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선 아나운서가 투신자살로 삶을 마감하고 말았다. 참 슬픈 일이다. 생을 가진 모든 생물체는 죽음을 피할 수는 없지만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은 피해야할 죽음의 방식이다. 그런데 최근 이런 자살을 선택하는 사람들의 수가 세계 1위라고 하니 정말 놀랍기만 하다. 도대체 무엇이 이런 극단적인 자살을 선택하게 하는 것일까? 자살을 선택한 사람들에게는 나름의 처절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연예계만 하더라도 자살이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최진실, 최진영 남매, 안재환, 정다빈, 장자연, 박용하 등 많은 연예인들이 자살로 삶을 마감했다. 이들의 자살을 통해 연예인이란 화려란 겉모습과는 달리 내면적으로는 고통스런 삶이란 사실을 확인했다. 이유는 다 다르지만 인기나 대중의 사랑 같은 것이 진정한 위안이 되지는 못했다는 사실이다. 연계인이라는 타이틀과 인기는 고작 외면을 장식하는 부유물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그렇다. 인간이란 어떤 사회적인 수식어를 달고 있던 기본적으로 외롭고 고독한 존재이다. 내면을 진정으로 위로해주고 쓰다듬어 주는 사람이 없다면 어떤 사회적인 수식을 달고 있던 병들어 갈 수 밖에 없다. 연예인들은 외면적인 화려함 때문에 그 내면을 이해받기가 힘들 것이다. 늦게야 그들에게 어떤 불행이 닥쳤을 때 대중은 그들의 내면을 보려는 노력을 하기도 하지만 이미 늦어버렸다. 이해를 목말라 하던 그들은 이미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는 존재가 더 이상 아니기 때문이다. 

송지선 아나운서는 연예인은 아니었지만 아나운서로 대중의 조명을 받는 존재였다. 그럼에도 그녀가 극단적인 자살을 선택했다는 것은 극복할 수 없는 고독의 깊이 때문이었을 것이다. 사실 그녀는 참 쿨해 보였다. 그랬기에 그녀의 자살은 더욱 슬프다. 누군가를 사랑했다고 자존심 따위 접어두고, 그래도 아름다웠을 그 시간을 떠올렸다. 그런데 상대는 그런 일이 없다고 해버렸으니 참을 수 없는 괴로움이었을 것이다.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그녀는 자신의 진실을 자살로 보여주고자 한 것일테다. 사랑 때문에 자살을 선택한 송지선 아나운서는 참 순수한 여성임이 틀림없다. 




자살 1위의 대한민국은 병든 대한민국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현상들 중에 하나이다. 인터넷도 한 몫을 하고 있을 것 같고, 교육도 그럴 것 같으며, 가진자들의 위선도 전혀 무관하지는 않을 것이다. 삭막한 사회의 경쟁이던, 경제이던, 교육의 문제이던 수많은 사람들을 자살로 밀어내는 병든 현실을 빨리 치료해야 한다. 송지선 아나운서의 자살은 단순히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다. 인간과 인간이 좀 더 섬세하게 서로를 배려하는 우리 사회 관계의 문화와도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자살은 피해야 한다. 병은 고치면 된다. 가슴에 손을 대어보면 생의 본능인 심장의 박동소리를 느끼게 된다. 심장이 뛰는 강렬한 생의 본능적인 현상을 거부하는 것은 죄악에 가깝다. 어떤 괴로움이 있어도 살아야 하는 것이다. 남녀관계란 것도 그렇다. 남녀관계의 결별이 당장은 죽을 것 같은 괴로움이지만 시간이 흐르면 무뎌지고 멀어져버린다. 이 세상에 절대성을 갖는 여자나 남자는 없다. 사랑에 빠질 때는 그런 착시이 일어나지만 착시는 착시일 뿐이다. 송지선 아나운서도 좀 더 견뎌내고 시간에 자신을 맡겼더라면 어땠을까 그저 안타까운 마음이다.
 

아무튼 송지선 아나운서 하늘나라에서는 부디 행복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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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왕비마마 2011.05.25 0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너무 가슴아픈일이예요~
    마마 큰딸이 아나운서를 했던지라
    더욱 그 부모의 마음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모쪼록...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네오나 2011.05.25 1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살 이전에 그렇게 강한 도움의 요청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대중에게 알려지면서 그 이후 더 큰 고통을 받게 했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3. 안나푸르나516 2011.05.25 1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와중에도 정신못차린 인간들이 트윗질하고 있겠지요.... 진심으로 얼굴한번 보고 싶네요... 악플러님들....;;;

  4. †마법루시퍼† 2011.05.26 1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송지선이 죽기 전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조심해야 한다고.

  5. 힐러리 더프 2011.08.16 2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까운 사람이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인간의 삶은 한 편의 모자이크화가 아닐까 싶다. 어떤 인간이고 타인들과의 관계 없이는 살아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타인들과의 수많은 관계들이야 말로 삶을 구성하는 시간들이 되고 성격들이 되고 마침내는 추억으로 남는다. 아니 우리의 피와 살을 구성하게 된다. 그러므로 지금의 나는 바로 그런 추억의 덩어리이기도 할 터이다. ‘나’ 속에는 이렇게 수많은 추억들이 낙엽이나 눈처럼 쌓여 나를 나이게 하는 것이다.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 결국은 그런 추억의 낙엽이나 눈을 맞으며 살아가는 듯도 싶다.





조용히 되돌아보면, 추억은 어느 골목 한 모퉁이에 쌓인 눈처럼 외롭게 느껴질 수도 있고, 넓은 들판에 쌓인 눈처럼 경이로울 수도 있으며, 밤바다에 떨어지는 눈처럼 슬픔을 자아낼 수도 있다. 밟으면 뽀드득 소리를 내는 눈처럼 경쾌하고 기쁨을 불러오기도 한다. 앞으로 만들어 갈 추억은 어떻게 만들어져 갈까?


나의 어린 시절을 되돌아 보면 할머니의 존재가 절대적이었다. 어머니가 나의 생물적인 보호자였다면 할머니는 긍정적이로던 부정적이로던 정신적인 조력자였다. 당신의 애정이 너무 컸다는 것이 문제가 될 정도였지만 애정의 본질 만큼은 인간적인 정으로 깊이 감사하고 있다. 그 애정이 지금의 나에게 부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사랑만큼은 여전히 나를 감싸고 삶을 지탱하는 힘이 되며, 상상력의 원천이 된다. 


내가 할머니로부터 생물적인 영향을 크게 받았다면 어린시절의 정신적인 영향은 몇 몇 작가들과 팝가수로부터 받았다. 서머셋 모옴과 도스토예프스키, 그리고 비틀즈가 그들이었다. 서머셈모음의 <인간의 굴레>와 도스도예프스키의 <죄와벌> 감수성이 예민하던 시기에 접한 최초의 소설이었고 이해를 떠나 정신적인 위안과 감동을 받으며 동질적인 느낌을 받았다. 비틀즈의 음악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의 음악은 사춘기 불안전하던 정신에 단비와 같은 존재였다. 지금 되돌아 보면 그들의 존재 <인간의 굴레>의 필립과 <죄와벌>의 라스콜리니코프, 그리고 존, 폴, 조지. 링고 들이 정신적인 영향을 미친 롤모델이었던 셈이다. 


아주 최근에는 인류어런스호의 선장인 새클턴과 선원들이 롤모델이 되고있다. 3년이라는 긴 기간의 남극해에서의 포류동안 살아남았던 그들의 불굴의 의지 때문이다. 마음이 약해지기만 할때 그들의 생존과 혹독한 추위, 빙하, 동상을 떠올리면서 어려움을 이겨내고 싶다.   



개인적인 롤모델에 대해 잠깐 언급했는데, 다시 돌아가 우리의 삶이 우리와 직접적으로 관계하는 사람들에만 국한되지는 않는다. 어린 시절의 부모나 학창시절의 친구, 그리고 존경하는 대상과 마찬가지로 역사 속에서 살다간 인물이나 책 속의 주인공들 또한 우리에게 부단하게 영향을 미쳐왔음을 안다.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우리와 살을 맞부딪히는 사람들보다도 오히려 우리를 감동시키는 역사속의 인물이나 책속의 주인공들이 있다. 역사속으로 사라져간 인물이지만 여전히 우리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책 속의 허구적인 인물이지만 우리를 감동케하는 인물들을 보면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영향이나 감동을 주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이 작아 보이기도 한다.




이들은 개별적인 인간들에게 롤모델로 존재하는 것만이 아니라 소중한 인류의 자산이다. 참으로 소중한 자산이다. 그들의 삶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된다. 그러나 우리가 롤모델로 삼아야 하는 인간들과는 달리 인류를 불행으로 몰아넣은 인간들이 있다는 것도 명심해야한다. 평가가 엇갈리는 인물들도 있지만 상반된 평가의 양쪽을 긍정적인 미래를 위한 교훈으로 삼으면 된다고 본다.



역사가 중요하고 역사속의 인물이 중요한 것이 여기에 있으며, 책이 소중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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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수리치 2011.01.11 0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제 아들에게 좋은 롤모델로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될 수 있을지... 지금보다 더 노력해야겠지요.^^

  2. 빨간來福 2011.01.11 0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걸어서 하늘까지님/ 너무 열정적이 포스팅입니다. 제가 지난주도 몸이 안좋아 거의 나들이를 못했는데, 읽을 글들이 너무 많이 쌓였네요. ㅎㅎ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습니다. 시간내서 다 읽어버리겠습니다. ㅎㅎ

  3. 굴뚝 토끼 2011.01.11 0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 의밈에서 저는 아이돌이나 연에인을
    롤모델로 삼는 요즈음 새태가 썩 달갑지가 않습니다...^^

  4. 하록킴 2011.01.14 2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자주 애니메이션속 캐릭터들이 롤모델이 되기도...
    물론 작가가 만든 설정속의 캐릭터 겠지만,그 캐릭터들에게서 배울것도 많죠^^

  5. 예문당 2011.01.17 1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에 무관심했었는데요, 요즘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이 정말 공감가네요. 과거에서 오늘 나아갈 길을 찾아야할 것 입니다.
    잘못된 역사를 반복해서는 안되죠.


<사랑을 믿어요> 1회와 2회는 큰아들 김동훈(이재룡 분)의 아내로 프랑스 유학중인 서혜진(박주리 분)과 한승우(이상우)의 조우와 비켜 지나가는 모습으로 끝을 맺었다. 이런 엔딩컷을 드라마 1, 2회에 보여주는 것은 이들의 만남이 대단히 중요한 것이란 걸 보여준다. 또 시청률을 의식한 호기심의 자극으로도 보인다.



필자는 이 점이 너무 못마땅하다. 서혜진은 한국에 남편 김동훈과 6살된 딸 김란이(김환희)를 남겨두고 프랑스로 유학을 온 여자로 박사논문을 작성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런데 한승우와의 조우를 통해서 불륜적인 관계(?)를 보여줄 기세다. 등장인물 소개를 보면 이러한 사실이 분명해 진다.





 등장인물의 소개에 보면 그들의 관계는 귀국하는 비행기 속에서 시작하여 귀국 이후에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 같다. 드라마의 내용을 이런 관계를 통해서 갈등을 만들고 채워가는 것이 나쁠 것은 없지만 ‘가족드라마’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굿이 이런 관계를 통한 갈등구조를 만들 필요가 있는가 하는 것이다. 갈등구조를 만드는 데는 다른 방법들이 있기 때문이다. 가족드라마라는 틀 속에는 그 틀에 맞는 스토리가 있는 것이다. 예들 들면 그 남자가 프랑스로 유학온 고지식한 초등학교 동창생인데, 대학원 카페테리아에서 그저 함께 점심을 하곤 하는 사이가 된다. 어느날 함께 산책삼아 산을 오르다 실족사하고 만다. 이 죄책감이 그녀를 이끌어 가는 주된 갈등으로 작용할 수도 있는 것이다. 아니면 처음부터 미혼의 여동생이 유학간 것으로 설정해도 되는 것이다. 극단적인 경우이지만 예를들면 그렇다는 것이다.이것은 반드시 남녀 사이의 불륜만을 갈등구조로 이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전하기 위한 아주 조야한 예에 불과하다. 3년 동안 프랑스에서 유학하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만난 남자와 귀국후 남편과 삼각 갈등 구조를 갖게 한 저의가 도대체 무엇인지 의심스럽기만 하다.  



프랑스에서 혼자 공부를 하면서 느끼는 외로움은 의외로 클 것이다. 이 외로움이 한 남자를 만나면서 채워진다는 설정은 자유로운 내용을 보여주는 영화에 맞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개인적인 욕망과 가족사이에서 발생하는 괴리를 존재론적으로 표현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식만으로 아내가 존재하는 것만은 아니다. 이러한 내용을 가족이 들러 앉아 보는 가족드라마에서 보여준다는 것은 좀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가족드라마의 입장에서는 아내를 프랑스까지 유학 보내준 남편과 엄마 없이 성장해야 하는 아이에 대한 부채감을 더 크게 부각시킬 수도 있는 것이다. 


http://www.kbs.co.kr/drama/believelove/report/photo/index.html


등장인물의 소개에 보면 프랑스에서 서혜진을 스쳐 만난 한승우의 감정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그때 나는 다시 한번 그녀를 만난다면 꼭 내 여자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고 말이다. 물론 그 때 한승우는 서혜진이 유부녀란 사실을 몰랐기에 이런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다시 만나고 귀국하고서도 서혜진과 한승우의 관계가 심상치 않은 갈등을 몰고 올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 만약 한승우가 서혜진이 유부녀란 사실을 알고서도 서혜진을 자신의 여자로 만들겠다는 생각을 한다면 이건 여간 심각해 지는 문제가 아닌 것이다. 제작진은 왜 이런 갈등을 만들려고 하는 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이 드라마의 1회를 보고 쓴 감평에서 필자는 일본영화 <녹차의 맛>과 비교하면서 비록 밋밋하지만 깊은 맛을 우려내는 그런 가족의 이야기를 만들어주길 바랬다. 그러나 1, 2회의 엔딩컷에서 불륜의 발아를 보는 것 같아 불안하기만 하다. 프랑스 유학 3년 만에 돌아온 아내 서혜진과 그녀를 기다려준 남편 김동훈, 그리고 그들 사이에 끼어들게 될 한승우의 이 관계가 어찌 정상적일 수 있는지 모르겠다. 등장인물의 소개를 보자면 전혀 무리한 걱정만도 아닐 것 같다. 제발 이러한 우려가 근거없는 우려이기만을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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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동양천사 2011.01.05 2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각관계..좋은 얘기꺼리지요...드라마 회수 늘리는데는 최고^^
    드라마는 보지를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그래도 보다보면 재미는 있겠네요..

  3. 빨간來福 2011.01.06 0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사가 늦었습니다. 아직도 회복을 못해서 아주 힘겹습니다. ㅠㅠ

    올한해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올한해도 잘 부탁 드립니다.

  4. newron1972 2011.01.06 05: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가염..새해 복 많이 받으세염..

  5. 감성PD 2011.01.06 1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가요. 보진 않지만, 덕분에 좀 알게 되었네요.!!

  6. 불탄 2011.01.06 1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척이나 흥미롭네요.
    시간의 여유가 된다면 본방으로 꼭 시청하고픈 드라마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잘 읽고 갑니다. ^^

  7. Deborah 2011.01.06 2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의 드라마도 보지 못한 드라마네요. 요즘은 자극적인 소재 위주로 방송이 나가고 있는 모양입니다.

  8. PinkWink 2011.01.07 1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 주미씨가 나오는 것이군요...ㅎㅎ
    한때 정말 팬이었는데... 냐곰...
    요즘 봐도.. 이쁘신데요^^

  9. 쿠쿠양 2011.01.08 2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재룡씨 오랫만에 나오는 것 아닌가요?
    박주미씨도 오랫만인듯+__+
    근데 저 뒤에서 나무잡고 있는 사진 왜 이렇게 웃길까요 ㅋㅋㅋㅋㅋ
    개그용 사진인 줄 알았어요;

  10. 책과 핸드폰 2011.01.09 15: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드라마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주말 되세요!

  11. 직딩H 2011.01.09 1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청률 때문이겠죠~
    요즘 1-2편에서 시선을 끌기위해~
    드라마들이 좀 파격적으로 하는 경향도 있고요~
    박주미씨 오랜만이네요 ㅎㅎ

  12. 굄돌 2011.01.09 1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루지 못할 사랑이,
    해서는 안되는 사랑이 아름다워보인다죠?
    갈수록 자극적이고 감각적인 것들이 판을 치니 어쩌면 좋습니까?

    반갑습니다.

  13. 산들바람 2011.01.10 0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가 흥미 있어 보이네요~~ㅎㅎ

  14. 팰콘스케치 2011.01.10 1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륜 빼고 일일드라마를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을까요?

  15. 감성PD 2011.01.10 1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불륜 드라마가 대세인것 같아 씁쓸하기도 해요. ㅎㅎ

  16. 레오 ™ 2011.01.10 2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일드라마 불륜도 이젠 레파토리가 바꿔야 할 때가 왔는데 ...어찌 될까 궁금하군요
    불륜 ....내가 하면 예술 ..니가 하면 즈질불륜 ...ㅎㅎㅎ

  17. 둔필승총 2011.01.10 2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울 마눌이 보는 게 이건지 살짝 헷갈리네요. ^^;;;
    암튼 인사가 좀 늦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8. 하이에나 2011.01.17 1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재벌가나 불륜빼면 전개가 안대는건가요 .. 느낌이 또 다시 불륜쪽으로 이루어질것만 같은데
    타이틀이 주말 가족드라마인데 불륜쪽으로 안갓으면 좋겟네요...아름다운 가족드라마가 대기를 기대해볼께요

  19. 기사수련생 2011.01.18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래서 전 드라마를 안 봅니다. 작가의 역량이 부족해서 저런 소재를 안 넣으면 도저히 스토리를 진행시킬 수 없었다든지, 시청률을 의식해서였든지간에 저런 하찮은 쓰레기에 소중한 인생을 낭비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차라리 책이나 읽고 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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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드라마에 대한 기대가 크다. 가족을 매개로 우리네 삶과 밀착되어 있기에 우리 삶에 대한 소박한 위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괜한 투정도 반찬투정처럼 부릴 수 있고, 답답한 마음에 무심한 어거지도 독백처럼 흘릴 수 있다. 관계들 속에 우리의 삶을 투영해 보면서 간접 체험을 하게도 된다. 바로 이런 게 가족드라마이지 싶다.


http://www.kbs.co.kr/drama/believelove/about/cast/cast01.html



가족드라마가 너무 불륜과 막장으로 치닫는 것이 못마땅한단 것도 바로 현실의 그 속상한 이야기를 드라마에서까지도 보고 싶지는 않기 때문일 것이다. 현실을 반영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드라마가 현실이 되는 것은 거부감이 드는 것이다. 창을 통해 보는 세상이 세상의 모든 것이 아니듯이 불륜과 막장이 가족드라마에 빠져서는 안되는 소재는 아니다. 시청률 때문에 불륜과 막장을 이용하는 것이겠지만 그건 제작진의 능력과도 관계가 있다. 시청자들을 감동시킨다면 시청률은 오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물과 기름처럼 떠있는 듯한 가요프로그램과는 달리 가족드라마는 온 가족이 함께 둘러앉아 서로의 일상을 더듬으며 소통하는 시간이 되면 좋지 않을까 싶다. 가족드라마는 이렇게 모든 가족 구성원들에게 공유하는 시간과 공간과 주제를 제공해주면 좋지 않을까  싶다. 이런 시간들이 우리 삶에서 점점 사라져만 가는 현실에서 가족드라마는 그런 역할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 손자가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삶을 들여다 보고,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손자의 마음을 헤아려 볼 수 있는 그 늘어지고 여유있는 시간 말이다.



http://www.kbs.co.kr/drama/believelove/report/photo/index.html



<사랑을 믿어요>. 참 느낌이 좋다. 가족은 불륜과 막장적인 이야기로만 점철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가족은 사랑과 믿음으로 이어가는 것이다. 일본영화 <녹차의 맛>을 참 감동적으로 본 기억이 난다. 참 단순하지만 깊은 맛이 우러나오는 것이 가족의 이야기라고 믿는다. 말로서는 설명하기 힘든 맛, 그저 맛으로 음미 할 수밖에  없는 맛이 바로 가족 사이의 정이고 사랑의 이야기이다. 마치 가족 동화 같은 느낌이 들었던 <녹차의 맛>처럼 우리의 안방극장 가족드라마의 흐름이 바로 이런 맛이 되면 좋겠다. <수상한삼형제><결혼해주세요>도 가족드라마이긴 했다. 하지만 진정 가족드라마라고 하기엔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부부드라마나 성인가족드라마라고 하는 편이 나ㅇ,을 것이다. 이제 온 가족이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눌수 있는 가족드라마의 맛을 녹차처럼 우려내면 어떨까? 



<녹차의 맛>처럼 <사랑을 믿어요> 라는 제목도 참 아름답다. 사랑은 감정이지만 감정은 휘발성이 참 강하다. 사랑은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 불륜이라는 것도 막장이라는 것도 감정에서 피어나는 ‘사랑‘ 에 근거해 있다. 그러나 사랑이 의지라는 것을 강조해 준다면, 그래서 사랑은 믿음이라는 것을 여유로운 마음으로 전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가족 드라마에서 바라는 우리의 마음이 그런 것이 아닐까?



<사랑을 믿어요> 첫회를 보면서 해본 사족같은 감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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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각하는 돼지 2011.01.02 0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훈훈한 드라마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멋진 하루 되세요~

  2. 칼촌댁 2011.01.02 0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인가 봅니다.
    요즘 가족드라마를 안본지가 꽤나 오래된 듯 싶어요.
    좋은 하루되세요.

  3. Boan 2011.01.02 07: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지는 못했지만 기대가되네요. 정말 따뜻한 가그런 가족드라마였으면 좋겠습니다.
    촌스런블로그님 즐거운 휴일되세요.

  4. 달려라꼴찌 2011.01.02 07: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따뜻한 드라마가 방송되나 봅니다 ^^
    기대됩니다 ^^

    • 걸어서 하늘까지 2011.01.03 0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그런 드라마가 되면 좋겠습니다.

      달려라꼴찌님, 미국에서 새해를 맞이하셨네요. 미국 생활 행복햐시구요, 헌제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5. 노지 2011.01.02 0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지도 한 몫하죠. 하지만, 서로간의 믿음이 강하다면 사랑에 의심이 있을지 생각됩니다.

  6. 문단 2011.01.02 08: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족 드라마 예전에 가족과 함께 살때는 가족 드라마가 꽤 있었던 것 같아요
    주말 저녁, 같이 보고 있으면서 웃기도 하고 공감도 하고 말이죠.
    혼자살게 되니 드라마가 정말 드라마처럼 느껴져버렸습니다;;
    올해에는 감동을 줄 수 있는 드라마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7. 깊은우물 2011.01.02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 인사드리네요.
    고운 글 잘 읽고 갑니다.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늘 건강하세요..^^

  8. 하록킴 2011.01.02 2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과 믿음 참 좋은 단어죠^^

  9. newron1972 2011.01.03 06: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염

  10. 햄톨대장군 2011.01.03 0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사랑을 믿습니다. ㅋㅋ
    촌스런블로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1. 선민아빠 2011.01.03 15: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이 가득한 드라마 좋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이번 13회에서는 새로운 갈등 관계들이 만들어졌습니다. 새로운 갈등 관계들이 만들어 진다는 것은 스토리상 등장인물간의 관계들이 밀도를 더해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갈등 발생의 지점들이 늘어가면서 재미와 흥미 또한 늘어나는 것입니다. 이 드라마를 더욱 재미있고 흥미를 자극하는 새로운 갈등 관계와 갈등이 해소되는 관계들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1. 구마준과 서인숙과의 관계

구마준과 서인숙과의 관계는 신유경을 가운데 놓고 상당한 갈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사실 구마준과 서인숙의 관계는 아주 미묘한 관계입니다. 표면적으로는 모자의 관계이지만 서로 출생과 살인을 은폐하는 기반 위에 성립되고 있는 관계입니다. 즉, 서인숙은 구마준의 출생 비밀을 숨기고 있으며, 구마준은 서인숙의 살인을 감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들의 모자 관계는 너무나도 위태합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관계에 신유경이 끼어들면서 다시 갈등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13회에서 서인숙은 구마준으로부터 신유경을 떼어놓으려고 그녀의 자취방에서 나가도록 방주인을 사주합니다. 신유경은 이 날 이후로 휴학을 하고 자취를 감추고 맙니다. 14회에서 구마준과 서인숙의 갈등이 어떻게 전개될지 참 궁금합니다.
 


2. 한실장과 조진구의 관계

한실장과 조진구의 관계는 12회에서부터 형성되었습니다. 12년 전 조진구는 구일중의 지시로 김미순을 납치하긴 하였으나, 납치의 실질적인 의도와는 달리 김미순을 죽게 만들었습니다(지금 김미순은 살아있습니다). 구일중이 왜 조진구를 시켜 김미순을 납치했는지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우연히 한실장은 조진구가 구일중에게 한 전화를 받습니다. 전화를 받은 사람이 한 실장인지 모르고 조진구는 구일중에게 해야할 말을 한 실장에게 하고 맙니다. 이를 틈타 한실장은 조진구에게 제안을 합니다. 김탁구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해서 보고한다면 투병중인 여동생의 병원비를 제공해 줄것이라고 말입니다. 현재 조진구는 여동생을 위해 한실장과 접촉을 하며 여동생의 병원비를 받고 있지만 이 관계는 갈등의 관계로 바뀌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조진구는 김탁구의 엄마인 김미순을 죽게 만들었습니다(김미순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또 주방에서 폭발이 일어났을 때 자신을 구하기 위해 탁구가 위험을 무릅썼습니다. 이 지점에서 조진구의 심적 갈등은 엄청날 것입니다. 여동생과 탁구 중에 누구를 선택 할지 궁금한 대목입니다.



3, 서인숙과 김미순의 관계

이 관계는 갈등이상의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첨예한 대립을 보이지는 않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그 갈등이 커질 것은 불을 보듯이 뻔해집니다. 특히 자식(탁구와 마준)을 놓고 벌이는 싸움은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릴 정도입니다. 또한 살아 돌아온 김미순은 닥터유와 함께 거성가를 파멸시키려는 은밀한 계획을 세우는 듯합니다. 결국 서인숙에 대한 분노 탓입니다.
 


4. 김탁구와 양인목(양미순의 아버지, 팔봉빵집 대장)의 화해

12회에서 양인목은 김탁구를 향해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13회에서 김탁구는 자신에게 가족이 생겼다고 말하는데, 이것은 곧 양인목이 김탁구를 팔봉 빵집의 식구로 완전히 받아들여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방에서의 폭발 때문에 탁구가 시력을 상실하면서 보여주는 진실한 모습에 감동한 것입니다. 김탁구는 일시적인 시력 상실의 고통을 겪은 후에 다시 시력을 회복하고 구마준과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2년 후 팔봉 선생으로부터 인정받기 위한 노력을 시작합니다.
 

위에서 몇 가지 새로운 갈등들과 화해에 대해 언급을 하였습니다. 더해 13회에서는 지적하지 않고 넘어갈 수 없는 아주 인상적인 장면들이 있었습니다. 두 가지를 언급하고 이 포스트를 끝맺고자 합니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ut=1&name=/news/entertainment/201007/20100721/a7u21011.htm


첫째, 구마준과 신유경의 관계입니다. 구마준이 신유경에게 술을 마시자고 제의하고 신유경도 이 제의를 받아들여 순순히 술집에서 술을 마시는 장면과 신유경이 재미없다고 돌아서 나가던 구마준이 다시 돌아와 그녀에게 완력으로 키스를 하는 장면과 신유경이 뺨을 때리는 장면은 그들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궁금함을 자아냅니다. 그러나 13회에서 서인숙이 끼어들면서 신유경이 떠나간 상황이지만 앞으로 구마준과 신유경의 관계와 관련하여 구마준과 서인숙의 복잡한 갈등 상황을 예고합니다.


둘째, 시력을 상실한 탁구가 서울의 병원에 올라가는데요, 그 곳에서 치료를 기다리는 중에 김미순과 조우하는 장면입니다. 그러나 탁구의 눈은 가려져 있고 김미순도 12년이란 세월과 가려진 눈 때문에 탁구를 알아보지 못합니다. 너무나도 안타까운 순간이었습니다. 이 장면은 13회의 백미 중에 백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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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돌양 2010.07.22 07: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재방송으로 봤는데 막장요소가 있는 전형적인 성장드라마?

    • 걸어서 하늘까지 2010.07.22 2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드라마는 시대적인 모순을 안고 있는 드라마이긴 하죠. 그렇지만 막장 요소가 있는 전형적인 성장 드라마라는 생각은 못해 봤는데 역시 날카로우시네요~~^^

    • 탁구너무좋아 2010.07.28 15: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요즘 일때문에 자꾸 늦어서 제빵왕 탁구 본방을 자주 놓쳐가지고..은근스트레스..휴..
      그래서 인터넷으로 공짜로볼때없나...것도 고화질로 맨날찾구..(전욕심도많음;)

      결국 끈질기게 찾다가 탁구 고화질무료로보는데찾았어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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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지후니74 2010.07.22 07: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가장 잘 나가는 드라마 아닌가요?
    비 정상적인 설정이 아쉽기는 했지만 점점 갈등이 고조되면서 흥미진진해 지고 있네요.~~~

  3. 사자비 2010.07.22 08: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분석이네요. 전 어제 김남길 포스트 작성한다고 유일하게 본방사수하던 탁구를 못본..ㅜ.ㅜ;;

  4. 박정옥 2010.07.22 0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방을봤어야하는데...
    빅파일에 다운걸러가야겠네요.
    글잘읽고가요~

  5. 달려라꼴찌 2010.07.22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점점 흥미진진해집니다 ^^

  6. 2010.07.22 1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악랄가츠 2010.07.22 2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기폭발인 제빵왕! ㄷㄷ
    저는 아직 한 편도 제대로 못보았네요! ㅜㅜ
    근데.. 내용은 다 알고 있어요 하하하하;;;;;
    이게 다 블로깅 덕분이옵니다! >.<

  8. pennpenn 2010.07.22 2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갈등과 대립관계를 잘 정리하셨어요
    흥미진진하게 읽고 갑니다.






8회에서 임신 문제가 불거져 나왔는데요, 정임과 다혜의 헛구역질이 그것이었습니다. 정임이 경우는 임신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는 임신 소동으로 끝이 났지만 다혜의 경우는 임신일 가능성이 아주 큰 것 같습니다. 내용의 전개상 다혜의 임신이 강호와의 관계에 많은 갈등을 일으키면서 어리기만 한 강호와 다혜의 삶을 좀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지 않을까 판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혼모, 낙태, 가족내의 갈등 등 여러 가지 문제 의식을 제기할 수 있겠고 말입니다. 필자도 이러한 이유로 이전의 글에서 다혜의 임신을 추측한 적이 있었습니다.


정임의 임신은 7년동안 아이를 갖지 못했던 정임이나 태호는 물론이고 가족들이 바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태호의 반응은 실망스럽습니다. 장남인 자신의 위치에서 정임의 임신은 오랫동안 기대해온 것이고 축복해줄 일인 것입니다. 그런데 정임의 임신에 대해서 시큰둥 한 것은 윤서영에 대한 감정이 점점 깊어지기 때문입니다. 8회에서 태호는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감정조차 드러내지 않고 노골적으로 윤성영에 대한 감정이 깊어지고 있는 데 이를 눈치 챈 정임의 슬픔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먼저 임신이라는 태호의 미지근한 반응, 임신을 기대했으나 임신이 아닌 상황, 그리고 윤선영의 문자와 휴대폰으로 윤서영에게 노래를 불러주는 모습은 정임에게는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임의 임신 소식(결과는 임신이 아니지만) 조차에도 무덤덤한 태호의 모습에서 부부가 아닌가 남남 같은 모습을 느길 정도입니다.

출처:마이 데일리


결국 임신이 아닌 걸로 결론이 나지만 이 임신 소동에 얽힌 문제들을 통해 많은 갈등이 만들어지고 말았습니다. 그야말로 좋은 소식이 되어야 할 ‘임신‘ 이 오히려 많은 갈등을 만들어 내고 말았습니다.


또 하나의 임신이 잠복해 있습니다. 다혜의 임신이 그것인데요, 정임의 임신 소동과는 달리 소동으로만 끝날 가능성은 작아 보입니다. 만약 다혜가 임신을 한다면, 다혜의 임신은 정임의 임신 소동과는 달리 불륜의 갈등 같은 부도덕한 갈등은 내재하고 있지는 않지만, 대신 결혼 밖에서의 임신이라는 문제를 야기합니다. 즉 미혼모, 낙태, 가족, 부모와 자식의 관계 등 여러 가지 갈등을 일으킬 것입니다. 앞으로 다혜의 임신이 사실인지의 여부가 큰 관심을 자아냅니다. 그리고 드라마의 스토리 전개상 다혜의 임신은 여러 가지 면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지 싶습니다.


정임의 임신 소동으로 태호와의 관계가 근본적으로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임신에 대한 태호의 태도가 이상하게 미지근함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있을 다혜의 임신 여부도 갈등을 불러일으킬 텐데요, 이것은 정임의 임신소동 보다 더 큰 폭풍을 몰고 올 것 같습니다.

첫번째 이미지: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138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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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머니야 머니야 2010.07.12 1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일 주로 재방으로 드라마를 접하곤 있는데 요 드라마는 재방에서 못본것 같아여~으으..

  2. 엑셀통 2010.07.12 1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욜은 건너뛰고 어제 봤는데..올해 새식구가 늘어난나..시부모의 기대..아내의 바람..
    하지만 속절없이 흘러가는 남편의 태도...시청자인 저도 화가 나더군요
    극중 스토리를 재미나게 구성하려는 의도겠지만 조금씩 두려울것 같아요

  3.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2010.07.12 1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으...드라마 보고파요...ㅠㅜ

  4. 내영아 2010.07.12 15: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 이 드라마 처음엔 다른 아줌마의 복수극이랑 똑같은거 아닌가 했는데
    다들 연기를 잘해서 볼만했습니다 ㅋ 내용은...ㅎㅎㅎ

  5. 비바리 2010.07.12 19: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도..안본 드라마..으앙~~~

  6. 탐진강 2010.07.12 2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못본 드라네요
    그닥 드라마는 안보는 편인지라 ^^;



<수상한 삼형제>가 끝나고 <결혼해 주세요> 1회가 방영이 되었다. 중견 탈렌트 백일섭과 고두심, 장용등 중후한 연기력이 돋보이는 1회였다. <결혼해 주세요>는 결혼이라는 주제를 놓고 여러 커플들이 이야기를 풀어나가지 싶다. 결혼이라는 ‘주제‘ 하에서 참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개되리라 기대가 크다. 1회에 등장하는 대학교수 김태호와 교양도 세련미도 없는 남정임 부부 외에도, 2, 3회쯤에는 언발란스한 커플들이 탄생할 것 같다. 이 지점에서 <수상한 삼형제>의 수상한 커플들이 떠오르기도 하는데, 특히<결혼해 주세요>의 삼남매는 어떤 상대들을 만나 재미있는 관계를 이어 갈지 참 궁금하다. <결혼해 주세요>는 마치 <수상한 삼형제>의 ’수상한 삼남매‘ 버전이 되지 않을까 추측하게 된다.


우선, 첫째 김태호와 남정임 커플은 김건강과 엄청난의 관계처럼 학벌상의 차이가 심하게 나타나는 커플처럼 보인다. 하지만 건강이 청난을 거의 바보처럼 포용하고 아량을 베풀었던 것과는 달리 대학교수가 된 태호는 정임을 자신의 수준의 맞지 않는 존재로 여기기 시작하는 것 같다. 1회에서 빗속에 정지된 차를 밀라고 아내 정임을 바깥으로 내모는 태호의 처사는 정임을 참 비참하게 만들었다. 교수의 회식자리에서 무안을 당하는 것은 사소하게 보일 정도이다. 결혼 관계에서 이 학벌의 문제는 심각한 갈등을 유발한다. 태호와 정임의 커플도 마찬가지이다. 1회의 내용으로 짐작컨대 정임은 태호가 대학교수가 되기 전 시간 강사로 7년 동안 불안한 자리를 연연할 때 고생고생하며 뒷바라지를 한 것 같다. 그런데 이제 대학교수가 되고 보니 아내 정임이 자신의 신분에 걸맞지 않는 것이다. 대학교수가 되는 것을 마냥 좋아하기만 하는 정임에게 닥쳐올 갈등의 회오리바람이 걱정된다.

http://ent.jknews.co.kr/article/news/20100619/4265821.htm


둘째는, 김태호의 여동생 김연호이다. 그녀는 초등학교 교사로 참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여자이다. 1회에서 도대체 이런 자격 미달의 여자가 어떻게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녀의 고모 김종남의 말로 추측컨대 연호는 결혼정보사나 중매를 통해 변호사와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박변호사와 연호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이 둘이 얼마나 어울리지 않는 커플임을 알 수 있다. 이런 연호 앞에 한경훈이 나타나고 학교에서 우연찮은 사건으로 인연(?)이 맺어지는데 이때 연호의 이기적이고 싸가지 없는 면모가 다 나타난다. 연호는 참 정나미 만정이 다 떨어지는 인간이다. 이런 그녀가 어떻게 한경훈과 커플로 맺어질 것인지 아닌지 자못 궁금해진다.


셋째는, 막내 김강호이다. 강호는 직장을 구하고 있는 백수이다. 성격이 내성적이고 너무 여성적이다. 그러다보니 직장 면접에서 긴장하고 떨면서 제대로 면접한 번 치루지 못하고 떨어지기만 하는 형편이다. 강호가 면접을 끝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불량배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유다혜를 목격한다. 자신이 유다혜를 구하려고 불량배들에게 다가가지만 오히려 당하게 된다. 그런데 그를 구해주는 존재가 유다혜였으니 이런 남자 망신이 어디에 있을까? 정말 하루 하루 되는 일이 없는 강호다. 강호의 성격이 이렇다보니 늘상 이런 삶을 살아가리라 짐작이 된다. 좋게 이야기 하면 순수하달까. 하지만 이건 과장에 가깝다. 우연하게 만난 강호와 다혜의 관계도 어떻게 진행이 되어갈지 참 궁금하다. 남녀의 성격이 전혀 상반되어져버린 이 관계는 참 어처구니없는 지경이다.


출처: KBS 홈페이지



그런데 이 ‘수상한‘ 삼남매의 수상한 이야기가 다가 아니다. KBS 드라마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는 등장인물간의 관계도를 보면 아버지 김종대가 송인선이라는 여자와 애정 라인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심상잖은 갈등을 예고한다. 물론 이것은 한 중년 남자의 여자를 향한 플라토닉 러브 일수도 있지만 말이다. 또한 김태호가 아나운서인 대학후배 윤서영과 애정라인이 형성되고 남정임이 최현욱과 애정 라인이 그려지는 것으로 보아 코믹으로 일관하겠지만 막장의 성격도 다분히 가질 수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어찌보면 <수상한 삼형제>보다 막장(?)에 빠질 여지가 아주 넓고 깊어 보인다.


하지만 관계도에서 보여지는 관계가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관계일 수 있으니 막장으로 이어질지의 여부도 아직까지는 판단하기는 어렵다. 아무튼 코믹하게 시작을 하였으니 앞으로 계속 재미있는 드라마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일단은 재미있고 볼 일이다. 물론 재미와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드라마가 되면 좋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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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20 0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저녁노을* 2010.06.20 0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장 드라마가 인기 좋으니 또 막장으로 치달을까 걱정스럽긴 합니다.ㅎㅎ
    노을이두 어제 재밌게 봤어요.

    잘 보고 가요.

  3. 달려라꼴찌 2010.06.20 0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뷰보니까 드라마의 성격이 짐작이 갑니다 ^^;;

  4. 朱雀 2010.06.20 0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장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휴일되세요~^^/

  5. 미스터브랜드 2010.06.20 0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삼과..가족관계의 구성이 많이 비슷한데요..
    여기저기 갈등의 고리들도 보이구요..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 사뭇 궁금합니다.

  6. 옥이(김진옥) 2010.06.20 0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못봤어요..첫방이었군요...
    오늘 재방송이라도 봐야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지붕킥, 세경의 눈물이 가슴 아픈 이유는?

이미지 출처:http://news.maxmovie.com/movie_info/ent_news_view.asp?mi_id=MI0087163253&contain=&keyword=&page=1


눈물. 눈물은 짜다. 바닷물처럼 짜다. 깊고 넓은 바다처럼 마음으로 흘리는 눈물이기에 그릴지도 모르겠다. 세경의 눈물은 좀 더 짜지 싶다. 시트콤이지만 세경은 결코 가볍지 않는 등장 인물이다. 하이킥을 날릴 만큼 경쾌하고 가벼운 시트콤이지만 세경은 자꾸만 눈에 밟히기만 한다. 모든 이야기의 줄기가 이제는 결말이라는 종착으로 이어지면서 더욱 그렇다. 마지막회가 끝나더라도 모두 다 잘 살아갈 것 같은데 세경과 신애는 여전히 힘든 삶을 살아야 할 것 같아서 그럴까?  


아픔. 코메디이기에 마지막회로 다가갈수록 해피 엔딩을 위한 행복한 커플들이 맺어질 것이고 그런 암시를 주게 될 것이다. 황혼의 로맨스 순재와 자옥의 관계, 보석과 현경의 관계, 현경과 자옥의 관계, 광수와 인나의 관계들이 다 그렇다. 물론 정음과 지훈의 관계도 그렇다. 연인으로 이어지거나 그런 암시를 줄것이다. 그러나 정음과 지훈의 관계는 세경과 관련되어 있기에 안타깝다. 빌딩이 높을 수록 그림자가 더 길어 지듯이 행복한 웃음이 더욱 커질 수록 세경의 우울은 더욱 깊어 질 것 같은 괜한 걱정이다. 아무튼 자못 흥미를 끈다. 어떻게 마무리 될지 궁금하다. 궁금하면서도 슬프다. '슬프다' 는 말이 스포일러가 될 수 있을까? 세경을 아프게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눈물 흘리게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러나 그 바램대로 되기를 기대할 수는 없는 법! 무슨 말을! 코메디를 너무 진지하게 보는 것일까? 시트 콤을 보는 방식이 잘못된 것일까? 정작 세경은 하이킥을 날릴 만큼 경쾌한데 말이다.

이미지 출처: 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01130040


흑백사진. 세경을 볼 때마다 칼라사진 속의 흑백 인물처럼 보이는 것은 왜일까? 등장인물들의 과장된 제스처와는 달리 세경이 너무 진지하기 때문일까? 아니면 사회적인 계층이란 말이 떠올라서 그럴까? 그러한 생각들이 이질감을 형성해서 일까? 사실 세경과 같은 아이는 이제 현실에서는 보기 힘들다. 바로 식모라는 존재 말이다. 식모라는 존재는 아주 과거에 있었다. 이제는 볼 수 없는 과거라는 존재가 되어 버렸다. 세경이 흑백으로만 보인 건 그래서 일까? 그런 빛바랜 흑백 사진을 보면 참 애잔해진다.


공부 또는 또 다른 시작 . 세경은 준혁으로부터 영어를 배우고, 세호으로부터 수학을 열심히 배우고 있다. 중졸 출신인 세경이 이제 공부를 다시 하는 건 당연한지 모르겠다. 신애도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모두들 세경과 신애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한결 같을 것이다. 손녀 같은, 딸 같은, 누이같은, 어쩌면 친구같기도 한 세경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다. 많은 벽이 도사리고 있겠지만 말이다.


자신감. 신세대의 나이임에도 세경은 어른스럽다. 정음보다도, 지훈보다도. 그래서 세경은 잘 할 것이다. 잘 될 것이다. 지금은 비록 가진 것이 없고, 배운 것이 없고, 현실 속에서 살아가기에는 참 약한 존재이지만 잘 헤쳐 나갈 것이다.


괜히 세경을 생각하며 이런 넋두리를 해 본다.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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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illerich 2010.01.15 08: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 잘 읽고 갑니다^^

  2. 마음정리 2010.01.15 0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경의 눈물이 많이 아팠죠
    지훈이가 너무 매몰 찬것 같지만, 그래도 애인이 있으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
    오히려 세경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러나 또 다른 사랑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아니까요 ^^

  3. 옥이 2010.01.15 0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닉네임이 특이해서 들어왔어요...
    촌스럽지 않은 블로그인데요..
    저의 블로그보다 훨멋지고요...
    세경이와 준혁이가 잘되면 좋겠어요 ㅠㅠ
    행복한 금요일 보내세요~~

  4. 모과 2010.01.15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경이 잘되야 할텐데 ...그집에 살면서 마음고생 무척 했습니다.
    시트콤이라서 그렇지...해리도 괴롭히고

  5. 여행사진가 김기환 2010.01.15 0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트콤임에도 불구하고 세경의 그 자체로 슬픔 덩어리인 것 같더군요.
    그래서 더욱 안타까운 느낌이 드는 것이겠죠...

  6. 머니야 머니야 2010.01.15 1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 방송편 봤습니다. 와이프도 함께 시청했었는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더군요..

  7. leedam 2010.01.15 1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를 볼시간이없어 ㅎㅎ 여기서 잘보네요 고운하루되세요 ^^

  8. Phoebe 2010.01.15 1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경이 아픔이 많아서 어른 스러운것 같아요. 으휴...어여 잘 풀려야 할텐디....

  9. 달려라꼴찌 2010.01.15 1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경이 빨리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흑 ㅠㅜ

  10. 못된준코 2010.01.15 2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경이 너무...이쁜데....아픔이 많은것 같아...가슴이 아프다는..
    빨랑 즐거운 일이 많아졌으면...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