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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냥

한 푼 줍쇼 찐빵입니다. 사진을 찍어 놓고 보니 너무 불쌍하게 보이네요. 또 뭔가 간절히 애원하는 듯한 눈 빛이 너무 애처럽기도 하구요. 이전에 로 포스트를 올린 적이 있는데요, 못 보신 분들을 위해서 다시 올립니다. 마치 길바닥에 앉아 동냥하는 햄스터처럼 보입니다. 이 아빠가 진빵 널 참 잘 보살폈다고 생각했는데 어찌 이런 몰골이...... 더보기
월드컵 응원녀 vs 6.25전쟁 고아(2) 어제 같은 제목의 포스트를 올렸는데 무언가 오해가 있었던 듯 하다. 다시 되돌아 보니 필자 스스로의 생각으로도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는 것들을 다소 억지스럽게 비교해 놓은 듯한 느낌을 받는다. 필자의 의도는 그렇치가 않았는데 오해를 산 것 같다. 필자의 의도는 이랬다. 6.25를 맞아 6.25의 비참했던 현실을 한 번쯤 상기해 보면서 지금 우리가 얼마나 행복하게 살고 있는지를 깨닫고자 했다. 그런 역사가 있었기에 지금의 행복도 가능하지 않았는가 하는 역사의 연속성도 언급하고 싶었다. 그런데 댓글이 달린 것을 보니 처음의 의도와는 달라진 것 같았다. '금욕주의' '뉴라이트' 등의 단어들이 댓글에 달렸다. 이해할 만은 하다. 6.25는 사실 거의 수구세력들의 전유물처럼 되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필자는 편협.. 더보기
노숙 햄스터 모드 메리 크리스마스~~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한 푼만 줍쇼~~가족들에게 사줄 햄스터용 크리스마스 케잌을 사야 한답니다~~제발, 부디, 아무쪼록, 꼬~오옥~~저 좀 도와 주세요. 열심히 살아갈께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