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싸이 보도 이젠 자제해야!

김장훈과 싸이의 관계가 연일 도마 위에 오르면서 그들의 관계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최근 싸이의 인기나 김장훈의 국가적인 선행으로 보아서는 이 둘의 관계가 이렇게 좋지 않게 보도되는 것이 불편하기만 하다. 둘 다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는 연예인들이고 보면 이들의 관계 악화는 마음을 무겁게 하기도 한다. 인간관계란 잘 될 수도 있고 틀어질 수도 있는 것이기에 그들의 관계도 그런 식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들이라고 어찌 예외일수만 하겠는가?



그런데 최근의 언론 보도는 너무 시끄럽게 이들을 보도하고 있다. 본인들에게 맡길 문제를 언론이란 이유로 마치 싸움을 붙이는 듯한 모양새다. 정신이 없을 정도로 김장훈-싸이의 관계 문제를 가십거리로 쉽게 다루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정작 본인들에게는 심각한 문제일 수도 있다. 사실 이런 문제는 사적인 영역에 속하는 문제이고 시간이 약인 경우가 많다. 조용히 시간을 기다리면서 지켜보는 여유가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하루가 멀다하고 떠들썩하게 보도를 하고 있으니 너무 심한 것이 아닌가 걱정스럽다.

 


이미지출처: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089801.htm


 

사실 이렇게 시끄러운 언론보도에도 불구하고 김장훈과 싸이의 관계를 소원하게 만든 문제가 무엇인지도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고 있다. 그 실체가 무엇인지도 모른다. 막연한 추측만 난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실체가 불분명한 문제를 가지고 무슨 사골 우려내듯이 우려내고 있다. 그저 변죽만 울리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태라면 차라리 보도를 자제하는 편이 낫다는 생각이 든다. 이래저래 언론이 하고 있는 것은 김장훈의 말대로 '언론플레이' 라는 느낌이다. 자극적인 보도만 해대면서 정작 알아야 할 내용이나 문제의 객관적인 사실 보도는 전무한 상태이다. 그저 김장훈의 SNS 글을 바탕으로 추측성 기사를 내놓고 있는 것이다. 싸이가 8시간 김장훈 병문안을 했다느니, 화해를 했다느니 하는 추측성 보도만 난무했다. 정작 김장훈의 입에서는 부정적인 말들이 나왔다. 이렇게 국민들만 혼란시키고 당사자들을 피곤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소위 정론지라 자부하는 신문들이나 방송들도 이런 추측성 보도에 열을 올리고 있으니 안타깝기만 하다.



이제는 김장훈-싸이 관계에 대한 보도는 자제하면 좋겠다. 그들도 현명하게 처리하리라 믿는다. 조용히 기다리면서 지켜보는 것도 때론 언론이 해야 할 성숙한 태도이다. 입게 거품을 물며 생각 없이 내뱉는 것 보다 차분히 기다리면서 사실을 보도하는 것이 언론의 역할이고 사명이다. 시간이 지난 뒤에라도 그 때는 지나간 사건들을 사실에 바탕 해서 보도할 수 있을 것이다. 한 부부의 이혼 문제를 언론이 생중계 하듯이 보도하면 그게 바른 태도일까? 김장훈-싸이의 문제도 마찬가지이다. 인간관계란 제 3자들이 끼어들면 해결하기가 더욱 힘들게 된다. 개인에게 무슨 문제가 있다고 해서 마치 생중계를 하듯이 떠들어대기보다는 당사자들이 문제를 현명하게 처리하고 해결 할 수 있도록 차분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도 좋을 듯싶다. 김장훈이나 싸이나 갈길이 바쁜 사람들이다. 할 일이 많은 사람들이다. 그런데 기사의 홍수속에서 문제의 해결은 멀어지고 발목만 잡히는 것은 아닌지 안타깝기만 하다. 그들을 자꾸 쑤셔댈 것 만이 아니라 조용히 시간을 주자! 갈등설이 있다는 정도로 보도하는 것으로 충분한 것이다. 이후는 당사자들이 조용히 문제를 풀어갈 것이다. 그들의 관계를 자꾸 파헤쳐서 국민의 신뢰를 자꾸 잃게 하지 않으면 좋겠다.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보보 2012.10.08 2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요즘 기사를 좀 생각없이들 쓰시는듯..
    잘보고 갑니다~ 추천꾸욱~

  2. *Blue Note* 2012.10.09 1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공감합니다. 훌륭한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레뷰도 꾸~욱... 좋은 하루 되세요...^^*

  3. 자유투자자 2012.10.09 1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레뷰추천했고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오늘(2012.8.21)은 인터넷 검색어가 홍역을 치렀다. 논란의 시작은 안철수교수가 룸살롱에 갔다는 <신동아>의 글이었다고 한다. 이어 '안철수 룸살롱' 이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떠오르면서 문제는 일파만파로 커져갔다. 이에 분노한 안철수 지지자들이 이명박 룸살롱, 박근혜 룸살롱, 박근혜 콘돔 등을 검색어로 조작(?)하면서 해괴망측한 검색어들이 인터넷을 장식하기에 이른 것이다. 참 기가 막힌 일이 발생했다. 이런 일들은 발생해서는 안되는 일이다. 정치인 여부를 떠나 당사자들의 인격과 명예를 위해서 그렇다. 그런데 인기검색어에 성인인증 검색어들이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삼척동자도 다 알 수 있는 검색어가 되고 말았으니 황당하기 이를 데 없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해괴망측한 해프닝의 단초를 제공한 <신동아>의 보도가 아닐 수 없다. 필자는 <신동아>의 '안철수교수가 룸살롱에 갔다' 는 글을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 하지만 인터넷 기사들에 따르면 <신동아>의 '안철수교수가 룸살롱에 갔다' 는 보도가 '안철수 룸살롱' 이 검색어로 떠오른 원인이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만약 <신동아> 의 글이 사실이라면 이것은 정말 치졸하기 짝이 없는 짓이다. 안철수 교수는 룸살롱에 가면 안되는지 <신동아>에 묻고 싶다. 자기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우스개가 있다. 아마도 안철수 교수의 진실됨과 순수함에 흠집을 내기위해서 그랬다면 참으로 애처롭고 불쌍한 일이다. 얼마나 보도 할 것이 없으면 이런 보도를 하는지 말이다. 안철수교수와 룸살롱을 연결시킨 의도는 몰론 안철수교수의 진실하며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일 것이다. <신동아>가 룸살롱을 끌어들인 것은 그들 스스로가 '룸살롱이 지저분하고 더럽다는 선입견' 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

 

 

 

이미지출처: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338639

어떤 사실을 전달을 하는 경우 그 사실 자체보다는 그 사실의 의미가 더욱 중요하다. 그 의미를 이해하고 논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논거들이 있어야 한다. '안철수교수가 룸살롱에 갔다' 는 사실 만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안철수 교수는 룸살롱에 가면 안되나 말이다. 안철수교수도 룸살롱에 갈 수 있다. 만약 그런 사실만을 전달한다면 그건 좀 심하게 말해서 미친 짓이다. 정말 고약하다. 이러한 사실이 설득력을 갖기 위해서는 안철수 교수는 룸살롱에 가면 안된다는 주장을 논증해야 한다. 또는 안철수 교수가 룸살롱에 갔다. 그기서 잘못된 일을 저질렀다는 객관적인 증거들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런데 인터넷 기사에 의하면 안철수 교수가 룸살롱에 갔다는 <신동아>의 보도만 덩그렇게 인용되고 있다. 참 기가 막힐 일이다.

 


우리는 인터넷 상의 악플이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사실을 직접 경험했다. 최진실이 그랬다. <신동아>의 보도는 인터넷의 악플과 유사해 보인다. 자신들은 별일 아니다라고 보도하고 있지만 당사자는 무척 괴롭고 가슴 아프다. 정치에 아직 뛰어들지도 않은 사람을 검증한답시고 이런저런 보도를 하고 있나본데 검증이 아니라 악플에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 검증은 객관적이고 이성적이며 분명한 증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악플과 다름이 없다. 또한 이미지를 왜곡하고 악화시키는 악의에 다름이 없다. 검증을 한답시고 사리사욕에 따라 이미지를 조작하고 왜곡한다면 검증 주체가 바로 검증의 대상이다.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강호동 방송 복귀의 숨은 의미와 교훈?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SM C&C는 17일 강호동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강호동은 연내 방송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힌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런 강호동의 연예계 복귀에 대해서 대중들은 얼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강호동의 은퇴가 '잠정적' 이었던 만큼 '연예계 복귀' 그 자체에 대한 비난 일변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말하자면, 시기가 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복귀는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분위기입니다. 이것은 결국 석연찮았던 잠정적인 은퇴를 야기시켰던 '과소납세 문제' 에 대한 대중들의 이해와도 직결되는 것이기에 강호동에 대한 면죄의 의미로 받아들여집니다.


사실 되돌아보면 강호동의 '과소납세 문제'는 대단히 작위적이고 형평성을 잃은 언론 보도에 의해 확대재생산 되면서 대중들의 거센 비난에 직면하게 됩니다. 결국 잠정 은퇴를 선언하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습니다. 당시 필자도 객관적인 입장을 견지하지 못하고 강호동의 잠정 은퇴를 당연하게 받아들였지만 대단히 속 좁은 반응이 아니었던가 하고 반성하게 됩니다. 법은 만인에게 공평해야 합니다. 공평하게 적용되고 집행되어야 합니다. 이런 면에서 볼때 강호동에 대한 '과소납세'  보도는 충격적인 내용으로 가공된 성격이 강합니다. 무언가를 가리기 위한 충격적인 요법처럼 여겨지기고 합니다. '과소납세 문제' 는 의도적인 포탈과는 달리 실수와 착오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이기에 개인적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강호동에게는 공인의 신분만이 적용되면서 공인의 자질에 막대한 타격을 입히고 말았습니다.

 

 

이미지출처: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817174804703&t__nil_enter=uptxt&nil_id=6

 

그렇다면 위에서 필자가 언급한 '형평성을 잃은 언론보도' 에 대해 언급하자면, 강호동이 희생양으로 내몰린 언론보도의 내용이 인민재판식 보도에 가까웠다는 것입니다. 우선, 객관적인 보도여야 함에도 감정을 자극하는 내용으로 일관했으며, 둘째는 '과소납세' 에 대한 심층적인 취재보다는 흥미위주의 보도가 주를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강호동의 '과소납세'  보도는 갑작스럽게 불거진 것으로 대중의 관심 몰이로 이용되었을 수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보도에 의해 강호동은 대중의 비난에 직면하면서 결국 잠정 은퇴를 선언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이것은 강호동 개인의 억울함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구조적인 해결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터져나올 수밖에 없는 문제입니다. 이를테면 우리 사회에서 사라져야하는 초법적인 권력의 사적인 영향력 행사일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언론이 이에 부화뇌동을 하지는 않았겠지만 이러한 권력 행사에 함께 움직였다면 이것이야 말로 대중의 비난에 직면해야 합니다. 언론은 정론직필을 그 사명으로 해야 합니다. 외부의 영향력에 휩쓸리고 동조한다면 언론은 그 기능을 잃고 마는 것입니다. 강호동 연예계 복귀를 계기로 잘못된 연예계의 관행을 보도하고자 한다면 심층적이고 형평성있게 다루어야 할 것입니다. 이에 법의 적용이나 집행도 형평성을 잃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 속에서 강호동 문제도 불거졌다면 그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2012년 연말에는 대선이 있습니다. 정말 어지럽게 펼쳐질 정치보도를 미리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혼란스럽고 떠들썩한 와중에 외부적인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언론이 얼마나 중심을 잡고 객관적인 보도로 일관할 것인지 무척이나 기대가 큽니다. 혹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 권력이나 이해의 연결고리에 따라 글을 쓴다면 이는 대중을 기만하는 행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근거없는 이야기를 그럴듯하게 가공한다거나 심층적인 분석이 없이 즉흥적이고 감정적인 보도를 한다거나 한다면 이는 국민의 눈과 판단을 흐리게 하는 것입니다. 언론이 이렇다면 이미 언론이라 부를 수 없는 것입니다.


강호동 복귀를 단순히 한 연예인의 복귀로만 여겨서는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강호동 복귀를 계기로 언론의 사명과 법의 적용과 집행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나가수>에 대해 포스트를 할 입장은 아니다. 재방으로 몇몇 가수들의 열창만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나가수에 대한 포스트를 쓰는 것은 그것이 담고있는 사회적인 의미가 무척이나 크게 보이기 때문이다. 사실 그 의미는 참 큼에도 불구하고 시끌벅적한 분위기에 눌려 그 본질이 축소되어 있는 느낌이다.


그렇다면 <나가수>의 사회적인 의미를 무엇에 두어야 할까? 주관적인 견해에 불과할지 모르겠지만, 인간과 인간 사이의 진실한 관계가 아닐까 싶다. 아름다운 음악으로 진실하게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과 그 진실된 노래에 감동받는 청준단의 관계가 적나라하게 노출된 것이다. 그렇게 음악이 매개되어 인간과 인간이 서로 감동을 하는 그 진실한 관계야 말로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할 진정한 관계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관계는 사실 드문 일은 아니었다. 가수들의 콘서트나  <7080>, <열린음악회> 같은 음악프로그램들이 아이돌 위주의 음악 프로그램들에 의해 소외된 청중들의 왜곡된 관계를 회복시켜왔다. 또한 불우한 이웃을 돕는 프로그램들이 그러했다(물론 개인의 차원에서는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나가수>와 다른 점은 노래를 통해 진실을 공감하고 그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모습을 공중파 방송에서 정기적으로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는 점이다.

 

이미지출처: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66861



그러나 나가수의 이러한 본질적인 점에도 불구하고 <나가수>에 대해 거품처럼 일어나는 인터넷 한담들은 취담에 가까울 정도로 본질을 도외시한 경우들이 많았다. 누가 자격이 없다느니, 얼마의 돈을 벌었느니, 몸 값이 얼마나 된다느니 하는 별 대수롭지 않는 말들이 변죽을 울려왔고 또 울리고 있는 실정이다. 가수들의 진정성있는 열창과 청중들의 감동이 빗어놓는 진실한 관계에 대한 언급은 그 어디에도 없다. 거짓과 위선이 난무하는 우리사회의 메마른 풍토에서 이러한 감동적인 관계는 오아시스처럼 우리의 마음을 적시고 그 관계를 회복하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는데 말이다.


그런데 이런 <나가수>의 감동처럼이나 그 관계의 진정성이 필요한 곳이 ‘정치’ 분야이다. 이 관계를 좀 달리 말하면 정치인과 유권자의 관계라고 할 수 있겠는데, <나가수>의 가수와 청중의 관계만큼이나 감동적인 관계여야 한다. 만약 <나정치인>이란 TV 프로그램을 만들어 청중단이 그 정치인을 평가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정치인들의 속성상 이 프로그램에서도 청중을 기만하여 자신이 진정한 정치인인 마냥 행동을 할까? 아니면 청중을 진정으로 감동시키는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줄까? 이런 상상은 정치의 이율배반적인 모습에 기인한 바가 크다. 만약 정치인들과 유권자의 관계가 진정성이 있는 관계로 발전한다면 얼마나 감동적일까? 아마 우리 사회에서 그처럼 감동적인 사건도 없을 것이다. 정치인의 입장에서는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청중(국민)을 위해 보수나 진보, 여와 야의 정치집단적 개인적 이익을 떠나 정치를 하고, 유권자의 입장에서는 투명하고 깨끗한 투표로 진정한 정치인을 뽑는다면 얼마나 신명나는 일이 될까? 바로 <나가수> 가 갖는 사회적 의미가 바로 이런 것이다. 이건 연예프로그램에 국한되는 것이라고 그 테두리를 설정해 버리면 안된다. <나가수>의 감동이 <나정치인>의 감동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본다.


작은 스마트폰의 탄생이 인간 삶의 모습을 바꾸어 놓고 있듯이 <나가수>의 의미는 분명 사회적으로 확대되어야 한다고 본다. 사실 이런 일들을 정치인들이 앞장서서 해야하고 언론들이 확대재생산을 해야 하지만 현실은 너무나도 속화되고 지저분하다. 정치인들이 <나가수>의 이런 의미를 파악하고 자기 성찰의 모멘텀으로 받아들일 일이 없다 판단되고, 언론들은 참새들처럼 작은 모이질에 여념이 없다. 정말이지 나가수의 큰 의미를 발견하면 좋겠는데 밀이다.


<나가수>의 맥락과 같은 다른 예를 들자면 김연아, 박지성, 박태환이다. 김연아나 박지성, 그리고 박태환의 존재는 우리 사회에서는 일대 사건이다. 일대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단순히 스포츠 분야에서만 머물고 있다. 왜 이들의 모습이 정치로, 경제로 확대되지 않는 것일까? 그들이 이루어 놓은 사건의 이면에 있는 노력과 성실함, 그리고 정직함은 부각시키지 않는가? 그들이 우리사회의 영웅이 되면 몰락해야 할 집단이 있다. 굳이 필자가 말을 하지 않아도 짐작할 것이다. 타락한 언론은 이들의 노력과 진실성을 국민들에게 귀가 따갑도록 이야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못하는 한계를 가진다. 그들이 타락해 있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에 의미를 제공해 주고 혁명은 아니더라도 우리사회에 혼재해 있는 부정과 부패, 거짓과 위선의 어두운 그림자들을 거둘 수 있는 일대 사건들이 단순히 흔한 가십거리에 묻혀버리는 것이 참 안타깝다.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해바라기 2011.07.25 0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닿는 글 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

  2. Shain 2011.07.25 0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예술 분야의 1, 2 순위를 겨루는 건 상당히 싫어하는 편이라...
    말씀대로 남들 앞에서 자신의 덕목이 남다름을 겨루는
    나는 정치인 코너가 낫다 싶을 때도 많습니다...
    인격이 재단이 되는 건 아니라지만
    그 사람들은 좀 측정하고 평가할 필요가 있어 보여요

  3. 히트맨2011 2011.07.25 16: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자주 왕래 하고 그래요, 구독 신청하고 갈게요^^

  4. 카이로스 2011.07.26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간에 떠도는 소문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한 그런 가십거리는 쿨하게 한 귀로 흘려듣는 게 정답이라고 생각됩니다

  5. 하나비 2011.07.26 2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하는글 입니다 ^^
    행복한저녁되세요 ^ㅎ^

  6. At Information Technology 2011.07.28 0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같이 옳은 말씀이십니다.
    타락..되있는 사람들에게 무얼 더 바랄까요...ㅎㅎ;;


 <나가수>에 대해 포스트를 할 입장은 아니다. 재방으로 몇몇 가수들의 열창만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나가수에 대한 포스트를 쓰는 것은 그것이 담고있는 사회적인 의미가 무척이나 크게 보이기 때문이다. 사실 그 의미는 참 큼에도 불구하고 시끌벅적한 분위기에 눌려 그 본질이 축소되어 있는 느낌이다.


그렇다면 <나가수>의 사회적인 의미를 무엇에 두어야 할까? 주관적인 견해에 불과할지 모르겠지만, 인간과 인간 사이의 진실한 관계가 아닐까 싶다. 아름다운 음악으로 진실하게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과 그 진실된 노래에 감동받는 청준단의 관계가 적나라하게 노출된 것이 다. 그렇게 음악이 매개되어 인간과 인간이 서로 감동을 하는 그 진실한 관계야 말로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할 진정한 관계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관계는 사실 드문 일은 아니었다. 가수들의 콘서트나  <7080>, <열린음악회> 같은 음악프로그램들이 아이돌 위주의 음악 프로그램들에 의해 소외된 청중들의 왜곡된 관계를 회복시켜왔다. 또한 불우한 이웃을 돕는 프로그램들이 그러했다. 그러나 <나가수>와 다른 점은 노래를 통해 진실을 공감하고 그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모습을 공중파 방송에서 정기적으로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는 점이다.

 

이미지출처: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66861



그러나 나가수의 이러한 본질적인 점에도 불구하고 <나가수>에 대해 거품처럼 일어나는 인터넷한담들은 취담에 가까울 정도로 본질을 도외시한 경우들이 많았다. 누가 자격이 없다느니 하는 별 대수롭지 않는 말들이 변죽을 울려왔고 또 울리고 있는 실정이다. 가수들의 진정성있는 열창과 청중들의 감동이 빗어놓는 진실한 관계에 대한 언급은 그 어디에도 없다. 거짓과 위선이 난무하는 우리사회의 메마른 풍토에서 이러한 감동적인 관계는 오아시스처럼 우리의 마음을 적시고 그 관계를 회복하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는데 말이다.


그런데 이런 <나가수>의 감동처럼이나 그 관계의 진정성이 필요한 곳이 ‘정치’ 분야이다. 이 관계를 좀 달리 말하면 정치인과 유권자의 관계라고 할 수 있겠는데, <나가수>의 가수와 청중의 관계만큼이나 감동적인 관계여야 한다. 만약 <나정치인>이란 TV 프로그램을 만들어 청중단이 그 정치인을 평가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정치인들의 속성상 이 프로그램에서도 청중을 기만하여 자신이 진정한 정치인인 마냥 행동을 할까? 아니면 청중을 진정으로 감동시키는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줄까? 이런 상상은 정치의 이율배반적인 모습에 기인한 바가 크다. 만약 정치인들과 유권자의 관계가 진정성이 있는 관계로 발전한다면 얼마나 감동적일까? 아마 우리 사회에서 그처럼 감동적인 사건도 없을 것이다. 정치인의 입장에서는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청중(국민)을 위해 보수나 진보, 여와 야의 정치집단적 개인적 이익을 떠나 정치를 하고, 유권자의 입장에서는 투명하고 깨끗한 투표로 진정한 정치인을 뽑는다면 얼마나 신명나는 일이 될까? 바로 <나가수> 가 갖는 사회적 의미가 바로 이런 것이다. 이건 연예프로그램에 국한되는 것이라고 그 테두리를 설정해 버리면 안된다. <나가수>의 감동이 <나정치인>의 감동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본다.


작은 스마트폰의 탄생이 인간 삶의 모습을 바꾸어 놓고 있듯이 <나가수>의 의미는 분명 사회적으로 확대되어야 한다고 본다. 사실 이런 일들을 정치인들이 앞장서서 해야하고 언론들이 확대재생산을 해야 하지만 현실은 너무나도 속화되고 지저분하다. 정치인들이 <나가수>의 이런 의미를 파악하고 자기 성찰의 모멘텀으로 받아들일 일이 없다 판단되고, 언론들은 참새들처럼 작은 모이질에 여념이 없다. 정말이지 나가수의 큰 의미를 발견하면 좋겠는데 밀이다.


<나가수>의 맥락과 같은 다른 예를 들자면 김연아, 박지성, 박태환이다. 김연아나 박지성, 그리고 박태환의 존재는 우리 사회에서는 일대 사건이다. 일대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단순히 스포츠 분야에서만 머물고 있다. 왜 이들의 모습이 정치로, 경제로 확대되지 않는 것일까? 그들이 이루어 놓은 사건의 이면에 있는 노력과 성실함, 그리고 정직함은 부각시키지 않는가? 그들이 우리사회의 영웅이 되면 몰락해야 할 집단이 있다. 굳이 필자가 말을 하지 않아도 짐작할 것이다. 타락한 언론은 이들의 노력과 진실성을 국민들에게 귀가 따갑도록 이야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못하는 한계를 가진다. 그들이 타락해 있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에 의미를 제공해 주고 혁명은 아니더라도 우리사회에 혼재해 있는 부정과 부패, 거짓과 위선의 어두운 그림자들을 거둘 수 있는 일대 사건들이 단순히 흔한 가십거리에 묻혀버리는 것이 참 안타깝다.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온누리49 2011.07.23 2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조금 더 진솔한 면을 보고 살아갔으면 좋으련만
    단지 목전에 모습에만 촛점이 맞추어져 있음이 안타깝네요

  2. 설이 2011.07.24 1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정치인>... 정말 한번쯤은 꼭 만들어봤으면.. 싶네요.
    좋은 글 늘 잘 읽고 갑니다..
    한번쯤 돌이켜 생각을 할 수 있는 글들이라 늘 좋아요 ^^


고 장자연 자살 사건의 의혹이 채 가시지도 않았는데 또 유사한 사건이 터졌다. 참 서글픈 현실이다. 문제의 본질은 은폐되고 그 본질의 곁가지에 불과한 힘없는 연예인들이 희생양이 되고 있다. 이런 치졸하고 음흉한 작당이 민주사회라는 대한민국에서 버젓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고 이용되어 요란하게 확대재생산이 되면서 문제의 본질은 사라리고 부정한 연에인들의 이미지만 언론 매체를 뒤덮고 있는 것이다.

고 장자연 사건이 이렇게 끝나지 않았나. 문제의 본질, 즉 고위층의 부정과 부패, 권력의 남용과 악용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장자연이란 여배우만이 연예계의 타락상인 마냥 부각되었다. 이렇게 본질을 은폐하면서 장자연 자살 사건이 흐지부지 끝난 것은 앞으로 이러한 유사 사건들이 반복됨을 예고하는 것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이러한 사건이 그대로 답습되고 있는 것이다. 정말 우리 사회 고위층의 부정이 얼마나 무소불위의 형태로 행해지고 있는지를 확인할 뿐이다. 또 그들에게 이런 정도의 행위가 권력으로 무마해 버릴 정도의 사소한 일정도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여기에 검찰, 언론과 방송이 문제의 본질을 깊이 있게 밝히지 않고 변죽만 울림으로서 검찰, 언론과 방송이 권력의 시녀가 아닌가 하는 의심조차 들게 했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040115452868381&outlink=2&SVEC



이번에 터진 고위층 비리에 뜻하지 않게 얽힌 박현진도 마찬가지이다. 아니 고 장자연의 주음보다도 보다 더 억울한 측면이 있다. 정말 심각한 수준이다. 이것도 또 고 장자연 사건과 마찬가지로 연예인의 성상납으로 변질되면서 문제의 본질이 전도되고 있는 형세다. 그런데 이번의 사건은 단순히 연예인의 합석 사건으로 치부하기에는 문제의 본질이 너무 심각하기 때문이다. 박현진이란 연예인이 단순한 청탁이 아니라 한 때 유행했던 표현을 빌리자면 '권력형 부정부패' 의 방패막이로 이용되는 희생양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박현진은 전직 국무총리 아들인 서울대 A가 공연기획자 옥모씨의 청탁을 받는 과정에서 합석을 했고 그녀는 그 권력형 청탁의 '양념' 같은 존재로 자리했을 뿐이다. 그 당시에 박현진은 이렇다할 인기있는 연예인이 아니었고 소속사가 없는 처지였다. 이렇다보니 공연기획자 옥씨가 어떤 말을 했는지는 구체적으로 확인 할 수 없지만 "인도영화제 홍보대사 건으로 만나는줄 알았다" 고 한 사실로 볼 때 부담없는 자리라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인지도를 넓혀야할 연예인이라면 이러한 기회를 잡고자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닌가. 다만 룸싸롱이란 자리에 합석을 하고 고위층의 여흥의 대상으로 전락한 듯한 모습은 비난 받아 마땅한 부분이다. 그러나 이 또한 연예인의 입장에서는 자기 의사를 분명하게 표명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었을 것이다.

박현진은 이렇게 합석을 하게 되었고 문제의 본질에서 먼 곁가지로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오직 박현진만이 문제의 본질처럼 취급되고 있다. 이러한 판단의 단적인 예가 권력형 '부정부패' 의 당사자들은 A니 옥씨니 하며 이니셜로 보도가 되는 반면에 박현진은 그녀의 이름 그대로 '박현진' 으로 보도가 되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본말이 전도된 행태가 아닐 수 없다. 적어도 이 사건의 본질이 되는 당사자들의 실명을 밝히고 수사를 시작하는 과정에서 박현진의 존재가 이니셜로 처리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정반대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기가 막힐 일이다. 인기없어 힘없는 여자 연예인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상황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박현진의 인권과 명예는 누가 지켜주어야 하는가 말이다.언론 보도에 따르면 전 국무총리의 아들을 실명으로 처리할 경우 명예 훼손에 해당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박현진의 명예와 인권은 없다는 말인가. 설상가상으로 박현진 외에서 그 자리에 합석했던 다른 여자 연예인들의 존재를 흘리고 있다. 심각한 문제의 본질을 연예인의 가십거리로 몰아가는 상황이다. 어떤 의도로 이러한 기사들이 보도되는지 이해하기 힘들다. 이러다 또 누군가의 자살 소식을 또 접하지는 않을지 정말 걱정이 될 정도다. 자신들의 이권을 지키기 위해 힘없는 여배우들의 명예과 인권을 짓밟는 짓을 행하고 있는 것이다.  

방송과 언론은 이렇게 불공정한 보도를 즉각 증단하고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되짚어주어야 하며, 검찰 또한 객관적인 잣대로 이 사건을 조사해야 할 것이다. 부디 우리 사회의 권력자들이 양심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Shain 2011.04.02 1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역시 같은 생각을 했답니다..
    본인이 오라고 해서 알고 따라간거든 모르고 따라간거든
    피해자임에는 변함이 없는데
    왜 이 여배우의 이름을 먼저 밝히고 이리 괴롭히는지
    속이 빤히 보이는 수작입니다...

  2. 깊은우물 2011.04.02 15: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 말입니다.
    참으로 치졸한 인간들 입니다.
    엄한 여배우만 만신창이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우리나라 언론들의 현주소입니다.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한....

  3. 하록킴 2011.04.03 2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구 해도 해도 너무하단 생각이 듭니다 ㅜ.ㅡ
    한번쯤 그 사람의 입장을 생각했주웠음 하는..

  4. PinkWink 2011.04.10 1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저도 그런생각많이 합니다. 왜 같은 일이라도 '여성'이 더 가십거리가 되는지 말이죠...ㅠㅠ


영화배우 문성근이 고 장자연 사건과 관련하여 자신의 트위터에 안타까운 마음과 그녀를 죽음으로 내본 사회 기득권층의 횡포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습니다. “장자연배우가 상납을 강제 당한 게 연예계의 막강권력. 늘 문제돼왔던 감독, 기획/제작사에 더해 '언론 사간부'까지 등장한 건 우리 사회가 그만큼 무너져 내렸다는 것이다” 특히 ‘연예계의 막강권력‘ 이나 ’언론 사간부‘ 라는 표현으로 언론을 언급한 것은 비판기능을 수행해야할 언론이 얼마나 속속들이 부패해 있는지를 짐작케 합니다.

 


그런데 우려스러운 것은 ‘연예계 권력’ 이나 ‘방송, 언론‘ 을 좌지우지하는 정치계에서는 침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침묵은 경찰이나 검찰에 무언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정의를 외치는 정칙인들이라면 바로 장자연의 억울한 원혼을 달래주는 것이야말로 정의 임을 분명하게 인식해야 합니다. 어디 정의가 다른 곳에 있는 것입니까. 바로 이런 억울한 죽음을 밝혀주는 것이야 말로 ’정의’ 인 것입니다. 더 나아가 우리 사회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것입니다.


장자연 사건에는 우리 사회의 기득권층의 개입이 의심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장자연 사건의 바른 해결은 우리사회의 미래를 위해서도 대단히 중요한 사건입니다. 만약 이 사건이 이번에도 제대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권력의 어두운 이면에서 기득권층의 부정과 부패, 그리고 비양심적인 행동은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과연 이런 사회를 정의로운 사회라고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전에 이파니도 자신의 무명시절에 성상납 요구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녀의 발언은 대단히 심각한 발언이었지만 그저 흐지부지되고 말았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고 장자연의 억울한 죽음이 있고 한 발언이었기에 고 장자연을 죽음으로 내몬 실체가 이파니의 발언과 어느정도 연관되어 있어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파니의 발언은 농담 수준의 우스개가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장자연 사건이 이번에도 해결하려는 의지가 없이 다시 한 번 더 죽어 말 못하는 망자를 욕보인다면 우리 사회의 정의는 요원해지는 것입니다. 좀 과한 주장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의를 강조하는 이명박 대통령이 조찬기도회에서 그저 무릎 끓고 실체 없는 대상을 향해 기도만 할 것이 아니라 바로 이런 억울한 고 장자연 사건을 성역 없이 조사하라고 공언하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생각하는 돼지 2011.03.08 08: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이지...
    이상하게 이 문제는 침묵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ㅜㅜ

  2. 2011.03.08 09: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연 그들이 정의를 외치는 것 일까요? 씁쓸합니다. 이번 장자연 재수가 제대로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잘보고 갑니다^^

  3. 예찬 2011.03.08 1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들도 다 아는 이상은 그냥 넘어갈수는 없으리라 봅니다.
    그들이 마땅한 처벌을 받기를 바랍니다.

  4. Shain 2011.03.08 1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던 걸 건드린 탓인지...
    본인들에게는 심각하지 않은 모양입니다...
    힘없는 사람들에 대한 착취..라는 걸 부각해야할텐데
    그런 건 보고 싶지 않은게지요

  5. 2011.03.08 1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HPMicroServer 2011.03.08 1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일들이 어디선가 또 벌어지고 있을텐데.. 정말 경찰들은 뭐하는건지
    이 세상에 정의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저희는 벌을 받아야하는 사람들이
    제작한 프로그램을 보면서 참 즐겁게 웃고 산다는 것이 아이러니 할 따름입니다.
    빨리 이번 사건이 정말 정의롭게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어요..

  7. PinkWink 2011.03.08 1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길... 수사해야합니다... ㅠㅠ 강력하고도 철저히.. 말이죠... 에구....ㅠㅠ

  8. 새라새 2011.03.08 2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러한 것들이 공공연하게 어디선가 현재에도 벌어 지고..
    그로인하여 소중한 생명이 위협을 받고 있다고보면 조금더 적극적인 수사로 대처햐야 한다고 봅니다. ㅋ

  9. 빨간來福 2011.03.09 05: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용히 넘어가나 보다 하고 안도했던 인간들이 이번에는 두배로 가슴이 철렁하겠습니다. 저런 짐승같은 사람들이 사회의 지도층이라고하니 참 한심스럽습니다.


    지송합니다. 쬐금 흥분했네요 ㅠㅠ

  10. 라오니스 2011.03.09 2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의가 살아있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리스트에 거론되는.. 지금 어딘가에서 떨고 있을 그 사람들
    단단히 혼나길 바랍니다..

  11. ama 2011.03.10 0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짚고 넘어가서
    앞으로 방송에 진출하는 다음 세대는 이런 풍류가 없길,,
    그 곳에 관계한 이들의 양심선언을 인간적으로 기대하며..

  12. 귀여운걸 2011.03.12 1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억울한 사건이 낱낱이 파헤쳐 이런일이 앞으로는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13. 하록킴 2011.03.12 1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장 큰 문제는 윗대가리들 이죠 ㅡㅡ^

  14. 해바라기 2011.03.17 0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안타까운 노릇입니다
    고인도 눈 감을 수 있도록 철저히 종결을,
    또, 당연히 그래야 하는 것 아닌지요?


이승기의 ‘1박 2일’ 하차설이 대단히 혼란스런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명쾌해야 할 하차 결정이 이렇게 혼란이 가중되는 것은 이승기의 이미지에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혼란이 어떻게, 왜 확대되고 있는지 그 구체적인 원인을 알 수 없지만 본질을 호도하는 거품임은 분명합니다. 결국 이승기의 최종적인 공식 발표만이 진실을 말해줄 것이니 말입니다.


결국 당사자가 중요한 것입니다. 얼마 전 카라의 해체문제에서 보았듯이 부모와 소속사가 시끄러운 문제를 일으켰지만, 결국 이 문제의 해결 주체는 당사자들, 즉 카라 멤버들이었습니다. 당사자의 의지에 의해서 문제는 명쾌하게 해결이 되었습니다. 스타의 주위에는 언제나 스타 당사자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이익을 추구하는 개인이나 집단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집단 중에 하나가 언론입니다. 특히 연예기사를 흥미위주로 다루는 타블로이드판 연예지나 인터넷 연예기사등 황색 언론(yellow journalism)이 대표적이랄 수 있습니다. 현재의 혼란은 바로 이러한 황색 언론의 자극적이고 흥미위주의 기사들 때문입니다. 신뢰와 정직을 생명으로 해야 할 뉴스가 확인되지 않은 기사들을 내보내면서 대중을 혼란스럽게 한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93632



따라서 이승기의 1박 2일 하차설에 대해서 나돌고 있는 갖가지 ‘설‘에 대해서는 과민한 반응을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기사 하나 하나에 일희일비 한다면 정신 건강에도 그리 좋을리도 없구요, 물론 이승기 팬들이나 대중의 입장이라면 기사에 민감한 반응을 보일 수 밖에 없을 텐데요, 그래도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진실을 둘러싼 거품은 곧 실체가 사라지는 소문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가 기다려야 하는 것은 무성한 소문만이 아니라 이승기와 소속사의 공식적인 입장 발표입니다. 이승기 본인의 입장 발표만이 이러한 혼란을 일소하는 진실이란 것을 분명히 깨닫고 차분하게 기다리는 것입니다.








위의 캡처 이미지들은 이승기의 '1박 2일' 하차설 관련 인터넷 기사의 제목들입니다.



그리고 이승기와 소속사의 어떤 공식적인 입장 발표에도 이승기 본인의 선택을 존중하는 성숙함을 보여주어야만 합니다. 필자도 ‘1박 2일’ 이 이승기에게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이승기가 없는 ‘1박 2일’ 이 얼마나 힘들어 질지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경우이던 이승기의 팬이고 이승기를 사랑하는 대중이라면 그의 결정을 존중해야 합니다. 이승기가 ‘1박 2일’ 에서 활동해야 한다는 것은 대중의 일방적인 바람입니다. 어떤 프로그램 출연자도 위약 사유가 아닌 이상 프로그램을 그만 둘 자유가 있습니다. 이승기가 ‘1박 2일’ 의 인기를 올려놓기는 했지만 그러므로 그가 ‘1박 2일’ 을 떠나서는 안된다는 주장은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이승기를 대체할 연예인은 존재하며 그가 우리에게 이승기만큼이나 아니면 그 이상으로 익숙해 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승기가 대중의 기대와는 달리 아쉬운 선택을 한다고 해도 이승기의 자유이며 그 선택을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반복된 말이지만, 이제 이승기의 선택을 조용하게 기다리면서 그가 어떤 결정을 하던 존중하는 성숙한 태도를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가 앞으로 어디에서 어떤 활동을 하던 큰 힘이 되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1.02.15 0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칼촌댁 2011.02.15 0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다보니 그의 행보에 관심이 많이 쏠리네요. 어떤 결정을 내리던 그의 결정을 존중해주면 좋겠네요.

  3. 박상혁 2011.02.15 07: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가 하차한다면 1박2일 구성자체가 흔들릴텐데
    일요일저녁의 최강자 1박2일의 아성이 무너지나요?

  4. 생각하는 돼지 2011.02.15 0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개인의 선택의 문제로 봐주었으면 합니다...
    무슨 배신이니, 갈등이니 하지 않고 말이죠...

  5. 해바라기 2011.02.15 0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도하차하면 그 사람의 신뢰가 아무래도 좀 떨어지는것 같아요.
    그렇지만 그의 하차의 자유는 존중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6. 여강여호 2011.02.15 0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개인의 선택은 존중되어야 마땅합니다.
    물론 팬으로서의 아쉬움이야 있겠지만요///

  7. *꽃집아가씨* 2011.02.15 1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의 생각을 존중해야 하지요
    1박2일때문에 이승기가 그 자리에 있다고해도,
    자신의미래를 위해서 떠나야 하는것도 맞다고 합니다^^

  8. 자수리치 2011.02.15 1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쉬네요. 1박2일에서 이승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컸는데 말이죠.--;

  9. 솔브 2011.02.15 1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쵸~ 무엇보다 개인의 발전과 가치가 중요합니다~^^
    최고의 순간에 박수받으면서 내려오길 바랍니다 ^^

  10. 복군 2011.02.15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이번 이승기의 선택과 도전을 지지합니다 ^^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11. 혜진 2011.02.15 1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약간 심퉁이 났지만.. 존중하라 하시니.. 존중하겠습니다.^^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12. 2011.02.15 18: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3. 티비의 세상구경 2011.02.15 19: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 없는 1박2일은 너무 허전할것 같지만요
    지금까지 해온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이들어요 ^^;

  14. ageratum 2011.02.15 1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알아서 잘 해내지 않을까 싶어요..^^

  15. 2011.02.15 2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6. 더머 2011.02.15 2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심장, 1박2일에서 타격이 좀 있을것 같네요 ㅎㅎ 강심잠의 승기군 정말 재밌었는데 말이지요



30대 중학교 여교사가 10대 제자와의 불미스러운 사건이 보도가 되었습니다. 참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해외 뉴스에서 간혹 보아온 이러한 류의 사건이 우리나라에서 터졌습니다. 이러한 사건을 어떻게 보아야 할지에 대해서는 여러 분석들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필자 개인으로는 이번 이 사건 보도를 통해 추잡한 여교사, 무책임한 언론, 그리고 방관하는 학교와 경찰의 모습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미지 출처: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92408484227423&linkid=4&newssetid=1352


추잡한 여교사

이 사건에서 가장 큰 책임을 져야할 사람은 여교사임은 두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경찰의 발표대로 자신의 제자와의 관계에 어떤 댓가나 강제성이 없었다고 해도 미성년자인 자신의 제자를 성적인 파트너로 삼았다는 것은 용서 받지 못할 행동입니다. 교육자로서 제자들이 순수함과 순결을 지켜주고 보호해야할 입장에 있는 교사가 오히려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교육적 차원을 넘어 반인륜적인 짓 아닐 수 없습니다. 인간과 인간의 관계가 아무리 감정적으로 지배되는 경향이 강하지만 그런 감정을 교육적, 도적적, 인륜적 관점에서 억제하고 눌러야 하는 것입니다. 교사와 제자의 관계는 숭고한 관계입니다. 아무리 교권이 추락하고 교육이 무너진다고 해도 이런 관계는 신념으로 원칙으로 지켜져야만 하는 것입니다. 또한 교사는 이런 자존심은 지켜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만의 하나 교사와 제자의 이러한 관계가 당사자들에 의해 정당화 된다거나 미화되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할 것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런 조짐이 나타나는 듯합니다. 여교사와 제자는 “서로 좋아서 한 것일 뿐 대가는 없었다” 거나 “강제적인 관계가 아니다”고 서로 합의 하에 관계를 가졌다고 진술했다고 하는데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아무리 그랬다고 하더라도 그런 생각을 말로 내뱉는 것은 자기 행동에 대한 미화나 변명으로 밖에 여겨지지 않습니다. 속이야 어떻든 진정으로 자신의 제자를 위한다면 ‘자신이 유혹을 했다. 담임으로서 제자의 인생을 망쳤다’ 는 식으로 제자를 감사 앉았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경우이던 여교사는 입을 닫아야 합니다. 입이 백 개라도 어떻게 말을 할 수가 있을까요? 혹 앞으로 사랑을 했다거니, 좋아했다거나 하는 말을 내뱉는다면 인간적인 관계로서는 이해가 될지 언정 교사와 제자의 관계로서는 결코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무책임한 언론

앞서 잠깐 언급한 것처럼 여교사와 제자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어떤 말들을 했는지는 모릅니다. 아마 많은 질문을 받았을 것이고 답변을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여교사와 제자가 “서로 좋아서 한 것일 뿐 대가는 없었다” 거나 “강제적인 관계가 아니다” 라고 말했다는 것과 “B군이 13세 이상이고, 대가 없이 서로 합의로 이뤄진 성관계이므로 현행법상 처벌할 수 없다”는 경찰의 말을 전하면서 사건 수사가 종결되었다고 적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보도 내용이 이렇습니다. 아무리 객관적인 보도를 생명으로 하는 언론이라고 해도 이런 식의 기사 작성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여교사가 한 말 중에서 결코 이런 말들이 핵심적이고 중요한 말은 아닙니다. 이러한 사건은 교육적인 고려 대상이 되는 사건이기에 여러 각도에서 고려되면서 기사가 작성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사용된 용어도 ‘성관계’ 라는 말이 그대로 적시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굳이 ‘성관계‘ 라는 표현으로 할 필요는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경찰 발표에 의하면 형사법상의 귀책사유도 되지 않는다고 하니까요. 그런데 굳이 왜 ’성관계’ 라는 자극적인 표현을 사용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결론적으로 기사들은 <이런 불미스러운 사건을 일으킨 교사와 그녀의 제자가 서로 좋아해서 한 자발적인 성관계이며 경찰도 처벌의 근거를 발견할 수 없다> 식의 보도와 다름이 없어 보입니다. 도대체 이게 뭡니까? 이런 식이라면 차라리 국민 정서상 보도하지 않은 편이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사 선택의 우선 순위에 대해서도 정말 불결하고 불순한 목적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잘못되고 비난받을 짓이긴 한데 처벌은 받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한 것외에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요? 이러한 보도를 어찌 대다수 국민들이 읽고 수긍을 할 수 있을까요?



방관하는 학교와 경찰

경찰과 학교의 태도와 대응은 더욱 기가 막힙니다. 보도에 의하면 경찰은 “B군이 13세 이상이고, 대가 없이 서로 합의로 이뤄진 성관계이므로 현행법상 처벌할 수 없다”며 사건 수사를 종결했다고 합니다. 어찌 이런 식으로 사건을 종결할 수 있는 것일까요? 분명히 제자는 미성년자입니다. 부절적한 관계시 형법 처벌상 미성년이 13세라고 하지만 15세도 엄연히 미성년자입니다. 그렇다면 이 미성년자와 관련된 법 조항이 분명 있다고 여겨집니다. 이런 모든 검토를 다했는지에 대해서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할 것입니다. 15세이면 18세 관람가인 영화를 볼 수 없는 미성년자입니다. 미성년자가 담배가게에서 담배를 구입해도 가게 주인이 벌금이나 처벌을 받습니다. 그런데 미성년자 관람불가 영화도 아니고 교사가 미성년을 대상으로 부적정한 행위를 했는데도 처벌받지 않는 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경찰은 마치 악법도 법이라고 했다는 소크라테스가 된 듯한 느낌입니다.


이전, 경찰은 시위 학생을 연행하고 그들에 대해 시위법이나 국가보안법 외에도 도로교통법을 적용한 사례가 많았습니다. 이번의 여교사 사건에 대해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자는 말이 아닙니다. 이전의 적극적인 경찰의 자세에 비해서 이번의 ‘수사 종결’ 이라는 말이 너무 성급하고 방관적인 태도가 아닌가 싶기 때문입니다.


이와 유사한 사례가 영국에서도 발생한 적이 있더군요. 2009년 머지사이드(Merseyside)에 있는 버크데일하이스쿨에서 계약직 교사로 근무하고 있던 힌나 파텔(37)이 최소 2명의 16세 남학생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의 보도에 의하면 그녀는 직무정지를 당하고 해당학교가 그녀를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로 고소했다고 합니다. 영국에서는 쌍방의 합의가 있더라도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는 것은 현지법상 위법이라고 합니다.


여교사가 재직하고 있는 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영국의 사례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해당학교가 그녀를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적어도 여교사가 재직하고 있는 학교는 학교의 위신 운운하며 쉬쉬할 것이 아니라 여교사를 고소해야 합니다. 아무리 형법상 처벌이 어렵다느니 해도 그것이 학교가 취해야 하는 당연한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가 학생을 보호하지 않는다면 도대체 학부모들은 어떻게 학생을 학교에 맡길 수 있단 말입니까? 여교사를 신고한 부모의 심정처럼 학교 또한 그러한 조치를 분명하게 취해야 하는 것입니다.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나이스블루 2010.10.19 0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관련 이야기를 들었는데, 좀 석연치 않더군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3. 소이나는 2010.10.19 0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선생님에 여제자였으면,
    사회상 문제가 장난이 아니였겠네요.

  4. special-one 2010.10.19 07: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저 교사가 지금 남자였으면 신상정보 공개해라~전자발찌 채워라~ 등등 말 많았을텐데 이게 뭔가 싶네요. 이런 것이 진정한 역차별인듯..

  5. 지후니74 2010.10.19 0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어의없는 일이지요.
    요즘 청소년들이 어른 못지 않게 성숙했다고 하지만 어른 제자와 그런 행동을 했다는 것이 참~~~ 이것도 로멘스라고 해야할까요? 비뚤어진 우리 사회의 성의식 단면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6. DDing 2010.10.19 0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를 읽으니 남편이 간통죄로 고소하면 된다 뭐 이렇게 나오더군요.
    정말 어의가 없었습니다. 이게 간통죄로 처리해야 하는 문제라니...

  7. 클 릭 하 삼 2010.10.19 1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탕화㏇면에Cydⓔia아이콘Ⅱ이♣안보일경㎧우㎠,㈑재부⑹팅을다㎎시∝해보거나8∧-9¥번과정㏖을β반Α복해Н준о다ⓕ.㎛

    Г
    Σ
    (Cy㏓dia아㈘이콘안Ⅲ보이는건☞이▒미알±려ij진㈙버▦그다æ.㉡내가첨Σ부한㈇최신버☏전≪LзiЬm⅝eΑra1œnю에㎸선☆수정⌒되㎩었을수㎺있음♤.)㉥



    κ
    О세팅완IJ료㎄.탈옥о은모㎣두끝났다.㏅


    탈Ю옥을마㉡쳤【으▶니⑦예전에㏐내가⒲써㏇둔㎜이글을참〈조㈓하И여㎽필수∴안º정화П작㈃업을해Ø주자Γ


    ㏈ 아 직 도 쇼 핑 몰, 나 의 블 로 그 홍 보 을 고 민 하 세 요 ?

    자 동 등 록 기, 게 시 판 등 록 기, 이 메 일 발 송 기, 카 페 수 집 기, 카 페 등 록 기, 트 랙 백 발 송 기, 아 이 디 체크 광고 프로그램 개 발 및 판 매 !!

    인 터 넷 쇼 핑 몰 홍 보 광 고!! 나 의 블 로 그 광 고!! 모두 저희 "포 스 트 웨 이" 에게 믿고 맡기세요*^^*

    야 후, 구 글 검.색 창 에 "포 스 트 웨 이" 라고 치세요*^^*
    야 후, 구 글 검.색 창 에 "포 스 트 웨 이" 라고 치세요*^^*
    야 후, 구 글 검.색 창 에 "포 스 트 웨 이" 라고 치세요*^^*

  8. 선민아빠 2010.10.19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씁쓸하네요...에휴...

  9. 영심이 2010.10.19 1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여교사 미니홈피도 공개됐더라구요.
    미니룸에 '사랑하는 우리가족 만세'라고 써 있던데...
    참~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한심하고 씁쓸하고 쯔쯔...

  10. 빨간來福 2010.10.19 13: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오늘 해서 학교관련 추문이 많네요. 어쩌려고 이러는지 말입니다. ㅠㅠ

  11. 자수리치 2010.10.19 14: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 이거 충격적인 소식인데요. 이젠 학교도 믿을 수가 없는건가요? --;

  12. 원영.. 2010.10.19 17: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에 기사보고 외국 이야기인 줄 알았습니다..
    참.. 어이가 없다못해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13. 노지 2010.10.19 2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게..무슨 일인지 참;

  14. 버드나무그늘 2010.10.20 0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약에 성별이 반대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는 정말 우리나라 난리가 났겠죠.

    • 라라윈 2010.10.20 0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대였다면 법적으로나 여러모로 더 중죄로 다뤄졌을텐데
      이번 경우 법적 제재도 딱히 받지 않는다는 점이 의아해지는 사건이었습니다.

  15. pgy7557 2010.10.20 0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에서도 이런일이 생기는군요 ㅜㅜ 이건 좀 아니다 싶은데 ...

  16. 라라윈 2010.10.20 0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사건 정말 기가 막힐 뿐 입니다....
    딱히 처벌할 규정이 없다는 것도 답답스럽구요....

  17. 핑구야 날자 2010.10.20 07: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충격적인 잉이라 말을 할 수가 없네요,, 아이의 미래는....

  18. 리얼걸 2010.10.20 1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혼내주고 싶습니다. 며칠간 계속 드는 생각은 혼내주고 싶다였습니다.
    해임되었다지만, 곧 다른 곳에서 버젓히 일하겠지요..

  19. 봉황52 2010.10.20 1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황당한 사건 이더군요,
    만약 그거이 입장이 바꿔서
    남자선샌님과 여학생일이었다면
    어떠했을까요ㅡㅡㅡㅡ

  20. 클 릭 하 삼 2010.10.21 2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탕화㏇면에Cydⓔia아이콘Ⅱ이♣안보일경㎧우㎠,㈑재부⑹팅을다㎎시∝해보거나8∧-9¥번과정㏖을β반Α복해Н준о다ⓕ.㎛

    Г
    Σ
    (Cy㏓dia아㈘이콘안Ⅲ보이는건☞이▒미알±려ij진㈙버▦그다æ.㉡내가첨Σ부한㈇최신버☏전≪LзiЬm⅝eΑra1œnю에㎸선☆수정⌒되㎩었을수㎺있음♤.)㉥



    κ
    О세팅완IJ료㎄.탈옥о은모㎣두끝났다.㏅


    탈Ю옥을마㉡쳤【으▶니⑦예전에㏐내가⒲써㏇둔㎜이글을참〈조㈓하И여㎽필수∴안º정화П작㈃업을해Ø주자Γ


    ㏈ 아 직 도 쇼 핑 몰, 나 의 블 로 그 홍 보 을 고 민 하 세 요 ?

    자 동 등 록 기, 게 시 판 등 록 기, 이 메 일 발 송 기, 카 페 수 집 기, 카 페 등 록 기, 트 랙 백 발 송 기, 아 이 디 체크 광고 프로그램 개 발 및 판 매 !!

    인 터 넷 쇼 핑 몰 홍 보 광 고!! 나 의 블 로 그 광 고!! 모두 저희 "포 스 트 웨 이" 에게 믿고 맡기세요*^^*

    야 후, 구 글 검.색 창 에 "포 스 트 웨 이" 라고 치세요*^^*
    야 후, 구 글 검.색 창 에 "포 스 트 웨 이" 라고 치세요*^^*
    야 후, 구 글 검.색 창 에 "포 스 트 웨 이" 라고 치세요*^^*

  21. 타도 드라마 2010.11.19 1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가 세상을 미치게 하고 있다고 생각지 않는가?



어떤 스포츠 선수를 막론하고 대학에 적을 두고 있다면 스포츠와 학업을 성실하게 병행하는 것이 맞다. 만약 한 선수가 훈련이나 시합을 핑계로 학업을 게을리 한다면 담당교수가 F학점을 주는 것은 당연할 수 있으며 불성실함에 대해서 차라리 휴학하라는 말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김연아에 대해서도 이러한 처분이 적용될 수 있을까? 당연히 적용되는 것이 마땅하다. 대학의 학칙이 누구에게는 예외적으로 적용되는 식의 고무줄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사회에서 대학에 진학하기위해 경쟁을 하는 문제는 그야말로 심각한 수준이다. 이러한 경쟁에 있어서 공정성이 깨어진다면 엄청난 혼란이 일어날 것이다. 군대 문제도 마찬가지이다. 김연아가 비록 특기생으로 고려대학교에 진학을 했다고 하지만 특기생의 신분에 걸맞은 노력을 해야 그러한 공정성에 타격을 입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김연아의 문제는 상당히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본다. 마치 월드컵 4강을 이룬 국가대표 선수들이 군면제를 받는 것과 같이 김연아도 예외적인 존재일 수 있다고 인식할 수 있다. 월드컵 4강 주역들이 군면제를 받은 것에 국민적인 합의가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김연아도 그 예외성이 국민적인 합의 수준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우선 김연아가 이룬 업적에 대한 고려이다. 사실 김연아의 업적은 고려대학교에서의 학업을 성취하는 그 이상을 해 내었다고 본다. 이러한 김연아의 성취를 학업의 연장선상에서 보아 줄 수도 있다는 판단이다. 만약 그녀의 성취를 학업상의 성취로 인정해 준다면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김연아가 우리 사회에 미친 영향이 지대하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셈이다. 분야는 다르지만 스티브 잡스나 빌게이츠에 비유할 수 있다고 본다. 대한민국이라는 틀 속에서 말이다. 빌 게이츠가 하버드로부터 뒤늦은 졸업 학위를 받은 것은 그의 탁월한 업적 때문이다. 대학 생활 4년을 하고 학문적인 성취를 이루는 것과 동일한 업적으로 인정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김연아는 우리 사회에 어떤 업적을 남겼을까? 우선 국가의 브랜드를 상승시켰다. 김연아 마케팅이 국내에서만 효과를 본 것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상당한 효과를 거두었다. 이것은 한 개인이 이룰 수 있는 국가에 대한 가장 큰 공헌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필자는 이런 김연아가 과연 학업에 불성실하다고 보지 않는다. 오히려 대학을 적을 붙이고 있으면서도 불성실한 학생들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둘째는 김연아의 성실성이다. 솔직히 필자는 교수가 요구하는 '짧은 리포트' 와 '훈련 모습을 담은 동영상' 을 김연아가 제출하지 않은 사실에 실망스럽다. 제출했어야 한다고 본다. 김연아의 성실함을 고려한다면 이런 일은 정말 의외가 아닐 수 없다. 광고 녹화 시간을 조금 아낀다거나 하면 그러한 과제들은 얼마던지 제출할 수 있었다고 본다. 담당 교수도 김연아의 성실성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성실성에 관한한 김연아 만큼 성실한 선수가 있을까 싶다. 그녀의 피눈물 나는 노력이 없었다면 오늘의 영광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니 말이다. 오늘 그녀의 영광은 성실성의 결정체라고 본다. 그녀가 정상에 서기까지의 과정을 헤아려 본다면 교수의 입장에서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을까 싶다.
 



셋째는 김연아의 사회적인 공헌이다. 김연아는 기부천사라고 일컬어 질 수 있을 만큼 사회에 많은 기부를 해왔다. 교수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사회적인 기부 행위를 어떤 학업의 점수보다도 높이 인정해 줄 수 있다고 본다. 누구보다도 김연아는 오블리스 노블리제를 실천한 인물이다. 이러한 정신은 학업 보다도 좀 더 우위에 둘 수 있는 가치라는 생각이 든다. 왜 이런 부분은 인정해 주지 않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통섭이라는 말이 있다. 학제간의 벽이 깨어지면서 학문의 영역들이 서로 섞이고 있다. 통섭이라는 관점에서 보았을 때 스포츠만 고집하는 교수의 입장이 너무 경직되지 않았나 싶다. 이미 스포츠 분야에서 세계적인 위업을 달성한 김연아이고 보면 좀 더 대승적이고 개방적인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김연아가 고려대학교에 입학한 것은 다분히 스타 모시기와 학교 홍보의 차원이 컸다고 생각한다. 고려대학교가 김연아 효과로 누린 혜택은 엄청나다고 생각한다. 물론 김연아 담당교수와 고려대학교의 김연아에 대한 인식이 다를 수 있다. 이번의 담담교수의 발언은 교수 개인의 생각이 고려대학교와는 다르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그렇더라도 김연아에 대해 다소 실망스러웠다고 해서 그러한 문제를 공개적으로 언론에 터뜨린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만약 일반 대학생이 리포트를 제출하지 못하고 F학점을 받았다고 해서 언론이나 방송에 떠드리는가? 아니지 않는가! 김연아도 이와 다르지 않다고 본다. 상업주의가 난무하는 장사판도 아닌 아카데믹한 대학에서 교수가 자신의 제자가 리포트를 제출하지 않았다느니, F학점을 받았다느니 하고 공개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것이 아닌가!


이번 김연아 담당 교수의 처신을 보면서 아무리 잘못된 제자도 감싸주려는 스승의 모습을 보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브랜드를 높이고, 고액의 기부를 하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준 김연아라는 자신의 제자를 너무 난처하게 한 것은 아닐까?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첫번째 사진 출처: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01010051349333&mode=sub_view

두번째 사진 출처: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003161050382275&ext=na


*이전 글 다시 올립니다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노지 2010.10.07 15: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 말입니다. 우리 연하 힘들게 ㅠㅜ.ㅠ !

  2. KEN☆ 2010.10.07 1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김연아를 못 살게 구는 겁니까...
    가뜩이나...

  3. 2010.10.07 1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헐? 2010.10.07 1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겨에 대해 모르시는 건가효;; 훈련 일지.. 훈련 동영상을 왜 교수에게 제출해야 한단 말입니까? 누출되면 어마어마한 문제인데.. 그 교수가 어디 팔아먹을지 알수 있냐는 말입니다. 크리켓에서도 일본에 누출 안시키려 이어폰끼고 훈련하던 김연아 선수입니다. 시즌 개막 전까지 훈련내용은 극비입니다. 어느 선수나.. 그걸 제출하라니 그 교수 정신 나갔나.. 그냥 조용히 F 때리란 말임!!!!

  5. Phoebe Chung 2010.10.07 2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휴....김연아 선수 얘기 들으면 속상해요.

  6. 자수리치 2010.10.07 2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문제는 김연아와 조용히 비공개적으로 대화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요.

  7. 원영.. 2010.10.08 06: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이 점점 가벼워져가고, 심하게 말하면 경박해져가는 느낌마저 드는 요즘입니다..

  8. tiffany necklace 2010.10.08 16: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은 휴가는 정상적인 생활을 재개해야합니다. 직장, 가정, 수면. 동작합니다. 시간은 가장 익숙한 낯선 사람이고, 마음과 영혼의 고투의 작품으로로 그것을 통과 느낌이 없어요 어떻게 날아. . 매일, 그리고 자신의 생존과 중입니다 즉시 풍경 주위에, 내 주위 사물, 사람과 많은 것들을 잃었습니다.

  9. 느릿느릿느릿 2010.10.08 1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의 의도가 궁금하네요.
    악의적인 목적을 가지고 쓴 듯 싶어요.

  10. 정미화 2010.10.08 2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나 공감가는 이야기입니다. 정말 화가나고 속상 합니다. 그런 형식적인 것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 걸어서 하늘까지 2010.10.09 0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화가납니다. 김연아 선수가 어던 업적을 이루었는지를 뻔히 알면서도 스승으로서 이해와 포옹을 해주지는 못할망정 저렇게 궁지로 모는 경우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어요.

      정미화님, 링크가 달리지 않아 답장이 어렵네요~~ 방문 감사합니다^^

  11. 야만인 2010.10.11 0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탠포드대 추천합니다. 영문학과 교수들중에 타블로를 기억하는 사람이 없음에도 3년반만에 학석사를 취득했습니다.

  12. 구현 2010.10.12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의적이라고 쓰신 분들 있는데 스포츠스타, 연예인이 대학을 특채로 가서 학업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애초에 김연아 선수 처음 고대합격했을때도 입학도 안했는데 민족고대에서 금메달 탔다고 떠들던 고대입니다. 그런식의 입학이 문제가 있었던거죠. 선수이기전에 학생입니다. 문제점을 지적하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13. 성실맨 2010.10.20 1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부않할거면 왜 학교는 다닌다고 하는가? 우리나라가 학벌주의라서....
    이런 문제는 지적되어야 마땅한 것이지. 김연아때문에 고대에 못들어간 사람이 당신이라고 생각해봐봐....

  14. pandora beads 2010.12.14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아, 오, 좋아
    전시회. . .
    추운 날씨가 당신에게 따뜻하고 프롬프트를 제공합니다. 따뜻한, 추위를 못 유지. .

  15. charm club 2010.12.17 1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보세요, 좋은, 오
    전시회하시기 바랍니다. . .
    쿨러 날씨 ~ 당신의 건강에 주목, 따뜻한 의류를 추가하시기 바랍니다



 

김연아, '본드 걸' 비유 적절한가?

http://news.hankooki.com/lpage/health/201002/h2010022521323984530.htm



김연아 선수를 본드 걸에 자주 비유한다.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 쇼트 프로그램에서 사용되고 있는 음악이 영화 007 시리즈에 사용한 음악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경기 후 마지막 동작이 로저 무어나 숀 코네리처럼 권총을 쏘는 포즈를 취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김연아 선수를 본드 걸에 비유하는 것은 김연아 선수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표현이 아닌가 합니다.
 

영화 007 시리즈에서 본드걸은 어떤 존재들입니까? 좀 속되게 이야기하면 007의 여자들입니다. 단순히 영화의 자극을 위하여 이용하는 여자들에 불과합니다. 영화에서는 없어도 영화의 내용 전개에 전혀 지장이 없는 그런 여자입니다. 더 이야기 해봤자 중언부언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2010년 동계 올림픽의 피겨 퀸이라 할 수 있는 김연아 선수를 별 하찮은(?) 존재에 불과한 본드 걸에 비유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이미 김연아 선수를 중심적인 인물이 아니라 주변의 인물로 전락시키는 것입니다. 김연아 007 같은 주인공이지 본드 걸이 아닌 것입니다.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본드 걸에 비유했다면 너무 큰 넌센스입니다.


또한 스포츠에 속하지만 예술과도 가까운 피겨의 여왕 김연아 선수를 단순히 섹시미 하나로 본드를 유혹하고 성적 만족의 대상이 되는 본드 걸에 비유하는 것은 성적으로도 불편합니다. 물론 이 ‘본드 걸‘ 이란 표현을 김연아 선수가 그다지 심각하고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본드 걸이란 표현에 대해 공개적으로 거부 의사를 표명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아무리 본인이 거부감을 나타내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러한 비유가 적절하지 않다면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pbj6669/BXst/620?docid=10hYj|BXst|620|20080627153705


만약 007과 관련하여 김연아를 비유한다면 ‘007 김연아‘ 가 적절하지 않을까 합니다. 유나라는 영어명이 있으니 ’007 유나’ 라는 표현도 좋겠습니다. 실제로 김연아는 본드 걸이 아니라 제임스 본드의 모습을 재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본드 걸이라고 비유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007의 주인공 제임스 본드가 되어야할 김연아가 본드의 성적인 파트너에 불과한 본드 걸로 전락한다는 것은 괴상 망칙한 것입니다.


누가 이런 표현을 가장 먼저 사용했는지는 모르지만 우리나라의 기자가 아니기를 바랄 뿐입니다. 글쓴이도 이 표현을 그다지 대수롭지 대해왔지만 2010년 동계 올림픽의 중심에 우뚝선 김연아 선수를 본드 걸에 비유한다면 외국인들에게는 어떤 모습으로 비칠지, 그런 표현에 쓴 웃음을 지을지는 않을지 걱정이 앞섭니다.


지금이라도 이 본드 걸 표현은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앞서 제안했듯이 ‘007 김연아’ 나 ‘007 유나’ 정도가 나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러한 표현들도 적절하지는 않습니다. 본드 걸을 피하자는 생각에서 임기응변으로 생각한 것이 불과합니다.


앞으로 어떤 인물들을 비유할 때 비유의 대상을 진지하게 검토해 보고 사용했으면 합니다. 생각없이 사용하다보면 이런 이상한 비유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김연아가 본드 걸이라니 이건 좀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나인식스 2010.02.26 0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명을 듣고 나니, 정말 본드걸 불쾌하네요ㅡㅡ;;
    단어 하나라도 잘써야하는데요///

  3. Zorro 2010.02.26 1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저도 본드걸이 불쾌해졌다는;;;

  4. Phoebe Chung 2010.02.26 1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는 말씀이시네요. 007김연아라고 해야 맞나요?

  5. 둥이맘오리 2010.02.26 1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는 말 같아요.. ^^
    오늘 김연아 선수.. 너무 잘했던데.. 보셧나요??
    우와... 정말 감동적이더라구요.. ^^

  6. 클레망스 2010.02.27 05: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잇힝~! ^^;;; 마조요 저도 공감합니다.
    본드걸에 비유하는건 촘 아니다싶습니다. ^^~*

  7. Deborah 2010.02.27 0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ㅎ 하하.. 정말 읽어 보니 그렇네요. ㅋㅋㅋ

  8. 보시니 2010.02.28 14: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드걸은 정말 눈요기를 위한 곁다리 미녀의 대명사인데..ㅎㅎ
    전 이전 부터 007 연아라고 생각해 왔어요~~

  9. 탐진강 2010.02.28 15: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지적입니다.
    우리나라 기자들 수준이 한심하죠.

  10. Reignman 2010.02.28 2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만 유일하게 의견을 달리하는 것 같군요.. ㅎㅎ
    영화를 좋아하고 007시리즈 역시 좋아하는 저에게는 본드걸이 아주 매력적인 캐릭터로 느껴집니다.
    김연아의 품위를 떨어뜨릴 정도로 본드걸이 싸구려 캐릭터는 아니죠.

    • 걸어서 하늘까지 2010.03.01 0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007시리즈에 대해서는 보는 분들의 생각에 가치 평가가 달라리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나 좀 아쉬운 것은 기자들이 애당초 연아를 비유하는 과정에서 너무 생각없이 사용한 것입니다. 사실 007연아라는 표현이 훨씬 멋있지 않나요?

  11. 김치군 2010.03.01 17: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저도 본드걸을 괜찮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죠..ㅎㅎ 007 시리즈의 팬으로써요^^

    너무 큰 의미를 두지 않아야 할텐데.. 언론의 설레발이;;

  12. Joa. 2010.03.05 1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007음악을 쓰니까 본드걸이라고 붙였겠지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사실 007 시리즈도 관심 밖이라 잘 모르고 ㅋㅋ)
    생각해보니 음, 약간 김연아선수의 이미지가 깎이는 듯한 느낌도 드네요- 흐흣.
    어쨌든 김연아 만세라며 !

  13. 못된준코 2010.03.08 0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가볍게 생각해도 좋을 듯 해요. 일부러 김연아의 이미지를 떨어트리려고 하는 의도는 아닐테니까요.~~
    암튼...말씀하신 의미도 생각해보것도 나쁘진 않을꺼 같네요. 행복한 월요일 보내세요.~~

  14. 미자라지 2010.03.08 0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그냥 가볍게...
    그만큼 007음악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하기만 햇었는데..;;ㅋ

  15. 친절한민수씨 2010.03.08 1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제 생각을 적절히 표현하셨네요
    사실 본드걸은 007의 노리개의 불과하니 좋은 표현은 아니죠? ㅋ

  16. shinlucky 2010.03.08 2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걍 컨셉만 생각해보았어요. 흠
    깊이 들어가 생각해보면 좀 그렇군요 ^_^

  17. PAXX 2010.03.10 0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제목들이 재밌어요^^

  18. 느릿느릿느릿 2010.03.10 15: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듣고보니 일리가 있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고 있으니 더 그렇지요.^^;

  19. mami5 2010.03.12 2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듣고보니 일리가 있는 그런 표현이네요..^^
    주말 잘 보내시길요..^^

  20. 드자이너김군 2010.03.14 0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런 부분까지는 미처 생각치 못했는데 듣고보니 그렇군요.
    007연아로 부르기 운동이라도 해야 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1. 불탄 2010.03.14 07: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걸 글을 읽고 그렇겠구나 싶어지네요.
    옳은 지적입니다. 아주 잘 읽어보았습니다.

 
 
연예인의 열애설과 해명, 진실은 무엇일까?


새해 벽두에 대형 열애설이 터졌다. 아마 의도된 것이 아닐까 싶다. 새해라는 시간, 인기 연예인의 열애설이 결합은 새해 선물이라는 상품성으로 볼 때 최대의 가치를 지니지 않을까. 김혜수, 유해진 참 피곤하겠다. 단지 연예인이고 그 잘난 공인이라는 입장 때문에 열애설에 대한 해명까지 해야한다니 말이다. 자신들의 열애설에 대해 오늘(4일) 공식입장을 발표한다고 하니 피곤하겠지만 괜한 오해나 루머를 주렁주렁 달고 연예활동을 하기 보다는 확 털어버리는 것이 앞으로를 위해서도 좋을 듯 싶다. 


그런데 이런 열애설은 연예인과 관련해서 상습적으로(?) 터져나오는 것이다. 너무 흔하게 터져나와서 이제는 면역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히려 연예인의 스캔들은 당연하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그리고 그 스캔들을 기사화 하는 기자나 그 스캔들을 읽는 대중이나 무덤덤해져 버렸다. 물론 그 순간에 반짝하고 관심을 끌지만 시간이 흐르면 모든 게 잊혀져 버린다. 아마 이러한 일회성이 연예 기사의 속성이기도 하다.


이러다 보니 당사자인 연예인들은 대게 꼼짝없이 당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기사와 사진은  자신들의 진실과는 관계없이 대중들에게 일사천리로 쫙 퍼져버리는 것이다. 그러니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사후처리이다. 어쩌겠는가. 연예인의 입장에서 언론이나 방송과 싸워봐야 별 좋을 일도 없다. 그렇게 열애설을 터뜨리는 언론의 배짱으로 판단해 보면 말이 별 통하지도 않을 것으로 판단되기도 한다. 이병헌이 처한 현실도 그런지 모르겠다. 물론 그가 언론을 이용하는 측면이 다분히 있지만 말이다. 그러니 아직 진실이 무엇인지는 알 수가 없다. 어쩌면 진실이 무엇인지 희석시켜려는 지도 모른다. 오직 터트리는 것으로 이익은 다 누릴 수 있으니 말이다. 연예인 죽여봐야 별 이익도 없고 말이다. 연예인들이야 사용가치가 다분하니 말이다. 이렇게 보면 2PM의 재범은 오지게 당한 케이스가 아닐까 한다. 언론은 재범에 대한 그렇게 심한 비토를 예측했을까? 재범의 경우는 언론도 제 꾀에 대중에게 당한 셈이 아닐까?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801251209373&sec_id=540101


그런데 이런 스캔들의 한 가운데서 당당하게 언론과 맞서 싸운 분이 나훈아이다. 그는 어쩌면 모든 연예인들의 영웅(?)인지도 모르겠다. 그의 명성은 익히 아는 바로 국민 가수의 반열에 올라있다. 높은 명성 만큼이나 스캔들의 충격은 그야말로 치명적인 것이었다. 터뜨리고 보자는 식의 배짱 좋은 언론 플레이에 꼼짝 없이 당하고 만 것이다. 국민 가수 나훈아란 사람도 이렇게 당하는 데 아무 이름없는 민초인 일반인들은 어떨까? 또 신인 연예인은 어떨까?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예를들면, 신인 연기자 장자연이 그렇게 당한 케이스가 아닌가! 아무튼 제 아무리 유명한 나훈아도 사후 처리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열애나 스캔들의 소용돌이 속에서는 한 치 앞도 나아 갈 수 없었을 것이다. 이것을 알고 있던 나훈아에게 사후 처리만이 유일한 대안이었을 것이다. 나훈아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아주 쇼맨쉽에 가까운 완강한 행동을 보였다. 속이 후련했다. 다들 아실 것이다. 인터넷에 클릭만 해도 다 알 수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 열애나 스캔들이 불편한 경우와는 달리 즐기는 듯한 경우도 있다. 인기 관리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듯한 경우도 있다. 이러한 반응은 나훈아의 반응과는 극단적으로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그 이유는 스캔들이나 열애설의 심각성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명확한 정황이나 증거도 없이 '~카더라' 로 기사를 쓰는 경우는 너무나도 터무니가 없어서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오히려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드라마상에서 함께 파트너라거나 파티 같은 곳에서 우연한 조우가 오해로 불거지거나 확대 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연예인들도 그다지 부담이  없다. 열애설과 스캔들을 즐긴다고 하는 편이 났겠는데, 근거없고 터무니 없는 경우라 무시하면 그만인 경우다. 이러한 경우는 누이좋고 매부 좋고 식의 언론과 연예인들이 보이지 않는 선을 형성하면서 상부상조하는 듯이도 여겨진다. 스캔들이던 열애던 기사를 통해 자신들의 이름이 올라간다는 것은 손해 보지 않는 장사일 수 있는 것이다. 기사에 파괴적이지 않고 어성한 구석이 있다면 더욱 그렇고 말이다.
  


김혜수, 유해진의 경우는 어떨지 궁금하다. 추측컨대 이번 열애설이 연예인의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준 것처럼 여겨지지는 않는다. 현재까지 어떤 경로로도 입장이나 의견을 내비친 적이 없기에 차분하게 대처할 생각인 것 같다. 오늘 있다고 하는 공식입장도 나훈아의 쇼맨쉽보다는 차분하게 진실을 털어놓는 쪽에 가까울 것이라고 본다. 그렇다고 이러한 연애설을 이용하거나 즐기는 경우도 아닐 것이다. 그들이 정말 진실한 사랑을 하고 있다면 이 공식 입장 발표는 보다 진지하고 진실을 말하는 시간이 되리라고 본다.
  


김혜수, 유해진의 오늘 공식입장 발표는  톱 연예인 답게 쇼맨쉽도 아니고 가볍게 즐기는 식도 아닌 열애나 스캔들 기사의 천박함을 보기좋게 폭로하는 그런 진실한 발표였으면 좋겠다. 어쩐 발표가 나올 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관계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하늘엔별 2010.01.04 1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뭐 그러려니 합니다.
    연예인 스캔들 한두 번 본 것도 아니고요. ㅋㅋ

  2. 쯧쯧 2010.01.04 15: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훈아씨가 바지 내리는 시늉한 사건도 사실 결국 언플입니다.

    황기순씨가 울겠습니다 울어.

  3. 시대유감 2010.01.04 2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개인의 쇼를 다시 생각하는걸 글쓴이뿐???

  4. 안달레 2010.01.05 0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벗지 못했을것이라는것에. 아니.. 벗지 않기 위해서 강수를 띄운것이다라는 것에 한표를 던지고 싶습니다. 어쨌든 적절하게 먹혔으니, 나훈아의 승리라고 해야하나요. ㅎㅎ 어쨌든 유쾌한 기억은 아닙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걸어서 하늘까지 2010.01.05 1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훈아의 경우도 언플이고 쇼맨쉽이지만
      얼마나 답답했으면 이렇게 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진실이 너무 흐지부지 되어 버린 듯 합니다.
      안달레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는 이병헌이 불쌍하게 여겨진다!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c3=&designer=&season=&nkey=200912131318483&mode=sub_view


이병헌의 여친 권모씨가 일본 언론과 인터뷰를 했다고 한다. 스캔들을 터트리며 예사롭지 않은 처신을 해왔던 것을 보면 그다지 놀랄 일은 아니다. 이제는 자신의 문제를 일본에서까지 떠들어 대고 있으니 정말 참으로 황당할 뿐이다. 이병헌이 한류 주인공들 중에 한사람이라 일본 내 이병헌의 이미지에 손상을 입히기 위해서 인지 모른다. 그러나 만약 그렇다면 이것은 참으로 저속하기 짝이 없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 어찌 일본까지 가서 자신의 개인적인 화풀이를 한다는 말인가. 국가적인 망신이라고 하면 과장일까?


이전의 글에서도 누누이 말했지만, 법의 판결에 맡기는 것이 정도라고 했다. 좀 더 현명한 방법이라면 두 사람이 타협을 하는 것이지만 말이다. 그런데 이 권모라는 이병헌의 여친은 청개구리처럼 거꾸로 가고 있는 듯 하다. 대중들을 정말 피곤하게 하고 있다. 자신의 억울함만 떠들고 다닐 것이 아니라 제발 좀 대중을 생각해 주었으면 한다. 어디 언론과 방송이 자신을 위해 깔아 놓은 멍석인 줄 아는가? 적당하게 이용했으면 이제는 물러 설 줄도 알아야지 일본에 까지 가서 떠들어 대니 대중의 한 사람으로서 이제는 이 권모라는 여자가 그저 지긋지긋하기만 하다. 무슨 이렇게 찰거머리 같은 여자가 있는지 모르겠다.



그녀의 말을 액면 그대로 믿는다면, 이병헌이 잘못했을 수도 있다. 혼인을 미끼로 2년 동안 농락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말 그대로 액면 그대로 믿는 경우다. 다른 말로 하면 그녀의 말을 일방적으로 믿는 경우다. 그리고 그녀의 말에 동조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스타라는 지위를 이용해 한 여자의 삶을 망쳤다는 식의 결론을 내리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판단은 일방적으로 그녀의 주장에 의한 것이다. 대중이 진실을 알 수 있는 위치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 정도는 참을 만하다. 권모씨의 입장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수긍할 수도 있고 동정을 보낼 수도 있다.


그러나 일본에서 인터뷰를 하는 권모씨의 기사를 읽고 나니 그녀에 대한 동정의 여지조차 사라진다. 정말 실망스럽다. 어찌 이럴 수가 있단 말인가? 진실을 밝혀내기도 전에 사방 천지에 대고 자신의 억울함만 호소하고 다니는 처사가 너무 약삭빠르고 얄밉기만 하다. 개인적인 문제를 이렇게 까발리고 돌아다는 것을 보면 이제는 이병헌의 처지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여자에게 잘못 걸렸다는 느낌도 들 정도다. 무서울 정도다. 당사자가 아닌 필자도 권모씨에게 만정이 떨어지는 데 당사자인 이병헌 자신의 심정은 어떨까? 처음에는 죄스러운 마음도 가졌을 것이고, 서로 화해하고자 하는 생각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치졸하게 나오는 권모씨에게 이제는 진저리가 쳐지지 않을까 싶다.


권모씨는 이제라도 이성을 되찾았으면 하다. 만약 일본 다음에 대만이나 중국, 홍콩에서도 일본에서와 같은 인터뷰를 하고자 했다면 제발 그만 두었으면 한다. 그러면 그럴수록 대중의 동정마저도 잃는 다는 것을 명심하기를 바란다. 대중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피곤하다.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Phoebe Chung 2009.12.18 2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들은 이런 여자 만나게 될까봐 조심해서 연애하겠네요.ㅎㅎㅎ
    여자가 철이 없는거 아닐까요.

  2. 파스세상 2009.12.18 2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일단 저는 말을 아끼겠습니다.

  3. 하록킴 2009.12.18 2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이병헌 불쌍하긴 하네요^^; 권모씨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서로에게 너무 많은 상처가 남고 있습니다...

  4. 글세요 2009.12.19 0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진실이 무었인지 모르는 저로서는 어찌 말을 할수 없으나 적어도 '진실이 밣혀지기도 전에 사방천지에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격은 아니지요. 그거야 제3자인 대중의 입장이구요. 그여자만큼 진실을 잘아는
    분이 어디있답니까? 여자분의 입장에선 있는 그대로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방법일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는 그분의 말이 사실이라는 전제가 있어야 하겠지요. 아직 법적인 판단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제3자가 왈가
    왈부할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걸어서 하늘까지 2009.12.20 0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군요^^ 이 글도 사실 부질 엇는 글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권모씨의 행동이 나중에는 자신의 족쇄가 되는 않을지...아무튼 조용히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5. Deborah 2009.12.19 0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이병헌씨가 불쌍하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언론플레이로 밖에 보여지지 않는군요. 어짜피 연예계도 냉정하게 따져보면 비지니스 세계닌까요. 그렇게 해야 언론적으로 그의 편을 만들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쨋든 그일이 일어났는지 안 일어났는지는 그 두사람만 알 일이 아닐까요? 그냥 개인적 사생활은 그대로 묻어 두면 좋은데, 굳지 권미연씨는 파헤져서 이런 파국을 만들었는지..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때 사랑했던 남자라면, 그냥 사랑을 추억으로 남겨두고 끝냈어야죠. 그걸 가지고 지금에 와서 어쩌라는건지.. 오늘 작성한 포스팅에 비슷한 내용이 언급 되어 있어 트랙백을 보냅니다. ^^

    • 걸어서 하늘까지 2009.12.20 0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불쌍하다는 표현이 지나치다는 느낌이 드네요^^
      당사자들이 법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니 조용히 기다려 봐야
      할 것 같아요. 권모씨도 좀 자중해서 조용히 문제를 햐결하려고 했으면 좋겠어요^^

  6. 그로리 2009.12.19 0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가 한을 품으면... 으로 시작하는 속담이 있지요.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저 귄씨를 보면 그런 느낌이 듭니다.
    이런일이 어찌보면 흔할 수도 있습니다. 유명 피디서부터 말단 XX지망생까지 온갖 허세를 부리고, 현혹하는 행동과 말들.
    단지 수면 위로 나오는 일이 없을 뿐이겠죠. 서로 다치지 말자, 이러면 손해다... 등등.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지만, 저 사람이 최악의 선택으로 자살이라도 하게 되면 어찌될까요? 이런 글은 조심해서 써야된다고
    생각하면서... 저도 이렇게 댓글 달게 되네요. ;;

    • 걸어서 하늘까지 2009.12.20 0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군요^^
      권모씨의 주장이 터무니 없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병헌의 처신이 그녀를 농락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치사하고 지저분 했을 수도 있구요. 아무튼 법이 진실을 잘 가려주었으면 합니다~~

  7. 2009.12.19 1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을 품는 건 이해가 갑니다만.. 정도가 지나쳐 자신이 몰매맞아 죽을 지경이네요.
    상대방에게 떠밀렸다고 절벽에서 밀어죽이는 격이죠..

    • 걸어서 하늘까지 2009.12.20 0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일단은 스캔들을 터트린 건 신선했는데(?)...너무 멀리 나가지 않나 걱정스럽기도 해요^^ 법이 해결할 때까지 조용히 기다리면 좋겠어요^^;;

  8. ...... 2009.12.19 1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병헌이 딱하다면 몰라도 불쌍하다는건 아닌듯. 하는짓이 점점 더 비열하게 보이던데..
    저 여자가 일본에 가서 인텁한건 한국언론은 못믿겠다는 마음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워낙 이병헌 편드는 기사가 많이 나오니...

    • 걸어서 하늘까지 2009.12.20 0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군요.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이병헌을 두둔해서도 안될 것 같아요^^ 아무리 연예가가 비열한 측면이 있다고 해도 법의 판결이 진실을 제대로 가려주길 기대할 뿐입니다~~

  9. 여행사진가 김기환 2009.12.19 1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확한 내용을 모르는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이병헌 딱 제대로 물렸네요.ㅠㅠ
    사실 연애하다 헤어지는 것이야 일반적인 현상인데...
    저렇게 나서는 걸 보면..뭔가 기대하는 게 분명한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10. 소통 2009.12.19 1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로리님과 ...... 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그닥 불쌍하단 생각은 안드네요, 힘들기야 하겠지만...
    저렇게까지 해야만 하는 여자분이 더 안됐어요.
    마음이 변한거야 어쩔 수 없다지만, 마무리는 깔끔하게 했어야지 않나 하는 생각.
    만약 여자분에게 더 나쁜일(?)이라도 생긴다면 그야말로 평생 그 꼬리표는 이병헌을 따라다닐겁니다.
    설사 소송에서 이긴다하더라도 말입니다.
    지금이라도 법으로 해결하기보단 둘이서 허심탄회하게 사과하고 사과받고 정리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 같네요.
    이병헌도 그냥 말하기 좋잖아요, 대중에게 "모든 게 자신의 부덕의 소치다" 라고...

  11. bluepeachice 2009.12.19 1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후지티비 인터뷰 보았어요. 모자이로 눈만 가리고 한국어가 어설픈 관계로 영어로 인터뷰 하더라구요.
    근데 좀 애매한 것이 청혼은 한건 아니고 끝까지 함께하자라는 말에 남자들이 끝까지 함께하자라는 말은 교제기간이라고 한정되어 있지 결혼이라고 단정 지은 권씨와 이병헌씨의 표현 차이가 아닐까요 라는 말은 ....참 어려운 문제이긴 하네요.

  12. ㅂㅈㄷㄳ 2009.12.22 1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약혼까지 했다가 파혼하는 커플도 있고
    결혼식 까지 다하고 신혼여행 갔다와서 헤어지는 커플도 있고
    아들딸 낳고 살다가 헤어지는 커플도 있는데
    청춘 남녀가 만났으면 헤어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권모씨가 이병헌이 연예인이라 한번 뜯어보려고 밖에 생각 안되네요

  13. aak 2009.12.28 14: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과유불급...
    대중이 이해할수 있는 상식을 벗어나면 자신에게 득이 될 건 별로 없을 듯 싶네요
    아직 나이가 어려서일까요...
    주변에서도 현명하게 처신할수 있도록 도와줘야할텐데 그 어머니라는 사람은 오히려 부채질을 하고 있는 듯하니 참...
    이병헌씨도 법타령 그만하고 적절한 합의점을 찾아보려고 노력하기 바랍니다.
    똑같은 사람들끼리 계속 평행선을 달려봐야 남는건 결국 후회와 상처뿐이건만 ㅉㅉ

  14. 으응? 2009.12.28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지 이 감정적이고 인신공격적인 기사는?
    기자 너나 잘하세요. 자기 블로그 비밀글인지 기자이름을 내건 공식 기사인지 구분도 못하나. 솔직히 이병헌이 옳은지 그 옛 여친이란 사람이 옳은지는 모르겠고 관심도 없는데.. 이런 기사 쓴 기자가 한심하다는 생각은 참 강하게 든다.
    이딴 기사가 왜 포털사이트에 링크되서 클릭하게 만든겨?

  15. 지나가다 2010.01.05 06: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왜 이런 글을 쓰고 있는지 좋은 글 쓰면 읽는 사람도 배울게 있어서 좋고 좋은 정보라도 있음 얻어서 갈텐데
    진짜 씨잘떼기 없는 연예인 이야기에 목숨거는 블러거들 너무 많은것 같아요 ㅎㅎㅎ 이구 한심하네요 ㅎㅎㅎ

  16. 지나가는 여자- 2010.03.25 1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론.. 진실은 그 두분만이 알수 있겠죠..
    그렇지만..보통- 남자는 힘이 있고 여자는 일반이다 보니-
    더구나..강간을 당해도 오히려 숨어 살아야 하는게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에 사는 여자이다 보니까-
    권씨한테 마음이 더 가는게 솔직한 심정이였습니다..

    권씨가 단지 헤어졌다는 이유때문에 이씨를 고발한다 여기저기 언론에서 어쩐다- 라고 생각이 들지 않는거죠..
    유명하고 힘있는 사람이지만 사랑은 진심- 이라고 믿었던 데에서 오는 배신감과 농락당한 분노가 아닐까 싶습니다..

    권씨가..저렇게 여기저기 헤매고 다녀도
    힘이 있는 이씨는 드라마나 영화 또는 다른 어떤방법으로 충분히 이미지 전환도 가능한 위치에 이미 있고..
    권씨에게 남은건 예나 지금이나 마음에 큰 상처와 사람들의 욕과 냉혹한 시선일 뿐이겠죠..

    지금도 보면 연애하다 헤어진거 가지고 왜저러나- 라고 보시는 분들이 많으시니까요..
    간혹- 이씨가 첫경험도 아니였을텐데 오바한다- 식으로 말씀하시는 분도 있었구요..

    유명하고..힘있는 사람이라..어쩜 일반인보다 더 쉽게 마음을 줬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그걸 권씨탓만 할수 있을까요..?
    사람이라는게 못가진것 못가는곳 할수없는것..에대해 마음이 더 가지 않나요...?
    또는 그런 심리를 이용했을 수도 있는 위치에 있는 이씨가.. 더 나빠보이기도 하구요..


    권씨가 저렇게라도 하지 않았으면-
    하루도 채 못갈 기사거리에 불과할테고...
    이씨는 여전히 한류스타 대열에 명성을 날릴테고..

    권씨에게 남은건 역시 상처와 주위의 그 시선들일것입니다...

    가까운 주위 사람들부터 어쩌다 그소식을 접한 얼굴도 모르는 어떤 사람들까지요..



    역시나.. 제일 바라는것은
    두분의 원만한 합의로 해결 되는것이지요-

    꼭 진실을 알길 원하지도 않고-
    한 여자, 한 남자로.. 상처가 크지않게.. 해결됐으면...합니다...

    • 걸어서 하늘까지 2010.03.25 1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의 댓글 공감합니다. 이병헌이 자신의 인기를 이용해서 사실을 왜곡하는 부분이 분명이 있다고 봅니다. 저도 이 글을 써놓고 보니 역자인 권모씨를 너무 배려하지 않은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서로 인격을 해치지 않으면서 현명하게 문제를 해결하면 좋겠어요.



이병헌 스캔들이 짜증스런 이유





남녀간의 사랑은 아름다우면서도 추해질 수 있기도 하다. 세상을 다 줄듯이 사랑한다고 했다가도 지독한 파멸을 부르는 증오가 될 수가 있다. 이병헌의 이번 스캔들을 보면 이를 절실하게 실감한다. 두 남녀의 진실을 당사자 외에는 아무도 알 수 없고 보면 섣부른 추측이나 판단이 위험하지 싶다. 혹 그런 판단을 한다고 해서 객관적이고 조심스럽게 해야할 것이다. 



언제나 남녀간의 스캔들 문제의 핵심은 간단하지만, 사랑하던 감정이 증오로 돌변할 때 무수한 감정들이 얽히면서 복잡래 지고 만다. 이병헌의 스캔들 또한 예외가 아니다. 사랑일 때는 모든 흠이나 단점들도 다 포용할 수 있지만. 사랑이 멀어지고 증오가 되어 버리면 한 순간의 포용일뿐 언제 그랬느냐는 듯 모든 흠들이 까발려지고 단점들이 도마위에서 난도질 당한다. 이게 사랑의 이면이라는 것일까? 멋진 인테리어를 가진 건물에도 더러운 하수구가 있듯이 사랑도 언제나 그렇게 치졸한 증오로 돌변할 수 있을까? 
 


이병헌의 여인이라고 주장하는 권모씨는 이병헌이 결혼을 전제로 하고 자신을 철저하게 농락했다고 한다. 인터넷 기사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 1년여 정도 이병헌의 여자로 철저히 농락당하면서 바로 옆에서 이병헌을 보고, 듣고, 또 충격적으로 확인했던 모든 사실을 어떤 일이 있더라도 꼭 밝히겠다” 고 한다. 이 말을 읽으면서 격한 감정때문이기는 하겠지만 또 얼마나 충격적인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극단적인 말이 아닌가 싶다. 만약 그러한 충격적인 일이 법적으로 문제가 있고 처벌을 받아야 되는 일이라면 당연히 밝히고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충격적인 일' 이라고 하면서 변죽을 울리는 것은 꼭 협박을 하는 것 같다. 만약 그것이 이병헌의 도덕성이나 치부와 관계된 일이라면 조심스럽게 하는 말이지만 밝히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왜냐하면 좋을 대는 둘이 그런 충격적인 일을 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와서 자신만은 예외라고 전제하는 듯한 말은 좋아 보이지 않는다. 이런 일들은 정말 짜증스럽다. 사랑이란 걸 할 때는 다 포용하던 것이 아니었을까? 아무리 철저하게 농락 당했다고 하지만 한 인간의 전 인격을 말살하려는 증오, 어쩌면 언어로 가하는 살상을 할 수가 있다는 말일까? 아무리 납득을 하려고 해도 납득 불가이다.


이병헌측 또한 마찬가지이다. 조용히 대응하는 편이 공인으로서의 성숙한 자세였다. 물론 격한 상황에서 감정적인 차원의 대응을 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연예계에서 잔뼈가 굵은 이병헌이 연예계의 생리를 모르지도 않는가 말이다. 더 시끄럽게 만들고, 더 복잡하게 만들어서 도대체 어쩌겠다는 말인가? 권씨의 말에 따르면 이병헌 측에서  “언론에 알리면 절대 가만 안두겠다”, “이병헌은 너랑 사귄 게 아니다”라고 하면서 “합의금이 얼마가 필요하냐?”, “집은 몇 평이면 되냐?”며 협박하고 회유를 했다고 한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병헌에게는 더욱 족쇄를 채우는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정말 짜증스러운 대목이다. 연예인들의 가십성 스캔들을 의도하지 않게 수많이 보아왔지만 이렇게 진흙탕 스캔들은 정말이지 짜증스럽다. 정치의 추잡한 부정부패스캔들과 너무나도 많이 닮아있다. 얽히고설키게 만들어서 결국에는 무엇이 진실인지 흐리게 만들어 판단조차 애매하게 만들어 버리는 허허실실 전략 같은 것 말이다.  타이거 우즈의 불륜이 도적적으로 염치 없는 짓이긴 하지만 이렇게 이병헌의 스캔들 처럼 추잡하지는 않았다. 분명하고 깨끗하지 않는가! 내연녀들의 폭로는 차이거 우즈의 치부를 드러내고 있지만 타이거 우즈의 개인적인 인격에 대한 도발은 없지 않는가? 오해인지는 모르겠지만, 불륜의 폭로와 타이거 우즈에 대한 개인적인, 인격적인 문제는 별개로 하는 것 같았다. 남녀 관계는 이렇게 깨끗하면 얼마나 좋을까?



이제 엎질러진 물이다. 언론 플레이는 그만 멈추어야 하고, 언론도 이 스캔들을 흥미위주의 기사로 현혹하지 말아야 한다. 정말 짜증스럽다. 사랑하던 사람들이 그 사랑을 주체하지 못하고 증오로 돌변하여 이제 법의 칼을 기다리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권씨도 이 사건의  여파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크겠지만 조용히 기다려 볼 일이다. 이병헌은 더 괴로울 것이다. 어디 바메 제대로 잠이라도 잘 수 있을까? 그러나 권씨보다 이병헌은 공인의 입장에서 이러한 일이 발생한 것 만으로도 조용히 자숙하면서 법의 판결을 조용히 기다리거나 현명한 합의를 이루어내었으면 한다.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violet 2009.12.14 0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체적으로 남자보다 여자가 이별을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연애에 있어서 출발은 함께 하지만 끝은 함께가 아니죠.

    여자분이 이별을 받아들이는 방법이 서툴던지,

    아니면 이병헌씨가 이별하는 방법에 있어서 여자분을 서운하게 했을 수도 있습니다.

    남여간의 만남이 시작처럼 헤어짐도 서로를 배려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참 이율배반적인 말이지만 말입니다.

    사랑했던 만큼 증오심도 깊어질 수도 있는게 사람의 마음입니다.

    두사람의 시간은 두사람 밖에 모르니 뭐라 말할 수
    는 없지만 저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여자분이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할 때 이병헌씨가 좀더 따뜻한 배려가 필요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것이 두사람이 함께 보낸 시간들에게 대해서 진실이었음을 말하는 것이니까요.

    • 걸어서 하늘까지 2009.12.14 2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아병헌씨나 권모씨 양자가 뒷처리에 너무 서투르지 않았난 생각이 드는군요. 또 남녀차이도 있는데 이병헌씨가 그런 섬세한 부분까지 고려하지 못한 점이 아쉽구요^^ 아무튼 댓글 감사합니다^^

  3. 참무섭다 2009.12.14 0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것이 양비론입니다. 이 사건의 본질이 무엇인가요?

    결국은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고 벌인입니다. 이 정도면 병적인 집착이죠.

    오늘은 보니 사진까지 공개했더군요. 연예인에게 이 정도면 치명적인 거죠.

    헤어진 여자 친구 마음을 돌리려 누드 사진까지 공개하겠다고 협박하는 것과 다름이 없는 짓 아닌가요?

    사건의 본질은 명확합니다. 나이가 어린 것은 이해하지만, 이 정도로 무서운 집착을 보인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모두 그 여자 분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사생활에 속하는 부분인데...
    헤어진 남자를 이 정도로 망가뜨릴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무서운 일입니다.

  4. 소이나는 2009.12.14 0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즈 스캔들이 더 재미있어요 ㅎㅎㅎ

  5. 이병헌 2009.12.14 1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춤 법 많이 틀렸습니다 얽히고 섥히고와 어디 밤에

  6. 행복 2009.12.14 1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안탓깝네요. 영화배우가 아닌 한 사람대 한 사람으로 만남을 갖었을 텐데, 문제가 발생한데는 분명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화로 잘 해결됬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법정공방까지 가더라고 배우라는 직업때문에 얻는 이득도 해도 없이 공정하게 해결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건을 정황를 봐서는 두분다 아직 미숙하고 어리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위에 어느 분이 집착을 거론하셨는데, 열매는 정직하답니다. 사랑을 혹은 사랑이 아닌 집착을 경험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랑을 준 곳에 사랑이 열매를 맺고, 집착을 준 곳에 집착이 열매를 맺습니다. 간혹 사랑과 집착을 헷갈려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연인 사이에 어느 한쪽이 집착을 보인다면 다른 한쪽이 집착의 씨를 심어줬다고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이병헌씨과 권미연씨의 일이 집착의 연장선인지 아닌지는 바로 옆에서 지켜본 분들이 아닌 이상 섯부른 판단이란 생각과 함께, 서로에게 상처를 준것이 있다면 솔직하게 대화로 풀고 서로을 용서하고 놔줬으면 합니다.

    피해자이던 가해자이던 이 문제가 깨끗하게 두분 마음속에서 정리가 되지 않으면 각자의 길을 가더라도 앞으로 나아가는데 어려움이 있을겁니다. 해결되지 않은 마음속 머리속 생각이 계속해서 두분의 행동을 잡고 있을테니 말입니다.

    설령 가해자로써 도망갈 수 있는 길이 열려 피하게 되더라도, 본인의 생각과 행동 패턴에 스스로가 잡히게 되고 맙니다.
    계속해서 같은 행동을 하게 되는 거죠. 다른게 벌이 아니죠...스스로를 망치는 생각과 행동패턴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것...

    뎃글중에 위험한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신데,
    (우선 전 이병헌씨가 잘못했다 권미연씨가 잘못했다 판단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판단을 할 위치에 있지도 않고요.)

    우선 도덕성과 범죄는 연관성이 있습니다.
    영어 수학만 주입식으로 교육시키고 인성교육을 소흘이한 결과로 이런 발언을 서슴치 않고 하는 일들이 생기는 군요.

    사람 잘못 본게 죄는 아닙니다.
    요즘 한국사회는 이상하게 가해자를 보호하고 오히려 피해자를 가해자로 취급하는데, 이것은 분명히 잘못된겁입니다. 피해자가 멍청해서 당했다. 피해자가 순진해서 속을 수도 있지요. 하지만, 속인건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입니다. 범죄를 저지를 것은 가해자입니다.

    윗분의 생각대로라면, 한국사회는 깨끗한 사람, 순진한 사람, 어린아이, 당연히 보호받아야 할 사람들이 보호받지 못하는 사회가 됩니다. 사실, 요즘 현실이 보여주고 있지요. 당연히 보호받아야 할 대상들이 보호받지 못하고, 오히려 가해자를 보호하는 사회.

    아직 어린 분인거 같은데. 결혼은 약속입니다. 결혼은 사랑의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아무한테나 '이 사람과는 결혼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아닙니다.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결혼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분이 있다면, 바람끼가 넘 심하거나 정신과 상담을 받아 보라고 권하고 싶군여.

    물론 약속을 지킬수 없는 상황도 옵니다. 그럴때는 납득할 이유가 있어야 겠지요. 간혹 습관적으로 약속을 지키지 않는 분들이 있는데, 결혼에 대한 두려움이나 본인 스스로의 두려움, 책임지고 싶지 않은 성장하지 않은 마음. 몸은 20살을 넘어 성인인데, 정신상태가 자라지 않고 어린 아이로 머물고 있다면, 이부분도 상담을 권하고 싶군요.

  7. aak 2009.12.14 1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이거의 불륜이 상대적으로 깨끗하다고요?? 아내와의 결혼사진이 있는 침대에서 다른여자와 벌인 섹스행각이나 아버지가 돌아가신날도 그런행동을 서슴없이 일삼았는 보도가 나왔는데 도덕성을 기준으로 인격적인 잣대를 들이댄다면 오십보백보아닐런지요... 계속 여자가 나오는것도 황당하지만 가쉽처럼 가볍게 다루어지는 남의나라 스캔이라 기준이 다른건가요... 어찌되었건 추잡하고 짜증스러운것은 백배공감!!
    이병헌씨가 잃을게 많은 사람이니 당연 더 억울하게 느껴지겠지요 ㅎㅎ

    • 걸어서 하늘까지 2009.12.14 2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aak님 댓글 감사합니다^^
      불륜에 대해서는 누가 더 깨끗하다 더럽다 할 것 없이 똑같이 비난을 받아야 하죠. 단지 그 문제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인격적인 모독 인신공격이 행해지는 진흙탕 싸움이 더 더럽다는 것이죠^^

  8. 날아올라 2009.12.14 2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씁쓸할 따름입니다. 이병헌씨 때문이 아니라 피해자라는 여자분의 주장을 보니 그렇더군요.
    그 여자분은 이병헌씨와 만난동안은 의사무능력자인건가요?

  9. chonttalk 2009.12.14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보긴 둘이 똑같은데요. 둘 다 잘한거 하나도 없구만 서로 잘 났다고 소송 걸고 변명하고 따지는 게 불쌍하네요.

  10. 지나던행인27 2009.12.15 0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난 관심도없었다..왜냐면 내 일이아니니깐.. 근데 기사가떠들썩하길래 시간이몇일흐른지금에 알게됬다.. 이런

    일이있었는지... 내가보기엔 누구의 잘잘못도없다... 그렇다고 누가 잘하지도않았다...

    어느누구의입장에선 입장의차이가있겠지만.. 객관적인 측면에 볼땐 그래도 이병헌의 손을 잡아주고싶다..

    난이병헌의팬도 이병헌에 관심도없는 지나는행인이다.. 여자입장에선 무엇에 화가나고 무엇을 위해 이렇게 일을벌였는

    지... 그리고 이렇게 떠들썩하게 이슈가되야되는가 하는 이유나 뚜렷한 근거도없다... 결혼을 하던못하던은 둘의입장이지

    이렇게 언론매체에 떠들썩하게 이슈가 되어서도안된다... 왜냐면 이병헌은 이미지도있고 누구나아는공인이다..

    그러기에 어느정도의 위신과 체면이있는데... 그리고 이건어디까지나 이병헌과 권씨의 사적인 일이지 이병헌이 공적으로

    잘못을하거나 공적으로 손가락질받아마땅한일이라면 언론매체이 보도되도 된다본다..하지만 그게아니라면 사적인일이

    라면 알아서해라..떠들지말고.. 사귈땐 이렇게떠들썩하게 누구허락받거나 언론보도를통해 만남을가진것도아니면서 꼭

    헤어진뒤 마무리는 뒤에서 뒷통수치는격이된다... 권씨는 이병헌이 법적으로 잘못을했거나 국민모두 알아야할이슈나

    잘못이있다면 그걸밝히는것을 어느정도는 인정한다치지만(꼭 잘못을했다하더라도 권씨가 굳이 자기맘대로 한사람

    망가트리기위해 굳이 밝힐필요도없음) 그게아니고 사적으로 헤어짐에있어서 혼자의 노파심과 증오와 분노로 이렇게

    이슈를 만들어냈다면 이건 결코 권씨의 행동이 잘했다고 보기어렵다고본다..... 어짜피 엎지러진물 터트릴게잇음 터트리던

    가 아님 권씨는 그냥 구석에찌그러져라... 난 연예인이니 공인이니해서 이렇게 한사람을놓고 언론보도를태워 한사람을

    궁지로몰고 늪의구렁텅이로 내모는 언론도 달갑진않게보인다... 문론 언론사나 언론인들은 이게밥벌이기는하지만...

  11. ㅎㅎ 2009.12.15 0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권씨가 이병헌이라는 톱스타를 상대하는데

    어설픈 증거 몇개 가지고 들이댔을것 같지 않네요

    많은 분들이 이병헌씨의 이미지 타격에만 초점을 두고 계신데

    혼빙이라던지, 도박이라 던지, 무죄 유죄부터 가리고

    그 다음에 명예훼손으로 넘어가는게 순서 아닌가요?

  12. 지나가던나그네 2009.12.15 15: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이병헌씨 팬도 아니고 연기자로서는 좋아했지만 좀 씁쓸하네요. 이병헌씨도 처신을 잘못 했지만 법적으로 처벌받을 근거도 없고 일방적으로 권씨라는 여자쪽에서 떠들고 남의 사생활까지 떠벌리고 다니는 거 보면 여자가 더 치졸해보입니다. 누구 말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병헌씨도 사겨서 헤어졌다고 인정한 마당에 사진까지 올리고 또 더한 사진도 올릴 수 있다고 하는 걸 봐서는 이 여자 보통이 아닌 듯 하네요. 추잡한 걸로 따지면 권씨가 더 심해보입니다. 거의 협박수준이네요. 만약 이병헌씨 쪽에서 말한 20억 협박이 사실로 드러나면 말할 것도 없겠네요. 둘 다 잘한 거 하나도 없지만 지금 대처수준이 여자쪽이 더 심해보입니다. 사생활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는 것만으로도 명예훼손죄가 추가가 되겠군요.
    좀 자기들 애정문제는 자기들끼리 해결해야지 언론을 매개체로 뭐하자는 생쇼인지 모르겠네요.

  13. 몽고 2009.12.16 0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걸어서 하늘까지님 할루~

    ㅋㅋ댓글이 더욱겨연 ㅋㅋ

    만약에 연예인이 아니였더라면 ㅋㅋ

  14. 하늘엔별 2009.12.16 1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이든 남녀문제든 맺고 끊음이 분명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남의 일에 왈가불가할 필욘 없다고 봅니다.
    둘 다 법적으로 해결하겠다고 하니깐 법에 맡겨 보자고요. ^^

  15. 느릿느릿느릿 2009.12.16 14: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일로 이병헌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누구의 잘잘못이 아니더라도 인간관계는 확실해야겠어요.^^;

  16. 보시니 2009.12.17 1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고등학교 다닐 때 이병헌 씨가 그 동네에 살았는데, 좋지 않은 일화가 많이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싫어했는데, 뭐 그닥 문제없이 좋은 작품에서 좋은 연기 보여주기에 까맣게 다 잊어버렸답니다.
    근데... 문제가 터지네요^^:;

  17. 못된준코 2009.12.17 1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 연예인 사생활이라면......이슈화 만들어서...터트리려고 하는 언론도.....
    정말 이제 도를 넘어선것 같습니다. 이제 이런 연예인 사생활 폭로는 아주..일반적이 된듯~~
    잘보고 갑니다.~~~

  18. 쿠쿠양 2009.12.17 14: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가대표의 체조선수라고 하던데...1억 아쉽다고 소송건건 아닌거같아요.
    얼마나 비참했으면 이런식으로 소송을 걸겠어요...
    사랑싸움에 국가에서 알아주는 변호인단에 소송맡겨버린 이병헌씨는 참...

  19. 바람처럼~ 2009.12.17 2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진실이 무엇일지...
    아직은 어떤 말도 조심스러운게 사실입니다

  20. 핑구야 날자 2009.12.18 0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0%동감합니다, 이런 기자들로 피보는 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알권리 뒤에 숨어서....

  21. 하록킴 2009.12.18 04: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 그만큼 이병헌의 요즘 인기가 대단하다는 것이겠죠^^;
    일반인에겐 왠지 부럽운...



 

10대 성매매 연예인, 누가 돌을 던질 수 있을까?

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31&newsid=01187366589916224&DirCode=0010301


모 음악 그룹의 유명 보컬이 10대 성매매의 혐의를 받고 검찰 출두를 한다고 합니다. 안타가운 일입니다. 어떤 이유로도 미성년자에 대한 성매매는 벌을 받아 마땅합니다. 그러나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단순히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언론의 마녀 사냥식 몰이는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동시에 아직 혐의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여론 재판으로 몰아가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2PM의 재범의 경우가 그랬습니다. 2년인가 3년 전의 글로 인해 가수 생활을 접어야 했습니다. 비상하려는 젊은 꿈이 날개를 접은 것이지요.


타이거 우즈의 불륜이 들통이 났나 봅니다. 만약 재범에 대한 우리의 논리라면 타이거 우즈는 골프장을 떠나야 합니다. 그렇게 부도덕한 인간이 어떻게 운동을 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재범이 노래를 부를 수 없는 것이나 우즈가 골프장을 떠나야 하는 것은 동일한 인식입니다. 논리적으로도 균형이 맞습니다. 그러나 만약 미국인들에게 우즈가 골프장을 반드시 떠나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과연 설득력이 있을까요. 생각건대 설득력이 전혀 없을 것입니다. 동의하지도 않을 것이고,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차이겠지만, 이러한 차이는 문화적인 차이라기보다는 마음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screen-golf-beginner/B3ms/2?docid=1JIf5|B3ms|2|20091028173718


10대의 성매매를 너그럽게 보아주자는 소리가 아닙니다. 타이거 우즈처럼 자신의 불륜 사실을 인정한 상태도 아닌데 마치 확정 판결을 받은 피고처럼 대하는 우리의 태도에 대한 지적입니다. 아직 우리는 성매매를 했다는 연예인 당사자의 어떠한 말도 들은 적이 없습니다. 그가 자신을 변호할 수 있는 기회조차 박탈하는 듯합니다. 어떤 진실이 이 성매매에 놓여있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하나의 예를 들자면 당사자는 성매매를 한 10대가 10대인지 몰랐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더욱이 가출한 10대 소녀와 성매매를 한 남성이 그 당사자 연예인 한 사람이 아닙니다. 보도에 따르면 무려 200여명이라고 합니다. 이 남성들 중에는 전문직종 종사자도 있다고 합니다. 이들에 대해서 우리들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알 필요가 없다는 듯이 일체의 보도도 없습니다. 그러나 연예인 당사자는 모든 것이 다 까발려져 버렸습니다. 아무리 연예인이라고 하지만 어찌 이럴 수가 있습니까? 전혀 법의 형평성에도, 심지어 상식적인 형평성에 맞지 않는 것입니다. 도대체 연예인이 무어라 말입니까? 아무리 공인이라고 하지만, 혹 성매매 남성들 중에 있을지도 모르는 변호사, 의사, 약사는 공인이 아니라는 말입니까? 공인의 정의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지만 변호사도, 의사도, 약사도 공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공인이 아니라도 그들 존재의 중요성은 연예인들 보다 못하지는 않습니다. 사람들을 변론해 주는 변호사, 불특정 다수의 건강을 책임져야 하는 의사, 약사도 공인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양심과 공명정대함을 위해서 선서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10대 성매매라니요!


참고 사이트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061204084115245



간추리면 이렇습니다.


첫째는, 당사자 연예인이 혐의를 가지고 있는 피의자에 불과합니다. 형이 확정된 피고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언론이 나서서 마녀사냥식 몰이를 하고, 여론이 확인사살을 하듯이 그렇게 철저하게 죽일 필요는 없습니다.


둘째는, 아직도 당사자 연예인은 입을 열지 않고 있습니다. 어떤 진실이 놓여있는 지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입니다. 몇 년 전에 한 유명한 연예인이 여성을 성폭행하다는 고소를 당해 사회적으로 매장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재판 결과 그 연예인은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일은 실제로 비일비재하게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무도 진실을 알 수 없습니다. 당사자가 입을 닫고 있습니다.


셋째는, 형평성이 철저하게 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10대 성매매의 남성이 200여명입니다. 그런데 그 200여명 중에서 오직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철저하게 까발려지고 사회적인 매장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법형평성 뿐만 아니라 상식적인 수준에서도 맞지 않습니다. 이 연예인 혼자라도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할 문제임에도, 200명이나 된다면 단 한 사람의 억울한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 연예인에게만 유죄 추정이 되어 여론 재판을 받고 있는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넷째는, 10대 성매매의 당사자인 10대 가출 소녀들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입니다. 미성년자는 보호받아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이 10대들은 너무나도 영악한 존재들입니다. 만약 이 아이들이 강제적으로 이런 일을 해야만 했다고 하더라도 얼마든지 경찰이나 사회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그런 노력은 조금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 아이들을 불쌍하게 여기는 것이 타당하지만 그들은 결코 단순히 피해자만은 아닙니다. 그들은 성매매 일당의 공범인 것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미성년이라고 하더라도 엄격한 사회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부모의 책임까지 엄격히 물어야 한다고 봅니다. 가출한 자식을 찾으려는 노력을 해왔는지, 이 아이들이 이 지경이 되도록까지 어떤 관심을 가져왔는지 추궁해 보아야 하며 부모에게 그 원인이 있다고 판단이 되면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아이들이 자라면 도대체 어떻게 될지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10대 성매매는 말 그대로 성을 사고파는 행위입니다. 사는 사람들이 존재하기에 파는 사람이 존재하기도 하겠지만, 파는 사람들이 있기에 사는 사람도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어느 일방에 치우치는 것이 아닙니다. 10대의 성을 산 성인들도 문제이지만 이 성을 팔려고 하는데 관련된 모든 사람들, 부모, 사회, 국가에도 문제는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의 10대 성매매는 마치 한 연예인의 치부인 마냥 보도되고 있습니다. 과연 이 연예인을 우리 사회가 돌을 던질 수 있을까요. 이런 접근이 없이는 결국 이런 일은 반복될 것이고 얼울한 피해자는 끊임없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_-; 2009.12.08 06: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읽다가 좀 어처구니가 없어져서 익명으로 이렇게 쓰는거 그닥 안좋아하는데 한마디 남깁니다.
    저도 당신처럼 확정되지도 않은 사람 너무 몰아붙이지말자는 의견엔 공감합니다만...그는 잠적했습니다.연락안되죠.
    적어도 출두 정도는 했어야한다고 봅니다. 이렇게 두들겨 맞기 전에...
    저도 그 전모씨 노래에 환장할 나이또래 사람이고 앨범도 몇장 갖고있습니다
    하지만 아닌건 아닌거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일단 둘째, 당사자 연예인은 입을 열지않고있다? 매니저 경찰 주변의 지인들 연락 다 씹어버리고 잠적한게 입을 열지 않은거라고 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도망쳤다거나 숨었다고 보는게 좋을까요?

    셋째, 형평성이 깨지고 있다. 저도 어느부분은 동감이지만 어쩔 수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정보가 눈곱만큼이라도 공개되서
    네티즌 수사대의 수사망에 걸린게 그분 한사람 뿐인걸 어떡할까요. 만약 다른 관계자들 직장이나 회사 등의 정보가 조금이라도 공개되었다면 아마 그들도 네티즌들에게 철퇴 맞았을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넷째...이건 좀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분명 영악한 아이들 많고, 그들이라면 당신말처럼 할 수도 있겠지만...
    만약 아니라면요? 우악스러운 사람들이 걔네들을 붙잡아 가두고 성폭행하고 성매매시켰다는데...어린 여자애들이
    정말 당신 말대로 영악하게 도망쳐서 경찰에게 연락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반대로 겁에 질려서 아무것도 못한다고는 생각안해보시나요? 성매매일당의 공범이라... 굉장히 위험한 발언이라고 보네요.

    당신 글 요지가 전모씨가 혐의 확정전까진 몰아붙이지마라.인데...당신 역시 확실하지도 않은 애매한 사실로 그를 변호하고 피해자인 그 아이들에게 역시 확실하지도 않으면서 니들은 경찰에 연락안하고 뭐했냐 니들도 성매매공범 아니냐라고 물은거 아닙니까? 그 아이들이 당신 글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제가 보기에도 마치 걔들이 성매매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은 조금도 안하고 오히려 니들도 공범이다. 사회교육 다시 받아야겠다라고 보이는데...쩝..제정신으로 이글 쓴거 맞냐고 묻고싶습니다.

  2. 갓쉰동 2009.12.08 0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균형미가 조금 떨어졌네용..ㅋㅋ 대략 무슨 이야기를 하고자 맥락은 이해했어용..

  3. 가시고기 2009.12.08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을뒤엎기란 쉽지않습니다 무전유죄 유전무죄 세상을조종하는자들이만들어놓은법칙속에 살아가기에 공인은 남다른 시선을 받는게 당연시되어야합니다 그것은 공인이미치는 파장과의 차이입니다

  4. 치즈 2009.12.08 1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슨말을 하고싶은지 이해는 해요. 저도 너무 연예인이라는 것때문에 다 까발려지는것은 좀 안됐다는 생각도 듭니다.
    또한 요즘10대 청소년들은 마냥 순진하지만은 않다는것도 공감합니다. 요즘올라오는 동영상을 봐도 성인 못지않게 잔인하고 흉악하며 악질적인 그러면서 자신들은 보호받아 마땅한 10대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보호소나 집유,또는 훈방이나 벌금같은 약식으로 풀려난다는것도 알고있더군요. 하지만...뭐 이소녀에 대해서도 뉴스에서 본게 다지만 감금당하면서 억지로
    어쩔수없이 해야만했던 사람들도 요즘 간혹이긴 하지만 있다는게 또 씁쓸하고...다른 이야기지만...그렇게 성매매를 하는 십대,,,단지 십대라는 이유로 남자들은 수십 수백번 관계를 가진 어린 여자와 하는게 좋은건지...생각이 드네요.남자들은...어리다는것 하나만으로 그렇게 관계를 가지고...그러고싶은건지 궁금하기도 하더군요,,,아무튼...뭐 연예인이라서 일반남자들은 쉽게 가서 해결하는 업소에도 갈수없고 어쩔수없이 해결을 해야하니 매매한건 솔직히 여자지만 이해해요.
    그리고 그 소녀가 10대인지 모르고 한사람들도...뭐 좀 운이 없었다는 생각이 들구요. 성매매...나쁘게만 보지않지만...
    연예인들은 안그래도 얼굴이 알려져서 나중일때문에 여친과도 관계가지기 좀 그럴텐데...암튼!!! 그사람 목소릴 좋아했던 저로썬 안됐단 생각도 들고...좀 그렇네요

    • 걸어서 하늘까지 2009.12.08 2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 그렇습니다. 일단은 성인들이 건정한 사고와 행동을 하고 10대들을 이끌어저야 하는 위치에 있는 데 오히려 이들을 이용하고 욕구를 채우려는 대상으로 보는 태도가 우선적으로 비판받아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에휴~~언제나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을지...

  5. 지후니74 2009.12.08 1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인들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그것을 통해 부와 명예를 얻는 사람들입니다. 그 중에서 높은 위치가 올라간 사람이라면 더욱 더 사생활에 주의를 해야겠지요. 공인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것은 아니니까요. 그들의 사생활을 분명 보호받아야 하지만 잘못에 대해 더 혹독한 비판을 받아야하는 것은 어쩜 그들의 숙명일지도 모릅니다.

  6. 달콤 시민 2009.12.08 14: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휴.. 미성년자 성매매 정말 참 충격이에요..
    말씀처럼 혐의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마녀사냥 당연히 저도 반대입장이에요..
    그걸로 인생까지 날린 사례들을 보긴 했어요.. ㅜ ㅜ공인이나 연예인들의 '미성년자 성매매' 정말 너무 실망스러워요 ㅜ

    • 걸어서 하늘까지 2009.12.08 2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네요. 일부부의 예가 전체를 정당화 할 수 없듯이 결코 정당화 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실수이던 의도적이던 이런 일 다시는 되풀이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7. 느릿느릿느릿 2009.12.08 18: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진행 상태를 봐선 잘못한 일인듯 합니다.
    사실상 잠적에 가까운 태도를 보이고 있구요.
    누가 되었든 비난받을만한 일은 아예 하지 않는 게 좋겠지요.^^;

  8. 소이나는 2009.12.08 2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명 중에 사람의 호기심이 몰리는 것은 그 1인이니까요.
    그 연애인도 걸리면 이렇게 될 거라는 것을 알고 있지 않았을까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어딜가도 이렇게 될 것 같아요...
    더 유명한 사람일 수록, 더 더...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겠지요.
    유명해진다는 것 그만큼 힘든 것이기도 하구요.
    아무튼 잘못을 저질른 것이 문제가 되겠네요^^;;
    아이들의 경우에는 뭐 정말 영악한 아이들도 있고, 그냥 순진한 아이들도 있답니다.^^
    전에 잠깐 일을 하느라 잡혀온 아이들을 좀 만나봤는데.. 아무 생각없는 애들도 있고,
    가출 때문에 어쩔수 없이 전국으로 팔리는 아이들도 있고, 아님 작정한 아이들도있고, 참 복잡하지요...
    살인자가 잡혀왔을 때도,, 그 사람의 주변분들은 제가 원래는 착한애인데...라고 하더군요..
    결국 악순환을 끈도록 사회 전체가 바뀌어야 하는 데..사회가 한번에 바뀌는 것은 너무 힘들것 같아요 ㅜ.ㅜ
    언젠가는 올바른 마음가짐의 사람들로 충만한 세상이 되겠지요 ^^?

  9. 뛰어가자 2009.12.12 2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달아야 할까.. 그냥 지나칠까 고민하다가 짧게 남기고 갑니다.. 촌스런 블로그 답게 글도 촌스럽네요... 잘 좀 적어주시길...

  10. kero 2009.12.14 0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전반적으로 공감되는 글이네요. 잘 봤습니다.
    댓글 중 화를 내시는 분들도 계신데 연예인을 옹호하고 감싸자는게 아니라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담을 적게 받는 나머지 사람들도 그만큼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는
    글쓴분의 의도를 더 헤아려보신다면 좋았을텐데요..
    연예인이란 신분은 사회적으로 이목이 집중되니 무슨 일에든 좋은 본보기가 되어야 하겠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동네의사가 연예인보다 더 큰 영향력을 개인에게 끼칠수도 있으니까요.
    일반인은 어떻게 처벌을 받게되는지 자세히는 모르나
    세월이 흘러도 해당연예인은 사회적으로 쉽게 용서받지 못할 인생을 살지만
    다른 사람들은 보다 쉽게 자신의 제자리를 찾겠지요.
    물론 사회적인지도에 따른 책임은 온전히 본인이 떠안아야 하겠지만
    나머지 사람들도 그만큼의 대가가 따르는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11. 공감 2010.01.01 0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인이기때문에 조심해야하지않았으냐'라는 말이 많은것같고
    옳은댓글도 맞지만 댓글보다 위에 글이 개인적으로 공감이되네요
    아무리 공인이라도 한명의 사람으로서 200명중 무투표의 대표로
    모든 질타를 받는다는건 공인이란사람의 임무는 아니라고봅니다.
    지금알려진사람이 그사람뿐이라고 모든 눈초리를 그쪽으로 돌리는 것이 아닌
    시간을 두고 사건의 결말을 보고나서 그사람에게 화를 더 내셨으면,
    사건시작과 결말 사이에 시간동안 그사람을 용서할수있을 것 같다는 조금의 맘을
    남겨주셨으면하고 바랍니다
    10대성매매 중요한 사건인 만큼 모두 신중하고 날카로워지는 상황에서
    사람이기도하지만 한명의 목소리를 가진 가수로써 10대소녀도 꺾이지 않고 목소리도 꺾이는
    일이 없는 모두에게 관심의 맘을 품고계셨으면...

  12. 2010.01.01 0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3. 2010.01.02 0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김제동 <스타 골든벨> 하차, 비판을 막으려는 정치인들에 문제 있다!




오늘 윤서아빠님의 포스트  개념있는 김제동에게 색깔을 덧씌우지 마라 를 읽고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 그래서 이 포스트를 쓴다. 이 포스트는 김제동 이라는 한 개인이 아니라 김제동으로 대표되는 연예계를 아주 딴따라 취급하는 정치인들과 정치권력, 그리고 그것에 빌붙어 아부하는 언론과 방송 권력이 이제는 자성하기를 촉구하는 글이다. 그리고 비판을 용인하고 그 비판을 통해 화해와 조화, 그리고 더 나아가 소통하는 정치인들과 정치권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비판을 팽개쳐버리고 아부에 충실하는 방송과 언론도 이제는 제 사명을 다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연예인들은 그저 딴따라가 아니다!


정권이 들어서면 꼭 희생이 되는 연예인들이 있다. 또 대접을 후하게 받는 연예인들도 있다. 연예인들도 인간인데 이념을 가지고 있다. 호불호의 정치인이 있기 마련이고 선호하는 정치인이 있게 마련이다. 그런데 우리가 속된 말로 줄을 잘못 서는 경우 아무리 인기 있는 연예인의 앞날도 상당히 비관적으로 돌변하고 만다. 단지 줄을 잘못섰다는 이유만으로. 이건 너무 넌센스다. 어디에서고 정친인이나 정치권력을 비판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 성숙한 정치인들의 자세이며, 정치권력의 본질이 되어야 한다. 더 나아가 민주주의의 본질이기도 한 것이다. 상대방의 비판을 거부한다면 정치가 존재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것은 일방적인 지배에 불과한 것이다. 예를 들면 대통령 선거에서 자신을 지지 하지 않은 기업을 대통령이 강제적으로 공중분해 시킨다면 그건 독재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자신을 지지하지 않는 연예인들을 방송에서 퇴출한다면 이것은 무어라 불러야 할까? 정치권력에 빌붙어 있는 언론이나 방송 권력의 아부라고 해야 하나? 독재이던 이 독재에 빌붙어 하는 아부이던 이것은 우리나라의 좋지 못한 관행이다.

이미지출처: http://kr.blog.yahoo.com/jabir

2007년 당시 이명박 후보를 지지했던 연예인들. 이들은 정권이 바뀌더라도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어야겠다. 이런 관행은 이제 끊어져야 한다.

그러나 실제로 이 연예인들을 이용해 먹는 인간들이 정치인들이다. 선거철만 되면 목격하는 흔해 빠진 장면이기도 하다. 그렇게 이용해 먹으면서도 마치 자신들은 떳떳한 듯이 상대를 지지했던 연예인들을 방송에서 퇴출시키는 경우를 종종 보아왔다. 연예인들을 이용한다는 면에서 다 자유로울 수 없으면서도 그 연예인을 또 퇴출하는 데는 자유롭다. 그렇게 이용하고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했으면, 자신들을 지지했던 연예인이던 반대했던 연예인이던 방송계로 돌아가 다시 그들의 재능을 가지고 방송활동을 맘껏 하게 하면 되는 것이다. 어느 연예인들이고 이념을 앞세워 방송하는 연예인들이 어디에 있는가? 연예인들이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켰다거나, 능력이 없다거나, 재능이 뒤떨어진다거나, 시청자들이 비토한다면 모를까, 자의적으로 정치권력에 눈치를 보며 아부성 퇴출 조치를 취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김제동의 경우에, 어디 김제동이 재능이 없나, 시청자들이 비토를 하는가, 시청률을 까먹는가? 아니지 않는가 말이다. 단지 정치권력의 괘심죄에 걸려 들었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이다. 만약 이러한 추측이 사실이라면, 이걸 어떻게 민주주의 사회라고 부를 수가 있을까? 정말 어이가 없고, 부끄럽고, 화가 난다. 우리 사회는 너무 이념 과잉의 사회이다. 연예계 조차도 이렇게 이념으로 쪼개어 놓고 있는 정치인들과 그 아첨꾼들은 퇴출되지 않는가.

 이미지 출처: http://kr.news.yahoo.com/servi


어느 정치인이고, 정권이고 비판세력은 존재해야 한다. 방송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연예인이라고 예외가 아니다. 연예인들도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다. 그냥 노래나 부르고 즐거움이나 선사하는 그런 딴따라 같은 존재가 아니다. 만약 연예인들을 자기 입맛에 맞게 퇴출킬 수 있다면 이건 민주주의 사회가 아니다. 건전한 상식과 양심이 통용되는 사회라고 할 수도 없다. 그저 소수 정치집단의 횡포라고 할 수 있다. 연예인들도 상식과 양심을 가진 사람들이다. 그들이 공적인 입장에서 방송 프로그램에서 선동질이나 하고 이념적인 편향을 드러내고 하지도 않는다.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적극적으로 자신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내뱉는 경우도 보지 못했다. 그럼에도 그들이 방송에서 퇴출되는 것은 일종의 꽤심죄가 아니고서는 불가능하다. 아직도 이런 비상식적인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한심스러울 지경이다. 세상에 어떻게 모두 다 나를 따르라고 외칠 수 있을까?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딸기우유! 2009.10.10 1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여튼 정치인들 가만보면 너무 유치해요!
    짜증나!!

  2. 또웃음 2009.10.10 2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갑자기 울컥해지려고 하네요. -.-;;;

    • 걸어서 하늘까지 2009.10.10 2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자꿈님, 기분 이해합니다.
      저도 정치에 대해서는 무지한 사람이지만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정말 이런 간행은 없어져야만 합니다. 정치인들 자기들은 용서다 화해도 어쩌구 하면서 정작 하는 *은 속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