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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쇼생크 탈출이냐 광복절 특사냐? 쇼생크 탈출이냐 광복절 특사냐? 더보기
필사의 탈출 또는 이빨이 너무 간지러워요! 햄스터들은 이빨이 평생 자라기 때문에 이빨을 갉지 않으면 생존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빨을 갉는 행동은 본능적인 행동입니다. 그러니 이빨을 갉는 다는 것은 외부의 대상을 이빨로 갉아야 함을 뜻합니다. 아빠 햄스터 루이가 갉아 놓은 플라스틱 물통 고정기의 모습(아래 첫 번째 사진)을 보시면 생존의 본능이 얼마나 강한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아빠 햄스터 루이는 원형의 물통 고정기를 타고 올라가 우리 밖으로 나오려고 발버둥을 치는데요, 이 과정에서 자신의 발판이 사라진다는 사실을 모르고 이로 갉아 없애버렸습니다. 아빠 햄스터 루이가 매달려 갉아서 부셔놓은 원형 물통 고정기. 원래 원형인데 이렇게 되었다 우리 바닥에 떨어져 있는 원형 물통 고정기의 파편들 물통 고정기에 악착같이 올라가 우리 밖으로 나가려.. 더보기
새로운 빠삐용의 탄생 이미지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15193tehran28/2729326422/ 영화 다 알고 계실 것입니다. 죄수, 또는 억울하게 구속된 인간들이긴 하지만 자유를 향한 열망과 어드벤처를 그린 영화이지요. 스티브 맥퀸과 더스틴 호프만이 죄수로 열연한 1973년도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74년에개봉하였습니다. 참 대단한 영화입니다. 영화와 더불어 인간의 자유를 향한 열망과 열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너무 압권입니다. 자유를 향해 절벽으로 뛰어들어 바다의 조류에 몸을 맡기는 빠삐용(스티브 맥퀸 분)을 절벽위에서 내려다 보는 드가(더스틴 호프만 분)의 표정이 참 오래도록 기억에 남습니다. 안타까움과 기대와 슬픔과 기쁨이 안 데 어울린 묘한 표정입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