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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주니어

SM 가상국가의 대통령은 소녀시대? SM 엔터테인먼트가 18일 오후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월드 투어 서울 공연에 앞서 SM가상국가 선포식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 가상국가의 공식명칭은 '뮤직 네이션 SM타운' 으로 전 세계가 하나 되는 가상국가(버추얼 네이션)라고 합니다. 참 고무적인 이벤트입니다. 그동안 SM 엔터테인먼트가 쌓아온 노력이 결실을 맺어 문화적인 자신감을 표현한 이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한류층이 어느 정도 두텁게 형성되지 않으면 마련할 수 없는 이벤트입니다. 이런 이벤트를 통해서 한류문화를 더욱 더 확산시키고 한류팬을 더 많이 만들어내는 계기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SM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음악을 비롯한 우리의 대중문화가 퍼져나가는 것은 세계 문화의 다양성에 기여하는 점에서 큰 의미를 .. 더보기
수영과 세경, 왜 비난 받아야 하는가? 연예인들에게는 사생활이 없는 것일까? 참 안타까운 일이다. 신세경, 최수영이 루게릭병에 걸려 투병하고 있는 박승일 전 현대모비스 코치를 병문안 한 사진이 뒤늦게 언론에 공개되면서 그 병문안의 진정성이 의심받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세경과 수영이 박승일 전코치의 뺨에 뽀뽀를 하는 사진이 비난의 중심에 있다. 필자의 판단으로 이 병문안 사진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난은 지나친 일면이 있다고 본다. 그날 세경과 수영외에도 다수의 연예인들이 박승일 전 코치를 병문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양동근, 정준, 슈퍼주니어의 최시원도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의 명성도 신세경이나 최수영에 비하면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들 또한 박승일 전 코치와 사진을 찍었다. 그러나 유독 세경과 수영이 박승일 전 코치에게 뽀뽀하는 사진이 .. 더보기
브아걸 가인, 수퍼걸인가? 얼마전 수퍼주니어의 강인이 폭행 사건으로 불구속 입건되었다. 지난 16일 새벽 3~4사이에 강남의 모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강인은 자신의 폭행 가담 사실을 극구 부인하다 검찰이 제시한 CCTV에 찍힌 증거로 자신의 잘못하고 공식 사과했다. 강인은 폭행 사건도 사건이지만 가만 사실을 부인하다 CCTV가 증거가 되자 폭행 가담 사실을 인정하는 솔직하지 못한 처신이 더욱 문제였다. 아직 입건된 상태일 뿐이고, 약식기소나 벌금 정도로 풀려날 가능성이 많지만, 일단 강인이 폭행에 가담했을 가능성이 크다. 수퍼주니어의 강인의 폭행 사건으로 포스트를 시작한 것은 그가 정말 수퍼 주니어 답다(?)는 사실 때문이다. 방송 MC하랴, 가수 활동하랴, 주점에서 새벽까지 술마시랴, 그기다 폭행까지 가담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