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는 살아있는 모든 생물들의 열망일까요? 아빠 햄스터 루이입니다. 케이지 안에 있는 양말집을 딛고 케이지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케이지 밖으로 나오려는 몸부림은 자유를 위한 갈망일까요? 무언가를 올려다 보는 저 눈빛, 간절한 몸짓이 참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 울타리 넘어 밖이 더 위험하단 걸 알까요 모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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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봉에 매달려보면 오래있기 어려운데..
힘도 좋네요..
넓은 밖의 세상을 꿈꾸고 있나봐요 ㅎㅎ
무언가 찾는듯 두리번거리는 것도 같네요^^*
몸이 너무 작은 데 저렇게 자꾸 그러니 걱정이 더 되네요~~^^;; 우리 밖에 대해 호기심이 많은 가 봅니다^^
철봉에 매달린것 같아요. 대롱대롱..넘 귀엽네요. 눈빛도 초롱초롱하네요.
그렇죠^^ 귀엽게 봐주시니 녀석이 참 좋아할 것 같네요^^
프리덤~~! 햄스터들 정말 탈출의 천재들인것 같습니다.저희집 햄스터들도 가출을 밥먹듯 했었죠 ㅋ
나중에는 결국 포기했다는 ㅎㅎ
루이 이녀석은 정말 탈출을 많이 했습니다^^
항상 탈출을 호시탐탐 노리더라구요^^
저러다가 한방에 탈출합니다 ㅋㅋ
예, 한 번은 탈출해서 피아노 밑에 숨어서 나오지를 않더라구요^^ 한 참 뒤에 나온 걸 잡아서 혼 좀 내었지요~~^^
ㅎㅎ 넘어오고 싶어하네요~
나오려고 엄청난 발버둥을 친답니다^^
동영사을 찍어 놓을 걸 그랬어요~~
저러다 넘어오지는 않나요?
녀석이 아주 귀엽습니다... ㅎㅎ
여러번 넘어 왔어요^^
얼마전에는 아침에 일어나 보니 거실을 돌아다니도 했죠^^
나오고 싶어 안달입니다~~
ㅎㅎ...이녀석 상당히 귀여운걸요. 강아지 외에는 키워본적이 없는데.....가끔씩 이런사진 보면..
슬며시 욕심이 생겨요~~~ㅋ
ㅎㅎㅎ 귀엽죠^^
저는 강아지가 키우고 싶은데요~~
진짜 오래 매달리기 하는거 같네요 ^^
예, 작고 야윈 루이에게는 어떻게 저런 힘이 나오는지
걱정스럽기도 하답니다. 아니면 저러기에 살이 찌지 않는지요...
안녕하세요.
저도 햄스터를 키우는데요,
제 로미(햄스터 이름)라는 햄찌도 밖에 나가고
싶어합니다.
가끔씩 힘이 빠질 때가 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