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을 지어주고 나면 또 부수기 시작합니다. 이젠 몇 번째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막 헷갈립니다. 제법 큰 크리넥스 티슈 통을 집삼아 넣어주었는데 역시 부숩니다. 녀석들이 자라는 이빨이 근질근질하나봅니다.
얼마전에 지어주었던 집 포스트 : 2009/10/24 - [햄스터의 일상] - 또 새집을 지었어요. 날짜는 포스트를 올린 날짜라 실제 집을 지은 날짜와는 차이가 난답니다(10월 10일에서 15일 전후입니다). 제가 게을러 터져서 정리를 제대 하지 못해 그렇습니다~~ 이렇게 새롭게 지은 집을 또 몇일 만에 갉아 부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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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빠삐옹처럼 철창안에 가둘 수도 없고 ㅎㅎ
저 좋은 집을 금새 부숴버렸네요 ㄷㄷㄷ
갉는 선수들이다 보니 종이는 너무 쉬운가 봅니다^^
이럴줄 알고 있었습니다.^^
화장지 케이스를 모아서 보내드려야 겠습니다.^^
예, 부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크기가 커서 그런지 시간이 좀 걸리네요. 완전히 박살내기 전에 지금은 다시 다른 것으로 바꾼 상태랍니다^^ 케이스 고맙기는 한데 배송비가 너무 비쌀 것 같아 사양할께여~~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