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12.15 아빠 햄스터 루이, 집 부수고 미안은 한지... (10)
  2. 2009.12.08 현대적인(?) 감각의 새집 (19)


아빠 햄스터 루이는 몸이 제일 작습니다. 손으로 만지면 뼈가 앙상한게 금방이라도 부러질 것 같이 연약합니다. 어쩌다 이렇게 몸이 야위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정확히 모르겠지만, 대충 짐작하는 바로는 선천적으로 너무 예민한 것이 아닐까 하는 점이구요, 다른 하나는 활동량이 너무 많은 것에 비해 먹는 것이 터무니 없이 작다는 것입니다. 외관상으로 보더라도 얼굴에 살이 너무 없습니다. 햄스터를 가까이에서 관찰하시지 않으시다면 잘 모르실 것입니다. 아무튼 다른 햄스터들과 그 크기를 비교해 보면 거의 두배의 차이가 난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게 루이가 작습니다. 작지만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양말집은 11월 28일에 만들어 준 집입니다. 지금까지 지어준 집중에서 가장 오래 전통의 집입니다. 그러나 이제 서서히 부수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엘리나 깜찍이의 집은 그런데로 양호한 편입니다. 삼형제 집도 마찬가지이구요. 그런데 유독 루이의 집이 원래의 형체를 가장 잃은 상태입니다. 작아도 루이 참 대단합니다. 짱구만 못말리는 게 아니죠~~

미안은 한 가 봐요~~ 저 민망하다는 표정하며 숨어서 빼꼼이 내다보는 모습이 말입니다.













2009/12/08 - [햄스터의 일상] - 현대적인(?) 감각의 새집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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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hoebe Chung 2009.12.16 0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집이 초토화 됐군요 드디어..
    남은 양말 있으신가요?ㅎㅎㅎ

    • 걸어서 하늘까지 2009.12.16 2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늘 저녁에 루이의 집은 버렸답니다^^
      발을 딛고 자꾸 우리를 나오려고 해서 말이죠.
      매일 발버둥을 치는 데 이게 루이를 마르게 하는 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동영상을 찍어 놓았는데 에너지가 엄청 드는 것 같더군요;;

  2. Deborah 2009.12.16 0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나..ㅋㅋㅋ 정말 이빨의 위력을 보는순간.. 저걸 다 물어 뜯느라 고생좀 했겠어요.

  3. Zorro 2009.12.16 2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미안해하는 표정같아요~ 넘 귀엽네요^^

  4. 소이나는 2009.12.16 2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따뜻한 집까지,, 구멍오 송송 나버렸네요..
    스댕으로 집을 만들 수도 없고,,
    정말 햄스터들은 이가 튼튼한가봐요..^^

  5. Dmitri 2009.12.22 2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멱살잡고 따귀를...

    하지만 역시 귀엽군요. 머리를 만지작 거리고 싶네요 ^^ 저 작은 귀도...




이제까지 종이 박스로 집을 지어주었는데 이번에는 천양말을 이용해서 좀 더 현대적인 감각의 집을 지어주었습니다. 종이 박스인 경우 갉아버려서 흔적 조차 남지 않을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이전 사진이라 만들어 준지는 제법 되었는데 종미 박스 보다는 오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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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hoebe Chung 2009.12.09 0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제목 보고 햄스터 집 새로 지었구나 하고 들어 와서 빵 터졌네요.ㅎㅎㅎㅎ
    참 아이디어 좋아요.^^

  2. 구름~ 2009.12.09 0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아주 훌륭한 재활용인데요? ㅎㅎ

  3. 하록킴 2009.12.09 04: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 햄스터 친구들도 마음에 드나보네요^^

  4. mindman 2009.12.09 08: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 이놈들이 주인의 애틋한 정을 알아차릴까?

  5. 2009.12.09 0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인디아나밥스 2009.12.09 15: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 햄스터 새집 만드셨네요.
    알록달록 양말이 예쁩니다. 올 겨울 따뜻하게 나겠는데요.^^

  7. 소이나는 2009.12.09 2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집 완전 좋아졌는데요. ㅎㅎ
    저거는 설마 부수지 못하겠지요 ^^?

  8. Lynne. 2009.12.10 09: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독특하고 좋은 아이디언데요..^^
    아이들이 언제 봐도 넘 귀엽고 이뻐요 ㅎㅎㅎ
    고개 뾰족- 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네요 ^^

    ..질문 하나만 드릴게요-
    햄스터들도 이빨이 좋은 거 같던데 (전에 다 갉아놓은 사진 봤을때;;) 급수기를 물어뜯진 않나요? ^^;;
    도도가 자꾸 물어뜯어서 물이 나왔다 안나왔다 해요 ㅠㅠ

    • 걸어서 하늘까지 2009.12.11 1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도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죠^^
      급수기 걸이를 완전히 뜯어 놓았던 적은 있습니다 햄스터들이 다 그런 건 아니구요. 처한 환경과 성격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급수기를 뜯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9. 파랑새 2009.12.10 1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귀여운 햄스터들의 아이디어집이군요.
    아빠를 잘 만나서 행복한 아이들이군요. ^^

  10. 옹달샘 2009.12.15 2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난방비 걱정없는 사랑이 가득한 친환경 러브하우스네요^^
    아가들도 너무 귀여워요!!눈들이 어쩜 저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