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기사를 보니 존박과 김은비의 열애설이 화제인데요, 이게 참 실체가 없는 기사더군요. 존박의 매니지먼트사인 엠넷미디어는 "두 사람이 친 오누이 같이 지내왔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성적인 관계는 절대 아니다" 고 공식적인 해명을 했습니다. 현재 김은비는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고 연습생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고교생 신분인 김은비의 입장에서는 이런 열애설이 정말 부담스러울 것 같습니다. 또한 미성년자를 이러한 열애설에 이용하는(?)  황색언론의 저급함도 문제입니다. 결국 아니면 말고식이 되겠지요.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포스팅을 느닷없이 존박과 김은비의 근거없는 열애기사로 시작한 것이 좀 이상스러울 텐데요, <사랑을 믿어요>에 등장하는 고등학생 신분의 가수지망 연습생들과 그들의 담임인 최윤희 선생과 관련해서입니다. 드라마에는 김은비의 열애설과는 아주 상반된 내용이 나오는데요, 연예계에서 최대한 미성년자를 보호하려는 태도가 그것입니다. 김우진이 연예기획사를 친구와 동업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바로 이 기획사에 고등학교 교사인 최윤희 선생의 제자들이 오디션에 합격하고 가수 연습생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연습생들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연예 기획사의 노예계약에 따라 활동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담임인 최윤희 선생이 미성년자인 제자들의 권리를 철저하게 보호해주려고 합니다. 특히 학생 신분인 이들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계약서상에 명시해 놓습니다. 따라서 학생들의 신분으로서 비록 연습생 신분지만 학업을 병행해야 합니다. 시험을 앞두고 사무실에서 시험 공부를 하도록까지 합니다. 좀 과장된 표현이 아닌가 싶지만, 이건 정말 우리의 연예계에 대한 경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미지출처: http://www.reviewstar.net/news/articleView.html?idxno=256433

재작년 <솔약국집 아들들>로 유명한 조정선 작가의 문제의식이 도드라져 보일 정도인데요, 우리 연예계에 팽배해 있는 노예계약과 미성년자 인식에 대한 비판적인 작가정신으로 읽히기까지 합니다. 이미 고교생 김은비의 근거없는 열애설을 언급했는데요, 바로 연예계에서 미성년자들이 타의에 의해 얼마나 잘못된 문제에 노출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연예계에서 학생신분의 연습생들이나 연예인들이 과연 학습권과 미성년자 보호법에 따라 보호받고 있는지 회의적이기만 합니다. 특히 미성년자 보호법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모를 정도입니다. 장자연자살 사건같은 불행한 일이 일어나는 그런 연장선상에서 연예계의 성상납이나 추문같은 관행적인 소문이 미성년자 보호에 대한 희박한 인식과 연결되는 것은 아닌지 또 관행화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까지 할 정도입니다.


따라서 <사랑을 믿어요> 최윤희 선생의 제자에 대한 스승으로서의 노력은 단순히 교사 개인의 노력이 아니라 사회적인 공론으로 확대되어 보편적인 인식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적어도 미성년자가 연예계로 진출하는 경우 학업을 포기하다시피하는 잘못된 관행이 개선되고 원칙으로 자리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연예인이 된다는 것은 인성적인 자질과 기본적인 교양을 갖추어야 한다고 판단됩니다. 연예인이 된다고 해서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여져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연예계가 교육의 사각지대가 되어서도 안됩니다. 최윤희 선생이 연습생 제자들에게 악착같이 공부를 시키고 연예기획사에 제자들의 학업 허용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사랑을 믿어요>에서 연습생 제자들에 대한 최윤희 선생의 관심과 배려는 정말 인상적이기까지 합니다. 이것은 부모와 학교와 사회가 간과해버린 문제를 불러와서 우리들에게 그 자성을 촉구하기 때문입니다. 비록 드라마 속이지만 연예계의 일반화된 관행은 아닌지, 미성년자 보호법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더 나아가 장자연의 비극적인 죽음이 언제든지 재발되는 것은 아닌지, 암울한 현실 속 연예계의 문제라면 최윤희 선생의 모습처럼 그 관계자들이 진지한 노력을 하기를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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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3.26 06: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 팬들이 가만두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 왕비마마 2011.03.26 0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가만 안놔둘 듯~ ㅋㅋ
    헌데 요런 열애설 터질때마다 젊은 친구들이 참~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기도해요..
    왜이리 남의 연애사에들 관심이 많은지...^^:;;
    본인들이 밝히기 싫다하는 것을 굳이 밝혀야들 속이 시원한지..^^;;;;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울 촌블님~
    주말 맛나게 보내셔요~ ^^

  3. garden0817 2011.03.26 06: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열애설에 깜짝놀랐었습니다 ㅎ
    좋은하루되세요

  4. WelcomeEyeContact 2011.03.26 0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5. ♣에버그린♣ 2011.03.26 0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뭐래요~ 아따 제발 이런 기사좀 안 올렸으면~
    아직어린데 ㅠㅠ

  6. 해바라기 2011.03.26 07: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존박과 김은비의 열애설에 대하여 좀 알것 같으네요.
    글 재밌게 보고 갑니다.^^

  7. 리우군 2011.03.26 07: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애설은 보통 자신들의 홍보를 위해 스스로 기사를 써달라고 글을 작성해서 기자한테 넘겨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존박이 어디 소속사와 계약햇다는 기사와 같이 올라온거 보면, 그냥 언론플레이가 확실해 보여요. 짐작이 아니라 그냥 대부분이 그렇게 돌아가더군요.

  8. 공룡우표매니아 2011.03.26 0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는 정보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9. 자수리치 2011.03.26 1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린 나이에 한가지 꿈에만 매달리기 보다는 여러 가능성을 여러두고 공부에도 투자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0. 불탄 2011.03.26 16: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흥미롭게 잘 읽어봤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11. 소리바다 2011.03.29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은비는 YG에서 어떻게 자라고 있을 지 궁금하네요^^ 사랑을 믿어요. 드라마 내용 재미있겠네요. 한번 봐야겠어요.



요즈음 연예계는 많은 스캔들로 시끄럽습니다. 여러 연예인들이 최근 일련의 스캔들을 일으키면서 오랜 동안 쌓아온 인기를 하루아침에 잃고 있습니다. 권상우, MC몽, 신정환, 태진아와 이루 부자, 최철호 등 한 순간의 실수로 그들이 오랜 동안 쌓아온 이미지를 잃고 있거나 손상을 입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필자의 생각으로는 그들이 초심을 잃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누구나가 인기를 얻기 전까지는 최선을 다합니다. 많은 연예들이 입지전적인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냥 연예인들이 되는 것이 아니고 또 연예인이 되고서도 꾸준하게 노력해야 합니다. 연예인이 되기 위해 그들이 흘린 땀과 눈물을 헤아리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막상 인기의 정점이나 인기 도상에서 초심을 잃어버리고 좋지 않은 일에 빠져들곤 합니다.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28503496888846002


아직 확정 판결이 나지는 않았지만, 군면제를 받기 위해 발치했다고 의심받고 있는 MC몽은 오랜 기간의 노력으로 가수와 연예계에서 인기를 쌓아왔습니다. 그가 연예계로 데뷔하던 시기에는 마음에 품고 있던 초심이 있었을 것입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그 초심이 있었기에 오늘날 대중의 인기를 누리는 연예인으로 성장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인기가 커지면 크질수록 그런 초심은 조금씩 사라졌을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 법을 어기는 지경까지 되었을 것입니다.


신정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도 연예인이 되기 전까지는 어려운 시간이 있었을 것입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이를 악물고 노력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꿈을 이루고 꿈이 그저 일상이 되는 순간 신정환이 초심을 잃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가 지금 도박 때문에 수억을 탕진하고 네팔에 머무르고 있다고 하는데 가능하면 빠른 시일네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보면 좋겠습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1007085828784e7&linkid=4&newssetid=1352


최근에 음주운전 뺑소니로 물의킨 일으키면서 <대물> 에 출연하고 있는 권상우나 몇일 전 음주 운전 사고를 일으키고 뺑소니를 친 김지수도 마찬가지입니다. 연예계가 어쩌면 이렇게 도덕 불감증에 빠져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연예계 스스로 이러한 일에 대해서 자정 노력을 벌이고 대중의 이해를 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내어 놓고 있지도 않습니다. 이러한 스캔들에 대해서 연예계 자체의 강도높은 처벌과 원칙을 마련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들이 몸담고 있는 연예계가 그러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이들과 다른 것이 무엇일까요.



이제 연예계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다시 출발선상에 선 기분으로 새롭게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스캔들을 일으킨 당사자들 뿐만이 아니라 연예계 전체가 초심으로 다시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이전 글 수정해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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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본연 2010.10.08 2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언론들부터 제발 톱스타다 어쩌다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한 번 성공하면, 무조건 톱스타라고요 하는 현 한국 언론들의 특성상..
    이런 일은 언제든지 재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잘 보고 가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2. 너돌양 2010.10.08 2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워낙 스토리가 좋아서 대물을 보는데 권상우를 볼 때마다 괴롭습니다ㅠㅠ

  3. 닉쑤 2010.10.09 0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기만 있으면 되는건지...

    연예인들이 이렇게 버젓이 법을 회피하고 다니면
    국민들보고 배우라는건지 뭐하라는건지.. 참..

    글 잘 읽었습니다.

  4. 쿠쿠양 2010.10.09 16: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심을 잃지 않는건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모든 사람들에게 포함된 말 같구요.

  5. 엔돌슨 2010.10.12 0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죠. 하지만 실수후에도 어떻게 대쳐하는지가 중요한거 같아요.


요즈음 연예계는 많은 스캔들로 시끄럽습니다. 여러 연예인들이 최근 일련의 스캔들을 일으키면서 오랜 동안 쌓아온 인기를 하루아침에 잃고 있습니다. 권상우, MC몽, 신정환, 태진아와 이루 부자, 최철호 등 한 순간의 실수로 그들이 오랜 동안 쌓아온 이미지를 잃고 있거나 손상을 입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필자의 생각으로는 그들이 초심을 잃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누구나가 인기를 얻기 전까지는 최선을 다합니다. 많은 연예들이 입지전적인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냥 연예인들이 되는 것이 아니고 또 연예인이 되고서도 꾸준하게 노력해야 합니다. 연예인이 되기 위해 그들이 흘린 땀과 눈물을 헤아리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막상 인기의 정점이나 인기 도상에서 초심을 잃어버리고 좋지 않은 일에 빠져들곤 합니다.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28503496888846002


아직 확정 판결이 나지는 않았지만, 군면제를 받기 위해 발치했다고 의심받고 있는 MC몽은 오랜 기간의 노력으로 가수와 연예계에서 인기를 쌓아왔습니다. 그가 연예계로 데뷔하던 시기에는 마음에 품고 있던 초심이 있었을 것입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그 초심이 있었기에 오늘날 대중의 인기를 누리는 연예인으로 성장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인기가 커지면 크질수록 그런 초심은 조금씩 사라졌을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 법을 어기는 지경까지 되었을 것입니다.


신정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도 연예인이 되기 전까지는 어려운 시간이 있었을 것입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이를 악물고 노력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꿈을 이루고 꿈이 그저 일상이 되는 순간 신정환이 초심을 잃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가 지금 도박 때문에 수억을 탕진하고 네팔에 머무르고 있다고 하는데 가능하면 빠른 시일네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보면 좋겠습니다.


이제 연예계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다시 출발선상에 선 기분으로 새롭게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스캔들을 일으킨 당사자들 뿐만이 아니라 연예계 전체가 초심으로 다시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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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과 2010.10.01 1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초심을 잊어 버리면 사고가 발생하는 듯합니다.

  2. Phoebe 2010.10.01 1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연예인들 가슴이 콩당 콩당 뛰는 사람들 많은것 같아요.

  3. *Blue Note* 2010.10.02 1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옳으신 말씀... 연예인들이 여러가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거, 이제 그만 봤으면 좋겠습니다.

  4. 소이나는 2010.10.03 0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애인은 아니지만,,,,
    저도 제발 초심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

  5. 비프리박 2010.10.04 0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 격하게 이야기하면^^
    정신들 좀 차렸음 합니다. 개념도 좀 챙기고요.



이루와의 스캔들과 태진아와의 진실 공방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최희진이 자숙하기는 커녕 자신의 미니홈피에 누드 사진을 올리는 등 이상한 행동을 보이고 있다. 당시 태진아 부자에 대한 협박으로 태진아로부터 고소를 당하는 상황에 직면하여, 사과문을 공개하면서 한 발 물러났던 최희진이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자숙하기는 커녕 필자가 보기에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이고만 있으니 이상한 일이다. 최희진과 이루와의 스캔들은 아버지 태진아가 개입하면서 이전투구의 양상을 보이며 한동안 연예가를 시끄럽게 만들었는데 현재 조용히 침묵을 지키고 있는 태진아와 이루 부자와는 너무나도 대조적으로 최희진은 상반신 누드 사진을 홈피에 올리는 등 자숙과는 거리가 먼 행동을 하고 있다.


최희진, 지금은 자숙해야 할 때!




누가 보아도 최희진의 행동은 납득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이런 행동을 함으로써 개인적으로는 감정적인 쾌감이나 만족감을 느끼고 있는 지는 모르지만, 세간을 시끄럽게 하고 태진아,  이루 부자를 그토록 난처하게 만든 당사자라면 자신의 행동에 어느 정도 책임을 지고 자숙을 하는 것이 상식적인 행동이랄 수 있다. 자신의 감정만을 무책임하게 배설하는 태도는 너무 이기적인 방식이다. 더욱이 태진아가 얼마나 협박에 시달렸으면 고소까지 고려하였다는 데 그렇다면 최희진은 더욱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고 자성하는 자세를 보여줘야 하는 것이다.

법리라는 것이 개인에게는 억울한 사각지대를 만들 수가 있다. 최희진은 태진아가 연예인이라는 권력 아닌 권력으로 자신을 억울한 피해 당사자로 만들었다고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그러나 아무리 자신이 억울하다고 해도 그 억울함을 호소하는 방식이 비상식적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이루와의 스캔들 당시 사과문에 대한 태도가 그런 것이었다. 이루가 최희진이 작성하고 서명한 사과문을 공개하는 기자회견을 하고나서도 최희진은 자신의 홈피에서 그러한 사과문에의 내용에 대해서 부정하는 듯한 언급을 하였다. 그리고 자시이 결백하다는 식의 태도를 일관되게 보여왔다.


태진아와 이루의 자세를 배워야!

이러다보니 필자 개인적으로 이루의 스캔들이 터질 당시에 피해자로 동정을 가졌던 마음이 싹 가시고 말았다. 오히려 태진아와 이루에 대해 동정하고 이해하는 편이 되었다. 적어도 태진아와 이루는 자신들이 일으킨 스캔들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자성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최희진 보다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동정과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것이다.


이래저래 최희진은 자신의 무덤을 스스로 판 격이 되었다.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문제의 잘 잘못을 떠나 우선은 그 문제를 통해 대중을 피곤하게 만들었다는 면에서 자숙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현명한 태도이다. 그려면서 차분하고 냉정하게 잘잘못을 서로 간에 대화를 통해 해결하면 되는 것이다. 만약 대화조차 어렵다면 법에 호소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최희진은 자신이 억울한 피해자라고 일방적으로 언론에 떠들어대고 태진아에게 협박을 했으며, 그런 협박에 대해 고소를 당할 상황에 직면해서는 고육지책으로 사과문을 작성했다는 오해를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의 행동은 대중으로부터 더욱 더 스스로를 멀어지게 하는 것이며 태진아 이루에게는 면책만을 주어지게 하는 것이다.


더우기 안타까운 사실은 최희진이 태진아와 이루와 스캔들의 당사자라기 보다는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오해를 받을 수 있는 행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미지 출처: http://www.jtn.co.kr/v2/sub_view.asp?idx=1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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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까마귀 소년 2010.09.28 1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에는 거짓말로 누가 거짓말이냐?!
    이수준으로 끝날것 같더니
    최희진씨의 거짓말이 들통나고 고소당한이후부터는
    직설적으로 나가는군요.
    본래성격이 저런가?? 하는 생각도 하게되고요...

    저러다 어떻게 결말이 날지;;

  2. 하늘엔별 2010.09.28 1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안타깝습니다.
    저렇게 본인을 망가뜨리면서 얻어야 할 게 뭐 있다고 저러는지...
    한때는 작사가였고, 그런 감성을 가진 사람이 망가지니가 참 꼴 사납습니다.
    인간이라면, 그리고 글을 썼던 사람이라면, 최소한의 가치관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3. 마이다스의세상 2010.09.28 2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가면 갈수록;;; 점입가경인데요 ㅠㅠ

  4. 신기한별 2010.09.29 0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희진 본인이 감정은 억제하고 자제해야 하는데,
    본인 스스로가 그러질 못하니 안타깝네요;;

  5. 핑구야 날자 2010.09.29 0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터라구요

  6. *저녁노을* 2010.09.29 1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 안타까울뿐입니다. 쩝^^

  7. 문단 2010.09.29 1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노출 사진은 왜 올린건지..혹시 알려진 이름 가지고
    한탕 벌어보겠다는 황당한 심보는 아닌지 모르겠어요.;;

  8. 느릿느릿느릿 2010.09.29 14: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 순간부터 문제의 방향이 다른 쪽으로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봐야 설득력 없는데 말이죠.

  9. 버드나무그늘 2010.09.29 2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희진씨의 싸이 중독을 먼저 치료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가족들이 나서야겠죠.. 그런 건..

  10. 무심67 2010.09.30 2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의 홈피에 자신의 사진을 올렸는데.....왜 이 야단들인지 ? "너나 잘 하세요 !!! 남 상관 말고....한심한 인간들 ! 그 사람 홈피에 안들어가면 돼잖아....별 볼 일 없는 인간들이 혼자 성인군자 인척하는 꼬라지들이 더 꼴 사납다.

 

참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아들과 여자 친구의 문제에 아버지가 얽혀든 진흙탕 싸움이 근 일주일 정도 연예가를 시끄럽게 만들었다. 무엇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종잡을 수 없는 싸움이었다. 이렇게 시끄러웠던 문제가 참 어처구니없이 해결이 되었다.


그 동안 억울함을 호소하며 난리 브루스를 떨었던 여자 친구라는 최모씨가 사과 각서를 쓰면서 일단락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토록 태모씨를 파렴치한 인간으로 몰아넣었던 이 여자가 왜 갑자기 180도 태도를 바꾸어서 사과 각서를 썼는지 의아할 뿐이다. 만약 그녀가 잘못한 것이 맞다면 피해당사자인 태모씨나 그의 아들 이모씨가 아무리 용서를 한다고 하더라도 과연 법적인 처벌을 피할 수 있는지도 의문이다. 공갈에 협박이 아니었던가?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 문제가 형사 문제가 아니라 단순히 민사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떠나는 가수 부자. 사과 각서를 받은 사람들이 가과 각서를 쓴 것 같은
그런 분위기라니 이해하기가 힘들다.


태모씨의 아들인 이모씨의 기자회견 내용을 보면 자신의 여자친구 최모씨가 사과 각서를 쓰게 된 이유에 대해서 ‘모든 근거를 확보한 상황이었고 사법적인 처리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해 지금과 같은 결심을 하게 된 것 같다.’ 고 한다. 그렇다면 그녀는 사법처리를 받을 것을 뻔히 알면서도 위증을 계속해 온 셈이다. 이모씨의 기자 회견 내용이 사실이라면 그녀는 정말 뻔뻔스럽고 몰염치한 인간이 아닐 수 없다. 어떻게 그렇게 모질게 가수 부자를 농락할 수 있었단 말인가?


그런데 가수 부자에 대해서도 그다지 신뢰가 가지 않는다. 연예인은 명예가 생명이다. 억울하게 이름이 더러워지면 끝까지 그 명예를 찾고 지키려 해야 하는 것이다. 아무리 바다처럼 넓은 마음이라고 해도 명예 훼손과 협박을 한 그녀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법적으로 시시비비를 가려야 한다고 본다. 그래야지만 공인으로서 다시 국민들과 팬들 앞에 떳떳이 설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녀가 사과 각서를 작성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은 그 이면에 어떤 거래가 있지 않았는가 하는 의혹을 불러놓기 딱 알맞은 것이다. 무언가 의혹은 그대로 남아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화장실에서 뒤처리를 하지 않았을 때의 그 찝찝함, 바로 그런 느낌이다.


이씨가 기자회견을 한 모양새도 이해하기 힘들다. 응당 이씨의 여자친구인 최모씨가 직접 자신이 작성한 사과 각서를 들고 발표를 했어야 하는 것이다. <사과 각서의 내용이 사실이다, 지금까지 저지른 잘못을 용서해 주시기 바란다> 는 식으로 말이다. 이것이 잘못한 인간의 바른 태도인 것이다. 정작 잘못했다는 최모씨는 온데 간데가 없고 피해자라고 할 수 있는 가수 이모씨가 기자 회견을 하고 있으니 이상한 모양새가 아닐 수 없다. 이러니 그 여자의 진정성이나 태모씨, 이모씨의 진정성이 여전히 의심스러울 밖에 없는 것이다.


아무튼 이 여자친구라는 최모씨 세상에 떳떳한 모습으로 거짓말을 떠들어 대었다니 정말 기가 막힐 일이다. 그녀의 거짓말에 언론이 방송이 놀아난 셈이다. 온 세상이 놀아난 셈이다. 그러다 사법처리를 받을 지도 모른다는 위기의식에서 사과 각서를 썼다니 이건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다. 또 사과 각서 하나에 더럽혀진 명예는 생각지도 않고 그냥 없었던 일로 덮어놓으려는 가수 부자의 처사도 어처구니 없기는 마찬가지이다.


이미지 출처: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573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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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지 2010.09.08 06: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로 다 어이없는 그런 상황이었지요 ㅋ

  2. 머 걍 2010.09.08 07: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깨끗하게 해결된 거라고 볼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진실은 저 너머에...

  3. 티비의 세상구경 2010.09.08 0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는 이런사건이 일어나면~
    언론에 놀아나기 싫어서
    별로 관심을 안두게 되더라구요 ^^;;

  4. 2010.09.08 0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루카_ 2010.09.08 07: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공감이 가네요.
    언론이 부풀리고있는 느낌도 들어요. ㅠㅠ

  6. 막장의끝 2010.09.08 0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장중에 최고의 막장...
    의혹.얼마나 받았을까?
    명예.진흙탕 싸움속에서 태진아부자가 사과문을 받았다?
    여자도 이해못하지만.태진아부자는 더욱더 이해못한다..
    명예라고 진흙탕속에 빠진다음에 명예라고...웃긴다..완전히 대국민 사기..

  7. 감성PD 2010.09.08 0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실을 어느 곳에 있을지.... 저 기사 보고있으면 그저 헛웃음만 나오죠.

  8. ㄴㄴ 2010.09.08 1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암만봐도 돈주고 입막음한거같은데;;;

  9. Claire。 2010.09.09 06: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까 보니 각서를 쓴 것은 태진아 씨가 최씨의 부모를 협박했기 때문이다, 라고
    최씨가 말했다는 기사도 있더군요.
    이런 이야기는 언제나 말이 바뀌어서.. 진실은 당사자들만 알겠지요 ^^;;

  10. 막장의끝2 2010.09.09 0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기자회견을 믿어요? 저 각서를 믿어요? 하이구야 순진하시기는.
    최희진 씨 미니홈피 기사 난 거 봐요. 또 말이 다르니까요.
    돈거래 냄새가 폴폴 남.

    아무튼 이번 사건으로 저 사람들 명예는 진흙탕 속에 쳐박혔어요.
    태진아 씨 과거를 전 국민이 다 알게 됐고요.

    하여튼 남자고 여자고 자기 몸 잘 굴려야 함.
    세 사람 다 몸 함부로 굴리다가 막장 됐음.

  11. 생각하는 돼지 2010.09.10 06: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뭐 이 문제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었지만.
    글을 읽어 보니 이해할 수가 없군요...
    암튼 희안한 세상입니다 ㅋ

  12. 핑구야 날자 2010.09.10 08: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작스런 마무리에 언치는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13. Lynne 2010.09.12 0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사건은 이제 정말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어요...
    씁쓸할 뿐......
    최씨의 책이 나온다는 말에 더 혼란스러워요..ㅠ

  14. 마이다스의세상 2010.09.15 2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뭐;;; 막장인것 같습니다 ㅠㅠ

  15. 하록킴 2010.09.16 0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런일이 있었군요^^; 저는 모르고 있었음 ㅡ.ㅡ;

  16. 백전백승 2010.09.19 1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것이 무엇인지 몰라 연예 뉴스를 보면서 짧게 알았는데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댓글 등을 보니 막장같은 것이라 이해하면 되겠네요.

  17. 루비™ 2010.09.20 2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실은 본인들만 알겠지만...
    그들도 한때는 정말 사랑했겠지요..

    행복한 추석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18. 십장생★너도나도 2010.10.07 1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해㉲요Щ <좋은 글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평생 건강정보 : 내 병은 내가 고친다.>

  19. thank you gifts 2011.09.08 1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를 기원합니






탤렌트 고은아가 자신의 남동생 미르와의 진한 뽀뽀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나섰다. 고은아는 7월 1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생각지도 못한 기사와 네티즌들의 반응에 당황을 금치 못했다”며 “나는 그저 동생의 대한 사랑을 표현한 것뿐인데 이렇게 큰 반응이 올 줄 몰랐다. (남동생과 뽀뽀한 것에 대해) 불쾌하다든지 장면을 캡처해 이상하게 몰아가는 것이 상당히 기분이 좋지 않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사실 이문제는 대단히 사적이 문제다. 언론이 공개한 사진들도 일반적인 연인들의 스킨쉽을 떠올릴 수 있도록 선정성을 강조하면서 네티즌들의 부정적인 반응을 형성하토록 부추킨 혐의가 크다.  사적이나 가족내 애정의 표현은 어느 가정이나 다르다. 스킨쉽에 대해 개방적인 가정이 있는가 하면, 아주 폐쇄적인 가정이 있기 마련이다. 고은아의 이어지는 글에 의하면 “우리 가족은 표현에 굉장히 익숙한 집이다.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쑥스러워 하거나 애정 표현하지 않는 다른 집 분위기와 달리 사랑 표현에 굉장히 솔직하고 익숙하다. 남매 사이를 이상하게 몰아가지 말아 달라”고 했다. 고은아의 가정은 스킨쉽에 대해 참 개방적이고 일반적인 인식과 표현을 넘어서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스킨쉽에 관한한 우리나라 국민들은 대체로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수준에 가깝다. 특히 가족내의 스킨쉽은 금기로 까지 여기는 경향도 있다. 

 

스킨쉽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이 이러한 현실에서 고은아와 남동생 미르의 진한(?) 스킨쉽은 좋게 여겨질리가 없다.  심지어 근친상간이라는 비난까지 감수해야 했으니 고은아와 미르의 입장에서는 얼마나 가슴이 답답하고 억울했을지 상상이 간다. 특히 가족에 대한 오해와 비난까지 불러왔기에 고은아로서는 엄청난 심적인 고통이 따랐을 것이다. “가족이 거론된 거라 여배우를 떠나서 기분이 몹시 언짢다. 어떻게 남매 사이를 근친상간이란 말을 거론하며 제멋대로 상상해서 이렇게 도마 위에 올릴 수 있다니 (너무 하다)” 고 언급하고 있어 자신의 가족에게 가해지는 고통이 얼마나 컸을지 이해하고도 남는다.  


이번 고운아와 남동생의 스킨쉽은 가족애로 보면 그리 이해하지 못할 부분이 아니었지만 우리가 너무 이상하고 선정적인 쪽으로 몰아간 것은 아닌지 반성해 보면 좋겠다. 필자도 예외는 아니다. 사진상으로 볼 때 장난기도 다분했으며 그들 둘 만이 아니라 고은아의 남친이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던 상황이기도 했다. 사진이 커버하지 못하는 고은아와 미르의 표정이나 장난스러운 모습은 빠져버리고 단지 연인처럼 안고있는 모습만 부각되어 전달됨으로서 많은 오해와 비난을 만들어 낸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언론의 무분별한 스캔들 만들기와 터뜨리고보자는 식의 태도가 한 몫을 했다. 고은아는 이에 대해서 “몇몇 기사를 보니 너무 친한 거 아니냐며 연인과의 애정표현 같다는 말도 거론됐더라. 남매 간 애정 표현이 너무나도 과하게 포장돼 기사화 된다는 것이 무척 당황스럽다” 고 언론의 잘못된 보도 형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것에 대해서는 해당 언론들이 적극적인 해명과 사과를 해서 오해를 풀어 주기를 바란다. 

 
요즘 연예계는 박용하의 자살 소식, mc몽의 병역 논란등으로 참 어수선하다. 이번 고은아와 남동생 미르의 스킨쉽은 이런 문제와 함께 터져나와 그저 슬며시 사라지는 그런 식이 되어서는 안되겠다. 좀 더 분명하게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언론의 진지한 자성이 있으면 좋겠다.


첫번째 사진: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701154234818h1&linkid=4&newssetid=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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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늘엔별 2010.07.03 09: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 이 문제는 방송과 개인 사생활이란 관점에서 보아야겠네요.
    개인적으로 집에서 그런 행동을 한다는 것은 귀여운 동생 예뻐해준 것으로 보이지만, 방송에서 그것도 소개팅한 남자가 보는 앞에서 할 행동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어떤 문제든 원인을 제공한 쪽에 책임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황색언론이야 늘상 까대는 게 일이니깐요. ^^;;

  2. 이바구™ - 2010.07.03 1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일전에 이 기사가 나서 무슨 내용인가 했네요.
    저 위에 나온 사진만으로는 오해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3. 핑구야 날자 2010.07.03 16: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구나 있는 과거 아닌가요... 감춘다면 더 이상하고 공인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4. 쿠쿠양 2010.07.03 1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캡쳐된 화면이 뉴스에 뜬거보고 저도 봤는데..그저 이슈를 만들려는건지...진짜 그런건지..
    참 난감하더라는;;

  5. 핫PD 2010.07.03 1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 이거같고 경찰이 나설수도 없고 진실은 본인들만 알고있을테니 그냥 오리무중으로 끝날 공산이 커 보이네요.

  6. 군기반장 2010.07.11 2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도 아니고 한국에서 남매끼리 뽀뽀하는건 누가봐도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 남매는 좀 오버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자중해야할듯합니다.

    블로그 잘봤습니다.

    그리고 목록보기 누르면 목록만 보이게 뜨면 블로그 구경하기 더 편할거 같아요

  7. 말도안대 2010.07.26 0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도안됩니다....
    미국도 저렇게 꽉끓어안고 입술에 뽀뽀하지안습니다..
    온몸을 밀착시키구 원래하던대로 사랑해줘<<란 말을하면 뽀뽀하지안는단말입니다...

 

소녀시대 만화 VS 현아 골반춤


소녀시대를 성적으로 희롱한 듯한 듯한 만화가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팬들이라면 당연히 비난을 해야 한다. 소녀시대의 음악을 사랑하고 맴버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당연한 태도이다. 아니 소녀시대를 좋아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대중문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러한 만화에 대해 비난해야 한다고 본다. 그 만화의 작가도 곤란 지경에 빠져있을 것이다. 아마 다시는 이런 만화는 그리지 않을 듯 피다. 

http://ntn.seoul.co.kr/main.php?cmd=news/news_view&idx=22755



그러나 이번 소녀시대 만화와 관련하여 한가지 지적하고 싶은 것이 있다. 자신이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스캔들이란 말이 있다. 인간의 자기 중심적인 태도를 비꼬은 말이다. '자신' 과 '남' 라는 개인적인 영역을 연예계와 비연예계라는 좀 더 큰 영역으로 확대하여 보자. 그렇다면 이 풍자의 말은 이렇게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연예계가 하면 문화 비연예계가 하면 성적희롱! 즉 연예계는 연예계 내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대단히 관용적이면서 외적인 부분에서는 관용조차 없다는 사실이다. 팬들 또한 마찬가지이다.
 


소녀시대 만화는 연예계에서 제작한 것이 아니다. 한 화가가 소녀시대를 패러디 한 듯한 그림을 그렸다. 그 화가는 연예계와는 관련이 없는 사람이다. 즉 연예계 밖의 사람이다. 그는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다. 가정이지만, 만약 이 만화를 소녀 시대나 그 소속사가 직접 제작했다고 하면 팬들이 그렇게 비난을 했을까? 사실 만화보다 더 비주얼하고 선정적인 것이 가수들의 춤이다. 그들이 추는 춤속에는 성적인 포즈들이 상당히 많다. 가사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비난조차 없다. 왜 이렇게 연예인들이 직접 선정적인 행위를 하는 것에는 관용적일가? 


소녀시대의 만화와는 달리 현아의 골반춤은 팬들의 환호를 받고있다. 현아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그런데 정작 그 골반춤이 선정적이라고 하는 비판이나 비난은 그다지 거세지 않은 듯 하다. 연예인이 직접 선정적인 춤을 선보이는 데 대해서는 왜 이렇게 관용적일까? 아니 오히려 열광하는 것일까? 

http://www.newsway.kr/news/articleView.html?idxno=74236


바로 그 기준은 연예계와 비 연예계란 차이가 아닐까? 연예인들과 그 연예인들이 몸 담고 있는 연예계는 사실상 10대 선정성은 물론  대다수 연예인들의 선정성의 성역이 되어버린지 오래이다. 유방이 다 드러나 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나와도 그건 당연하게 여겨진다. 만약 연예계와는 관련이 없는 어떤 화가가 한 연예인이 유방을 훤히 비치는 드레스를 입고 있는 그림을 그렸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연예계가 하면 문화고 비연예계가 하면 성적희롱이 되는 것이다. 


이건 대단히 잘못된 이중적인 잣대이다. 현아의 선정적인 골반춤에는 열광하면서 소녀시대의 만화에는 비난을 퍼붓기만 한다는 것은 너무 잘못된 지중적인 태도이다. 그렇다고 소녀시대 만화가 잘못이 없다는 것이 아니다. 분명 그런 만화를 그리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더욱 분명히 해야하는 것은  소녀시대 만화에 대한 비난과 마찬가지로 현아의 골반춤에 대해서도 팬의 입장을 떠나서 비판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태도야 말로 같은 경우를 두고 로맨스와 스캔들이라고 상반되게 보는 잘못된 입장을 바로잡는 것이다. 


소녀시대의 만화가 분명히 잘못되었다. 그렇다면 현아의 골반춤도 너무 선정적이라고 말해야 한다.  더 나아가 아이비의 의자춤도 너무 선정적이라고 말했어야 하는 것이다. 아니라면 소녀시대 만화 정도는 애교로 보아주던지! 정말 애교로 봐줄 수 있지 않는가? 자신이 하면 로맨스인데, 남이 하면 스캔들이라면 이건 너무 억울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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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20 0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killerich 2010.01.20 0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촌스런블로그님~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

  3. 넛메그 2010.01.20 0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적해주신 것처럼 10대들에게 무분별하게 보여지는 걸그룹들의 선정성은 문제가 있다고 봐요..
    뭐 저 웹툰을 그린 사람에게도 잘못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아마 그 사람도 이런 사실을 나름 꼬집으려 했던 것은 아닌지...

  4. 테리우스원 2010.01.20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 담아갑니다
    겨울비가 많이 내리는 시간 승리하시길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5. Phoebe Chung 2010.01.20 0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것 같네요.
    대중 매체가 너무 선정적인걸 지향하고 잇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6. 몽고 2010.01.20 0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걸어서 하늘까지님 할루~

    사진 잼있어요 ㅋㅋㅋ

  7. 보시니 2010.01.20 0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잦대가 다르게 적용되고 있네요.
    그런데, 현아는 자신의 의지로 선정적인 걸 보여주는 것이고
    만화가는 남을 인신공격하듯이 그려낸 것이라 비난을 받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8. 홍천댁이윤영 2010.01.20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는 말씀이시네요.. 일리있어요..

  9. 못된준코 2010.01.20 14: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많이 나오다보니...이제 무감각해지네요.
    그냥 그런가보다...해야지.....맘이 편하지요.~~

  10. 모과 2010.01.20 1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수록 세련된 블로그입니다.^^

  11. montreal florist 2010.01.25 1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청소년이지 어른이 아니었군여, 잊을 때가 많아여

  12. 행인 2011.04.24 05: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뭔가 잘못알고 있으시네요...선정성 논란을 떠나서......연예계, 비연예계 얘기는 완전히 잘못된거라 생각되는데요....유방이 훤히드러나보이는 옷을 입은것은 자신의 선택이며-혹은 기획사의 선택이였더라도- , 화가가 그 연예인을 그런옷을 입게 그린다는건 타인이 자신을 벗기는것이지요....그 화가가 그림을 위한 모델을 벗기든 말든 상관없지만.....생각해보시죠.....어디에선가 자신도 알지못하는 어떤 사람이..자신의 얼굴과 똑같이 그린 그림에 몸뚱이만 돼지로 바꿔놓았다면............저기위에 숙녀시대 만화는 명백히 잘못 됐습니다....그리고 '자기중심적태도'완 전혀 관계없습니다....찬찬히 자신의 글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연예인의 열애설과 해명, 진실은 무엇일까?


새해 벽두에 대형 열애설이 터졌다. 아마 의도된 것이 아닐까 싶다. 새해라는 시간, 인기 연예인의 열애설이 결합은 새해 선물이라는 상품성으로 볼 때 최대의 가치를 지니지 않을까. 김혜수, 유해진 참 피곤하겠다. 단지 연예인이고 그 잘난 공인이라는 입장 때문에 열애설에 대한 해명까지 해야한다니 말이다. 자신들의 열애설에 대해 오늘(4일) 공식입장을 발표한다고 하니 피곤하겠지만 괜한 오해나 루머를 주렁주렁 달고 연예활동을 하기 보다는 확 털어버리는 것이 앞으로를 위해서도 좋을 듯 싶다. 


그런데 이런 열애설은 연예인과 관련해서 상습적으로(?) 터져나오는 것이다. 너무 흔하게 터져나와서 이제는 면역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히려 연예인의 스캔들은 당연하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그리고 그 스캔들을 기사화 하는 기자나 그 스캔들을 읽는 대중이나 무덤덤해져 버렸다. 물론 그 순간에 반짝하고 관심을 끌지만 시간이 흐르면 모든 게 잊혀져 버린다. 아마 이러한 일회성이 연예 기사의 속성이기도 하다.


이러다 보니 당사자인 연예인들은 대게 꼼짝없이 당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기사와 사진은  자신들의 진실과는 관계없이 대중들에게 일사천리로 쫙 퍼져버리는 것이다. 그러니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사후처리이다. 어쩌겠는가. 연예인의 입장에서 언론이나 방송과 싸워봐야 별 좋을 일도 없다. 그렇게 열애설을 터뜨리는 언론의 배짱으로 판단해 보면 말이 별 통하지도 않을 것으로 판단되기도 한다. 이병헌이 처한 현실도 그런지 모르겠다. 물론 그가 언론을 이용하는 측면이 다분히 있지만 말이다. 그러니 아직 진실이 무엇인지는 알 수가 없다. 어쩌면 진실이 무엇인지 희석시켜려는 지도 모른다. 오직 터트리는 것으로 이익은 다 누릴 수 있으니 말이다. 연예인 죽여봐야 별 이익도 없고 말이다. 연예인들이야 사용가치가 다분하니 말이다. 이렇게 보면 2PM의 재범은 오지게 당한 케이스가 아닐까 한다. 언론은 재범에 대한 그렇게 심한 비토를 예측했을까? 재범의 경우는 언론도 제 꾀에 대중에게 당한 셈이 아닐까?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801251209373&sec_id=540101


그런데 이런 스캔들의 한 가운데서 당당하게 언론과 맞서 싸운 분이 나훈아이다. 그는 어쩌면 모든 연예인들의 영웅(?)인지도 모르겠다. 그의 명성은 익히 아는 바로 국민 가수의 반열에 올라있다. 높은 명성 만큼이나 스캔들의 충격은 그야말로 치명적인 것이었다. 터뜨리고 보자는 식의 배짱 좋은 언론 플레이에 꼼짝 없이 당하고 만 것이다. 국민 가수 나훈아란 사람도 이렇게 당하는 데 아무 이름없는 민초인 일반인들은 어떨까? 또 신인 연예인은 어떨까?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예를들면, 신인 연기자 장자연이 그렇게 당한 케이스가 아닌가! 아무튼 제 아무리 유명한 나훈아도 사후 처리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열애나 스캔들의 소용돌이 속에서는 한 치 앞도 나아 갈 수 없었을 것이다. 이것을 알고 있던 나훈아에게 사후 처리만이 유일한 대안이었을 것이다. 나훈아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아주 쇼맨쉽에 가까운 완강한 행동을 보였다. 속이 후련했다. 다들 아실 것이다. 인터넷에 클릭만 해도 다 알 수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 열애나 스캔들이 불편한 경우와는 달리 즐기는 듯한 경우도 있다. 인기 관리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듯한 경우도 있다. 이러한 반응은 나훈아의 반응과는 극단적으로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그 이유는 스캔들이나 열애설의 심각성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명확한 정황이나 증거도 없이 '~카더라' 로 기사를 쓰는 경우는 너무나도 터무니가 없어서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오히려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드라마상에서 함께 파트너라거나 파티 같은 곳에서 우연한 조우가 오해로 불거지거나 확대 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연예인들도 그다지 부담이  없다. 열애설과 스캔들을 즐긴다고 하는 편이 났겠는데, 근거없고 터무니 없는 경우라 무시하면 그만인 경우다. 이러한 경우는 누이좋고 매부 좋고 식의 언론과 연예인들이 보이지 않는 선을 형성하면서 상부상조하는 듯이도 여겨진다. 스캔들이던 열애던 기사를 통해 자신들의 이름이 올라간다는 것은 손해 보지 않는 장사일 수 있는 것이다. 기사에 파괴적이지 않고 어성한 구석이 있다면 더욱 그렇고 말이다.
  


김혜수, 유해진의 경우는 어떨지 궁금하다. 추측컨대 이번 열애설이 연예인의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준 것처럼 여겨지지는 않는다. 현재까지 어떤 경로로도 입장이나 의견을 내비친 적이 없기에 차분하게 대처할 생각인 것 같다. 오늘 있다고 하는 공식입장도 나훈아의 쇼맨쉽보다는 차분하게 진실을 털어놓는 쪽에 가까울 것이라고 본다. 그렇다고 이러한 연애설을 이용하거나 즐기는 경우도 아닐 것이다. 그들이 정말 진실한 사랑을 하고 있다면 이 공식 입장 발표는 보다 진지하고 진실을 말하는 시간이 되리라고 본다.
  


김혜수, 유해진의 오늘 공식입장 발표는  톱 연예인 답게 쇼맨쉽도 아니고 가볍게 즐기는 식도 아닌 열애나 스캔들 기사의 천박함을 보기좋게 폭로하는 그런 진실한 발표였으면 좋겠다. 어쩐 발표가 나올 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관계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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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늘엔별 2010.01.04 1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뭐 그러려니 합니다.
    연예인 스캔들 한두 번 본 것도 아니고요. ㅋㅋ

  2. 쯧쯧 2010.01.04 15: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훈아씨가 바지 내리는 시늉한 사건도 사실 결국 언플입니다.

    황기순씨가 울겠습니다 울어.

  3. 시대유감 2010.01.04 2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개인의 쇼를 다시 생각하는걸 글쓴이뿐???

  4. 안달레 2010.01.05 0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벗지 못했을것이라는것에. 아니.. 벗지 않기 위해서 강수를 띄운것이다라는 것에 한표를 던지고 싶습니다. 어쨌든 적절하게 먹혔으니, 나훈아의 승리라고 해야하나요. ㅎㅎ 어쨌든 유쾌한 기억은 아닙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걸어서 하늘까지 2010.01.05 1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훈아의 경우도 언플이고 쇼맨쉽이지만
      얼마나 답답했으면 이렇게 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진실이 너무 흐지부지 되어 버린 듯 합니다.
      안달레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KBS 연기대상, 이병헌 대상수상과 스캔들




이병헌이 KBS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소상했다.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 이런 걸 새옹지마라고 하는 것일까? 드라마 <아이리스>가 한창 인기 정절에 달해 있을 때 이병헌은 엄청난 시련에 직면해야 했다. 갑자기 터져나온 여친과의 스캔들 문제 때문이었다. 이병헌의 인기와 비례해서 스캔들의 여파는 엄청났다. 심지어 한류 스타라는 이유로 일본에서까지 이병헌의 스캔들 소식이 보도되고, 스캔들의 당사자인 여친이라는 사람이 일본에서 직접 스캔들에 대해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이병헌의 입장에서는 갑자기 터진 이 스캔들에 황당했을 것이다. 스캔들이 터진 시점도 너무 묘했다. 이병헌은 이래저래 궁지에 몰린 꼴이었다. 법이외의 모든 해결책들이 무산 되면서 검찰에 출두하고 심문을 받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병헌에게는 <아이리스>가 꽁꽁얼어 붙어 아이스가 된 듯한 느낌이었다.

 

그런데 정말 이상하게도 이 스캔들 문제가 흐지부지 되더니 '지옥 끝까지' 라고 할 정도로 이병헌에 대한 지독한 복수심으로 불타던 여친이라는 사람도 뉴스에서 사라졌다. 아마도 법의 집행이 진행되고 있는 모양이지만 스캔들이 터진 초기와는 달리 그 기세가 완전히 꺽인 모양세였다. 누가 어떤 판결을 받을 지는 아무도 모른다. 아직도 이병헌에게는 무거운 부담감임이 틀림없고 짙은 그림자임도 분명하다. 



무엇보다도 분명한 것은 이병헌에게 가해진 스캔들이라는 곱지 않은 시선이 KBS 연기대상식에서 이병헌에게 드리워졌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이병헌이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 모습이었지만 그의 마음 한 켠에는 무거운 부담감이 짓누르고 있었을 것이다. 이렇게 즐거운 시간에 그 부담감은 대중에 대한 미안함으로 변해 위축되고 속상하고, 심지어 자신에 대한 분노로 떨었을 것이다. 정말이지 연친 스캔들의 짙은 그림자가 아니었을까?


그러나 대중의 한 사람으로서 이병헌에게 끝까지 박수를 보낸다. 모든 부담감을 털어내버리기 바란다. KBS연기 대상, 이 자체가 대중의 용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병헌의 도덕성까지 완전히 용서한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대중들은 범죄와 실수를 분명하게 구별하고 이병헌에게 면죄부를 주었다고 생각한다. 필자도 그 스캔들이 일어났을 때 그것이 범죄가 아니라 실수라고 생각했다. 좀 더 나아가보면 도덕적인 무감각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였다. 애당초 스캔들을 터드린 여친이 좀 철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인의 입장에서 이병헌이 스캔들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서는 적당한 시기에 대중의 용서를 구하고 자신의 진심을 털어내고 실수에 대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고 본다. 그러나 이것은 예의적이고 의례적인 차원이지 결코 초라한 자신을 대중에게 드러내는 그런 것은 아니라고 본다.
 


이병헌은 이번 연기대상의 수상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연기자가 되기를 바란다. 한류의 바람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를 바라고, 얼리우드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기를 바란다. 누구에게나 실수는 있는 법이다. 그러나 그 실수가 공인이라는 이유로 처참한 나락으로 빠지는 것이 되었으면 안된다고 본다. 이러한 점에서 조금 아쉬운 연예인이 2PM의 재범이었다. 범죄와 실수를 구분하고 실수에 대해서는 너그러운 대중에게 현명한 지혜를 느끼지만 재범에게 보인 대중의 매서움은 아직도 아쉬움이 남는다. 이병헌도 한 번의 실수가  두 번의 실수로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 대중은 결국 이병헌을 매섭게 차 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이변헌의 KBS연기대상 수상을 다시 한 번더 축하한다. 연기자는 연기로 대중들에게 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개인적인 삶도 존경받을 정도로 건강해야 함은 말할 것도 없다. 이병헌은 이번 대상 수상을 계기로 대중에게 진심으로 감사해야 하며, 대중의 용서가 '다른 실수가 없을 때까지' 라는 한시적인 용서임도 반드시 명심하기를 바란다. 재범군의 사례를 보면 분명해지는 것이다. 앞으로 이병헌이 KBS 대상을 너머 세계적으로 우뚯서는 연기자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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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늘엔별 2010.01.01 1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병헌에겐 2가지 잣대를 들이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연기자로서의 그는 완벽하리만큼 훌륭하게 제 역할을 수행햇습니다.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하지만 개인으로서의 그는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고의든 과실이든 한 여자에게 상처를 주었고, 그 해결 방법이 좋지 못 했습니다.
    죄가 있다면 벌을 받아야 할 것이고, 그것이 그가 스타이기 때문에 용서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어느 누구도 법 위에 군림할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해야 한다고 봅니다.

  2. -_-; 2010.01.02 0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능력이 있으니 도덕성은 없어도 된다는 말이네요. 당신은 정치인 욕할 자격 없습니다.

  3. -.- 2010.01.03 1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리우드 ->헐리우드
    우뚯서는 ->우뚝서는

    답답하다 ㅋㅋㅋㅋ

  4. 헛참 2010.01.03 1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생활때문에 대상받은것조차 인정안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마치 모든대중들이 용서한것처럼..글을쓰셨네요..
    한시적인 용서는 커녕, 이제 브라운관에서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도 많답니다..
    이번 사건 터지면서, 그동안 소문으로만 무성했던 지저분한 사생활이, 현실으로 인증된 셈인데..
    더불어 알고싶지 않은, 나머지 몇 남자연옌 사생활도 알게 되었네요.
    이제 난 관심끌건데? 돌아이,변태같다며 관심끄겠다는 사람들 뿐이에요 제주변은~
    이제 저사람 나오는 작품은 안보고 싶다는..
    모든 사람이 모범적인 사람일 필요까지는 없지만, 최소한의 도덕성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배우라해도 접하고 싶지 않네요. 큰실망!!!!!!

  5. 지나가다 2010.01.05 0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나 잘 하세요 란 말이 딱 떠 오르네요 ㅎㅎㅎ 모두 욱겨 ㅎㅎㅎ 꼭 자기들이 뭐 아는듯이 이야기들 하고 있네요 ㅎㅎㅎ



이병헌 스캔들이 짜증스런 이유





남녀간의 사랑은 아름다우면서도 추해질 수 있기도 하다. 세상을 다 줄듯이 사랑한다고 했다가도 지독한 파멸을 부르는 증오가 될 수가 있다. 이병헌의 이번 스캔들을 보면 이를 절실하게 실감한다. 두 남녀의 진실을 당사자 외에는 아무도 알 수 없고 보면 섣부른 추측이나 판단이 위험하지 싶다. 혹 그런 판단을 한다고 해서 객관적이고 조심스럽게 해야할 것이다. 



언제나 남녀간의 스캔들 문제의 핵심은 간단하지만, 사랑하던 감정이 증오로 돌변할 때 무수한 감정들이 얽히면서 복잡래 지고 만다. 이병헌의 스캔들 또한 예외가 아니다. 사랑일 때는 모든 흠이나 단점들도 다 포용할 수 있지만. 사랑이 멀어지고 증오가 되어 버리면 한 순간의 포용일뿐 언제 그랬느냐는 듯 모든 흠들이 까발려지고 단점들이 도마위에서 난도질 당한다. 이게 사랑의 이면이라는 것일까? 멋진 인테리어를 가진 건물에도 더러운 하수구가 있듯이 사랑도 언제나 그렇게 치졸한 증오로 돌변할 수 있을까? 
 


이병헌의 여인이라고 주장하는 권모씨는 이병헌이 결혼을 전제로 하고 자신을 철저하게 농락했다고 한다. 인터넷 기사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 1년여 정도 이병헌의 여자로 철저히 농락당하면서 바로 옆에서 이병헌을 보고, 듣고, 또 충격적으로 확인했던 모든 사실을 어떤 일이 있더라도 꼭 밝히겠다” 고 한다. 이 말을 읽으면서 격한 감정때문이기는 하겠지만 또 얼마나 충격적인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극단적인 말이 아닌가 싶다. 만약 그러한 충격적인 일이 법적으로 문제가 있고 처벌을 받아야 되는 일이라면 당연히 밝히고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충격적인 일' 이라고 하면서 변죽을 울리는 것은 꼭 협박을 하는 것 같다. 만약 그것이 이병헌의 도덕성이나 치부와 관계된 일이라면 조심스럽게 하는 말이지만 밝히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왜냐하면 좋을 대는 둘이 그런 충격적인 일을 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와서 자신만은 예외라고 전제하는 듯한 말은 좋아 보이지 않는다. 이런 일들은 정말 짜증스럽다. 사랑이란 걸 할 때는 다 포용하던 것이 아니었을까? 아무리 철저하게 농락 당했다고 하지만 한 인간의 전 인격을 말살하려는 증오, 어쩌면 언어로 가하는 살상을 할 수가 있다는 말일까? 아무리 납득을 하려고 해도 납득 불가이다.


이병헌측 또한 마찬가지이다. 조용히 대응하는 편이 공인으로서의 성숙한 자세였다. 물론 격한 상황에서 감정적인 차원의 대응을 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연예계에서 잔뼈가 굵은 이병헌이 연예계의 생리를 모르지도 않는가 말이다. 더 시끄럽게 만들고, 더 복잡하게 만들어서 도대체 어쩌겠다는 말인가? 권씨의 말에 따르면 이병헌 측에서  “언론에 알리면 절대 가만 안두겠다”, “이병헌은 너랑 사귄 게 아니다”라고 하면서 “합의금이 얼마가 필요하냐?”, “집은 몇 평이면 되냐?”며 협박하고 회유를 했다고 한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병헌에게는 더욱 족쇄를 채우는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정말 짜증스러운 대목이다. 연예인들의 가십성 스캔들을 의도하지 않게 수많이 보아왔지만 이렇게 진흙탕 스캔들은 정말이지 짜증스럽다. 정치의 추잡한 부정부패스캔들과 너무나도 많이 닮아있다. 얽히고설키게 만들어서 결국에는 무엇이 진실인지 흐리게 만들어 판단조차 애매하게 만들어 버리는 허허실실 전략 같은 것 말이다.  타이거 우즈의 불륜이 도적적으로 염치 없는 짓이긴 하지만 이렇게 이병헌의 스캔들 처럼 추잡하지는 않았다. 분명하고 깨끗하지 않는가! 내연녀들의 폭로는 차이거 우즈의 치부를 드러내고 있지만 타이거 우즈의 개인적인 인격에 대한 도발은 없지 않는가? 오해인지는 모르겠지만, 불륜의 폭로와 타이거 우즈에 대한 개인적인, 인격적인 문제는 별개로 하는 것 같았다. 남녀 관계는 이렇게 깨끗하면 얼마나 좋을까?



이제 엎질러진 물이다. 언론 플레이는 그만 멈추어야 하고, 언론도 이 스캔들을 흥미위주의 기사로 현혹하지 말아야 한다. 정말 짜증스럽다. 사랑하던 사람들이 그 사랑을 주체하지 못하고 증오로 돌변하여 이제 법의 칼을 기다리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권씨도 이 사건의  여파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크겠지만 조용히 기다려 볼 일이다. 이병헌은 더 괴로울 것이다. 어디 바메 제대로 잠이라도 잘 수 있을까? 그러나 권씨보다 이병헌은 공인의 입장에서 이러한 일이 발생한 것 만으로도 조용히 자숙하면서 법의 판결을 조용히 기다리거나 현명한 합의를 이루어내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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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violet 2009.12.14 0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체적으로 남자보다 여자가 이별을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연애에 있어서 출발은 함께 하지만 끝은 함께가 아니죠.

    여자분이 이별을 받아들이는 방법이 서툴던지,

    아니면 이병헌씨가 이별하는 방법에 있어서 여자분을 서운하게 했을 수도 있습니다.

    남여간의 만남이 시작처럼 헤어짐도 서로를 배려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참 이율배반적인 말이지만 말입니다.

    사랑했던 만큼 증오심도 깊어질 수도 있는게 사람의 마음입니다.

    두사람의 시간은 두사람 밖에 모르니 뭐라 말할 수
    는 없지만 저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여자분이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할 때 이병헌씨가 좀더 따뜻한 배려가 필요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것이 두사람이 함께 보낸 시간들에게 대해서 진실이었음을 말하는 것이니까요.

    • 걸어서 하늘까지 2009.12.14 2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아병헌씨나 권모씨 양자가 뒷처리에 너무 서투르지 않았난 생각이 드는군요. 또 남녀차이도 있는데 이병헌씨가 그런 섬세한 부분까지 고려하지 못한 점이 아쉽구요^^ 아무튼 댓글 감사합니다^^

  3. 참무섭다 2009.12.14 0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것이 양비론입니다. 이 사건의 본질이 무엇인가요?

    결국은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고 벌인입니다. 이 정도면 병적인 집착이죠.

    오늘은 보니 사진까지 공개했더군요. 연예인에게 이 정도면 치명적인 거죠.

    헤어진 여자 친구 마음을 돌리려 누드 사진까지 공개하겠다고 협박하는 것과 다름이 없는 짓 아닌가요?

    사건의 본질은 명확합니다. 나이가 어린 것은 이해하지만, 이 정도로 무서운 집착을 보인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모두 그 여자 분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사생활에 속하는 부분인데...
    헤어진 남자를 이 정도로 망가뜨릴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무서운 일입니다.

  4. 소이나는 2009.12.14 0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즈 스캔들이 더 재미있어요 ㅎㅎㅎ

  5. 이병헌 2009.12.14 1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춤 법 많이 틀렸습니다 얽히고 섥히고와 어디 밤에

  6. 행복 2009.12.14 1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안탓깝네요. 영화배우가 아닌 한 사람대 한 사람으로 만남을 갖었을 텐데, 문제가 발생한데는 분명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화로 잘 해결됬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법정공방까지 가더라고 배우라는 직업때문에 얻는 이득도 해도 없이 공정하게 해결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건을 정황를 봐서는 두분다 아직 미숙하고 어리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위에 어느 분이 집착을 거론하셨는데, 열매는 정직하답니다. 사랑을 혹은 사랑이 아닌 집착을 경험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랑을 준 곳에 사랑이 열매를 맺고, 집착을 준 곳에 집착이 열매를 맺습니다. 간혹 사랑과 집착을 헷갈려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연인 사이에 어느 한쪽이 집착을 보인다면 다른 한쪽이 집착의 씨를 심어줬다고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이병헌씨과 권미연씨의 일이 집착의 연장선인지 아닌지는 바로 옆에서 지켜본 분들이 아닌 이상 섯부른 판단이란 생각과 함께, 서로에게 상처를 준것이 있다면 솔직하게 대화로 풀고 서로을 용서하고 놔줬으면 합니다.

    피해자이던 가해자이던 이 문제가 깨끗하게 두분 마음속에서 정리가 되지 않으면 각자의 길을 가더라도 앞으로 나아가는데 어려움이 있을겁니다. 해결되지 않은 마음속 머리속 생각이 계속해서 두분의 행동을 잡고 있을테니 말입니다.

    설령 가해자로써 도망갈 수 있는 길이 열려 피하게 되더라도, 본인의 생각과 행동 패턴에 스스로가 잡히게 되고 맙니다.
    계속해서 같은 행동을 하게 되는 거죠. 다른게 벌이 아니죠...스스로를 망치는 생각과 행동패턴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것...

    뎃글중에 위험한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신데,
    (우선 전 이병헌씨가 잘못했다 권미연씨가 잘못했다 판단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판단을 할 위치에 있지도 않고요.)

    우선 도덕성과 범죄는 연관성이 있습니다.
    영어 수학만 주입식으로 교육시키고 인성교육을 소흘이한 결과로 이런 발언을 서슴치 않고 하는 일들이 생기는 군요.

    사람 잘못 본게 죄는 아닙니다.
    요즘 한국사회는 이상하게 가해자를 보호하고 오히려 피해자를 가해자로 취급하는데, 이것은 분명히 잘못된겁입니다. 피해자가 멍청해서 당했다. 피해자가 순진해서 속을 수도 있지요. 하지만, 속인건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입니다. 범죄를 저지를 것은 가해자입니다.

    윗분의 생각대로라면, 한국사회는 깨끗한 사람, 순진한 사람, 어린아이, 당연히 보호받아야 할 사람들이 보호받지 못하는 사회가 됩니다. 사실, 요즘 현실이 보여주고 있지요. 당연히 보호받아야 할 대상들이 보호받지 못하고, 오히려 가해자를 보호하는 사회.

    아직 어린 분인거 같은데. 결혼은 약속입니다. 결혼은 사랑의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아무한테나 '이 사람과는 결혼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아닙니다.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결혼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분이 있다면, 바람끼가 넘 심하거나 정신과 상담을 받아 보라고 권하고 싶군여.

    물론 약속을 지킬수 없는 상황도 옵니다. 그럴때는 납득할 이유가 있어야 겠지요. 간혹 습관적으로 약속을 지키지 않는 분들이 있는데, 결혼에 대한 두려움이나 본인 스스로의 두려움, 책임지고 싶지 않은 성장하지 않은 마음. 몸은 20살을 넘어 성인인데, 정신상태가 자라지 않고 어린 아이로 머물고 있다면, 이부분도 상담을 권하고 싶군요.

  7. aak 2009.12.14 1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이거의 불륜이 상대적으로 깨끗하다고요?? 아내와의 결혼사진이 있는 침대에서 다른여자와 벌인 섹스행각이나 아버지가 돌아가신날도 그런행동을 서슴없이 일삼았는 보도가 나왔는데 도덕성을 기준으로 인격적인 잣대를 들이댄다면 오십보백보아닐런지요... 계속 여자가 나오는것도 황당하지만 가쉽처럼 가볍게 다루어지는 남의나라 스캔이라 기준이 다른건가요... 어찌되었건 추잡하고 짜증스러운것은 백배공감!!
    이병헌씨가 잃을게 많은 사람이니 당연 더 억울하게 느껴지겠지요 ㅎㅎ

    • 걸어서 하늘까지 2009.12.14 2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aak님 댓글 감사합니다^^
      불륜에 대해서는 누가 더 깨끗하다 더럽다 할 것 없이 똑같이 비난을 받아야 하죠. 단지 그 문제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인격적인 모독 인신공격이 행해지는 진흙탕 싸움이 더 더럽다는 것이죠^^

  8. 날아올라 2009.12.14 2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씁쓸할 따름입니다. 이병헌씨 때문이 아니라 피해자라는 여자분의 주장을 보니 그렇더군요.
    그 여자분은 이병헌씨와 만난동안은 의사무능력자인건가요?

  9. chonttalk 2009.12.14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보긴 둘이 똑같은데요. 둘 다 잘한거 하나도 없구만 서로 잘 났다고 소송 걸고 변명하고 따지는 게 불쌍하네요.

  10. 지나던행인27 2009.12.15 0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난 관심도없었다..왜냐면 내 일이아니니깐.. 근데 기사가떠들썩하길래 시간이몇일흐른지금에 알게됬다.. 이런

    일이있었는지... 내가보기엔 누구의 잘잘못도없다... 그렇다고 누가 잘하지도않았다...

    어느누구의입장에선 입장의차이가있겠지만.. 객관적인 측면에 볼땐 그래도 이병헌의 손을 잡아주고싶다..

    난이병헌의팬도 이병헌에 관심도없는 지나는행인이다.. 여자입장에선 무엇에 화가나고 무엇을 위해 이렇게 일을벌였는

    지... 그리고 이렇게 떠들썩하게 이슈가되야되는가 하는 이유나 뚜렷한 근거도없다... 결혼을 하던못하던은 둘의입장이지

    이렇게 언론매체에 떠들썩하게 이슈가 되어서도안된다... 왜냐면 이병헌은 이미지도있고 누구나아는공인이다..

    그러기에 어느정도의 위신과 체면이있는데... 그리고 이건어디까지나 이병헌과 권씨의 사적인 일이지 이병헌이 공적으로

    잘못을하거나 공적으로 손가락질받아마땅한일이라면 언론매체이 보도되도 된다본다..하지만 그게아니라면 사적인일이

    라면 알아서해라..떠들지말고.. 사귈땐 이렇게떠들썩하게 누구허락받거나 언론보도를통해 만남을가진것도아니면서 꼭

    헤어진뒤 마무리는 뒤에서 뒷통수치는격이된다... 권씨는 이병헌이 법적으로 잘못을했거나 국민모두 알아야할이슈나

    잘못이있다면 그걸밝히는것을 어느정도는 인정한다치지만(꼭 잘못을했다하더라도 권씨가 굳이 자기맘대로 한사람

    망가트리기위해 굳이 밝힐필요도없음) 그게아니고 사적으로 헤어짐에있어서 혼자의 노파심과 증오와 분노로 이렇게

    이슈를 만들어냈다면 이건 결코 권씨의 행동이 잘했다고 보기어렵다고본다..... 어짜피 엎지러진물 터트릴게잇음 터트리던

    가 아님 권씨는 그냥 구석에찌그러져라... 난 연예인이니 공인이니해서 이렇게 한사람을놓고 언론보도를태워 한사람을

    궁지로몰고 늪의구렁텅이로 내모는 언론도 달갑진않게보인다... 문론 언론사나 언론인들은 이게밥벌이기는하지만...

  11. ㅎㅎ 2009.12.15 0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권씨가 이병헌이라는 톱스타를 상대하는데

    어설픈 증거 몇개 가지고 들이댔을것 같지 않네요

    많은 분들이 이병헌씨의 이미지 타격에만 초점을 두고 계신데

    혼빙이라던지, 도박이라 던지, 무죄 유죄부터 가리고

    그 다음에 명예훼손으로 넘어가는게 순서 아닌가요?

  12. 지나가던나그네 2009.12.15 15: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이병헌씨 팬도 아니고 연기자로서는 좋아했지만 좀 씁쓸하네요. 이병헌씨도 처신을 잘못 했지만 법적으로 처벌받을 근거도 없고 일방적으로 권씨라는 여자쪽에서 떠들고 남의 사생활까지 떠벌리고 다니는 거 보면 여자가 더 치졸해보입니다. 누구 말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병헌씨도 사겨서 헤어졌다고 인정한 마당에 사진까지 올리고 또 더한 사진도 올릴 수 있다고 하는 걸 봐서는 이 여자 보통이 아닌 듯 하네요. 추잡한 걸로 따지면 권씨가 더 심해보입니다. 거의 협박수준이네요. 만약 이병헌씨 쪽에서 말한 20억 협박이 사실로 드러나면 말할 것도 없겠네요. 둘 다 잘한 거 하나도 없지만 지금 대처수준이 여자쪽이 더 심해보입니다. 사생활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는 것만으로도 명예훼손죄가 추가가 되겠군요.
    좀 자기들 애정문제는 자기들끼리 해결해야지 언론을 매개체로 뭐하자는 생쇼인지 모르겠네요.

  13. 몽고 2009.12.16 0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걸어서 하늘까지님 할루~

    ㅋㅋ댓글이 더욱겨연 ㅋㅋ

    만약에 연예인이 아니였더라면 ㅋㅋ

  14. 하늘엔별 2009.12.16 1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이든 남녀문제든 맺고 끊음이 분명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남의 일에 왈가불가할 필욘 없다고 봅니다.
    둘 다 법적으로 해결하겠다고 하니깐 법에 맡겨 보자고요. ^^

  15. 느릿느릿느릿 2009.12.16 14: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일로 이병헌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누구의 잘잘못이 아니더라도 인간관계는 확실해야겠어요.^^;

  16. 보시니 2009.12.17 1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고등학교 다닐 때 이병헌 씨가 그 동네에 살았는데, 좋지 않은 일화가 많이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싫어했는데, 뭐 그닥 문제없이 좋은 작품에서 좋은 연기 보여주기에 까맣게 다 잊어버렸답니다.
    근데... 문제가 터지네요^^:;

  17. 못된준코 2009.12.17 1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 연예인 사생활이라면......이슈화 만들어서...터트리려고 하는 언론도.....
    정말 이제 도를 넘어선것 같습니다. 이제 이런 연예인 사생활 폭로는 아주..일반적이 된듯~~
    잘보고 갑니다.~~~

  18. 쿠쿠양 2009.12.17 14: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가대표의 체조선수라고 하던데...1억 아쉽다고 소송건건 아닌거같아요.
    얼마나 비참했으면 이런식으로 소송을 걸겠어요...
    사랑싸움에 국가에서 알아주는 변호인단에 소송맡겨버린 이병헌씨는 참...

  19. 바람처럼~ 2009.12.17 2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진실이 무엇일지...
    아직은 어떤 말도 조심스러운게 사실입니다

  20. 핑구야 날자 2009.12.18 0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0%동감합니다, 이런 기자들로 피보는 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알권리 뒤에 숨어서....

  21. 하록킴 2009.12.18 04: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 그만큼 이병헌의 요즘 인기가 대단하다는 것이겠죠^^;
    일반인에겐 왠지 부럽운...



이휘재, 이혼녀 이경실과 스캔들!

아래 캡처 이미지는 모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연예 섹션이다. 이것 탐 낯이 간지러울 정도다. 내용을 다 들먹일 수는 없고 '이휘재' 라는 이름이 두번씩이나 나와서 클릭을 해보니......별 할말이 없다. 결국 이런 걸 꼬집어 봤자, 세상 돌아가는 데 괜한 시비 밖에 더 될까? 연예 기사들이 응당 이렇게 된 것이 어제 오늘도 아닌데 말이다. 연예 기사는 제대로 선정적이면서 유행어를 적절하게 이용해야 한다는 걸 보여주는 기막힌 사례다. 란제리, 뒷태, 막장,스캔들,열애설,성매매 등의 단어들이 뒤섞여 있다.

 



이 캡처 화면이 사회적인 현상의 한 단면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이 정지된 캡처 화면이지만 수많은 클릭으로 이어지며 다시 수많은 사람들의 의식속에 역동적으로 각인이 된다. 그리고 확실히 딱 꼬집을 수는 없지만 사회적 현상의 한 부분에 누적되거나, 영향을 미치거나 하는 것은 틀림이 없다. 특히 가치관이나 자아 정체성이 성숙하지 않은 10대들에게는 여러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잠재력을 밀어내고 무언가 어두운 구석을 형성할 가능성이 커진다. 이걸 성개방이나 자유의 확대니 자율성의 확보니 하며 발전이란 이름을 달아주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는가? 하지만 발전이란 이름 속에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도 뒤섞이게 된다. 무언가 고상한 이름으로 말이다. 그게 무얼까 한 번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안하려고 했지만, 그래도 말이 나온김에 이휘재 스캔들에 대해서는 조금 언급해야 겠다. 내용을 보니 아무것도 없다. 이휘재가 소개팅해서 한 여자를 만나 영화를 보고 있는데 이경실한테서 술 한잔 마시자고 문자가 왔다. 그래서 이휘재가 '소개팅하는 여자와 영화를 보고 있다' 라는 식으로 답신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스캔들 설이 퍼졌다고. 그래서 뭐냐고? 

이경실이 술 한잔 하자고 문자 보낸게 더 심각한 것 같은데. 이경실은 이혼녀가 아닌가? 그런 여자가 젊은 총각에게 술한잔 하자고 문자를 보내는 행위가 더 이상하지 않는가? 이게 스캔들거리지 뭐냐 말이다. 아무리 동생, 누나 하는 친밀한 사이라 하더라도 술한잔 하자고 하는 문자를 보내는 건 소개팅 한 여성과 영화를 보는 것 보다 더한 스캔들 꺼리가 아닌가? 그래서 이경실과 이휘재가 스캔들을 일으키고 있지 않나 의심이 간다.

재미있으면 그만이다! 그래서 하는 소리인데, 이경실이 술 한잔 하자고 문자를 보낸 것, 이거 스캔들로 의심해 봐야 한다. 소개팅한 여성과 영화를 보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다. 자연스런 일이다. 괜한 곳에서 스캔들 만들지 말고 이혼녀가 혼기 찬 총각에게 술한잔 하자고 문자 보낸 것 이것이야 말로 스캔들 감이니 이렇게 타이틀을 한번 만들어 보자,

'이휘재, 이혼녀 이경실과 스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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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AXX 2009.11.26 0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이건 좀 무섭군요ㅎㄷㄷ

  2. 태아는 소우주 2009.11.26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런 일이 있었군요. 저는 몰랐습니다. 그래도 언론에서 너무 확대 해석해서 스캔들은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3. Phoebe Chung 2009.11.26 1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인들 참 행동이나 말 조심하는거 힘들것 같아요.^^
    평범하게 사는게 이리 편한데....^^

  4. 거침업는삽질 2009.11.26 1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혼하고 재혼 하면 계속 이혼녀인가요?
    이혼한 여자는 친한 후배 총각하고 술먹으면 안되는 거군요.
    너무 확대 해석한 건가요?
    웃자고 한 이야기에 너무 달려든거 같네요.
    죄송합니다.

  5. 친절한민수씨 2009.11.26 1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둘이 세바퀴에 같이 나와서 그런가??
    저런 낚이는 기사는 클릭하면 좀...

  6. 민시오™ 2009.11.26 15: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무한 확대해석 정말 문제입니다..

  7. 하록킴 2009.11.27 0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 뉴스사이트의 신뢰도는 마이너스 100점 ㅋ 너무 자극적인 기사만 찾는것 같아요.그리고 광고 도배에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8. 딸기우유! 2009.11.28 0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기사의 수준이 저질이라는 내용은 공감해요
    근데 이경실 재혼했는데
    이혼녀라는 말을 아직까지 하는 건 쫌...그렇네요^^;;
    글구 술마시자고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용?
    농담이신데 제가 오해한건가요?? -..-;

    • 걸어서 하늘까지 2009.11.29 1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딸기 우유님, 충분히 오해 하실 수 있어요^^
      저는 그저 소개팅 한 여자와 영화 보는 게 스캔들이면(물론 농담이지만) 이경실이 술마시자 전화한 것은 더한 스캔들이 될 수 있냐는 그런 농담인 셈이죠^^
      그냥 농담으로 보시면 되요~~

  9. 사샤 2009.11.29 1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쓰신님 오해를 살만한 글은 그냥 내려주심이....저 기사랑 님글이랑 별반 다를거없는데..

  10. 2009.12.05 1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그 방송 봤는데,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이휘재도 나오라고 문자한거예요.
    아무리 자기 블로그에 재미로 올렸다지만
    쓰려면 제대로 좀 알고 글씁시다.



김태희는 남자들을 설레게 하는 연예인이다. 귀엽고 귀티가 나고, 무엇보다도 공부를 잘한다. 재색을 겸비하고 학식도 갖춘 보기드문 연예계의 프리 마돈나다. 연예계에서는 김태희 만큼 뛰어안 미모를 가진 여자 연예인도 드물다. 있다 해도 얼굴에 칼을 댄 경우가 많아 아리송하다. 이에 비하면 김태희는 얼굴이 거의 자연미가 넘친다. 그기다 가방끈까지 길다보니 주눅까지 들 정도다.
 
그런데, 그런데~~그런데~~

이런 김태희의 입술을 이병헌이 훔쳤다고 하니 부럽다. 이병헌! 한 때는 한 물간 빛 바랜 스타로 추락한 듯 했는데 일본에서 다시 불을 지피더니 이어 동과 서의 양을 뛰어넘는 영화 출연으로 스타덤을 지키고 있다. 송혜교가 이병헌을 찬 것에 대해 속 앓이를 할 정도가 아닐까? 남녀사이의 관계를 그 누가 알 수 있겠는가? 

여기에서 개인적으로 원하는 것은, 김태희와 이병헌이 아무런 스캔들을 일으키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며 더해 연인 사이로 절대로 발전하지는 말아 달라는 것이다.(객관적이고 냉철한 보도를 하고자 했는데 여기에서 흔들리고 있다.) 왜냐하면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 이유는 청순하고 순수한, 그리고 가방끈이 긴 김태희에 비해 이병헌은 나이 많고, 플레이보이의 이미지를 물씬 풍기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것은 필자 개인의 생각일뿐이다.

<아이리쉬> 극작가는 왜 하필 김태희와 이병헌을 한 데 붙여 놓았는지 그 저의를 잘 모르겠다. 남녀사이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 지 그 누가 알 수 있겠는가? 어느 날 갑자기 김태희와 이병헌이 연인 사이라고 기자회견을 하고 혼전 임신에 결혼 날짜를 잡았노라고 할 지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이다. 남녀 관계란 그렇게 흘러가는 것이다. 키스는 키스로 끝났으면 좋겠다~~

아무튼 김태희와 키스한 이병헌은 참 좋겠다!

이미지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16&articleid=2009101509454361947&newssetid=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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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emlove 2009.10.16 1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리스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ㅋ 이병헌 부럽긴 하죠 베드신도 기대가 ㄷㄷㄷ

  2. 마모트 2009.10.16 1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ㅎㅎㅎㅎ 귀엽다 이블로그 주인님 ㅎㅎㅎㅎ 기자신가요?





소시! 그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 소시라고 하니 누구는 쏘세지 발음하는데 혓바닥 너무 굴리는 것 아니냐고 핀잔을 준다. 소시를 모르다니! 대한민국 사람이 맞을까? 간첩이 따로 없다. 국가정보원은 간첩 안잡고 뭐하는지 몰라~~ 소시 정말 좋다. 연령대를 초월하여 국민 여동생로서, 누나로서,애인으로서, 딸로서, 동생으로서 그야말로 국민의 그룹으로 자리 잡고 있다.  

소녀시대는 참 귀엽고 깜찍하다. 이런 가수들이 있다는 게 참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비록 소시를 따라다니는 열렬팬으로 활동하지는 못하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소녀시대와 함께 하고 있다. 비틀즈와 함께 하던 그 감정 그대로, 롤링스톤즈와 함께 하던 그 뭉클함 그대로, 또 송골매, 산울림, 동물원, 이승환과 함께 하던 그 감정 그대로 이제 소녀시대와 함께 하고 있다. 소녀시대의 비주얼한 효과의 영향이 클 것이다. 그러나 꼭 그것만이 아니다. 다시 10대의 그 언저리로 돌아가게 하는 매력 때문이다. 시간속으로 밀려만 가는 필자를 다시  잡아주는 소녀시대, 얼마나 사랑스러운가!

 
소녀시대는 나의 소중한 보물이다. 그냥 보는 것만으로 좋다. 아~~그런데, 무언가 가슴 속에 균열이 생기는 소리가 들린다. 찌지지지지직~~~승기는 좋겠다. 수영이가 널 사랑한단다! 오늘 기사를 보고 완전히 가슴이 아팠다. 이제 소시의 멤버들도 사랑을 할 나이이고 하나 둘씩 사랑에 빠져갈 것이다. 이건 좋은 현상이다. 어찌 팬들만이 그녀들을 독점할 수가 있을까? 팬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사생활을 제약할 수 있을까? 

수영이 승기를 사랑한다고 해서 그 질투(?) 때문인지 마구 마구 기사들을 캡처했다. 보면 볼수록 화가나고 마음을 추스릴 수가 없다. 승기는 너무 좋겠다. 찬란한 유산에서 보았던 그 승기의 이미지만 아니었으면 마음속으로 승기를 마구마구 두드러 팼을지도 모른다. 수영이가 사람 볼줄은 알긴 알지만, 지금은 아니잖아! 소시의 진목면을 세계적으로 펼쳐야 할때가 아닌가 말이다. 

홧김에 이런 저런 넋두리를 했다. 사랑만큼은 이해해 주어야 하는 것인 아닌가! 가슴이 아프지만,  수영이 승기를 사랑한다고 했다. 그 사랑이 가을날 곡식 여물듯이 여물어 갔으면 좋겠다.  소시의 모든 멤버들 아무런 스캔들 없이 국민 가수로서 80. 90살까지 귀엽고 깜직하게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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