지경이었다.




과연 엄청난이 어떻게 변할까하는 것이 <수상한 삼형제>의 재미가 될 정도이다. 그만큼 많은 시청자들이 욕을 하면서 보면서도 청난이 변하기를 바라는 심정일 것이다. 정말이지 엄청난에게 변화는 어려운 것 같다. 어떻게 저런 인간이 다 있나 하는 정도다. 그런데 요즘 이런 엄청난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엄청난이 변화를 하는 것은 아주 많은 부분 건강의 힘이 크다. 엄청난이 건강을 통해서 변하고 있는 모습은 참으로 가상하다. 건강은 답답하고 어리석게 보일 정도로 엄청난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물론 건강도 청난을 통해 변해간다. 극중에 건강이 청난을 통해 자신이 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한다. 인간 관계가 상호관계인 이상 서로 영향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청난의 변화가 의미가 있지만 청난을 변하게 하는 건강의 모습은 생각해 볼만 것이 아닐까 한다.


이 세상에 과연 건강과 같은 사내가 있을까 싶지. 엄청난을 만나 함께 살아가면서 폭풍처럼 어려움이 연속해서 밀려오지만 그때마다 청난을 용서하고 받아들인다. 80평 아파트가 있다는 청난의 거짓말에도, 수천의 빚이 있음을 알았을 때도, 청난의 아들 종남이를 알았을 때도 건강은 청난을 용서하고 받아들였다. 청난이 종남을 데리고 자신의 곁을 떠났을 때도 건강은 청난과 종남을 찾아 다녔고 그녀를 다시 결합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운다. 이제 건강에 더 큰 폭풍이 불어 닥치고 있다. 하행선이 바로 그 폭풍이다. 아마 가장 험난한 시련이 될 것이다. 건강이 청난을 끝까지 사랑하고 받아들일지 아니면 하행선에게 사랑하는 청난을 양보할지는 알 수가 없다. 마무튼 어떠한 경우라도 건강의 사랑은 참 대단하다.


이러한 건강의 모습은 바보같다. 멍청하다. 현실적으로 볼 때는 불가능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과연 건강이 바보이고 멍청이일까? 이걸 막장이라고 할 수 있을까? 드라마이지만 건강은 청난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청난의 잘못에도 불구하고 청난을 끝까지 용서하고 받아들이는 건강의 모습은 지극한 사랑이 아니면 불가능하지 않을까? 건강의 사랑을 순수하고 지극한 사랑이라 한 들 욕할 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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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홍천댁이윤영 2010.03.14 1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난은 정말 이름그대로 엄청나요.. 근데 건강은 이름이 왜 건강인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2. 새라새 2010.03.14 16: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아이에 대한 지극한 사랑이라고 봅니다..
    전혀 애정이 없다면 드라마에서 처럼 할 수 없지 않을까요..


 

2PM 박재범 VS 유승준, 그리고


이미지 출처: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9122808214199634&outlink=2&SVEC


비는 우리의 연예계에서 대단히 상징적인 존재가 되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 대표적인 젊은이들 중에 한 사람이다. 말 그대로 무에서 유의 창조이다. 단순히 부모 잘 만나 호의호식하면서 인기 정상에 오른 것이 아니다. 또한 재능이 남달라 그런 것도 아니다. 비의 성공에는 단지 노력만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박재범과 유승준은 대한민국에서 성공과 추락의 과정이 대단히 비슷한 가수다. 둘 다 비와는 달리 역수입이 된 케이스다. 미국에서 살다 우리나라 연예계로 진출한 것이다. 오늘날 우리의 연예계에는 이러한 역수입이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다. 아마도 아이돌의 추세가 랩과 힙합이다 보니 영어가 유창한 재미교포 젊은이들이 유리한 입장일 것이다. 재범과 승준도 이러한 이점을 최대한으로 누린 경우일 것이다.


이들 세 젊은이들은 우리에게 공인으로서의 연예인(가수)의 내면적인 마음가짐과 외면적인 행동이나 처신에 대한 성찰을 제공해 준다. 각기 조금씩 다른 이들의 연예외적인 면을 살펴봄으로서 아이돌들이 석권하다 시피하고 있는 연예계에 작으나마 의미를 던져주지 않을까 한다. 또한 아이돌 자신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있지 않을까 싶다.


비의 경우 현재까지 스캔들 하나 일으키지 않고 있다. 참 성실한 가수이고 연기자이다. 이제는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 잡고 있는 중이다. 가수가 되기 위해 그가 한 노력은 엄청났다. 하루에 3~4시간 밖에 자지 않으면서 연습에 파묻혔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그러한 노력 후에 얻어진 성취 뒤에도 언제나 겸손하다는 것이다. 또 태만해 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가 이루어 놓고 있는 꾸준한 인기의 비결은 바로 이러한 겸손과 노력에 있는 것이다. 사실 어떤 연예인들이고 자신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일단 인기를 얻고 나면 나태해지기 싶다. 그래서 정상에 오르고 나서 곧 내리막으로 치닫는 경우가 비일비재 한 것이다.


박재범 이미지: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pid=181433&cate=ent&page=
유승준 이미지: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0912/h20091211102329111780.htm


재범의 경우는 연예인의 과거의 행적까지도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갖는지를 깨닫게 한다. 정상에 서는 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상에 서기까지의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그 과정이 성실하고 흠이 없어야 함을 일깨워준다. 재범도 비와 마찬가지로 엄청난 노력을 했을 것이다. 먹을 것, 입을 것 아껴가면서 잠도 참아가면서 노력에 노력을 거듭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의 내면에서 싹텄던 한 때의 부정적인 생각이 그 자신의 발목을 잡고 만 것이다. 공인이 된다는 것은 이처럼 힘든 것이다. 그러나 재범은 용서의 여지가 많다. 그러한 실수 하나가 그의 전인적인 인격을 판단하는 근거가 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다. 진심으로 반성한다면 다시 대중의 품으로 돌아오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한다. 과거가 재범의 현재를 망쳐버렸다는 것은 성공을 이루어 나가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말해주는 것이다.


유승준의 경우는 어떤가?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용서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한다. 거짓말을 했기 때문이다. 신의를 철저하게 배반했기 때문이다. 대중들을 철저하게 농락했기 때문이다. 이 거짓말 하나로 우리는 유승준이란 인간을 판단해 볼 수 있는 것이다. 공인은 대중의 인기만 먹고 사는 것이 아니다. 대중과의 신뢰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다. 유승준은 한 순간의 실수를 한 것이 아니다. 그는 철저하게 의도적으로 대중을 기만한 것이다. 그렇기에 어떠한 반성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은 그를 비토해야 하고 다시 연예계로 돌아오는 길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인기를 누리고 싶다면 대중과의 신뢰를 무겁게 여겨야 한다.


오늘날은 아이돌이 연예계를 석권하다 시피하고 있다. 방송 프로그램도 그들을 중심으로 편성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아이돌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아이돌은 그다지 긴 생명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 원인을 분석하거나 처방을 내리는 것은 필자의 능력 밖이다. 다만 위에서 살펴본 세 명의 아이돌을 통해 자그마한 교훈이나마 얻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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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시니 2010.01.18 14: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력하나로 정상의 자리에 오른 비의 모습은 이 시대 청소년들의 귀감이 될 듯 합니다.
    인기를 얻기 위해선 그만큼의 노력, 재능 그리고 성품이 뒷받침 되어야겠죠?
    그런 점에서 유승준은 참 씁쓸하네요. 완전 뒷북이지만, 변명거리는 있었나요?ㅎ

  2. 못된준코 2010.01.18 14: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는 정말........노력이 대단하더군요. 어릴적에...너무 어렵게 살았고...
    더 큰 스타가 되어도..초심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 걸어서 하늘까지 2010.01.18 14: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비가 cnn인가요, 그기서 인터뷰한 내용을 보았는데
      정말 대단하더군요^^ 사실 그전에는 비에 대한 인식이 그다지 좋지는 않았거든요^^;; 사람은 겉으로 평가하면 안되겠더라구요~~

  3. Box 2010.01.19 0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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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블로거 2010.01.19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참 잘 보았습니다.. 유승준의 경우는 뭐 당연한것이고요
    하지만 박재범군 같은 경우에는 좀 무리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역시 용서의 여지를 주기에는 무리라는
    것이지요...

    한낱 잘못된 작은 생각이라고 하셨나요??

    쓰레기들이 드글드글대는 여의도의 회의 장소에서 실시하는 공무원 인사 청문회 보시는지요??...
    추천 대상자의 온갖 행적이 적나라하게 까벌려져서 어떻게든 심판을 하고 막으려고 하죠..

    고속도로 과속 카메라에 걸린것까지도 걸고 늘어지면서
    평소 운전시 속도하나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고위장관직에 오르는것이라며
    한파탕 난리를 피웁니다...

    그런데 한낱 잘못된 작은 생각이라고요??

    안되는것이지요... 용서의 여지가 있다고 하기에는 2PM은 너무나 아이들에게
    대중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기에...
    단칼에 잘라서 연예인 아이돌이 되는 것에대한
    심성, 마음가짐, 그리고 본인의 부단한 노력 그런것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하기때문에 더더욱 용서의 여지를 주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 원문 전체글 2010.01.27 06: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보셨지요? 타팬 아이가 짜깁기한 유포글외에 다른 문장에는 부모님과 미래를 걱정하는 고운 심성의 좋은 글이 더 많습니다.
      실제 박재범군은 그리 나쁜 아이가 아닙니다.
      오히려 님이 언급하신 심성은 순수하고 솔직하다고 볼수있습니다.엄청난 노력파이구요.
      제가 어찌 아냐고요? 일 관계로 자료조사를 좀 했습니다. 연습생 텃세나 힘든 상황이 낯선 한국의 모습으로다가와 거칠게 친구한테 표현한거같습니다.
      고위 공직자와 견주어 판단할 일은 아닌듯합니다. 본질은 자극적인 카피 연예기사로 한사람인생을 쉽게 망친 사건입니다.
      기자들이 취재를 열심히 하고 기사를 쓰면 이런 일이 발생하진 않았을텐데요.

  5. 박재범을용서하자 2010.01.19 16: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모는 한국인이나 태생적부터 미국에살다 한국에 처음 발을 들여놓았다. 한마디로 사는세상이 크게 바뀌었다. 데뷔가 확정된것도 아니다. 말도안통한다. 음식도안맞다. 아는사람도없다. 이는 누가봐도 힘든 상황임을 인정해야한다. 이 어릴적 한국생활이 힘들다며 장난스럽게 쓴 글하나로 박재범은 죽을놈이 되었다. 글을 쓴 시절 박재범은 한국에 온지 몆달 안되었었고, 가수도 아니었으며, 한국의 문화를 배워가는 중이었다 그렇게 몆년전인, 그것도 어릴적시절의 박재범에게 공무원 인사 청문회를 비교하며 공인에게보다 더한 도덕적 잣대로 판단하는것은 세살짜리 애한테 여덟살짜리 초등학생의 기준으로 쟨 똥오줌 가리는데 넌 왜못가려 하는것과 똑같지않나? 영어에 목숨건 한국이 고작 오역본 하나에 흔들려서 사람 하나를 죽을놈으로 몰았다. 어딜가도 박재범의 숨통은 없었다. 헌데 이상한점이 있다. 생각해보면 박재범이 한국에 온지 불과 몆달, 마주할수 있었던것은 jyp 뿐이었다. 늘 연습실에서 사는 연습생이 매일 마주하는것은 jyp 뿐이었단 것이다. 따라서 박재범이 나타내는 코리안은 jyp임을 짐작할수있다. 그렇게 오역본이 나돌때 jyp는 어떠한 응호도 해답도 해주지 않았다. 박재범이 jyp를 건드렸기 떄문이다. 기사를 보면 박재범의 상황은 나오지 않고 오직 욕을 했다란 자극적인 내용만 나온다. 원문에는 박재범이 jyp와의 계약기간 떄문에 힘들었던 내용이 담겨져 있는데도. 꿈을위해 모든것을 버리고 박진영을따라 한국에온 박재범을 박진영은 버렸다. 농락했다.JYP를 건드렸기 때문이다. 아직도 오역본만을 믿고, 박진영의 언론플레이에 박재범을 용서할수 없다하는 사람들이 있다. 제발 진실을 외면할 것이라면 차라리 무관심해져라. 그렇게 말로, 타자로 사람의 숨통을 조이지말자. 2PM이 아이들에게, 대중에게 큰 영향을 미칠수 있는것은 대중이 그들의 심성과 마음가짐, 부단한 노력을 인정했기 때문이 아닌가? 대중이 싫어한다면 2PM은 어떠한 영향도 끼칠수 없을것이다. 팬이 2PM을 선택했지 2PM이 대중을 선택한것은 아니다. 오역본을 믿고 박재범을 죽을놈으로, 용서받지 못할놈으로 몰아가는짓은 이제 그만하자. 이미 그는 한일에 비해 너무 큰 상처를 받았다.

  6. Box 2010.01.20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비넷서버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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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주소 : http://b-net.co.kr/

  7. 시계 2010.01.25 2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음.. 글 잘 읽었습니다. 사실은 요즘 복귀다 영구탈퇴다 뭐다 시끄러워서 재범 검색하다 들어왔습니다.
    아는 사람이 다운받아준 떳다 그녀(season 3)란 프로그램 MT편을 보고 2pm매력에 빠졌는데... 알고보니 그 한국비하논란 사건의 주인공이 있던 그룹이더군요. 솔직히 프로그램 보면서 그 일곱명 중 가장 마음이 갔던 사람이 재범인지라 어떻게 된 건지 더 자세히 찾아봤습니다만...
    소싯적에 번역일을 하려고 했던 사람 입장에서 참...
    해명글은 솔직히 팬분들이 조금 순화해서 하신 부분도 있었지만 보통 10대 남자애들이 할만한 말투였고, 오히려 유색인종이었단 걸 감안하면 꽤 순한 말(?)을 하는 편에 속하는 사람이었던 걸로 추측됩니다. 그런데.. 처음의 그 논란을 만들었던 해석은 정말 말이 안 나오더군요. 번역기를 돌렸다고 해도 못 믿겠습니다. 더구나 알고보니 그게 비공개글을 해킹당한 거 였다고 생각하니... 답답하더군요. 남의 개인 홈페이지를 해킹해서 욕(?)했다며 여기저기 뿌리고- 그리고 욕했다고 욕하면서 자살청원서까지 들이밀고.
    해킹당했단 사실을 모르기 전엔 '관리나 좀 잘 하지.' 이랬는데.. 해킹이었단 말을 듣고 조금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러다 어째서 영어권 사람들이 있는 소속사가 감싸주지 않았는지 찾아보니 이것도 뭐...

    에휴.. 요즘 좀 찾아서 읽다보니 재범이 안타깝단 생각만 들더군요.
    솔직히 제가 아는 만큼 글 쓰신 분은 모르셨던 것 같지만 재범이 돌아오길 바라는 걸 보니 저도 좋네요.
    저보단 글 쓰신 분이 대중에 더 가까운 눈일테니 말입니다. 대중들에게 알리려면 소속사가 움직여야 하는데, 으음. 절대 움직이지 않겠죠.
    뭐, 아무튼. 어서 돌아오길 바랍니다.

    솔직히 미국에서 중졸한인이 (미국은 한국 고등학교 졸업장을 인정해주지 않거든요.) 할 수 있는 일은 굉장히 한정되어 있습니다. 끼있고 재능있는 한 청년이 그렇게 묻히느니 차라리 본인이 욕을 먹을지언정 여기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 빚도 갚고 쇼핑도 시켜드리고 싶다고 했는데 돈도 한 푼도 못 벌고... ...수익배분기사도 사실무근이란 해명기사가 나중에 나왔더군요.
    아.. 정말이지.. 눈물만 나네.

    너무 여기서 넋두리처럼 쓰게 된 점 죄송합니다.
    그냥 혼란스럽게도 이런저런 사실들을 알게 되어서 답답해졌나봅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오.

 

2PM 재범이 2010년에는 복귀해야 하는 이유?


이미지 출처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pid=181433&cate=ent&page=


2009년 연예가에서 빼놓을 수 없는 뉴스들 중에 하나가 재범의 2PM 탈퇴와 미국으로의 출국이다. 재범 개인적으로는 물론이고 2PM으로서도 가슴 아픈 일이었다. 더욱이 이 문제는 애국주의와 민족주의까지 개입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충돌이 일어났다. 일반 네티즌들은 민족주의 입장에서 재범의 글을 바라보면서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일로 몰아붙였고, 팬들의 입장에서는 한 때의 실수로 앞으로의 활동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재범을 두둔했다. 그러나 이러한 혼란 속에서 재범은 2PM 탈퇴와 미국으로의 출국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전도가 유망한 한 아이돌 가수의 몰락이었고 생각할 문제를 던져주었다.


필자도 이 사건에 대해 몇 번의 포스팅을 했다. 필자의 입장은 2PM의 입장을 이해해주자는 입장이었다. 물론 재범의 사과와 반성이 전제되어야 함은 물론이었다.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 않았다. 그런데 필자 개인의 생각과는 달리 재범이 쓴 글의 후폭풍은 엄청나게 컸고 좋지 않은 결과로 나타났다.


필자가 왜 재범에게 호의적이었냐 하면 재범의 개인적인 환경이나 심리적인 측면도 고려해야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또 오랫동안 미국에서 생활해 온 탓에 한국 문화가 낯설 수밖에 없는 문화적인 차이도 고려했던 것이다. 그래서 그것은 실수이긴 하지만 그다지 치명적이지는 않은 실수로 보았던 것이다. 젊은이라면 누구나 한 번 나라 욕 한 번쯤 하는 것쯤 당연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정치인들과의 균형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그런데 필자의 생각과는 달리 민족주의와 애국주의는 재범에게는 치명적인 것으로 작용하고 말았던 것이다. 너무 예민한 것을 건드린 것이었다.


http://www.mooye.net/sub_read.html?uid=1990&section=sc5



그러나, 재범의 경우는, 유승준과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유승준은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했다. 국민들을 농락했다. 필자도 이 거짓말의 부분에서는 묵과할 수 없다. 그러나 재범은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솔직하다면 솔직했다. 재범이 쓴 글도 우리가 어느 정도는 수긍해야만 할 내용이기도 했다. 다만 우리의 자존심을 건드렸다. 자존심은 좀 상해도 우리에게 약이 된다면 좋을 수도 있지 않을까? 이런 재범에게 기회를 주지 않으면 너무나도 속좁은 대중들이 된다.


시간이 꽤 흘렀다. 이제는 재범이 복귀해야 한다고 본다. SM의 이수만 대표도  JYP 박진영도 재범의 복귀를 고려해야 한다. 카운터 다운을 시작해야 한다. 현재의 2PM이 잘 나가고 있다고 해서 재범의 복귀를 유야무야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대중들도 이제는 재범에게 너그러워졌으면 한다. 나라 팔아먹은 매국노도 아니고 단지 한 때 자신의 불만을 토로한 실수를 언제까지 마음을 닫고 용서하지 않을 것인가? 2010년 새해와 함께 재범의 복귀가 실현되었으면 좋겠다. 재범의 팬이던, 재범의 안티 팬이던, 아니면 재범과는 상관없는 사람이던 재범이 2PM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출국하게 된 그 과정이 그다지 개운하지 않았기에 그의 복귀는 좀 더 명쾌해졌으면 한다. 재범에게도 이 일이 많은 교훈이 되었으리라 믿는다. 다시는 이런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기를 바란다. 재범이 2PM의 멤버로 다시 무대 위에서 활약하는 것을 보고 싶다.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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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헤헤 2010.01.06 2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왜 SM 대표 이수만이 재범위 복귀를 고려해야되죠?

    재범이는 JYP 박진영인데;;

  2. 2010.01.06 2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저기요 2010.01.06 2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범이 속한 2pm 은 sm소속이 아니라 박진영의 jype 입니다......정정해주세요 ^^;

  4. Deborah 2010.01.06 2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범군은 돌아 와야죠. 올해 올거라고 믿고 싶네요.

  5. 2010.01.06 2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핑구야 날자 2010.01.06 2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받아주고 들러주고 그리고 대화로 풀어가면 못 할 것도 없는데....

  7. 공감합니다. 2010.01.07 04: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지나고 보니 그다지 심각할 필요까지 없엇다고 생각됩니다.
    친구에게 투덜댄 과거 댓글을 모아모아 악의적으로 퍼뜨린 네티즌이 타팬 아이였다는군요.
    시기하는 맘으로 좋게 해석할리가 없지요.
    그걸 본 사람들이 온갖 그림을 그린것도 당연합니다. 한국인의 정서로 볼때 이중적으로 느껴졌을테니까요.
    뭐 주위가 외롭고 힘들면 다 싫고 집에 가고싶은게 사람 맘이 다같은게 아니겠습니까?
    이제 그런 이슈보다 더 당당하게 자존감을 지켜낼수있는 다른 시각이 필요하다고봅니다.
    모 인사가 한국 언급을 했나 안했나 그게 문제가 아니라 그 내용이 타당한가 수긍할만한 내용인가 판단할 시각말입니다.
    우리는 어린애 일기보다 더 중요한 일이 많은 사회에 살고있습니다.

  8. ... 2010.01.07 0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재범군이 워낙 솔직하고 가식없는 호감형이었던 지라, 당시 대중들이 더 배신감에 휩싸였던 것 같네요. 애초에 기대도 하지 않던 쟨 원래 그렇지 하는 기대치가 없는 그런 사람이었더라면 그렇게 엄청난 폭풍이 불진 않았겠죠.어쨋든 제 생각은 그만큼 박재범이 당시엔 자기가 처한 상황이 답답하고 힙합하고 비보이하며 살다가 10년이라는 계약서를 받아들고 끝이 안보이는 연습생으로 지내는 것도 다 싫고, 좆같다고 생각했을지언정..........본디 사람은 적응하고 변화하고 성장하면서 가치관이라는 것도 바뀌고, 그만큼 마인드의 변화가 생기고 한국활동의 준비가 되었으니 데뷔를 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것도 리더로.......그리고 대중 앞에서의 박재범은 가식없이 행동하고 팬들에게 감사하고 짜증날 땐 짜증내고 했었던 걸보면, 5년이 지난 지금은 그때 그 투정부리던 시절, 다소 삐딱하고 슬랭섞인 글귀를 끄적이던 소년 박재범이 아니라 마인드 변화와 성숙했음을 볼 수 있었구요. 그건 티비 속의 박재범만 보아도 너끈히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고 여겨지네요. 너무 몰아붙일 것 까진 필요없다고 생각되고...... 아직도 생각할수록 기분나쁘다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건 좀 오바인 거 같구요. 마치 우리 어머니께서 절 보고 너 나한테 반항한답시고 엄마 생일도 까먹고, 축하한다는 말한마디없이 험한 말하며 대들었었다고 빌어먹을 놈이라며 군대를 다녀오고 몇 년 지난 지금에도 그걸로 혼내시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랄까요. 아무튼 이번을 계기로 또 한번의 마인드의 변화를 가져오겠죠. 박재범군에게.....자신이 겪어온 마인드의 변화와 팬들과 대중에게 받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는 모습으로 진심을 '증명해보이며'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조심해'로 끝날 일이 지금 우리 사회의 포용력을 가늠할 무게있는 사건으로 변해버린 것이 참 안타깝고 우습기도 하군요..

  9. 힘내라 벼리 2010.01.07 0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재범군 사태를 보면서 재범군보다는 박진영씨한테 화가 났습니다.
    확실한 해명없이 모든 잘못을 재범군의 탓으로 모는 듯한 그의 말에도 화가 났고 잘못을 반성할 확실한 시간을 주기보다 며칠만에 재범군을 미국으로 돌려보냄으로써 그에 대한 비난 여론이 동정심으로 바뀌면 이를 이용해 재범군의 복귀를 노릴지도 모른다는 그의 꼼수에 화가 났습니다.
    연말 시상식에서 박재범군의 복귀를 바라는 팬들의 프랭카드도 재범군과 같이 받은걸로 하겠다는 택연군의 소감도 솔직히 좀 불편했습니다.
    재범군의 사태에 충분히 반성하고 사과할 시간이 없었으니까요
    재범군이 다시 돌아오려면 충분한 사과와 반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지나가다가 2010.01.08 0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박재범군이 떠난지 100일이 훌쩍 넘었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자숙하고 반성해야 하나요?
      사과를 해도 받아주지 않았던건 네티즌들이였습니다.
      박재범에게 그렇게 많은 비난과 저주를 퍼부었던 네티즌들은 어떤 반성과 자숙을 하고 있나요? 그렇게 과장된 해석과 과열된 반응을 퍼날랐던 기자들은 어떤 반성을 하고 사과를 하나요?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아무도 반성하지 않는 이 일에서 혼자 묵묵히 자숙하고 있는 친구에게 이젠 손내밀때도 된 것 같은데 말이죠. 아직도 사과와 반성이 필요하다니 숨이 막히네요.

  10. 쓰레기는 쓰레기일뿐 2010.01.07 1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키 쓰레기 하나로 나라가 시끄러워지는건 이제 그만..

    정말로 재능이 있다면 지놈 고국인 미국에서도 성공하고 잘먹고 잘살테니.. 걱정할 필요는 없을듯..

    • 그렇게 말씀하시는.... 2010.01.07 1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댁이 더 쓰레기 같아 보이는건 모르시나??

    • 양키..쓰레기라..;; 2010.01.07 16: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건 글은 제대로 다 읽어 보시고 분노..욕을 하시는지..

      쓰레기 ..양키라니...

      말을 너무 함부로 하시네..

    • 근데 제이 이사람 미국인이잖아 왜 한국인이라해? 2010.01.07 1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틀린말 한것도 아닌데 왜들 그러지

      이사람 미국인이잖아

      국적이 그럼 한국이야?

      일뿐님이 비속어를 글에 섞긴 했지만

      미국인 맞는데 왜들 그래

      그리고 잘못을 했으면 욕들어 먹는건 각오해야지
      잘못했는데도 칭찬들어야 하고 칭찬하는 그게 정신나간 거지

    • ㅇㅇ 2010.01.08 0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쓰레기는 쓰레기일뿐'
      '근데 제이 이사람 미국인이잖아 왜 한국인이라해?'

      동일인이 매번 이런식으로 댓글을 다네요.
      레파토리도 항상 같아서 좀 지겨워지려고 하네요.
      매번 이렇게 같은글 달고 다니는거 지겹지 않으세요?
      그냥 본인이 좋아하는 연예인 응원하세요.

    • 미국에서 태어났기 때문이라면.. 2010.01.08 05: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수많은 해외동포들도 다 국민이 아니며,
      실질적으로 북한 동포들 또한 '우리나라'에서 태어난게 아니니까 우리랑 형제니 뭐니 하는건 다 위선이겠습니다?
      세계화 시대에 못 따라가는 그런 좁은 생각은 버리시지요. 아니, 적어도 부끄러운줄 알고 이렇게 공개적인 곳에서 표출하지 마시지요 ..
      그리고 (댓글과 상관없지만 다수의 악플들때문에)덧붙여 말하자면 미국인이라고 생각한다면 군대가란 소리 좀 그만하세요. 모순아닙니까?

    • 덕만 2010.01.08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박재범이 잘못한건있지만 그쪽이 욕먹는 이유가 뭔줄 아세요? 표현이 잘못됐잖아요,표현이.
      아실런지 모르겠는데,그쪽처럼 그런사람들때문에 우리나라사람들도 서양에서 욕을먹는거에요.지금 그쪽이 양키쓰레기라고 한것처럼 우리도 서양에서 동양인으로 같잖은 욕을 듣고 있는걸수도 있다고요.생각좀 하고말해주시죠?^.^

    • 오물이 쓰레기 나무라 2010.01.15 18: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직까지 재범군 비난하는 사람의 십중팔구는 수준이 이 정도로 저급하더라구요.그 정도 헤프닝으로 나라가 들썩이도록 일을 크게 벌인게 누군데.. 무식이 용감이네요. 그들에겐 열불나게 까던 열정만 있고, 이해와 포용은 없죠.
      그래도 막줄은 따스함이 느껴지는 걸 보니, 이 분은 태초 까기위해 태어난 사람은 아닌듯.

  11. woozzano_ko 2010.01.07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만 봐도 가슴이 짠하네요... 다시 생각해봐도 정말 마음이 아픈 사건이네요!
    팬심을 다 버리고 봐도, 잘못에 비해서 너무 가혹한 처벌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각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박재범군과 관련된 기사가 넘쳤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잠잠한 것도
    신기하네요.. 언제까지 비판하고 헐뜯는 여론이 계속될까 했었는데.. 후회하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린 것 같아요!
    이미 박재범군은 2PM을 탈퇴 후 미국으로 돌아갔고, 남은 6명의 멤버들은 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대가 항상 뭔가 비어있다는 느낌을 받아요! '리더의 자리가 이렇게 큰거구나'하는 생각을 매 번
    할 수 밖에 없네요! 복귀를 할 지, 한다면 그 시점이 언제가 될 지... 너무나 불분명하고 불확실한 문제들만 남아있네요.
    만약에 정말 박재범군이 다시 2PM에 합류한다면 호불호가 분명히 갈릴 것 같아요!
    그래도 힘든 시간을 보낸만큼 비판보다는 따뜻한 관심으로 맞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충분히 과분한 댓가를 치뤘으니까요..! 모쪼록 시애틀에서 잘 지내고 있길 바랄 뿐입니다!

  12. 동그리동동 2010.01.07 1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팬들이 재범을 옹호해주는건 당연하지만, 그 말에 울컥한 일반 국민이 너무 많습니다.그의 글에는 한국이 미국에 비해 문화적으로 떨어진다는 (열등감을)것을 건드리는 부분이 많았어요.그에 대한 무언의 사회적 합의가 형성될려면 단순히 팬들의 애타는 마음만으로 컴백을 말하는건 아직 시기가 아닌것 같애요.

    • ㅇㅇ 2010.01.08 0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데 전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글에서 한국인, 한국을 가르키는 대상이 한국전체는 아니라고 봐집니다. 그가 연습생으로 있으면서 랩을 들려줬던 대상도 JYP소속사 사람들이였고, 자신이 적응못했던 곳도 소속사였죠. 그가 말했전 한국이나 한국인은 소속사 사람들이라고 봐집니다. 전문을 보면요. 그리고 다른 날짜에 적은 글들에선 한국에 대한 좋은글들도 있었죠.. 일부 문장들만 떼어내어 한꺼번에 보면 오해할 수 밖에 없어요.

    • 다시 해석해놓은 글을 봐주세요 2010.01.08 05: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윗분 말씀처럼 전문을 봐야합니다.
      일부 문장만 가지고서 해석도 악의적으로 해석해 놓으면 세상천지에 누가 글을 쓰겠습니까 무서워서..

  13. 사과 없는 복귀? 2010.01.07 1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범이 언제 사과를 했다고 복귀 운운하는건지.. 그리고 재범이 한 말이 한국에 무슨 약이 되었나요?

    같은 동포라고 좋아했던 사람들에게 창녀니 이런소리 하는 애가 도대체 무슨 한국에 득이 된다는거지

    사과 한번 없이 며칠 뒤 인터뷰한번 안하고 지금껏 미국에서 편하게 있던 인간한테 뭘 용서해주자는건지..

    먼저 사과를 하고 잘못을 인정한 다음에 용서가 있는게 순서가 아닌가?

    • 바다하늘구름사랑 2010.01.07 1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기가 어린시절에 철이없어 쓴글이라고 사과했고, 모든것을 책임지고 팀에서 탈퇴했고, 미국으로 가서 반성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과를 어떻게 더하라는 건지요.
      회사원으로 치면, 책임지고 회사를 떠난것과 같은데요.
      사과를 하고 인정을 했는데, 도대체 어떻게 더하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헐~~

    • 나비 2010.01.08 0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창녀?? 사과를 안했다?!
      제대로 모르면 허위글 유포나 하지 마세요.
      그거 악의적으로 해석한 오역으로 이미 많은사람들이 알고있고 , 또 사과를 안하긴 뭘 안하나요.
      정말 아직도 이런사람이 있네. ㅡㅡ

    • 사과했구요, 창녀는... 2010.01.08 05: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논란이 일어나자마자 사과문 올렸습니다.
      기자회견 같은 공식적인 사과를 안했다 질타하실려면
      되려 소속사에게 말해야지요.
      그리고 재범의 글 중 '그루피'라는 표현가지고 창녀니 뭐니 하시는 것 같은데, 그루피는 10대 열혈팬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스쿨오브락'이라는 영화에서 선생님으로 나오는 사람이 학생에게 역할로 시키는 모습이 나올 정도로 그런 더러운 뜻이 아닙니다. 해석좀 잘 하세요. 요즘 세상에 그냥 검색창에 타자로 치기만 해도 뜻 다 나오는데.

    • 창녀?그건 친구가 한말이지 박재범이 한말이 아니죠 2010.01.08 0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친구가 박재범이 한국가서 가수한다고 하니까
      부럽다며 한국가서 소녀팬들 많이 만들고 와라
      하고 얘기한거지 도대체 박재범이 한말도 아닌데
      왜 이렇게 난리들입니까,

    • 덕만 2010.01.08 1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짜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한마디만 하겠는데요.
      좀 알고 말하세요.

    • 오물이 쓰레기 나무라 2010.01.15 18: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당신은 태초 까기위해 태어난 사람.

      까기 위한 팩트를 찾던 열정은 어디가고,
      그 뒤에 나온 해명자료에는 눈과 귀를 막는가.

      당신같은 까들에겐 사과도 바라지 않으니 그냥 짜져있기를..

  14. 모과 2010.01.07 2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재범이 꼭 복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용서를 해주어야지요.
    누구나 실수는 하니까요.

  15. 안타까운 일이었지요.. 2010.01.08 05: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자기 이런 말이 생각납니다.

    "죄없는 자가 돌로 먼저 쳐라"

    지금껏 살아오면서 한번도 실수하지 않고 살아왔습니까?

    사람인데 어떻게 그러겠어요, 실수도 하고 이런 저런일 당하면서 살아왔겠지요.

    근데, 그럴때 당신에게 손 내밀어준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까?

    실수했다고 반성하라며 몰아세우기만 했나요?

    그렇지 않다면 ... 다른 사람에게 받은 이해와 관용을

    다시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됩시다.

  16. Hi 2010.01.10 04: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까실라면 전문 내놔보세요. 정확한 해석이랑. 그렇다고 해서 또 어이없는 오역과 직역이 수두룩한 말도안되는 해석 말구요. 논리적으로 타당한 해석이요. 그리고 재범군 복귀를 희망하는게 싫고 그가 싫으면 관심을 끄시든가~. 님 포용력이 그것밖에 안된다는 거니까. 아니면 머리가 그것밖에 안되는건가? 무관심이 제일 아픈거라던데. 그것도 모를만큼? 그리고 지금 재범 사태를 이 포스팅의 글의 단 한문장이라도 현실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인데도 왈가왈부하는 것이라면 걍 無腦 라고 봐야할듯. 기사대충보고 찌질이들 글 대충보고 의견 따라가지 마세요. 이랬다가 저랬다가 남들 가는데로 다~.. 아주. 님들이 그렇게사랑하는 대한민국이 그런 사람들땜에 욕먹는건데. 재범을 쫓아내지 말고 감싸줘야 했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우리나라 사랑하면.. ㅋㅋㅋ............

  17. 낙화 2010.01.18 0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재범이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기사를 알게된날 먼저 그의 상황과 배경에 대해 생각이 들었기때문입니다. 누구나 힘들때 투정이야 한번쯤 하니까요. 그렇게 영어영어 운운하던 한국이 그저 오역본에 흔들리는걸 보며 언론의 무서움을 다시한번 느꼇습니다. 앞뒤없이 욕으로 침을튀기는 사람들, 당신들도 그저 언론이 앞장서서 재범을 욕하기에, 그게 맞는거라 느끼지 않았나요? 한번 생각해 봅시다. 내 친구는 기사한번 안읽고도 재범사태에 대해 다안다는듯이 그리 욕을 하더군요 주위에서, 인터넷기사대문만으로도, 네티즌의글만으로도 재범은 이미 죽을놈이었으니까요.
    하루종일 뉴스에서 신종플루에 대해 언급되니까 온 국민이 벌벌떤것에 반해 뉴스에서 잠잠해 지니까 신종플루란것이 있기는했나 의문이 들 정도로 잠잠합니다. 이렇게 언론의 힘이란 정말 무서운겁니다. 재범사태를 떠나서도 무지할수록 우리는 세뇌당하겠죠. 가수에게 정치인보다 더한 공인의 자세를 요구하는 사람들.. 그 눈초리들의 백분의 일이라도 정치인에게좀 돌려보세요. 인터넷기사의 무책임함도 정말 질립니다 어떻게 그런 사람들이 기사를 쓸수가있는건지 대중의눈이자귀가되어야하는데 기자란사람들, 정말 그 무책임함과 무뇌함을 저주합니다 몆일전 새벽 우연히 재범입국이 검색에 1위에 뜨는것을 보았는데 몆초만에 순위에서 아예 사라지는걸보았습니다. 진실은 또 미궁속으로네요 박진영이 그렇게 운운하던 가족같은 사이는 결국엔 위선이었을뿐이죠. 재범이 상처를 딛고 일어설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18. 레일라 2010.02.17 2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일곱살의 교포아이가 쓴 4년전 글을

    악플러들이 지금까지 죽자살자 물어뜯는 모습들을 보고있자면

    정말 대한민국에서 으뜸가는 애국자인것 마냥 느껴지는군요.

    그네들이 보여주는 그 대단한 애국심의 실체는 고작 양키고홈 이라지껄이는 것 뿐인데 말입니다.

    정말 아이러니가 아닐수 없네요.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왕기춘, 왜 그리 성급하나!



오늘 왕기춘 관련 뉴스를 보고 놀랐다. 왕기춘 지난 17일 한 여성을 폭행하고 조사를 받고 난 후 자신의 홈페이지에 유도를 포기하겠다는 식의 글을 쓴 모양이다. 자신은 부끄럽고, 화나기도 하고, 또 억울하기도 하고, 아니면 일시적인 무력감에 빠져 그런 글을 올렸는지는 모르겠지만, 필자의 판단으로는 왕기춘의 판단이 다소 성급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확실한 건 아무것도 없다. 현재까지 인터넷 기사로 확인한 사실은 한 여성을 폭행했다는 것 뿐이다. 그러나 그 폭행의 정도나 폭행을 당한 여성의 피해 정도를 확인할 수도 없다. 그런데 왕기춘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공인' 의 입장을 쉬 팽개쳐 버리고 유도를 그만두겠다고부터 나온다는 것은 현명한 처사가 아니라고 본다. 

혹 만약 왕기춘이 여성을 때린 혐의로 결찰서 조사를 받고, 신문에 난 보도의 내용에 세상이 허무해졌다고 해도 그렇다. 그렇다면 더욱 진실을 밝히려고 노력하는 것이 공인의 현명한 대처인 것이다. 또 억울해서 그렇다면 언론의 보도나 그 여성에 대해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이다. 만약 억울하다면 그렇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먼저 자신의 홈페이지에 유도를 포기하겠다고 팬들에게 밝힌 것은 성급하게 보이는 것이다.

 


이제 남아있는 것은 진실이다. 필자는 왕기춘과 관련된 이 일이 진실이 아니기를 바란다. 보도 내용의 언저리에 해당하는 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하더라도 실제 폭행이 단순히 뺨 한 번 때린 정도라면 얼마던지 그 여성에게, 더 나아가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한다면 용서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혈기 왕성한 젊은이가 그런 실수 한 번 안한다는 게 이상하지 않는가? 물론 폭행을 심하게 했다던가, 인신 공격을 혹독하게 하여 명예를 실추시켰다거나 하는 경우는 다르다. 그러나 뺨 한 번 때린 정도라면 상대방이 그렇게 유도했을 수도  있는 것이다. 왕기춘의 행위와 그 여성 사이에는 우리가 확인할 수 없는 일이 도사리고 있을 수도 있는 것이다.  아무튼 모든 사실이 진실이라면 왕기춘이 무조건 잘못한 것이다. 그러나 작은 실수와 큰 실수가 있고, 살인이나 강도같은 중범죄가 있는가 하면 생계형 경범죄도 있는 것이다. 

왕기춘이 저지런 일이 그가 평생동안 해온 유도를 버려야 할 정도인지, 아니면 한 때의 치기어린 실수였는지는 판단하기가 어렵다. 법이 있고 법이 판단을 할 문제이다. 그러나 왕기춘이 국가에 한 공헌이 그의 실수를 막을 수 있는 정도라면 우리 국민들도 흔쾌히 왕기춘 선수를 용서하리라고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왕기춘 자신이 팬들에게 유도를 포기하겠다는 식의 글을 올린 것은 조금은 성급한 것이 아닐까?  그가 아무리 부끄럽고, 죄스럽고, 혹은 화가 난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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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얀 비 2009.10.20 2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뒤늦은 사춘기 탓도 있을 테고, 운동만 하다보니 갑자기 권태기가 찾아왔을 수도 있고, 한편으론 폭행 사건과 관련한
    일반 대중의 악플에 상처를 받은 탓도 있을 것이며, 젊은 나이에 평범한 대학생들처럼 삶을 즐기고픈 마음도 있을 듯.
    다 이해합니다. 하지만 사건의 전후 맥락이야 어떠하든 약자를 폭행한 점 그 자체에 대해서 만큼은 스스로 반성을 하고
    용서를 구하는 모습도 선행되어야 한다고 봐요. 그리고 대중들도 그런 왕기춘 씨를 용서하는 마음의 자세도 가져야겠죠.

    잘못은 누구나 하는 것이고, 실수도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므로 비판은 하되 이후 반성의 모습을 보이면 너그럽게 용서하는 것...
    무척 중요한 듯. 한 사람 한 사람의 용서하는 마음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으니까요.

    왕기춘 씨가 다소 성급한 발언을 했지만 언젠가는 후회할 수도 있는 발언인데....안타깝군요. 다만 이 위기를 슬기롭게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2. 바람처럼~ 2009.10.21 0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사실 왕기춘 글 보려다가... 햄스터랑 놀고 있네요 -_-;;;;

  3. 보시니 2009.10.21 09: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왕기춘.... 좀 실망스럽긴 하네요..
    최민호 선수와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 국민들의 스타가 되기엔 여러모로
    소양이 부족해 보입니다.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