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 삼형제들에게는 집을 지어 주어도 별 소용이 없습니다. 다 부숴버리니까요. 정말 갉는 데는 천부적인 소질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것 참 벽돌로 집같은 집을 지어 주지 않는다고 항의를 하는 것일까요? 아래 사진에 루이 사진이 하나 섞여 있답니다. 몇 번째 사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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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록킴 2009.11.27 0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잉 햄스터가 1마리가 아니였군요.거기에 형제?
아 그리고 믹시 SPOTLIGHT 낙촬 예상이시네요^^
저는 지난주에 2등으로 되었는데...별 효과 없습니다.ㅋ
이제까지 2번 낙찰이 되었는데...1등 노출비율이 상당히 높아서 2.3등 보다는
더 모아서 1등을 노리는 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요즘 보통 1등 하려면 16000이상 ㅡ.ㅡ;
예, 총 6마리입니다. 원래 두마리였는데 워낙 번식력이 좋아
현재는 케이지가 무려 4개나 된답니다. 에휴~~
Reignman 2009.11.27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엽네요 녀석들...ㅎㅎㅎ
박스를 다 갉아 버렸네요. ㅋㅋ
자기 집인데!
ㅎㅎㅎ 어절 수 없죠^^ 집 갉기는 타고나 운명 같습니다.
또 지어주어야지요^^
지후니74 2009.11.27 0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친구들 정말 대책이 없군요~~~ ^^
예, 정말 무대책이 대책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소우주 2009.11.27 1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엽습니다. 그런데 냄새가 많이 나지 않나요?
우리 아들도 햄스터 매일 사달라고 하는데.. 관리가 너무 힘들 것 같고, 자꾸 도망간다고 해서 포기 했는데..
대가족의 아빠시니, 이런 저런 좌충우돌 육아(?) 이야기 올려주시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햄스터 키울 때 관리할 때 주의점, 혹은 이래서 귀찮다. 이런 사람은 햄스터 절대로 키우지 말아라..이런 것.ㅋ
우리 집에는 토끼 두 마리와 거북이 두 마리, 그리고 물고기들이 있답니다.ㅎㅎ
예, 냄새가 납니다. 처음에 저도 좀 역겨워서 고생했는데
좀 이상하게 들리시겠지만 자꾸 맡으시까 적응이 되는군요.^^제가 우리 속에 넣고는 먹이나 물만 주고 있을뿐 햄스터에 대해서 알아야지 하면서도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지 못하답니다. 앞으로 햄스터에 대해 하나 하나 알아 나가야 겠어요^^
Phoebe Chung 2009.11.27 1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지통은 옛날에 끝장 냈군요.
비타...이네요.ㅎㅎㅎ
그래도 귀엽기만하네요.^^
다음엔 녀석들이 부순 집의 변천사를 한 번 올려 볼까 해요^^
포비님 건강히 잘 지내시죠^^ 저는 금요일날 과음을 해서 이렇게 답글이 넣어졌네요^^;; 연말 건강 관리 잘 하세요~~
ciroo 2009.11.27 1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이씨 사진은 양팔 쫙!벌리고 장풍쏘는 사진요! ㅋㅋ
맞나요? 이래저래 잘 구분을 못하겠어서 상황만 보고 찝어봅니다.
그나저나 이빨이 나서 그러는건지 엄청 갉아대는군요. 혈기 왕성할 때가 좋아보여요.
예전에 토끼를 방에서 기른적이 있었는데, 제 방의 전화선과 컴텨선들 뿐 아니라 책장의 책들 모서리도 다 난리가 났었었죠.
햄스터 아가들 사진을 보니 갑자기 옛 생각이 나네요.ㅎㅎ
예, 갉기에는 도사들 같아요^^ 시루님께서는 예전에 토끼를 기르셨네요^^ 무지 고생하셨네요~~
홍천댁이윤영 2009.11.27 16: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이 많이 궁금한가봐요^^ 집을 다 뜯어놓고는... 그래도 귀여운 건 왜일까요???
예, 저렇게 개구장이 짓을 해도 귀여워요^^
이윤영님, 연말이라 많이 바쁘시겠어요^^ 건강 관리 잘 하세요~~
펀패밀리 2009.11.27 1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식을 키우는 마음이시겠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애완동물 키우자고 조르는데 아직 허락을 하지 않고 있죠..
키우면 잘 보살펴야 하는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더라구요..
정말 귀여운 자식을 두셨네요^^
저도 처음에는 내키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개나 고양이를 사달라고 조르는 바람에 여건에 맞게 작은 게 쉽지 않겠나 하고 선택한 것이 햄스터인데 에휴~~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있네요^^;; 번식을 해서 케이지가 무려 4개로 늘었습니다.
그래도 적응이 되니 키우는 재미가 솔솔하고 귀엽습니다.
소이나는 2009.11.27 2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 정말 튼튼하게 기르신 것 같아요 ㅎㅎㅎㅎ
작고 하얀것,,,, 루이....
이 기준만으로는 저위에 있는 하얀색 햄스터가 루이가 맞는지 모르겠군요 ^^;;;
소이님, 주말 잘 보내시고 계시죠^^
루이는 혼자 있답니다. 어디 소속감이 없어 안타깝습니다.
저 위에 함게 있는 흰색 햄스터는 숫컷 찐빵입니다.
바람처럼~ 2009.11.30 0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참에 돌로 지어주시지 그러셨어요 ^^;;;
목욕탕이 딸린 ~ ㅋ
바람처럼님 잘 지내시죠^^
그것도 한 번 고려해 봐야 겠어요~~^^
새로운 한 주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