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형 부정부패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현진의 인권과 명예는 누가 지켜주어야 하는가! 고 장자연 자살 사건의 의혹이 채 가시지도 않았는데 또 유사한 사건이 터졌다. 참 서글픈 현실이다. 문제의 본질은 은폐되고 그 본질의 곁가지에 불과한 힘없는 연예인들이 희생양이 되고 있다. 이런 치졸하고 음흉한 작당이 민주사회라는 대한민국에서 버젓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고 이용되어 요란하게 확대재생산이 되면서 문제의 본질은 사라리고 부정한 연에인들의 이미지만 언론 매체를 뒤덮고 있는 것이다. 고 장자연 사건이 이렇게 끝나지 않았나. 문제의 본질, 즉 고위층의 부정과 부패, 권력의 남용과 악용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장자연이란 여배우만이 연예계의 타락상인 마냥 부각되었다. 이렇게 본질을 은폐하면서 장자연 자살 사건이 흐지부지 끝난 것은 앞으로 이러한 유사 사건들이 반복됨을 예고하는 것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 더보기 이전 1 다음