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을 지어주고 나면 또 부수기 시작합니다. 이젠 몇 번째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막 헷갈립니다. 제법 큰 크리넥스 티슈 통을 집삼아 넣어주었는데 역시 부숩니다. 녀석들이 자라는 이빨이 근질근질하나봅니다.
얼마전에 지어주었던 집 포스트 : 2009/10/24 - [햄스터의 일상] - 또 새집을 지었어요. 날짜는 포스트를 올린 날짜라 실제 집을 지은 날짜와는 차이가 난답니다(10월 10일에서 15일 전후입니다). 제가 게을러 터져서 정리를 제대 하지 못해 그렇습니다~~ 이렇게 새롭게 지은 집을 또 몇일 만에 갉아 부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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