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카니즘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진영과 이영애, 그리고 게거품 이영애가 학업을 위해 귀국했다. 오늘 인터넷을 보니 그녀의 남편도 귀국을 한 모양이다. 좋아 보인다. 한국 사람들이 한국에 들어오는 거야 이상할 것이 없다. 괜히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얼마전 이영애가 비공식적으로 결혼을 한데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말들을 많이 해서이다. 이와 관련해서 부끄럽지만 쓴 글도 있다. 공인의 태도에서부터, 은밀한 사생활까지 그 난무하는 말들이 무슨 비누 거품처럼 온 인터넷, 신문에 넘쳐났다. 공인 어쩌구 하면서도 정작 아무 중요한 공인인 '고귀하신 기자님' 들이 마치 공인의 역할을 잊은 듯 이영애에 대한 기사를 사적인 감정을 실은 듯이 토해내었다. 필자 개인적으로, 사실 이영애의 처신은 공인으로서 상당히 세련되었다고 본다. 사생활은 철저히 가리는 것이 좋다고 보기 때문이다. 연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