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뎅기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9.17 신정환의 뎅기열쑈는 정말 불후의 명작이었다! (24)
  2. 2010.09.15 신정환의 돈 놀이와 기자 타령 (8)


요즘음 신정환씨 추문으로 세상이 시끄럽다. 그의 도박에서 발단한 문제가 파문처럼 점점 커져가고 있다. 마침 눈덩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 모양세와 같다. 국민들을 뎅기열로 조롱하더니 이제는 여친과 함께 홍콩의 쇼핑몰을 활보하더니 마카오에까지 나타났다고 한다. 신정환은 귀국을 미루면서 장기전으로 돌입할 것 같다. 우리 국민들의 건망증을 최대한 노릴 것 같은 느낌이다. 더 큰 사건이라도 몇 개 더 터져주면 신정환에게는 폭죽놀이가 될지도 모르겠다. 


좀 지나간 사진이기는 하지만 국민들을 속이기 위해 뎅기열 조작 사진은 그야말로 희대의 기만적인 행위였다. 신정환이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장의 사진이 우리들에게 보여주는 것들은 참 많다. 우선 연예인들이 이미지를 팔아먹는 존재라는 사실이다. 신정환의 뎅기열 조작 사진은 사실은 그가 방송해 출연하여 보여주는 그런 모습들과 별 다를 바도 아니다. 이미지만을 팔아 먹는다는 면에서 그렇다. 어떻게 이런 황당한 사진을 찍어 국민들을 바보로 만들 수가 있단 말인가. 신정환 뎅기열 조작 사진을 다시 보면서 정말 웃음을 차지 못했다. 사진 안팎의 여러가지 상상의 모습들이 너무나도 우스웠기 때문이었다.      





우선은 신정환은 상반신을 거의 풀어 헤쳐놓고 배위에 붙어있는 초음파 기기를 주렁주렁 다는 모습을 상상해 보니 정말 개그 보다도 더 우습다. 이런 눈속임을 하기 위해서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를 이용하고 있는 것도 그렇다. 뎅기열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음도 불구하고 간호사는 마스크를 쓰고 있고  의사(사진상으로 판단해 볼때는 인턴으로 보인다)는 심각한 표정을 지어주고 있다. 연기력이 참 상당하다. 이렇게 필리핀 의료진들의 모습까지 이용하고 있는 신정환은 정말 이미지 조작에 정말 소질이 있는 것 같다.  



다음으로 이 사진을 누가 찍었는가이다. 이 사진을 찍은 사람이 병원 의료진이나 관계자일 가능성이 높다. 아니면 신정환의 여친일 지도 모른다. 사진을 찍어면서는 이 사진의 반향이 얼마나 큰지를 몰랐을 것이다. 신정환의 입장에서도 이 정도에서 그의 문제가 끝나주기를 바랬을 것이다. 그러나 이 사진을 찍은 사람은 누구보다도 신정환과 공모한 자이다. 이 사진을 찍은 사람도 신정환과 함께 국민을 속이고 조롱한 것이나 같다.



셋째로, 사진 바깥의 모습이 그것이다. 밀도있는 사진을 만들기 위해  사진속의 내용을 꽉채웠다. 그러나 사진속의 이러한 밀도와는 달리 보이지 않는 사진 밖의 모습은 참으로 가관일 것이다. 그곳의 환자들이나 의료진, 그리고 보호자들이 한 데 뒤엉켜 웃고 떠들고 했을 가능성이 커보인다.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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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돌양 2010.09.17 07: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니까 이분이 진행을 맡아서 인기를 끈 프로그램 제목이군요ㅡㅡ;

  2. 신단수 2010.09.17 0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고.. 이젠 정말 끝일 듯..
    마카오로 간거 보니 직업을 바꾸려나봐요..
    그 쪽도 딱히 능력이 시원치 않던데..

  3. 하늘엔별 2010.09.17 0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꾀돌이 신정환이 자기 꾀에 완전히 당한 통쾌한 쇼였죠. ㅎㅎㅎ

  4. 원영.. 2010.09.17 1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짓말이 줄을 잇다가 결국은 진실이 아니라는 사실이 들통나더군요.
    그런데도 털어놓기보다는 피하는 방법을 선택했으니..
    보고 있으면 답답하기도 합니다.

  5. White Rain 2010.09.17 14: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다시 보니...불후의 명작 대상 감이기도 하네요.
    어디까지 갈런지..걱정입니다. 혹은 본인의 의지가 아닌 제 3자의 연출에 의한 것이라면 안타까울 수도 있을 테고..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유혹을 이기지 못한 건 아쉽군요.

  6. 느릿느릿느릿 2010.09.17 14: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고의 명작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한 것만큼 빠른 회복은 없겠지요.^^;

  7. 자수리치 2010.09.17 15: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딱 하루만에 들통날 거짓말을 해서 완전히 뭐 됐죠.
    이제 영원히 퇴출수순만 남은 듯 합니다.

  8. 플레이이 2010.09.18 1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나 돈이 많으면 원정까지 가서 그걸 할까요?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일반일들이 보기에는 좀 씁쓸하네요..

  9. 멋진성이 2010.09.18 1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타깝네요...흠..

  10. 쏘카 2010.09.18 1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 저만큼 아팠다' 고 자진 연기를 펼친것마냥
    국내로 돌아와서 당당히 욕먹는 모습 꼭 보고 싶네요
    후.....

  11. 소이나는 2010.09.18 1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TV를 자주 안봐서 ^^
    드라마 글에는 댓글을 못달았는데
    요건 재미있네요 ㅋㅋ
    전기 고문하고 있는것 같아요 ㅋㅋㅋ

  12. 동글둥글이 2010.09.18 1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막장 불쇼였습니다. 근데 빨리 돌아왔으면합니다.영영 복귀못할 수도 있을텐데. 너무 이해가 안되네요.


필리핀에서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킨 신정환이 귀국을 미루고 있다고 한다. 신정환의 말을 빌리자면 그 충격적인 사건 탓인지 휴가를 취할 시간을 갖고 있는 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필리핀에서 뎅기열에 걸렸다며 병원에 누워 있는 사진을 찍어 팬은 물론이고 온 국민을 속였던 신정환이 몇일 전에는 홍콩의 명품점에 여자 친구와 함께 나타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이 되었다고 한다. 신정환의 저속한 사고 방식이 드러나는 상황이 아닐 수 없다. 뎅기열 거짓 연출에다가 이제는 여친과 함께 명품 가게 활보라니! 이건 대중을 기만해도 보통 기만하는 것이 아니다.  
 

http://ntn.seoul.co.kr/main.php?cmd=news/news_view&idx=51398


필리핀에서 도박으로 3억여원이나 잃으면서 여권을 압수당한 채 귀국을 못한다던 신정환이 홍콩에서 명품샵을 활보했다고 하니 신정환의 자금 동원력이 도대체 어느 정도인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신정환이 필리핀에 있을 때만 해도 제2의 황모씨 전철을 밟지 않을까 추측을 했다. 3억여원이란 거액을 잃고 그기다 여권까지 맡기고 대출을 했다고 하니 그의 도박 행위나 거짓말을 떠나 우선은 그가 혹여 참극이나 당하지 않을까 걱정스러웠다. 더해 빚에 내몰려 필리핀에서 비참한 생활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으며 심지어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을가 하는 우려까지 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 모든 생각이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 오히려 여자 친구와 함께 홍콩으로 건너가 명품 거리를 활보했다고 하니 ‘제2의 황모씨’ 라고 운운한 것이 얼마나 기가 찰 일인가. 신정환은 황모씨와는 완전히 달랐다.


도박을 해서 서민들로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액수의 돈을 몇 시간 만에 달려버리고는 또 그것도 모자라 여자 친구와 함께 홍콩 명품 거리를 활보했다고 하니 신정환의 돈 놀이가 과히 기막힐 지경이다.


그런데 이렇게 귀국을 하지 않고 있는 신정환에 대해 비판 기사를 적은 기자들에 대해서 “무슨 일급살인범으로 도망 다니는 것도 아니고 잠시 쉬겠다는데 XX기자 몇 놈 때문에 우울증에 죽고 싶네요” 라고 지인의 휴대폰에 메시지를 보냈다고 하니 기가 찰 노릇이다. 기자들의 속성을 여태껏 그렇게도 몰랐다는 것인가? 그렇게 기자들이 가증스럽다면 자신이 처음부터 도박을 하지 말던지 자신은 실컷 국민들을 기만하고 연예인으로서의 책임을 방기해 놓고는 마치 자신은 아무 잘못이 없다는 듯이 기자들 타령만 하고 있으니 참으로 기가 막힐 노릇이다.
 

신정환은 연예인이라는 가면을 쓰고 있다가 이제야 본성을 드러내고 있는 느낌이다. 뭐가 잘한 일이 있기에 지금와서 ‘기자 놈 ’운운하며 막말을 하는지 연예인이란 가면 뒤에 있던 신정환의 그 뻔뻔스러움에 가히 치가 떨릴 정도이다. 이런 신정환의 모습이 다른 연예인들을 보는 선입관이나 편견이 되지 않기를 그저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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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이다스의세상 2010.09.15 2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홍콩 명품거리까지 돌아다녔군요 ㅠㅠ 신정환... 이제 연예계 복귀는 어려운거 아닐까요?

  2. ageratum 2010.09.15 2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는 완전히 자신을 놔버린거 같아요..
    왜 이러는지..;;

  3. 모과 2010.09.15 2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직했으면 그리 복잡하게 되지 않았을 겁니다.

  4. 하록킴 2010.09.16 0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의 상습적인것 같습니다.
    한번의 실수는 이해해줄수 있지만,너무하네요.

  5. 다닭다닭 2010.09.16 0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쉽게 벌기 때문에 쉽게 쓰는걸까요?
    연예계 생활은 포기한 듯 하네요.

  6. boo's 2010.09.16 1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러고 또 죄송합니다 고개숙이고는 조금있다가 방송 돌아오려고 하겠죠?? 제발 방송에서 보지않길 바랍니다... 신정환씨는 일있고 난 뒤처리가 너무... 끝을 향해 달리네요..

  7. 최강미녀 2010.09.17 0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 정신을 차릴까요??ㅠㅠ나름개그코드도 잘 맞고 좋았는데!!ㅠㅠ

  8. 사 쿠라 2011.01.18 2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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