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반자동 연필깎기에 눈을 붙이고 안경을 씌운 모습인데요, 안경낀 고양이 같지 않나요? 어떤 사물에 눈을 붙이면 생물처럼 보이는 경향(고구마에 눈을 붙여도 그래요)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연필을 넣어 깎는 부분이 마치 입처럼 보입니다. 재미있어서 포스트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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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꽃집아가씨* 2011.08.28 0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하하하 너무나 귀여운데요?
    안경쓰니깐 깜찍해보입니다^^

  2. 야인 2011.08.28 0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필 깍는 기계, 이제는 옛날의 물건이 되었습니다.
    전부 샤프를 쓰니까 말이지요.
    예전에는 제법 대접받는 물건이었는데 말압니다.~

  3. 안나푸르나516 2011.08.28 0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시무시한 이빨을 가지고 있군요...ㅎㅎ
    오랜만에 보는 물건입니다...^^

  4. 새라새 2011.08.28 1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연필깍기의 변신은 무죄...
    주말 잘 보내세요^^

  5. PinkWink 2011.08.28 1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오랜만에 보네요....^^
    저걸 쓰던때가.. 그립기도... ㅎㅎ
    그런데.. 좀 귀여운데요...^^

  6. 뚱이맘 2011.08.30 0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필깍이..이제 정말 추억 속 물건이 된 거 같아요..
    옛날엔 연필깍이 귀여운 거 수집도 하고 했었는데..ㅎㅎ
    귀여운 연필깍이 잘 보고 가요~^^*

  7. 판타시티 2011.08.31 14: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아직 집에 샤파 연필깎이가 있어요 ㅋㅋ
    지금도 사각 사각 잘 깎인답니다!

  8. 또웃음 2011.09.04 0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따님의 재치가 돋보입니다.
    제 눈에는 핑크색 돼지로 보이는데요. ^^

  9. 카르페디엠^^* 2011.09.15 1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연필깎이가 참 재미있어요^^

  10. Ustyle9 2011.10.13 18: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 연필깍기가 ^^ 잘보고 갑니다.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 는 말이 있습니다. 아홉 개의 목숨을 가진 고양이도 호기심을 당해내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그 만큼 호기심이 치명적이란 뜻입니다. 우리사회에서 이러한 말이 제대로 들어맞는 분야가 연예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야말로 호기심이 어지럽게 난무하는 곳입니다. 호기심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곳입니다. 특히 인기 연예인들의 사생활이나 근황에 대한 대중의 호기심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입니다. 호기심은 잡식성이라 긍정적인 것이건 부정적인 것이건 포식의 대상이 됩니다.

 

그런데 호기심을 갖는 주체가 연예인들이 아니고 대중이며 쓸데없는 호기심으로 대중이 죽는 것이 아니라 연예인들이 ‘죽는다’ 는 사실이 큰 차이점입니다. 이러한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호기심’ 이 고양이를 죽인다는 의미는 달라지지 않는군요. 아무튼 호기심은 참 무서운 존재입니다.




대중의 호기심이 죽인 ‘고양이‘ 들 중에 최근의 가장 대표적인 연예인이 ’타블로’ 가 아닐까 싶습니다. 의혹이 호기심을 낳고 호기심이 다시 또 다른 의혹을 낳는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의혹의 덩어리는 점점 더 크져서 통제불능의 눈덩이가 되고 만 것입니다. 이 눈덩이에 깔린 타블로가 아무리 진실을 이야기하고 싶어도 어려웠구요, 이미 의혹이 진실을 대체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타블로의 극단적인 예와는 다르지만, 최근에 현빈이 이러한 호기심 때문에 본의 아니게 부정적인 이미지 피해를 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혼 체인지의 드라마 <시크릿가든>이 인기를 누리면서 덩달아 현빈의 인기도 치솟자 갑자기 송혜교와의 결별설과 해병대 지원이 엄청난 화제를 몰고 왔습니다. 현빈과 탕웨이 주연의 영화<만추>를 홍보하면서 그들의 다정한 사진을 내보내면서 송혜교와의 결별설도 흘려보냈습니다.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습니다. 현빈의 사생활을 건드리는 소설을 쓰기에 딱 좋은 그림이구요, 그기다 전 여친이 걸그룹의 멤버가 된다는 사실까지 전방위적으로 현빈의 사생활에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노골적인 것보다 은근한 것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는 법을 터득한 것 같습니다. 범인(凡人)인 필자의 입장에서 보면 현빈의 인기와 더불어 대중의 호기심에 ‘죽을 수‘ 도 있겠다는 느낌에 ’인간은 평등하다’ 는 생각으로 흐뭇할 지경입니다. 그런데 이게 우스개 소리로 하는 것이지 현빈의 입장에서는 어디 그렇겠습니까. 



이러한 면에서 인기는 연예인에게 양면의 칼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기가 높으면 높을 수록(본인의 호기심으로 자멸할수도 있지만) 대중의 호기심에 의해 피해를 보게 되니 말입니다. 특히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은 사생활까지 가차 없이 드러나곤 하면서 엄청난 시련(?)을 당하기도 합니다. 부정한 군면제, 도박, 음주운전, 폭행, 대마초 흡연등으로 연예인들이 사회적인 매장을 당하는 것도 바로 ‘인기‘ 때문입니다. 극단적인 예이지만, 타블로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최진실을 죽음으로 몰고 간 대중의 호기심도 바로 그 인기란 것 때문입니다. 최진실이 인기있는 연예인이 아니었다면 그런 호기심이 생겼을가 말입니다. 



생선 주위에 파리가 꼬이듯이 연예인의 인기 주위에는 언제나 대중의 호기심이 거대한 자장을 형성합니다. 연예인의 인기는 그 자신만이 ‘먹는’ 것이 아니라 대중 또한 먹고 산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걸 공생이라고 부를 수는 없습니다. 기생이라고 하는 편이 낫겠습니다. 인기를 뜯어먹는 것이니까요. 그러니 연예인의 인기는 개인적이라기 보다는 구조적에 가깝습니다. 인기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배분되고 가공되며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작금 현빈을 둘러싼 여러가지 소문들과 현빈이라는 상징을 이용한 노이즈마케팅은 현빈을 ‘죽이는‘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까 걱정스럽기도 한 정도입니다. 인기가 뭔지, 허망한 거품(?)들을 이다지도 많이 일으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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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2.11 0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생각하는 돼지 2011.02.11 07: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빈 죽이려는 (?) 분위기도 있나 봅니다...
    잘 읽고 갑니다~~

  3. 2011.02.11 0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칼촌댁 2011.02.11 0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빈의 인기 덕분에 회자되는 다른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인기 연예인에게는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곤 하지만, 지나친 관심으로 많이 힘들 듯 합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5. *꽃집아가씨* 2011.02.11 0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기심에 고양이를 죽인다는 말..
    고양이 목숨이 9개라는것을 첨알았어요 좋은정보 감사^^
    타블로도 그렇고 사람들이 남의 얘기라면
    그냥 막 하는 경우가 있는듯해요.
    정말.. 그런거고쳤음 좋겠는데.. 좋은점만 얘기해도 모자른데..
    참..안타깝습니다..

  6. 더머o 2011.02.11 16: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귀찮아서 그런짓을 못할거같습니다 ㅎㅎ 근성좋은분들이죠 ㅎㅎ

  7. 2011.02.11 16: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위에 광고 쟁이는 뭐냐 도배하네
    현빈 좀 있으면 군대를 갈것으니 잠잠해질 듯 합니다.^^

  8. 작가 남시언 2011.02.12 2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
    최근들어 더욱 심해지는것 같아요 ㅠ

  9. 따뜻한카리스마 2011.02.13 07: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간에게는 호기심이 꼭 필요한데요.
    다만 불필요한 호기심만 충족시키려 한다면 그 개인이나 사회는 성장할 수 없겠죠-_-;;;
    좀 더 순수한 지적 호기심이 충족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빠삐용인데요, 앞 모습으로는 도저히 냥이의 흉내를 내지 못해서 뒷모습으로 냥이의 흉내를 내보았어요. 닮지 않았다구요, 흐흐흑~~. 좀 섭섭하네요. 복스러운 꼬리만 좀 길게 있으면 영락없는 냥이로 보실 줄 알았는데 말이에요.


냥이들 흉내내는 것도 재미있지만, 저는 햄스터죠. 햄스터는 햄스터의 본분을 지켜야 하겠지요. 냥이들처럼 인간의 거실에서 자유롭게 생활하지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불만스러운 것은 아니에요. 케이지에 갇혀서 살아가는 게 좀 따분하긴 하지만 어쩔 수가 없네요. 이 케이지를 떠나서는 어디 갈만한 곳도 없구요. 우리의 삶을 너무 부정적이고 비관적으로 보기보다는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보고 싶어요.





저 빠삐용의 햄스터 다운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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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비의 세상구경 2010.08.03 2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촌스러움님 햄스터는 어쩌고~
    집에 고양이도 키우나 싶어서~ 와봤더니 ㅎㅎ
    정말 고양이의 포스가 느껴지는데요 ^^;;

  2. 머니뭐니 2010.08.03 2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궁금한게 있는데?? 햄스터가 물지는 않나요^^;

    • 걸어서 하늘까지 2010.08.03 2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간혹 무는 경우가 있답니다. 그러나 어렸을 적부터 체취와 소리에 익숙하다면 무는 경우는 없을 거라 봅니다.
      저는 1년 동안 기르면서 초기에 딱 한 번 물려 봤을 뿐입니다. 어느 녀석인지 기억이 나지는 않네요^^

  3. *저녁노을* 2010.08.03 2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들녀석이 자꾸 햄스터 사 달라고 야단인데...쩝!~
    잘 보고 가요.

  4. mami5 2010.08.03 2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냥이가 아닌 햄스터였군요..
    귀엽습니다..^^

  5. 커피믹스 2010.08.04 0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순간 냥인줄 알았어요 ㅋㅋ 관찰력이 대단하세요^^

  6. 유아나 2010.08.04 0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쓰다듬어주고 싶은 등입니다. 근데 전부터 궁금했는데 햄스터는 얼마나 살 수 있나요???

  7. 지후니74 2010.08.04 0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친구 약간 비만같은데요.~~ ^^ 운동부족 아닌가요?

  8. PinkWink 2010.08.04 0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히히... 저 상태에서... 쪼꼬만 로보햄스터라도 들어가 있으면..
    정말 고양이와 쥐겠는데요.. ㅎㅎ^^

  9. Reignman 2010.08.04 1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로 잠깐 고양이인 줄 알았네요. ㅎㅎ
    토실토실...통통하니 귀엽네요.

  10. 하록킴 2010.08.04 14: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탈출을 꿈꾸는 빠삐용군!
    내가 고양이였으면 근방 탈출했을덴데...야옹 ㅋ

  11. 입질의추억 2010.08.04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 고양이 아니고 햄스터예요? 허거걱..;;ㅋㅋ

  12. 뻘쭘곰 2010.08.05 16: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고양이의 포스를 지니고 있는 빠삐용.. 너무 귀엽네요..^^

  13. circlash 2010.08.05 2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양이의 포스를 느끼던 중 '더보기'를 누르는 순간 ㅋㅋ
    동글동글 넘 귀여워요

  14. Movey 2010.08.06 15: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빠삐용의 마음을 관철하셨군요 ㅋㅋ 그런데 댓글들 내용을 보다보니~ 한국에서 보게 되는 햄스터들보다 훨씬 크긴 한데 비만 같지는 않은걸요 ^^ 제가 키웠던 녀석은 이름이 도비였는데 (해리포터 나오기 훨씬 전에 제가 분명 먼저 지은 이름이었어요 ㅠㅠ..) 손바닥만했거든요-_-;; 독일 햄스터들이.. 원래 큰가?
    암튼 혹시나 해서 공지사항의 "이웃분들 링크 모음"에 들어가봤더니 저도 있네요 >_<아하하 좋아라! 그런데 저는 제빵왕김탁구나 여우누이뎐을 정기적으로 보지 않아서 거기에 댓글을 남길 순 없고.. 여기 남기고 갑니다 ㅎㅎ




작년 12월 1일 밤입니다. 시간은 9시 이후로 기억이 됩니다. 문 밖에서 고양이 갸날픈 소리가 들리지 않겠습니까. 궁금해서 문을 열었는데 사정없이 문틈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겠습니다. 그리고 집안을 활보하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가족은 멍한 상태로 냥이를 지켜보고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이들은 사진으로는 냥이를 무척 귀여워 했지만 막상 낯선 냥이가 집안에 들어와 돌아다니자 당황해 했습니다. 저도 난감했구요. 좁은 집이라 더욱 그러했습니다. 이 냥이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더군요. 불쌍하긴 한데 같이 지낼 수는 없고 말입니다. 이런 이유로 포스트를 하기가 참 주저되고 죄스런 마음이지만 이렇게 늦게나마 올려봅니다. 


제가 태어나서 고양이가 집으로 들어 온 적은 처음입니다. 집으로 들어 왔다기 보다는 집으로 들여 보냈다는 게 정확하겠지만 말입니다. 햄스터를 키우면서 반려동물과 연을 맺고 있었기 때문일까요. 지금껏 포스트를 하지 않은 것은 냥이에 대한 미안함 때문이었습니다. 그날은 참 추었기에 냥이가 따듯하게 잘만한 곳을 찾았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저의 집은 냥이를 키울 만큼 넓지도 않고 여건히 허락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밖으로 내 놓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내어 놓고 나서도 냥이는 문밖에서 한 참이나 야옹거렸습니다. 그게 마지막 입니다.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항상 마음에 걸렸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는 길냥이들이 무척 많습니다. 좁은 골목들이 많다보니 냥이들이 지나다니는 걸 자주 목격합니다. 아마 이런 냥디들 틈에 끼어 생활하고 있을 것입니다. 아직 이 녀석을 다시 보지는 못했지만 항상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깔아 놓은 신문지 위에는 햄스터들의 케이지를 놓아두었던 곳입니다. 고양이가 집에서 돌아다니자 햄스터들이 걱정이 되어 빨리 치웠던 것입니다. 그 자리에 능청스럽게 앉아 있더군요.




작은 방 아이 책상 밑에 웅크리고 앉아 있더니 우유를 내어 놓자 슬며시 나와 먹었습니다. 배가 고팠던 모양입니다.





지금 사진으로 다시 보니 너무 귀엽네요. 목욕 한 번 시키지 못하고 변변한 먹이 한 번 주지 못하고 내보내어야만 한 것이 마음에 걸리고 못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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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쿠짜이 2010.02.05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어린 냥이네요.ㅠ_ㅠ
    저런 경우는 사람손을 탄 냥이일 거예요.
    아마 발정이 나서 집을 나왔다가 너무 춥고 힘들어서 집을 골라 들어간 것 같아요..
    참 귀엽게 생겼네요.ㅠ

  3. blue paper 2010.02.05 1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길냥이 너무 귀여워요 *_*;;;

  4. 소슬피리 2010.02.05 14: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양이는 우유의 유당을 소화시키지 못해서 설사합니다.....
    일부 TV나 매체에서 고양이가 우유먹는 영상을 많이 내보내서 대부분 잘못알고 있는 상식인데요
    안그래도 춥고 배고픈 아이 설사하고 탈수시킬 요량이 아니시면 우유는 주지말아주세요.
    사료가 없으면 밥에다 소금기를 뺀 고기,생선,단백질류를 대충 섞어줘도 됩니다..
    사람용 참치도 많이들 주시는데 너무 짜서 신장에 해로우니 한번 헹구고 밥에 섞어 주시구요

    • 걸어서 하늘까지 2010.02.06 19: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아~~ 그렇군요^^
      소슬피리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뭘 잘 모르다 보니 엉뚱한 짓을 했네요^^;;

    • luna 2010.03.28 1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근데 그것도 개묘(?)차가 있는 것같아요;
      즈희 집 냥이들은 걍 우유줘도 설사 안 하고 잘 먹더라구요;
      가끔씩 데워줘서 그런가a
      우유에 적응 한듯 싶어요 ㅎ

  5. Zorro 2010.02.05 17: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길냥이.. 문열면 들어오기도 하는군요..
    안그래도 요즈음 어디에선가 냐옹이가 울곤 하는데.. 한번 살펴봐야겠습니다..

  6. 느릿느릿느릿 2010.02.05 1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집인마냥 돌아다녔나봅니다.
    햄스터들이 무척이나 긴장했을 거 같습니다.ㅎㅎ

  7. 감성PD 2010.02.05 1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길가에 돌아다니는 길고양이들을 보면 가끔 섬찟하기도 한데...
    그래도 이렇게 집에 들어 온 녀석을 다시 내보내려면 맘이 괜히 짠하네요..

  8. 2010.02.05 2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깨끗한걸 보니 집나온 고양이네요.

  9. JUYONG PAPA 2010.02.05 2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집앞에 보면 들고양이 새끼 5마리가 있는데요....
    같은 동에 사는 젊은 여자가 매일같이 먹이를 가져다 주곤 합니다. 집앞에서 울어서 별로이긴 하지만...그걸 뭐라 할수도 없고..
    지금은 상당히 자라서 어엿한 성인들이 되는데...가끔 눈이 마주치곤 눈싸움도 합니다. ^^ ㅋㅋ

  10. 빨간내복 2010.02.06 0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햄스터들이 비상경계령을 내리지 않았을까요?

    문밖에서 우는 고양이 소리는 아기울음소리 같더라구요. ㅠㅠ

  11. 몽고 2010.02.06 0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걸어서 하늘까지님 할루~

    어릴적에 친구집에 고양이를 키웠는데...

    애완견보다 귀여웠다는 ㅋㅋ 그런데 핥키면 대락.......OTL

  12. 넛메그 2010.02.06 1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왠지 고양이가 무섭더라구요...ㅠ

    • 걸어서 하늘까지 2010.02.06 1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인터넷으로냥이들을 자주 대할 때까지는 냥이들이 귀여운 줄을 그다지 느끼지 못했는데 점점 애정이 가더군요~~또 햄스터를 키워서 그런가도 싶습니다~~^^

  13. 938호 2010.02.06 1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예전에 아깽이 키울때 길고양이 그냥 지나치기 어려워 여러번 데려놓았다가 다시 보호소 전화해서 대려가라 했더니

    매번 보호소에서도 하는 말이 예방 주사 놓아 주는 거 빼고는 원래 주었던 자리로 돌려보낼 수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담부터는 맘 아파도 그냥 못 본체 하는 실정입니다 ㅡㅜ

  14. Lynne. 2010.02.06 2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어려보이네요.. 햄스터가 있어서 함께 기르시기엔 좀 무리셨을 거 같아요..
    그래도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식사까지 제공해주셨어니 냥이가 감사하면서 갔을거에요 ^^

  15. 만복빌라 2010.02.07 0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하늘에 있는 우리 냥이가 생각 나네요 ; ㅛ;

  16. 둥이맘오리 2010.02.09 16: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쌍한 고양이... 왠지 두려움에 떨고 있는거 같아요.. ^^
    잘지낼려나??
    잘보고 갑니다...

  17. 그대 2010.03.28 1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굴러온 복을 찾네요 고양이는 아무집에나 가질 않습니다
    저같은경우도 두번 정도 경험이 있는데, 두번다 좋은일이 생겼죠
    고양이는 영물입니다

  18. czw 2010.03.28 1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양이란 동물... 귀엽지만 얍삽 합니다~ 고양이는 친근하게 해주면 바로 집으로 따라오거나 하지요.. 저도 그런적이 있습니다.. 귀엽게 보시되 너무 집앞으로 오려한다 싶으면 거리를 두셔야,,,

  19. elle79 2010.03.28 2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키우고 싶은데... 넘 예전 일이라 아쉽네요. 제가 예전에 키우던 녀석이랑 넘 닮아서... 혹시나 해서 보니까 부산 사시는 분 같네요. 제 친구가 그 쪽에 있으니 부탁해뒀다가 데려오고 싶어요. (전 충청도 쪽이라서요) 아무래도 어렵겠죠? ㅠ.ㅠ 착하게 생겼는데... 맘 아파라.

  20. ㅎㅎ 2010.03.28 2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목욕 잘못 시키면 저체온으로 죽으니 안시킨건 잘 했구요 우유는 소화를 못시켜 설사만 하게 만들겠구요 그 추운날에 그냥 내보냈다니 인정머리 없는 분이네요 종이박스라도 하나 구해주면 안에 들어가서 찬바람을 피할 수 있는데요 당신이 따뜻하게 지내고 싶은 것고 마찬가지로 동물들도 고통을 느끼고 추위에 무방비로 얼어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냥 내보내다니 참.....

  21. ㅎㅎ 2010.03.28 2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렇게 들어온 고양이를 3년을 키우고 있습니다. 꼭 집안에 키우라는 것이 아니라 사람은 능력이 있고 지혜가 있기에 조금의 배려라도 베풀어줄 수 있는데 댁은 그게 없다는겁니다. 추운 날씨 만큼 참으로 인정머리 없는....



햄스터 가족 스케치(4)

햄스터 가족 스케치는 초등학교 4학년인 딸아이가 햄스터의 일상을 상상해서 그림으로 그린 것입니다.  그림을 그린 적도 없고 소질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햄스터에 대한 애정 하나는 참 크답니다. 재미 삼아 그림들을 보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엄마 햄스터 엘리가 아기를 낳았네요. 아빠 햄스터 루이가 기뻐서 달려옵니다.


삼총사가 된 새끼 햄스터들


깜찍이 공주를 구하러간 삼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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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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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빨간來福 2010.01.21 0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넘재미있어요. 제가 볼때는 구성능력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게다가 그림실력도 표현력이 넘 좋습니다.

    잘 봤어요.

  2. Phoebe Chung 2010.01.21 1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재밋는 동화가 되었에요.
    햄스터들이 보고 뭐라고 하던가요?ㅎㅎㅎ
    아주 상상력도 풍부하고 그림솜씨도 좋습니다.^^

  3. 소이나는 2010.01.21 2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을 것에 무너졌군요 ㅎㅎㅎㅎ
    역시 삶은 먹자고 있는 건가봐요 ㅎㅎㅎㅎ

  4. 쿵푸 동그랑땡 2010.01.23 0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하하하... 스토리와 재치가 풍부해지는 듯^^
    군데... 엄마 엘리가 4명의 아이를 낳았는데 왜 삼총사뿐인가요? 한 아이는 어케 됐는지 매우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