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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

현대적인(?) 감각의 새집 이제까지 종이 박스로 집을 지어주었는데 이번에는 천양말을 이용해서 좀 더 현대적인 감각의 집을 지어주었습니다. 종이 박스인 경우 갉아버려서 흔적 조차 남지 않을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이전 사진이라 만들어 준지는 제법 되었는데 종미 박스 보다는 오래는 것 같네요^^ 더보기
햄스터 삼형제, 전망 좋은 집이 좋아요! 햄스터 삼형제들에게는 집을 지어 주어도 별 소용이 없습니다. 다 부숴버리니까요. 정말 갉는 데는 천부적인 소질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것 참 벽돌로 집같은 집을 지어 주지 않는다고 항의를 하는 것일까요? 아래 사진에 루이 사진이 하나 섞여 있답니다. 몇 번째 사진일까요? 더보기
또 새집을 지었어요 새집을 또 만들었습니다. 네번째 집입니다. 이제는 사진을 확인하지 않으면 몇 번째 집인지도 애매합니다. 이번이 집은 좀 의미가 있습니다. 지인으로 부터 얻은 새 우리에 만든 집입니다. 네 마리의 새끼 햄스터들 중에 유일하게 1 마리인 깜찍이를 혼자 독립시키기 위해 구한 것입니다. 잠시 새집에서 함께 놀게 하다 떼어 놓고 보니 마음이 짠하니 아프더군요. 번식을 워낙 빨리 하다 보니 독립 시킬 수 밖에 없어서 말입니다. 이제 우리가 4개로 늘었습니다. 어휴~~ 집을 지어주어도 감사하기는 커녕 다 갉아 부수다 보니 이 기회에 플라스틱 집을 사줄까 하다가, 포스트용 사진을 찍기위해 그래도 정성이 들어 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해서 종이집을 다시 지었습니다. 전례로 보아 오래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빨을 이용한 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