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클로져에서 스트립 댄서 역을 맡은 문근영(극중 앨리스)과 엄기준(극중 댄)이 연습중 이마 키스를 한 것이 화제다. 많은 남성들의 질투와 부러움을 유발하기에 충분했다. 필자도 마찬가지이다. 평소 문근영을 좋아하는 편이라 엄기준과의 다정한 모습은 연극의 한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질투를 유발했다.  공개된 사진만으로는 이들이 연극으로 만나 연인 사이가 되지 않겠나 할 정도로 극진한 사이처럼 보인다.


연극이나 드라마나 영화는 극중 인물의 기본적인 자질이 리얼함이고 보면 키스나 포옹 등이 너무 리얼해 진짜 연인 사이가 아닌가 할 정도로 여겨지기도 한다. 특히나 이러한 애정의 표시가 좀 기발하고 독특할 경우 많은 화제를 불러오기도 한다.  엄기준과 문근영의 이마 키스 또한  많은 이들에게 각인이 되는 키스신이 되지 싶다. 아니 리허설이 아니라 정작 연극에서는 엄기준과 문근영의 사랑의 방식이 아주 인상적일 것 같다. 


이 포스트에서는 올해 드라마에 나타났거나 나타날 마치 진짜 연인 사이같은  인상적인 키스 장면을 모아 보았다.
 
 



1. 이병헌-김태희의 사탕키스(아이리스)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131445&section=sc4

김구라-서영의 짜가 사탕키스~~이런~





2. 이병헌-김태희의 치료제키스(아이리스)






3.김하은과 김지석의 엽전키스(추노)





4.김현중-정소민의 '장난스런 키스'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coming soon ~~






5.엄기준-문근영, 이마 키스(연극  클로져)








6.정우성-수애의 탈출 키스(아테나) coming soon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715205709257e7&linkid=4&newssetid=1352




7.김남길-오연수의 손가락 키스(나쁜 남자)




8. 이선균-공효진의 눈키스(파스타)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2&c1=02&c2=02&c3=00&nkey=201006081550443&mode=sub_view




9. 천정명-문근영 눈물키스(신데렐라 언니)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2&c1=02&c2=02&c3=00&nkey=201006081550443&mode=sub_view




10.이민호-손예진의 목키스(개인이 취향)

올해 드라마(엄기준-문근영의 이마 키스 제외) 인상적인 키스를 모아 보았는데요, 어떤 어던 키스가 가장 마음에 드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연인들끼리 예쁜 키스를 나눈다면 사랑이 더욱 깊어 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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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후니74 2010.08.03 0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근영씨도 이제 사랑할 나이가 되었지요?
    언제까지나 국민 여동생으로 남을 수 없으니 말이죠.
    엄기준씨라면 정말 매력적인 남자인데 정말 연인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2. 빨간來福 2010.08.03 0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알기로 한국방송사에서 처음으로 키스씬이 나온것이 여명의 눈동자의 최재성과 채시라로 알고 있네요. 그게 얼마전인데 이젠 키스씬이 자연스러워 졌습니다. ㅎㅎ

  3. 김미주리 2010.08.03 07: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 사진보고 둘이 정말 연기를 잘하는건지,
    너무 잘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이거말고도 아침부터 찐한 키스신들 많이 준비하셨네요 ㅎㅎ

  4. 옥이(김진옥) 2010.08.03 0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키스장면보니까 멋진데요...
    사랑하는 사람과 키스는 몸에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5. 임현철 2010.08.03 0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젊음은 언제나 멋스러운 것 같아요~^^

  6. 꽁보리밥 2010.08.03 08: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드라마 키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어버렸더군요.
    문근영씨도 나이가 제법 ...ㅎㅎ

  7. 새라새 2010.08.03 1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구라 형님이 제일 압권이예요 ㅋㅋㅋ

  8. 달려라꼴찌 2010.08.03 1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윽...저런 장면을 보면 배우들이 부럽기만 하다는 ㅡ.ㅡ;;;

  9. 건강정보 2010.08.03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구라 키스 장면이 가장 압권인데요,..ㅎㅎ

  10. 핑구야 날자 2010.08.03 1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것 촬영하다보면 마음을 배앗길수도 있지 않을까요ㅡ 사람이니.

  11. 2010.08.03 2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2. 티비의 세상구경 2010.08.03 2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두다 너무 부러운데요 ^^;;
    구경 잘하고 갑니다~!!

  13. 영심이 2010.08.05 0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김구라씨 언제 저런걸 찍었어요? ㅎㅎㅎㅎㅎ

  14. 레이니아 2010.08.05 0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부럽네요...ㅠ_ㅠ




KBS 연기대상, 이병헌 대상수상과 스캔들




이병헌이 KBS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소상했다.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 이런 걸 새옹지마라고 하는 것일까? 드라마 <아이리스>가 한창 인기 정절에 달해 있을 때 이병헌은 엄청난 시련에 직면해야 했다. 갑자기 터져나온 여친과의 스캔들 문제 때문이었다. 이병헌의 인기와 비례해서 스캔들의 여파는 엄청났다. 심지어 한류 스타라는 이유로 일본에서까지 이병헌의 스캔들 소식이 보도되고, 스캔들의 당사자인 여친이라는 사람이 일본에서 직접 스캔들에 대해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이병헌의 입장에서는 갑자기 터진 이 스캔들에 황당했을 것이다. 스캔들이 터진 시점도 너무 묘했다. 이병헌은 이래저래 궁지에 몰린 꼴이었다. 법이외의 모든 해결책들이 무산 되면서 검찰에 출두하고 심문을 받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병헌에게는 <아이리스>가 꽁꽁얼어 붙어 아이스가 된 듯한 느낌이었다.

 

그런데 정말 이상하게도 이 스캔들 문제가 흐지부지 되더니 '지옥 끝까지' 라고 할 정도로 이병헌에 대한 지독한 복수심으로 불타던 여친이라는 사람도 뉴스에서 사라졌다. 아마도 법의 집행이 진행되고 있는 모양이지만 스캔들이 터진 초기와는 달리 그 기세가 완전히 꺽인 모양세였다. 누가 어떤 판결을 받을 지는 아무도 모른다. 아직도 이병헌에게는 무거운 부담감임이 틀림없고 짙은 그림자임도 분명하다. 



무엇보다도 분명한 것은 이병헌에게 가해진 스캔들이라는 곱지 않은 시선이 KBS 연기대상식에서 이병헌에게 드리워졌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이병헌이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 모습이었지만 그의 마음 한 켠에는 무거운 부담감이 짓누르고 있었을 것이다. 이렇게 즐거운 시간에 그 부담감은 대중에 대한 미안함으로 변해 위축되고 속상하고, 심지어 자신에 대한 분노로 떨었을 것이다. 정말이지 연친 스캔들의 짙은 그림자가 아니었을까?


그러나 대중의 한 사람으로서 이병헌에게 끝까지 박수를 보낸다. 모든 부담감을 털어내버리기 바란다. KBS연기 대상, 이 자체가 대중의 용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병헌의 도덕성까지 완전히 용서한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대중들은 범죄와 실수를 분명하게 구별하고 이병헌에게 면죄부를 주었다고 생각한다. 필자도 그 스캔들이 일어났을 때 그것이 범죄가 아니라 실수라고 생각했다. 좀 더 나아가보면 도덕적인 무감각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였다. 애당초 스캔들을 터드린 여친이 좀 철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인의 입장에서 이병헌이 스캔들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서는 적당한 시기에 대중의 용서를 구하고 자신의 진심을 털어내고 실수에 대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고 본다. 그러나 이것은 예의적이고 의례적인 차원이지 결코 초라한 자신을 대중에게 드러내는 그런 것은 아니라고 본다.
 


이병헌은 이번 연기대상의 수상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연기자가 되기를 바란다. 한류의 바람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를 바라고, 얼리우드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기를 바란다. 누구에게나 실수는 있는 법이다. 그러나 그 실수가 공인이라는 이유로 처참한 나락으로 빠지는 것이 되었으면 안된다고 본다. 이러한 점에서 조금 아쉬운 연예인이 2PM의 재범이었다. 범죄와 실수를 구분하고 실수에 대해서는 너그러운 대중에게 현명한 지혜를 느끼지만 재범에게 보인 대중의 매서움은 아직도 아쉬움이 남는다. 이병헌도 한 번의 실수가  두 번의 실수로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 대중은 결국 이병헌을 매섭게 차 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이변헌의 KBS연기대상 수상을 다시 한 번더 축하한다. 연기자는 연기로 대중들에게 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개인적인 삶도 존경받을 정도로 건강해야 함은 말할 것도 없다. 이병헌은 이번 대상 수상을 계기로 대중에게 진심으로 감사해야 하며, 대중의 용서가 '다른 실수가 없을 때까지' 라는 한시적인 용서임도 반드시 명심하기를 바란다. 재범군의 사례를 보면 분명해지는 것이다. 앞으로 이병헌이 KBS 대상을 너머 세계적으로 우뚯서는 연기자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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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늘엔별 2010.01.01 1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병헌에겐 2가지 잣대를 들이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연기자로서의 그는 완벽하리만큼 훌륭하게 제 역할을 수행햇습니다.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하지만 개인으로서의 그는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고의든 과실이든 한 여자에게 상처를 주었고, 그 해결 방법이 좋지 못 했습니다.
    죄가 있다면 벌을 받아야 할 것이고, 그것이 그가 스타이기 때문에 용서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어느 누구도 법 위에 군림할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해야 한다고 봅니다.

  2. -_-; 2010.01.02 0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능력이 있으니 도덕성은 없어도 된다는 말이네요. 당신은 정치인 욕할 자격 없습니다.

  3. -.- 2010.01.03 1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리우드 ->헐리우드
    우뚯서는 ->우뚝서는

    답답하다 ㅋㅋㅋㅋ

  4. 헛참 2010.01.03 1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생활때문에 대상받은것조차 인정안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마치 모든대중들이 용서한것처럼..글을쓰셨네요..
    한시적인 용서는 커녕, 이제 브라운관에서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도 많답니다..
    이번 사건 터지면서, 그동안 소문으로만 무성했던 지저분한 사생활이, 현실으로 인증된 셈인데..
    더불어 알고싶지 않은, 나머지 몇 남자연옌 사생활도 알게 되었네요.
    이제 난 관심끌건데? 돌아이,변태같다며 관심끄겠다는 사람들 뿐이에요 제주변은~
    이제 저사람 나오는 작품은 안보고 싶다는..
    모든 사람이 모범적인 사람일 필요까지는 없지만, 최소한의 도덕성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배우라해도 접하고 싶지 않네요. 큰실망!!!!!!

  5. 지나가다 2010.01.05 0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나 잘 하세요 란 말이 딱 떠 오르네요 ㅎㅎㅎ 모두 욱겨 ㅎㅎㅎ 꼭 자기들이 뭐 아는듯이 이야기들 하고 있네요 ㅎㅎㅎ


선덕여왕에 김태희가?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ilovenba/34Xk/113641?docid=EK|34Xk|113641|20090902103039


선덕여왕에 김태희가? 이거 전형적인 낚시성 제목인가요? 그렇다면 할말 없어지네요. 날아올 비난도 감수해야 겠어요. 그런데 어쩌겠어요. 개인적으로 볼 때마다 너무 닮을 걸 말이죠. 인터넷 기사에는 별 닮지도 않았는데 대만의 김태희니, 제2의 김태희니, 서울대 짱이니 말들이 많은 데 정작 드라마<선덕여왕>의 이 사람이 김태희와 닮았다고 왜 호덜갑을 떨지 않는지 이상하더라구요. 충분하다는 생각이 드는 데 말이죠.  꼭 김태희와 닮았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습니다. 어쩌면 소화의 가치는 김태희보다도 더 큰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니 선덕여왕의 소화가 김태희를 닮은 것이 아니라, <아이리스>의 승희가 <선덕여왕>의 서영희를 닮았다고 하는 편이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지만 <아이리스>의  김소연이 열연하고 있는 북한의 첩보요원의 이름이 선화입니다. <선덕여왕>의 소화가 마치 아이리스의 선화의 언니같다는...너무 과장인가요. 선화는 이렇게 <아이리스>의 두 여주인공과 인연까지 닿아있네요.  


<선덕여왕>의 인물들은 여러가지 각도에서 조명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선덕여왕>은 복합적인 문화 콘텐츠로 전 세계(?)에 알려지고 그 부가적인 가치 창출이 엄청나지 않을까 합니다. 그중에서 캐릭터들이 갖는 가치가 엄청난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는 것은 불을 보듯 뻔 한 것입니다. 그러니 드라마 <선덕여왕>의 전체적인 내용에 대한 비평도 중요하지만 디테일을 미시적으로 관찰해 보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다른 포스트를 하고 싶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캐릭터들이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해 낼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http://eto.freechal.com/news/view.asp?Code=20090707150338050



소화도 예외는 아닙니다. 소화 캐릭터는 드라마의 초에 덕만 공주와 겪는 인상적인 장면으로 우리에게 다가와 있지만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그 비중이 점차 줄어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약한 존재로 밀려나 있는 느낌입니다. 마치 가부장적인 가족제에서 억압받는 듯한 여성의 모습으로 말입니다. 한을 가슴을 앉고 한숨을 푹푹 쉬며 살아가고 있는 듯한 우리의 엄마상으로 말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소화가 그럴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요. 이제는 그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고 있고 생활도 여유있게 되지 않았습니까?   괜한 생각인지 모르지만 제작진에서 소화가 주인공 대열에서 인상적인 인물로 남을 수 있도록 그 비중을 좀 높여 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과감하게 선덕여왕의 '만덕의 엄마' 소화가 선덕여왕의 <김태희>라고 말하고자 하는 겁니다. '김태희'를 빌린 건 좀정체성이 없는 느낌이지만, 소화의 이미지를 김태희의 영향력을 빌려 강하게 부각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소화가 김태희를 닮았다고 해도 그닥 욕들어 먹을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닮았습니다. 극중 '소화' 가 연기의 성격상 우울한 모습으로 등장해서 그렇지 밝은 표정을 띈다면 더욱 김태희와 닮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090708073305288


저는 선덕 여왕을 재방송으로 보고 있어서 지금 소화가 어떤 비중을 가지고 어떤 연기를 펼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만덕의 엄마로써 좋은 지혜와 경험을 제공해주는 비중있는 존재로 자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제가 40회 언저리를 보고 있는데 죽방이 소화에게 한 순간에 반해 소화에게 과장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칠숙과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있다고 할까요? 이런 삼각관계도 좀 재미있게 그려주셨으면 합니다. 소화를 가련한 비운의 여인이라는 이미지 이면에 지혜와 강한 의지를 가진 무게감있는 존재로 각인되게 해 주면 좋겠습니다. 


소화, 얼마나 생명력이 강한 여성입니까! 핏덩이 덕만을 안고 달아나 굿굿하게 덕만을 지켜낸 우리의 강인한 엄마가 아닙니까? 소화가 없었다면 덕만은 존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존재한다고 하더라고 지금과 같은 강인한 덕만이 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선덕여왕도 존재할 수 없는 것이겠죠. 이러한 면에서 소화는 엄청난 캐릭터로 존재해야 한다고 봅니다. 강인한 선덕여왕의 엄마로 말입니다. 이런 캐릭터로 만들어야 합니다만, 요즘 너무 시들해져 안타깝습니다.

요즘 아이리스에서 김태희가 많은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만, 덕만의 엄마, 아니 우리의 엄마인 소화도 조명을 많이 받았으면 합니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소화가 조명 받들 만한 이유는 충분한 것입니다. 소화가 <선덕여왕>의 김태희를 닮았다가 아니라 김태희가 소화를 닮았다는 말이 들리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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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꽁지~☆ 2009.11.02 0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전혀 안닮고
    2. 참고로 이요원보다 어립니다. (2달인가 생일 느림)

    근데 무슨 김태희가 소화를 닮았다는 소리를 듣냐는 ㅋㅋㅋㅋ.

  3. 쑥부쟁이 2009.11.02 0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술 먹고 글 쓰셨나??
    갑자기 얼터당토 않는 서영희가 김태희 닮았다는 뜬금없는 소리나 해대고,,
    닮고 안닮고가 문제가 아니라, 그런 정도의 연결고리로 글을 쓰려니
    뭔 소린지 본인도 모르겠고, 주저리주저리에 에휴, 참...
    윗분 어느 분 말대로 정말 글 쓰는 사람으로서 창피한 줄 아시기 바랍니다.

    ==============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지만 <아이리스>의 김소연이 열연하고 있는 북한의 첩보요원의 이름이 선화입니다.
    <선덕여왕>의 소화가 마치 아이리스의 선화의 언니같다는...너무 과장인가요.
    선화는 이렇게 <아이리스>의 두 여주인공과 인연까지 닿아있네요.
    ==============

    우리나라에 이름 같은 동명이인도 수만명이 넘습니다.
    성도 밝혀지지 않은 딱히 부르는 이름이 소화와 선화, 화자 한자 같다고,,
    이걸 우연의 일치라고 글을 써 제끼고는 스스로 감탄해 하는 표정...
    그게 도대체 무슨 우연이라는 이름이 붙을만한 건덕지가 있나요?

    댁의 말을 빌자면, 차라리 선덕여왕의 선덕하고 선화하고
    이름이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지만 같네요..
    그리고 그 글귀말미에 선화는 이렇게 아이리스의 두 여주인공과 인연이 닿아있다고???
    아 정말 이 따위 글을 글이라고 쓰면서 읽는 사람 자체가 손발이 오그라든다..

    광고도배판에 정말 불로그 이름대로 촌스런 불로그는 100% 맞습니다.
    그런데 촌스러울라면 좀 어리숙하든지, 순진하기라도 해야지
    촌스러우면서 영악하고,
    되지도 않는 서울놈 흉내내기는......

  4. 댓글 2009.11.02 0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나오기전에 추격자영화광고보고 김태희랑 닮은 배우네 했던 적이 있었는데...

  5. pennpenn 2009.11.02 1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화의 본명이 서영희로군요~

  6. 진짜 낚시꾼이시네여 2009.11.02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낚시좀 하지마요,,,ㅜ.ㅜ

  7. 4yryryae4747ae474 2009.11.02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낚였따 파닥파닥

  8. 가위마녀 2009.11.02 1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영희씨와 김태희씨와 비교라...!!
    지명도를 제외하곤 전 서영희씨를 훨훨~씬 높이 평가 합니다^^
    단역이던 조연이던 몸을 사리지 않고 연기하는 그녀의 모습니 아름답습니다...!!!


    이건 여담인데 블로그 배경음악이 좋은데요...!!^^

  9. 쯔쯔 2009.11.02 1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놓고 낚시질이구나.. 그리고 비교할걸 해야지! 김태희가 소화 역할을 해봤나? 아니면 서영희가 이병헌과 사탕을 나눠 먹었나? 어따대고 비교질이냐? 김태희가 미에 상징이냐? 아니면 글쓴이의 우상이냐? 비교 관점이 뭐야.. 블로그는 개인의 주관적 생각이라 하겠지?? 그럼 베스트에서 글 내려라.. 혼자 읽으란 말이다.

  10. 낚시 맞네 2009.11.02 1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자마자 서영희인거 알겠는데, 얼굴 잘 안보이는거 보여주고 김태희라니..
    서영희 얘기할라믄 서영희에 대한 것만 쓰던가, 괜히 김태희 제목에 집어넣어서 관심끌라고 하는구나..ㅉㅉ
    완전 병맛이네..

  11. 멋진후니 2009.11.02 1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영희 나름 젊었을적 이뻤는데.

    나이가 들어가도 이뿌게 들어가네요..^^

    솔직히 서영희를 김태희와 비교는 좀....

    서영희같이 연기파 배우를 어찌. 김태희같은 배우에게 비교를 하시나염~

    연기의 내공이나 표현력에 있어서도 서영희의 발밑에도 못쫒아오는 김태희인데..

    김태희가 서영희를 닮았다고 해야지 옳습니다~^^

    그런데 김태희는 아프리카 남아공에서 예전에 먼 일 있었나여?

  12. PAXX 2009.11.02 1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핫^^; 낚였습니다~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13. Joa. 2009.11.02 14: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분 추격자에서 정말 대단한 연기실력을 보여주었었죠.
    서영희씨, 이요원씨랑 동갑이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역할상으론 ^^;;

  14. 머니야 머니야 2009.11.02 14: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하하하하...낚시성이긴 하지만...정말 김태희랑 거의 똑같은 삘이 나는데요? ㅎㅎ
    조회수13만..대단합니다 ㅋㅋ..
    흥미로운 사진 잘보구 갑니다~

  15. 호련 2009.11.02 1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 ㅋ 합성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던거예요? ㅋㅋㅋㅋ

    진짜 닮았네요 ㅋㅋ!! 잘보고 가요 ^0^

  16. 2009.11.02 2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보기에는 눈,코,입을 각가 따로 때놓고보면 닮은것 같은다 다 합쳐진 얼굴로 보면 전혀 닮은것 같지않네요;

  17. 해피버그 2009.11.02 2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말하면 서영희씨는 김태희씨보다 티아라에 지연이랑 더 닮은거 같아여..

  18. 2009.11.03 0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9. 핫스터프™ 2009.11.05 0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록 낚시성이지만 사진을 보니 수긍이 갑니다^^
    소화에게 이런 매력이 있을줄이야! 덕분에 잘 구경하고 가요~

  20. 2009.11.09 1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모는 몰라도 김태희보다 훨씬 실력있고 매력있는 배우 같은데

  21. 유머나라 2009.12.26 0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영희도 대단한 배우죠..




영화의 베드신 vs TV 드라마의 베드신



드라마 <아이리스>의 김태희와 이병헌의 키스신, 애무신에 이어 베드신를 보면서 이 베드신이 과연 TV 드라마에서 어느 정도 허용될 수 있는 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바보 상자라는 고전적인 비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TV는 가정의 필수품이다. TV 없는 가정은 팥 없는 찐빵이라거나 오아시스 없는 사막라는 유치한 비유를 할 수있을 정도로 문화적인 영양소의 기능까지 하고 있다. TV가 없다면 문화실조에 걸릴 확률이 높다. 특히 젊은 세대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TV의 진화가 이것을 더욱 촉진시킨 면도 있다. 

가족간 대화 부족의 주범이라는 비난도 받고 있고 있지만 동시에 가족들을 모으는 역설적인 면도 드러낸다. 물론 침묵속에서 TV를 보고 제 각각 자신들의 방으로 흩어져 버리는 경우가 많겠지만 말이다. TV라는 발명품 자체는 선악의 대상이 아니지만 인간들이 그 TV속에 무엇을 프로그래밍 해놓는가에 따라 TV의 성격은 달라진다. 또한 그 TV의 프로그램을 얼마나 선별적으로 현명하게 보느냐에 따라 TV의 성격도 달라릴 수 있다. TV가 바보상자가 아니라 '현명한 상자' 가 되는 데는 이렇듯 제작자와 시청자의 자세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인으로 자리 잡는다. 즉, 제작자가 무엇을 제작하고 시청자가 무엇을 소비하는 냐인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제작자의 입장에서나 시청자의 입장에서 이러한 자세가 무너지는 것이 도처에서 느껴진다. 이유는 많을 것이지만 결국 돈일 게다. 광고수주와 외압, 타사와의 경쟁등이 더욱 막장으로 치닫는 프로그램, 특히 드라마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시청자도 이러한 자극에 비판적이기보다는 흥미와 재미를 느끼는 것이다. 이것이 다시 상승작용을 낳으면서 더 큰 자극을 불러오는 것이다. 이제 베드신, 섹스신이 안방까지 파고 들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것이 다 나쁜 것은 아니다. TV가 언제나 가족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만을 만들어 낼 수 도 없는 것이다. 시청자의 연령에 다른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당여난 것이다. 그러나 가족이 함께 식사를 하고, 대화를 나누는 프라임 타임에 흔히 가족 드라마니 안방 드라마니 하는 것에 베드신, 섹스신이 묘사되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

TV에서 드라마가 차지하는 비중은 높다. 드라마 한 편이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한다. 외국으로 수출되어 한류의 열풍을 일으키기도 한다. TV 드라마 한편은 문화와 예술이 융합되어 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문화 전달 매개로 작용한다. 이러한 의식에 미치는 영향이 하나의 흐름으로 자리 잡게되면 한류라는 도도한 흐름이 되는것이다. 드라마의 이러한 기능은 부정적이고 자극적인 내용이기 보다는 긍정적이고 다소는 교훈적인 내용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무슨 고루하고 케케묵은 것을 욕하는 것이 아니다. 필자도 김태희와 이병헌의 키스신을 부러움으로 바라보기도 했다.( 김태희, 이병헌의 베드신 그 수위가 어땠길래?)그래도 이 후기 산업사회와 테크놀로지의 사회에서 안방극장의 드라마가 조금이라도 소금의 역할을 하기 바라는 희망이다. 예로, 최근의 안방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이 그러한 의미로 다가온다.   

이와 관련하여, TV 드라마의 베드신이나 섹스신이 어느 정도 허용되어야 할까의 문제는 의미가 있다고 본다. 또한 영화의 베드신이 같은 성격과는 명확히 달라야 함을 인식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본다.  이글의 제목은 어쩌면 쓸모없는 표현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한 번쯤은 생각해 봐야할 문제가 아닐까 한다. 사실 TV와 영화는 믹스되고 있다. TV속에 영화가 무차별적으로 들어오고 있다. 서로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그러나 이것에 따라는 부정적인 문제가 외설의 문제이다. 막장 막장하는 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 바로 이러한 실정이기에 TV드라마가 숭고하게(?)지켜야 할 것이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TV드라마가 영화의 흉내만을 내고 예술성만 추구한다면 영화와 다른 것은 없어진다고 본다. 물론 이러한 문제는 드라마 제작자들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문제이고 이미 그 리미트 라인을 만들어 놓은 상태일 것이다. 

 괜한 노파심인지 모르겠다. 지나칙 보수적인 생각인지도 모르겠다. 또 편협된 사고 방식인지도 모르겠다. 그저 최근의 드라마 <아이리스>가 베드신이니, 키스신이니, 애무신이니 하며 인터넷에 화제가 되고 있기에 한 번 생각해 본 것이다.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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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eignman 2009.10.25 1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리스의 베드신을 봤는데 전 그냥 웃기더군요. ㅎㅎ
    두사람 극중에서 연애하는게 정말 재밌더라고요.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면 좋겠어요.

  2. Bahia 2009.10.26 0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약국은 8시지만 아이리스는 밤 10시에 하잖아요. 애들 자는 시간에 하는데 뭔 온가족이 다 본다고...
    10시 넘으면 애들은 좀 자야해요.

    • 걸어서 하늘까지 2009.10.26 1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Bahia님 댓글 고맙습니다^^
      사실 방송 시간대를 구체적으로 지적하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중파 방송이란 면에서 어느 정도 건전성이 보장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3. 글쎄요 2009.10.26 0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섹스라는 것이 아이들에게 숨겨야 하는일인가요?
    제가 아직 어려서 그런걸까요?

    만약 제가 아이들을 둔 아빠라면, 저때 아이리스를 같이 보고 아이가 둘이 뭐하는거냐고 물어본다면
    남녀가 서로 사랑할 때 하는 거라고 말해 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아이리스 극 전개상 나온 베드신은 무슨 포르노 처럼 왜곡된 성을 보여주는 장면도 아니었구요.
    자연스럽게 남녀가 만나는 과정을 아이가 보는게 왜 문제가 되는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