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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

선덕여왕,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다! 선덕여왕,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다! http://www.daili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234 드라마 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장장 11개월간의 대장정이었다. 막을 내린 그 이면의 모습은 우리가 TV에서 보는 것 처럼 화려하지 않을 것이다. '대장정'이라는 말 그대로 고통의 연속이었을 것이다. 신라시대 알천과 비담이 현대의 신종플루에 걸려 고생을 했고, 덕만도 대상포진과 피로 누적으로 고생을 했다. 아마도 추측컨대 모든 배우들이 추위에 몸살이나 감기로 고통을 겪었을 듯 싶다. 배우만이 아니다. 촬영을 위해 분주하게 뛰어다니고 잠도 설쳤을 스텝들도 고통스럽긴 마찬가지 였을 것이다. 그런 어려움 속에서 모든 촬영을 끝낼 때까지 최선을 다했을 배우들과 스텝.. 더보기
귀성용 기저귀와 변기통 내가 너의 밥이다님( http://bopstory.tistory.com/)의 포스트(http://bopstory.tistory.com/entry/추석연휴방광이-터진-형수와-소설-‘개미’) 를 재미읽게 읽었는데요. 해마다 귀성전쟁이 터지는 명절 때쯤이면 갖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솟아져 나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 어제 신문에서 KTX전 직원이 동생과 함께 직원이 확보할 수 있는 표를 전매해서 인터넷에 웃돈을 받고 부당한 이득을 올렸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추석 대목을 노린 것입니다. 공무원이 이런 짓을 하고 있다는 것에 분통이 터집니다. 우리 국민들이 어렵게 한 푼 두푼 모은 돈으로 낸 세금으로 도둑을 키운 것이니까 말입니다. 국민에게 보답은 하지 못할 못정 범죄를 저지르다니 참 답답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