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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보험관련 포스트 부정적이기만 할까? 보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실제로 보험에 대한 인식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보험료를 지급하는 것을 비저축성으로 보면서도 정작 만기가 되거나 손해나 질병 보장을 위한 보험금을 지급받게 되면 행복감을 느끼는 것은 보험에 대한 일종의 이중잣대라고 할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보험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보험은 미래를 위해 현재의 자금을 담보해야하고 보험료의 소멸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강하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미지출처는 이곳입니다 이러한 인식은 복지에 대한 인식과도 상통하게 되는데요, 미래보다는 현재를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는 태도가 그것입니다. 사실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노년기의 삶이 엄청난게 길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미래에 대한 인식.. 더보기
시니어를 위한 포털, 유어스테이지를 소개드릴께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포털하면 네이버, 다음, 네이트,파란등을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포털의 내용을 보면 대체로 20~30대의 젊은 층을 겨냥하고 있는 콘텐츠가 대부분입니다. 이것은 인터넷 문화에 노출된 시기상 이 2030층이 역동적임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컴퓨터를 필수적인 도구로 이용하면서 학습은 물론이고 게임등 다양한 문화적인 혜택을 누린 세대입니다. 그러니 포털 사이트들이 이 연령층을 주 타켓으로 삼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이들과는 달리 5060층은 상대적으로 인터넷 문화에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인터넷을 멀리 할수도 없는 입장입니다. 평균 연령이 더욱 더 높아지면서 인터넷을 포함한 IT문화에 노출되는 시간도 늘어가고 있으며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부득이하.. 더보기
보험 가입시 꼭 이용을 권유하고 싶은 보험 사이트 두 곳! 보험24와 인슈넷을 이용해 보세요. 보험을 가입하신 분 중에는 대체로 지인이나 친척의 권유에 의해서 하는 경우가 많죠. 저도 그런 경우가 거의 다 입니다...... 개인적으로 보험에 대해 좋은 인식을 갖지 않고 있던 시절에 지인이나 친척의 권유로 마지못해 가입한 경우들이죠. 암보험,상해보험 등등......또 부모님들 보험도 이것 저것 자세히 모르고 가입해 드리고 말이죠...... 그러다 보니 보험 가입시에 여러가지 보험들을 요모조모 살펴본다거나 하는 경우는 없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험 설계사의 일방적인 이런 저런 설명을 듣고 나면 보험료만 이래저래 올라가기만 하고 말이죠......보험료가 적어면 무언가 보장이 적은 것 같아 불안하고 찜짐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사람의 말이라는 게 참 무섭더군요. 그래서 보험을 가입하는 분들이라면 저 처럼.. 더보기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인터넷 쇼핑몰(Ablemall) 출처: 노인복지넷( http://www.old-care.com/) 복지하면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장애인과 노인이 아닐까 합니다. 아마 그 이유는 장애와 고령에 의한 삶의 불편함에 대한 인식이 점점 크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겠죠. 또한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암이나 질병으로 인해 삶이 한 순간에 불행해지는 경우를 주위에서 자주 목격하기도 합니다. 행복이란 단어는 누구나 강렬하게 추구하는 단어일 것입니다. 이러한 행복이 장애와 노령, 그리고 예기치 않은 질병에 직면해서는 현실적으로 실현되기는 여전히 어려운 현실입니다. 하지만 경제력이 조금씩 향상됨에 따라서 복지에 대한 인식이나 장애인 자체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장애인의 경우 예전에는 효과적인 보조 기구가 드물었던 탓으로 집 안에 거의 갇혀 있다시피했.. 더보기
지붕킥, 다람쥐 쳇바퀴 속의 신세경? 지붕킥, 다람쥐 쳇바퀴 속의 세경? 세경을 보는 것은 예외적인 일이다. 현실은 이런 세경과는 다른 아이들로 넘쳐나기 때문이다. 화려한 것을 추구하는 현실에서 세경은 흑백의 사진처럼 빛이 바란 듯하다. 세경은 서울이라는 각박한 곳에서 살아가지만 여전히 시골 소녀이다. 신애에게는 자상한 언니이며 아빠를 끔찍이도 생각하는 효녀이다. 이런 세경의 모습을 보기란 그리 쉽지는 않다. 눈물을 자아내는 다큐에서나 볼만한 존재이다. 그러니 세경 같은 존재를 본다는 것은 정말 예외적이다. 그런데 사실 현실 속에는 세경과 같은 존재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마치 예외적인 존재로 보이는 것은 우리의 눈이 과장이나 노출 빈도가 빈번한 현실에 적응해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세경 같은 존재들은 많지만 볼 수 있는 기회가 적다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