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본 영화들 중에 경마와 기수들이 나오는 영화는 우리나라 영화<각설탕>과 일본영화<눈에게 바라는 것>이 다란 생각이 든다. 기억을 하지 못해서 그렇지 기수와 경마를 다룬 영화가 더 있을 것이다. <각설탕>도 참 감동적으로 보았지만 일본영화 <눈에게 바라는 것>은 정말 감동적으로 본 영화다. 하지만 필자의 말만 믿고 본다면 실망을 하실지 모르겠다. 박진감도 없고 재미도 없다. 잠오는 영화일 수 있다. 그러니 권하고 싶은 생각은 조금도 없다.(이런 혼자서 무슨 오버를......)


다음 영화


그랬기에 경마와 기수를 다룬 <그랑프리>의 개봉 소식을 듣고 참 기대가 크다. 개인적으로 <눈에게 바라는 것> 보다 더 좋은 영화면 좋겠다. 그기다 양동근과 김태희가 주연을 맡아 열연하였다고 하니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 연기로 따지자면 양동근 참 대단한 배우가 아닌가. 김태희도 아이리스에서 열연하면서 그 연기력이 일취월장하지 않았는가. 이 그랑프리는 필자로서는 꼭 봐야할 영화가 아닐 수 없다. 경마와 기수의 영화이며 그기다 양동근과 김태희가 출연하니 말이다.


그런데 김태희가 <그랑프리>에 함께 출연한 양동근에 대해서 호감을 보여 이들 관계에 대해 호기심이 일고 있다. 물론 필자 개인의 호기심이다. 김태희는  KBS 2TV 김승우의 토크쇼 '승승장구'에서 "양동근은 마음으로 가까워진 사람" 이라고 하며 특별한 관심을 내비추었데, 정말 그 의미와 저의가 너무 궁금하다. 김태희에게 마음으로 가까워진 사람이라면 '감각적인 매력' 보다 양동근의 진실함에 더 후한 점수를 준 것이 아닐까 싶다.

 
김태희의 이러한 태도는 또 다른 말에서 더욱 분명해지는데 그녀는 '이병헌과 양동근과의 키스신 중 더 마음에 드는 키스신은?' 은 어떤 것인가라는 시청자의 질문에 김태희는 의외로 양동근과의 키스신을 선택하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러한 선택이 의외인 까닭은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이병헌과 나누었던 사탕 키스가 숱한 화제를 낳았기 때문이었다. 이런 화제가 되었던 사탕 키스보다 양동근과의 키스가 더 마음에 들었다고 하니 그저 영화<그랑프리> 홍보를 위한 립서비스에 불과한 것일까?




잠깐 샛길로 새서 김혜수와 류해진의 관계를 잠시 언급해 보자. 다들 알다시피 김혜수와 류해진은 연인 사이이다. 참 미녀와 야수와 같은 커플이다. 이들이 결혼을 할지의 여부는 알 수없다. 단지 연인 사이로 지낼 가능성도 클 것 같다. 이들이 파파라치에 의해 서로의 관계가 들통나자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밝혔다. 이 때 필자는 솔직히 충격을 받았다. 김혜수를 감당할 남자가 누구일까 궁금했는데 류해진이 '김혜수를 감당할 남자' 라니 믿기지 않았다. 참 의외의 사건이었다. 뭐 이와 유사한 예들을 들라면 수도 없이 들 수 있을 지도 모른다.



바로 재미있는 점은 이 지점에서다. 영화<그랑프리> 홍보를 위한 김태희의 립서비스에 불과할지도 모르지만, 그러나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진척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 마치 김혜수와 류해진의 관계처럼 말이다. 솔직히 필자는 김태희와 양동근이 잘되면 좋겠다. 단지 좋은 동료의 관계도 좋지만 그 이상의 관계가 되면 좋겠다. 남녀의 관계가 단순히 외모와 스펙에 기반한 관계만이 아니기를 바란다. 특히 가진자들이 가진자들과만 이어지는 사회적인 관습화로 굳어진 악습아닌 악습도 좀 사라지면 좋겠다. 서울대 나온 김태희가 얼굴은 못생겼지만 사내답고 진실한 양동근과 사귄다면 긍정적인 사회의 반향을 일으키지 않을까. 필자가 양동근와 김태희의 관계를 기대하는 것은 바로 이런 바램이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아무튼 필자의 개인적인 바람이다.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ㅇㅇ 2010.09.08 0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살짝 의심이 되긴했는데. 특히 '양동근에게 김태희란' 질문에서 양동근씨가 답변하길 "정말 좋은동료"라고 했을때, 태희씨가 아랫입술 깨물면서 좀 아쉬워하는 표정이 보였거든요. 저 혼자 소설쓰는걸지도 모르지만 만약 사귄다면 잘됐으면 좋겠네요.

  2. ,,., 2010.09.08 1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오면 저도 꼭 한번봐야겠습니다. 양동근 저도
    많이 좋아한답니다.^^

  3. 느킴있는 아이 2010.09.08 1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승승장구에서 보니 ㅎ 사귀는것 같지는 않아보이던데
    ㅎㅎ 두분다 너무 괜찮은 분들이라서 ㅎ 사귀어도 괜찮을듯 하네요

  4. 오지랖 2010.09.08 1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녀사이 연애지사에 왜그리 집착인지....간혹보면, 사귀면 좋겠다라는 정도의 언급이 아닌, 사귀어라. 등의 중매쟁이 같은 말도 하고, 별의별 루머를 만들고 사실인냥 꾸며서, 정작 당사자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연인이 되어버리는 웃지못할 촌극이 벌어지요.

    지금 이 게시글에서 그런 조짐이 엿보입니다.

    남의 연애생활에 적당히 거리를 두세요 들...

  5. 원이맘 2010.09.08 15: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승승장구에서 묘한 분위기 였나요+-+
    아 궁금해
    지금 다운 받아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

    전 사귀든 말든 머 상관없고 재밌겠어서 봐야겠어요 ㅋㅋㅋㅋ

    잘보고 가요~~^ ^

  6. *아루마루* 2010.09.08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키스신에 대한 내용은 단순한 립서비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둘이 만약 사귀게 된다면 생각보다 잘 어울릴 것 같아요..^^

  7. 레오 ™ 2010.09.08 2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녀와 야수의 사랑이야기보다는 .... 항상 2 세가 궁금합니다 ^^

  8. 김치군 2010.09.08 2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둘은.. 잘 안 어울리는거 같아요 ㅎㅎ..

    아루마루님과는 다른의견 ㅋ

  9. 지후니74 2010.09.09 0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태희씨가 영화에서는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지요.
    양동근이라는 좋은 배우와 함께하는 영화이니 만큼 기대가 되네요.~~ ^^

  10. 감성PD 2010.09.09 09: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태희씨..제껀데 ㅎㅎ

  11. 선민아빠 2010.09.09 1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동근씨 좋아요~~ㅎㅎ

  12. 또웃음 2010.09.09 19: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사진 상으론 양동근 얼굴이 김태희의 2배에요. ^^;;;

  13. 백전백승 2010.09.09 2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태희와 양동근이 함께 출연한 영화가 그랑프리라는 것을 알았는데 그 영화가 승마에 대한 것이었군요.

  14. 하록킴 2010.09.10 04: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두 사람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이병헌,김태희 커플도 좋았지만,왠지 어색한 감이 있었는데,
    영화홍보나 인터뷰때 양동근,김태희 커플은 너무나 잘 어울렸어요!
    양동근 남자답고,재미있는 사람인데,이런 남자가 보통 미인을 얻습니다+_+

  15. Hong Kong Company Formation 2011.11.22 16: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았는데 그 영화가 승마에 대한 것이었군



박지성 선수는 그 유명세 만큼이나 열애설도 많이 따라 다닙니다. 하지만 그 열애설이라는 것이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고 단순히 박지성 선수의 인기를 이용한 노이즈 마켓팅이나 흥미 유발 차원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우리들의 성실한 캡틴 박이다 보니 그러한 열애설로 인해 어떠한 피해도 입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황당하고 재미가 있었습니다.  




올해 초에도 박지성 선수의 열애설이 불거졌는데요, 상대는 일본의 유명 여자 배구선수인 가무라 사오리였습니다. 하기야
박지성의 인기는 이제 국내를 넘어 국제적이니까요. 이제는 헐리우드 여배우들과의 열애설도 기대가 됩니다. 아무튼 기무라 사오리와의 열애설과 관련해서 박지성 선수의 부친인 박성종씨가 박지성 선수의 열애설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일본의 유명 배구 선수인 기무라 사오리에 대해 "알지 못하는 사람" 이라고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참 황당한 열애설이었지요.






▶박지성과 관련해서 재미있는 열애설을 모아보았습니다



1.박지성과 송윤아, 그리고 김혜수와의 열애설



박지성은 영화배우 유해진과 많이 닮은 모양입니다. 저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데 말입니다. 아무튼 유해진 때문에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습니다. 2007년 영화 <광복절 특사> 촬영 당시에 유해진과 송윤아가 같이 찍은 사진이 '박지성의 여자 친구' 라는 제목으로 나돌았던 것입니다. 최근에는 김혜수와이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는데, 이것 또한 유해진과의 닮은 외모 때문이었습니다.




2.박지성과 이보영의 열애설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091025085604196&p=SpoChosun



박지성은 이보영과의 열애설에도 엉뚱하게 휩쓸리기도 했습니다. 이보영이 만나러 영국으로 출국한다는 추측까지 난무하면서 열애설이 더욱 구체성을 띄기고 했지만 이보영이 적극적으로 부인하였습니다.  이 열애설은 영화배우 지성이 박지성으로 오해를 받으면서 생겨난 열애설이었습니다. 실제 영화배우 지성이 이보영의 연인으로 외모상의 닮은꼴이 아닌 이름이 같아서 생겨난 헤프닝이었습니다. 


3.박지성과 솔비 열애설



박지성과 솔비의 열애설도 있었는데요. 이 열애설에 대해서는 솔비가 한 TV 방송에 출연하여
"내가 워낙 축구를 좋아해 축구장에도 자주 가고, 김흥국 선배와도 친하게 지내서 그런 소문이 돈 것 같다" 고 해명하면서도 "김흥국 선배를 통해 박지성 선수의 아버님이 평소에 나를 TV에서 보고 예뻐한다는 얘기를 전해들었다" 고 말해 묘한 여운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열애설도 단순한 헤프닝으로 끝났습니다.


 4.박지성과 서우의 열애설



 이건 참 황당한 열애설입니다. 이 열애설은 한장의 사진으로 인해 일어난 열애설인데요. 김남일 선수의 아들 이름이 서우인데요, 이 서우와 박지성이 함께 있는 사진이 박지성과 서우의 황당한 열애설을 일으켰답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7231053451010



필자 개인적으로는 박지성과 연아가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이왕 나오는 황당한 열애설이라면 박지성과 김연아의 열애설이 나오면 참 좋을 것 같은데, 당사자들에게 실례가 되는 소리일까요. 그래도 너무 멋진 커플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박지성, 김연아 둘이 커플이 되어 자녀을 낳는다면 2세들은 어떨지 너무 궁금합니다. 황금 자녀들이 아니겠어요. 우리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보배가 되겠죠. 오늘 인터넷 기사 보니 영양식을 만들어 주고 싶은 남 녀 스포츠 선수 1위가 각각 박지성, 김연아 선수라네요. 아무튼 박지성, 김연아 선수 우리 스포츠이 수준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 주어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티모시메리 2010.06.29 1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맨유선수들의 엄청난 여친들을 보고 있으면, 박지성 선수.. 어쩔.. 안습.. ㅠㅠ

  3. 아마,,, 2010.06.29 14: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지성 하지원 커플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ㅋ 박지성 너무 좋아 ㅋ

  4. 느릿느릿느릿 2010.06.29 15: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론 이승기 김연아에 한표 던집니다.ㅋㅋ

  5. PAXX 2010.06.29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최곤데요?^^

  6. 불탄 2010.06.29 16: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대박 커플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그치만 상상은 잘 안되네요. 하하... ^^

  7. 자 운 영 2010.06.29 2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하하하하
    각자 좋은 베필들을 만나시길 ㅎㅎ^^

  8. 바람처럼~ 2010.06.29 2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
    여태까지 열애성이 터진게 다 황당한 사건들이네요!

  9. 너돌양 2010.06.29 2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들의 희망사항이기도하지요 ㅎㅎ

  10. Raycat 2010.06.29 2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지성은 헌데 금발을 좋아한데요..ㅎ.ㅎ.

  11. 탐진강 2010.06.29 2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지성은 누구랑 결혼할지 궁금해 지네요

  12. 세민트 2010.06.29 2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왠지 상상하기가 힘든 이유는 뭘까요??^^

  13. 핑구야 날자 2010.06.29 2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는 좋은데 당사자들은 어떨가요,,

  14. 히히 2010.06.30 0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항상 그생각 했었는데ㅋㅋㅋ
    왠지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신 분을 만나 반갑네용ㅋㅋㅋ

    하지만 윗분말대로 내조, 외조 할 사람이 없네용ㅠㅠㅠ

  15. 에쉬 2010.06.30 0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결혼 반댈세..
    둘이 맺어진다면 2세는 눈이 바늘구멍만 할꺼예요.ㅎㅎ

  16. 건강정보 2010.06.30 0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런 생각을 했는데.........
    요즘은 이승기와 광고속에서 모습이 너무 잘 어울려서
    그쪽도 괜찮던데요^^

  17. 유아나 2010.06.30 0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에쉬님 댓글 ㅋㅋㅋ

  18. 두니 2010.06.30 1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지성과 김연아 선수 나이차이만 극복한다면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애요^^

    • 걸어서 하늘까지 2010.06.30 1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가능할 것도 같아요^^

    • 글로벌 2011.12.29 0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박지성이 많이 아깝죠 ㅋ 예전에 공항에서 백인천의원이나 고 앙드레님 인사하러 나갔는데 그 행동이 뭔지 기본이 ㅋ 지성이는 내조잘하고 깊이있는 아낙네를 만나야 합니다.지성이를 아무에게나 붙이지 마세요.좀 인생을 아닌 완숙미를 갖춘 지성인이면 굿^.~은퇴해서 죽을때까지 국민의 희망이 될 위인입니다.메달이나 실력이 좋아야 인정을 받는건 아니죠.기본적인 인간적인 자세죠.뭔지 모를 감동을주는 메달이주는감동이랑은 틀려요.서민들은 바램이 있다면 정치인들 지성이를 보고 배워야 합니다ㅡ

  19. 행복지킴이 2011.03.29 1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건 강 /정 보 ]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내 병은 내가 고친다

  20. 행복지킴이 2011.03.29 1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건 강 /정 보 ]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내 병은 내가 고친다

  21. repair iphone 2011.06.13 1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가 퍼가도 될까요?



김혜수, 유해진 열애 어떻게 밝혀졌나?





김혜수와 유해진의 열해설이 새해 연휴의 연예가를 후끈 달구었다. 그 이전에 이들의 열애설이 이래저래 나돌기도 했지만 소속사에서 이를 극구 부인하며 헤프닝으로 끝났다. 아니 뗀 굴뚝에 연기가 나는 법이 없다는 속담은 사실인 것 같다. 이 후 이들에 대한 관심은 집요했을 것이고 사진기의 포커스가 항상 이들을 향해 겨냥되었음이 틀림없을 것이다. 이전과는 달리 이번에는 증거(?)를 만들기 위해 집요한 노력을 했을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이번의 열애 뉴스는 이전과는 달리 완전한 증거 사진들이 추가되었다. 이전에는 그저 근거없는 루머겠지라거나 김혜수와 유해진은 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그 루머들을 근거없다고 생각해 버렸다. 그러나 이번에는 완전히  예상치도 못한 뉴스였다. 사진들이 부인할 수 없도록 만들어 버린 것이다. 물론 이것도 기술적으로 교묘하게 부인해 버리면 어쩔 수가 없지만, 김혜수와 유해진이 이번에는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 무척이나 궁금하다. 명확한 증거인 사진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부인을 할 것인지 아니면 공개적으로 열애 사실을 발표할 것인지 무척 궁금하다. 


그런데 김혜수 유해진 커플 사진에 대한 놀라움도 놀라움이지만,  2년 동안 은밀하게 연인관계를 지속해왔다고 하니 참 대단한 커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위기에 처하기도 했겠지만, 2년 동안 꾸준하게 드러나지 않고 열애를 즐겼다니 참 힘들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또 열애를 즐기기 위해 얼마나 고생을 했을까 생각을 하니 이상하게 웃음이 나온다. 이런 저런 방법을 다 동원하지 않았을까? 커플이라고 밝힌 인터넷 기사의 사진에도 그런 흔적이 역력했다. 마스크에 모자에 그냥 지나치면 모를 모습을 하고 있는 사진들이었다. 미안한 말이지만 무슨 범죄 현장의 공범들 같은 그런 모습이었다. 아마 사진이 찍히는 그날도 누구의 눈에도 띄지않게 은밀하게 연애를 하려고 했을 것이다. 그런데 아뿔싸  이런 장면이 포착되었으니 당사자인 김혜수와 유해진은 얼마나 당황했을까? 화도 많이 났을 것이다. 





김혜수 이미지: http://www.ilgankg.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862


김혜수, 유해진 커필의 사진이 언론에 드러난 것은 아마 두가지 경로로 판단이 된다. 하나는 파파라치에 의해 쥐도 새도 모르게 미행을 당해 사진이 찍혔고 그 사진들이 비싼 값에 방송과 언론에 넘어갔을 지도 모른다. 금액이 얼마 일지 알 수는 없지만 상당한 액수일 것이다. 그러니 파파라치를 하는 것이 아닐까?  취미로 파파라치 활동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한 말이지만.  두번째는 방송이나 신문의 기자에 의해 찍혀 바로 기사가 작성되고 사진이 덧붙여진 경우이다.


이 둘 중 어느 경우이던 연예인의 사생활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노출될 지 모른다는 우려를 갖게 한다. 대중의 입장에서도 이거 정말 너무 한데라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당사자인 김혜수나 유해진의 입장은 어떨까? 자신들의 사랑을 숨겨야 할 이유가 충분히 있었기에 2년 동안 은밀하게 연인 사이를 유지해 왔을 텐데 이렇게 한 순간에, 동의해 준 바도 없는데 인테넷이다, 신문이다, 방송에서 떠벌리고 있으니 참 당황스러울 것이다.


이러한 보도는 대중들에게는 흥미거리가 되고 재미를 제공해 주지만, 당사자들에게는 대중의 재미와 관심이 조롱거리로 여겨질 수도 있는 것이다. 확인되지도 않은 이야기들이 그들의 관계와 관련하여 확대 재생산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김혜수, 유해진이 한 두살 먹은 어린 아이도 아니고 그들 앞가림은 분명히 할 것이다. 그들이 사랑을 하던 연애를 하고 열애를 했던 그들은 분명하게 그들의 관계에 대해 공식적으로 발표를 할 것인데 말이다. 약혼이면 약혼, 결혼이면 결혼, 단순한 친구 사이면 친구, 연인이면 연인 그렇게 정리를 하고 발표를 할 것인데 말이다. 연예기사의 속성이 참 지저분하기는 한 모양이다. 꼭 먼저 무언가를 터트려야 하니 말이다. 그래야 돈이 되기도 할 것이이고 말이다. 헤드라인 기사로 떡하니 '누군 누구 열애' 니 '누구누구 커플' 이니 하고 치고 나가면 특종 대박이 되는 것이니 말이다.  




파파라치의 집요한 추격에 박수를 보내야 할까?  방송이나 언론 기자의 집요한 한탕주의(?)에 기자 정신 운운해 가며 찬사를 보내야 할까?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 것 같다. 대중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재미를 제공해 주었다고 해도 정말 고마워 해야야할지는 모르겠다. 


김혜수, 유해진 커플에게는 위로(?)를 전한다. 변장이 좀 부족했던 같다. <타짜>의 눈속임과 기술이 통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이제 사진으로 드러나고 말았으니 그저 단순하게 부인하는 수준으로는 힘들 것 같다. 똥파리 같은(?) 파파라치와 기자들 보다 더욱 집요하고 교묘한 변명(?)이 필요할 것 같다. 경우에 따라서는 나훈아 같은 쇼맨쉽도 필요할 것 같다. 진정으로 연인이 아니라면, 그래서 열애를 하지 않았다면야 분명히 그 사진은 이러저러한 사진으로 열애니 연인이니 하는 사진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말하면 된다. 김혜수, 유해진 커플 이래저래 어려운 지경이 되었다.


연예인들은 도대체 왜 조용히 사랑을 나누지도 못하는 것일까?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하늘엔별 2010.01.03 08: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비밀스럽게 숨기기가 힘든 게 카메라와 발달과 인터넷의 발전으로 실시간으로 스타들의 모습이 포착되니까요.
    연애하기도 힘든 세상이 되었네요. ^^;

    • 걸어서 하늘까지 2010.01.03 2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카메라와 인터넷의 발달로
      연예인들의 운신의 폭이 많이 좁아 진 것 같아요.

      하늘엔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코디캠퍼스 2010.01.04 14:28  댓글주소  수정/삭제

      겨울코디 캐쩔게 만들어줄 수 있는 곳~!

      연예인처럼 간지나게 겨울코디 해줄 수 있는 곳이더라구요~

      http://ganjinara.kr.gs ← 여기예요~

      코디캠퍼스라구 여기가시면 남자옷 캐쩔게 코디된 곳 있음돠~~

      참고하시구~ 늘 행복한 하루 보네세요 ^^

  2. Reignman 2010.01.03 0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인들이 감내해야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연예인으로서 얻는 혜택을 생각하면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

  3. 탐진강 2010.01.03 1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두 사람이 사실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나 봅니다.
    오히려 침묵이 긍정이란 의미일까요..

  4. 쿠쿠양 2010.01.03 16: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의 시선을 받고사는게 장단점이 있겠지요..
    사실 연예인의 길을 선택한 이상 받아들여야하는 일이 아닐까 싶어요.

  5. 호련 2010.01.03 16: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예전부터 이야기가 많이 있었던 둘인데...

    사실이라면~ 이쁜 사랑 많이 하길 바래요 *^^*

  6. 비바리 2010.01.03 1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엔 깜놀~~`
    허나 지금은 .둘이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7. 박혜연 2010.01.04 14: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기자판 미녀와 야수 커플이 탄생했네요? 두분이 만40세로 동갑이신데 앞으로 잘되셔야할것같아요! 박지성도 희망이 있을것같습니다~! ㅋㅋㅋㅋㅋ

거울신화

주절주절 2009. 10. 18. 01:33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 기념전 거울신화 입니다. 부산 신세계백화점 신세계 갤러리에서 열고 있습니다. 영화배우들의 영화 포스터, 영화속 사진들 같습니다만 획실치는 않습니다. 팜플렛을 깜빡 잊어서 더 이상의 설명을 덧붙이지 못하겠습니다. 아무튼 사진들은 아름답습니다. 눈부시도록 아름답습니다. 그것이 비록 고통스럽고, 슬프고, 괴로움에 치가 떨리는 모습이라고 해도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웠습니다. 그냥 스쳐 지나가지만, 그들의 모습은 인간과 세상을 표현하려는 적막의 긴장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공간에는 충만감으로 가득했습니다. 영화에서 느끼는 그 카타르시스를 그들이 만든 신화의 거울 속에서 느끼는 가 봅니다. 

제일 마지막 사진은 얼마전에 타계한 고 장진영씨의 사진입니다. 슬픈 모습입니다. 그녀 자신의 운명을 예감하기라도 한 모습니다. 그녀는 세상과 이별을 했지만 여전히 그녀는 영화의 신화 속에서 감동적인 주인공입니다. 그런 그녀에게 마음으로 한 송이의 국화꽃을 바칩니다.     



















삼가 고 장진영씨의 명복을 빕니다.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9월 20일자 야후 코리아 홈페이지 캡처 화면

위의 캡처 화면 보이시죠. 기사 제목들 중 둘째 줄을 보면 <자궁근종 충격 김혜수, 류시원과 결혼은?> 이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부끄럽게도 제게 이 기사에 완전히 속아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김혜수와 류시원이 언제 이런 사이인가고 놀랐던 것입니다. 클릭을 해놓고 보니 이게 무슨 드라마의 내용이더군요. TV를 잘 보지 않는 저로서는 잘 몰랐던 터라 완전히 놀랐던 것입니다. 이렇게 속고 나니 참 제목 한 번 잘 지었다(?)고 피식 웃음이 나오더군요. 물론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저와 같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아니라구요. 저만 그렇다구요. 그렇다면 참 저도 한심한 노릇입니다. 이런 기사에 속다니!    



김태희와 김태원이 자매 지간이라고 하면 어떤 반응을 보이실까요? 아마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클릭을  하고, 실제 포스트를 보고 나니 남매지간이 아니라 , 뭐 이름이 남매지간 같아 보이는 연예인에 대한 설문에 대한 답이었다면 아마 화가 날 것입니다. 낚시성 제목이니 말입니다. 그렇다고 제게 너무 분노를 터트리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저도 흉내 한 번 내보았기 때문입니다.  


제목이 그만큼 중요한 모양입니다. 아니 중요합니다. 신문이나 방송 할 것 없이 다 그렇지만 특히 인터넷은 더 한 것 같습니다. 제목과 함께 한 번에 내용을 일별할 수 있는 신문, 잡지, 서적등 보다, 인터넷은 클릭을 하고 들어가봐야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는 것이기에 어떻게든 제목을 재미있고, 흥미있고, 심지어는 자극적이고, 더 심지어는 충격적으로 만들어서 클릭을 유도해야 합니다. 클릭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클릭이 인터넷 관련 종사자들의 삶을 지탱하니 말입니다. 그래서 손가락 하나에 인간의 삶이 좌지우지 된다는 소리가 맞긴 맞는 모양입니다. 어떻게 하면 클릭을 많이 유도하는가, 이것이야말로 클릭전쟁인 것입니다.

 

또한 제목 자체가 이해 하기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위의 캡처 화면중, 김혜수, 류시원 관련 제목 뿐만이 아닙니다. <동안배우 성인물도 아동 포르노 '충격'> 이라는 제목이 있는데요. 이건 무슨 말인지 짐작이 도무지 되지 않습니다. 말 뜻 자체를 이해하기 힘듭니다. 분명 우리나라 말이지만 이해는 어렵습니다. 제목을 클릭하고 들어와서 내용을 이해하라는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제목을 이렇게 짓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제목의 중요성을 생각하면서, 완전히 속아 넘어갈 정도(멍한 저의 경우)로 제목을 자극적으로 짓거나 이해하기 힘들게 짓는 것에 대해서 인터넷 클릭의 당사들인 네티즌들은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인터넷의 속성상 어쩔 수 없다거나, 그래도 좀 너무 한 것 아닌가 하는 의견이 맞설 수 있겠지요. 아무튼 제목을 짓는 것에 대해 너무 딴지를 걸 필요는 없겠지만 너무 지나친 제목에 대해서는 인터넷 회사들의 자성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에 더해서, 제목의 선정성과 잔인성이 우리 사회를 너무 비관적으로 이끌고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입니다. 인터넷은 대체로 젊은 세대의 이용 비중이 높습니다. 그럼에도 이러한 고려를 하고 있는지는 좀 의문입니다. 매일 매일 성적인 제목과 혐오스런 사건들이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 합니다. 이런 제목들로 가득한 포탈 사이트들을 통해 무엇을 배울지 때로는 당혹스럽기도 합니다.
 


김태희와 김태원이 자매(?)라는 제목은 그래도 애교가 있지 않습니까?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