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0.05.20 해운대 해운정사 (6)
  2. 2009.09.22 [동영상 풍경] 해운대는 저리가~~ (2)
  3. 2009.08.21 해운대 한화 리조트 블루시걸 (2)
  4. 2009.08.18 시드니 본다이 비치 (5)



해운정사(http://www.seon.or.kr/)는 해운대 장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불교의 법맥을 이어온 참선 도량입니다. 정사라는 용어는  산스크리트 비하라(vihāra)를 한역한 것으로 승원(僧院) 또는 사원(寺院)이라고도 합니다. 인도 중부 마가다왕국의 죽림정사(竹林精舍)가 그 시초라고합니다(야후 백과사전 참조). 우리나라에서는 사찰에 정사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 드물며 선비집 사랑채에 주로 붙여 부리워 졋습니다. 조선시대에 주자학(朱子學)의 영향으로 정사는 사묘(祠廟)와 결합하여 서원의 형태로 존재하면서 강론이나 제사를 지내는 장소로 사용되었습니다. 사찰에 정사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은 인도에서 승원, 사원으로 쓰였던 정사의 의미를 되찾아 사용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특이하게도 승원이나 사원의 용어로 불리지 않고 절이라고 불리워지는 데 그 기원이 확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야후의 백과사전에서  을 검색하여 참조하십시오.

이제 해운대에 있는 해운정사의 모습을 사진으로 감상하기기 바랍니다.





석가여래(오른쪽)과 달마대사. 부처님의 얼굴이 다소 현대적인 모습을 띄고 있다. 


보살인데 무슨 보살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보살과 관련하여 참조바랍니다.
http://kr.dictionary.search.yahoo.com/search/dictionaryp?&p=%EB%B3%B4%EC%82%B4&subtype=enc&pk=14055100&field=id






절 바로 밑에 재미있는 지붕 풍경이 있어서 찍어 보았다.




석가여래부터 한국의 선맥을 이어온 대선승들의 조상들


한국의 선맥의 흐름도
 

(1) 도의 국사에서 태고보우 선사까지의 선맥의 흐름도


(2) 태고보우 선사에서 부터 경허선사까지의 선맥의 흐름도


 

(3) 경허 선사에서 진제 대선사까지의 선맥의 흐름

경허 선사 밑에서 훌륭한 제자들이 배출되어 네 분이 법을 전해 받았으니, 혜월(慧月), 만공(滿空), 침운(枕雲), 한암(漢岩) 선사입니다.

그 가운데 상수(上首) 제자인 혜월 선사의 법맥(法脈)이 운봉(雲峰) 선사로 내려와서 향곡(香谷) 선사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현재 해운정사 조실, 동화사 금당선원 조실, 조계종 기본선원 조실로 계신 진제 대선사로 불조의 법맥이 오늘날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http://www.seon.or.kr/ 내용 참조)



 






해운정사의 홈페이지에는 바다가 보인다고 되어있지만 사실 바다는 보이지 않는다. 최근에 고층 건물들이 들어섰기 때문이다. 해운정사가 세워 질 당시(1967년)만 하더라도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그야말로 천혜의 도량이었을 것이다. 이제는 경치는 좋지 않는 정사가 되어버렸지만 그 전통만은 살아 숨쉬고 있는 듯 하다. 이렇게 자연이 인간의 문명으로부터 파괴되고 사라지는 현상은 종교적인 입장, 수행 스님들의 입장에서는 참 답답한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아니 이러한 현상은 종교를 더나 인간들에게도 그다지 유익하다고만 할 수 없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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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감자꿈 2009.10.06 1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란히 놓인 불상들이 인상적인데요.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

  2. SAGESSE 2010.05.21 06: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운정사의 모습이 아주 정갈해보입니다

  3. 하록킴 2010.05.21 1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오늘이 부처님 오신날이군요^^ 저희 어머니도 불교를 믿고 계신데,
    오늘 사찰에 자원봉사 가셨어요^^ 제 쇼핑몰 대박기원 불공을 드리신다고,
    피규어도 하나 가지고 가셨는데..

    해운사 딱 한번 가보았는데,다른 사찰들과 다른멋이 있는 곳이더군요^^




한여름의 해운대 해수욕장을 떠올리면 명절날 터져나갈 듯이 비좁던 공중목욕탕이 떠오르는 것은 왜일까요? 해운대 해수욕장은 겨울이 좋습니다. 역시 사람 발길 많이 닿지 않는 자연이 좋습니다. 명품 해운대 여름에는 시장 바닥 같죠~~바다 다워야 하는데 시장바닥 같다는 말은 시장을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바다 답지 않다는 말입니다.

이름없는 바닷가입니다. 인적 없는 바닷가입니다. 마치 무슨 노래가사 같네요. 아무튼 잔내나는 풋풋한 바다 내음과 몸에 닿아 살랑거는 바닷바람, 그리고 가슴에 와닿아 출렁거리는 정겨운 파도의 출렁거림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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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웅전쟁 2009.09.22 2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름없는 멋진 바닷가에
    잠시 마음두고 갑니다.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걸어서 하늘까지 2009.09.22 2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영웅전쟁님,님 블로그에 들러 와인향 가득한 가을의 분위기에 취했었는데 바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저것 구분은 안되지만 와인으로 가을 분위기 한 번 잡아야 겠습니다^^







해운대 한화 리조트 블루시걸 뷔페

얼마 전에 찾았던 뷔페입니다. 음식 사진 올려봅니다. 해산물이 풍성하고 맛있었던 기억이 나는 군요. 연인과의 다정한 한 때, 가족 식사, 행사 뒷풀이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밤에는 야경이 더욱 좋을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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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렌지노 2009.08.23 1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아보입니다. 아직 사람은 많지 않은가보네요?
    혹, 스시 좋아하시나요? :)

시드니에는 시드니 시내와 교외를 운행하는 관광버스가 있다. 하나는 시드니 일대를 둘러보는 투어버스로 2층이 지붕이 없이 트여있어 그기에 앉아서 구경을 한다. 또 다른 하나는 타고 내리면서  관광지를 구경할 수 있는 익스플로러 버스 가 있다. 본다이 비치쪽(파란색)과 시드니(붉은색) 시내를 둘러보는 2개 노선의 투어버스가 있는데 일정한 요금을 내면 둘 다 하루종일 탈 수 있다. 맬번에서도 이런 종류의 셔틀버스가 무료이지만 시드니에는 유료이다. 이 버스를 타고 시드니 일대를 둘러보는 것은 처음 시드니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는 참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문제는 이 버스를  타고 내리기를 반복하면서 관광지를 둘러보다보면 하루로는 시간이 터무니 없이 모자라다는 것이다. 물론 2일, 3일 패스가 있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다. 버스의 운행 시간도 서큘러 키에서 막차가 16:50분으로 알고 있다. 이러다보니 1일인 경우 3-4곳의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도 벅차지 않을까 싶다.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것 보다 선별한 관광지를 중심으로 둘러보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나 않을까 싶다. 이와 관련해서는 앞으로 힘닿는 데까지 도움을 드리고 싶지만 어떨지 모르겠다.

본다이비치는 호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라고 한다. 여행사의 어떤 글에서 보았다. 물론 과장일 것이다. 이렇게 딱 잘라 말하는 것은 사물들이 가지고 있는 개별적인 가치들에 대한 무례함이 아닐까 싶다. 타당하려면, 가장 아름다운 해변들 중에 하나일 것이다 라고 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여행사의 광고문구라는 것들은 가능하면 상업적인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그런 과장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아무튼 본다이 비치는 아름답다. 

처음 보았을때 해운대나 동해의 바닷가를 연상했다. 이러한 연상은 특히 해운대에 대한 아쉬움으로 이어졌다. 본다이나 해운대가 비길 수 없는 아름다움이지만 그 아름다움을 가꾸어 놓은 문화적인 인식의 차이가 소름돋게 느껴졌다. 왜 해운대의 달맞이 고개는 난개발이 되었을까? 참 아쉽다. 아래 사진으로도 알 수 있겠지만 해변을 둘러사고 있는 것은 너른 잔듸밭이다. 해변과 함게 나란히 푸른 색으로 펼쳐져 있다. 일종의 완충지대 같은 것이다. 근처에는 높은 빌딩들도 없다. 왜 해운대는 이런 해수욕장이 될 수 없을까? 이런 황당한 생각을 해보았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사진이 영 시원치가 않다. 사진의 선명도가 실감을 더 자아낼텐데... 


본다이행 익스플로러 버스를 타고 본다이로 가는 도중에 찍은 공원묘지. 죽음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과 더불어 있었다. 죽음을 가까이 지켜보는 사람들에게 삶은 더욱 진지해지고 사색은 더욱 깊어지지 않을까? 




본다이 비치. 아름다움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한 사진이, 아니 자신이 너무 불만스럽다.





공기의 질이 달라서 일까, 바다와 하늘, 구름의 색깔들이 참 선명하고 맑았다.










해운대 달맞이 언덕을 연상시킨다.












호주의 동물들은 참 자유로웠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서 일까, 인간을 두려워 하지 않았다. 오히려 인간들이 귀찮아할 정도이다.




파라색의 본다이행 익스플로러 버스.




익스플로러 버스에서 찍은 본다이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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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071004 2009.08.18 1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변의 계절이 돌아오는군요

  2. 바람처럼~ 2009.08.21 14: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시드니에 며칠 있었지만 본다이비치도 못 가봤죠 ㅋ

  3. 동양천사 2010.07.17 2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